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디즈니플러스'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22.11.13 디즈니 실망스런 3분기 실적발표 대규모 인력구조조정 예고
  2. 2022.09.10 버킷스튜디오 이정재 디즈니+ 스타워즈 새 시리즈 주인공 소식에 관심고조 3
  3. 2022.06.30 K영상컨텐츠 관련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투자 수혜기대감
  4. 2021.11.26 디즈니플러스 소문난 잔칫집에 먹을 것이 없었다
  5. 2021.10.20 K컨텐츠 관련주 "오징어게임"에 이어 ‘마이네임’ 글로벌 흥행 성공 수혜 기대감
  6. 2021.10.18 에이스토리 K컨텐츠 재평가 수혜주 드라마 지리산 기대감
  7. 2021.10.18 NEW 자회사 스튜디오앤뉴 디즈니플러스 국내 진출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
  8. 2021.07.12 초록뱀미디어 엔투텍 발행 전환사채 100억원 인수 컨텐츠 강화를 위한 투자 지배구조 불투명이 주가할인 요인
  9. 2021.07.05 컨텐츠주 디즈니플러스 국내 직접 진출 초읽기 소식에 일제히 반등세
  10. 2021.05.26 아마존 할리우드 유명 영화제작사 MGM(메트로-골드윈-메이어) 인수 초읽기 글로벌 OTT시장 합종연횡 신호탄
  11. 2021.04.05 iHQ 디즈니 플러스 국내 시장 진출 수혜와 M&A 불확실성 제거 수혜 기대감
  12. 2021.01.28 알로이스 디즈니플러스 한국진출 수혜 기대감
  13. 2021.01.20 LG헬로비전 지주회사 LG유플러스와 합병설 개인매수세 유입 중
  14. 2020.12.24 엔터주 디즈니플러스(디즈니+) 한국 진출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atHkGfdMT1o

안녕하세요

디즈니가 실망스런 3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대규모 인력구조조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밥 체이펙 디즈니 최고경영자(CEO)가 감원과 채용 동결을 비롯해 전사적인 비용 절감을 주문하는 메모를 수석 부사장급 이상 임원들에게 발송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체이펙은 메모에서 "일부 인력 감축을 예상한다"며 중요 직책을 제외한 모든 업무 부서에서 신규 채용을 중단하고 필수 업무와 연관되지 않은 출장도 제한한다고 통보했고 이어 회사 재무 책임자와 법률 고문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마케팅과 콘텐츠, 행정 분야 지출 내용을 검토하고, 전 부서에 걸쳐 비용 절감 대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이것이 여러분과 팀에 어려운 과정이 되리라는 것을 알지만, 우리는 힘들고 불편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디즈니는 회계연도 4분기(7∼9월) 실적 집계 결과, 스트리밍 사업부에서 14억7천만 달러(1조9천억 원) 순손실을 기록했는데 전체 사업부를 합친 순이익은 1억6천200만 달러(2천100억 원)로 전년 동기(1억5천900만 달러) 실적을 겨우 넘기는실망스런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디즈니의 경우 리오프닝을 맞아 테마파크 분야에서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디즈니플러스의 실적부진이 결국 발목을 잡고 대규모 인력구조조정에 나서게 만든 상황입니다

 

디즈니플러스와 마블이 손을 잡고 내놓고 있는 시리즈들 흥행이 좋지 못한 가운데 올 해 별다른 히트작을 내놓지 못했다는 점에서 디즈니 실적에 대한 불안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대규모 인력구조조정으로 비용을 일부 줄일 수 있어도 수익성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디즈니플러스의 실적을 돌려놔야 하기 때문에 글로벌 히트를 칠 인기컨텐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디즈니 20220210 삼성증권.pdf
1.06MB
디즈니 20220825 하이투자증권.pdf
0.81MB
디즈니 2022Q3 실적발표.pdf
0.14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T_bCZEzVM6s

안녕하세요

배우 이정재가 디즈니+ ‘스타워즈’ 새 시리즈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것이 알려지면서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지분 15%를 보유한 버킷스튜디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버킷스튜디오는 영상 콘텐츠 유통과 제공업을 주로 하는 기업으로 활발하게 투자를 하고 있는 컨텐츠 관련주입니다

 

8일 오전(현지 시간) 할리우드리포터, 데드라인 등 미국 연예매체들은 “‘오징어 게임’의 스타 이정재가 디즈니+의 ‘스타워즈’ 시리즈 ‘어콜라이트’의 남자 주인공 역할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는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021)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이정재가 주연 배우로 출연하는 첫 번째 해외 차기작입니다.

 

여자 주인공은 ‘디어 에반 핸슨’(2021), ‘다키스트 마인드’(2018), ‘웨어 핸즈 터치’(2018), ‘에브리씽 에브리씽’(2017), ‘애즈 유 아’(2016)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해온 배우 아만들라 스텐버그로 98년생인 아만들라 스텐버그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올해 24세로 인종과 여성 인권 향상에 힘쓰고 있는데 지난 2015~2016년 2년 연속으로 타임지에서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대로 꼽혔었습니다.



또한 영화 ‘애프터 양’(2022), ‘퀸 앤 슬림’(2019)의 조디 터너 스미스가 캐스팅 된 상태로 자메이카계 영국인 조디는 86년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한국배우가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인공역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역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미국에 신드롬과 팬덤을 갖고 있는 스타워즈에 아시아계인 이정재씨가 주인공역을 맡는 것에 반대의 목소리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정재 배우는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도 주인공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가 정우성 배우와 함께 만든 아티스트컴퍼나에 연예인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어 아티스트컴퍼니의 상장 가능성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버킷스튜디오도 아티스트컴퍼니의 지분을 15%나 보유하고 있어 이 부분이 부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wXeeB0Mon1M

안녕하세요

삼성증권은 30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이 기대되지만 올해 상반기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탓에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1000원에서 10만3000원으로 내렸고 하향한 목표주가도 전일 종가 6만9300원과 비교하면 48.6%의 상승 여력이 있는데 투자의견은 ‘매수’가 유지됐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분기 매출 1495억원, 영업이익 273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삼성증권은 전망했는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 225억원을 21.33% 웃돌 것이란 추정치로 1년 전과 비교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1%와 97.9%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방영 편수는 16부작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6.7편으로, 이브, 링크 등의 첫 방송이 일부 연기돼 당초 예상보다 신작 방영 편수는 줄었지만, 디즈니플러스에 구작이 올라오면서 향상된 수익성이 기대된다”며 “현재 디즈니플러스에 업로드된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구편은 모두 12편”이라고 설명했고 그는 이어 “구작의 경우 상각이 이미 완료됐기 때문에 사실상 매출이 곧 이익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향후 성장 기대감도 여전한데 올해 하반기에도 쿠팡플레이, 애플TV+ 등으로 판매 채널을 넓힐 전망이며, 넷플릭스는 전반적인 지출 축소 방침 속에서도 아시아 지역 제작사에 대한 투자는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최 연구원은 “동종업체 주가 하락을 반영해 목표 멀티플을 기존 14.4배에서 12.2배로 낮췄다”며 목표주가 하향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즉 개별종목으로 스튜디오드래곤의 실적은 견조한 상승세이지만 금리인상의 시장여건으로 유동성이 빠져나가 기업가치를 평가할 때 할인요인이 생긴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전 시장내 과잉 유동성이 만든 주가버블이 빠지고 있는 과정인데 컨텐츠주들은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금리인상기에도 관심을 갖고 봐야 할 부문으로 가장 먼저 반등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스토리에 대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빅마우스' 관련 수익에 힘입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방영 시점부터는 웹툰 등 부가 판권도 추가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미드폼 예능 SNL 시즌2 공급과 '모레에도 꽃은 핀다', '유괴의 날' 등의 작품 크랭크인에 따라 매출이 인식될 것"이라며 "내년 기대작인 '무당(가제)'의 경우 내년 초 크랭크인되고 하반기 중 첫 시즌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K컨텐츠에 대한 글로벌OTT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관련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엔터사들은 실적이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튜디오드래곤 20220630 삼성증권.pdf
0.74MB
에이스토리_IR-Book_2021_KOR_최종.pdf
2.95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의 서비스가 이달 11일 국내 런칭 되면서 그 동안 무성하게 소문과 기대감에 휩싸였던 디즈니플러스에 대한 기대감이 다소 실망감으로 바뀌는 모습입니다

 

국내 런칭 전만 하더라도 잘 나가는 넷플릭스의 대항마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컸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렇게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컨텐츠가 없다는 사실에 오히려 실망감이 커지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아직 서비스를 시작한지 일주일 밖에 안되기 때문에 초기 흥행실적을 높고 예단하기는 어려워 보이지만 "오픈빨"이라는 말이 있듯이 오픈 후 보름간의 성적표는 실망감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동일기간에 넷플릭스는 우리나라 드라마인 "지옥"을 글로벌 개봉하면서 흥행 1위라는 기록을 만들어 냈는데 디즈니는 기존의 미국 컨텐츠 의존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진출했으면 최소한 한국어 자막이라도 제대로 만들어 내놓아야 하는데 국적불명의 외계어를 자막이라고 내놓으며 눈 높이가 높은 우리 시청자들을 유혹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이런 불편한 점들이 입소문이 나면서 가입자 증가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가 국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좀 더 한국적인 친숙한 이용방법과 우리말 자막을 가지고 시청자들에게 다가가야 할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징어 게임’에 이어 새로운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네임’이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면서 콘텐츠 관련 주들이 다시 들썩이고 있는데 한국산 컨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이 확인된 이상 입도선매하겠다는 해외OTT의 대규모 투자가 몸값에 대한 재평가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국내 출시가 임박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도 한국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나서고 있어 넷플릭스와의 경쟁에 시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0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콘텐츠 관련 주들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마이네임의 제작사인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1.42% 오른 464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어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가격조정을 보였는데 하루 거래량은 1억 1,700만 주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매수세를 기록했고 특히 외국인투자자들이 대규모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이 상투에 물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마이네임은 배우 한소희가 출연하는 여성 액션 복수극으로 지난 15일 공개 이후 가파르게 순위 상승세를 보이며 현재 넷플릭스의 전 세계 톱 TV쇼 부문에서 4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지속성은 떨어져 보입니다.

 

콘텐츠 대장주인 제이콘텐트리도 이날 5.9% 급등했는데 제이콘텐트리는 다음 달과 내년 1월 각각 시리즈물 ‘지옥’과 ‘지금 우리 학교는’을 내놓는데 최근 넷플릭스에서 흥행한 ‘D.P.’를 제작한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모회사이기도 해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발(發) 강세는 게임 업계에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종합 콘텐츠 기업 투자를 강화하며 체질 전환을 선언한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와 지주사 게임빌이 위지윅스튜디오에 투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콘텐츠주의 높은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는데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 흥행을 통해 K콘텐츠의 가능성을 본 OTT 업체들의 투자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퍼지고 있는 것으로 넷플릭스는 지난해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한국에 콘텐츠 전담 자회사를 설립하고 스토리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넷플릭스가 한국에 투자한 비용은 5,500억 원으로 지난 6년간 전체 투자액(7,700억 원)의 3분의 2를 훌쩍 넘어섰는데 ‘재미있는 이야기’가 지닌 힘이 얼마나 큰지 알려주는 사례로 오태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넷플릭스의 콘텐츠 순위를 보면 인도네시아·베트남·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상위 10개 콘텐츠 중 5~7개는 한국 콘텐츠였다”며 “이제 한국 콘텐츠는 한국인들만 대상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아시아, 더 나아가서는 미국까지 공략이 가능해졌고 성장성이 굉장히 높은 산업 분야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달 국내에 출시될 글로벌 OTT인 디즈니플러스도 새로운 투자 파도를 몰고 올 전망으로 디즈니코리아는 지난 14일 연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강조했는데 당시 공개된 약 20편의 아시아 지역 오리지널 콘텐츠에서 한국 콘텐츠는 7개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제이 트리니다드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DTC사업총괄은 “한국 콘텐츠에 향후 수년간 대대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며 “고품질의 매력적인 콘텐츠가 한국 등 아태 지역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OTT 업체 간 경쟁이 심해지면서 중소형 제작사들의 성장도 탄력을 받고 있는데 콘텐츠 제작 수요는 점차 늘 수밖에 없는데 이는 대형사보다 중소형사에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이날 에이스토리(5.21%), NEW(15.36%), 삼화네트웍스(5.85%), 초록뱀미디어(4.44%), 버킷스튜디오(5.92%)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오 연구원은 “넷플릭스와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하지 않아 계약 조건이 유연하고 대작 라인업을 보유한 에이스토리·NEW·삼화네트웍스 등 중소형 제작사의 성장성이 더 드러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제작사들의 경영이 투명하지 않다는 점으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에서 볼 수 있듯이 부실 자회사의 돈줄이 되어 정작 상장사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주주들은 먹을 게 없는 실적을 받아들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결국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것으로 경영투명성을 확보한 제작사와 연예기획사가 시장을 주도해 갈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는데 에이스토리는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리즈를 공급한 제작사로 강력한 크리에이터(PD·작가)를 기반으로 텐트폴 작품 제작에 나서고 있습니다

 

에이스토리는 드라마를 제작해 방송국이나 해외시장에 공급하는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업과 지식재산권(IP) 판매 및 OST, 게임 등 부가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주요 작품으로는 국내 첫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킹덤 시즌 1, 2’와 ‘시그널’ ‘백일의 낭군님’ 등이 있고 김은희 작가, 박재범 작가, 장영철·정경순 작가 등이 에이스토리 소속으로 있습니다.

 

매출 유형은 크게 드라마 저작물, 저작권 등 두 가지로 나뉘는데 드라마 저작물은 드라마 제작에 따른 수익으로, 방송사와 OTT사 등의 유통채널에서 수령하는 드라마 제작비와 간접광고(PPL), 협찬 등의 제작지원비로 저작권 매출은 해외판권, 케이블·VOD 방영권, OTT사 전송권 등을 판매한 수익입니다.

 

올 상반기 말 기준 매출 비중은 드라마 저작물이 46.55%를, 저작권이 53.45%를 차지하는데 2018년에만 해도 드라마 저작물 매출이 91% 넘게 차지했지만 점차 IP가 쌓이면서 저작권 관련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저작권 매출은 올 상반기에만 2018년 전체 저작권 매출의 10배가량을 달성했습니다.

 

에이스토리의 실적도 역대급을 기록하고 있는데 올 상반기 말 기준 누적 매출액은 415억원, 영업이익은 52억원, 당기순이익은 1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841.8%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드라마 ‘지리산’의 제작 매출 진행률이 올 2분기에만 약 45% 반영되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전지현, 주지훈 주연의 ‘지리산’은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고 이응복 감독이 연출한 미스터리물입니다.

 

앞으로 실적 전망도 긍정적인데 올 3분기에는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지리산’의 남은 제작 매출이 모두 반영될 예정인데 ‘지리산’의 2분기까지 누적 제작 매출 진행률은 91%로, 9%의 제작 매출이 남았습니다.

 

또 드라마의 2차 판권 등은 원가가 없다시피 해 추가 이익까지 가능할 전망인데 하나금융투자의 분석에 따르면 ‘지리산’은 편당 100억~150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되는데 이는 중견 제작사 중 역대 최고 이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쿠팡 오리지널 예능 ‘SNL코리아’ 매출과 ‘빅 마우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의 작품 제작 매출도 하반기에 반영될 예정으로 내년에는 ‘빈센조’의 박재범 작가가 집필하는 초대형 텐트폴 시즌제 드라마 ‘무당’도 제작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의 글로벌 흥행으로 K컨텐츠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데 오징어게임의 제작비가 미국 드라마 대작의 1편 제작비에도 못 미치는 제작비로 완성한 작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성비에서 K컨텐츠의 가치가 재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컨텐츠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면서 에이스토리와 같은 크리에이터를 많이 확보한 제작사는 제작기회가 늘어날 뿐 아니라 편성에서도 유리한 기회를 가지게 되어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영화 투자·배급사 NEW자회사 스튜디오앤뉴의 디즈니플러스 상륙 이후 수혜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EW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12.73%) 상승한 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NEW 주가는 장중 한때 1만53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NEW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승은 디즈니플러스 관련 수혜주로 알려졌기 때문인데 스튜디오앤뉴는 국내 OTT시장에 신규 진입하는 디즈니플러스와 5년간 매년 1편 이상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이미 2편의 공급 작품이 확정되어 8월부터 크랭크인 됐습니다.

 

디즈니플러스는 660억원을 선지급해 입도선매의 공격적 마케팅을 하고 있어 K컨텐츠에 대한 디즈니플러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디즈니플러스가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화하고자 하는 뜻을 내비쳤기 때문에 NEW 주가가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즈니 코리아는 앞서 14일 디즈니플러스 국내 출시를 앞두고 개최한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 콘텐츠 강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에는 본사 뉴의 영화배급 실적이 연결실적의 중추역할을 했으나 올 하반기부터는 자회사 ㈜스튜디오앤뉴가 전사 실적 턴어라운드를 견인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수익성 높은 드라마·영화 콘텐츠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앤뉴의 매출 기여가 본격화되면서 전사 흑자전환을 이끌 것”이라며 “최근 ‘DP’, ‘오징어게임’ 등 OTT(동영상 서비스) 드라마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좋은 콘텐츠를 확보하려는 OTT 업체들 간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어 제작 기업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히트와 여기에 들어간 제작비가 알려지면서 한국 컨텐츠에 대한 해외OTT들의 관십ㅁ이 높아지고 있는데 가성비가 좋다는 것과 퀄리티가 높다는 것이 주요 이유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미 넷플릭스는 K컨텐츠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확대를 선언했고 이에 따라 국내 OTT들도 국산 컨텐츠 확보를 위해 투자를 확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내 OTT시장에서 후발주자인 디즈니플러스는 공세적인 입장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NEW 자회사 스튜디오앤뉴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국내 K컨텐츠 전반에 가치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웹튠 무빙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초록뱀미디어가 보유 현금을 활용해 드라마 제작 네트워크를 확장하는데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콘텐츠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작사들의 역량을 모아 K-드라마 수출을 노리겠다는 전략입니다.



초록뱀미디어(이하 초록뱀)는 지난 9일 엔투텍이 발행한 운영자금 목적의 100억원 규모의 제15회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에 투자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엔투텍이 지난해 합병한 연예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팩토리와의 시너지를 노린 것이라고 합니다.



엔투텍의 사업부인 에이스팩토리에는 김아중, 이시영 등 39명이 배우들이 소속돼 있으며, 2019년 '자백' '생일편지', 2020년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비밀의 숲' 등의 드라마를 제작했습니다.



엔투텍은 올해 6~7월에 총 300억원 규모의 드라마 제작 계약을 체결했는데 6월 아크미디어와 160억원의 드라마 제작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1일 최근 JTBC와 144억6300만원 규모의 드라마 '인사이더' 제작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초록뱀엔투텍을 비롯해 국내 상장 드라마 제작사들과 연합 전선을 구축할 계획인데 최근 드라마 시장은 OTT에 대한 콘텐츠 공급이 활발해지면서 다량의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제작역량의 주용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OTT들은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시트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원하고 있는데 초록뱀은 자체 제작뿐 아니라 공동 기획, 투자를 통해 콘텐츠 제작 리스크를 낮추고, 다양하고 방대한 글로벌향 콘텐츠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제작사 입장에서도 드라마 사전 제작을 위한 제작비 확보를 할 수 있는데 콘텐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OTT들의 오리지널 작품은 사전 제작으로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록뱀은 현재 630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이와는 별도로 단기간에 현금화 가능한 자산도 1000억원 가량 보유하고 있고 또 오는 9월 30일 최대주주인 초록뱀컴퍼니가 200억원의 유상증자에 추가 투자할 계획인데 초록뱀은 이러한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자체 제작 및 공동 제작에 있어서 사전제작의 비율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원영식 초록뱀그룹 회장은 "엔투텍 외에도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는 여럿 중소 연예기획 및 드라마 제작사와 투자를 논의하고 있으며 IP(지적재산권) 확보 및 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보유 현금를 활용한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고 말했고 이어 "현재 텐트폴 드라마를 기획 중인 제작사가 여럿 있지만, 정작 제작 단계에서 자금난을 겪는 경우가 있다"며 "국내 제작사들의 제작 역량을 한데 모아 글로벌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직접 진출이 넷플릭스 독주에 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되고 쿠팡플레이의 투자도 OTT시장 발 컨텐츠 가격급등의 단초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제작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데도 컨텐츠 소비가 증가하면서 K컨텐츠에 대한 수요가 국내외에서 급증하고 있습니다

 

초록뱀은 보유현금을 가지고 컨텐츠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데 실제로 투자도 늘리고 있어 컨텐츠 확보에 한발 앞서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수익성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이 있고 지배구조가 불투명해 실제 사업에서 나오는 수익을 주주들에게 온전히 배당이나 주가 상승으로 돌려줄 수 있을 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초록뱀미디어와 초록뱀컴퍼니가 각각 발행한 주식수만 보더라도 주가가 천원대에 머무는 이유를 알 수 있는데 주식관련 채권과 유상증자 등을 통해 시장에서 직접 조달한 자금이 많아 주당가치는 꾸준히 희석되어 왔습니다

 

지배구조의 불투명성과 수익구조의 불확실성은 주주들에게 투자수익의 공정한 배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저가주를 좋아하는 개인투자자들의 막연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투텍
엑투텍
엔투텍
초록뱀미디어
초록뱀미디어
초록뱀컴퍼니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디즈니코리아는 국내 유료방송 플랫폼에 제공하는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채널 송출을 오는 9월 말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디즈니 재전송 채널 5개 가운데 일부를 국내 유료방송에 운영권을 넘기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선택과 집중을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이는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사업 시작 절차로 풀이되는데 이보다 앞서 미국 등 디즈니플러스를 정식 서비스한 국가에서도 디즈니플러스 시작을 전후해 방송채널 송출을 중단했는데 디즈니는 방송채널 송출 중단 결정에 앞서 인터넷(IP)TV 등 유료방송 플랫폼과 웨이브·왓챠 등 OTT에서 제공되던 월정액 상품공급 계약을 순차적으로 일괄 종료했습니다.
 

주문형비디오(VoD) 등 별도 요금을 지불해야 시청할 수 있는 건당유료시청(PPV) 콘텐츠만 공급을 유지하고 있는데 디즈니 콘텐츠 지식재산(IP)을 디즈니플러스에서만 볼 수 있도록 제한하는 등 디즈니플러스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디즈니 영화·드라마 콘텐츠를 망라하는데 20~40대 이용자가 선호하는 콘텐츠를 집약한 스타(STAR) 콘텐츠도 제공하는데 국내 출시와 동시에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디즈니는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자회사 스튜디오앤뉴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데 스튜디오앤뉴 이외에도 삼화네트웍스, 키이스트 등이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파트너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이용자 접점 확대를 위해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와 디즈니플러스 제휴 논의도 지속하고 있고 양측은 세부 계약 내용에 대해 협상을 진행하는 한편 셋톱박스 정합성 테스트 등을 추진하며, 콘텐츠 제휴와 결합상품 출시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는 이르면 9월 시작하는데 오리지널 콘텐츠 자막·더빙 등 영상 재제작 상황,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비디오물 등 콘텐츠 등급분류 심사 일정에 따라 부분적으로 출시한 후 11~12월 정식 론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즈니플러스의 국내시장 진출은 컨텐츠 제작업체들에게 시장이 넓어지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는데 넷플릭스가 절대강자의 위치에서 강력한 경쟁자인 디즈니플러스의 국내시장 진출은 쿠플플레이와 함께 컨텐츠 업체들의 몸값을 올려주는 기회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이미 넷플릭스는 국내 컨텐츠 확보를 위해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고 알려져 전체적으로 컨텐츠 업체들의 실적호전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지니뮤직

초록뱀

덱스터

디앤씨미디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이 할리우드 유명 #영화제작사MGM (메트로-골드윈-메이어) 인수를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최근 #워너미디어 와 #디스커버리 의 합병에 이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OTT시장 에서 저마다 우수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몸집을 불리기 위한 합종연횡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24일(현지 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빠르면 이번 주에 인수 계약이 발표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인수 가격은 약 90억 달러(약 10조1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아마존이 2017년 미국 식품 체인인 홀푸드마켓을 137억 달러(약 15조3000억 원)에 인수한 이후 가장 큰 규모로 미 경제매체 CNBC도 아마존의 MGM 인수가 이르면 25일 발표될 수 있다며 인수 가격은 85억 달러에서 90억 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MGM은 1924년 설립된 미국 전통의 영화사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벤허’ ‘007 시리즈’ ‘록키’ ‘핑크팬더’ 등 수많은 대작 영화의 제작사로 잘 알려져 있는데 뮤지컬 영화의 고전인 ‘싱잉 인 더 레인’도 이 회사 작품으로 이 밖에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더보이스’를 비롯해 ‘서바이버’ ‘샤크 탱크’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도 제작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 막대한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고 파산보호를 신청한 MGM은 회생 작업을 거쳐 매각을 추진해 왔는데 그동안 #애플 과 #넷플릭스 가 #MGM인수 를 검토했다는 보도가 이어졌지만 협상이 잘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존이 이번 인수에 성공하면 넷플릭스나 디즈니 등에 맞서서 자체 비디오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에 채워 넣을 콘텐츠를 많이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글로벌 미디어 업계에서는 좋은 콘텐츠를 확보하고 바뀐 소비자의 수요에 적응하기 위한 치열한 인수합병(M&A)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워너미디어를 갖고 있는 미국 통신회사 AT&T는 지난주에 케이블TV 채널 사업자인 디스커버리와 합병 계약을 맺었습니다.

케이블 채널 CNN, HBO, 시네맥스 등을 거느리고 있는 워너미디어는 이로써 스트리밍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해 넷플릭스와 디즈니를 추격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관련 업계는 “다음은 어디 차례냐”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당장 #NBC유니버설 을 갖고 있는 #컴캐스트 와 #바이어컴CBS 의 합병이 불가피한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시장의 대격변이 일어나고 있는 데는 전통 미디어인 케이블TV의 퇴조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각광을 받으면서 OTT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WSJ에 따르면 스트리밍 서비스의 글로벌 가입자 수는 지난해 11억 명까지 급증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넷플릭스는 글로벌 가입자 수가 최근 2억 명을 넘어섰고 디즈니플러스도 짧은 시간 내에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최근 OTT 업계 합종연횡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신규 가입자 증가세 둔화 움직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올해 1분기(1∼3월) 가입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1576만 명)의 4분의 1 수준인 398만 명에 그쳤으며, 디즈니플러스 가입자 증가세도 시장 기대치를 밑돌고 있고 이에 업체들이 가입자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M&A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OTT시장에 컨텐츠를 확보한 덩치큰 OTT의 등장은 합종연횡의 신호탄을 쏴 올리게 되었습니다

가장 앞서있는 넷플릭스는 시장 선도 업체로 남아 있고 후발주자인 아마존과 디즈니플러스 등이 컨텐츠 업체들을 인수하며 빠르게 뒤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영화제작사 MGM 인수는 스트리밍 시장에 합종연횡의 신호탄으로 케이블TV들의 생존을 위한 M&A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우리 시장도 덩치를 키운 스트리밍 업체들의 진출로 토종 OTT업체들과 글로벌 OTT업체들의 합종연횡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디즈니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 플러스의 국내 출시를 준비하면서 관련주가 동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5일 오후 2시 36분 현재 IHQ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3.90% 오른 22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웨이브는 지난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작품 100여편을 이달 30일까지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해당 콘텐츠들이 하반기 출시를 앞둔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급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옵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국내 출시는 시장 확대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디즈니가 계열사를 통해 IHQ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지분 관계가 부각돼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디즈니플러스가 올 해 우리나라에 직접 진출 할 것이라는 사실이 시장에 이전부터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에 경쟁사라 할 수 있는 웨이브가 이달 말까지만 디즈니 컨텐츠들을 공개하고 이후에는 이용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디즈니 플러스의 직접 진출이 멀지 않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KH미디어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딜라이브의 콘텐츠부문 자회사 iHQ 인수절차를 마무리하기도 했습니다.

KH미디어는 iHQ를 인수하기 위해 지난해 12월17일 계약금 109억원을 납입했고 전날 잔금 996억을 납입했는데 KH미디어는 삼본전자, 이엑스티, 장원테크 등 삼본전자 컨소시엄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업체입니다.

신규 글로벌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앞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화하고 디지털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개발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인데 iHQ가 세계적인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투자를 대폭 확대합니다.

KH미디어는 iHQ를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명가로 육성한다는 계획인데 회사 관계자는 "iHQ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세 개 방향의 전략을 수립했다"며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활성화 그리고 신규 디지털 채널의 활성화 등"이라고 설명했고 이어 "iHQ가 현재 보유 중인 5개의 채널을 통해 오리지널 컨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며 "예능, 여행, 드라마, K팝 등 다양한 신규 자체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HQ는 디즈니와 허스트 코퍼레이션이 공동 출자한 A&E Networks와의 전략적 제휴를 활용해 공동제작을 활성화하고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는데 연간 120개 이상의 TV시리즈, 영화, 드라마,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A&E 자회사인 대형채널 오퍼레이터 A&E 스튜디오를 활용해 iHQ의 컨텐츠를 전세계 200개 이상 지역의 3억3500만 가구에 서비스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iHQ 관계자는 “A&E와의 협업을 통해 A&E의 자체제작 콘텐츠를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할 수 있다"며 "공동제작을 통해 킬러 콘텐츠도 양산할 수 있고 A&E 채널로 광고매출 증대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고 말했습니다.

강정식 KH미디어 대표는 "IHQ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역사와 콘텐츠가 있는 기업 가운데 하나"라며 "iHQ의 글로벌 잠재력이 재평가 받을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최근에 KH미디어는 채널A 와 MBN국제부장 출신의 박종진씨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IHQ총괄사장으로 임명하기도 해 IHQ가 선거 바람에서 야당바람을 타게 되는 모습입니다

IHQ에 M&A와 디즈니플러스라는 여러가지 호재성 재료들이 맞물리면서 주가도 오랜만에 큰 폭의 반등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규모 적자를 내고 있는 기업으로 실적호전을 돌려 놓을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기대감으로 오른 주가가 실적으로 뒷받침 되지 못하면 처음 움직인 자리로 돌아가곤 하기 때문에 오늘의 급등이 거래량 급증과 동반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주가를 끌어올린 측이 차익실현에 나서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진출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주식시장에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관련주의 동반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8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알로이스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19.52% 오른 495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는 국내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데 애플은 8월 31일 디즈니플러스에 한글 UI(유저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모든 오리지널 콘텐츠에 한국어 자막을 추가했습니다.

그간 국내 이용자들은 미국 계정을 통해 디즈니플러스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디즈니가 지지난해 11월 디즈니플러스를 약 100여개 국가에 정식 서비스하면서 한국은 제외된 바 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OTT박스 전문기업인 알로이스에 대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데 이 회사는 2015년 설립 이듬해 첫 제품을 출시한 이후 OTT 급성장과 함께 빠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OTT박스는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OTT콘텐츠를 가정에 있는 TV에서 시청할 수 있게 하는 소형 장치로 OTT박스는 셋톱박스와 비슷하지만 특정 인터넷 사업자 회선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인터넷 회선에서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해 3분기까지 매출액은 부진한 편이지만 영업이익은 24억원에 당기순이익은 24억원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다만 3분기까지 실적 기준으로는 최근의 단기급등으로 적정주가를 뛰어넘고 있어 디즈니플러스의 한국진출이 오버슈팅의 모멘텀이 되고 있습니다

K컨텐츠주들과 함께 OTT박스 자체를 제조하는 알로이스가 디즈니플러스의 한국진출에 수혜주로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LG헬로비전이 지주회사인 LG유플러스와의 합병설에 주가가 고공행진하면서 난감한 상황에 놓였는데 LG헬로비전은 소규모 합병이나 합병비율 재조정에 관한 내용에 대해 완강히 부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헬로비전은 12일부터 7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는데 이날 한 때 8% 넘게 상승하면서, 5000원대를 돌파해 시가총액이 4000억 원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이 기간 개인들은 외국인과 기관이 내다 판 2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일각에선 최근 상승세가 LG유플러스와 월트 디즈니의 인터넷스트리밍방송(OTT) '디즈니+'의 국내 서비스 관련 계약 추진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디즈니+' 서비스 계약은 국내 IPTV 3사가 모두 추진하고 있어, LG헬로비전의 주가 상승을 설명하진 못했고 이후 시장에선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간 소규모 합병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한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기존 합병 비율이 헬로비전 주주들에게 너무 불리해 소규모 합병이 가능한 상황인데, 재조정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수급이 몰렸다는 해석입니다.

소규모 합병이란 소멸회사의 규모가 극히 소규모여서 존속회사 주주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은 경우로, 주주총회 및 주식매수청구권을 생략하고 이사회 결의만으로도 합병이 가능합니다.

LG유플러스가 LG헬로비전을 인수할 당시 LG헬로비전의 시가총액은 8132억 원(2019년 2월 13일 종가기준)이었던 반면, 최근 주가 상승에도 시가총액은 4000억 원 이하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시장에선 합병 비율 재조정 기대감이 나오고 있지만, 회사측에선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는데 LG헬로비전 관계자는 "조만간 합병 발표를 한다는 것이나 합병 비율을 재조정한다는 등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LG헬로비전의 해명대로라면 당분간 합병이 예정도 있지 않지만, 시장의 관심이 가라않지 않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LG헬로비전이 50% 지분을 확보하고 있고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8.61%만 인수하면 소액주주들 지분 매수는 어려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LG유플러스가 SKT와는 조용히 지분 양수도를 협의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이 해결되어야 LG유플러스 합병이 가시화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의 성장세가 가속화되면서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담당하는 종목들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연일 높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제이콘텐트리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31%(100원) 오른 3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제이콘텐트리의 주가는 지난달 이후 반등하기 시작해 전 거래일까지 32.8% 상승하며 이 기간 코스피 수익률(22.3%)을 상회했고 같은 기간 에이스토리는 158.1% 오르며 급등했고, SBS도 28.9% 올랐는데 스튜디오드래곤(6.3%)과 CJ ENM(3.0%) 역시 소폭이나마 우상향 흐름을 보였습니다.

콘텐츠 최대 성수기인 연말인데다 내년 디즈니플러스(디즈니+)의 한국 진출 등이 가시화되면서 시장의 주목도를 높여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디즈니+의 가세로 OTT 사업자 간 경쟁은 더욱 심화되겠지만 사업자별로 콘텐츠를 강화하며 미디어 시장은 스트리밍 동영상 플랫폼으로 중심축 전환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은 경쟁보다는 OTT 시장 파이 확대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넷플릭스가 올해 초부터 각국에서 '오늘의 톱10 콘텐츠'를 공개한 이후 한국 콘텐츠의 경쟁력이 눈으로 확인되고 있고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ㆍ유럽ㆍ호주 등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는 콘텐츠들이 많아지면서 국내 콘텐츠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졌고, 제작기회와 활동반경도 넓어졌습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국 콘텐츠에 대한 국내외 미디어 업계의 수급 경쟁은 더욱 불이 붙을 것으로 예상돼 국내 콘텐츠 업계는 판매가격 및 제작기회 증가의 수혜를 본격적으로 누리는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제이콘텐트리는 통합 JTBC스튜디오의 출범을 밝히며 방송사업 시너지 발생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인데 내년 초 JTBC스튜디오가 상장 전 투자유치(Pre-IPO)에 성공할 경우 방송사업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이콘텐트리는 지난 15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JTBC스튜디오가 제이콘텐트리스튜디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 이번 합병으로 제이콘텐트리는 드라마의 기획과 투자ㆍ제작ㆍ유통 등의 가치사슬을 일원화해 방송사업 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자회사의 지배력 강화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을 이룰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드라마의 편당 제작비가 상승하며 대형화되고, 글로벌 OTT 사업자들의 치열한 콘텐츠 수급 경쟁 속에서 변화하는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선 사업 모델의 일원화가 필요하다"며 "JTBC스튜디오는 독립된 스튜디오 형태로 사업구조를 재편함에 따라 다양한 사업자와의 콘텐츠 거래가 더욱 용이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엔터주가 내수주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평가받는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재평가되고 있어 우리 문화 컨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터주

에이스토리

NEW

빅히트

스튜디오드래곤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초록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