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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wkeMuCLfC8

안녕하세요

LG전자가 키오스크 시장에 진출하면서 한국전자금융 등 관련주에 수혜가 예상되는데 LG전자가 이달 국내에서 출시하는 'LG키오스크'는 연내 북미, 유럽 등 주요 해외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5일 오후 2시 55분 현재 한국전자금융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1.57% 오른 7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셀프 주문 키오스크 신제품을 이달 출시한다고 이날 발표했는데 LG키오스크는 식음료 매장 등에 설치해 사용되며 셀프 주문 및 결제솔루션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국내 제품에는 무인솔루션 전문업체 한국전자금융의 키오스크 전용 사용자경험(UX)에 LG전자 자체 디자인을 더해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구현합니다.



LG키오스크는 다양한 결제방식을 지원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임베디드 전용 운영체제 윈도우10 사물인터넷(IoT)을 탑재, 별도 PC 연결 없이도 작동이 가능하고 또 비대면 수요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새롭게 대두되는 디지털 소외계층의 접근성 문제도 제품 개발에 고려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KITA)가 지난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셀프 주문, 금융서비스, 티켓팅 등을 포함한 키오스크 기기의 세계 시장 규모는 지난 2020년 176억달러(약 21조원)에서 오는 2027년 339억달러(약 4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 가운데 셀프 주문 키오스크는 연평균 12.2% 성장하며 가장 빠르게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전자금융은 1993년 민간기업 최초로 금융결제원 CD공동망을 통해 어느 은행 고객이나 24시간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는 CD VAN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 약 2만 여대의 CD기를 주요 공공장소 및 대형 유통업체 등에 설치해 운영 중인데 이번 LG전자의 키오스크 시장 진출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로봇사업을 키우고 있는데 키오스크도 자영업자들의 인력대체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성장성이 큰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고 한국전자금융은 LG전자와 사업협력업체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최저임금상승율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중소자영업자들은 현재의 인건비가 부담될 수 있어 LG전자 키오스크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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