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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토크'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24.01.07 원전관련주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해외수출 윤석열 정부 수입 기대감
  2. 2023.12.25 원전관련주 윤석열 탈원전정책백지화 신한울원전 주설비공사 계약 체결 수혜 기대감
  3. 2023.12.10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원전사업 계약금 30% 선지급 결정 SMR건설 가능성 관심고조 2
  4. 2023.12.01 에너토크 소형모듈원전SMR 윤석열 정부 R&D 예산 증가 수혜 기대감
  5. 2022.12.15 원전관련주 한국전력 튀르키예 원전건설 시장 진출 협의 동반 강세
  6. 2022.11.01 원전관련주 폴란드 민간기업 원전 수주 소식에 동반강세
  7. 2022.10.20 원전관련주 폴란드 원전수주 기대감에 동반 강세
  8. 2022.08.23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원전수출 마케팅 예상 100억+@ 확대 수혜 기대감
  9. 2022.06.22 원전관련주 윤석열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방문 탈원전정책백지화 재확인 저가매수세 유입
  10. 2022.06.01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탈원전정책백지화 R&D 예산 7,500억원 투자 발표 수혜 기대감
  11. 2022.05.20 원전관련주 한미정상회담 소형원전수출 시장 동반 진출 기대감에 강세
  12. 2022.05.03 원전관련주 윤석열 인수위 주요 국정과제 발표 탈원전백지화 수혜 기대감
  13. 2022.04.21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향후 5년간 노후원전 수명 연장 추진 소식에 일제히 급등세
  14. 2021.12.20 원전관련주 유럽연합(EU) 원자력 발전 '녹색 분류 체계'(그린 택소노미) 포함 기대감에 동반 강세
  15. 2021.06.29 원전관련주 우리나라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과 관련 체코와 기술 협력 추진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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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이 중국, 러시아와 해외에서 소형모듈원전(SMR) 건설 수주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미국은 아직 국내에서도 SMR를 판매하거나 가동하지 못하고 있으나 미국 기업들이 개발 중인 SMR을 다른 나라에 수출해 러시아와 중국의 글로벌 원전 시장 장악 차단에 나섰다고 WSJ이 전했습니다.

 

WSJ의 기사는 왜 미국 내 SMR 설치와 가동이 안되고 있는지를 비용측면에서 경제성이 안 맞는다는 식으로 설명하며 대신 해외에 수출함으로써 중국과 러시아의 SMR시장 선점을 견제할 수 있다는 식으로 보도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11월 미국 원전 스타트업 뉴스케일파워가 유타주에 SMR 6기를 짓기로 한 프로젝트를 비용 증가를 이유로 중단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안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의 동의를 받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 SMR 개발 선두 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오는 2029년 또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폴란드에서 SMR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미국 수출입은행과 IDFC가 40억달러 (약 5조2600억원)의 금융 지원안을 제시했다고 WSJ이 보도했는데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위해 해외에 설치와 운영 사례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지난 해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우리나라에 미국 SMR설치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돌아와 국내 SMR업체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는데 아직 우리나라 SMR도 설치 운영해 본 적 없는데 미국 SMR을 수입해 인구밀집지역인 경기도에 설치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아 모두를 멘붕에 빠뜨렸습니다

 

특히 반도체 클러스트의 에너지원으로 미국SMR을 설치하겠다는 것은 이들 미국 SMR에 투자한 국내 재벌들을 위한 것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탈원전정책으로 신규 원전 건설이 모두 백지화되자 이런 꼼수를 쓰고 있는 것으로 원전 건설은 대표적인 세금도둑질로 안전이 우선이어야 할 신규원전이 부실공사로 일년 넘게 안전보강 공사를 해야 했던 데서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여전히 전력예비율이 10%가 넘는 상황에서 신규 원전이 필요한가하는 의문이 드는데 최근들어 국내 재벌대기업들이 국내 대규모 스마트팩토리를 건설하고 있어 값싼 전력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면서 다시금 원전건설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재벌대기업의 수익성 때문으로 건설 과정에서 국민 세금을 도둑질하고 원전운영으로 값싼 전기와 운전비용을 도둑질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우리나라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위해 설치하려는 미국 SMR은 아직 미국에서도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소형모듈원전으로 우리나라에 설치될 경우 최초의 사례이자 첫번째 SMR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도 국산SMR을 개발완료하고 설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는 점인데 미국SMR을 건설하고 설치할 경우 자연스럽게 국산SMR은 설치도 하기전에 퇴출되고 말것입니다

 

윤석열의 탈원전정책백지화선언 이후 한 짓이라고는 미국SMR을 들여와 인구밀집지역에 설치하겠다는 한미원자력선언 밖에 없는데 우리 국민들이 미국 SMR을 위한 마루타가 되어 목숨을 걸고 실험대상이 되는 것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이런 결정을 이렇게 쉽게 내린 이유는 윤석열이나 권력을 갖고 있는 검찰특수부나 일반 국민들을 피지배의 대상으로 여길 뿐 주권자로 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이라면 우리나라보다 더 뛰어난 기술을 갖고 있는 나라로 생각하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이 이런 결정을 내린 배경으로 보이는데 미국도 스리마일원전사고 이후 신규 원전건설을 기피하고 있어 미국내 신규원전건설은 반대여론에 막혀 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미국 SMR 국내 건설과 운영으로 우리 원전업체들이 수익을 가져갈 것은 별로 없어 보이지만 미국 SMR업체에 투자를 한 재벌오너일가들은 사업이 본격화로 막대한 수익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국내 증시에서는 관련 뉴스가 호재로 인식되어 묻지마 매수가 유입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히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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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스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금화피에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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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방사선보건원에서 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 공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공사는 경북 울진군 북면 일원에 1400MW급 원전 2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주간사인 현대건설을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이앤씨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총사업비는 3조1000억원에 달하고 이중 현대건설은 55%에 해당하는 1조7157억원을 수주했고 윤석열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회 정책이 재개된 셈으로 총선을 앞두고 사업계약을 맺은 것이라 좀 서두르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신한울 3·4호기 입찰은 국내 원전 건설 최초로 공사 수행 능력, 시공 계획·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기술력 중심의 선진적 입찰제도인 '종합심사낙찰제'가 적용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심사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입찰가를 제시했지만, 기술 분야에서 높은 배점을 얻으며 수주에 성공했다고 국내 언론들은 평가하지만 독과점 사업이라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등 몇 개 회사가 돌아가며 수주하는 것이라 이번에는 현대건설 차례가 아니었나 의구심이 듭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1970년 최초의 원전인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국내 최다 원전 건설', '해외 첫 원전 수출'이라는 이정표를 세워왔지만 원전 부실공사 오명을 쓰기도 했던 곳이라 원전안전이 우려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신한울 3·4호기 원전을 포함하면 국내외 한국형 대형원전 36기 중 24기의 시공 주간사로 참여하게 되는데 현대건설이 신한울 3·4호기에 적용하는 한국형 원자로(APR1400)는 새울 1·2호기,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바라카 1~4호기, 신한울 1·2호기에 성공적으로 시공한 바 있습니다.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이앤씨가 한국수력원자력과 계약을 하면서 내년 초 원전관련주들의 랠리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데 경기침체에 정부가 유일하게 재정집행을 하는 분야라 그나마 기업수익이 유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자자들으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킬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금화피에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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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탈원전정책백지화 선언을 하고 나서 예산이 배정되지 않아 선언으로 끝나는 것인가 하는 우려가 나왔지만 결국 원전모피아의 요구를 들어줘 원전관련기업들과 정부가 계약을 할 때 선급금 30%를 먼저 지급해 주기로 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신한울 원자력발전소(원전) 3·4호기의 보조기기를 공급하는 협력사에 계약금액 최대 30%를 계약 즉시 지급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국내 원전 생태계를 이루는 한수원 중소 협력사에 약 1조원의 자금이 조기 ‘수혈’될 전망입니다. 

 

무너진 원전 생태계 아래서 매출이 급감한 원전 기업들을 살리기 위해 선급금 형태로 먼저 선지급해주겠다는 것인데 다른 국가과학기술 개발비는 대규모로 삭감하면서 원전에만 정부 재정을 쏟아붓겠다고 하는 것으로 소수 재벌들의 원전사업을 도와주기 위한 꼼수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신규 원전 건설보다 노후 원전의 폐로가 더 활발하게 이뤄지고 투자도 많이 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정 반대로 하고 있어 글로벌 호구라는 소리와 함께 동네바보가 맞다는 비아냥이 과학기술계에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카이스트와 국책연구기관의 연구비를 조 단위로 삭감하고 이 돈을 2030 부산에긋포 유치를 위해 해외원조금으로 전용했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는데 그나마도 사우디 리야드와 경쟁에서 119 VS 29로 글로벌 X망신을 당한 상태입니다

 

원전분야는 소수의 재벌대기업 건설사들이 수주해 중소기업들에게 재하청을 해서 건설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한빛원전은 대규모 부실공사로 완공 후 1년여간 안전보강을 위해 세워두고 보강공사를 계속했습니다

 

지금도 전기가 두자릿수로 남아 있는 상황인데 신규로 원전건설은 남아도는 전기에 향후 폐로비용까지 감안할 경우 전기생산비만 올리는 어리석은 결정이란 말들이 해외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원전마피아들은 원전신규 건설을 이용해 앞으로 몇년 잘 먹고 잘 살지 모르겠지만 윤석열 정부 이후 2050탄소제로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의 개발 비율이 떨어져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원전모피아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선급금을 지급하는 것은 원전부실공사에 대한 책임도 묻지 않고 국민 혈세를 손해보는 투기에 쏟아붓는 것으로 진정 동네바보라는 말을 들을 만한 정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해외 선진국들은 노후 원전의 폐로에 더 많은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이런 추세와 정 반대로 가고 있어 두고두고 국민경제에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당장은 원전관련주들에게 30%의 선급금이 주어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자금흐름을 가져갈 수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투자자들도 관심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아울러 미국산 SMR건설을 위한 준비 차원의 윤석열 정부의 자금지원은 우리나라를 미국산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SMR의 테스트필드로 이용하기 위한 밑밥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이 용인에 짓기로 한 세계 최대 반도체산업단지의 에너지원으로 SMR을 건설하려고 해 인구밀집지역인 서ㅏ울과 수도권이 원전사고 위험에 그대로 노출될 위험이 커졌습니다

 

미국정부도 미국기업이 만든 SMR에 대해 안전검증을 빌미로 허용하지 않고 있어 우리나라를 테스트필드로 삼아 건설사례를 만들려 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산 SMR 회사들에 국내 재벌기업들의 지분이 투자되어 있고 이는 재벌오너일가의 경영권 승계 재원을 마련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도 의심받고 있습니다

 

자칫 미국산SMR이 용인지역에 설치되고 사고가 날 경우 인구 2000만이 몰려 살고 있는 사울과 수도권은 인간이 살 수 없는 땅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경우 우리나라는 한방에 아르헨티나 꼴이 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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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에 따른 재정난으로 각종 복지제도에 대한 예산 지원이 큰 폭으로 감소된 데 비하여 소형모듈원전SMR에 대해서는 큰폭의 예산 확대가 확인되면서 에너토크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모습입니다

 

산업통산자원부는 원전에 대한 지원을 전방위적으로 늘리기로 했는데 원전해체와 방사성물질처리 그리고 원전수출 등에 관해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형모듈원전SMR도 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에 따라 대형원전 대신 소형모듈원전SMR을 실제 건설하기 위한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원전의 1/100 정도 사이즈의 소형모듈원전SMR은 수백 MW급의 출력과 저렴한 건설비 그리고 강화된 안전성으로 미래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올 해 39억원 책정되었던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R&D연구비는 내년 333억원으로 760% 급증했습니다

 

여기다 지난 9월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은 웨스팅하우스가 한수원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각하한다고 판결했는데 앞서 웨스팅하우스는 작년 10월 한수원이 폴란드와 체코 등에 수출하려고 하는 한국형 원전이 미국 원자력에너지법에 따른 수출통제 대상인 자사 기술을 활용했다고 주장하며, 미국 정부 허가없이는 수출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웨스팅하우스가 미국 정부를 대리해 소송을 제기할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고 한수원 측에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에너토크는 산업용 전동 엑츄에이터를 만드는 회사로 아랍에미리트UAE 한국형 원전수출에 사용된 기술로 알려져 있어 이번 소형원전SMR 개발비 증액의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에너토크는 이미 원전에 사용된 기술로 신뢰성 검증이 끝났기 때문에 소형모듈원전 건설의 가장 큰 수혜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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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GLPGyI3GBQ

안녕하세요

한국전력(한전)이 튀르키예와 수십조원대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한전기술 등 원자력 관련 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원전설계업체 한전기술은 전일 대비 2100원(3.62%) 오른 6만2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국내 1위 원전 보조기기 생산업체인 비에이치아이도 전일 대비 330원(4.55%) 오른 7360원에 거래됐고, 두산에너빌리티, 한전산업, 한신기계, 일진파워 등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에너토크는 20.41% 급등한 11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서전기전은 12.58% 급등해 7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14일 한전은 튀르키예 북부 지역에 1400㎿(메가와트) 규모의 차세대 한국형 원전(APR1400) 4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는데 사업 규모는 수십조원 대로,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바라카 원전 수주액(약 20조원)을 넘는 규모입니다.

 

한전과 튀르키예는 내년 사업 타당성 조사를 거친 뒤 건설 여건과 재원 조달 방식에 대한 합의를 거쳐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튀르키예는 리알화 불안으로 외환위기에 대한 경고가 자주 나오는 나라인데 원전수주를 한다 해도 제대로 건설비를 받을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 사업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를 들고 나왔지만 원전시장 자체가 노후 사업이라 원전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사업성이 좋은 자리는 미국 업체들이 먼저 가져가고 사업성이 의심스러운 사업들을 한국수력원자력이 받아가는 모양새라 원전수출대금을 제대로 받을 지 의문이고 원전 사고시 손해배상에 있어 무한 책임을 요구할 수 있어 자칫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는 위험한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원전사업은 노후 사양산업으로 불리는데 오히려 노후원전의 해체인 폐로 사업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탈원전정책 백지화에 따라 노후원전의 수명연장과 탄소배출의 증가 가능성으로 선진국인 EU와 미국 등과의 교역에서 탄소배출에 대한 과징금을 부담하게 될 수 있어 경제에 큰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전후 사정을 알고 원전테마주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냥을 위한 수사 기법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는데 원전사업에 대한 예산도 제대로 확보하지 않고 노후원전의 수명연장과 부실시공된 원전의 가동을 밀어붙여 원전사고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입니다

 

원전사업 자체를 이해 못한 윤석열 대통령의 무지와 이를 이용한 원전마피아의 세금도둑질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는 상황으로 자칫 무리한 원전수출이 국민경제 전반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일시적 전력난에 노후원전을 재가동하는 것을 원전산업이 부활한다고 포장하는 윤석열 정부는 눈가리고 아웅 하며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으로 2050탄소제로 기후협약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발전비율을 높이며 화석연료와 원전의존도를 점점 줄여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특수한 상황을 이용해 에너지 대변환의 시대를 왜곡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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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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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한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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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토크

지투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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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73vmXixvuY

안녕하세요

1일 장 초반 원자력발전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폴란드에 10조~30조원 규모 원전을 수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17.82% 오른 5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신기계는 9.01%, 두산에너빌리티는 8.68%, 한전산업은 6.47% 상승 중이고 한전KPS도 5.96% 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폴란드는 전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야체크 사신 폴란드 부총리 겸 국유재산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한 협력의향서(LOI),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사업은 폴란드 최대 민간 발전사 제팍(ZE PAK)이 내년에 폐쇄되는 석탄 화력 발전소 부지에 1.4기가와트(GW) 규모 원전 2~4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한국수력원자력과 폴란드 국영 기업 PGE, 제팍이 함께 추진 중인데 전체 수주 금액은 10조~30조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전 폴란드 정부에서 추진한 40조원 규모 원전사업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기술침해 소송으로 미국이 가져갔는데 이것과 별개로 폴란드 민간기업이 추진하는 원전사업이라 공사를 끝내고 공사비를 잘 받을 수 있는 사업인지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에 빼앗긴 폴란드 정부 발주 사업 대신 폴란드 민간기업의 원전건설 사업을 수주해 그 나마 체면치례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폴란드 민간기업 발주 사업은 금융도 우리 기업이 지급보증을 서고 공사를 수주할 가능성이 커 자칫 큰 손해를 볼 가능성이 커 보이는 사업입니다

 

자칫 국가부채를 늘리는 아킬레스건이 될 가능성이 커 보여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의 후유증으로 남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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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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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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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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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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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토크

지투파워

한신기계

비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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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DC1O4QDjxE

안녕하세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폴란드에서 원전 신축 사업을 한다는 소식에 20일 원전관련주들의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26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신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17.52% 오른 7천1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신기계는 원자력발전소용 공기압축기를 국내 주요 원전에 공급한 업체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5.24%)도 상승 중이고, 코스닥시장에서도 삼영엠텍(4.87%), 지투파워(15.15%), 한전기술(8.35%), 비엠티(5.24%), 조광ILI(8.63%), 일진파워(6.67%) 등 관련 기업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통신은 폴란드 제치포스폴리타 신문을 인용해 폴란드전력공사(PGE)와 현지 민간 에너지기업인 ZEPAK, 한수원이 향후 2주 이내에 신규 원전 신축 사업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수주 계약이 성사되면 한수원은 폴란드의 두 번째 원전을 신축하게 된다고도 설명했고 아울러 이번 원전 신축 사업이 양국 간 방산 협력의 일환이기도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수원은 지난 4월 신규 원전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EDF 등과 경합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폴란드는 한수원의 한국형 원전사업을 발주하면서 우리 대기업의 폴란드 진출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동유럽의 고질적인 전력란에 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이 들어가기 어려운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한국형 원전수출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동유럽 국빈방문에서 구체적으로 협의된 사안으로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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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원전 수출 10기를 목표로 하는 윤석열 정부가 내년도 원전 해외 마케팅 예산을 100억원대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는데 올해 예산인 33억원 가량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원전수출 컨트롤타워인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가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해외 원전 수출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33억원 수준인 원전 수출 해외 마케팅 예산을 100억원대로 3배 이상 늘리는데 원전 수출 예산은 지난 정부 내내 30억원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2018년 24억원이었던 해당 예산은 2019년 30억원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2020년 31억원, 2021년 31억원, 2022년 33억원으로 수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에 사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100억원대로 키우면서 원전수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원전 수출 컨트롤타워인 민관 합동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가 윤석열 정부들어서 출범했는데 위원회는 주요 의제별 전담기관 중심의 수출 전략 마련과 함께 원자력 세미나, 원전산업 로드쇼, 주요인사 초청 등 현지 홍보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탈원전을 내세웠던 문재인 정부에서는 2019년 30억원 수준이던 원전 해체 예산이 2020년 150억원으로 5배 이상 늘어난 적도 있어 새 정부의 원전 수출 예산 증가폭이 3배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원전수출 드라이브 정책으로 기존 원전기술을 활용해 수출산업으로 키우겠다는 것이지만 선진국들은 친환경에너지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조만간 화석에너지 중심의 탄소경제가 친환경에너지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윤석열 정부는 시대역행의 정책을 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선진국 중 신재생에너지 비율이 가장 낮기 때문에 2050탄소제로 기후협약에 따라 향후 수출규제가 불가피해 보이는데 삼성그룹이나 현대차그룹 등 개별그룹 차원의 대응은 선진국을 따라가고 있지만 정부차원의 대응은 후진적인 모습 으로 역행하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정책수혜주라는 측면에서 투자자들은 묻지마 매수를 보이고 있는데 그나마 약세장에 대안이 경기침체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정부 예산이 뒷받침되는 정책수혜주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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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창원에 위치한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 원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원전 협력업체들과 간담회를 가졌는데 지난 4월 당선인 시절 원전 중소업체인 진영 TBX를 방문해 6개 협력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원전산업을 직접 챙길 것이며, 다시 방문하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자리에는 20개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는데 원전업계 대표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도 참석, 원전산업 대기업·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는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동행해 원전 협력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던 일감 창출, 금융지원 및 시장 확대 방안에 대한 지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 앞서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 공장을 방문했는데 건설이 중단된 신한울 3, 4호기 원자로 주단 소재, 현재 제작이 진행되고 있는 마지막 공정인 신고리 6호기 원자로 헤드 등과 1만7000톤 규모의 프레스 설비가 있는 단조 공장을 둘러봤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이 두 달 만에 원전산업 현장을 직접 찾은 것"이라며 "다시 찾겠다는 약속, 원전을 직접 챙기겠다는 약속과 원전 생태계를 복원해 원전 최강국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데 행보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 및 원전 수출을 통해 원전 최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실현하는 과정 중의 하나라는 셜명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 TF'를 구성·운영하며 관련 부처 및 기관들과 원전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 중입니다.

 

탈원전정책백지화는 2050탄소제로 정책의 반대방향으로 우리나라를 끌고가는 것으로 글로벌 흐름과도 맞지 않은 정책입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정책백지화로 가는 것은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이라는 의문이 드는데 우리 세금으로 새로운 원전을 건설할 경우 몇 조원대의 세금을 낭비하게 되고 장기적으로 핵폐기물 처리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 결코 원전건설이 저렴하지 않은 더러운 에너지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기존에 완공된 원전들도 이를 건설한 몇몇 재벌계열 건설사들의 부실시공으로 안전보강에만 1년여의 시간을 허비했고 비용도 추가로 들어갔는데 그 사이 전력예비율은 두자리수의 여유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가정용 가전들은 전기효율이 좋아 예전보다 적은 전력을 사용하고 있어 기존의 발전소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 뿐 아니라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같은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늘고 있어 청정에너지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어 추가적인 원전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최근 여름 폭염에 대한 기사가 늘면서 전기부족에 대한 보도량이 늘어나고 있는데 결국 그 보도를 하는 언론사의 광고주가 원전건설의 계열사를 갖고 있는 재벌이 광고주이기 때문일 겁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원전관련주에 저가매수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를 통해 최소 2조원대 수주를 예고하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이 환영받는 것은 아마도 당연해 보이는데 그래서 또 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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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정책 폐기에 나선 윤석열 정부가 '지속가능한' 원자력 활용 방안 마련에 천문학적 연구개발(R&D)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과 '원전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2028년까지 총 399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30년대 세계 소형모듈원자로 시장 진출을 위한 차세대 SMR 노형 개발을 추진하게 될 예정인데 소형모듈원자로란 기존 경수형 대형원전(1,000Mw) 대비 용량을 줄여(300MW 이하) 안전성을 높이면서도 모듈형 구성을 통해 경제성을 높인 소형원자로를 말합니다.



또 산업부는 원전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2030년까지 총 3482억원을 들여 현재 영구정지 중인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 해체를 위한 현장적용 및 실·검증 기술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은 원자로를 소형화해 사고가 발생해도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으로 "후쿠시마원전"과 같은 대형원전 사고의 피해가 광범위하게 일어나는데 반해 소형원자로는 피해가 국지적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시도되는 것입니다

 

기존 개발한 원전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변명이지만 솔질기 원전 크기의 차이가 있어도 방사능오염은 똑같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서방세계가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로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금수조치하면서 이에 대한 임시방편으로 원전의존도를 늘리는 것을 윤석열 정부에서는 원전을 청정에너지로 포장하여 본격적으로 우리 세금을 투자하려는 멍청한 짓을 하고 있는데 이명박정부와 박근혜 정부시절에는 무분별하게 원전을 건설하여 우리 세금 도둑질을 하더니 이제는 소형원전을 수출하겠다고 연구개발비용으로 원전건설비만큼을 도둑질하려는 것 같습니다

 

의도가 무엇이든 윤석열 정부에서 투자를 하기로 한 이상 원전관련주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원전수출과 연결될 수 있을 지는 두고봐야 할 사안으로 원전수출이 일반적인 상품교역과 다른 건설 후 사고에 대해서도 무한책임을 져야 할 사안으로 두고두고 우리 세금도둑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둬야 합니다

 

시장참여자들은 소형원전에 주목하지만 앞으로의 시장은 원전해체가 더 큰 시장으로 선진국들은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같은 재생에너지에 투자를 늘리면서 탄소제로정책을 완성해가고 있고 이에 따라 기존 원전을 폐로해 가고 있어 원전폐로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기존 국민세금을 보조금으로 받으며 경쟁력을 이어가던 화석연료의 기득권이 점점 무너지고 있음을 기억하며 장기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윤석열 정부 5년간 원전에 대한 투자를 늘려 우리 세금도둑질이이어질 수 있어 관련 종목들이 경기방어주 역할을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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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번째 한미정상회담에서 원전 협력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1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앞두고 원전시장 공동진출, 소형모듈원전(SMR) 공동개발 등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내언론과의 통화에서 "해외 원전시장 공동진출과 SMR 공동개발 협력 등을 포함한 원전 분야 의제를 미국 측과 조율하고 있다"며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최종적으로 입장을 정리한 다음 공동선언문에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한미 원자력고위급위원회(HLBC) 재가동 문제도 의제로 다뤄질 것"이라며 "미국 원전 정책과 정부의 원전 정책 방향이 다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탈원전 정책' 폐기와 원자력 산업 생태계 강화를 국정과제 중 하나로 제시했는데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를 두는 지점입니다.



그 일환으로 SMR을 주목하고 있는데 500㎿(메가와트)급 이하의 원전(원자력 발전소)인 SMR은 탄소 배출량이 적은데 반해 발전 효율이 높고,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지만 원자력발전이라는 한계를 갖고 있는 차선책으로 선호되고 있는 기술입니다.

 

또한 한미 원전 동맹을 강화하고, 원전 수출 추진단을 신설해 해외 원전 수주 활동도 펼치겠다는 계획은 이미 문재인 정부에서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를 한 부분으로 해외원전시장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독주를 제동하기 위한 한미원전동맹을 결성한 것입니다.

 

이는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가스 금수조치를 위한 대체에너지로 원전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우리나라의 SMR을 서방에 밀어주겠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원전은 기본 설계가 미국산 설계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와 중국산 원전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고 최근까지 원전건설을 해온 서방국 중 가장 많은 원전 건설 경험을 갖고 있어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에도 이런 기대감을 주가에 반영하는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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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3일 새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국정과제를 발표하는 가운데 원전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원전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우진은 전거래일대비 2260원(23.20%) 오른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시각 에너토크는 14.8% 급등하고 있고 서전기전 9.44%, 휴림로봇도 8.46%, 우리기술도 5.18%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발표하는 국정과제 최종안은 '국가비전' 아래 6대 '국정목표'를 설정하고 그 아래 '국민께 드리는 약속' 20개를 배치했으며, 이를 구체화한 '국정과제' 110개를 정리한 4단 구조로 구성됐는데 인수위는 이날 윤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과제 최종안을 보고하고,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을 찾아 대국민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6대 국정목표는 ▲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나라 ▲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입니다.



국정과제에 주요하게 담길 내용은 코로나19 경제위기와 일자리 문제 해결, 부동산 가격 안정화 대책, 미래 먹거리 육성, 지역 균형발전 의제 등이 될 것으로 보이고 이외에 과학기술과 교육개혁, 원전 등 에너지 정책 등도 다수 포함될 전망입니다.

 

원래 대통령직 인수위가 끝날 때 뭔가 거창한 청사진들을 내걸고 마치는 것이라 여기에 나온 것들이 실제로 이뤄진다는 기대감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여기에 언급된 정책들의 수혜주 찾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특히 원전관련주들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를 윤석열 정부가차별화로 들고 나왔고 재벌대기업들이 원전건설에 대한 요구가 크기 때문에 과거 친이계 중심의 윤핵관들은 팔자고칠 기회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전 세계는 탈원전정책을 큰 방향으로 잡아가고 있고 현재의 고유가에 마지 못해 기존 원전의 발전을 연장하는 정도인데 윤석열 정부는 필요하지도 않은 전기를 생산하려고 원전을 신규로 건설할 것 같아 우려스럽기까지 합니다

 

여기다 더해 노후원전의 인위적인 수명연장은 경제성도 없고 사고 위험만 높이는 것이라 저러다 사고치는 것이 아닌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같은 좁은 국토에서 원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전국적인 사고로 발전할 수 있고 국내 생산 제품에 대한 방사능 오염문제로 이미지가 망가질 수 있어 경제 전반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하여간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원전관련주에 대해 묻지마 매수로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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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3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인수위최종].pdf
1.9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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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8A_irhl3kc

안녕하세요

향후 5년간 계속운전을 신청할 수 있는 원전이 기존 10기에서 18기로 늘어난다는 소식에 원전 관련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1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한신기계는 전일 대비 28.36% 급등한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전산업은 전날보다 8.81% 오른 1만4200원, 한전기술은 5.48% 상승한 7만8900원에 거래되고 입니다.

 

이 외에도 보성파워텍(21.56%), 우리기술(11.79%), 일진파워(13.22%), 에너토크(10.74%), 한전KPS(3.29%)는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방사능 관리 연관 특허 30여 개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원전 전문 기업인 오르비텍도 6.32% 오른 72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원전 재가동과 노후원전 수명연장 소식에 관련주가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데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전날 원전 계속 운전 신청 시기를 현행 설계수명을 기준으로 5~10년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 임기 내 계속운전을 결정할 수 있는 원전도 기존 10기에서 18기로 늘어나게되고 현재 국내 원전 24기 중 4분의 3에 이르는 원전의 수명을 10년 늘릴 수 있게 된 셈입니다.

 

문제는 노후원전은 말 그대로 노후원전으로 수명연장을 위해 안전투자액이매년 증하가고 있어 발전경제성도 떨어지고 사고 위험만 높아진다는 것으로 자칫 원전사고가 대규모로 발생할 경우 돌이킬 수 없다는 점에서 소탐대실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력이 부족하지 않는 상황에서 몇 조원씩이나 돈을 들여 신규 원전건설이 어렵자 기존 원전에 대한 안전투자를 늘려 노후원전을 억지로 수명연장을 하겠다고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노후원전의 안전보강에 들어가는 자금도 천문학적인 단위인데 자칫 사고가 날 경우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안전에 투자를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규제해소 명분을 내세운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대규모 참사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이번 조치로 잠재적으로 원전에서 대규모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더 올라가게 생겼습니다

 

누군가는 위험을 경고할 필요가 있어 기록으로 남겨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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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DgQUv9hN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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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의 원자력 발전 '녹색 분류 체계'(그린 택소노미·Green Taxonomy) 포함 여부가 이르면 오는 22일 결정되는 가운데 원전산업 부활 기대감에 한전기술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20일 장 종료 현재 한전기술은 전거래일대비 7800원(8.58%) 오른 9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U는 '어떤 경제 활동이 지속가능한가'를 분류하는 'EU 택소노미' 작업을 진행해왔는데 투자자들이 그린워싱에 속지 않도록 진짜 친환경적인 경제 활동에 일종의 ‘그린 라벨’을 붙이는 걸 말 합니다.




EU는 지난해 6월 택소노미가 지향하는 6가지 목표를 발표했는데 ▲기후변화 완화 ▲기후변화 적응 ▲물과 해양자원의 지속가능한 사용 및 보호 ▲순환경제로의 전환 ▲오염 방지 ▲생물다양성 회복이 그것인데 그러나 각론에서 회원국이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한 몇 가지가 있었는데, 원전과 천연가스가 그것입니다. 




EU가 국제 기후변화 정책을 주도하는 만큼 원전과 천연가스의 택소노미 포함 여부는 국제사회의 이목을 끄는데 이에 원전과 가스의 택소노미 포함을 둘러싼 치열한 여론전과 산업계 로비로 거듭 결정을 미뤄온 EU는 이르면 22일 늦어도 이달 중에는 논의를 매듭짓겠단 계획입니다.




앞서 미국이 원전을 무공해 전력에 넣은 데 이어 유럽에서도 원전을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분류할 경우 그동안 위축됐던 원전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부활하며 원전 강국인 국내 원전업계도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데 미국은 소형원전발전을 다시 재개할 명분을 쌓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한전기술은 원자력 중심의 세계적 발전소 설계 업체로 지난 5년간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따른 국내 원전 수주 감소로 외형 축소가 지속됐으나 EU 택소노미를 앞두고 원전산업 활성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미원전동맹으로 소형원전수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대기업이 해외에 대규모 공장을 건설하는데 여기에 필요한 전력을 우리가 소형원전을 수출하는데 이용할 수 있을 겁니다

 

동유럽지역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방문은 이런 포석을 갖고 있는 방문이기도 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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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과 관련해 체코와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원전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은 8조 원 규모의 체코 원자력 발전소 수주에 참여하고 있어 SMR 기술 협력이 성사되면 수주 경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것입니다.

25일 오후 2시 35분 현재 한전산업은 전일대비 400원(3.46%) 상승한 1만1950원에 거래 중이고 원전 전기부분 최고 등급인 Q-class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서전기전 0.96%, 보성파워텍도 6.23%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관계자가 “체코가 SMR 도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한국 기관과의 기술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며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다목적 소형 원전 스마트(SMART)가 체코 SMR 사업의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안다”고 했다고 국내 언론사의 보도에 영향받은 모습입니다.

현재 한국 외에 미국과 프랑스, 영국 등의 SMR이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는데 체코 정부는 곧 이들 국가 기관에 SMR 도입을 위한 정보제공요청서(RFI)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SMR은 기존 원전보다 안전성이 강화되고 입지와 출력에서 유연성도 갖춰 온실가스 감축 계획의 핵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체코는 2040년까지 원전 발전 비중을 현재 30%대에서 최대 58%까지 확대하기로 했고 이를 위해 두코바니 지역에 1000~1200메가와트(㎿)급 원전 1기를 짓는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사업비는 8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EDF 등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 매체는 한국이 체코와 SMR 기술 협업을 하면 두코바니 원전 수주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 주식시장에서는 원전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동유럽 국가들이 EU에 가입하면서 SoC 기반시설들을 갖추며 우리나라와 일본 독일 등의 공장을 유치하고 있는데 이들 나라에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우리나라와 일본은 EU에 생산과 수출 교두보를 설치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대규모 공장에 있어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것인데 이를 위해 소형모듈원자로가 필요해 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차 삼성전자 등의 대규모 공장을 유치하려는 동유럽 국가들이 SMR선정에서도 우리나라산 SMR을 선정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대창스틸

두산중공업

두산

두산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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