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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에 해당되는 글 46건

  1. 2024.02.18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삼성바이오로직스 방문 삼성지배구조 개편 본격화 기대감
  2. 2024.02.11 삼성물산 이재용 삼성전자 삼성불법경영권승계 1심 무죄 선고에 반등세 3
  3. 2023.10.26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잠정실적 공개 분기 매출 첫 1조 달성
  4. 2023.08.01 삼성바이오로직스 하반기 실적호전 기대감 주가 선반영
  5. 2023.07.27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실적발표 분기사상 최대실적 주가는 선반영
  6. 2023.06.08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화이자 5350억원 규모 위탁생산(CMO)계약 의향서 체결
  7. 2023.05.08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의 반도체 견제에 바이오투자 올인
  8. 2023.01.29 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 의약품위탁생산(CDMO) 1위 사업자 실적으로 증명
  9. 2022.06.07 외국인순매수 종목 들고 나온 언론사들 속으면 물린다
  10. 2022.05.25 바이오주 삼성그룹 미래먹거리로 대규모 투자 수혜 기대감
  11. 2022.04.26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전 세계 25대 바이오 기업리스트 랭크
  12. 2022.02.08 삼성바이오로직스 중국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기업 우시바이오 미 상무부 규제 대상 지성 소식에 반사이익 기대감 급등세
  13. 2022.01.28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바이오젠 보유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1034만1852주 전량 약 23억달러(약 2조7680억)에 인수 총 3조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실시
  14. 2022.01.24 삼성바이오로직스 2021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고PER주의 한계
  15. 2021.12.18 삼성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관련 백신과 치료제 총 5종 위탁생산 명실상부 백신 허브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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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piq7gNFMNY?si=133y57c_M1UD-L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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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6일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사업장을 찾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한계를 돌파하자고 강조해 삼성지배구조개편이 본격화 되는 것이 아닌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연결 기준 연간 최대 매출(3조7000억원), 영업이익(1조1000억원), 수주(3조5000억원)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도 △자가면역질환 △항암제 △혈액질환 △안과질환 치료제 등의 판매 허가를 획득해 창립 12년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최대 실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회장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방문은 바이오분야에 힘을 싣고 장기적으로 삼성지배구조개편에 바이오 사업이 키를 쥐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이재용 회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는 5공장 현장과 현재 본격 가동중인 4공장 생산라인을 점검한 뒤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진으로부터 기술 개발 로드맵, 중장기 사업전략 등을 보고받았습니다.

 

삼성은 2010년 바이오를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한 뒤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2016년 상장 당시 3000억원에 불과했던 연간 매출은 7년 만에 약 12배 성장했고,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해 2022년 생산 능력 세계 1위를 달성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공장 건설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약물 접합체) 경쟁력 확보 △투자 펀드 운영 등을 통해 미래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톱 20 제약업체 중 14개 기업을 고객사로 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급증하는 고객 수요에 차질없이 대응하고 생산능력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해 5공장을 건설하고 있는데 5공장의 생산능력은 18만리터로 내년 4월 가동예정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조성해 미래 기술에 선제 투자하고 국내 바이오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라이프사이언스펀드는 삼성물산ㆍ 삼성바이오로직스ㆍ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조성한 2400억원 규모 펀드로, 유망한 바이오 기술 기업 지분 투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1공장부터 4공장까지 완공을 마쳐 제1바이오캠퍼스 구축을 완료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32년까지 7조5000억원을 투자해 제2바이오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인데 매년 400여명 고용 창출을 예상하고 있고 협력사와 건설인력 고용 창출 효과까지 합하면 2032년까지 1만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삼성지배구조개편에 있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재용 회장이 최대주주로있는 삼성물산이 삼성바이오로직스라 삼성그룹이 지주회사체재로 개편될 때 삼성물산의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의 중간지주회사 개편에 이재용 일가의 그룹지배력을 유지해 줄 키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있다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1026_유진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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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IAkN1PI37A?si=9iGT0mCamCk14d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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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재판장 박정제)는 이날 ‘삼성 경영권 불법승계’ 사건의 선고공판을 열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고 함께 재판에 넘겨진 삼성 전·현직 임직원들도 전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재용회장이 삼성경영권 승계를 위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다른 소액주주들에게 큰 피해를 주었다는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이재용 일가가 최대주주 지분을 갖고 있는 제일모직 지분을 과대평가하고 삼성전자의 최대주주 삼성물산에 대해 과소평가하여 이재용 일가가 삼성물산 최대주주 지분을 적은 비용으로 차지할 수 있게 했고 이 과정에서 국민연금이 손해를 감수하면서 찬성하여 약 8000억원대 손실을 입었다는 사안도 무죄로 보고 있습니다

이재용 총수일가의 사익을 위해 삼성물산·제일모직 간 합병이 이뤄졌다고 검찰이 판단하고 기소했지만 이후 공판과정에서 모든 혐의에 대해 제대로 기소하지 않아 재판부가 무죄 취지로 판결을 한 것입니다

검찰이 기소한 삼성물산에 대한 주가조작을 위해 호위정보를 유포하고 국민연금 불법로비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불법IPO를 위한 4조원대 회계조작도 모두 무죄취지로 봐서 지난 몇년간의 소송이 쓸데없는 짓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번 1심 판결 전에 이복현 금감원장은 무죄 판결을 미리 알았는제 삼성 이재용 회장에 대한 사법리스크가 이번 1심 판결로 모두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해 검찰의 항소를 김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판결의 의미는 재벌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법이 그렇게 정의롭지도 공정하지도 않을 수 있다는 사실로 우리나라 법의 공정성과 사법정의를 외국인투자자가 불신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삼성물산은 검찰의 항소만 없다면 불법경영권승계에 대한 부담없이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삼성전자의 주가를 내려 삼성지주회사로 전환하는데 있어 이재용 회장 일가의 지배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큰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사용된 방법과 비슷한 방법이 사용될 것도 같습니다

확실히 삼성불법경영권승계에 대한 이번 판결에 외국인투자자들이 우리 증시 뿐 아니라 법의 공정성과 사법정에의 의심의 눈초리를 보네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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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nwcLi9DOhE?si=bzqph48Pa1xS4t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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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가동으로 매출 외형 성장 지속 분기 첫 매출 1조원 달성하며 규모의 경제 달성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34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4%(1610억원) 늘었다고 25일 잠정 공시한 반면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247억원에서 3185억원으로 1.9%(62억원) 줄어들긴 했지만 꾸준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외형 성장은 글로벌 빅파마들과 연이은 대규모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던 게 주요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 들어 1000억원 이상의 신규 수주 및 증액 계약을 8건이나 체결했으며 9월말까지 총 2조7260억원의 수주고를 올린 상태로 3분기 기준 위탁생산(CMO)와 위탁개발(CDO) 제품 수는 각각 85개, 100개로 지난해보다 11개, 9개 품목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 감소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합병 영향을 받은 결과로 그간 이뤄졌던 내부거래가 없어지고 기업인수가격 배분(PPA) 증가 등이 발생한 것이고 여기에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확대된 것도 한 이유가 되었고 판매비와 관리비 증가도 늘어났는데 작년 3분기 1615억원이던 판관비는 올 3분기 1833억원으로 13.5% 늘어 났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8827억원, 영업이익은 38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23%씩 증가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보여주었는데 장기 대규모 CMO 계약 기반의 견고한 수주 물량 확보를 비롯 ▲1~3공장의 운영효율화 ▲지난해 10월 가동한 4공장의 매출 반영 효과 등이 실적 확대의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노인인구의 증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시밀러 수요자가 늘게 되는 이유가 되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설비 확충은 더 많은 빅파마들과의 거래관계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삼성전자가 되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SDI_3Q23Re 하나증권.pdf
0.58MB
삼성바이오로직스 3Q23_Re_Samsung Biologics_231026_교보증권.pdf
0.96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1026_미래에셋증권.pdf
3.14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1026_유진투자증권.pdf
0.9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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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HC6AZ2Q-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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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계열사로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는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사업과 세포주 개발 및 공정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CDO(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 사업을 영위하는 삼성그룹 바이오사업 주력회사입니다

 

2023년 1분기 기준 42.4만리터의 Capacity를 확보중이며, 항체의약품 CMO 중심 서비스에서 사업 영역을 CDO 서비스, mRNA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중에 입습니다.

 

업계 평균대비 두 배 향상된 세포 생존력과 개선된 증식력을 보여주는 자체 개발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 개발에 성공하였고, 개발 단계별로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개발기간을 혁신적으로 단축시킨 위탁 개발 플랫폼 '에스셀러레이트(S-Cellerate)'를 런칭.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 사업을 영위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주요 종속회사로 보유 중에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하반기 4공장 매출 인식과 바이오시밀러 신제품 출시 효과에 따라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증권가에서 제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는 100만원 수준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조 5871억원, 영업이익 445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20년 이후 3공장이 본격 가동됐고, 매출과 영업이익의 연평균 증가율(CAGR)은 각각 41%, 46%에 달할 만큼 폭발적 추세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수주 및 1~3공장 풀(Full) 가동을 통한 효율 개선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2분기 영업이익률은 무려 39.9%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경쟁 심화에도 제품 판매량을 늘리며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데 5공장에 대한 조기 착공은 이런 수주 증가와 실적호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그룹은 이재용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삼성물산의 지분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가치를 끌어올리려 획기적인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0629 삼성증권.pdf
0.52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0703 유안타증권.pdf
0.80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0727 키움증권.pdf
0.97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0727 하이투자증권.pdf
0.6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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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HC6AZ2Q-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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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CMO)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26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5871억원, 영업이익은 4452억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은 36%(4244억원), 영업이익은 29%(991억원) 각각 증가했습니다.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은 8662억원으로 전년 대비 33%(2148억원) 늘었고 영업이익은 49%(837억원) 증가한 253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은 1조2282억원, 영업이익은 4885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48%씩 증가한 수준인데 장기 대규모 물량의 수주 및 1~3공장 풀 가동을 통한 효율 극대화로 실적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에 이어 로슈·화이자·노바티스 등 빅파마와 대규모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하며 연간 수주액 2조원을 돌파했는데 이는 지난해 연간 수주 실적을 초과한 금액입니다.

 

포트폴리오 확장의 일환으로 항체 약물 접합체(ADC) 분야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는 설명인데 ADC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 건설을 추진 중이며 지난 4월 삼성물산과 함께 조성한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차세대 ADC 기술을 갖춘 스위스 바이오 기업 ‘아라리스 바이오텍’에 투자했습니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상반기 매출은 4693억원으로 전년보다 1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8% 감소한 780억원을 기록했고 연구개발 비용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줄었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총 7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서 허가 받았으며 시장 경쟁력을 갖춘 후속 파이프라인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의 위탁생산(CMO) 사업에서 대형 수주가 늘었고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사업도 성장했기 때문에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제4공장의 감가상각 비용이 실적에 선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간 CMO 계약이 많이 증가하며 실적이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글로벌 빅파마와 대규모 장기 계약 규모가 급증했습니다

 

실제로 이 회사가 올해 공시한 신규 수주와 증액 계약 중 1천억원 이상 계약만 7건으로, 반년 만에 누적 수주액 2조3천억원을 달성해 역대 최고 수주액을 달성했던 2020년의 기록(1조9천억원)을 경신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선에 키를 갖고 있는 기업이라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오르면 어느 시점에 주식 스왑이나 어떤 형태로든 삼성 지주회사를 만드는데 오너일가 지분율을 높이는데 이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상상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70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현 주가는 오버슈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2023년+2분기+실적발표.pdf
2.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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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HC6AZ2Q-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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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시밀러 위탁생산(CMO) 계약 수주가 점점 늘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시장의 삼성전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니라나라 뿐 아니라 미국 일본 EU 등 선진국들이 급속하게 노인국가화되면서 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오리지널약의 특허권이 만료되면서 복제약과 바이오시밀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송도에 1공장부터 3공장까지 가동율을 높이고 있고 4공장 파일럿 생산을 넘어 본격 양산에 나설 것으로보고 5공장의 조기 착공을 통해 생산캐파 증설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미국 화이자와 위탁생산 계약금액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매출액의 17.83%에 해당하는 규모로 단일 계약으로 가장 큰 계약에 속하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계약 금액은 양사 간 계약상 구속력이 있으며, 향후 본계약을 체결할 경우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해 계약체결 가능성을 높이고 있고  계약기간은 의향서 체결일부터 본계약 체결일까지 입니다

 

이번 계약은 다품종 의약품의 장기 위탁생산을 위한 양사간 전략적 파트너십이라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설명하고 있는데 앞서 양사는 지난 3월 1개 제품에 대한 위탁생산 계약을 처음으로 체결한 바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추가 계약에 따라 최근 완공된 4공장에서 종양, 염증 및 면역 치료제 등을 포함하는 화이자의 다품종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위탁생산할 예정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약업계에서 중국의 폭스콘이 되고 있는데 애플이 제품 기획과 설계 마케팅을 담당하고 중국 폭스콘이 양산을 담당하는 것처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시밀러 위탁생산에 집중하고 신약개발과 마케팅은 개별 제약사가 담당하는 분업형태가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제약사들은 대규모 생산공장에 대한 투자 부담 없이 신약개발과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신약개발 부담과 판로 걱정없이 양산에만 집중할 수 있어 윈윈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공장이 늘어 생산CAPA가 늘오날수록 공장 가동율을 높일 수 있는 제약사 파트너가 필요한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화이자와 같은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들을 파트너로 삼고 있어 실적호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제약사에서 위상은 점점 더 중요해지게 되는데 신약을 개발하는 다국적 제약사들은 많지만 이를 고른 품질로 제때 대량생산해 줄 수 있는 위탁생산 공장은 적기 때문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60만원대로 현 주가는 고평가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데 4공장과 5공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데 비해 위탁생산량이 적었기 때문인데 4공장이 본격 가동되고 5공장 건설이 마무리되면 기업가치가 올라갈 수 밖에 없어 주가는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년 1분기 실적발표.pdf
3.57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0406 삼성증권.pdf
0.52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0407 IBK투자증권.pdf
0.64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0425_미래에셋.pdf
0.23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0425_유진투자증권.pdf
1.02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0426 유안타증권.pdf
0.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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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ELjXKI2E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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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이 미국의 반도체분야에 대한 견제에 바이오 투자로 대응하며 반도체 시장에서 잃어버린 수익을 바이오분야에서 찾으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산업은 생산 기술과 연구개발(R&D) 역량이 기본적으로 필요하고 장기적인 협업을 위한 신뢰와 평판 구축 또한 필수적인데 이들 모두 단기간에 갖추기 쉽지 않은 요소이기에 그만큼 기업의 진입 장벽이 높은 산업입니다.

 

삼성은 이재용 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삼성의 바이오 사업이 글로벌 ‘빅파마(Big Pharma·거대 제약회사)’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지렛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반도체과학법Chips로 반도체패권주의를 노골화하면서 공정한 시장의 룰을 어기고미국 기업 우선주의에 삼성전자의 이익이 크게 침해받게 되고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주도권을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인텔에 넘겨 줄 가능성이 있어 반도체를 대체할 새로운 먹거리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반도체패권주의로 한국과 중국에만 생산시설이 있는 SK하이닉스는 중국 생산시설의 사용제한으로 중국시장을 잃게될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 재고부담과 과잉생산능력으로 파산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있고 삼성전자도 중국시장을 잃어버릴 경우 이를 대체할 시장이 없다는 측면에서 큰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미국 정부는 우리나라 반도체 회사들이 중국에서 첨단반도체 생산 뿐 아니라 판매도 제한을 두고 있지만 미국 기업의 미국 내 생산된 반도체의 중국 수출에는 제한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통상의 문제로 윤석열 정부에서 불공정 무역규제에 대해 공식 항의해야 하고 우리 기업의 이익을 지켜줘야 하는데 공통된 가치동맹이라는 헛소리로 우리 기업의 피해를 모른척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이재용 회장은 반도체 보다 바이오분야의 수익을 늘리는 방향으로 사업의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는데 바이오분야에 대한 미국의 규제가 느슨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반도체과학법Chips가 발효되면 중국에 대한 반도체 생산과 수출에 미국의 간섭을 받을 수 밖에 없고 이에 따라 평택의 세계최대 반도체 생산설비는 과잉 설비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여기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노인인구의 증가는 의약품 소비가 점점 더 늘어나게되어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이 중요하게 되었는데 2025년까지 송도에 제5공장 건설에 2조원을 투자하기로 한 것은 이런 수요에 맞춰 시장선점에 나서겠다는 의욕을 보여준 것으로 삼성그룹이 평택공장에 대한 투자도 버거운 시가에 바이오분야에 공격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이재용 회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이용해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도 노리고 있는데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삼성물산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대주주로 지주회사 설립을 위해 삼성물산의 가치가 오르고 삼성전자의 가치가 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장기적으로 삼성물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가치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고 그 사이 삼성전자의 가치는 더 떨어져야 하는데 이번 기회가 가장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재벌경제의 구조적 특성상 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개별회사의 이익은 무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경우도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최대 재벌인 삼성그룹과 3대 그룹인 현대차그룹만 아직 지주회사 체제를 못 만들고 있다는 측면에서 이번 인플레이션감축법IRA와 반도체과학법Chips는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에게는 지배구조 개편의 마지막 호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회사를 떠나는 임직원들이 많아져도 경기침체와 미국의 불공정무역 탓으로 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재용 회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 실적개선을 통한 장기 우상향하는 챠트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3년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56만원정도로평가되지만 최대주주 지분율이 약 74%에 달해 실제 유통가능 물량이 많지 않아 주가는 적정주가 대비 고평가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재용 회장이 해외출장에서 주요 빅파마 CEO들을 만나고 다니면서 직접 영업을 뛰고 있어 송도의 생산능력이 증가하면 할수록 매출외형과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100%를 확보하여 신약개발에도 속도감을 나타낼 것으로 보여 신약개발과 양산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생산성과 속도를 나타낼 것으로 보여 메모리반도체에서 보여준 빠른 성장성과 시장지배력을 바이오분야에서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uaQTSGVNh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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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S5UAHpAE1g

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2년 수주액이 3년 전인 2019년 대비 5배 이상 급증하면서 글로벌 의약품위탁생산(CDMO) 1위 사업자 위치를 실적과 수주액으로 확실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수주액은 1조7835억원으로, 3년 전인 2019년 3000억원대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했는데 지난해 공시 기준 수주 계약은 총 11건으로 글로벌 빅파마와 1000억원 이상 대형 계약을 6건 체결했습니다.

심성바이오로직스에 위탁생산을 맡긴 글로벌 제약사들은 물량을 계속 확대하고 있는데 2022년 공시된 증액 계약 건은 8건으로 총 1조1083억원 규모로 GSK·얀센·머크·아스트라제네카·일라이릴리 등 주요 글로벌 빅파마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생산 물량을 늘리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증가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속적인 투자로 생산 케파를 꾸준히 늘리고 있어 생산시설 고도화를 통해 수준높은 제약시설로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데 짧은 기간(11년) 동안 74개 CMO 제품 생산, 약 200개 글로벌 CMO인증 획득 등 세계 최고 품질 역량과 속도 경쟁력이 빅파마 수주를 늘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연결기준 3조3765억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글로벌 CDMO를 넘어 전 분야에서 초격차를 완성한다는 계획으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전략을 그대로 바이오제약 분야에 이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부분 가동을 시작한 세계 최대규모 CDMO 생산시설인 4공장을 올해 6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인데 4공장은 현재까지 고객사 8곳, 11개 제품을 수주하고 있고 세계 최대 단일 플랜트오 최대 제약을 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로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4공장의 생산설비와 케파로 26개 고객사와 34개 제품에 대한 추가 위탁생산 계약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취임 2년 만에 매출을 2배 이상 성장시킨 존 림 대표의 리더십도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가속도를 내는 동인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위탁개발(CDO)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 △신약 후보 물질 선별 기술 ‘디벨롭픽’을 론칭했는데 삼성물산과 공동 조성한 1500억원 규모 라이프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재규어 진 테라피(유전자 치료제 개발) △센다 바이오사이언스(나노입자 약물전달체 개발) 등 유망 혁신 벤처에 투자하는 등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시장 진출을 타진 중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생산케파를 자랑하는 4공장을 기반으로 꾸준히 영업을 강화하고 있어 고객사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실적외형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존 림 대표는 이달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지속해 2030년까지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톱티어 바이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에 비해서는 아직도 외형이 적은 계열사에 불과하지만 바이오제약 업계에서 1등 회사로 발돋음하고 있어 CMO분야에서는 확실히 1위 자리를 굳히는 마켓 플레이어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 해 실적 기준으로 적정주가는 130만원으로 평가되는데 올 해 경기침체로 할인이 이뤄진다고 해도 바이오제약산업이 경기방어주라는 성격에서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최대주주인 삼성물산과 삼성전자의 지분율이 약 74%에 달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시작되면 곧바로 품절주가 될 수 있어 주가도 오버슈팅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다만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에 발목을 잡는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0130_미래에셋.pdf
0.25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0130_유진투자증권.pdf
0.87MB
삼성바이오로직스_20230130 하나투자증권.pdf
0.91MB
삼성바이오로직스_20230113 이베스트투자증권.pdf
0.50MB
삼성바이오로직스_4Q22_Review 키움증권.pdf
0.8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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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mYKPgpn9pI

안녕하세요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까지 약 12조원 규모의 주식순매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는 한국은행의 금리인상과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그리고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문제, 인플레이션 등의 복잡한 문제가 엮여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1월3일부터 5월25일까지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2조3187억원의 누적 순매도를 기록했고 12조원 넘는 한국 주식을 던지며 순매도 기조를 이어가던 외국인은 5월 26일부터 매수 우위로 돌아서 이날까지 1조6248억원 순매수를 나타냈습니다.

 

이런 외국인투자자들의 갑작스런 순매수 전환은 한국은행이 50bp의 빅스텝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원달러환율이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윤석열 정부의 약 6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이 시장에 나오고 그 중 30조원이 넘는 코로나19 중소상공인피해보상금으로 지급되어 유동성이 일시적으로 넘쳐나기 때문일 겁니다

 

한국은행은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금리인상에 나서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건물주들의 임대수익을 위해 30조원의 코로나19중소상공인피해보상금을 지급하고 경기부양을 위해 30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시장에 쏟아붓는 이율배반적인 정책을 내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7월 금리인상이 있을 때까지 6월 장 짧은 랠리를 기대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언론도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전환을 빠르게 보도하며 개인투자자들이 다시 순매수에 가담하도록 부추기고 있는데 길게 보면 이게 상투에 물려줄 바보를 구하는 것과 마찬가지라 조심해야 할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순매수에 나선 외국인투자자들의 움직임은 6월 짧은 랠리를 노리고 들어온 단기성 매매 성격이 강하기 때문인데 7월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에 다시 나서고 미국 연준이 빅스텝 금리인상을 이어갈 경우 다시 원달러환율이 요동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번 원달러환율이 1,290원을 넘어섰을 때 한국은행과 윤석열 정부 기획재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을 의심해 볼만큼 급격하게 원달러환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현 정부의 원달러환율 1,300원을 마지노선으로 방어에 나서고 있는 인상입니다

 

다만 6월은 수출대기업들의 실적이 정해지는 달이라 한국은행과 윤석열정부의 기획재정부가 무리해서 환율을 관리할 가능성이 있어 환율변동에 대한 위험은 줄어들어 온전히 주식가치에 따른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일 겁니다

 

단기랠리에 작은 수익에 만족하면 다행이지만 자칫 하락의 중간에 잡아 상당기간 맘고생을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언론의 이런 보도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 2021년 11월에도 연말을 앞두고 외국인투자자들이 순매수 전환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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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tZg0twmPOI

안녕하세요

삼성그룹이 국가 핵심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동시에 신성장 사업 분야의 ‘초격차’ 유지를 위해 향후 5년간 450조 원 규모의 ‘통 큰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삼성은 반도체·바이오·신성장 IT(정보기술) 등에 5년 동안 450조 원을 중점 투자해 ‘반도체 초강대국’을 건설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는데 바이오 분야에서도 ‘제2의 반도체 신화’를 만들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제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반도체, 바이오, 6G 등 차세대 통신 사업을 직접 챙기고 있는 만큼, 이번 대규모 집중 투자 배경에 이 부회장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과감한 투자를 지속해 미래 먹거리 사업에서 초격차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으로 삼성은 “반도체·바이오·신성장 IT 등 성장 가능성이 큰 핵심 전략 사업을 선택해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이번 전략적 투자는 한국 대표 기업으로서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바이오 주권 확보를 위해 바이오 분야에서도 공격적 투자 기조를 공개했는데 CDMO(위탁개발생산)와 바이오시밀러를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반도체에 이은 새로운 미래먹거리로 육성합니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2027년 글로벌 바이오 시장은 약 9114억 달러(약 1152조 원) 성장이 예상되는데 바이오시밀러 규모는 2021년 100억 달러(약 12조6600억 원)에서 2030년 220억 달러(약 27조8500억 원)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항체 바이오시밀러가 연평균 약 11% 성장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삼성은 중장기적으로 CDMO와 바이오시밀러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구조 구축에 나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건설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에 이어 5, 6공장 건설에 나서 생산기술 및 역량을 고도화해 CDMO 생산량 1등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4공장이 완공되면 CDMO 분야 생산능력은 62만 리터로 압도적인 세계 1위로 도약합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기술제휴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제품 5개를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독자 기술로 바이오의약품을 개발 중인데 삼성은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과 원부자재 국산화 등 국내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도 지속할 계획입니다.

 

삼성의 바이오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바이오 헬스케어에 대한 재평가를 종용하고 있는데 바이오주들은 코로나19팬데믹 가운데 사상 최고가 경신행진을 벌이고 이후 지난 해 일년 내내 주가가 흘러내린 상황으로 고점 대비해서도 반토막이 났고 코로나19팬데믹의 최저가보다 낮아진 종목들도 많은 상황입니다

 

최근에 HLB관련주들이 급등하면서 바이오주들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환기시켜주었는데 삼성그룹의 바이오분야 대규모 투자는 다시 투자자들이 바이오주 매수에 가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다만 삼성그룹이 정권초기에 발표한 투자는 대부분 지켜지지 않는 약속이었다는 점에서 신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바이오주들도 연구의 진실성을 감안해 투자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으로 개발 기술에 대해 라이센스 아웃이 없는 기업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바이오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HLB

HLB생명과학

HLB제약

우리바이오

화일약품

헬릭스미스

메디포스트

유바이오로직스

파마리서치

에이비온

지놈앤컴퍼니

씨젠

에스디바이오센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에이비엘바이오

아미코젠

제넥신

차바이오텍

바이오톡스텍

AACR참가기업_220304_교보증권.pdf
0.32MB
제약바이오 2020년 하반기 전망 하나금융투자.pdf
0.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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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dKANga6ww4

안녕하세요

전 세계 25대 바이오 기업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22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글로벌 유전자 생명공학 전문 매체 GEN(Genetic Engineering & Biotechnology News)자료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4일 기준 전 세계에서 시가총액이 높은 25대 바이오 기업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포함됐습니다.

 

GEN이 내놓은 순위표에서 1위는 노보노디스크(덴마크)였고, ▲써모피셔사이언티픽(미국) ▲암젠(미국) ▲CSL(호주) ▲길리어드사이언스(미국)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삼성바이오는 시가총액 422억 달러(약 52조원)로 13위, 셀트리온은 191억 달러(약 23조원)로 23위를 차지했는데 화학물질 등 원료를 외부에서 구매해 합성해서 약을 만들면 제약사, 원료부터 만들어 약을 만들면 바이오 기업으로 분류합니다.

 

존슨앤드존슨, 로슈, 화이자 등 시가총액이 300조 원이 넘어가는 글로벌 제약사들은 바이오 기업이 아닌 제약 기업으로 분류됐습니다

 

25개 기업 중 미국에 본사를 둔 기업은 12개였고 미국 밖 다른 지역에 본사를 둔 나머지 13개 기업은 각각 중국(3개), 한국(2개), 덴마크(2개) 등이고 독일·벨기에·스위스·인도·일본·호주에도 1개 씩 있었습니다.

 

전세계 바이오 기업의 주가는 작년 정점을 찍고 하락세인데도, 이들 25대 기업 전체 시가총액은 늘어났는데 올해 3월 초 25대 기업 시가총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1조4980억 달러)과 비교해 4% 늘었습니다.

 

삭센다 등 비만치료제를 만드는 노보노디스크(45.1%)와 mRNA(메신저리보핵산)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바이오엔테크(45.1%),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삼성바이오 등 14개 기업은 지난해보다 시가총액이 늘었지만, 셀트리온(-42.9%)과 중국 1위 항암 제약사인 항서제약(-53.3%) 등 11개 기업의 시총은 크게 줄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의 영향으로mRNA 백신, 유전체 분석 관련 기업이 25대 기업 순위에 새로 진입했고 모더나(8위), 바이오엔테크(16위)는 mRNA백신 플랫폼 기술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냈고, 일루미나(10위)는 유전체 분석 장비와 기술,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반대로 셀진, 알렉시온, 시노팜 등은 3년 만에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는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기존의 바이오제약 및 바이오의약품 관련 기업들이 상위권을 유지하려면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신규 양식 발굴, 플랫폼 구축 등 도전과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관련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기업들이 여전히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당분간 감염병 관련 백신과 치료제 업체들이 순위에 많이 들 것 같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2022년 들어와 주가가 지지분진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셀트리온의 경우 경영권 승계와 지배구조 개편이 이뤄지고 있어 주가가 오르기에는 제약이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지배구조 개편과 연결된 종목이라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문제와도 연결된 종목이라 볼 수 있어 지배구조 개편에 중요한 이슈가 될 것도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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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rIxCA8aQQU

안녕하세요

미국 상무부가 중국 기관 33곳을 수출입 미검증 목록(UVL)에 추가하면서 중국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기업인 우시바이오가 포함됐다는 소식에 경쟁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장중 10% 이상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은 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중국 기관 33곳을 UVL에 추가했다며 "해당 수출 품목이 어떻게 사용될지 확정할 수 없어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해당 목록에 포함된 기업의 경우 라이선스 예외를 통한 수출 관리 규정(EAR)의 적용을 받는 품목을 수입할 수 없게 되는데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기업과 계약을 맺어 의약품 위탁생산을 해 수출하는 우시바이오로서는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장점유율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우시바이오의 국가별 매출 비중은 미국이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쟁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시장 점유율에서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이 커 지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 잔여지분을 모두 사들여 장기적으로 100% 지분을 확보했는데 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MO와 바이오시밀러, 신약개발 전 분야에서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인수로 상당한 혐금유출이 우려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삼성바이오에피스 기업공개IPO를 통해 인수자금을 회수할 수 있어 긍정적으로 판단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_20220207대신증권.pdf
0.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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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BPxTVwL2yY

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회계 논란을 일으켰던 삼성바이오에피스 나머지 지분을 약 23억 달러 미국 바이오젠에게서 인수한다고 합니다

 

미국 바이오젠은 앉아서 대박을 터뜨린 것인데 삼성은 가지고 있던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을 콜옵션을 통해 넘겨주었다가 다시 사들이는데 23억달러나 비용을 지불했으니 삼성만 글로벌 호구가 된 꼴이지만 따지고 보면 이게 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주들 돈이니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주들이 글로벌 호구가 된 것입니다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만들 때 미국 바이오젠은 558억원을 투자해 8.8%이 지분을 갖고 있었고 나중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할 때 밝혀진 것이지만 삼성바이오에피스 나머지 50%-1주까지 주식을 살 수 있는 콜옵션을 갖고 있다가 행사하여 2대주주가 되었는데 6년여를 보유했다가 이번에 23억달러에 매각한 것입니다

 

그냥 보기에 미국 바이오젠이 투자를 잘 했다고 볼 수 있지만 누가 봐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호구짓을 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데 경영권을 삼성측에서 갖고 있으면서 이렇게 기업가치가 급증할 것을 몰랐다고 할 수 있을까요?

 

바보가 아닌이상 경영을 한다면 이렇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을 예상할 수 있고 이렇게 모든 수익을 미국 바이오젠이 가져갈 수 있는 구조라면 안전장치를 마련했어냐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바이오젠은 글로벌 제약사로 의약품 매출기준 19위에 랭크될 정도의 규모이지만 최근 알츠하이머 신약이 시장런칭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어려움에 빠졌는데 이번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매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합작 관계를 청산하고 큰 수익을 챙겨 위기를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이오젠 주요 주주는 미국 투자사인 프라임캡 매니지먼트(11.07%)와 블랙록(9.46%), 뱅가드(7.96%), 스테이트스트리트(4.7%), 웰링턴(3.8%) 등으로 이들 주주들은 사모펀드들이 대다수로 우리나라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도 들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100%를 보유하여 향후 기업공개(IPO)를 통해 인수대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당장은 글로벌 호구소릴 들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번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 전량 확보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에피스의 개발 임상 허가 상업화 등의 연구개발 역량을 내재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과 항암제 2종 등 총 5개의 바이오의약품 복제약(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고 추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품도 있는데 또 4개 바이오시밀러는 현재 임상 3상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와 함께 사업 확장에 필요한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총 3조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는데 현재 세계 최대규모 바이오의약품 공장인 4공장을 건설 중으로 한 개 공장에서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멀티모달 공장(Multi Modal Plant)’도 연내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말 기준 43.44%와 31.49%를 보유하고 있어 최대주주 지분이 약 75%에 달하기 때문에 실제로 소액주주들의 부담은 25% 지분으로 제한되기는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재용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삼성물산이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 키가 될 수 있는 회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때 소문으로 나돌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미국 바이오젠 인수는 와전된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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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5천373억원으로 전년보다 83.5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는데 매출은 1조5천68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62% 증가했고 순이익은 3천936억원으로 63.33% 늘었습니다.



영업이익은 2017년 최초로 흑자가 발생한 이후 4년만에 8배로 뛰었으며, 같은 기간 매출액은 약 3.4배로 확대됐고 2021년 4분기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39.18% 증가한 1천28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21년 4분기 매출은 공장 가동률 상승과 완제의약품(DP) 판매량 증가, 환율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한 4천443억원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5년 이후 당해 잉여현금흐름(FCF)의 10% 내외 수준으로 현금 배당 실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또 장기적 성장을 위한 투자계획과 시장 환경의 변화를 고려해 정책 지속 기간을 3년으로 설정하고, 향후 배당 정책을 변경할 경우 신속히 안내해 투명성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위탁생산(CMO) 부문에서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수주 69건을 달성했으며, 4공장 완공 전 선수주로 글로벌 빅 파마 3곳과 제품 5종 생산 계약을 맺었고 위탁개발(CDO) 부문에서는 자체 기술 플랫폼인 '에스셀러레이트'(S-Cellerate)를 출시해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걸리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모더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의 완제 위탁생산과 해당 제품의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완료했고 또 미국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와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면서 mRNA 분야로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공장 가동을 시작하면서 이전 공장 개비에 들어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생산량 증가는 4공장 캐파로 제한될 수 있지만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늘어난 생산능력만큼 일감이 있어야 공장이 놀지 않는 상황입니다

 

4공장 완공 전부터 수주전에 뛰어들만큼 규모가 어마어마한 상황입니다

 

지난 2021년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에 속하지만 PER가 130이 넘고 있어 주가상승은 제한적인 모습이고 오히려 지금의 80만원대 주가가 작년 실적을 반영한 적정한 주가대라고 생각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이고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는 이재용 부회장인데 그렇기 때문에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용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상장 때 분식회계라는 꼬리표가 따라 붙어 논란이 계속될 수 있고 현재도 불법 경영권승계 소송이 이뤄지고 있어 지배구조 개편에 이용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은 로봇사업이 새롭게 이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의 정당성으로 이용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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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T_GnaFWerg

안녕하세요

18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인천 송도에서 위탁생산하는 코로나19 관련 백신과 치료제는 총 5종에 달하는데 2020년 1월 코로나 유행 이후 2년간 일라이릴리,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그린라이트 등과 잇따라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5월 일라이릴리와 코로나 바이러스 중화 능력을 갖춘 항체치료제 생산에 돌입했고 코로나19로 인해 원료 확보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계약체결 5개월만에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기준(cGMP)에 부합하는 생산을 완료했습니다.



이처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치료제 생산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었던 배경에는 '신속한 기술이전'이 있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일라이릴리는 통상 최소 6개월부터 수 년에 이르는 기술이전을 불과 3개월로 대폭 단축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국적 제약기업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도 생산계약을 맺었는데 GSK의 항체치료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유사한 SARS로부터 완치된 사람의 항체를 분리해 만든 단일 클론 항체 치료제입니다.



또 최근 아스트라제네카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통해 장기지속형 항체복합제 '이부실드(AZD7442)'를 생산한다고 발표했는데 해당 치료제는 미국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았고 프랑스, 이탈리아, 바레인 등의 규제기관으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았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유행으로 본격 주목을 받기 시작한 mRNA 방식의 백신 생산도 잇따라 맡고 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모더나와 mRNA백신에 대한 완제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10월 긴급사용승인을 받고 약 5개월만에 국내 출하 완료했습니다.



이달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천 송도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생산하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주'의 품목허가도 획득했고 국내 의약품 생산기지에서 생산한 mRNA 백신의 첫 허가사례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생산 제품의 세계 공급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생산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인데 지난 11월에는 미국 보스턴 mRNA 전문 기업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와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파트너십 체결에 성공했고 이에 2022년 상반기 생산을 목표로 mRNA 백신 원료의약품 (DS) 생산설비를 건설 중인데 완공 시 대규모 원료의약품 생산부터 무균충전, 라벨링, 패키징 뿐 아니라 콜드 체인 스토리지까지 mRNA 백신의 엔드투엔드(end-to-end) 원스톱 생산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직접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지는 않지만 이미 개발된 백신과 치료제의 대량생산에 최단시일안에 가능하기 때문에 적기에 공급해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일조할 수 있고 아울러 수익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코로나19백신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초기 양산에 실패하면서 글로벌 패닉을 가져왔고 소수 선진국들이 백신을 독점한다는 비난도 받게 되었습니다

 

모더나같은 경우 백신원액은 직접 공급하고 이를 완제품으로 만드는 소분작업만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맡기길 원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백신을 금새 카피할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른 mRNA백신 업체인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와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변이바이러스에도 효능이 있는 mRNA백신을 양산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탐욕에 쩌들어 빠른 양산보다 자신들의 특허를 지키는데 급급하는 동안 삼성바이오로직스와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파트너십을 체결한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에 모더나의 위상은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초에 초기 백신 개발사들이 우리나라 바이오시밀러 업체들과 빨리 손을 잡았다면 백신 공급에 있어 초기에 발생한 문제들은 쉽게 극복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 생산에 있어 글로벌 허브로 위상이 더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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