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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22.05.30 위메이드 암호화폐 시장 위기 속 차별화 시도 "미르M" 사전예약 흥행 기대감
  2. 2022.05.11 위메이드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록 영업이익은 어닝쇼크
  3. 2022.04.06 게임주 플레이투언(P2E) 게임 출시 경쟁 기대감
  4. 2022.04.05 선데이토즈 사명변경 '위메이드플레이'로 P2E게임 출격준비
  5. 2022.04.04 룽투코리아 열혈강호 글로벌 위믹스 채굴 NFT게임 기대감에 상한가
  6. 2022.03.27 메타버스관련주 윤석열 인수위 미래 디지털 정보기술(IT) 강국 국정운영 전략과 방안 워크숍 기대감
  7. 2022.01.20 메타버스 관련주 정부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 발표 수혜 기대감
  8. 2022.01.12 위메이드 도덕적 해이 내로남불 가상자산 '위믹스' 대량 매도 공개
  9. 2022.01.11 위메이드 메타버스와 NFT 바람 지나갔다 52주 신저가 하락세
  10. 2021.12.24 액토즈소프트 '미르의전설2' 저작권 관련 중국 소송에서 승소 상한가
  11. 2021.12.24 액션스퀘어 블록체인 게임 및 메타버스 사업 확대 3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완료
  12. 2021.12.20 위메이드 캐주얼게임 명가 선데이토즈 인수
  13. 2021.12.20 NFT관련주 그룹 브레이브걸스 NFT작품 '엠. 브레이브 걸스(M.BRAVE GIRLS)' 완판에 관심 고조
  14. 2021.12.13 게임주 게임물관리위원회 ‘돈을 버는(P2E)’ 게임규제 정책에 일제히 하락세
  15. 2021.11.23 위메이드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 MOU 소문이 뉴스가 되니 차익실현 매물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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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w9AvaRUzfs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위믹스 발행과 유통을 통해 실적성장을 이루어낸 위메이드가 기존 주력 사업인 게임보다 암호화폐에 더 치우친 실적으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루나와 테라사태 속에 위메이드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주가도 2021년 11월 22일 최고가 245,700원을 기록한 후에 2022년 5월 12일 최저가 61,900원을 찍을때까지 꾸준히 흘러내린 뒤에 반등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바일 신작 게임 "미르M"의 출시전 테스트에서 호평이 나오면서 주력사업인 게임이 간만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메이드 암호화폐 위믹스도 최근 부진을 딛고 반등하고 있는데 위믹스는 지난 12일 1900원대에서 27일 오전 한 때 6000원을 돌파하기도 했는데 이달 초 테라와 이를 지탱하는 루나가 연이어 폭락하면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휘청거렸지만 암호화폐 위믹스의 움직임은 루나와 테라 사태에 영향을 덜 받는 모습입니다.

 

출시가 임박한 신작 미르M과 최근 발표한 '위믹스3.0'이 이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미르M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사전 테스트에서 전작인 '미르4'보다 개선된 그래픽과 컴퓨터(PC) 원작인 '미르의전설2'를 충실하게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무협이라는 소재를 가미해 다른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MMORPG)과 차별화한 것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위믹스3.0도 기대 요인인데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난 24일 미디어간담회에서 위믹스는 루나·테라와 다르다고 강조하면서 메인넷(블록체인 네트워크) 위믹스 3.0을 소개했습니다.

 

플레이투언(P2E) 게임으로 해외시장에서 지지를 받고 있어 위메이드의 암호화폐 위믹스는 게임시장의 기축통화로 불리고 있는데 상장사인 위메이드에 의해 암호화폐 위믹스의 신뢰도가 제고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메이드는 다음달 15일 글로벌 쇼케이스를 열고 위믹스 3.0을 발표할 예정인데 위믹스를 각종 생태계에서 핵심인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달러'도 공개되고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하겠다며 정면돌파를 선택한 모양세인데 문제는 위메이드의 1분기 실적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재무적으로 암호화폐 위믹스 발행으로는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점입니다

 

신규로 암호화폐 위믹스 사용자를 늘리기 전에는 현재의 시스템을 유지하기도 버거워 보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루나사태와 같은 패닉런이 발생할 수 있고 그럴 경우 위메이드가 암호화폐 위믹스의 신뢰도를 지켜낼 수 있는 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위메이드가 주력사업인 게임사업에서 흑자를 내지 못하면서 암호화폐 위믹스 발행으로 근근히 버티고 있는 것은 이미 시장에 알려진 사실로 이번에 런칭하는 "미르M"의 성적이 위메이드 주가 방향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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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RIiAyh_IWA

안녕하세요

위메이드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는 소식에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면서 어닝쇼크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11일 오후 2시 4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위메이드는 보합인 6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날 장초반 67,400원까지 급락 출발했다가 장중 7만700원까지 오르기도 했는데 실적발표가 주가를 끌어올린 재료가 되기는 한 것 같습니다.

 

위메이드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4억9000만원으로, 작년 1분기(275억원)에 비해 76% 하락했다고 공시했는데 이는 증권가 전망치인 120억원의 절반 수준인 어닝쇼크를 기록한 것으로 선데이토즈 계열사 편입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게임 내 가상자산(암호화폐)인 '드레이코' 매입과 소각에 따른 결과입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8.3% 감소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총 1310억원으로 전년 동기(760억원)에 비해 72% 증가했고, 직전 분기(1267억원)에 비해서는 3% 늘었는데 당기순이익은 3억99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 240억원에 비해 98% 감소했습니다.



매출 부문별로는 모바일·PC·온라인게임이 115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88%가량을 차지했고, 전년 동기 590억원에 비해 96%가량 증가한 반면 라이선스 매출은 129억원으로 같은 기간 동안 24% 감소했습니다.

 

김상원 위메이드 상무는 "신규 계열사 연결 편입과 인력 증가에 따라 영업비용이 전년 대비 23% 증가했고, 전분기에 2800억원 규모의 공정가치 평가 손익 기저 효과 때문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위메이드 측은 당장 이번 분기엔 실적이 감소했으나 게임 사업 전반은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위믹스 3.0' 공개로 플랫폼에 관련한 각종 지표가 바뀔 경우 앞으로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 자신했습니다

 

위메이드는 나아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10여 종의 블록체인 게임이 2분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위메이드는 가상화폐와 NFT를 이용해 너무 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후 실적으로 기대치를 만족시키지 못해서 이후 주가는 실망감이 더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위메이드FY22_1Q_Earnings_20220511.pdf
0.3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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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0tZ09Ocp1Q

안녕하세요

가상자산을 접목한 플레이투언(P2E) 게임 경쟁이 이달로 늦춰졌는데 1분기 출시를 예고했던 신작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일정이 연기됐기 때문인데 이달에는 시장 진입이 가능할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넷마블과 컴투스 그룹, 네오위즈 등은 이달 중 P2E 게임 신작을 출시하는데 이들 기업은 당초 3월까지 신작 P2E 게임을 내놓겠다고 말해왔으나 예상과 달리 준비에 추가 시간이 필요해 늦어졌는데 넷마블과 컴투스 그룹은 전자지갑 내 기능 추가, 네오위즈는 게임토큰 발행을 위한 추가작업 등으로 일정이 지연된 모습입니다.

 


넷마블의 경우 이달 MBX(마브렉스) 월렛 내 덱스(DEX, 탈중앙화거래소) 기능을 추가하는데 덱스 기능이 추가되어야 게임 토큰을 브릿지 토큰과 스왑해 기축통화인 가상자산 ‘MBX’와 교환이 가능해지는데 이는 P2E 게임 서비스를 위한 기본 장치입니다.

 

넷마블은 첫 P2E 게임인 ‘A3: 스틸얼라이브 글로벌’에는 관련 작업을 마쳤는데 게임 재화 ‘이네트리온 광석’을 추가했으며 최근 MBX 월렛을 통해 게임토큰 ‘이네트리움’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해 게임을 하면서 진짜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넷마블 관계자는 “‘A3: 스틸얼라이브 글로벌’에 관련 콘텐츠는 이미 지난 3월 초에 완료됐고 광석을 게임 토큰으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한 상황”이라며 “이달 중 덱스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이네트리움’을 가상자산 MBX로 전환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컴투스 그룹도 이달 중 가상자산 전자지갑 ‘C2X 스테이션’에 가상자산 스왑 기능 등을 추가하는데 지난달 말 출시된 C2X 스테이션은 현재 가상자산 보관 기능 정도만을 제공하는 베타 버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컴투스 그룹은 게임 토큰을 가상자산 C2X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 추가와 함께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의 P2E 버전 전환을 완료하고 ‘크로메틱소울: AFK 레이드’도 출시할 방침으로 컴투스 그룹 역시 첫 P2E 게임 ‘백년전쟁’의 경우 최근 신규 재화 ‘마력의 가루’, ‘고대의 결정’을 도입하며 전환 준비를 마친 상황으로 해당 재화는 ‘C2X 스테이션’에 기능이 추가되면 게임토큰 LCT, 가상자산 C2X로 상호 교환이 가능해집니다

 

출시 사전 작업으로 ‘베타 게임 런처’ 프로그램을 지난 4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일까지 운영하는데 일종의 출시 투표권인 ‘게임 팬 카드’의 경우 3시간만에 최대 수량인 38만개가 완판되기도 했습니다.

 


컴투스 그룹 관계자는 “‘크로메틱소울: AFK 레이드’는 이달말 출시 예정으로 NFT 에어드롭 이벤트 등 사전 붐업이 필요해 시기를 조정했다”라며 “‘백년전쟁’도 C2X 스테이션 기능 업데이트에 맞춰 전환이 예정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네오위즈도 이달 ‘크립토 골프 임팩트’를 출시하는데 네오위즈는 이미 지난달 중순 출시 일정 연기를 공식화했습니다.

 

네오위즈의 경우 기능 개발 등은 모두 준비됐으나 게임토큰 운영을 보완하기 위해 출시를 미뤘는데 ‘크립토 골프 임팩트’가 온보딩될 관계사 네오플라이의 ‘네오핀’ 플랫폼도 기능적인 대응은 완료한 상황입니다.

 


네오플라이 관계자는 “게임토큰의 전환 기능은 게임 출시에 맞춰서 적용될 예정이고 별도 브릿지 토큰 없이 스왑을 통해 게임토큰을 ‘네오핀 토큰(NPT)’을 전환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P2E 게임 진출을 선언한 기업들의 대부분은 1분기 첫 작품을 내놓겠다고 호엄장담하며 주목을 받았는데 넷마블의 경우 지난 1월 열린 넷마블투게더 위드 프레스(NTP) 행사에서 방준혁 의장이 “‘A3: 스틸얼라이브 글로벌’은 3월에 출시된다”라고 자신했고 컴투스 그룹도 지난해 11월 2021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컴투스홀딩스와 컴투스 대표 및 임직원들이 ‘서머너즈워: 크로니클’과 ‘크로메틱소울: AFK 레이드’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한바 있고 네오위즈도 지난해 12월부터 첫 P2E 게임 ‘크립토 골프 임팩트’의 3월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기업의 첫 P2E 게임 출시가 4월로 늦춰지며 국내 기업 중에서는 여전히 위메이드가 시장을 주도하는 형국인데 특히 위메이드 역시 출시 예정작 중 일정이 지연된 사례가 발생했지만 룽투코리아의 ‘열혈강호 글로벌’이 초반 인기를 끌면서 기대감을 키우는 상황입니다.

 


당초 위메이드가 1분기 내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던 게임은 총 5종으로 이중 손자회사 라이트컨이 제작한 ‘라이즈오브스타즈(ROS)’, 조이시티의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가 1분기에 출시됐고 ‘열혈강호 글로벌’ 하루를 넘긴 4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고 출시가 점쳐지던 ‘다크에덴M’, ‘에브리타운’ 등은 나오지 않았고 ‘ROS’,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의 흥행 성적도 ‘미르4 글로벌’에 비하면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하지만 ‘열혈강호 글로벌’의 초반 성과가 호조를 보이며 분위기 반전이 이뤄지는 모습인데 ‘열혈강호 글로벌’은 4일 기준 서버 숫자가 출시 초기 20개에서 54개까지 늘며 이용자 유입이 지속되고 있고 태국과 필리핀 지역 앱마켓 매출 순위도 상위권에 올라있고 인도네시아, 러시아, 브라질 등의 지역에서도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데 제2의 ‘미르4 글로벌’이 탄생할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위메이드는 ‘미르4 글로벌’의 흥행 이후 뒤를 이을 성공작의 탄생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블록체인 게미잉 분야의 선두 플랫폼 ‘위믹스’를 꿈꾸는 위메이드의 입장에서는 하나의 성공만으로는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P2E게임으로 룽투코리아의 ‘열혈강호 글로벌’의 성공조짐으로 관련 게임을 내놓으려는 게임사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정부의 P2E게임 허용 여부인데 보수적인 윤석열 정부에서 게임의 사행성 문제를 이슈로 허용하지 않을 경우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어 시장왜곡이 발생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다만 게임협회가 윤석열 정부의 실세들을 대상으로 로비를 잘해 뭘 좀 먹이면 국내 허용도 가능해 보이기는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게임주

크래프트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네오위즈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플레이위드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P2E게임 성장성 2022 하이트자증권.pdf
0.93MB
P2E게임 성장성 2022 하이트자증권2.pdf
1.2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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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nL3-Ioyins

안녕하세요

애니팡 개발사인 선데이토즈가 '위메이드플레이'로 사명을 바꾸고 최대주주인 위메이드와 본격적인 '블록체인 동반'에 나섭니다.

 

업계는 위메이드가 주력하는 PNE(Play&Earn) 모델을 적용한 애니팡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데이토즈는 31일 오전 8시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안을 최종 확정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밝혔는데 이날 취임 후 첫 공식석상에 오른 이호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캐주얼 게임 개발, 서비스 노하우는 글로벌 경쟁력이 검증된 기술력이자 자산"이라며 "애니팡을 비롯한 다양한 자산들의 육성과 블록체인 결합을 통한 가치 재창출을 이뤄내겠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표의 발언에 따라 위메이드플레이는 향후 애니팡 등 기존 게임 IP에 PNE를 적용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PNE는 게임에서 얻은 아이템을 가상화폐로 전환해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한 모델인데 위메이드는 작년 8월 출시한 미르4에 PNE를 적용해 전 세계 동시 접속자 수가 100만명에 육박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데 현재 전 세계 게임 시장에서 PNE가 적용된 게임은 1%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메이드가 게임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만큼 위메이드플레이의 주력 분야인 장르결합형 캐주얼게임, 소셜카지노게임에도 PNE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앞서 위메이드는 올해까지 자체 가상화폐 게임 플랫폼인 '위믹스'에 총 100개의 게임을 이식할 계획도 밝혔습니다.

 

위메이드가 인수한 기업들이 가지고 성공한 게임IP를 활용해 P2E게임을 활성화 시키려고 하는데 선데이토즈는 공전의 히트를 친 애니팡이 있어 초기 시장진입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와 함께 P2E게임은 기존 게임업체들의 신규 수익기반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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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K_IHfNhQdE

 

안녕하세요

룽투코리아가 4일 자회사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출시 흥행 소식이 전해지며 상한가를 기록 중입니다.



룽투코리아는 이날 오후 1시 10분께부터 전일대비 29.96%(2130원) 오른 924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이 회사의 자회사가 글로벌 출시한 신작 게임이 사전 예약에서 5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이는데 앞서 룽투코리아는 지난 1일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글로벌’을 전세계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열혈강호 글로벌 출시 전 글로벌 사전예약자는 500만명을 돌파했는데 이 게임의 기반이 되는 지식재산권(IP)인 열혈강호는 글로벌 무협 단행 본 600만부, 유료 디지털 다운로드 700만부, 유료 구독회수 10억회 기록을 돌파했습니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룽투코리아가 2017년 출시한 ‘열혈강호 for kakao’에 타이곤 토큰(TIG)이라는 결제 수단을 추가한 게임으로 열혈강호 for kakao는 출시 당시 구글 플레이 매출 3위, 원스토어 매출 1위라는 기록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룽투코리아는 위메이드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열혈강호 게임은 위믹스를 통해 위메이드 미르4의 접속자를 공유하는 구조를 갖고 있어 암호화폐를 이용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룽투코리아는 NFT게임으로 위믹스 채굴로 과금체계를 대체할 수 있어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게임입니다

 

아직 국내 게임당국의 NFT게임 허용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룽투코리아 열혈강호 글로벌이 해외에서 런칭하는 게임이라 이런 규제에 한발 벗어나 있다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룽투코리아 기술분석20220303.pdf
0.94MB
룽투코리아 20220124 상상인투자증권.pdf
0.51MB
룽투코리아IR 2021.pdf
8.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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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4Ldw5cBh94

안녕하세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토요일인 오는 26일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전문·실무위원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워크숍은 2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창업허브 컨퍼런스홀에서 진행했는데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지형균형발전위원장 등과 인수위 실무·전문위원들도 전원 참석하여 메타버스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김영태 김앤장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글로벌 거시경제 변화’에 대해, KT융합기술원 배순민 소장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AI 투 메타버스’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는데 당초 인수위 경제1분과 소속 김소영 서울대 교수가 ‘한국경제 현황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는 계획이었지만, 강연자가 변경됐습니다.

 

이날 각 분과는 토론을 통해 국정 과제 후보안 마련에 앞서 밑그림을 그렸는데 과학기술분과는 규제보다는 산업 진흥에 초점을 맞춰 논의를 진행하고, 과학기술전략 컨트롤타워 구축과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방안을 논의했고 사회복지문화분과는 코로나19 이후 국민의 건강 문제와 정책 실패로 심화된 경제 등 위기 극복방안에 초점을 맞췄으며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등 의제와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이라는 윤 당선인의 복지 철학도 테이블에 올랐습니다.

 

배순민 KT융합기술원 연구소장은 ‘인공지능에서 메타버스까지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강연하며 인공지능,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발전에서 정부의 역할을 촉구했는데 인수위는 “세계 각국이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이하고 있고, 당선인도 디지털 패권국가, 디지털 플랫폼정부를 천명한 만큼,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정책방향에 대해 인수위 구성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정운영 전략 및 과제를 선정하자는 취지”라며 강연 주제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런 강연자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것과 실제 정책으로 나타나는 것은 전혀 별개의 일로 윤석열 정부에 참여하는 인물 면면이 디지털경제에 대한 견해를 갖고 있는 인물보다는 과거 이명박 시기 삽질하던 인물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실제 디지털경제정책의 계승이나 발전이 이뤄질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은 인수위가 저런 강연자를 초빙해 메타버스에 대해 한시간짜리 강의를 들은 것에 관심을 두고 다시금 메타버스에 대해 묻지마 매수에 나설 수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메타버스는 인터넷을 대체하여 세로운 가상자산으로 실물경제를 배가시킬 수 있는 무형의 자산이자 시장이 되어줄텐데 이에 대한 준비는 중국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문재인 정부에서 만든 디지털뉴딜이라도 제대로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명박근혜 9년동안 삽질하며 부동산투기만 일삼던 사람들이 벌써부터 부동산규제를 풀면서 서초구과 강남구 부동산은 들썩이고 있는데 금리인상기에 자산버블을 더 키우는 쪽으로 정책이 갈 경우 버블이 꺼졌을 때 고통이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메타버스는 예전 3DTV와 사물인터넷IoT 같이 기술의 실체는 있지만 이를 수익사업화하는데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신기술로 가상자산 시장에서 NFT정도가 시험되고 있을 뿐입니다

 

본격적인 상업화는 아직 시간이 필요해 보이기는 하지만 NFT와 연계하여 게임과 엔터시장에서 무형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쪽으로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버스 관련주

삼성전자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넷마블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넥슨지티

넵튠

와이제이엠게임즈

한빛소프트

SK스퀘어

SK텔레콤

맥스트

위지윅스튜디오

엔피

이노뎁

자이언트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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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옛 페이스북)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종속되지 않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선언하고 오는 2026년까지 ‘메타버스 세계 시장 점유율 5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만 5560억원 규모의 재정을 적극 투입하고 관력 제도를 개선키로 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메타버스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는데 메타버스 관련 중소벤처기업 사업영역 및 규모 확대를 위해 인수합병(M&A)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메타버스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고 또 정책형 뉴딜펀드 투자대상에 메타버스를 포함시켜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전반에 민간투자를 가속화시킬 방침입니다. 

 

정부는 20일 열린 제5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을 발표했는데 이번 전략은 디지털 뉴딜 2.0 초연결 신산업 육성을 위해 수립한 첫 종합대책으로 우선 정부는 현재 12위로 추정되는 메타버스 세계 시장 점유율을 오는 2026년 5위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는데 이를 위해 메타버스 분야에서 전문가 4만 명과 매출액 50억 원 이상 공급기업 220개를 육성하고 모범사례 50건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메타버스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디지털 신대륙’으로서 청년들이 더 많이 도전하고 더 크게 성장하여 더 넓은 세계로 도약하는 기회 공간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메타버스 선도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며 산업 생태계 활성화, 인재양성, 전문기업 육성, 규제혁신 등 다양한 지원책을 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민관협력 기반의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에 방점을 찍었는데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엔씨), 넷마블, CJ ENM 등 메타버스에 도전하는 세계적 기업과 경쟁할 수 있도록 기업 간 협업, 기술개발, 규제혁신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메타버스 서비스 실현을 위한 5대 핵심기술로 △광역 메타공간 △디지털휴먼 △초실감미디어 △실시간 이용자인터페이스(UI)/이용자경험(UX) △분산 및 개방형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중장기 메타버스 연구개발(R&D)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고 또 누구나 무형 디지털 창작물을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생성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고, 메타버스 활용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시범사업도 추진합니다.

 

 
또 메타버스 펀드를 조성하고 비대면 분야 ‘스마트대한민국펀드’와 ‘한국판 뉴딜 정책형 펀드’ 재원을 활용해 메타버스 관련 벤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는데 동시에 한국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우수 메타버스 스타트업의 국내 창업 및 정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들은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가상융합기술(XR),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핵심기술 개발에 중점투자 중인데 우리 정부 역시 지난해 7월 발표한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 핵심과제로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 육성’을 포함한 바 있습니다.

 

정부도 나서서 메타버스에 재정투입을 결정하면서 국내 대기업 투자와 함께 메타버스 시장 성장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대형게임업체 액티비젼 블리자드를 거액을 들여 인수하면서 메타버스 세상에 게임IP를 적용할 것이라고 알려와 메타버스 관련주에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관련 AR기술과 VR기술을 가진 기업들과 게임주와 엔터주 같이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종목들에 새로운 수익기회가 생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버스 관련주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넷마블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넥슨지티

넵튠

와이제이엠게임즈

SK스퀘어

맥스트

위지윅스튜디오

이노뎁

자이온트스텝

버킷스튜디오

팬엔터테인먼트

[별첨]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전체).hwp
16.60MB
220120 석간 (보도)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 발표.hwp
1.5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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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ABndfPVE-c

안녕하세요

 

위메이드가 직접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를 대거 매도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위믹스가 대거 시장에 풀렸다는 것을 인지한 투자자들이 대거 위믹스를 투매했고 이때문에 위믹스 가격이 폭락했는데 위믹스 가격의 폭락이 다시 위메이드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보였습니다



위메이드 주가가 크게 하락하며 논란의 여파가 커지자 위메이드 측은 11일 "위믹스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보유한 물량 일부를 매도한 것이며 향후 위믹스 매각과 관련된 사안을 투자자에게 공개하겠다"고 해명했지만 너무 늦었다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위메이드 주가는 11일 전날보다 8.84%(1만3400원) 떨어진 13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는데 올해 주식거래 시작일인 3일 종가 18만3900원과 비교하면 일주일여 만에 24.9% 폭락한 가격으로 위믹스 가치가 떨어진 점이 위메이드 주가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위믹스 가격은 가치는 빗썸 기준 1월 5일 1위믹스당 1만1000원대에 거래가 됐지만 위메이드가 위믹스를 대량 매도했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10일 기준 최저 4705원까지 하락하기도 했고 11일 오후 5시 기준 위믹스 가격은 소폭 상승해 7400원대에서 거래되는 등 상당한 변동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메이드 최근 매도한 위믹스 물량은 5000만여개(약 2000억~3000억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 대금의 일부는 선데이토즈 인수 등의 M&A 재원으로 동원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위메이드 관계자는 "보유한 위믹스 물량의 일부를 시장 거래가격을 크게 움직이지 않는 선에서 유동화했던 것은 맞지만 5000만여개를 단기간에 매도했다는 추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변명했지만 위메이드의 위믹스 대량매도로 가격이 폭락한 것은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는 정황이 많이 있습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와 관련된 사업 백서에 전체 발행량의 74%를 위믹스 생태계 활성화에 사용하겠다는 내용을 실었기 때문에 백서 내용데로 한 것이라고 항변하고 있는데 인수합병 등을 통해 위믹스 플랫폼에 입점하는 게임 수를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위메이드는 시장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향후 보유한 위믹스에 관련된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알리겠다고 약속했는데 위메이드 관계자는 "위믹스 유동화 등에 관련된 사안을 체계적으로 공개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며 "공개 플랫폼 등은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관련 방안을 마련에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위메이드의 위믹스 매도를 사기나 금융범죄로 처벌하기는 어려운 도덕적 해이의 문제이자 이해상충의 문제로 볼 수 있는데 위메이드 주식투자자들과 위믹스에 투자한 코인투자자들이 손해를 뒤집어쓰고 위메이드 경영자들은 상당히 큰 자금을 손에 쥐게 된 것입니다

 

이런 부도덕한 기업은 아예 거들떠도 보지 않는 것이 주식투자 수익율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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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3HxkKFtA5M

안녕하세요

위메이드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메타버스와 NFT게임 바람을 타고 급등한 주가가 이제 처음 자리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6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거래일 대비 1만5000원(-9.77%) 하락한 13만6600원을 기록 중인데 한때 13만4200원까지 밀려 연중 최저가를 갱신했습니다.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가 급락한 여파로 보이는데 위믹스는 지난해 11월 3만원대를 넘봤으나 현재 6분의 1 수준인 5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5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12월 의사록이 공개된 이후 미국 기술주와 함께 급락하는 모양새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빨리 올리는 것을 넘어 시중의 돈을 빨아들이는 ‘양적 긴축’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계 2위 비트코인 채굴지로 꼽히는 카자흐스탄의 인터넷 폐쇄도 암호화폐 가격에 부담을 준 것으로 해석되는데 앞서 많은 채굴자들이 중국의 암호화폐 채굴 금지로 카자흐스탄으로 향한 바 있어 비트코인 채굴양이 급감한 것이 시장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해 메타버스 바람을 타고 연말에 NFT게임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했는데 바람이 지나고 나니 주가는 처음 출발한 선으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향이라는 것이 바람이 지나고 나면 주가를 떠받쳐줄 실적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 메타버스와 NFT게임은 수익성이 검증되지 않은 신사업 수준이기 때문에 주가는 실적을 반영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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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액토즈소프트가 '미르의전설2' 저작권과 관련된 중국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액토즈소프트는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미르의전설2 SLA(소프트웨어 라이선스)의 연장계약 무효 확인 등 청구의 소 최종심(2심)에서 '위메이드와 전기아이피의 모든 소송 청구를 기각한다'는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미르의전설2는 동양풍 세계관의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게임으로 2001년 중국에 '열혈전기'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뒤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이 게임의 저작권은 액토즈소프트와 위메이드가 공동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앞서 액토즈소프트는 2017년 미르의전설2를 중국에서 운영하던 란샤정보기술과 SLA 연장 계약을 체결했고 그러자 위메이드는 자회사 전기아이피와 함께 중국 상하이 지식재산권법원에 액토즈소프트와 란샤정보기술을 대상으로 미르의전설2 SLA 연장 계약의 무효 확인 등 청구의 소를 제기했는데 액토즈소프트와 란샤정보기술의 계약이 위메이드의 미르의전설2 공동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입니다.



상하이 지식재산권법원은 1심 판결에서 위메이드와 전기아이피의 손을 들어줬으나 액토즈소프트 측이 항소한 결과 중국최고인민법원은 17일 열린 2심(최종심) 재판에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위메이드와 전기아이피의 소송청구를 모두 기각하겠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번 공시가 나온 뒤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전날보다 29.67% 급등한 1만7700원에 장을 마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고 위메이드 주가는 2.52% 빠진 17만4400원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국내언론과의 통화에서 "중국 내 판결에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계약에서 명시한 분쟁해결기구인 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의소(ICC)의 중재에서 이미 액토즈소프트와 란샤정보기술의 미르의전설2 SLA 연장 계약은 무효라는 판결이 내려졌다"며 "우리는 싱가포르 ICC의 판결을 중심으로 사업과 법률적 대응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위메이드는 이번에 판결이 나온 청구의 소와는 별개로 2017년 5월 싱가포르 ICC에도 액토즈소프트와 란샤정보기술이 체결한 미르의전설 SLA 연장 계약이 무효라는 내용의 중재를 신청했고 싱가포르 ICC 중재 판정부는 2020년 6월 SLA 연장 계약을 무효화해야 한다는 내용의 판결을 내리면서 위메이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액토즈소프트가 중국 항소심에서 승리하여 위메이드가 미르의전설2에 대한 중국 내 저작권을 보호받는데 제약이 생길 수 밖에 없어 보이는데 관련 저작권 사용료를 위메이드에 지급하는 것도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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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gNm7QHlsB0

안녕하세요

액션스퀘어가 자금 유치로 확보한 현금을 활용해 블록체인 게임 및 메타버스 사업을 확대합니다.

 


액션스퀘어는 24일 최대주주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위메이드이노베이션, 넷마블, 원스토어 등을 대상으로 발행한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은 7090원이고 발행된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에 예탁해 1년간 보호예수 될 예정입니다.



액션스퀘어는 모바일 게임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받은 '블레이드 for kakao'를 개발한 액션 게임 전문개발사로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 IP(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P2E 신작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 RE.ACTION(블레이드 : 리액션)'을 내년 상반기에 글로벌 시장에 론칭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 2일 글로벌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을 스팀(얼리억세스)과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했고 '앤빌'은 출시 직후 스팀 한국 지역 판매 1위, 전세계 판매 14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이사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과 메타버스 사업 강화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라며 "액션스퀘어 주주가 된 파트너사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다양한 게임을 블록체인 게임으로 선보인다는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로 액션스퀘어의 블록체인 게임 및 메타버스 사업에 위메이드와 넷마블, 와이제이엠게임즈 등이 참여하고 재무적투자자로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등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액션스퀘어의 블록체인게임과 메타버스 사업은 NFT게임으로 수익성을 갖게 되는데 감독당국의 사행성오락에 대한 규제가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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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메이드가 캐주얼게임 명가 선데이토즈를 인수합니다.



선데이토즈는 20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스마일게이트홀딩스와 위메이드 자회사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은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보유한 선데이토즈 지분 35.52%(339만 9351주) 중 20.90%(200만주)를 인수할 예정으로 이 과정에서 선데이토즈가 19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해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이 신주를 사들일 예정으로, 최종적으로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은 선데이토즈 지분 34%(390만주)를 보유하게 되는데 선데이토즈는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을 대상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 300억원도 발행할 예정입니다.



위메이드 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의 캐주얼게임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셜 카지노 장르까지 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선데이토즈는 국내에 스마트폰 게임 시장을 개척한 '애니팡'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캐주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자회사를 통해 '슬롯메이트', '일렉트릭 슬롯' 등 소셜 카지노게임을 서비스하고 있고 특히 선데이토즈 자회사 플레이링스는 2022년, 대체불가토큰(NFT) 기반 소셜 카지노게임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입니다.



위메이드는 2021년 전세계 게임 시장에 ‘ 게임을 즐기면서 재화를 얻는 P2E(Play to Earn)’ 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고 더불어 동시접속자 130만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미르4'를 비롯한 블록체인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이 블록체인 게임으로 신속하게 변혁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M& A를 유례없이 과감하게, 글로벌 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메이드는 2022년 말까지 위믹스 플랫폼에 100개 게임 서비스를 목표로, 다양한 개발사들과 장르 구분없이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쪽에서 지속적으로 자금이 빠져나가는 구조라 P2E게임이 수익이 날 때까지 위메이드의 투자는 기회비용으로 사용될 것 같습니다

 

유상증자를 받는 선데이토즈는 재무구조가 개선되어 기업가치가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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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룹 브레이브걸스 구성원들의 모습을 색다르게 담아낸 NFT(대체 불가능 토큰) 작품 '엠. 브레이브 걸스(M.BRAVE GIRLS)'가 폭발적인 관심에 완판되면서 NFT관련주들이 시장에서 다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월 17일 업비트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 '엠. 브레이브 걸스' NFT 작품 400개가 1분도 채 안 되어 완판됐다"라고 12월 20일 밝혔습니다.



앞서 '엠. 브레이브 걸스' NFT는 지능형 기계 인간인 M브레이브걸스가 인간에 가까운 모습을 갖기 위해 떠나는 긴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알려져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M브레이브걸스만의 메타버스 세계관을 잘 나타내는 스팀 펑크, 사이버 펑크와 시대적, 문학적, SF판타지 요소들을 가미한 특별한 비주얼로 탄생해 판매 전부터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모았습니다.



NFT(대체 불가능 토큰)는 블록체인상에서 유통되는 토큰의 한 종류로 사진, 동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에 블록체인 기술로 자산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해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최근 디지털 예술품, 온라인 스포츠, 게임 아이템 거래 분야 등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엠. 브레이브 걸스' NFT 완판을 시작으로 NFT, 메타버스 사업을 점차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여름 브레이브 걸스는 2017년 발매한 '롤린', 2020년 발매한 '운전만 해'의 역주행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는데 '롤린' '운전만 해'의 음원 순위 역주행을 따라 여름 시즌을 겨냥, 신곡 '치맛바람'까지 흥행하며 대세 그룹으로 떠올랐습니다.

 

'엠. 브레이브 걸스' NFT 작품 400개의 가격수준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NFT작품이 실제로 가상자산거래소를 통해 사람들에게 판매되면서 이를 경험한 사람들이 늘었다는 것은 앞으로 NFT작품의 유통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읽혀집니다

 

디지털 세상에 블록체인 기술로 복제가 불가능한 유일무일한 원본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은 디지탈세상에 가치기준을 변화시키는 하나의 사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팔려나간 '엠. 브레이브 걸스' NFT 작품 400개들은 유통시장에서 거래가될 수 있는 것으로 브레이브걸스의 인기에 따라 가격변동을 보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NFT작품이 가상화폐와 연계하여 유통되면서 다시한번 가상화폐의 존재감을 확인시켜주고 가상자산거래소의 가치를 재확인받게 된 것 같습니다

 

NFT가 아직은 예술품 경매에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게임업계는 새로운 수익기반으로 공들여 NFT게임을 개발하고 있는데 정부의 규제해소가 따라주지 못하고 있는 측면이 있는데 사행성조장이라는 측면에서 게임에 NFT코링을 도입하는 것은 자칫 게임중독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임업계는 규제가 없는 해외에서 우선 NFT코인을 게임에 도입하는 우회전략을 구사하고 있는데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있으면 어디서든지 해외게임을 할 수 있어 자칫 국내 게임업계의 고사를 가져올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NFT관련주

위메이드

컴투스

컴투스홀딩스

게임빌

넷마블

펄어비스

와이제이엠게임즈

액션스퀘어

드래곤플라이

다날

초록뱀미디어

바이브컴퍼니

카카오

한글과컴퓨터

아프리카TV

비덴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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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0tZ09Ocp1Q

안녕하세요

게임주들이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규제로 인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9시 27분 네오위즈홀딩스는 전일 보다 5.37% 내린 6만5,200원에 거래 중이고 위메이드는 -6.08% 하락했고, 드래곤플라이(-5%), 미투온(-4.4%), 컴투스(-4.34%), 엠게임(-4.12%) 등도 일제히 하락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게임주의 하락은 ‘돈을 버는(P2E)’ 게임에 대해 규제당국이 시장에서 퇴출시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면서부터 시작됐습니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 게임에게 '등급분류결정 취소' 판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게임의 제작 및 배급사인 나트리스(NATRIS)는 지난 12일 오후 6시 10분 게임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위의 '등급분류결정 취소' 통보를받았다고 알려왔습니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이 사행성을 띄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나선 것으로 게임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자 사행성오락의 유행으로 건전한 미풍양속을 헤칠 수 있다는 인식에 기반한 것입니다

 

실제로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이 용납될 경우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그저 게임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임주들은 P2E게임을 기존의 과금체계를 대체하는 방법 중에 한가지로 게임유저들을 게임속으로 이끄는 유인책으로 사용하려 했는데 이 길이 막히게 된 것입니다

 

아울러 NFT게임과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게임들도 P2E이 용납되지 않을 경우 게임에 대한 유인책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집니다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이번 조치가 해외게임에는 구속력이 없기 때문에 국내 게임유저들이 해외게임으로 이전되는 상황이 만들어져 국내 게임산업의 후퇴를 가젼올 수 있어 보입니다

 

사행성오락과 P2E게임의 균형을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는 상황인데 규제중심으로는 게임산업의 성장만 저해할 수 있어 관계당국의 지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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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랜드

안녕하세요

위메이드가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기로 합의하고 MOU를 체결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유티플러스는 2006년에 설립된 이래 MMORPG 탈리온, 모바일 액션 RPG 쉐도우블러드 등 다양한 게임을 선보여 왔는데 최근에는 글로벌 UCC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개발, 서비스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디토랜드는 이용자 스스로 콘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는데 유저들은 직접 만든 게임을 배포하여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수익도 창출할 수 있고 게임 콘텐츠 뿐 아니라 다양한 기관 및 단체의 행사, 교육 등이 진행되는 플랫폼으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tvN 15주년 기념 메타버스 공간인 ‘즐거움랜드’를 오픈해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번 온보딩으로 위믹스 플랫폼에서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이게 됩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는 디토랜드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고, 이미 올해 4월에 유티플러스에 투자를 진행하기도 했다”며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의 온보딩으로 위믹스의 생태계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유티플러스 유태연 대표는 “뛰어난 블록체인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위메이드의 플랫폼 위믹스와 협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수가 직접 만들어 가는 디토랜드라는 가상의 공간에 블록체인이 적용되면 신뢰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메이드는 2022년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하는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서 100개 서비스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습니다.

 

위메이드 주가 급등이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 관련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었음을 오늘의 차익실현 매물의 출현으로 알 수 있습니다

 

아직 거래량이 많이 터지지 않아서 차익실현 매물이 다 나왔다고 보기 어려워 보이는데 주가이동평균선의 이격도가 크기 때문에 이를 줄이기 위한 주가조정은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8월 이후 주가급등으로 단기간에 800% 이상 주가상승이 일어났기 때문에 차익실현 매물을 쌓여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티플러스 유태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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