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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자유'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23.11.13 박민 한국방송(KBS) 사장 취임 첫날 반윤 반국민의힘 성향 방송인 퇴출 착수 언론장악 본격화
  2. 2023.08.12 방송인 김어준 구속 공작 채널A 검언유착 허위사실 혐의 경찰 피의자 소환
  3. 2022.12.23 국민의힘 보수참칭 패널 방송 퇴출 요구 언론자유 쓰레기통으로 사라졌다 2
  4. 2022.12.06 윤석열 대통령실 "가짜뉴스 무관용" 주장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 방송인 김어준 고발 2
  5. 2022.12.03 한전KDN 보유 YTN 지분 900만주(지분율 21.4%) 전량 매각 의결 YTN민영화 수순
  6. 2022.11.10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아세안 G20 정상회의 MBC 취재진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
  7. 2022.10.02 '미국의소리(VOA)' 방송 윤석열 대통령 언론탄압 거꾸로 사진으로 조롱 2
  8. 2022.09.30 YTN 최대주주 한전KDN 산업통상자원부 권고로 매각 추진 윤석열 대통령실 공기업 민영화 없다 거짓말
  9. 2022.09.16 한전KDN 보유 YTN 경영권지분 민간 매각 추진 YTN 민영화 2
  10. 2022.08.13 영국 작가 살만 루슈디 미국 강연 직전 피습 실명위기
  11. 2022.05.11 일론 머스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 트위터 사용 허용 시사
  12. 2022.04.26 일론머스크 트위터 인수 성공 상장폐지 후 개인회사화 추진 가능성
  13. 2022.03.22 서울시 TBS교통방송 평가에 방통위 제재 반영 추진 방송인 김어준 퇴출 공작
  14. 2021.08.19 문재인 대통령 ‘국민청원’ 도입 4주년 맞아 국민청원에 직접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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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민 신임 사장이 취임한 KBS가 ‘뉴스9’를 4년 동안 진행해온 이소정 앵커와 제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진행자 주진우 씨에게 하차를 통보했습니다. 

 

KBS는 시사프로그램 ‘더 라이브’도 폐지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예고해 최욱 MC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인 매불쇼에서 하차에 대해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이에 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사측이 방송법과 단체협약, 편성규약을 위반했다며 반발하고 있지만 일사천리로 밀어붙이는 윤석열측 인사들의 방송장악에 제대로 저항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노조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아침 사내망을 통해 월요일부터 목요일 저녁 시간에 편성돼 있던 시사프로그램 ‘더 라이브’(KBS 2TV)가 통째로 삭제된 사실이 알려졌는데 노조는 성명에서 “사측은 제작진과 어떠한 논의도 없이 편성 자체를 삭제해 버렸다. 당장은 편성 삭제 및 대체에 불과하지만, 사실상 폐지 수순에 돌입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더 라이브’ 방영 시간에는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등이 재방영됩니다.

 

황당한 이야기지만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도 KBS 수신료가 급감하면서 제대로 제작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고 있는데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방송장악이 공영방송 KBS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KBS의 부실화는 결국 KBS2 TV의 민영화와 연결되는 것으로 이를 인수하는 재벌은 공중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이를 결정할 수 있는 더러운 권력실세는 떡고물을 챙겨 팔자를 고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디오센터에서는 전날 저녁 센터장 내정자가 ‘주진우 라이브’ 담당 피디에게 전화로 주진우씨의 하차를 통보하고, 제작진이 거부 의사를 밝히자 “사규를 운운하며 겁박까지 했다”고 노조는 주장했고 아울러 최경영 기자 사직 이후 ‘최강시사’를 맡아온 후임 진행자(김기화)와 보도본부에서 ‘뉴스9’을 진행해온 이소정 앵커도 교체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S 간판뉴스인 9시 뉴스를 4년연 진행해온 이소정 앵커는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앵커석에서 쫒겨났는데 방송국 내부에서도 너무 한 것 아니냐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도하다"라고 말하는 일들이 공영방송 안에서 일어나고 있고 21세기 민주주의 국가라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상상도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과거 권위주의 정권시절의 "땡전뉴스"와 같은 윤석열 찬양방송과 친 국민의힘 방송만을 내보내려는 것으로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보수층도 내부에서 챙피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극우는 좌파 방송이 일소되었다고 환영의 뜻을 내보내고 있는데 이번 KBS의 시사방송에 대한 갑작스런 인사와 프로그램 폐지에 대해 보수층도 너무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극우세력과 다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공영방송 KBS의 시사방송에서 검찰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뉴스를 보내지 않고 있는데 민영방송인 SBS가 더 공격적으로 비판하고 있어 KBS가 지금 당하는 일들이 자업자득이라는 뒷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권력의 눈에 들고 싶어하는 KBS 중간간부들은 방송실무자들과 충돌하고 있는데 몇몇 고위 간부들은 KBS 사장이 어려워진 이상 다른 고위직 일자리를 보장받기 위해 무도한 짓에 앞장서고 있다는 비난이 KBS 내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KBS에서 국민들이 선호하는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와 뉴스 진행자의 갑작스런 하차와 폐지는 국민들을 무시하는 짓이라 할 수 있는데 KBS 경영진의 방송편성간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언론이 언론으로 권력감시 기능이 떨어지면서 이제는 권력에 농락당하는 지경에 내몰린 것인데 언론인들이 기레기화된 자업자득이라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어 언론자유는 죽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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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oU4z2Ejn_s

안녕하세요

경찰이 이동재 전 채널A 기자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된 방송인 김어준 씨에 대해 다음 주 초 피의자 신분 조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해 12월 검찰의 재수사 요청이 이뤄진 지 8개월 만으로 윤석열 정부가 김어준 구속을 위한 공작을 시작한 모습입니다



서울성북경찰서는 다음 주 초반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인데 당초 성북경찰서는 늦어도 7월 중 김 씨에게 소환을 통보했지만, 김 씨 측은 변호인 일정 등을 이유로 8월 초로 피의자 조사를 연기했다고 하고 이후 김 씨 측은 컨디션 등을 언급하며 다음 주 초로 조사 일정을 다시 미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성북경찰서는 김 씨를 한 차례 조사한 뒤 지난해 10월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서울북부지검은 경찰 수사가 미진하다고 판단해 지난해 12월 재수사를 요청했는데 앞서 김 씨는 TBS ‘뉴스공장’과 유튜브 ‘다스뵈이다’ 등을 통해 "녹취록에서 채널A 기자는 말한다. 사실이 아니라도 좋다. 유시민에게 돈을 줬다고만 해라. 그다음은 우리가 알아서 한다", "(이 전 기자는) ‘시나리오대로 하면 된다. 검찰에 고소할 사람도 준비됐고, (검찰이) 유시민 집·가족을 털 것이고 노무현 재단도 압수수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주장하는 등 2020~2021년 10차례 이상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전 기자는 2022년 2월 김 씨를 고소했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의 재수사 요청은 김어준을 총선 전에 구속시켜 언론지형을 친윤석열 구조로 치루려는 의도로 채널A사건도 검찰의 부실기소와 재판으로 무죄가 난 것으로 각종 언론에서 제기한 의혹들은 대부분 풀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채널A사건의 핵심 당사자가 한동훈 법무부장관으로 법관에 대한 인사검증권을 갖고 있어 공정한 재판이 될 수 없다고 보는 이들이 많은데 김어준씨의 경우 기소가 되면 법정구속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특수부의 폭주가 거침없는 모습인데 밥그릇을 지키겠다는 욕망이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김어준씨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부정부패에 의혹을 제기하고 국민의힘의 가짜뉴스에 대해 팩트체크로 언론공작을 실패로 만들고 있어 국민들을 속이기에 점점 더 어렵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라 김어준이 존재하는 한 총선에서 승리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어 무리해서라도 구속을 시키려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소한 총선에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게 김어준의 법정구속은 예정된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무죄가 난 채널A사건도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부실기소에 무죄가 난 사례라는 뒷말도 있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김어준을 법정구속시키려 하는 것은 시민의 자유와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무시하는 반헌법적 행위로 무소불위한 검찰특수부의 나라가 되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부와 기회가 소수의 검찰특수부만의 전유물이 되고 있어 공동체 전체의 신뢰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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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RIqp6PNcOE

안녕하세요

국민의힘은 KBS MBC CBS 등 11개 방송사에 자칭 보수패널 말고 진짜 보수패널을 출연시켜 줄 것을 희망하는 공문을 보내 방송편성권에 직접적인 침해를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대해 비판적 목소리를 내는 보수인사들 마져도 입을 틀어막겠다는 것으로 한마디의 비판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오만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국민의힘은 서울시 의회를 통해 TBS교통방송의 예산지원을 끊어 방송인 김어준씨를 하차시키는데 성공했고 뿐만 아니라 대선기간 윤석열 대통령에게 불리한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YTN을 민영화해 재벌계열에 속하는 한국경제신문에 매각하려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언론환경도 대단히 기울어져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팩트체크를 하고 취재를 해 진실보도를 해 온 언론사와 언론인들을 언론계에서 쫒아내려 혈안이 된 국민의힘은 국민들이 진실을 알 수 없게 만들려 의도하는 것 같습니다

 

경제적 이해관계가 첨예한 증권시장도 재벌오너일가와 부동산초부자들에게 유리한 보도만 나오고 이들을 위해 개인투자자들이 희생되는 구조가 만들어져 있는데 여기에 일조하는 것이 기존 언론들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이 자신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재벌오너일가와 부동산초부자들을 위한 투자를 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 속에 숨겨진 팩트를 체크하고 이를 이용해 투자를 해야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진실 보도를 외면하는 편향된 언론지형 속에 투자자 스스로가 노력하지 않으면 수익에 다가갈 수 없고 나를 위한 투자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의 후안무치한 언론자유 침해에 저항할 줄 모르는 편향된 언론을 보고 있으면 한심하지만 그런 언론보도에 휘둘리는 어리석은 투자자들을 보면 더 한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 투자자는 진실에 다가갈 수 없고 수익에도 다가갈 수 없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sJRDDAhtG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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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_YNpP2Y-fM

안녕하세요

대통령실이 "가짜뉴스에 무관용"이란 원칙 아래 강경 대응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달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고발한 데 이어, 6일엔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과 방송인 김어준씨도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인터뷰 등으로 퍼뜨렸다"며 김 전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발했고 또 김어준씨도 명예훼손을 공모한 혐의로 함께 고발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전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관저 이전 과정에서 역술인 천공이 김용현 대통령 대통령경호처장과 함께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둘러봤다고 주장했는데 김 전 의원은 지난 2일에도 한 온라인 매체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해 같은 주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해당 내용이 '거짓 폭로'라는 입장인데 대통령실은 "야권 정치인이 아무렇지도 않게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가짜뉴스에는 일관된 원칙에 따라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달 22일에도 장경태 민주당 의원을 형사 고발한 바 있는데 장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의 캄보디아 순방 당시 찍은 사진을 두고 '스튜디오를 동원한 콘셉트 촬영'이라고 주장했는데 대통령실은 장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 "외교 국익을 정면으로 침해하고 국민 권익에 직접 손해를 끼쳤다"며 "묵과하기 어렵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김건희씨와 무속인 천공 관련해서는 즉각적으로 고소고발을 통해 침묵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의 캄보디아 빈곤포르노 논란은 영부인 일정 대신 개인적인 일정을 따로 소화한 것이 비공개로 진행된 것이지만 사실 사진사를 동반하여 조명까지 대동한 홍보용 사진을 찍으러 간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이 문제를 지적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고발하여 다른 이들도 이 문제에 대해 침묵을 강요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무속인 천공의 국정관여의혹에 대해서도 고소고발을 통해 침묵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라 반발을 더 사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법조인 출신이라 법을 이용해 반대목소리에 재갈을 물리려 하고 있는 것으로 특히 무속인 천공이 국정에 관여하는 것은 자칫 국민적 반감을 살 수 있는 문제로 확산될 수 있어 재빠르게 고소고발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인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판사의 인사검증권을 갖고 있어 판사들도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눈 밖에 나면 자칫 법복을 벗을 수 있어 검찰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국가정보원이 대통령실의 요청으로 판사들에 대한 사찰이 가능해 진 상황이라 판사들은 검찰이 원하는 판결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무얼 고소고발해도 이길 수 있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한국민주주의의 근간이 훼손되고 무너지고 있는 것으로 시스템을 아무리 좋게 만들어도 이를 운영하는 것이 인간이라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없을 겁니다

 

방송인 김어준씨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쫓아내려 TBS교통방송을 문닫게 만들어 약 400명의 대량실업을 획책할 정도로 치졸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비열한 정치보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법률기술자로써 윤석열 대통령이 법을 이용해 반대파와 국민의 알권리에 재갈을 물리는 것은 분명 한국민주주의를 크게 후퇴시키는 것이고 이에 대해 침묵을 지키는 언론사들은 정상적인 언론이라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극우적 행태가 점점 더 가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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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742eV6hS64

안녕하세요

한전KDN은 이사회를 열고 YTN 보유지분 900만주(지분율 21.4%) 전량 매각을 의결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YTN 경영권과 보유지분을 매각하여 YTN을 재벌에 팔아 넘기려는 것으로 국내 가장 큰 통신사로 재벌이 YTN을 인수할 경우 언론의 공정성은 쓰레기통에 들어간다고 보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명박 정부 2.0으로 이전보다 더 빨리 국유재산들을 매각하고 있는데 국민 세금이 들어간 국유재산을 매각할 때 제 값을 받고 있는지 꼭 매각해야 할 자산인지 등에 대한 검토보다는 당장 윤석열 정부에 이익이 되는지와 그런 결정을 내린 더러운 권력실세에게 사리사욕이 되는지를 갖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한국산업은행도 공기업민영화 차원에서 매각이 검토되었지만 조기레임덕이 되면서 결국 매각에 실패해 친이계들에게 한이 된 것 같은데 이번에는 윤핵관으로 옷 갈아 입고 집권초기에 매각을 위한 밑작업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한국산업은행이 있는 여의도 부지도 산은이 부산으로 이전하면 매각하게 되는데 여의도가 상업지구로 강북과 강남의 신흥부촌을 연결하는 알짜배기 땅으로 유통업체들에게는 노른자위 땅으로 생각되는 것으로 이를 탐내는 롯데그룹이나 신세계 정도되는 유통업체들은 가격만 맞다면 인수해 백화점이나 쇼핑몰로 개발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YTN은 국내 최대 통신사로 여기서 나온 기사를 개별 언론사들이 받아 쓰기 하기 때문에 YTN을 인수한 쪽은 단번에 오피니언 리더로 올라설 수 있고 여론의 향배를 결정할수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언론자유와 공정보도를 위해 YTN의 경영권을 정부가 소유하면서 매각하지 않아왔는데 이걸 윤석열 정부에서 매각하여 특정 재벌이 소유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YTN은 다른 부실기업과 다르게 수익이나는 정상기업으로 정부가 급하게 매각할 촉박한 이유가 없는 상황으로 이렇게 매각하는 것은 다른 의도를 의심해 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벌써부터 YTN보도에서 윤석열 정부 눈치를 보는 기사들이 눈에 띄는데 공정보도가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과정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론인들 스스로 YTN 경영권 매각이 갖고 있는 의미를 잘 알고 있을 텐데 침묵을 지킴으로 윤석열 정부의 언론장악을 눈감고 있는 것입니다

 

YTN매각이 상장사이기 때문에 그 의미를 투자자들 스스로가 알고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투자가 세상을 긍정적으로 부정적으로도 변하게 할 수 있다는 걸 깨닫는데 30년이 걸렸는데 다른 젊은 투자자들은 조금이라도 일찍 눈을 뜨고 자신의 투자로 우리 사회를 보다 긍정적으로 변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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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1wY6v0bcQc

안녕하세요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아세안(ASEAN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순방에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불허한다고 MBC에 통보했습니다.

 


10일 MBC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지난 9일 오후 MBC 대통령실 출입 기자에게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에 MBC 기자들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전용기 탑승은 외교·안보 이슈와 관련해 취재 편의를 제공하던 것으로 최근 MBC의 외교 관련 왜곡, 편파 보도가 반복돼온 점을 고려해 취재 편의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고 주장했는데 유엔외교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를 여과없이 보도했다는 것에 대한 보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실은 "최근 MBC는 자막 조작, 우방국과의 갈등 조장 시도, 대역임을 고지하지 않은 왜곡, 편파 방송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해 어떠한 시정조치도 하지 않은 상태다"며 "이번 탑승 불허 조치는 이와 같은 왜곡·편파 방송을 방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는데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같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보수언론은 그대로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가게 되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MBC는 "이번 조치는 언론 취재를 명백히 제약하는 행위다"며 "전용기 탑승을 불허할 경우 MBC는 대체 항공 수단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현장에서 취재활동을 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MBC는 언론으로써의 소임을 다 하겠다는 것이고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가 마련해 준 전용기를 사유재산처럼 운용하며 자기 맘에 드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언론사들만 태워가겠다는 것입니다

 

기존 언론의 왜곡과 평향성을 잘 보여준 사례로 이런 언론을 통해 정부으 정책을 받아보고 판단한다면 투자자들은 오판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기존언론의 보도는 기본적으로 사주의 필터링을 통해 사주의 이익이 반영되고 광고주의 이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공정보도는 개나 주라고 하고 이런 언론의 보도를 이용할 때는 투자자 스스로가 팩트체크를 통해 투자에 이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MBC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에 대해 "국익이 걸린 해외순방이기 때문"이라는 동문서답을 내놓아 기자들을 어의 없게 만들었는데 이로써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하는 어용언론과 전용기를 탑승하지 않는 진실보도의 참언론이 차이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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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Mqmp3b1IeI

안녕하세요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국영방송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윤석열 대통령의 거꾸로 찍힌 사진을 게재해 그의 비속어 논란으로 촉발된 언론탄압을 조롱했습니다

 

VOA는 26일(현지 시각) 'South Korea's President Scolds Media Over Hot Mic Moment(한국 대통령이 핫 마이크 관련해 언론을 꾸짖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VOA는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다른 당 의원들은 MBC에 사과 방송과 현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고 했고 , "MBC는 이러한 비난을 언론의 자유에 대한 공격이라고 설명했다." 등의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특히 "바이든"을 "날리면"으로 홍보수석이 말한 장면이나 윤석열의 비속어가 우리 국회를 향한 것이었다는 변명도 소개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과 48초 악수를 위해 낭비한 것을 마치 국회의 동의가 필요한 일인양 호도했는데 외교부가 자체예산으로 1억달러를 지불할 수 있어 애초에 성립되지 않는 변명임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에 함께 실린 윤 대통령의 '거꾸로 사진'은 23일(현지 시각)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집무실에서 환담하는 장면의 사진으로 보통의 언론사가 한 국가의 대통령 사진을 게재할 때 이러한 사진을 사용하진 않는다는 점에서 VOA가 언론탄압을 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조롱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VOA는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국영방송이며 한국어판 누리집에는 관련 기사를 올리지 않았지만 영문판에는 올려져 있어 영어를 읽을 줄 아는 서구인들은 관련 기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VOA의 의도는 윤석열 대통령이 한 비속어를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고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거짓말하는 대통령의 권력을 등에 업고 진실보도한 문화방송MBC의 민영화를 거론하며 경영진 교체를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입니다

 

이는 명백한 언론탄압으로 관련 동영상을 온 국민이 시청했고 분명 "바이든"이라는 미국대통령을 지칭한 것을 윤석열 대통령의 목소리로 들었는데도 이를 "날리면"이라고 우기며 "바이든"으로 들은 국민들을 겁박하고 있는 사실을 조롱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실제로 "바이든"으로 들은 사람들을 법적소송의 대상으로 삼으로 하고 있어 우리나라 법을 웃음꺼리로 전락시키고 있습니다

 

여기다 우리나라 유수 대학의 교수를 전문가라고 등장시켜 현란한 수사를 동원해 "바이든"이 안들린다고 하고 있으니 21세기 "지록위마"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사업으로 강들이 죽어가는 상황에서 환경 전문가라는 교수들이 앞장서 4대강 사업을 합리화 시켜준 전례가 있는 나라로 당시 4대강을 찬성한 교수들과 관료들이 이후 승승장구해 이런 거짓말을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거리낌 없이 해대는 측면이 있습니다

 

VOA의 윤석열 대통령 거꾸로 사진 게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들을 상대로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고 있고 그의 국정지지도가 임기초인데도 불구하고 24%까지 폭락한 상황을 조롱하는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우리가 직선제로 뽑은 대통령이 해외에서 그것도 동맹이라는 미국의 공영방송에 이렇게 무시당하고 조롱당하는 상황이 당황스럽기까지 한데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든 사람들은 하나같이 후안무치한 소리만 이어가고 윤석열 대통령의 거짓말에 충성경쟁만 하고 있으니 단체로 정신줄을 놓은 것인지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최소한 상식이 통하고 합리적인 사람들이 존중받는 기본이 되는 사회를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은데 지금의 상황은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는 쌍팔년도 수준으로 회귀한 느낌이라 이런 상황을 만든 놈들이 한심함을 넘어 띨띨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코로나19팬데믹이라는 전지구적 재난에서 우리나라가 보여준 위기극복과 지도력으로 한껏 올랐던 국위가 윤석열 대통령의 거짓말과 함께 단 6개월여만에 모래성청럼 사라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 더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바닥이 어디인지 에즌ㄴ 가늠하기도 어려워 보이는데 지금 "바이든"이라 들리는 자들을 색출해 법의 처벌을 받게 하겠다는 선무당의 굿판을 보는 것 같아 저러다 사람 다치게 하겠다는 걱정도 앞서게 됩니다

 

미국의 닉슨대통령은 워터게이트 사건이 아니라 그가 그 과정에서 한 거짓말로 하야했다는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반명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이미 거짓말을 해 버렸기 때문에 이제 남은 것은 "하야"를 스스로 선택해 대한민국 민주주의 가 살아 있음을 증명해야 할 차례라 생각합니다

 

검찰과 경찰, 국세청과 감사원, 금융위원와 금감원을 측근들로 채웠다고 권력 사유화에 성공해 윤석열 대통령의 거짓말을 덥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진정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어 보입니다

 

우리 동맹인 미국의 공영방송 마져 윤석열 대통령의 거짓말을 조롱하는 지경에 이르러서는 다른 답이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우리 세금을 낭비하며 시간만 허송세월 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과거 잘못을 바로잡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지는 국민들이 선택할 몫인 것 같습니다

 

다만 경찰국을 만들어 경찰을 다시 권력을 위해 국민들에게 총을 쏘는 권력의 하수인으로 만든 이상 박근혜 전 대통령 때와 같은 평화적 방식으로 거짓말하는 더러운 권력을 헌법적 테두리 안에서 끌어내리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국민들 몸 상하지 않게 무탈하고 평화적으로 거짓말 하는 부도덕한 권력을 단죄하길 기원해 봅니다

https://youtube.com/shorts/dLthJ5rza44?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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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EX3FuFyO_I

안녕하세요

YTN 최대주주인 한전KDN이 산업통산자원부에 지분 보유를 보고했지만 산자부의 권고에 따라 민영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인위적인 민영화는 없다고 했지만 말과 행동이 또 불일치하는 것으로 YTN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민간기업은 단번에 국내 최대 통신사를 확보하는 의미가 있어 특혜시비가 일 것 같습니다

 

한전KDN은 산자부 민관합동 혁신티에프에 ‘혁신계획’ 초안을 제출했는데 윤석열 정부의  "공공부문효율화"에 따라 정부부처와 출자기관의 경영효율화를 다루고 있는 것으로 여기서 한전KDN은 1997년 연합통신의 YTN 지분을 인수해 지금 매각할 경우 투자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광고수익이 올라가는 시점을 기다리겠다는 식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산자부는 YTN의 흑자전환을 기다릴 수 만 없다고 보고 매각을 권고해 결국 한전KDN이 매각에 나서기로 한 상황입니다

 

산자부 주장처럼 YTN이 기다린다고 흑자전환할 가능성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매각 시 제값받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한전KDN은 매각손실을 보게 될 가능성이 큰데 산자부가 손해를 무릎쓰고 매각하라고 권고하는 것은 이미 살 사람이 있는 딜이기 때문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다시 한번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입으로 이야기 한 공기업 민영화 계획이 없다는 사실이 거짓말이 되는 순간인데 취임 이후 입만 열면 거짓말이 되어 버리는 상황이 황당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YTN이 민영화될 경우 수익증가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기업가치는 높아질 가능성이 크고 이미 주가는 이를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한전KDN은 1997년 IMF구제금융 과정에서 인수한 YTN지분에 경영권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것이라 주가는 이를 선반영 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간에는 한국경제가 YTN 지분을 인수해 보도전문채널로 가져갈 것이라는 소문이 나고 있는데 한국경제가 친재벌 언론으로 보수일변도의 보도행태를 나타내는데 YTN을 인수할 경우 또 하나의 TV조선이 생겨나는 의미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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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EX3FuFyO_I

안녕하세요
한전KDN이 YTN 지분 매각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장중 주가가 급등이 나타났습니다.


16일 장종료 현재 YTN은 전 거래일 대비 6.47% 오른 395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장중 4,55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YTN의 최대주주인 한전KDN(지분율 21.43%)이 YTN 지분을 비핵심 자산으로 분류하고 매각 검토 의견을 산업통상자원부를 거쳐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에 접수했다고 보도했는데 YTN민영화를 예고하게 되었습니다.


기재부는 지난 7월 29일 '생산성·효율성 제고를 위한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을 발표했는데 해당 가이드라인은 공공기관에 대한 인력, 예산, 자산 전반의 구조조정을 강제하는 내용인데 기재부는 각 공공기관이 해당 가이드라인에 따라 8월 말까지 자체 혁신안을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민영화는 없다고 했지만 결국 또 거짓말을 한 것으로 팔 수 있는 것은 다 팔겠다는 태세로 언론사를 민영화해서 공영방송은 물 건너가게 될 것 같습니다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친이계들이 시간이 지나 집권 후반기로 가면 민영화는 물건너간다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윤석열 집권초기에 국유재산을 팔아치우려 작정한 것 같습니다

누가 인수하던 YTN을 인수할 경우 단번에 통신사를 확보하게 되어 언론분야 주요 기업으로 떠오를 수 있는데 인수자는 대단한 특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매각을 결정할 권력실세는 팔자고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공기업 민영화 계획이 없다고 말해왔지만 이 또한 거짓말로 드러나고 있는데 입만 열면 거짓말로 궁색한 생황을 벗어나려 하고 있어 신뢰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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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vhm4BPODhE

안녕하세요

영국 작가 살만 루슈디(75)가 미국에서 강연 중 흉기 피습을 당해 실명 위기에 빠졌다고 언론에서 긴급으로 보도했습니다.

 

루슈디는 이슬람 신성모독 논란을 일으킨 소설 ‘악마의 시’를 써 많이 알려져 있는 작가였습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루슈디의 에이전트인 앤드루 와일리는 사건 발생 후 낸 성명에서 “좋은 소식은 아니다”라며 “그가 한쪽 눈을 잃을 것 같다. 팔 신경이 절단되고 간이 흉기에 찔려 손상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루슈디가 현재 인공호흡기로 호흡하고 있고 말을 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전했는데 루슈디는 이날 오전 미 뉴욕주(州)에서 강연하던 중 무대 위로 돌진한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목이 찔려 쓰러졌으며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헬기에 실려 지역 병원으로 후송됐고, 범인은 현장에서 붙잡혔는데 범행 동기와 사용 흉기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인도 뭄바이의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나 영국으로 이주한 루슈디는 1988년 출간한 ‘악마의 시’로 이슬람 신성모독 논란에 휩싸였는데 이슬람권 국가 대부분 이 책을 금서로 지정한 것은 물론, 이듬해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이란 최고지도자로부터 사실상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무슬림들에게 루슈디는 물론 이 책의 출판에 관여한 누구라도 살해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파트와(이슬람 율법 해석)를 선포한 것으로 이에 루슈디는 한동안 가명으로 숨어 지내야 했고, 이 책의 일본어 번역가가 1991년 실제로 살해당하기도 했습니다.



루슈디는 그 외 자신의 은신 생활에 대해 다룬 자전적 회고록과 소설 '미드나이트 칠드런'을 썼고, 내년 2월 새 소설 '빅토리 시티'를 출간할 계획이었습니다. 

 

루슈디가 이끄는 표현의 자유 옹호 단체 '펜 아메리카'는 이번 사건에 대해 미국에 거주하는 작가에 대한 "전례 없는 공격"이라며 "충격적이고 끔찍하다"고 비판했는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트위터에 "루슈디는 우리가 결코 옹호하길 중단해서는 안 되는 권리를 행사하다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슬람권에서 신성모독은 목숨을 걸 정도의 중요한 가치를 갖는 것인데 살만루시디 작가는 표현의 자유를 내걸고 이슬람인들의 종교를 모독했고 이것이 이런 사단의 배경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도 인간의 천부인권으로 보장되어야 하지만 남의 종교에 대한 존중도 또한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피습사건으로 이슬람인들의 종교적 맹신을 비난하는 목소리만 있는 것 같아 밝히지만 이슬람인들의 종교를 존중해 주었다면 이런 사단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이슬람인들도 타인의 생명을 종교를 이유로 희생을 강요할 수 없는 것으로 종교적 맹신은 그 자체로 사회의 공공의 적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도 일부 사이비 개신교의 종교적 맹신이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건사고들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종교 문제라 함부로 거론하지 못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종교를 가지고 장사를 하고 정치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그 자체로 신성모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종교가 타인을 증오하고 미뤄하고 저주하라 가르친단 말입니까?

 

일부 개신교 극단주의자들은 이슬람 맹신자들보다 더 타종교에 대해 증오와 혐오 더 나아가 저주의 목소리를 내고 있어 이들을 과연 종교인이라 할 수 있는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살만루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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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CT6umhRfbk

안녕하세요

트위터 인수 거래를 성사시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의 트위터 사용을 다시 허용할 것임을 시사했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1년 1월 미 의회 의사당 건물 공격을 계기로 트위터 계정이 정지됐습니다.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달 트위터를 440억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머스크는 파이낸셜타임스 컨퍼런스에서 "지난해 미 의사당 폭동에 대한 트윗으로 트럼프의 사용을 금지한 것은 미국의 많은 부분을 소외시켰고, 궁극적으로 트럼프가 발언권을 갖지 못하게 한 것은 실수"라고 주장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는 도덕적으로 잘못됐고 완전히 바보 같은 행동"이라며 "영구적 이용 금지는 트위터에 대한 신뢰를 근본적으로 약화시킬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같은 머스크의 발언은 앞으로 그의 개인 소유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트위터가 전면적인 변화를 하게 될 것이라는 예고라는 점에서 주목 받았는데 그동안 머스크는 언론의 자유를 지지해 왔으며, 트위터가 게시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결정했는지에 대해 불만을 표해 왔습니다.

 

지난해 1월 미 의사당 공격 당시 트위터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사의 운영 정책을 어기고 지지자들 사이에서 폭력을 선동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 그의 계정을 영구 정지시켰다. 페이스북도 비슷한 이유로 트럼프의 계정을 막았습니다.

 

최근 '트루스 소셜' 이라는 SNS플랫폼을 시작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소식에 대해 트위터에 복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위터의 설립자이자 이사회 멤버인 잭 도시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개인 사용자에 대한 영구적 이용 금지는 '회사의 실패'이며 대체로 효과적이지 않다"고 밝혔는데 트럼프 계정 정지 결정 당시 트위터의 CEO였던 도시는 트럼프의 이용을 막는 것이 회사를 위한 올바른 결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일론머스크의 언론자유에 대한 주장은 일견 맞는 말로 보이지만 그의 실제 언행은 전혀 그렇지 않아 왔는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상황을 유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테슬라 주가 급등으로 세계 최대 부바 반열에 올랐고 이에 따라 미국정부의 규제를 받아왔기 때문에 이런 그가 이제는 트럼프라는 극우를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바이마르 공화국 말기에 혼란한 독일사회를 수습하고 공산주의를 막겠다고 나치당을 지지한 독일 대기업들의 오판을 반복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사유재산을 보호받겠다고 자신의 돈을 써서 키우려는 트럼프로 대변되는 극우가 의사당을 점거해 미 의회민주주의를 중단시켰듯이 극우는 민주주의와 양립할 수 없는 이데올로기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 개인은 자신의 부를 지킬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미국 사회는 극우에 의해 민주주의를 파괴당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일론머스크는 그의 공장에서 일어난 내부고발자에 대해 자신의 사업에 방해가 되었다는 이유로 보복을 시도했고 유색인종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을 일반화하기도 했습니다

 

관련 사안은 실제 소송으로 발전해 미국 사회가 아직은 법치주의가 작동하고 있다는 면을 보여주고 있지만 결국 "Money Talk"사회라는 말처럼 비싼 변호사를 쓴 일론머스크의 승리로 끝날지 모른다는 위기의식이 미국사회에 팽배한 것 같습니다

 

일론머스크를 보게되면 과거 로마공화정 말 시민들에게 권력을 내주기 싫다고 저항하던 로마 귀족들의 기득권지키기가 엿보이는데 결국 로마제정의 시작과 함께 수백면의 로마 귀족들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는 교훈을 일론 머스크가 깨닫기를 바래 봅니다

 

아니 그렇게 멀리 갈 필요없이 독일 나찌당을 선택했던 폭스바겐이나 바스프 같은 독일대기업들이 전후에 전범기업으로 어떤 꼴을 당했는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미디어 매터스 등 20여 개 단체는 최근 성명을 내고 "머스크의 관리하에 있는 트위터는 증오와 극단주의 음모 이론을 증폭시키는 플랫폼이 될 수 있다"며 광고주들에게 트위터 보이콧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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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7288OKMpok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미디어 트위터 인수에 성공하면서 향후 어떤 방식으로 플랫폼을 바꿔나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머스크 CEO의 최근 발언들을 종합해 그가 인수 이후 트위터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머스크는 자신을 줄곧 언론 자유 신봉자로 칭하며 투명성 강화와 콘텐츠에 대한 개입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해왔고 그런 만큼 그간 엄격했던 트위터의 콘텐츠 검열 수위를 손 볼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글로벌 강연 플랫폼 테드(TED)에 참석한 머스크는 "현재 소셜미디어 플랫폼은 언론자유 원칙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판단이 애매하다면 트윗이 그대로 존재하도록 놔두는 편이 낫다"고 말하기도 했고 그러면서 트위터 내 표현의 자유를 강화하기 위해 오픈소스 기반 알고리즘 도입을 예고했는데 사용자들이 올리는 트윗이 다른 이용자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공개해, 외부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개인적으로 영구금지 같은 조치를 싫어한다"고 말해, 지난해 미 국회의사당 내 폭력을 선동했다는 이유로 영구 차단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의 계정도 복구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수정(Edit) 기능도 만들어질 것 같은데 앞서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해당 기능 도입을 묻는 설문을 실시했는데, 400만 계정이 참여한 조사에서 70%가 찬성한다고 응답한 바 있습니다.



머스크는 또 스팸과 여론을 조작하는 일명 '사기 봇'을 제거할 구체적인 계획도 함께 제시해 논란의 여지가 있는 콘텐츠에 대한 처리 방식도 들여다 볼 것을 예고해 앞에 설명한 언론자유와 상충되는 측면도 있어 누가 객관적으로 언론자유를 담보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트위터 인수 제안이 나온 당시 언급했던 비상장사 전환도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데 머스크는 이달 규제 당국에 제출한 서류에서 트위터를 비상장사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다만 트위터가 비상장사가 되면 투자자나 규제 당국 등의 감시를 피해 서비스를 변경할 수 있는 만큼, 머스크가 트위터로 무엇을 할지, 또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사업 모델이 바뀔 가능성도 있는데 지난해 매출의 90%가 광고에서 나올만큼 현재 트위터의 주 수입원은 광고이지만 머스크는 앞서 트위터를 구독 모델로 전환하는 방식이 더 낫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광고를 없애고 매달 2달러 수준의 사용료를 받겠다는 계획입니다.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를 통해 돈을 벌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포괄적인 플랫폼을 갖추는 것이 미래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며 "트위터를 통한 경제적 이득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의 말이 진실인지는 시간이 지나 봐야 알 수 있는 일이라 지금 왈가왈부할 것은 아니지만 세계에게 가장 돈 많은 사나이의 말 한마디가 현실화 되는 모습에서 그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성공으로 가상화폐들 가격이 들썩이고 있는데 그가 주로 트위터를 통해 가상화폐에 대해 언급해 왔다는 점에서 일론 머스크가 스피커를 통째로 사들여 가상화폐를 홍보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코인시장 전방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로 SNS시장과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큰 변화를 기대하는 심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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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eb6qw-pSWs

안녕하세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교통방송"에 대해 정치적 평향성을 이유로 대규모 예산삭감을 감행했지만 서울시 의회에서 일부 복원하여 방송중단 사태를 맞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재를 반영한 경영평가를 해서 방송인 김어준을 퇴출하려는 공작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예산을 출연하기 때문인데 오세훈 시장의 의도가 먹힐 경우 김어준 공장장이 TBS교통방송에서 퇴출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선할 경우 더 치밀하게 김어준 공장장 퇴출 공작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관용어구로 받아들이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정치적 편향성을 갖고 있다는 말은 TV조선이나 채널A, 매일경제TV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용어인데 이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의례 붙는 단어로 생각되어 지고 다른 방송은 감히 넘볼 수 없는 단어가 된 것 같습니다

 

다른 종편들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버젓이 하고도 방통위 제재를 잘 피해가는데 유독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해서는 방통위가 냉정하게 잣대를 들이대는 것 같아 공정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애초에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뭘 바라는 것은 없지만 최소한의 공정성도 확보하지 못한 종편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눈 감는 언론인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겁니다

 

윤석열 당선인에 대한 윤비어천가식 보도에 독자들의 손발이 오그라드는데도 방통위는 이런 보도에 대해 아무런 징계를 하지 않고 전파 낭비를 외면하고 있는 데도 공정성 운운하는 것은 역겹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울어진 언론관으로 우리 세금이 낭비되고 있는 것 같아 우려스러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를 쓴 언론사에 서울시 광고를 빼고 자신에게 유리한 아부성 기사를 써대는 언론사에 광고를 몰아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비난하는 짓이 우리 서울시에서 버젓히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시가 언론탄압을 노골화하고 있는데도 이를 외면하는 것은 결국 다음엔 서울시민들이 이런 억울한 일의 피해자가 될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서울시 경영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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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국민청원’ 도입 4주년을 맞아 국민청원에 직접 답변하셨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국민청원 4주년을 맞아 난임부부 치료와 자궁경부암 백신 등 의료비 부담 호소 청원 및 간호사 등 필수업무 종사자 처우 개선 청원에 직접 영상에 나서 답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해당 청원에 "국민청원은 20만 명 이상 동의가 있을 때 답변하는 것이 기준이지만 동의 수가 적다고 해서 덜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며 "20만 명 이상 동의를 못 얻어 정부가 공식적으로 답변하지 않은 청원 중에 관심을 가져야 할 사안에 대해 답변 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국민들이 궁금해하고 억울해하는 일들을 직접 청원하고 속시원히 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 것으로 국민들과 권력자가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통로입니다

 

지난 국민의힘 집권기간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는 언론기자회견에서 청와대와 언론이 미리 질문내용을 정하고 국민들 앞에서 연극을 하고 있던 것으로 그나마도 박근혜 정부에서는 아예 질문 기회조차 없에 버렸고 대통령 앞에 두손 모아 서 있기만 하는 병풍기자들을 세워두기도 했습니다

 

현 정부들어 기자들에게 언론자유를 폭 넓게 허용해 주었지만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광고주의 이익만 대변하고 진실 전달을 외면하는 퇴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알권리와 시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권력의 핵심이 청와대가 직접 국민청원에 답변하게 만든 것은 진정한 의미의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탄핵요구까지 마음대로 청원할 수 있게 한 것은 언론의 자유를 주권자인 국민들이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게 한 것이기도 합니다

 

다음에 국민의힘 대통령이 나온다고 해도 청와대 국민청원을 폐지하여 국민들과 소통하는 통로를 막을 수는 없을 겁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완성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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