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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의 최고 감염병 권위자가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공포심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28일(현지 시간)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변이의 특징은 전염성이 강하며, 예컨대 단일 클론 항체 또는 감염된 후 회복기 혈청에서 얻어진 면역 보호를 회피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심지어 일부 백신 유도 항체에 대해서도 (면역 보호 회피가)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 세포로 침투하는데 즉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생기면 전파력에 변화가 생기고, 이 경우 인체의 면역 체계가 바이러스를 공격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약 32개 이상의 돌연변이가 있어 올해 전 세계를 휩쓸었던 델타 변이가 16개의 돌연변이를 갖고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미크론을 곧바로 ‘우려 변이’로 분류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파우치 소장은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오미크론이 아직 미국에서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여러 국가에서 퍼졌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여기에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다만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들의 여행 제한이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시간을 벌게 해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파우치 소장은 미국이 제5차 대유행을 겪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갈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의 상황은 “우리가 하는 일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고 이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수백만 명의 미국인과 초기접종 후 면역력이 약해지기 시작한 사람들이 있어 지역 사회의 면역 수준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날 미국의 이웃 국가인 캐나다에도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와 변이가 미국에서 확인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분석이 나오는데 캐나다 당국은 최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여행객 2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고 이로써 현재까지 오미크론 확진이 확인된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보츠와나·영국·독일·호주 등 총 14개국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접종하고 있는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mRNA백신들은 대부분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지 않았을 때 개발된 백신들이라 델타변이에도 50%의 효능 밖에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오미크론'변이에 대해서는 맞춤형 백신을 내놓겠다고 했는데 관련 시간이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우리 국산 백신과 나오는 시기가 중복될 수 있어 보입니다

 

우리 백신개발사들이 개발하고 있는 백신들도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가 나오기 전에 개발된 것이라 효능에 대해 의구심이 있지만최소한 임상데이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기라 기존 나와 있는 백신보다는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부의 국산백신 개발을 통한 백신주권확보가 왜 중요한지 잘 보여준 사례로 기레기들이 세금낭비라는 비난에도 꿋꿋하게 국산백신을 지원한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산백신치료제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아이진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한국비엔씨

셀리드

바이오리더스

서린바이오

에스티팜

국전약품

이연제약

삼천당제약

아즈텍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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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제약사 머크(Merck, MSD)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중증 환자의 입원·사망률을 약 50% 감소시켰다는 소식에 백신·치료제 관련주들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7분 현재 셀트리온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47% 하락한 2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각 SK바이오사이언스녹십자는 각각 6.76%, 11.88% 폭락 중입니다.

 

이밖에 한국비엔씨(-20.37%), 셀리드(-20.26%), 바이오리더스(-16.29%), 아이진(-11.48%), 국전약품(-15.18%), 삼천당제약(-11.10%) 등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머크사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가 감염 5일 이내의 경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가능성을 50%가량 낮췄다”고 밝혔고 임상 3상이 완료되어 관련 데이타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몰누피라비르는 머크와 미국 바이오기업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경구용 항바이러스 후보물질로 머크와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는 긴급사용승인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미국 머크의 경구용 코로나10 치료제가 사용승인을 받고 손쉽게 약국에서 사 먹을 수 있는 약이된다면 코로나19는 신종플루가 그랬듯이 독감과 같은 감염병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게임체인저가 되는 것인데 백신도 주사형 치료제도 경구용 치료제에 비해서는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희망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백신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는 국내 바이오신약개발사와 제약사들은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가 나올 경우 백신 수요가 급감할 수 있어 국산화된 백신은 시장성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도 2022년에 5265억원을 투자해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지원을 아끼고 있는데 이 자금이 매몰비용이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 만큼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가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갖고 있는 위상 큰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산백신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녹십자

아이진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한국비엔씨

셀리드

바이오리더스

국전약품

이연제약

삼천당제약

아즈텍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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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원생명과학이 코로나19 백신의 2a상 대상자를 모집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전 9시 47분 기준 진원생명과학은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천650원(13.77%) 오른 3만7천9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협약을 맺어 코로나19 백신으로 개발 중인 ‘GLS-5310’의 임상 2a상 시험 대상자 모집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진원생명과학 측은 “최근 식약처와 협의로 300명 대상 2a상에서 85세 고연령층을 추가해 GLS-5310 1.2㎎ 용량을 8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위약 대조군에 참여하는 대상자는 마지막 접종 후 4주 후에 GLS-5310이나 국가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만 임상3상에 진입한 것이 아니라 다른 코로나19백신 국산화 업체들도 하나 둘 임상 단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중 어느 회사가 되었든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도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오늘 진원생명과학에서 나타난 급등 차트가 고스란히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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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GBP510'의 임상3상 투약이 개시된 가운데 방역당국이 참여자들의 임상검체에 대한 효능평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보건연구원 장희창 국립감염병연구소장은 3일 브리핑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 사 백신의 3상 임상시험이 국내 14개 임상 실시기관에서 진행 중이며, 이번 주 환자 투약이 개시됐다"며 "국외 임상시험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 이후 약 3주 만인 지난달 30일 백신 후보물질의 첫 투약을 실시했는데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14개 기관은 △고대 구로병원 △고대 안산병원 △고대 안암병원 △아주대병원 △인하대병원 △동아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남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연대 세브란스병원 △연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칠곡 경북대병원 △이대 목동병원 등입니다.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이번 임상의 신뢰도 제고와 빠른 결과 도출을 위해 검체 분석에 나서는데 연구소는 백신 개발에 필수로 요구되는 전문 인력, 생물안전 3등급 시설, 국가표준물질, 표준시험법 등 인프라도 확보한 상태입니다.


 
장 소장은 "(국립감염병연구소 산하)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는 국내외로부터 수송된 임상검체로 중화항체 분석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중화항체 분석의 경우, BL3 시설이 필요하며, 레벨D 보호구를 착용하고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약 1만 2천여건의 검체를 분석할 예정"이라며 "임상검체의 70% 내외는 국립감염병연구소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 30% 내외는 국제백신연구소에서 분석한다"고 설명했고 연내 임상3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진원생명과학 등 다른 업체도 지원 중입니다

 

장 소장은 "이외에도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진원생명과학의 코로나19 DNA 백신 임상시험 피험자의 검체를 분석하고 있으며, 에스티팜 및 진원생명과학 등에 차세대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에 대한 전 임상 동물실험을 시행해 효능평가를 지원하고 있다"고 언급했고 '먹는 치료제'의 개발과 함께 중환자에 대한 경구 항바이러스제 임상시험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증·중등증 환자용 경구치료제인 '코비블록'(성분 카모스타트), '피라맥스'(알테수네이트·피로나리딘), '레보비르'(클레부딘)의 임상2상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증환자에 대해서도 렘데시비르와 코비블록의 병합치료 효과를 살펴보는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는데 참여자는 전날 기준 166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외에서는 몰누피라비르(MSD), AT-527(로슈), PF-07321332(화이자) 등의 경구치료제가 임상시험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질병관리청은 글로벌 제약사인 머크(MSD) 사의 몰누피라비르 선구매(1만 8천명분)를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고 질병청은 해당비용으로 168억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한 상황입니다.

 
 
장 소장은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지속적으로 임상시험 결과 및 개발동향을 모니터링하며 방역정책에 효과적인 치료제가 확보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백신 국산화를 위해 우리 바이오신약개발사들이 총력을 집중하고 있고 정부 당국도 지원을 늘리고 있어 내년에는 국산 코로나19백신이 상업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타령만 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백신주권 회복에는 전혀 관심없고 미국기업의 이익만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국민 모두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 국산화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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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 계획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의 2차 접종 일정이 일부 변경이 불가피해졌는데 특히 같은 백신을 맞더라도 대상군별로 1·2차 접종 간격이 3∼6주로 각각 다르기 때문에 1차 접종자의 경우 본인의 2차 접종 일정을 미리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모더나 측에서 백신 생산 관련 실험실 문제의 여파로 8월 계획된 공급 물량인 850만회분보다 절반 이하인 물량이 공급될 예정임을 알려왔다"고 전하면서 "이달 16일 이후 mRNA 백신의 2차 접종이 예정된 분들은 1차 접종일로부터 접종 간격을 6주까지 연장해 시행한다"고 알렸습니다.

 

접종간격이 기존 4주에서 6주로 바뀌는 대상군은 지역아동센터·다함께 돌봄센터 등 직원(2만4,000명), 50대 연령층(690만6,000명), 사업장 자체접종 대상자(31만7,000명), 지자체 자율접종 2회차 대상자(65만명), 예약현황이 반영된 지자체 자율접종 3회차(134만명), 18∼49세 연령층(1,526만4,000명), 발달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2만9,000명)으로 75세 이상 어르신(46만명)과 '잔여백신' 접종자의 경우는 이달 16일 이후 2차 접종이 예정된 대상자만 6주 접종 간격을 적용받게 되고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교직원 58만명의 접종 간격은 3주에서 5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그러나 화이자 백신을 맞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고교 교직원, 기타 대입 수험생, 입영 장병의 경우는 기존에 공지된 접종 간격에서 변함이 없는데 고3 및 고교 교직원 62만2,000명은 3주 간격으로 백신을 맞습니다.

 

졸업생과 학교밖 청소년 중 수험생 등 기타 대입 수험생 10만명은 4주 간격으로 접종하게 되고 또 7∼9월 입영 예정자로 병무청이나 각 군으로부터 입영 통지를 받은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 약 7만명도 예방접종센터에서 3주 간격으로 백신을 맞게될 예정입니다.

 

모더나가 공급량을 갑자기 줄이게 된 것이 실험실 상의 문제라고 했지만 최근에 EU 내년도 백신 가격 인상을 통보한 점에서 우리나라에 대해서도 공급가격 인상을 위한 밑밥깔기가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최근 보수언론도 백신 확보에 현 정부가 너무 무능하다는 주장을 늘어 놓고 있는데 보수언론이 그렇게 칭찬하는 일본은 화이자 백신을 대량으로 계약하고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접종량도 우리보다 뒤지고 공급가격만 바가지를 쓴 사례는 우리 기레기들이 바라는 모습인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K방역이 실패했다고 하는데 중증확진자나 사망자의 수가 선진국 중에 가장 적다는 측면에서 백신접종자 수는 적어도 합리적으로 잘 대응하고 있어 백신업체들의 가격농간에 놀아나지 않고 있는 것 입니다

 

어느 나라도 백신주권을 갖고 있지 않은 한 지금처럼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에 놀아날 수 밖에 없습니다

 

국산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언제 갲발될지도 모르는 데 국민세금 낭비한다고 비난하는 야당이나 보수언론의 주장들은 그냥 대놓고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영업사원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실적도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인데 백신가격 인상하려 하고 있어 코로나19감염볍을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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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2조 2000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국산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시장 5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5일 공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와 서울 세종청사에서 주재한 ‘K-글로벌 백신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에서 “백신을 반도체, 배터리와 함께 3대 국가전략기술 분야로 선정한다”며 이런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정부는 이날 임상 절차 간소화 및 의과학자 연간 200명, 임상시험 인력 1만명 등 인재 양성 계획과, K-바이오랩 허브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발표했지만 정작 세간의 관심을 끈 것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두 대기업이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달 중 국내 기업 개발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3상에 진입할 예정”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국산 1호 백신의 상용화가 기대되고 있다”라고 했고 문 대통령이 직접 회사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업계는 SK바이오사이언스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6월 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사가 개발한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3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했고, 다음주 쯤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날 보고대회에는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도 참석했는데 회의가 열린 청와대 여민관 백보드에는 ‘위기에 강한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이날 보고대회 직후 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 11개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이 내용을 확인해 줬는데 권 장관은 ‘이달 중 3상 진입하는 국산 백신’을 묻는 질문에 “현재 가장 앞서 개발되는 백신은 단백질 재조합 백신”이라고 답했습니다.

 

민간위원으로 참석한 묵현상 국가신약개발재단 사업단장은 아예 SK바이오사이언스를 언급하며 “(단백질 합성항원 백신은)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써 온 백신”이라고 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단백질 합성항원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산 백산 개발’ 선두주자로 간접 언급됐다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모더나사(社)와 맺은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위탁 생산 진행 상황이 전면 공개했습니다.

 

권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8월 말부터 모더나 mRNA 백신의 완제품 시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는데 업계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는 8월부터는 모더나 백신을 생산할 것으로 관측해 왔지만 정부가 민간기업의 위탁 생산 계약 제품 공급 시기를 공표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다만 존 림 삼성바이로직스 사장이 이날 청와대 보고대회에도 참석한 것을 두고 의견 조율이 있었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는데 앞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달 라디오에 나와 ‘삼성바이오가 모더나 시제품을 8월 말이나 9월 초에 생산한다’고 밝혔고, 존 림 사장도 지난달 공개된 인터뷰에서 “올해 3분기부터 백신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모더나) 와 SK바이오사이언스(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두 회사 모두 글로벌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기업이고 이 밖에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백신도 국내 기업이 위탁 생산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백신 생산 기반을 통해 글로벌 백신 생산의 전진기지로 발돋움하겠다는 구상인데 이강호 보건복지부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단장은 이런 내용을 언급한 후 “국내 백신 전반의 역량을 높여서 글로벌 허브 역할을 충실히 하자는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백신 위탁 생산은 상당한 수준에 있다”고 했습니다.

 

이 국장은 “현재 (백신 생산 규모로) 세계 9위이지만, 우리나라가 지금과 같은 백신 허브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하면 충분히 5위 정도는 달성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도 했는데 정부는 이런 백신 허브화 정책을 통해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시장에서 세계 5위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수출주도 성장을 해 온 우리나라로써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창궐은 수출 위축으로 경제전반에 위기의식을 고취시키게 되는데 코로나19백신 개발과 보급은 우리 시장을 지키고 확대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제1 교역국인 중국은 자체 백신을 개발해 대응하고 있지만 2교역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세안은 자체 백신이 없어 외부백신을 필요로 하는데 국산 백신 개발과 수출은 우리 시장을 지키고 늘리는 쪽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아울러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EU에 대해 2022년 백신가격 인상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는데 백신 주권을 상실할 경우 이를 일방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아닌 EU에 먼저 통보한 것은 오른 백신 가격을 감당할 수 있는 시장부터 제시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당장 국산백신이 없지만 개발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시장에서 백신가격을 먼저 올릴 수 없는 것입니다

 

자짓 국산백신 개발을 가속화 시킨느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우를 범할 수 있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우리 시장에 대해 자신들의 백신 위탁생산을 먼저 제안하는 것입니다

 

국내에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효능만 주장하며 백신확보에 뒤쳐진 정부를 비난하고 있지만 조금만 생각하면 그렇게 늦은 것도 더딘 것도 아니고 국산 백신 개발과 해외백신 수입을 잘 조화시키며 바가지를 덜쓰게 하는 스마트한 정책을 펴고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막무가내로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확보만 주장하는 것은 결국 일본처럼 글로벌 호구가 되라는 말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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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화이자, 모더나가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내년도 계약분부터 영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일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내년도에 계약하려고 협의하는 부분에는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며 "현재는 협상 초기 단계라서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지만, 향후 협상 과정에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손 반장은 "물론 금년에 도입하기로 계약이 체결된 가격에는 영향이 없다"며 "금년도 공급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체결된 가격에 의해 공급될 예정이며 (가격) 인상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날 주요 외신은 화이자와 모더나가 유럽연합(EU)에 공급하는 백신 1회분의 가격을 기존 대비 각각 25%, 10% 이상 인상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가격 인상에는 EU 내의 백신 수급 상황에 더해 다른 제품과 비교해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의 뛰어난 예방 효과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모두 mRNA 백신입니다.

 

정부는 국제적인 백신 수급 불균형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국산 백신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반장은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백신 확보가 상당히 중요하다"며 "단순히 가격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백신을 공급하는 제약회사는 소수에 불과하고, 구매하려는 국가는 전 세계 모든 국가이다 보니 협상 과정에서 구매자가 공급자보다 비교 열위에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mRNA 백신은 다른 백신보다 효과가 좋다는 평가가 있어 그런 상황이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안정적인 공급기반이나 타 제약사와의 협상 문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을 고려할 때 어떤 형태로든 자국 내에서 개발·생산한 백신을 보유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코로나19백신 공급을 늦추고 제때 주지 않았던 이유가 가격인상을 위한 분위기 조성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런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영업을 해 주던 국내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은 도데체가 생각이 나 있는 것들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우리 정부가 국산 코로나19백신이 필요하다고 관련 지원을 늘릴려고 할 때 언제 개발될지도 모를 국산 코로나19백신 기다릴 시간 없다고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사오라고 난장을 피웠는데 우리 정부가 이들 화이자와 모더나에 끌려가지 않고 국산 mRNA백신 개발에 지원을 늘리고 다른 코로나19백신 국산화에 투자와 지원을 늘리면서 백신주권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도 EU에게 일방 통보한 것처럼 가격 인상을 통보하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백신은 변이바이러스가 창궐할 때 개발되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대해 경쟁력 있는 백신으로 개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델타변이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백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가격인 상 요인이 발생하고 있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원액까지 위탁생산할 경우 생산량에 여유가 생겨 가격 인하까지 가능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백신위탁생산 업체들이 충분히 여력이 있는데도 화이자와 모더나가 생산위탁을 안 하는 것은 최대한 수익 극대화를 누리겠다는 계산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저들의 탐욕을 제어하고 백신주권을 되찾는 방법은 백신국산화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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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4천만회(2천만명)분을 공급하기로 한 미국 모더나사가 최근 백신 공급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진영 중앙사고수습본부 백신도입지원팀장은 26일 브리핑에서 모더나 백신의 7∼8월 공급 일정과 관련해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저희가 제약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 있는 가운데, 모더나 측에서 생산 관련 이슈가 있다고 통보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에 저희는 사실관계 파악과 대책 마련을 위해서 수시 실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행정적, 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음을 말씀드린다"고 말했는데 그는 '생산 관련 이슈가 무엇이냐'는 질의에는 "구체적인 상황을 다각도로 파악하고 있고, 파악되는 대로 제약사와 협의하고 공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신속히 다시 안내하겠다"고 합니다.

 

그는 "모더나는 (공급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며 "다만 저희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부는 이날부터 시작된 50∼59세 접종에 모더나 백신을 단독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가, 접종 시작을 일주일을 앞둔 지난 19일 화이자 백신도 병행해 사용한다고 계획을 바꿨습니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이 같은 계획 변경을 설명하면서 "현재 모더나 백신의 월별, 7월 공급 물량 총량은 변동이 없으나 이달 세 번째 주(7.12∼18) 공급 일정이 품질검사나 배송 문제로 연기됐다"면서 백신 공급 일정에 일시적으로 문제가 생겼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날 정부 설명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의 공급 차질은 제조사 측 사정으로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정부는 7∼8월에 제약사 4곳으로부터 백신 총 3천645만5천회분을 공급받기로 했으며, 7월 현재까지는 630만회분을 받았고 이중 모더나 물량은 104만회분에 불과합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mRNA백신이 다른 백신에 비해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부르는게 값이다보니 모더나와 화이자가 또 공급차질을 빌미로 공급지연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산 코로나19백신이 아직 개발 중이라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지금이 가격을 올려 받을 수 있는 마기막 기회로 여기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수입을 하라고 하지만 유통기한이 있는 백신의 수입에 있어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것이라 마구잡이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화이자와 모더나가 공급량 조절을 하는 것은 백신주권이 없는 국가들을 불안하게 만들어 추가 판매를 종욕하려는 것으로 화이자는 미국 정부를 상대로 부스터샷의 필요성을 주장하다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부터 아직 그럴 필요가 없다는 답을 듣고 주장을 철회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자선단체가 아니고 수익 극대화를 노리는 사기업이라는 측면에서 이들의 공급장난질에 놀아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의 연구비지원을 늘려 국산 백신 개발에 가속도를 높이는 것이 화이자와 모더나의 장난질에 돌아나지 않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국내에서 내부총질해 대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의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않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 내부의 부정부패한 세력들은 국익보다 사리사욕을 앞세워 그들의 이익을 위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이슈화하는 것으로 공동체의 공익과는 거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오죽하면 미국 CDC도 화이자의 부스터샷 주장에 헛소리 하지 말라고 했겠습니까?

 

장사를 해도 정도껏이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은 우리 내부의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이 너무 설레발치며 나대며 불안감을 조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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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루메드는 아이진과 코로나19 mRNA 백신 연구개발 및 사업화 공동 협력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다.

 

지난 5월 아이진과 고순도 mRNA 생산 효소 개발 등 백신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셀루메드는 5종의 ‘mRNA 생산 효소’를 개발 및 생산해 아이진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예정인데 효소 개발이 완료되면 양사는 5종 ‘mRNA 생산 효소’에 대한 대량생산 공정개발 및 KGMP 시설 구축 등 사업화 공동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으로 효소개발을 통해 mRNA 백신과 mRNA 기반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다양한 시장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셀루메드가 개발하는 5종의 mRNA 생산 효소는 식약처의 까다로운 완제품 허가 제조 기준 적용없이 생산 가능합니다.

 

셀루메드는 이미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적용 의료기기 제품의 GMP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기존 시설을 확충하게 된다면 아이진은 물론 다수의 제약사들에게 mRNA 생산 효소 공급을 통해 mRNA 기반 백신 및 항암제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 mRNA 백신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선 델타 변이 예방을 위해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백신을 접종한 이들을 상대로 화이자나 모더나의 mRNA 백신을 추가 접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얀센 백신은 mRNA 백신에 비해 예방 효과가 떨어져 변이 예방 효과가 충분하지 않다는 우려를 받고 있기 때문인데 실제로 델타 변이에 대해 화이자 백신은 1,2차 접종으로 87.9%의 예방효과를 보였습니다.

 


국내에서도 mRNA 컨소시엄 구축 등 토종 mRNA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만큼 셀루메드의 5종의 mRNA 생산효소 개발이 완료되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셀루메드는 이미 GMP 시설을 갖추고 있어 mRNA 효소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GMP 시설 기반으로 세포치료제 등에 필요한 다양한 성장인자를 개발 및 생산해 새로운 매출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RNA백신 개발을 위해 임상용 양산이 가능해야 하는데 여기서 아이진과 셀루메드의 협력은 이런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도 우리나라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의 mRNA백신 개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위탁생산업체를 선정하고 직접 진출을 준비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mRNA백신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력을 키울 수 있는 차세대 백신으로 안전성과 효능 면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도 mRNA백신 개발에 들어가며 조만간 임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셀루메드의 상한가는 상장폐지 위험에서 벗어나 아이진과 mRNA백신 국산화에 나선다는 것이 부각된 기대감에 기반한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아이진보다 싼 가격도 메리트가 있어 매수세가 몰린 결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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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원생명과학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임상 1상 시험 중간 결과를 토대로 임상 2a상에 진입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앞서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DNA백신 ‘GLS-5310’의 임상 1상 시험 중간분석 결과가 자료모니터링위원회(DSMB) 심의를 통과했는데 DSMB는 임상에 참여한 피험자의 안전성과 임상의 유용성 등을 점검해 임상 진행 여부를 결정합니다.

진원생명과학은 지난해 12월 4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1상과 2a상을 동시에 허가받았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은 임상 1상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인데 임상에 참여한 사람들 사이에 가장 흔한 부작용은 가려움입니다.

또 접종자의 91.1%에서 T세포면역반응이 나타났는데 다만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중화항체반응은 현재 외부 전문기관에서 분석 중이어서 비공개 했는데 회사 측은 결과가 확보되는 대로 발표한다는 방침입니다.

진원생명과학의 DNA백신은 변이바이러스가 퍼진 상황에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다양한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 반응 데이타를 내놓으며 후발주자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의 연구성과가 공개되면서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우리나라에 대한 백신협력도 가속도를 높여가고 있는데 모더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파트너로 잡고 모더나 mRNA백신의 위탁생산을 진행하고 있지만 원액에 대한 위탁생산이 아닌 단순 소분과 라벨링 정도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전형적인 매판자본의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은 중소벤처기업으로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코로나19백신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고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전략은 백신이 넘처나게 해서 후발백신이 시장에 진입하기 어렵게 만들겠다는 전략으로 코로나19백신의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을 보유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화이자와 모더나가 백신을 공급하고 있고 물량도 우선 배정해 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국산 코로나19백신의 시장진입이 실패할 경우 다시 화이자오 ㅁ더나는 백신가격 인상을 통해 수익 극대화를 추구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mRNA백신의 유통과 보관, 접종에 있어 기본적인 SoC 시설과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고 전 국민을 접종할 수 있는 나라는 선진국들 밖에 없는 상황에서 화이자와 모더나의 가장 큰 호객은 일본이 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백신국산화를 포기할 경우 그런 꼴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도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을 통해 화이자백신과 모더나백신을 조기에 수입해 접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국산화할 경우 백신공급에 더 손쉬운데도 국산화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내고 있어 화이자백신과 모더나백신에 대한 요구가 진짜 코로나19예방이나 방역에 목적이 있는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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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산코로나19백신개발 업체들을 중심으로 #부스터샷 을 감안한 개발 전략이 거론되는 가운데 유망 후보물질을 선별해 지원을 집중해야 한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습니다.

25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에 따르면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백신#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노바백스 등 5개 종류 백신 1억9200만회분으로 867만회분 도입이 완료됐으며 2분기 965만회분을 시작으로 3분기 약 8000만회분, 4분기 약 9000만회분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정부 계획대로 백신 도입이 완료되면 약 9900만명이 투여할 수 있는데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청소년으로 투여 연령을 확대해도 산술적으로 모든 국민이 접종하고도 남는 양입니다.

백신 수급 상황이 나아지자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 업체들은 부스터샷 개발 전략 수정도 고려하고 있는데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로 접종하는 백신을 말하는데 최근에는 기존 접종 백신과 다른 종류의 부스터샷 접종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국내 업체들이 노리는 지점은 #변이바이러스예방효과 로 지금까지 국내외 허가를 받은 백신들은 변이 바이러스마다 다른 예방효과를 보이고 있어 개발 자체로 따지면 늦었지만 코로나19가 완전히 소멸하지 않고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확산이 지속될 경우 부스터샷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복안입니다.

실제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변이 바이러스 대응 차원으로 다가백신과 부스터샷 개발도 진행 중인데 SK바이오사이언스 외 다른 업체들도 개발 완료 후 부스터샷 활용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 백신 업체 관계자는 "해외 백신에 비해 국산 백신 개발이 늦어지는 상황에서 부스터샷 활용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라며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지속되면 특정 바이러스에 예방효과를 보이는 부스터샷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본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국산 백신 활용 방안과 별개로 정부 지원을 일원화해야 한다는 전문가 조언도 나오는데 전봉민 의원실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국내 임상지원현황'을 보면 정부는 △유바이오로직스 94억원 △제넥신 93억원 △진원생명과학 74억원 △셀리드 63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 16억원 등으로 지원금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백신 지원 일원화는 유망 후보물질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개발 시기를 앞당기고, 해외 백신 중 남는 물량과 국산 백신을 저개발 국가에 공급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저개발 국가 백신 공급은 유니세프, 세계보건기구 사전 적격성 평가(WHO PQ) 등을 통해 가능한데 국내에서 개발된 독감·콜레라 백신도 WHO PQ 인증을 받은 바 있습니다.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은 "여러 우물을 팔 필요 없이 한 우물만 파면 된다"라며 "유망한 후보물질 하나만 추려 지원을 집중하고, 향후 남는 해외 백신 물량과 합쳐 저개발 국가를 중심으로 공급하는 등의 정책적 결정이 뒤따른다면 국내 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은 임상 2상을 완료하고 하반기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올 해 안으로 국산 코로나19백신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 화이자백신과 모더나백신 등 수입백신 중심에서 국산 코로나19백신의 개발로 백신주권을 확보하고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력도 높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미국은 백신 라이센스를 중지해 다른 국가들의 백신 개발을 포기하도록 유도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모더나 백신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대행은 원액을 받아 소분하는 수준의 낮은 단계로 미국이 원하는 방식의 미국 백신의 주도권이 유지되는 구조입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백신원액 공급을 중단하면 더 이상 백신 생산이 불가능한 구조로 백신주권을 포기한 생산방식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국산 백신을 완료하고 백신주권을 확립하고 제3세계 국가에 대한 백신 지원으로 우리 시장을 넓히는 무기로 백신을 활용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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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백신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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