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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프닝'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22.12.13 인터파크 항공권 월간 판매액 1200억원대 기록 실적회복 기대감에 저가매수세 유입 중
  2. 2022.11.07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웰니스사업 강화 중국소비시장회복 수혜 기대감
  3. 2022.10.31 호텔신라 3분기 실적발표와 이태원 참사 영향 실적악화 우려에 급락세
  4. 2022.09.15 화장품주 실내 마스크의무화 해제 내년 봄 기대감에 동반 강세
  5. 2022.08.08 롯데쇼핑 2022년 2분기 실적발표 흑자전환 성공
  6. 2022.05.16 롯데관광개발 1분기 실적발표 적자축소 하반기 실적호전 기대감
  7. 2022.05.13 손해보험사 1분기 실적발표 2분기 리오프닝에 실적둔화 우려
  8. 2022.05.11 유통주 코로나19엔데믹 리오프닝 보복소비 확인 1분기 실적 기대감에 동반강세
  9. 2022.05.11 리오프닝주 중국 왕치산 부총리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축하 사절 방문 기대감
  10. 2022.05.08 롯데월드 방문객 급증 리오프닝 보복소비 확인
  11. 2022.05.06 THQ 리오프닝 해외 면세점사업과 5G통신망 투자 수혜 기대감 상한가
  12. 2022.05.04 대한항공 1분기 잠정 실적 공개 분기 최고 실적 달성 어닝 서프라이즈
  13. 2022.04.27 아모레퍼시픽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 해제 화장품 판매 증가 기대감에 반등세
  14. 2022.04.25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 프리미엄 레깅스 판매호조
  15. 2022.04.21 넷플릭스 위드 코로나 시대 신규가입자수 순감에 폭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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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UXceFbJS5Q

안녕하세요

인터파크 항공권 월간 판매액이 1200억원대까지 올라서며 업계 최고 수준을 다시 한번 기록해 실적호전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에서 올해 11월 한 달간 발권된 항공권 판매액은 1212억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203% 급증했다고 13일 밝혔는데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1월 대비 15%를 웃도는 수준으로 앞서 인터파크의 10월 항공권 판매액은 1077억원을 기록했다. 엔데믹 이후 가장 먼저 1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년여간 억눌려왔던 해외여행 수요가 지난 10월11일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 허가를 기점으로 본격화된 데다 겨울 휴가 시즌이 맞물린 것이 배경으로 작용했습니다.



여기에 100여개 항공사와 제휴를 기반으로 한 최고 수준의 항공권 가격 경쟁력, 편리하고 신속한 예약발권 서비스, 그리고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비결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터파크는 지난 10월11일부터 구매한 항공권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을 100% 보상하는 '해외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고 또 지난 5월부터는 출·귀국 항공사가 달라도 한 번에 검색해 구매할 수 있는 '믹스 왕복항공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지난달 22일부터는 매주 화요일 타임딜을 통해 일본·베트남·태국·호주·괌 등 인기 여행지 항공권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국내 항공사들로부터 전격 확보해 판매하는 땡처리 항공권은 최저가격·최대혜택·최다노선이 특징입니다.



박정현 인터파크 항공사업본부장은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엔데믹 시대에도 항공권 1위 플랫폼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항공주들보다 온라인으로 항공권을 팔고 있는 인터파크의 실적회복이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되어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ZKDb2UKc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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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v0yERBBKvw

안녕하세요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가 웰니스사업 강화에 나서는데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웰니스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운다는 전략입니다.

 

 
자주는 최근 경기도 부천시청 인근에 웰니스와 패션에 특화된 복합매장을 열었다고 7일 밝혔는데 자주에서 특화 매장을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자주 부천시청점은 276㎡ 규모로 기존 매장 구색의 절반을 넘었던 생활용품 비중을 과감히 없애고 웰니스 제품과 건강, 지속가능과 관련된 의류 제품들을 주력으로 배치했는데 매장에서는 자주가 지난 9월 론칭한 자주 웰니스 라인 제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데 비건 인증을 받은 스킨케어 제품부터 자연유래성분의 퍼스널케어용품,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고체비누 등 다양하게 판매합니다.

 

 
지난달 자주가 프리미엄 건기식업체 덴프스와 협업해 출시한 건강기능식품도 구입할 수 있는데 지속가능 패션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 특성에 맞춰 관련 구색도 강화했습니다.

 

자주는 지난 2월 아시아 최초로 '코튼 메이드 인 아프리카(CmiA)'의 독점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티셔츠, 파자마, 속옷 등 총 100종의 친환경 의류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부천시청점에서는 친환경 면화를 활용해 만든 CmiA 라벨 제품부터 몸에 자극이 적고 안전한 소재로 제작한 오가닉 코튼 시리즈 등 다양한 친환경 의류를 판매합니다.

 

편한 옷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홈웨어, 언더웨어, 슬립웨어, 라운지웨어 등 관련 패션 제품도 기존 매장보다 두 배가량 확대 진열했는데 다양한 스타일의 파자마 세트부터 올해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자주 대표 히트 제품으로 자리잡은 노라인 언더웨어 시리즈를 비롯 원마일웨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패션 제품들을 판매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웰니스를 자주의 주력 카테고리로 삼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차별화 제품들을 지속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내년까지 웰니스 특화매장을 10개 이상 운영하며 관련 사업을 키워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코로나19엔데믹 상황에서 소비회복에 따라 실적회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중국시장에서 봉쇄정책이 완화되면서 중국소비시장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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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w8IMSv9KU0

안녕하세요

호텔신라가 수익성 하락 전망에 31일 장 초반 8%대 급락하고 있는데 호텔신라 3분기 실적 역시 컨센서스를 하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 대비 8.42% 내린 6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호텔신라는 3분기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는데 증권가에선 호텔신라 목표주가를 낮춰 잡고 있습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은 시장 추정치를 웃돌았으나 수익성이 크게 하락했다”며 “(호텔신라가) 3분기부터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마케팅 비용을 크게 증가시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고 이어 “10월에도 유사한 흐름이 이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당분간 면세점 부문의 수익성 하락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태원 압사참사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급감할 수 있어 호텔신라의 주력사업인 호텔영업에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호텔신라는 2분기에 비해 3분기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는데 코로나19엔데믹 상황에서 국내 방문자수가 증가할 때 나온 실적둔화라 우려가 되고 있는 상황이고 이태원참사로 국가이미지가 나빠져 해외관광객수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호텔신라 2022년+3분기+경영실적.pdf
0.8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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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JnChFS-S3o

안녕하세요

여성들이 다시 화장품을 살 수 밖에 없는 시대가 다시 돌아올 것 같습니다

 

정부는 2020년 10월 13일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과태료 10만원 부과)가 생기고 코로나19팬데믹이 안정화되자 지난 5월 약 1년 6개월 만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습니다

 

정부는 재유행이 안정기에 접어들기 전까지는 방역 완화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에 대해 실체가 무엇이냐 하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로 윤석열 정부 집권이후 코로나19 재유행이 발생해 추가적인 방역해제에 미적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리오프닝 관련 시장에서는 정부가 과감하게 방역해제에 나서야 경기가 살 수 있다는 요구가 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도가 낮기 때문에 신중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당장은 이르지만, 방역 조치 완화를 위한 본격적인 검토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올해 겨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계절독감 유행이 지나가면 내년 봄에는 일부 조치를 완화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전날 “한국도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그 시기가 내년 봄이면 좋겠다”고 말한 것이 알려지면서 화장품주들이 내년 봄을 겨냥한 신제품들을 런칭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화장품주들은 실적바닥을 찍은 상황이라 이제 나아질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리더스코스메틱

리오프닝 20220331 삼성증권.pdf
3.6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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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ap0e_7XBK8

안녕하세요

롯데쇼핑이 올해 2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8일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쇼핑은 전 거래일보다 4.64% 오른 10만1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억원, 21억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롯데쇼핑이 지난 5일 공시한 2분기 영업이익은 7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82.2% 증가했고 이는 시장 전망치 585억원을 27% 웃돈 수치를 공개했고 당기순이익은 455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본격화로 백화점과 컬처웍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오랜만에 기대 이상의 '깜짝 실적'(어닝서프라이즈)을 냈고 이 같은 호실적을 반영해 이날 증권사들은 롯데쇼핑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정했습니다.



목표주가를 올린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11만원→14만원), 교보증권(12만원→13만원), 신영증권·이베스트투자증권(11만원→12만원), 신한금융투자(10만5천원→11만5천원) 등입니다.



조상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롯데쇼핑은 유통산업의 저성장과 궤를 같이하며 대부분 채널에서 실적이 부진했고 2017년부터 5년 연속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부터는 변화가 감지된다"고 설명했고 이어 "백화점 실적이 양호한 가운데 마트와 슈퍼 사업의 구조조정 효과가 기대되며, 지난 2년간 큰 폭의 적자를 낸 컬처웍스도 올해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며 "올해 6년 만에 당기순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금리인상으로 미국에서는 소매업체들의 실적이 죽을 쑤고 있는데 롯데쇼핑은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부를만큼 흑자전환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코로나19엔데믹 전환에 해외 여행객 입국이 증가하면서 유통업이 빠르게 실적개선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롯데쇼핑 2022Q2 실적발표.pdf
0.8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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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DO5Fl4xMb0

안녕하세요

KB증권은 16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오는 6월1일부터 제주도에 사증 없이 30일간 체류가 가능한 무사증 입국이 재허용되면서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습니다.




KB증권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253.3% 상승한 431억원, 영업이익은 -272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며 호텔 1600개 객실 본격 가동에 따른 홈쇼핑 향 지급수수료가 늘어나고 호텔 환경 미화 인력 채용에 따른 외주용역비가 증가한 것이 실적 부진의 배경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카지노 방문이 정체된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호텔을 중심으로 매출이 매분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호텔 객실점유율(OCC)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객실당 단가(ADR)가 낮은 홈쇼핑 비중 축소와 같은 객실 판매 채널 믹스 개선도 매출 증가에 일조할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어 "지난 4월18일자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식음료(F&B)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F&B 판매 가격을 인상을 통해 관련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카지노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며 "지난 5월1일부터 제주 공항 국제선 운항이 재개돼 국제선 노선이 지속적으로 증편되고 있고 오는 6월1일부터 제주 무사증 제도가 재시행되면서 동사는 싱가포르와 일본을 타깃으로 카지노 VIP 모객 뿐만 아니라 호텔 단체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첨언했습니다.

 

카지노는 외국인 전용 사업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외국인관광객들이 들어와야 수익성이 회복될 수 있는 사업입니다

 

롯데관광개발의 실적은 지금이 가장 부진할 때로 앞으로는 개선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롯데관광개발 20220513_ 1Q 실적 발표자료.pdf
1.95MB
KB증권 추정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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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jDCErjtdG8

안녕하세요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공개했는데 대부분 업체가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해보다 많은 순익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미크론 대확산 등에 따른 코로나19 반사이익이 올해 1분기까지 이어진 영향인데 다만 일상 회복 단계에 접어든 만큼 리오프닝에 따른 대외활동증가가 손해율 상승을 가져올 수 있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2055억원으로 잠정집계됐고 이는 지난해 1분기의 9249억500만원과 비교해 30.3%(2805억9500만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먼저 삼성화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잠정공시 기준)은 4090억8100만원으로 전년 동기(4314억5500만원) 대비 5.2%(223억7400만원) 줄었는데 다만 이는 지난해 삼성전자 특별배당에 따른 일회성 수익에 따른 기저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이를 제외할 경우 당기순이익 28.5% 증가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고 또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5950억원) 대비 1.7%(100억원) 감소한 5850억원인데 다만 지난해 1분기 970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던 보험영업은 24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어 높은 순익을 올린 업체는 DB손보로 해당 업체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799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1901억8200만원) 대비 47.2%(897억7600만원) 늘었고 또 1분기 영업이익은 3814억16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의 2655억2800만원과 비교해 43.6%(1158억8800만원) 증가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의 3위라는 성적을 달성했는데 올해 1분기 순이익은 2221억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1303억8000만원) 대비 70.4%(917억8400만원) 증가했고 계속 보험료 증가 등 매출이 성장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코로나19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보험료 청구 등이 줄어들며 손해율이 안정세를 보인 데다, 자체적인 비용절감까지 성공했고 이것이 당기순이익 성장으로 이어졌는데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065억19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의 1767억1700만원과 비교해 73.5%(1298억200만원) 늘었습니다.



현대해상은 올해 1분기 1512억4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고 이는 전년 동기(1264억6200만원)보다 19.6%(247억7900만원) 증가한 수치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897억원) 대비 18.5%(351억6400만원) 많아진 2248억64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에 앞서 실적이 공개된 KB손보 역시 지난해 1분기 688억원이었던 당기순이익이 올해 1분기에는 1431억원으로 108%(743억원) 늘었습니다.



실적 방어에 성공한 주요 손보사들에게 올해 남은 시기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는데 올해 1분기 호실적에는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대확산에 따른 격리자 증가 등 외부활동 침체에 따른 반사이익이 주효하게 작용했습니다.



다만 2분기 들어서는 거리두기 해제, 야외 마스크 착용 해제 등 본격적 엔데믹 시대가 가까워짐에 따라 손해율 상승 등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실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기 무섭게 교통사고는 증가 곡선을 그리고 있는데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 교통사고는 올해 1분기 평균치와 비교해 10.5% 증가했고 특히 보행자 사고가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여기에 5월은 여러 기념일 및 행사가 많은 대표적인 시기인 만큼 외부활동 증가가 더욱 도드라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지난 2년여 시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억눌렸던 대중들의 심리를 고려할 경우 여러 부분에서 손해율 상승은 이미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집니다.



이미 증권가 등에서는 올해 2~3분기를 기점으로 코로나19 반사효과가 사라지며 손해율 등의 지표가 기존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데 2분기의 경우 이행기 등을 고려하면 격리 체계가 사실상 유지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는 등 의견이 갈리는 추세입니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2분기부터는 외부활동 증가에 따른 다방면에서의 손해 상승이 예측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장 실적이 잘 나왔다는 사실 자체는 당연 기쁜 일이지만, 앞으로의 상황을 고려하면 마냥 기뻐하기만은 힘들다"고 전했고 
또 다른 관계자는 "실적이 잘 나온 것은 좋은 일이나, 그로 인한 걱정도 다소 존재한다"며 "손해율 악화 등이 가까워진 상황인데, 당장의 실적이 상승했다는 이유로 다른 요청들이 들어오지 않을까 눈치가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손해보험업계는 2분기부터 손해율이 올라가 수익률이 둘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실적에 따른 주가반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리인상으로 수익성이 올라가는 것보다 손해율이 올라가 비용이 더 빠르게 늘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손해보험사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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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TWw-b4o5nc

안녕하세요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기대감에 따른 소비심리 폭발 영향에 백화점 업계가 올해 1분기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받아 들고 있는데 지난달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마진율이 높은 패션 수요 급증세가 이어져 2분기 역시 기대할 만 하다는 분석입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8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7% 증가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9344억원으로 36.8% 늘었는데 금융투자업계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추정치)인 매출 8560억원, 영업이익 788억원을 웃도는 수치로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 상단(850억원)을 넘어섰는데 특히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은 10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2% 증가, 성수기인 4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고 매출 역시 54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영향으로 패션·스포츠 등 고마진 상품군 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이 영업이익 호조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인데 1분기 리오프닝(경기 재개) 바람에 재택근무를 하던 직장인들이 출근복 준비에 나섰고, 날이 풀리면서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었습니다.

 

1분기 골프(50.3%), 해외명품(30.6%), 아웃도어(26.5%), 여성패션(22.6%), 남성패션(22.1%) 등이 전년 동기 대비 고르게 신장했는데 특히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위한 구색을 확대한 판교점, 더현대 서울 등에 2030세대가 몰리며 이들이 지갑을 연 점도 백화점 입장에서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1분기 현대백화점의 20∼30대 고객 카테고리별 매출 신장률은 골프(83.0%), 아웃도어(48.7%), 해외명품(46.8%), 남성패션(41.8%), 여성패션(35.1%) 등으로 대부분 평균 신장률을 웃돌았습니다.




롯데백화점 역시 리오프닝 기대감이 작용, 1분기 매출이 74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증가했고 영업이익 역시 2.6% 늘어난 1050억원을 기록했고 역시 해외패션(23.4%) 등을 중심으로 탄탄한 성장세를 보였는데 회사 측은 "신규사업 관련 자회사인 롯데인천개발·롯데타운동탄·롯데송도쇼핑타운·롯데쇼핑타운대구 등 4곳을 합병하며 취득세 161억원이 일시적으로 발생했음에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다"며 "올해부터 본격화될 실적 개선세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오후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신세계 역시 눈에 띄는 실적 호조세가 나타날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는데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세계의 1분기 연결기준(면세점 등 포함)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15.5% 상승한 1427억원이다. 매출액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27.2% 오른 1조6790억원이다. 리오프닝에 따른 집객력 증가, 고마진 의류매출의 빠른 회복, 명품 고성장세 지속 등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이다.


2분기에도 이 같은 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봤는데 해외 여행 빗장이 풀리면서 '보복소비'가 분산돼 업황이 정점을 찍고 꺾일 것이라는 우려가 여전하나, 고마진 상품인 패션 수요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지난달까지 주요 백화점의 성장률이 두 자리 수를 기록하는 등 기대 이상이라는 예상으로 업계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해외 여행 회복 이후에도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업황에 대한 우려도 해소될 것"이라며 "오히려 해외 여행 관련 상품 소비가 백화점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현대백화점 실적발표에서 패션부분의 실적호전은 백화점이 명품에 의존한 실적 성장이 아니라 일반 소비자의 소비로 성장할 수 있음을 예고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소비가 양극화 되고 있어 백화점 실적은 호전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리인상기에도 백화점주들은 실적호전이 이어진다면 경기방어주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섹터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앞에서 신세계와 이마트의 경우 오너리스크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는데 정용진 부회장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SNS에 올린 글이 주주들 사이에 불안감을 고취시키고 있는데 일반소비자들이 신세계 브랜드를 기피하게 만들 수 있어 장기적으로 브랜드 이미지 하락으로 경쟁에서 밀릴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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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NQ_sQw9Q-A

안녕하세요

리오프닝 본격화에 화장품주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씨티케이는 전일 대비 1,230원(13.17%) 오른 1만 1000원에 거래 중이고 잇츠한불(3.47%), 토니모리(2.84%), 아모레퍼시픽(3.28%), 코리아나(2.96%), 한국화장품(2.04%) 등 화장품 관련 기업 주가도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화장품 관련주는 지난 2일 정부의 야외 마스크 해제 방침에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고 이후 숨고르기 장세를 보낸 후 다시 강세를 보이는 중인데 연초부터 화장품주를 연일 시장에 던졌던 외국인도 최근 들어 화장품주를 다시 포트폴리오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화장품 기업들은 코로나19 이후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거리두기 방역 조치 등이 겹쳐지며 고전했는데 올해 초에는 중국 선전시에 도시 봉쇄령이 내려짐에 따라 주가 낙폭이 더 커졌고 아모레퍼시픽은 1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주가가 반토막이 됐습니다.

 

중국 화장품시장에서 우리 화장품 회사들이 고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중국인 관광객 유입이 줄어든 상태라 중국 회장품시장은 계륵같은 존재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증권가에서는 본격적인 탈마스크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화장품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평가했고 이에 목표 주가도 잇달아 상향 조정했고 박현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탈마스크 트렌드가 본격화된다면 화장품 수요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화장품 산업이 리오프닝의 수혜를 기대해볼 수 있는 대표 산업으로 꼽힌다”고 평가했습니다.

 


김혜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리오프닝이 본격화돼 면세 등 주요 채널이 회복되면 매출 성장을 동반한 수익성 향상이 지속될 것”이라며 “하반기 이후 성장폭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왕치산 중국부주석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축하 사절로 찾아와 실무협의를 한 사실이 알려지고 윤석열 대통령을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국빈초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시장에서 한한령이 완전히 철회되는 것이 아닌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에 의해 한한령이 철회되는 것이 의미가 있는 모습이라 문재인 정부에서도 공을 들이던 사업인데 코로나19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국빈방한이 연기되어 기회를 놓치고 있었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얻어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내 뉴라이트 인사들이 중국보다 일본을 더 우선해야 한다는 외교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모처럼 온 기회를 날려버리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때같으면 화장품주나 항공주, 여행주들이 급등했을 텐데 눈치를 보며 슬금슬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씨티케이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리더스코스메틱

CSA코스믹

아이패밀리에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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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gVXs4XEu24

안녕하세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방안’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가 해제됐습니다.



산책로, 등산로를 비롯해 야외에서 학급단위로 이뤄지는 체육수업이나 야외 결혼식, 지하철 야외 승강장, 놀이공원 등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50인 이상이 모이는 집회나 관람객 수가 50명이 넘는 공연·스포츠 경기 등은 행사 특성상 밀집도가 높고, 함성이나 합창 등으로 침방울(비말)이 퍼지기 쉽기 때문에 실외라도 지금처럼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또 실외 놀이공원이나 해수욕장 등 야외 환경이더라도 사람 간 1m 이상 거리를 둘 수 없다면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어린이날은 마스크 실외해제에서 첫번째 휴일인데 롯데월드를 찾은 인파는 오랜만의 노 마스크 야외활동이라 그런지 상상을 넘어서는 인파가 찾아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코로나19 이전에도 이런 인파가 찾은 적이 없던 놀이동산인데 2년여 동안 야외활동에 제약을 받으면서 쌓여 있던 스트레스를 노마스크 어린이날을 맞아 거의 폭팔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이후 첫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놀이공원에서 입장을 제한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는데 리오프닝주들이 갖고 있는 파급력을 생각해 본다면 이제는 여행주와 항공주, 면세점주, 유통주 등 그 동안 소외되었던 리오프닝주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리오프닝주에 대한 보복소비가 대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사실이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가는 실적의 그림자라고 결국 실적이 좋아질 종목을 찾아 먼저가서 돗짜리 깔고 뒤늦께 개달은 투자자들은 사겠다고 아우성치는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실외 노마스크도 허용되는 상황에서 마지막 실내 노마스크만 남은 상황인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 바로 실내 노마스크를 선언하고 코로나19팬데믹의 종료를 선언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2년여 동안 K방역에 전혀 도움되지 않은 정치세력들이 문재인 정부의 K방역 노력의 공을 가로채는 것은 아니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시장은 변화무쌍한 것이라 그 흐름을 잘 읽어내고 대응해야지 오판하면 돌이키기 어려운 손실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난 2년여의 코로나19팬데믹 상황이 뉴노멀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여전히 여기에 머물고 있는 투자자들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투자자들로 시장은 변화했는데 여전히 옛날 방식에 머물며 변화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카멜레온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해 온 것이 바로 이런 시장 변화를 염두에 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리오프닝

항공주

여행주

면세점주

유통주

엔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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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Km45JRVIbo

안녕하세요

최근 하이난 면세점에 국내 22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THQ가 중국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중화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THQ는 중국 하이난성에 현지 판매법인 '해남환우무역유한회사(海南?禹?易有限公司)' 설립했는데 회사 관계자는 "현재 중국 현지법인의 영업집조(사업자등록증)가 발급 완료돼 행정상 설립은 마무리됐고 지난 해 8월 초 출자금 송금을 통해 현지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국내 선적 제품은 물론 중국에서 생산되는 제품 공급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중국 법인 설립을 통해 THQ는 면세사업 확대뿐 아니라 해외 명품 병행수입, 해외 명품 브랜드 개발 등 관련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고 또 현지법인에서 효율적인 재고관리 및 할인율 관리와 더불어 브랜드 판매 인력 역량 강화도 준비 중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현지법인 설립 완료 시점에 맞춰 추가적인 선적 스케줄이 잡혀있어 하이난 면세점 사업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향후 하이요우면세점처럼 중국 심천면세점(SZDF)에도 진출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THQ는 미국 현지 판매법인인 감마 누 세타(Gamma Nu Theta, Inc)로부터 92만달러(11억원) 규모 미주향 5G 소형망 안테나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 5G통신망에 대한 해외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 내 최대 통신사로부터 5G 안테나 수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지난해 51억원 규모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고 또 하반기부터 글로벌 공급 병목 현상에도 시장, 고객과 소통을 통해 ‘적시, 적소, 적량’ 공급 계획 수립 및 시행으로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THQ는 미국 시장 내에서 제품, 브랜드 인지도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미국과 캐나다의 전국망 통신 사업자 등 신규 고객사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THQ는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91.2% 증가한 260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흑자전환했하는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올 해 1분기 THQ의 실적호전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THQ 2021 통신장비.pdf
1.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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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O8dXzOwSdo

안녕하세요

대한항공이 2022년 1분기 잠정 실적을 공개했는데 대한항공의 2022년 1분기 매출은 2조8052억원,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대인 7884억원을 기록했고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6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33%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습니다.



1분기 여객노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3598억원 기록했는데 오미크론 확산으로 여객 수요 침체가 이어지고 있으나, 해외 각국의 입국제한 완화로 점진적으로 수요 회복 중이고 특히 한국의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 조치(3월 21일부) 이후 여행 심리는 회복되는 추세입니다.



1분기 화물노선 매출은 2조 1486억원을 기록했는데 글로벌 생산 및 물류망 차질, 구주노선 공급 감소, 고유가 상황 지속 등 대외 변수에 따른 항공화물 시장 변동성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선제적인 조업 안정화 조치와 탄력적인 노선 운영으로 공급 유실을 최소화 중이고 또 화물기 가동률 제고 및 유휴 여객기의 화물노선 투입을 통해 매출 극대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2년 여객사업은 해외 각국의 입국 제한 완화 조치 확대로 여객 수요 회복 가속화를 기대하고 있는데 수요 회복의 강도는 노선별/지역별로 달라질 것으로 전망되며 주요 취항지의 방역지침 변동 상황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여객 수요의 회복으로 항공 화물 공급 또한 점진적 증가 예상되나, 중국 주요 도시 봉쇄 및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영향으로 지역별 항공 화물 수요/공급 불안정 지속 전망입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영업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차입금 감축을 통해 재무구조를 대폭 개선 중이고 2019년말 814%이던 부채비율은 2022년 1분기, 255%로 559%p 감소했습니다.(2011년 IFRS 도입 이후 최저 부채비율). 



또 1분기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을 4조원 이상 보유하여 금리 인상을 비롯한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영업환경 불확실성 증대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입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차입금 상환 기조 유지 및 적극적인 재무 건전성, 유동성 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팬데믹 시기에도 화물운송 만으로 흑자를 기록하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리오프닝 시기에 해외여행이 활성화될 경우 여객수요가 살아나 실적호전이 빠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특히 북미와 구주 노선과 같이 알짜배기 노선에서 수익이 많이 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아시아나항공과 통합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더 크게 이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1분기 실적도 화물사업 위주로 달성한 것이라 여전히 절대저평구간에 놓여 있는 상황으로 리오프닝에 따라 여객수요가 증가해 영업의 정상화가 이뤄지고 아시아나항공과 통합이 완료되면 상당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한항공2022_1Q 실적발표.pdf
1.68MB
2020년 화물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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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jQ3Rarlvxg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시장 폭락 가운데서도 반등을 나타내고 있어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실외 마스크도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다시금 화장품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시장에 아모레퍼시픽이 대규모 투자를 해 놓은 상태에서 코로나19팬데믹을 맞아 실적악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데 조만간 중국도 코로나19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넘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아모레퍼시픽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현재는 중국이 봉쇄정책으로 아직 코로나19팬데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아모레퍼시픽이 실적을 낼 수 있는 구조조정을 완료한 상태라 앞으로는 실적이 좋아질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중국 화장품시장에서의 부진을 아모레퍼시픽도 북미시장 확대를 통해 극복하려고 하고 있는데 지난해 북미 사업 매출은 989억 원으로 직전년(766억 원)보다 29% 늘었는데 아모레퍼시픽의 작년 매출 4조8631억 원 가운데 해외 매출은 37%(1조8023억 원)에 달하고 여기서 미국 매출 비중은 5.5%로 1년 만에 1.1%p(포인트) 늘었는데 4분기만 떼어놓고 보면 292억 원의 매출을 북미에서 거둬 1년 전(159억 원)보다 84%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K컨텐츠의 글로벌 유행으로 북미와 EU 등 선진국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선진국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어 제값을 받는 기회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에 편중된 해외투자를 북미와 EU로 확대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익기반도 확대할 수 있는 게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은 더 이상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기관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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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l-CQVwmZ_Q

 

안녕하세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자사 프리미엄 레깅스 '블랙라벨' 시리즈의 3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82.1% 증가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블랙라벨 시그니처 380N'의 판매량은 107.4% 급증했는데 초경량 레깅스 '블랙라벨 시그니처 300N 수퍼라이트'는 97.1%,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은 33.4% 올랐습니다.

 

블랙라벨은 젝시믹스의 노하우가 집대성된 제품으로, 작년부터 전체 젝시믹스 레깅스 매출 비중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프리미엄 레깅스 인기에 힘입어 전체 레깅스 판매량은 지난해까지 4년간 연평균 156%씩 증가했습니다.

 

회사 측은 "최근 업계에서 레깅스 제품보다 애슬레저 의류의 매출 비중을 늘리고 있는 점과 대조적으로, 꾸준한 제품 개발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레깅스 판매량 증가 배경은 코로나 엔데믹 기대감 속에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즐기는 수요가 크게 늘어난 점으로 과거 레깅스 구매 경험이 있는 고객들이 고품질의 제품 구매에 더 적극적인 점도 판매량 상승에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습니다.

 

봄을 맞아 밝고 화려한 색상을 구입하는 수요도 증가 추세로 3월 한 달간 레깅스 누적 판매 추이를 살펴보면 블루와 화이트, 옐로 등 유색 레깅스가 56.3%로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각종 스포츠와 레저 활동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레깅스 제품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곧 출시될 젝시믹스 골프 라인 등 고객들의 수요에 맞춘 신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골프 시뮬레이터 개발과 아카데미 사업을 전개하는 큐이디(QED)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골프웨어도 강화하고 있는데 MZ세대의 골프인구가 증가하면서 시장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에서 3월 '요가·필라테스웨어' 부문 판매순위 1위에 오르기도 해 수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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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47xoD0r-K8

안녕하세요

넷플릭스가 지난 해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흥행으로 큰 재미를 보고 K컨텐츠의 연달은 글로벌 흥행으로 가장 크게 남는 장사를 했다고 여겨지는데 그러면서 한편으로 요금제 인상을 단행하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결국 올 해 들어와 1분기 위드코로나와 함께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가면서 가입자 순감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는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한 것이 가입자 순감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지만 위드 코로나로 더 이상 TV 앞에 사람들이 있을 필요가 없어진 것도 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특히 넷플릭스측은 한 사람이 여러사람과 아이디를 공유하는 것이 가입자 순감의 한 원인이었다고 항변하면서 앞으로 이런 아이디를 복수의 인원과 함께 공유하는 사람들에게 추가 요금을 받겠다고 나서서 사용자의 반감을 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전에 비디오 테잎을 복사해 보던 것과 같이 아이디를 몇 명이 공유하는 것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복수 아이디가 필요없을 뿐 아니라 활동시간 차이로 한 사람 아이디를 여러명이 함께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인데 여기에 추가 요금을 받게 되면 그런 사용자가 반발하는 것은 당연해 보이기도 합니다

 

여기다 디즈니플러스와 아마존프라임 등의 경쟁 OTT의 투자확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갖는 의미를 다른 OTT들이 잠식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K컨텐츠에 대한 투자에서 OTT간의 경쟁은 컨텐츠 몸값 상승으로 OTT 수익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넷플릭스는 광고를 보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넷플릭스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겠다고 나섰는데 지나친 요금제 인상으로 반발해 이탈한 고객들을 다시 잡으려는 노력의 일환인데 광고를 좀 보더라도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하길 원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월트디즈니 산하 OTT ‘훌루(Hulu)’는 광고 없는 기본 요금제는 11.99달러(약 1만4000원), 광고 포함 요금제 가격은 5.99달러(약 7000원)를 받고 있고 디즈니플러스 또한 올해 말 광고 요금제를 도입할 예정이라 이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넷플릭스 1분기 유료 구독자 수는 2억 2160만명으로 전 분기 대비 20만명 줄었는데 당초 250만명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결과는 감소한 수치로 나타나 그 동안의 가격 인상과 위드코로나로 봉쇄가 풀리고 있다는 점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올해 2분기에는 추가로 200만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넷플릭스 성장이 끝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주주 서한을 통해 가입자가 감소한 이유로 ▷가족 간 비밀번호 공유 ▷신생 스트리밍 서비스와의 경쟁 ▷스마트TV 사용 둔화 등을 뽑았는데 넷플릭스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25% 이상 폭락하기도 했는데 정규시장에 35.12% 폭락해 226.1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넷플릭스를 떠난 고객들을 닷 불러들일려면 가격도 인하하고 경쟁력 있는 컨텐츠를 추가로 내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넷플릭스 FINAL-Q1-22-Shareholder-Letter.pdf
0.2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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