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이스 디즈니플러스 한국진출 수혜 기대감

안녕하세요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진출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주식시장에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관련주의 동반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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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알로이스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19.52% 오른 495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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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는 국내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데 애플은 8월 31일 디즈니플러스에 한글 UI(유저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모든 오리지널 콘텐츠에 한국어 자막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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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국내 이용자들은 미국 계정을 통해 디즈니플러스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디즈니가 지지난해 11월 디즈니플러스를 약 100여개 국가에 정식 서비스하면서 한국은 제외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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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소식에 OTT박스 전문기업인 알로이스에 대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데 이 회사는 2015년 설립 이듬해 첫 제품을 출시한 이후 OTT 급성장과 함께 빠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OTT박스는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OTT콘텐츠를 가정에 있는 TV에서 시청할 수 있게 하는 소형 장치로 OTT박스는 셋톱박스와 비슷하지만 특정 인터넷 사업자 회선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인터넷 회선에서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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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3분기까지 매출액은 부진한 편이지만 영업이익은 24억원에 당기순이익은 24억원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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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3분기까지 실적 기준으로는 최근의 단기급등으로 적정주가를 뛰어넘고 있어 디즈니플러스의 한국진출이 오버슈팅의 모멘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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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컨텐츠주들과 함께 OTT박스 자체를 제조하는 알로이스가 디즈니플러스의 한국진출에 수혜주로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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