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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구매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개발도상국들이 선진국보다 6개월 이상 더 늦게 백신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서 떠돈 자신에 관한 코로나19 관련 음모론에는 "정신 나간 소리"라고 일축하기도 했는데 빌 게이츠는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코백스(COVAX)가 올 상반기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백신의 양이 그리 많지 않다면서 "빈곤국이 선진국과 같은 비율로 백신을 확보하는 데에는 6∼8개월 더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게이츠는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가비) 등에 한화로 약 2조원에 가까운 돈을 기부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으로 백신 보급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그는 이날 재단을 통해 공개한 서한에서는 선진국이 인구 대비 70∼80%의 백신 접종률을 달성할 시 올 연말쯤 코로나19를 종식하고 일상생활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을 둘러싸고 소셜미디어에서 떠돈 코로나19 관련 루머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는데 빌 게이츠는 자신과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에 대한 "정신 나간 악의적인 음모론"에 깜짝 놀랐다면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작년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한 뒤 소셜미디어 등 인터넷 공간에서는 '파우치 소장과 빌 게이츠가 사람들을 조종하고 이익을 얻기 위해 바이러스 대유행을 만들어냈다', '백신을 이용해 국민에게 추적 장치를 심으려 한다'는 등의 음모론들이 떠돈 바 있습니다.

빌 게이츠는 "사람들이 정말 믿겠느냐"고 반문하면서 이런 음모론이 사라지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제는 진짜 믿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존재하고 이를 일부 사이비 개신교 목사들이 조장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들 사이비 목사의 목적은 바로 '돈'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갖고 있는 빌 게이츠에 대해 물신과 같은 배경심과 질투를 동시에 느끼기 때문에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세상과 단절된 사이비 교인들이 사이비 교주의 말이라고 이를 그대로 세상에 옮기면서 혹세무민하는 말들이 잔치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것들이 만들어낸 말들로 세상이 참 어지러워 지는 모양새입니다

빌 게이츠가 부인과 함께 막대한 자금을 들어 기부하고 있는 빌 게이츠 멜린다 재단의 노력으로 가난한 후진국도 위생적인 화장실과 각종 질병에 대한 백신 등을 확보할 수 있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는데 존경받는 부자의 표상을 만들어낸 사람들에게 할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워런버핏 회장도 빌게이츠 멜린다재단을 통해 기부를 하며 존경받는 부자로써 사회적 책무를 다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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