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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0명대에서 700대로 떨어졌는데 8일 신규 확진자는 674명으로 나흘째 10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74명으로 집계됐는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63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6만 7358명입니다.

이날 총 검사 건수는 9만 1127건으로 전날(10만 2791건)보다 1만 1664건 줄었는데 한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 사망자는 3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81명, 치명률은 1.60%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4명이 늘어난 404명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824명→657명→1020명→715명→840명→870명→674명을 기록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브리핑에서 “환자 발생은 느리지만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다”고 판단했는데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그 이유로 “최근 한 주간 국내 발생 환자 수는 700명대 수준으로 낮아졌다”며 “현재 유행상황은 정점을 지나 감소하는 단계로 진입하는 것으로 조심스럽게 판단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실제 지난 2일부터 8일간 1일 평균 신규 확진자는 765명을 기록해, 그 전주(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 976.4명에 비해 211.4명이 줄었습니다.

윤 반장은 조심스러운 입장도 견지했는데 그는 “그간 지역사회에서 확대된 감염 양상을 고려하면 감소 추세는 완만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에 더해 겨울철이라는 계절적 요인이 여전하고 변이 바이러스 등 위험요인도 많아 긴장의 끈을 풀기에는 아직은 조심스러운 국면이다”고 설명했습니다.

17일로 종료 예정인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조치가 끝나면 새로운 방역수칙도 적용할 예정인데 윤 반장은 “(자영업자 등) 생계의 어려움뿐 아니라 시설 간 형평성으로 인한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관련 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 ·협의해 17일 이후 적용될 방역수칙을 마련하겠다”고 밝혔고 다만 방역당국은 감소세를 현 2단계 기준인 일 평균 400~500명 정도 이하까지는 떨어뜨릴 필요가 있다는 시각입니다.

이날 출범예정인 ‘백신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질병관리청에서 별도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서울은 191명, 경기도는 258명, 부산 24명, 인천 30명 등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밖에 대구 18명, 광주 21명, 대전 8명, 울산 10명, 세종 0명, 강원 11명, 충북 10명, 충남 21명, 전북 8명, 전남 0명, 경북 30명, 경남 22명, 제주 6명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41명은 중국 제외 아시아 9명, 유럽 3명, 아메리카 27명, 아프리카 2명으로 이뤄졌는데 이들은 내국인 10명, 외국인 31명으로 검역단계에서 6명, 지역사회에서 35명이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차분하게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대응을 잘해 주었는데 다만 최근 쏟아져 나온 자영업자들의 영업제한에 대한 불만은 이런 감염병 위기를 처음 겪어본 관계당국이 일부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실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향후 새롭게 바뀐 방역수칙에 이들 중소자영업자들에 대한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코로나19방역에 성공하고 있고 앞으로도 성공할 겁니다

지난 연말부터 주구장창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부르짓던 기레기들은 현실을 더욱 어렵게만 만들길 원했지 문제 해결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 쓰레기들이었습니다

지금도 국회 대정부 질의에 정세균 국무총리를 세워 놓고 국민의힘은 K방역의 실패와 코로나19백신 확보 실패에 대해 인정하라는 강요를 하고 있는데 지금 코로나19방역을 방해하고 사보타지 했던 것은 지난 해 광복절 집회와 개천절 집회를 통해 전 국민이 똑똑히 지켜 보았습니다

적반하장은 이럴 때 쓰는 말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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