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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백신접종'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22.08.05 코로나19 재유행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사망한 10세 미만 어린이 4명으로 확인
  2. 2022.02.15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우리나라에 대한 코로나19 여행권고 4단계 격상
  3. 2021.12.18 미국 법원 조 바이든 정부 대형 민간 사업장 백신 의무화 행정명령 합법 판결 2
  4. 2021.12.18 코로나19 재원중 위중증 환자 1016명 기록 전국 코로나19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 80% 돌파
  5. 2021.12.17 "위드 코로나" 보류 "사회적 거리두기" 재개 방역대책 강화
  6. 2021.12.16 독일 경찰 마스크 안쓴 산타 연행 방역지침 위반 산타도 못 파하네
  7. 2021.12.0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역대 최다 규모 기록 오미크론 확진자수 급증추세
  8. 2021.10.03 미국 코로나19(COVID-19) 사망자 수 70만명 돌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백신접종 호소 성명
  9. 2021.09.23 항공주와 여행주 미국 외국인 여행자 미국 입국 규제완화 해외여행 기대감에 급등세
  10. 2021.09.14 여행주와 항공주 코로나19접종률 증가에 급반등세
  11. 2021.08.27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김일성 가면은 어떻게 되었나요?
  12. 2021.08.20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2주 연장 발표
  13. 2021.07.25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 지속 오세훈 서울시장 K방역 여전히 협조거부 서울시 확진자 급증세
  14. 2021.07.02 3분기 코로나19백신 접종계획 화이자와 모더나 주력 40대 이하로 확대 접종
  15. 2021.06.21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1500만명 돌파 접종률 3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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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pKOop07dc8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사망한 10세 미만 어린이가 4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월 한달간 만 10세 이하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명으로 경기도 2명, 세종시ㆍ광주광역시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11일 경기 안양시의 한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가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를 하던 중 상태가 악화돼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지난달 15일엔 세종의 한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고열과 경련 증상이 나타났는데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튿날 숨졌습니다.

 

숨진 두 어린이는 기저질환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달 12일 경기에 사는 10세 이하 어린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고, 광주의 한 어린이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찾은 병원 응급실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어린이는 치료를 받았으나 다음날 숨졌습니다.

 

두 어린이의 기저질환이나 평소 건강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는데 방대본은 “두 어린이의 의무기록과 잔여 검체를 확보해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파력이 높고 치명률은 낮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최근 코로나19 치명률은 0.04%대로 떨어졌는데 어린이의 경우 치명률은 더 낮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대체로 무증상ㆍ경증으로 지나가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수의 사망자가 매일 발생하며 어린이 사망자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만5144명으로 이 중 10세 미만의 영유아 및 소아는 27명(0.11%)으로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 310명 중 10세 미만은 4명(1.29%)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경란 방대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확진 영유아가 해열제로도 열이 조절되지 않거나 탈수 등으로 의식저하가 발생하면 위험할 수 있어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게 좋다”고 말했는데 어린아이들을 받아주는 응급실이 부족해 병원을 찾다 사망에 이르게 된 케이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영유아가 코로나19에 감염 이후에는 일정 기간 잘 관찰해야 한다”며 “갑자기 증상이 나빠질 경우 망설이기보다는 일단 빠르게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와 처치를 해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린이나 젊은층의 경우 면역 과잉 반응인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상태가 급격히 악화하는 경우가 드물게 발생한다며 이 단장은 “소아 감염 후 사망에 대해 현재 잔여 검체를 수집해 중복감염 또는 항체 과잉반응 등에 대한 분석을 하고 있다”면서 “사인은 검사 결과를 좀 더 종합해서 판단이 필요하며 아직까지 전문가 자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한 영유아의 경우 백신미접종자들이 대부분으로 알려져 있어 더 우려스러운데 지방의 경우 코로나19확진자를 치료하는 병상이 부족해 영유아 뿐 아니라 청소년 코로나19 확진자도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과학방역을 내세우고 있지만 10세 미만의 어린 아이들도 4명이나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을 보면 과학방역이 아니라 정치방역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코로나19방역에 있어 감염율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해도 비난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지금은 감염확산을 늦추고 백신접종율을 높이는 것이 그나마 코로나19위중증환자수와 사망자수를 줄이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일년전 17살 고등학생 정유엽군의 사망은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려주는 사건이었는데 우리 사회는 윤석열 정부로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십대가 아닌 초등학생도 생명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더 나쁜 사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코로나19로 희생된 4명의 초등학생 부모에게 윤석열 정부는 책임이 없다고 말하며 국민들 스스로가 각자 아이들의 생명에 책임을 졌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감염병에 대해서 윤석열 정부는 국민들에게 없었습니다

 

각자도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아이를 떠나보낸 부모에게 윤석열 정부는 진정 책임이 없었을까요?

 

우리 사회가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수준이었나 생각되면 한심하다는 생각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19확진자들에 대한 진료에 들어가는 우리 세금이 재벌오너일가들과 부동산초부자들에게 증세부담이 되기 때문에 코로나19감염병 부담을 국민들 개인에게 떠넘기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뿐입니다

 

오늘은 남의 자식이겠지만 내일은 당신의 자신이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과 부도덕에 희생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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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9cFtabaWko

안녕하세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4일(현지시간) 한국에 대해 코로나 19 최고 등급인 '4단계: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하고 이들 국가·지역으로 여행 가는 것을 피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한국으로 반드시 여행을 가야 한다면 그전에 백신을 접종하고, 자격이 된다면 부스터샷(추가 접종)까지 맞으라고 조언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대한 미국 CDC의 여행권고는 3단계로 분류했지만 최근 28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인구 10만명당 500명을 초과해 발생한 국가를 4단계로 분류하는 기준에 따라 우리나라에 대한 여행권고를 4단계로 격상한 것입니다

 

CDC는 이날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코모로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프랑스령 생피에르 섬과 미켈롱 섬등도 한국과 함께 4단계로 격상시키면서 미국인들에게 이들 국가·지역으로의 여행을 피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한국 등에 대한 여행경보가 4단계로 높아지면서 CDC가 4단계로 분류한 국가는 모두 137곳으로 증가했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어제(1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5만6천327명으로 집계돼 동시간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이에 따라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만명대 후반, 많게는 6만명 선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미크론대유행에 따라 변경된 것이지만 이것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마지막 진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가 오미크론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풍토병화 되어 가는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로 감기나 독감같이 치료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CDC 권고에 K방역 실패라고 보수언론에서 일제히 보도를 쏟아내고 있는데 일본은 일찌감치 미CDC의 여행금지국가에 올라 있고 우리나라는 K방역으로 시간이 늦춰지고 그 만큼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번 것입니다

 

신천지 같은 사이비와 보수개신교화 십알단이 조직적으로 댓글을 달며 여론공작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아이디를 클릭해 들어가면 이런 한심한 소리를 댓글로 달기 위해 만들어진 아이디인 것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위기를 벗어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희망이 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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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sCxLowekII

안녕하세요

미국 연방항소법원이 대형 민간 사업장에 대한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행정명령을 중지시킨 원심 판결을 취소하면서 "행정명령이 적법하다"고 판결했습니다.



18일(현지시간) AP·AFP통신에 따르면 전날 미 제6 연방순회항소법원은 바이든 정부의 민간 사업장 백신 접종 의무화를 잠정 중단하라고 명령한 하급심 판단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는데 재판관 3명 중 2명이 이와 같은 판단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미 직업안전보건청(OSHA)은 직장에서 전염병이 퍼지지 않도록 규제할 권한이 있다"며 "백신 접종과 의료 검진은 OSHA가 작업장 내 질병을 막기 위해 과거부터 사용해 온 수단"이라고 밝혔습니다.



OSHA는 지난달 4일 종업원 100명 이상 민간 사업장에 내년 1월 4일까지 직원의 백신 접종을 끝내도록 의무화했는데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직원에겐 매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업무 중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공화당 소속 주지사가 있는 일부 주 정부와 기업 등이 백신 의무화 조치에 반대하며 잇따라 소송을 제기해 지난달 1심에서 승소했는데 백신 의무화 반대파 주와 기업 등은 이미 대법원 상고를 준비 중입니다.



소송을 낸 레슬리 루트리지 아칸소주 검찰총장은 "행정명령을 막기 위해 대법원에 상고할 예정"이라며 "법원의 결정은 매우 실망스럽다. 행정명령은 사람들에게 백신을 억지로 맞게 하거나 직장을 잃게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형 사업장 백신 의무화 행정명령은 백신을 완전하게 접종하지 않은 직장인 8천400만명에게 적용될 수 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는데 미국에서는 정치적인 이유로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사례가 많은데 전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잘 백신접종과 방역문제를 정치적 성향과 연결시킨 결과입니다.

 

미국사회의 극우적인 사람들은 코로나19를 감기정도로 치부하며 마스크 착용도 거부하고 백신접종도 거부하면서 코로나19감염병 확산의 숙주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봉쇄정책을 펼 수 밖에 없어 미국 사회가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극우적인 보수개신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를 감기 정도로 치부하고 정부의 K방역을 조직적으로 고ㅓ부하고 백신접종을 종교적 신념과 결부하는 우릴 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감염병으로 백신접종만이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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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9OdNZlf9Xk

안녕하세요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위중증 환자 수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누적 1000명을 넘어 최다치를 기록했고 전국의 코로나19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도 80%가 넘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314명(국내 발생 7284명, 해외유입 30명)으로 나흘 연속 일일 확진자 수가 7000명대를 기록했고 신규 확진 역대 최다 기록일은 지난 15일 0시 기준 7850명으로 이날까지 국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5만8864명입니다.

 

문제는 확진자 수와 함께 위중증 환자 수도 함께 늘고 있다는 점으로 이날까지 누계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16명을 기록했고 이는 전일 대비 45명 늘어난 수치이자 처음으로 1000명을 돌파한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란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등으로 격리 치료중인 환자를 뜻합니다.

 

국내 위중증 환자 수는 누적 기준 지난 12월5일 744명→10일 852명→15일 964명으로 우상향 추세를 보였고 위중증 환자 수가 늘어나다보니 지역에 따라 병상 가동률도 한계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날 뉴시스에 따르면 전국의 코로나19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80.9%로 총 병상 1299개 중 1052개가 사용 중입니다.

 

수도권의 중증 병상 가동률이 85.6%로 837개 중 717개가 사용 중으로 집계됐고 수도권에 남은 중증 병상은 120개로 서울 53개, 인천 6개, 경기 61개로 11월 첫 주만 하더라도 수도권 병상 가동률은 59.3%였습니다.

 

준·중환자 병상은 927개 중 680개가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73.3%다.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전국 1만2961개 중 9347개가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72.1%이고 또 같은 보도에 따르면 무증상·경증 환자가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는 이날 0시 기준 1만7736명의 정원 중 65.6%인 1만1632명이 입소한 상태로 6104명이 추가 입소 가능합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1일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는 확진자는 수도권 562명이고 생활치료센터 입소대기자는 413명이고 비수도권의 1일 이상 배정 대기자는 1명으로 재택치료 대상자는 3만14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누적 사망자 수는 18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53명 늘어난 4644명을 기록했고 누적사망자를 기준으로 한 치명률은 현재 0.83%로 일일 신규 입원 환자수는 전일 대비 12명 감소한 740명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이날 0시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사적모임 인원을 최대 4명까지 축소하고 유흥시설과 식당·카페는 오후 9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시행했습니다.

 

우려하던 상황이 벌어진 것인데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의 수가 급증해 의료시스템의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백신 미접종자들의 중증환자로의 악화가 이런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감기도 독감도 아닌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감염병입니다

 

백신접종은 코로나19감염병 위협으로부터 우리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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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일부터 전국 사적모임은 4명까지만 가능하고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만 운영이 가능합니다. 

 

특히 초·중·고등학교는 전면 등교를 중단하고 하루 등교 최대 인원을 3분의 2 수준으로 제한하고 종교시설은 미접종자를 포함할 경우 최대 수용인원(좌석)의 30%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17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이 같은 내용의 '단계적 일상회복의 지속적인 추진기반 조성을 위한 거리두기 강화방안'이 적용됩니다.

 

우선 정부는 현재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까지 가능한 사적모임 허용인원 기준을 '전국 4명'으로 줄이고 전국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도 오후 9시 또는 10시까지로 제한합니다. 

 

구체적으로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은 오후 9시까지로 영화관·공연장,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PC방, 학원, 마사지·안마소, 파티룸 등 시설의 운영시간은 오후 10시까지이며 단, 청소년 입시학원은 예외를 인정해 줍니다.

 

식당·카페 등에 방역패스 적용은 그대로 유지하고 접종완료자만 4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 그러나 필수이용시설의 성격이 큰 점을 감안해 미접종자의 경우 '1인 단독 이용'만 가능합니다.

 

이번 "위드코로나"보류와 "사회적 거리두기" 재개로 정부의 K방역에 대해 비난하는 목소리가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썯아지고 있는데 이번 조치의 핵심인 청소년들의 전면등교 중단이 이들 연령대에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발생한 것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지금 K방역을 비난하는 언론들이 대부분 백신부작용을 확대재생산하여 백신공포감을 키운 것인데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아이들에 대한 백신접종을 머뭇거리면서 전면등교해 있는 아이들 사이에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백신접종을 전혀 하지 않은 아이들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되면서 이들이 다시 집에 돌아가 부모와 조부모를 감염시키는 연쇄감염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중증환자가 900명대를 넘어서고 지역별로 의료시스템의 한계상황에 내몰리면서 정부로써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위드 코로나"정책을 잠시 보류하고 다시금 "사회적 거리두기"를 꺼내들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성인들의 백신접종률은 세계 1위 수준이지만 아이들에 대해서는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백신부작용에 대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아 학부모들의 아이들에 대한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려 이들의 의도가 먹힌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고등학생과 중학교 고학년들에 대한 접종률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는 점으로 아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초등학생 학부모들도 점차 백신접종에 나서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방역당국에 신고된 백신부작용들은 의료진에 의해 빠른 대처와 치료로 완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 청와대 청원 등으로 알려진 사안들은 대부분 방역당국에 의해 역학조사가 진행되거나 백신 관련성이 부인된 사례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믿는 사람들은 방역당국의 말을 믿지 않고 아이들에 대한 백신접종을 끝까지 거부하고 있는데 결국 부모가 자식을 감염병 위험에 그대로 노출시키는 폐륜적인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부자동네는 그나마 아이들에 대한 백신접종률이 높지만 가난한 동네일수록 백신접종률이 떨어져 아이들에 대한 코로나19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에서 전문가들을 동원해 신뢰할 수 있는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해 홍보하고 있지만 이를 부정하는 백신부작용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많고 십알단을 비롯해 댓글부대까지 동원되는 것 같아 아이들에 대한 백신접종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

 

백신패스에 대해 백신강제접종이라고 반발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백신패스를 반대한다는 집회에 나오는 보수단체까지 나오고 있어 상황은 점점 더 어려워 지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감염병은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평생 남는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위험한 병입니다 

 

부모가 되어 자식들에게 평생 남을 수 있는 후유증과 생명의 위협에 내모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백신접종은 아이들에게 일상을 되찾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이자 길이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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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산타 복장을 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됩습니다.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체 뉴스위크와 러시아 관영 RT는 독일에서 일어난 황당한 사연을 소개했는데 외신들은 "독일 슈트랄준트시에서 산타 할아버지가 체포됐다"며 당시 그가 마스크 미착용해 방역지침을 위반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슈트랄준트시 경찰 대변인은 뉴스위크에 "마스크 미착용이 체포 원인은 아니다"며 "미신고 집회에 참석한 직후 신원 확인에 불응한 것이 체포 원인"이라고 설명했는데 당시 해당 지역에선 독일 정부의 방역패스 등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독일은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며 확산세 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난달 25일 독일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 7만명대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방역지침을 위반하고 무책임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독일 경찰처럼 체포까지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역지침을 위반하는 사람들로 인해 빠르게 코로나19감염병이 확산되고 있고 코로나19사망자도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은 스스로를 지키고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확보하는 출발선입니다

 

개인의 이기심에 주변에 민폐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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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주말에도 선별진료소엔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들의 줄이 수백미터 이어졌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52명 발생했다고 발표했고 이는 지난 2일 5265명 이후 최대 규모로 최근 나흘 중 3일 동안 최대 규모를 기록하면서 확산세는 점점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에 통상 진단검사량이 감소하는 주말임에도 선별진료소에는 시민들로 붐볐는데 영등포보건소에는 오전 11시께 대기인수만 576명에 달할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스마트서울맵에 따르면 대부분의 선별진료소가 '혼잡' 상태를 나타내고 있는데 송파구 관악구 금천구 양천구 강서구 은평구 서대문구 등을 중심으로 선별진료소가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정부가 확진자 관리를 재택치료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는 점도 원인으로 지목되는데 지난 2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확진자는 1만1107명에 달하고 있고 서울 경기 인천과 같은 수도권 내 재택치료 확진자만 1만여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인 가족 중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아서 재택치료에 들어갔고, 구성원 중 기침이 심한 사람이 나타났지만 받아주는 병원이 없었다는 사례도 있었고 특히 격리용품도 3인이 아니라 1인만 지급돼 불편을 겪었다는 호소도 이어졌습니다.

 

전문가들도 재택치료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의 전파를 막기 위해 가족 간의 전파를 공인한다는 점에서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고 또 사실상 재택치료가 없고 증상을 관찰하는 측면이 큰 만큼, 재택치료 연령을 50세 미만 무증상자로 한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 무증상 확진자들이 급증하면서 이들에 대한 재택치료에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젊은층이고 증상도 무증상이거나 경증을 나타내고 있어 휴식을 취하면 자연치유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 꼭 병상을 차지하고 의료진의 간호를 필요로 하지도 않는데도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데 지금 꼭 의료진의 진료가 필요한 고연령층과 기저질환자들에 대한 병상도 부족한 상황으로 이에 대한 대비 하기도 벅찬 상황입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지금까지 정부가 뭘 했냐고 비난하는데 그나마 대비한 것이 이정도로 민간병원에 병상을 준비하라고 행정명령을 내려 민간병원에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지역사회 코로나19확진자 간호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돌이켜보면 국민의힘 집권기였던 박근혜 때 메르쓰가 서울 강남에 창궐해 수십명이 죽어나갈 때 국민의힘 정부는 끝까지 삼성의료원을 숨겨주려 노력하다 양심적인 의료진들의 내부고발에 하는 수 없이 인정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각자도생"이라고 정부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그 헬조선을 아이들에게 격게 하지 않겠다고 이후 질병관리청도 만들고 보건복지부에 메뉴얼도 만들어 K방역을 만들어냈습니다

 

해외 선진국들이 우리나라의 K방역을 따라 배우는 것은 코로나19 위기에 가장 효과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코로나19확진자들이 급증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보수 개신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백신접종을 거부하고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확진자와 중증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역을 방해하고 상황을 더 악화시킨 자들이 K방역을 비난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기레기라 불리는 기존 보수언론은 코로나19 위기가 시작해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공동체에 이익이 되는 보도를 하지 않아왔고 위기를 더 조장하고 악화시키는 쪽으로 보도를 일삼아 왔습니다

 

처음 한번 속는 것은 몰라서 그럴 수 있는 것이고 두번 속는 것은 바보라 그렇다 치더라도 세번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봐야 맞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들을 위험에 빠뜨리게 하는 범인인 겁니다

 

지금은 자신과 가족, 공동체 전체의 안전을 위해 정부의 정책에 적극협조해 코로나19를 이겨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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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코로나19(COVID-19) 사망자 수가 70만명을 돌파하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성명을 내고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미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해 낸 성명에서 "우리나라(미국)가 코로나19로 70만명의 미국인 사망이라는 고통스러운 기록을 애도하는 가운데 우리는 그 슬픔에 무감각해져서는 안 된다"며 "이날, 그리고 매일 우리는 이 전염병(코로나19)으로 잃은 모든 것들을 기억하고, 영혼의 한 조각을 잃어버린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놀라운 사망자 수는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켜주는 사례"라며 "백신은 안전하고 무료이며 맞기 쉽다. 아직 (백신을) 맞지 않았으면 제발 접종하라"며 "우리는 백신 덕분에 지난 8개월 동안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놀라운 진전을 이뤘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12세 이상 미국인의 4분의 3 이상이 최소 1회 백신 접종을 받았다"며 "(백신 접종으로)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이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고, 코로나19를 퇴치하고 하나의 국가로서 함께 진전하도록 해줄 것"이라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미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70만258명으로 집계됐는데 미국 전체 인구가 약 3억3000명인 점을 고려하면 미국인 500명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한 것이고 또 1918~1919년 스페인 독감 당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는 약 67만5000명을 넘어서며 코로나19가 미국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으로 기록되게 됐습니다.



AP통신은 "백신은 거의 6개월에 걸쳐 모든 적격의 미국인에게 제공됐지만 약 7000만명이 아직 접종하지 않았다"며 "이는 변이 확산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12월 백신 접종을 시작해 지난해 4월부터 대상을 성인 전체로 확대했는데 백신 접종을 둘러싼 미국 내 분열이 심화되면서 백신 일일 접종 속도가 둔화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체 인구 대비 백신 접종 완료율은 55.8%로 12세 이상 미국인의 접종 완료율은 65.2%입니다.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수가 70만명을 넘어서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 축에 들게 된 것은 지난 정부인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코로나19방역을 정치성향과 접목시키면서 벌어진 비극인데 여전히 미국은 코로나19방역에 있어 갈라진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극우들의 무식함이 70만명이 넘는 사망자들에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데 여전히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백신접종을 호소하고 나섰는지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우리나라도 보수개신교회의 일부 몰지각한 목사들이 무책임한 방역 방해 발언을 남발하며 신자들을 감염병 위험에 내몰고 있는데 이들의 종교적 신념이 그들 스스로 뿐 아니라 우리들을 위협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는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가장 먼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다는 사실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감염병을 종교적 신념이나 정치적 견해와 엮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멍청한 생각들이라는 느낌밖에 안 듭니다

조바이든미국대통령 부스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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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공 화물 운임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이 오는 11월부터 외국인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해제한다는 소식에 항공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23일 장 종료 현재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3.79% 오른 3만 4,2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아시아나항공은 전일 대비 16.14% 상승한 2만 9,15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진에어(3.56%), 제주항공(3.19%), 티웨이항공(3%) 등 다른 항공 중 역시 강세를 보였는데 유상증자를 실시 중인 에어부산 역시 전일 대비 19.13% 급등했습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바이든 미 행정부가 오는 11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에 대해 해외에서 미국으로 입국 시 적용했던 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발표하자 여행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제프 젠츠 백악관 팬데믹 조정관은 “접종을 마친 여행객들은 미국에 오기 전 3일 이내에 코로나19 검사 음성 결과지를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항공 화물 운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 역시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는 것으로 이날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에 대해 “항공 화물 운임 강세로 연간 운임 상승률을 10.1%에서 17.7%로 상향한다”며 “하반기 중장거리 노선 여객 수요 역시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백신접종을 끝낸 사람들의 해외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항공사들과 여행주들의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저비용항공사들과 여행주들은 대규모 인력구조조정을 완료한 상황이라 수익성 증가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여행주

노랑풍선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레드캡투어

세중

GKL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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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와 공존하는 '위드(With) 코로나'를 향한 기대감에 힘입어 여행·항공 관련주가 14일 일제히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확산되면서 해외여행이 재개될 경우 이들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날 오전 11시24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날보다 9.90%(8000원) 오른 8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노랑풍선(19.78%), 참좋은여행(5.92%), 모두투어(6.08%) 등 여행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위드 코로나를 향한 대비가 차츰 이뤄지면서 해외여행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되는데 여행 업계 1위 하나투어는 다음 달부터 전 직원 정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는데 코로나19 사태 이후인 지난해 4월 유·무급 휴직을 시행한 지 약 1년 6개월 만입니다.



그동안 하나투어를 비롯한 주요 여행사들은 적자 자회사를 청산하고 인력을 감축하는 등 구조조정에 나섰지만 최근 백신 접종률 상승에 따라 해외여행 회복 조짐이 보이면서 다시 정상근무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1차 접종자는 3398만명, 접종 완료자는 2049만명을 기록해 전체 인구 중 접종 완료 비율은 39.9%이고 접종 대상자 기준으로는 60% 넘기고 있어 백신 접종 속도가 부쩍 빨라지고 있습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사회 활동이 가장 활발한 18~49세 대상 접종이 시작되면서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정부 접종 계획에 따르면 다음 달 말에는 위드 코로나 전환 논의가 본격화할 수 있어 리오프닝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여행업계에서도 위드 코로나를 준비해야 할 시기라는 분석이 나오는데 그동안 가전, 인테리어, 의류 등 분야에서 보복 소비 경향이 강했지만 해외여행이 재개될 경우 상황이 달라진다는 것으로 하나투어에 따르면 2018~2019년 평균 해외여행 지급액은 연간 약 33조원이었지만 지난해 54% 감소했습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03년 사스 사태 이후 패캐지 송객 수는 4년간 11배, 2011년 일본 원전사고 이후는 6년간 7배 성장했다"며 "글로벌 여행이 재개되면 마지막 남은 럭셔리 굿즈인 해외여행으로 모든 소비가 되돌아올 것이 명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시간 티웨이항공(5.53%), 대한항공(4.01%), 진에어(4.2%) 등 항공주 역시 날아오르고 있는데 해외여행의 영향을 크게 받는 호텔신라(4.14%), JTC(3.9%) 등 면세점주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항공업계에서 국내선 수요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을 회복했지만 국제선은 여행제한 조치에 따라 여전히 부진한데 국내 항공사들은 국제선 여객 매출 비중이 큰 만큼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해외여행 재개가 필수적인 상황으로 앞으로 백신 여권, 트래블 버블 도입 등을 통해 백신 접종률이 높은 선진국을 시작으로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이 국경을 차례로 열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각국에서 백신 보급이 확산되고 백신여권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한국은 내년 2분기부터 해외여행 안정성이 점차 담보되면서 국제선 수요가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위드 코로나를 향한 기대감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역시 마찬가지로 현재 전 세계 184개국에서 57억회가 넘는 백신 접종이 이뤄졌고, 인구의 37% 이상이 2차 접종을 마쳤는데 현재 속도로는 6개월 정도면 전체의 75%가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우리나라의 접종속도가 빨라서 우리보다 먼저 접종을 시작한 일본과 미국을 따라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도 델타항공(2.08%), 아메리칸항공(1.89%), 카니발(2.46%), 노르웨이크루즈(2.88%) 등 항공·크루즈주가 일제히 올랐고 미국 내 신규 확진자가 줄어드는 가운데 화이자 백신이 다음 달 12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긴급사용 허가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여행주와 항공주에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불구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트래벌버블과 백신여권을 통해 해외여행도 다시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여행주

노랑풍선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레드캡투어

세중

GKL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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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텍스프리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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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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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군 장병을 대상으로 노마스크 실험을 지시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는데 그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부 군부대가 ‘마스크 벗기’를 검토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국방부가 질병관리청과 상의도 없이 추진 중인데 지시자는 다름 아닌 문 대통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 의원은 ‘제보 내용’을 근거로 제시했는데 그는 “어제 병영 내 노마스크 문제로 국방부와 질병관리청이 갈등한다는 소문을 듣고 ‘생체실험하지 말라’는 논평을 내자 추가 제보가 들어왔다. 국방부가 질병관리청과 상관없이 추진 중인 병사들 대상 노마스크 실험의 지시자가 문 대통령이란 내용이었다”며 제보 입수 경위를 밝혔습니다.

 

이 제보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관련 지시는 지난 8월 4일 청와대에서 개최한 전군 지휘관 회의에서 내려졌다고 하는데 당시 문 대통령이 “집단면역의 효과, 변이 대응성, 치명률 등에 대한 관찰과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시범·연구사례가 될 수 있으니 마스크 벗기 정책을 방역 당국과 협의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는 게 하 의원이 전한 제보의 요지입니다.

 

그는 “쉽게 말해 ‘백신을 맞은 병사들이 마스크를 벗으면 변이 바이러스에 다시 걸리는지 아닌지(변이 대응성), 죽는지 아닌지(치명률) 어떻게 되는지 관찰하여 시범사례로 삼으라’는 이야기로, 사실상 생체 실험을 지시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어 “국방부는 아니라고 하지만 이미 노마스크 실험 시범부대 지정까지 완료했다. 총 5개 대대 1개 군단 사령부, 대상 장병 수는 6000명 이상이 ‘노마스크 실험 대상’으로 지정됐다”면서 관련 부대 지역도 언급했습니다.

 

다만 하 의원은 “국방부는 당연히 부인했다.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는 것은 은폐하고 대통령을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국방부는 “군에서 적용할 방역지침을 일부 완화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이는 보건당국과의 협의를 통해서 결정될 사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 역시 이날 서면 답변에서 “군의 접종 완료율이 94%에 육박함에 따라 군의 활동을 단계적으로 정상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아울러 군 활동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에서 높은 접종 완료율의 효과를 확인하라는 것이 대통령 지시사항의 취지였다”고 하 의원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4일 청와대에서 서욱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군 주요지휘관으로부터 군 현안 관련 보고를 받았고 직후 박경미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요양병원 등을 제외하고는 군이 최초의 집단면역 달성 사례가 되므로 일반 국민이 집단면역에 도달할 때 군의 사례를 참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서면 브리핑 했습니다.

 

하의원 주장대로면 우리 군은 가장 높은 코로나19백신 접종율을 보이고 있는 집단으로 마스크를 벗어서도 안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 자체를 해서는 안된다는 논리 같은데 언제까지 지금처럼 사라야 한다는 것인지 황당할 따름이고 대통령께서 우리 장병들이 마스크를 벗었을 때 변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사망할지 않 할지를 실험하라고 했다는 뉘앙스인데 제 정신이 아니고서야 그런 주장을 할 수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군이라는 조직 특수성 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에 있어 가장 높은 비율을 달성하였고 이에 따라 젊은 장병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관찰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세균전에 생체실험인 양 왜곡하고 가짜뉴스를 퍼뜨리는데 과거 평창 동계올림픽 때 "김일성 가면" 운운하며 침 튀기며 주장하던 것은 후에 어찌 되었나요?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의 주장이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왜곡된 가짜뉴스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도 이를 받아 보도하는 기레기들은 하 의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는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은 이런 뉴스에 가슴이 철렁할텐데 군통수권자를 마치 군을 도구로 사용하고 버리는 소뫂품으로 여기는 존재로 둔갑시키는 것은 우리 군의 전투력을 약화시킬 뿐 아니라 군 장병들이 군 지휘부를 불신하게 만드는 반역행위라 생각됩니다

 

국민들의 직접 선거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의 인품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의 주장이 얼마나 왜곡된 것이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는 기레기들을 처벌하기 위해서라도 언론관련법은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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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내달 5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지역의 음식점·카페 영업시간은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로 한 시간 단축됩니다.



다만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 2인 제한과 관련해서는 식당·카페에 한해 백신 접종 완료자 2인을 포함한 4인 모임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뒤 면역 형성 기간인 14일이 경과한 사람이 해당됩니다.



아울러 감염확산 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 종사자는 주기적 선제검사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코로나19 4차 유행의 거센 불길이 여전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극히 일부의 일탈과 위반 행위로 인해 방역의 부담을 공동체 전체가 짊어지는 일은 더 이상 없도록 하겠다"며 "행정처분 기준을 강화하고, 역학조사 과정에서부터 위법 행위를 철저히 가려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지자체에 방역수칙 이행관리 전담 조직을 설치해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네자릿수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면서 의료체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데 대해서는 "단 한 분의 국민이라도 헛되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전국의 가용병상을 통합적으로 운용하고, 각 지자체와 함께 신규병상을 신속히 확보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총리는 "2학기 개학이 시작되고 전 국민 백신 접종이 본격 궤도에 오르는 앞으로 2주간의 방역관리가 이번 4차 유행 극복의 갈림길"이라며 "서로를 배려하고 응원하면서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보수개신교회와 국민의힘, 보수언론에서 조직적으로 K방역에 반기를 들고 비협조를 조장하고 있는데 이번에 서울시장이 된 오세훈 시장과 부산시장이 된 박형준 시장도 K방역에 비협조로 일관하다 서울시와 부신사에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하자 납짝 업드리고 숨 죽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도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만 구해오라고 떠들고 있는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은 K방역에 비협조로 일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단초를 제공했다는 비난을 살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감염병은 좌우 이념도 재산이 많고 적고를 떠나 인간이면 누구나 감염될 위험도 있고 생명이 위협을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도 본인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이 해야 공동체 전체가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최근 기레기들에 의해 코로나19백신 부작용과 이상반응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든 접종율을 떨어뜨리려는 짓꺼리라는 의구심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치적 이해관계만 따지고 공동체 안전은 관심 밖인 이런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말고 정부의 K방역에 협조하고 개인방역에 최선을 다 해야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그래야 경제도 살 수 있고 증시도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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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해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벌써 19일째 하루 1000명 이상 네 자릿수를 이어간 가운데 검사 건수가 줄어든 주말에도 신규 확진자 수가 줄지 않고 있는데 특히 수도권의 확산세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 달리 비수도권에서는 오히려 확진자가 더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전국 대유행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지난 23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내달 8일까지 2주 더 연장한 데 이어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하고 비수도권 추가 방역강화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3차 대유행’이 확산하던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여 만인데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앞선 브리핑에서 “고강도 방역 조치 연장 결정 이후 범국가적 방역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동시에 지방자치단체의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해 문 대통령이 직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1629명으로 직전일인 23일(1630명)보다 1명 줄면서 이틀 연속 1600명대를 기록했고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1396명으로, 직전일 같은 시간의 1483명보다 87명 적었는데 그러나 지난주 토요일 오후 9시 중간 집계 1378명보다는 18명 많았고 지난주의 ‘주말 최다’(1454명) 기록이 1주일 만에 또 깨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밤 시간대 확진자가 많이 늘지 않더라도 1500명 안팎, 많으면 1500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1212명)부터 전날까지 18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이날로 19일째가 되고 최근 1주간(7.18∼24)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454명→1251명→1278명→1781명→1842명→1630명→1629명을 나타내며 1200∼1800명대를 오르내렸습니다.

 

1주간 하루 평균 1552명꼴로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465명에 달했는데 이중 수도권의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약 966명으로 최근 소폭씩 감소하는 추세로 서울은 약 484명으로 4단계(389명 이상)에 해당하고, 경기(약 391명)·인천(91명)은 3단계 범위입니다.

 

수도권의 확산세가 확실하게 꺾이지 않는 가운데 비수도권의 유행 상황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는데 전날 신규 지역발생 확진자 1573명 가운데 수도권이 991명으로 63.0%, 비수도권이 582명으로 37.0%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지난 21일부터 나흘째(550명→546명→565명→582명) 500명대를 이어갔으며, 전날 582명은 4차 대유행 이후 최다 기록으로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은 지난 18일부터 1주일째(31.6%→32.9%→32.9%→31.9%→35.6%→35.9%→37.0%) 30%대를 웃돌고 있는데 37.0% 자체도 4차 대유행 이후 최고치입니다.

 

비수도권을 권역별로 나눠보면 최근 1주일(7.18∼24)간 경남권(부산·울산·경남)의 일평균 확진자 수가 189.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138.4명, 경북권(대구·경북) 58.9명, 호남권(광주·전남·전북) 46.9명, 강원권 46.6명, 제주권 18.6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정부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비수도권에 대한 추가 방역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간 비수도권 방역 강화 대책으로는 거리두기 3단계 일괄 격상,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방안이 거론돼 왔습니다.

 

여름휴가로 젊은 세대의 이동이 많아지는 시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다가 민주노총의 집단행동과 보수개신교회의 대면예배 같은 방역지침 위반 행위들이 많아지면서 지역내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것 같습니다

 

민주노총 지도부의 오판이 지금같은 4차 대유행의 단초가 되고 있는데 그들의 주장이 아무리 정당성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공동체 전체의 위기를 확산시키고 누군가의 목숨을 위협하는 행위라면 당연히 규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들어선 이후 "서울형 방역지침"을 실시하면서 서울시는 중앙정부의 K방역 지침을 거부하고 독자적인 길을 걷다가 서울시와 수도권의 코로나19확진자 급증에 단초를 제공한 것으로 비난받고 있지만 오세훈 시장은 여전히 중앙정부의 K방역이 실패한 것이라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오는 광복절에 전광훈 목사 주도의 보수개신교회에서 대규모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오세훈 시장의 미온적인 대응과 민주노총의 영향으로 서울시는 광복절 집회를 허용할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오세훈 시장의 목적이 서울시민의 안전보다는 정권교체라는 정치적 이해에 빠져 있는 것 같아 서울시민의 선택의 결과가 이런 댓가를 치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민주노총은 생존권 투쟁의 일환이지만 보수개신교회의 광복절 집회는 정권교체라는 정치적 행위로 둘 사이에 분명 차이는 있고 전자는 생존권 문제로 이해될 수 있는 측면이 있지만 후자는 개신교 목사의 탐욕과 정치적 이해에 따른 집회일 뿐 공동체 전체에 공익은 없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민주노총도 생존권 투쟁이라고 할지라도 지금은 공동체 전체의 안전을 위해 K방역에 집중할 때라 생각합니다

 

최근 보수언론의 민주노총 집회 보도가 결국 보수개신교회의 광복절 집회에 정당성을 얻기 위한 밑밥깔기라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누군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생명의 위험에 빠질 수도 있는데 너무나 무책임한 행보를 보이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K방역에 여전히 협조하지 않고 서울형 방역지침을 고집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10년 야인생활한 복수를 서울시민들에게 이렇게 하는 것인 하는 의구심마져 들게 합니다

 

서울시가 안하면 시민들 스스로가 K방역지침을 지켜 사회적 거리두기에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서로 조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 서로에게 민폐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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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반기에 60세 이상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이 진행되면서 현재까지 약 1천534만명이 1차 접종을 받은 가운데 이달부터는 접종 대상이 55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우선접종 대상에는 상반기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 방역대응 요원, 사회필수인력 가운데 미접종자에 더해 교사,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 등이 추가됐습니다.

또 이달 말부터 대규모 사업장에서 자체 접종이 시작되고 지방자치단체별로 자율접종도 진행됨에 접종 접근성은 한층 더 높아지게 됐습니다.

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달에 1차 접종 대상이 대폭 확대되면서 총 630만7천명이 백신을 맞게 됩니다.

전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인구의 29.9%인 1천533만6천361명이 1차 접종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내달 중에는 누적 2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접종 시기별로 보면 우선 5∼17일에는 60∼74세 등 초과예약자 19만7천명과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경찰·소방·해양경찰) 및 교사, 보건의료인 등 약 11만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12일부터는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 입영 예정자 7만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합니다.

19∼30일에는 고등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교직원 총 64만명이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는데 추진단은 이들에 대해서는 사전 예약을 받지 않고 관할 교육청·학교와 예방접종센터·보건소가 접종 일정을 사전에 조율하도록 했습니다.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55∼59세(1962∼1966년 출생자) 352만4천명이 전국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고 50대 중 50∼54세(1967∼1971년 출생자) 390만명은 내달 9∼21일에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또 26∼31일에는 2분기 접종대상인 60∼74세 가운데 예약을 했다가 건강 상태나 변경 방법 미숙지, 의료기관 실수 등으로 인해 예약을 취소한 10만명이 모더나 백신을 접종합니다.

이 밖에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교직원 및 돌봄인력 등 총 112만6천명이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대형 사업장도 7월 말부터 자체적으로 모더나 백신 접종에 들어가는데 현재 자체 접종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44곳이고 이곳에서 접종을 받는 근로자는 39만명 정도입니다.

철강·자동차 등을 생산하는 대형 공장 가운데 24시간 가동이 필수적인 사업장은 해당 공장 부속 의원에서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소속 근로자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데 다만 일반 국민의 접종 시작 연령에 맞춰 7월 말 50대부터 백신을 맞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이르면 7월 말 또는 8월 초부터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특성과 방역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접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가 시도별로 백신을 배정하면 지자체가 자체 계획에 따라 필수인력이나 고위험군 등을 접종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가운데 상반기 접종에 주로 바이러스 벡터 계열의 아스트라제네카(AZ) 제품이 쓰였다면 하반기에는 화이자와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이 주력 제품이 됩니다.

7월 1차 접종대상만 봐도 모두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7월 접종대상 630만7천명 중 모더나 백신 접종자는 55∼59세 352만4천명, 이달 사업장에서 자체 접종을 받는 근로자 10만명, 2분기 접종대상 중 예약 취소자 10만명 등 총 372만4천명입니다.

나머지 258만3천명은 고3·고교 교직원, 교육·보육 종사자, 입영장정 등으로 모두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미국 화이자가 생산량 증산을 위한 생산시설 확충에 성공하면서 하반기 대량으로 백신이 수입될 예정이며 미국 모더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통해 위탁생산할 예정이라 백신 수급은 정부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됩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마치 백신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11월 집단면역 계획에 맞춰 차질없이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 속도에 가속도가 붙은 것은 국민들의 협조에 기인한 것으로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도 우리 국민들은 현명하게 잘 대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1월 집단면역 달성을 통해 다시 일상으로 복귀는 경기회복과 맞물린 것으로 우리 경제와 자본시장의 성장에 필수불가결한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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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500만명을 넘어섰는데 접종률도 30%에 육박했습니다.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1차 신규 접종자는 21만1990명으로 집계됐고 이에 따라 1차 접종자는 누적 1501만2455명이 됐고 이는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29.2% 수준입니다.

지난 2월 26일 접종이 시작된 이후 114일만에 1500만명을 돌파했는데 정부가 당초 목표치로 제시했던 1300만명보다 200만명이나 더 많았고 접종률 30%(약 1540만4735명) 달성까지는 39만2280명이 남았습니다.

상반기 1차 접종대상 자체가 많이 남지 않은 상황이라 이날 발표될 아스트라제네카(AZ)·화이자·얀센 백신 신규 접종자는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 전날이 휴일인 영향도 있지만 일부를 제외하고는 상반기 1차 대규모 접종이 사실상 끝났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날부터는 지난 17일부터 상급종합병원에서 접종이 시작된 모더나 백신 접종 인원이 전체 통계에 반영되는데 우리 정부가 모더나와 계약한 물량은 총 4000만회(2000만명)분 가운데 지난 1일 도착한 초도물량 5만5000회(2만7500명)분이 현재 접종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네이버·카카오 앱을 통한 당일신속예약과 위탁의료기관의 예비명단을 통한 잔여백신 접종자도 하루 6만∼7만여명씩 나오고 있고 또 30세 미만 일부 그룹에 대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도 소규모지만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 대상자를 포함해 이달 남은 기간에 접종을 받는 30세 미만은 25만명 정도입니다.

아울러 백신 수급 상황을 고려해 이달 말까지는 2차 접종에 집중하고 내달부터 다시 1차 접종에 속도를 낼 예정이지만 현재 30세 미만에 대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일부 진행되고 있는 데다 아직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모더나 백신 접종분과 잔여백신 활용분까지 포함하면 이달 중 30%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아울러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의 백신 불안감을 조장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데 코로나19방역을 조직적으로 방해하려는 움직임으로 의구임시 들고 있습니다

공동체 안전보다는 사리사욕을 위해 자신들의 영향력을 이용하고 있는 것인데 집단면역에 실패하면 그 피해는 우리 공동체 전부가 질 수 밖에 없는 것인데도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며 사람들의 백신 공포감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 이웃을 보호하기 위해 백신 접종은 예외없이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잘 해 왔지만 최근 강화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마지막 발악으로 보여지기는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현명하게 잘 이겨내리라 생각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현재의 코로나19백신 접종 속도에 맞춰 완화추세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민생경제 경기부양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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