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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장에 이미 알려진 악재는 더 이상 악재가 아니다"
증시격언이 이번에도 맞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테슬라의 1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주가를 52주 신저가까지 끌어내렸는데 실제로 실적을 공개한 이후 시간외 거래에 저가매수세가 몰려들어 주가를 급등시키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2024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 1분기 매출은 213억100만달러(약 29조3102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233억2900만달러)보다 9% 감소한 수치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를 밑도는 것으로 전년 동기 대비 분기 실적이 줄어든 것은 코로나 팬데믹 때 이후로 4년만입니다
테슬라의 1분기 매출 감소(-9%) 폭은 2012년 이후 최대치로 영업이익률도 5.5%를 기록해 1년 전(11.4%)보다 5.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경기침체에 테슬라의 가격인하 정책의 결과로 테슬라의 가격인하 정책이 경쟁자의 전기차 시장 진입을 막는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테슬라의 수익성을 헤치고 있어 동전의 양면이 있는 정책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문 매출이 173억7800만달러(약 23조9121억원)로, 지난해보다 13% 감소했는데 주력사업이 위축되고 있어 더욱 위기감을 주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전 세계 사업장에서 10%의 인력 감축을 추진하고 있어 매출이 줄어드는 만큼 비용도 줄이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는 미국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주에서 모두 6천20명을 감원하기로 해 휴머노이드 로봇이 빈자리를 대체할 것을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테슬라는 로이터가 보도한 저가전기차 모델2의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해 모델2를 통해 전기차 대중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전기차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중국전기차시장 점유율 1위에서 밀려 4위까지 밀려난 상황인데 중국 전기차 시장은 테슬라 흑자를 만들어준 시장으로 여기서 밀리는 것은 테슬라의 미래를 암담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신규사업으로 휴머노이드로봇을 개발하고 있고 다양한 신규사업을 탐색하고 있는데 전기차에서 충분한 수익이 나와야 가능한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진짜 위기는 오는 10월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차들로 미국 정부의 IRA법에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모델들이 본격적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에 쏟아져 나올 때입니다.
완성차업체의 주요 마켓플레이어인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와 제대로 겨뤄볼 수 있는 것으로 전기차 신차 모델들과 2020년 이전 테슬라 전기차 모델들과는 경쟁에서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자칫하다가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는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현대차와 기아에 빼앗길 수 있습니다
미국 완성차 업체인 GM과 포드는 테슬라의 경쟁상대가 못된다고 하지만 현대차와 기아는 테슬라에게 가장 두려운 경쟁자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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