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민폐녀 공공장소인 지하철이 놀이터인가?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빵 터지는 지하철 민폐녀 동영상이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데 일명 "지하철 빌런녀"라는 제목으로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퍼 날라지고 있는데 마스크를 쓰고 있어 누군지 알 수 없지만 제 정신은 아닌듯이 행동하고 있어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일종의 미션수행이 아닐까도 하고 누군가는 동영상 클릭수로 광고장사하려는 조작질이 아닐까 추측하는데 무엇이 되었던 간에 일반적인 언행은 아니기에 지하철같은 공공장소에서 저런 행동을 그냥 두고봐야 하나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서민의 발이 되어 주는 지하철이 그 어느 곳보다 안전해야 하는데 이런 곳에서 저런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버젓이 돌아다닌다는 것이 불안하기 짝이 없어 보입니다

 

최소한 지하철만이라도 안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주었으면 합니다

 

지하철 공사의 비용절감을 위해 안전관리 분야 사람들마져 마구잡이라 짤라버리며 수익성만 강조하고 있지 말고 말입니다

 

한편 남성잡지 맥심에서 저 여성을 찾아 인터뷰라도 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는데 이에 대해 맥심 사장이 직접 댓글을 달아 저 여성을 찾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상황이 황당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