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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PAFBrOS6wI

안녕하세요

4월 1일부터 코로나19백신부스터샷 접종자 중에 해외입국자 자가격리면제에 대중교통 이용 허용이 이뤄지면서 그 동안 숨만 쉬고 버티고 있던 여행주와 항공주, 면세점주와 화장품주 등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3월21일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대한민국 국적 해외 입국자에 한해서만 자가격리(7일) 면제를 시행했고 4월 1일부터는 코로나19 이후 2년여만에 방한 외래 관광객이 코로나19부스터샷을 접종한 사람들에 대해 격리 없이 한국을 여행할 수 있도록 방역규제를 해제했습니다.



방한 외래 관광객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도에 역대 최대치인 1750만명을 기록한 이후 2020년도에 252만명으로 급격히 하락했고 2021년도에는 1987년 이후 역대 최저치인 96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날부터 외국인 입국자의 자가격리 면제와 함께 본격적인 리오프닝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어 그 동안 코로나19로 억눌려 있던 글로벌 여행수요로 인해 국내 택스리펀드 시장은 가파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데 면세점과 텍스리펀드 관련주의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화장품주는 중국 보따리상의 재개 기대감에 먼저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고 해외여행자들이 공항 면세점에서 화장품을 많이 구매하기 때문에 해외여행 수요가 늘수록 실적호전 기대감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당선자의 대중국 정책이 박근혜의 사드배치를 계승하고 있어 또 다른 형태의 중국사드보복을 가져올 수 있다는 불안감은 있지만 한번 당해 봤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의 지지기반인 재벌들이 반대할 정책은 함부로 하지 못할 것입니다

 

중국도 한한령 해제를 앞두고 있어 윤석열 정부와의 관계정립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친미, 친일로 넘어가 한미일군사동맹을 맺을 경우 중국 시진핑 정부로써는 턱 밑에 비수가 들어온 상황이라 한중관계가 껄끄러워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문재인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간의 통화 내용을 국민의힘에 유출한 사람도 인수팀에 들어가 있다고 해서 상식을 벗어나는 짓을 하고 있지만 잇권에 있어서는 민감하기 때문에 함부로 중국에 대해 적대적인 짓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중국소비주들이 지금 반등하는 것은 기대감에 기반한 것이지만 향후 윤석열 정부와 중국 시진핑 정부가 관계수립을 잘 할 경우 한한령 해제와 함께 중국시장을 다시 한번 우리 기업들이 호령하는 시기가 도래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 수 있다고 밝히자 화장품 관련주의 상승폭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를 완화하는 동안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하면 실내 마스크 착용 등 핵심 수칙을 제외한 모든 방역조치를 해제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화장품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화장품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코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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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Xxxna4ccNw

안녕하세요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가 변동이 거의 없어 코로나19가 풍토병화되어 간다는 WHO와 전문가들의 평가가 나오고 있어 리오프닝주들의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항공주들은 해외여행이 급감하면서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자본확충을 미리 해 둔 상황이라 재무적 위험은 적어보이는데 작년 실적보다 더 나쁜 실적은 앞으로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올 해 트래벌버블로 여객수요가 늘어나면 빠르게 실적개선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사이판과 하와이, 필리핀 등 주요 휴양지들은 백신완료자에 대한 격리를 없애 해외여행자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있어 여유가 있는 개인들은 여행사를 통해 사전예약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격리해제를 실시하는 주요 휴양지들은 해외여행객들에 대한 경제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먼저 문을 여는 곳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행주들도 해외여행에 대한 보복소비심리를 이용하기 위해 발 빠르게 해외휴양지 상품들을 준비하고 있는데 모두투어는 가족, 연인, 친구 등으로 테마를 나눠 사이판 여행 상품을 판매 중이고 노랑풍선은 골프, 허니문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채로운 테마를 구성한 여행상품을 제안하고 있고 또 참좋은여행은 켄싱턴 호텔, 하얏트 리젠시 등 사이판의 대표적 숙소를 이용할 수 있는 ‘2022 첫 해외여행은 귀국 시 격리없는 사이판’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행사들은 항공주와 함께 연결되어 시너지를 낼 수 있는데 여행사들이 단체여행객을 만들 경우 항공사들은 여객을 확보하는 측면이 있어 함께 공동마케팅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2021년 홀세일 월별 실적을 보면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이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 점차 해외여행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공항면세점에서 소비도 회복되고 있어 소비주들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연예오락 관련주들도 K컬처와 K드라마, K무비, K팝 형태로 코로나19 시기 이동제한을 메워주고 있었는데 이제는 진짜 한국을 보려는 해외 관광객들이 직접 비행기를 타고 방문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대유행 이후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여행주

노랑풍선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레드캡투어

세중

GKL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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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DcCfJeLH2I

안녕하세요

제주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에서 1위로 항공여격의 경우 아시아나항공의 규모를 뛰어넘을 가능성도 있을만큼 덩치를 키운 상태인데 특히 알짜배기 일본 항공노선에서 이스타항공을 파산 직전까지 몰아붙이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보다도 더 비싸게 항공권을 받을 수 있는 시장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정부의 국내 입국자에 대한 규제 완화와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각국의 여행 규제 완화 등은 LCC 업계 공통 호재지만 그 중에서도 제주항공은 40여 대의 가장 많은 비행기를 보유해 비교 우위에 있는데 여행 재개가 본격화되면 가장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항공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애경그룹의 합작으로 지난 2005년 설립됐는데 최대 주주는 지분 53.39%를 보유한 애경그룹 지주회사인 AK홀딩스인데 이밖에 국민연금(8.04%), 제주도(6.10%) 등이 주요 주주로 국내선, 중국, 일본, 대만, 대양주 등 지속적인 노선 개발과 선점으로 국내 LCC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국내선에서는 20%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로 대한항공(14.1%), 아시아나항공(13.4%)을 제치고 1위 사업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국제선 점유율은 1.9% 수준으로 외항사(40.6%), 대한항공(31.6%), 아시아나항공(20.8%)에는 비교 대상이 되지 못하지만 LCC 중에서는 가장 높은데 국가별 매출 비중은 동남아(40.5%), 일본(24.3%), 중국(19.2%) 순입니다

 

코로나19펜데믹 중에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해 손실에 따른 자본잠식을 회피했는데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코로나19가 풍토병화 되어가고 있어 조만간 트래벌버블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조건부 합병으로 시장회복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데 제약이 따르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그리고 계열 저비용항공사 보다는 제주항공은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개척에 나설 수 있어 시장선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항공은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중대형기와 항공화물 물량을 소화할 화물항공기도 도입하고 있어 기존 국적기와 차이가 점점 없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일본여객운임의 경우 이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운임을 뛰어넘고 있어 저비용항공사라 불리기 민망한 수준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주항공이 가장 큰 수혜주라는 사실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움직이고 있는데 작년 실적이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는데도 올 해 들어와 가장 빠른 주가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금리인상기에 부담하는 이자증가분 보다 얼마나 빠르게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냐인데 이 점은 초기 항공운임 인상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보복소비 심리가 해외여행의 급증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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