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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rYzygNlUWU

안녕하세요

정부가 의료 대응 체계가 방역패스 위법 판결과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큰 조정에 나서는데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번주 오미크론 검출률은 47.1%로 다음주에 우세종화될 전망으로 확진자 규모도 다시 증가추세로 바뀌고 있는데 지난 12일 4007명까지 떨어졌던 확진자 수는 20일 6602명으로 일주일 새 1.5배 늘어났는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빠른 전파력을 감안했을 때 향후 확진 규모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전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됐던 선별진료소 PCR 검사는 향후 고위험군(역학 연관자, 의사 소견서 보유자, 60세 이상, 자가검사키트 양성자)에 한정해 시행되는데 이는 확진자 증가 시 PCR 검사 역량이 한계를 드러낼 것을 대비해 나온 조치로 고위험군 확진자는 위중증 환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의료체계에 부담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방역당국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일일 PCR 검사 역량은 75만건 정도이나, 최근 확산세를 감안하면 PCR 검사 한계치인 85만건도 넘어설 수 있는 분위기고 이에 따라 한정된 PCR 검사 역량을 고위험군에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광주·전남·평택·안성 등 4개 지역에 한해 이 조치를 우선 적용하며, 향후 기타 지역으로 해당 조치를 확대할 예정인데 오미크론이 다음주 내 우세종화될 것을 고려하면 향후 더 많은 지역에 해당 조치가 적용될 수밖에 없고 해당 4개 지역에서 고위험군(우선검사필요군) 이외 대상자는 선별진료소에 가도 PCR 검사가 아닌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받게 되고 소요 시간은 3분 정도이며 무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가검사키트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즉시 귀가하지만, 양성이 나오면 해당 선별진료소에서 곧바로 PCR 검사를 받게 됩니다.

 

 
고위험군이 아니지만 발열 등 증상이 있어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방문했다면 의사 진료 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되는데 광주 등 4곳에는 호흡기전담클리닉 43개가 설치돼 있고 전국에 설치된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총 654개입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해당 의료기관에서 PCR 검사를 받게되고 검사료는 무료지만 진찰료에 대한 본인부담금(의원 기준 5000원)이 발생하며 역학조사도 전수 검사 없이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PCR 검사보다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점에서 신속항원검사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는데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이 나온 경우 정확도가 높은 편이지만, 위양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양성 판정이 나오면 추가로 PCR 검사를 실시해 확진자를 빠르게 찾아내는 동시에 검사 체계를 효율화할 것"이라고 설명했고 동네 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면 일반 환자가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방역당국은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은 동선을 분리해 별도로 진찰과 처방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인데 PCR 검사가 축소되는 만큼 호흡기전담클리닉이나 선별진료소에서 관리자 감독하에 시행한 신속항원검사 음성증명서도 방역패스로 인정되며 유효기간은 48시간에서 24시간으로 단축됩니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대상은 기존 '65세 이상 면역저하자'에서 '60세 이상 면역저하자'로 확대되며 공급 기관도 노인 요양시설과 요양병원, 감염병 전담병원 등으로 늘리게 됩니다.

 

 
향후 확진자 급증에 따른 환자 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가격리 기간도 단축되는데 중증환자를 제외한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격리 관리 기간은 10일에서 7일로 줄어드는데 현재 자가격리자는 7일간 건강 모니터링을 받고, 3일간은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관리를 받고 있지만, 앞으로는 7일간 건강 모니터링만 받고 외출이 가능해지는데 자가격리 기간 단축은 오미크론 우세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서 26일부터 전격 시행됩니다.

 


해외 입국자 관리 방안도 강화되는데 입국자에 대한 사전 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기준은 출국일 이전 72시간에서 48시간 전으로 강화됩니다.

 

방역기준을 변경하는 이유가 오미크론 대유행과 방역패스라는 정부의 방역방법이 법원에 의해 위벅화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인데 이런 결과가 나오도록 한 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큰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감염병은 감기도 독감도 아닌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감염병으로 실제로 사망자가 양산되고 있는 감염병입니다

 

이를 방역하자는데 정치적 의도를 갖고 대선운운하며 방역패스 무용론과 백신공포감을 확산시키는 언론의 보도행태는 사람을 죽이는 보도로 살인자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특히 소아청소년 백신접종에 대한 막연한 공포강 유포는 부모가 자식에게 백신접종을 가로막아 코로나19감염 위험을 높이는 패륜행위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때 평생 남을 후유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짓을 부모가 하도록 만드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론은 광고주의 이익을 위해 사익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코로나19감염병 관련해서는 해서는 안될 짓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은 대형교회에 대한 탐욕과 자식에 대한 교회세습에 세금을 내지 않겠다고 부정부패한 권력의 집권을 위해 코로나19 관련 잘못된 정보를 광신도들에게 유포하고 이들이 방역패스 반대에 나서고 소아청소년 잭신접종을 거부하게 만들고 있어 사회적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십알단 같은 댓글부대를 조직적으로 운영하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대한 댓글로 여론조작에 나서고 있어 종교의 자유를 넘어 정치개입의사까지 드러내고 있습니다

 

언론은 언론의 일을 하고 보수개신교회 목사가 목사짓을 한다고 변명하지만 그 내용에서 공동체 안전을 위협하는 짓들이라는 점에서 분명 책임을 물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 공동체의 안녕을 본인 스스로가 책임져야 할 사안으로 합리적인 이성으로 판단해야 할 사안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말아야 할 사안들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의 유혹에 속지 마십시요

 

특히 댓글 중에 "민주당 당원인데", "문재인 지지했었는데" 등으로 시작하는 댓글들은 거의 100% 댓글부대의 댓글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맞는데 이런 댓글들은 얼마지나지 않으면 대부분 아이디 자체가 삭제되고 없어져 버리는 댓글공작용 아이디라는 사실을 아이디 클릭으로 과거 이력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람 생명 갖고 이런 사리사욕을 챙기는 짓은 해서는 안되는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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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KLVn4QUImw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9일 대형 쇼핑몰과 백화점 등에도 방역 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확대 적용되는 것을 두고 “비과학적 주먹구구식 방역패스 정책을 폐기해야 한다”고 비판했는데 어설픈 트럼프 따라하기로 우리나라에서도 사람들 부지기수로 죽어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부터 마트 갈 자유조차 제한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는데 윤 후보는 “외식의 제한은 물론이고 장을 봐 집에서 밥도 해 먹을 수 없게 하는 조치는 부당하다”고 말했는데 그는 “위중증 환자 증가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백신접종이 최선임에는 이견이 없다”면서도 “생필품 구매를 위한 최소한의 자유까지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는데 윤후보가 제한을 받는 사람들이라는 백신미접종자들은 전 인구의 5% 남짓한 사람들로 건강상의 이유도 있겠지만 개인적 소신에 의해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윤 후보는 "백신을 맞지 않는 임신부를 비난해서도 안 된다"며 "법원의 잇따른 제동은 더 책임감 있는 정책을 수립하라는 국민의 뜻과 같다"고 주장했고 이어 "미접종자들을 감안한 정교한 정책을 시행하고 백신 접종에 대한 불신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대안을 갖고 떠들면 따질 것도 없지만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는 무책임한 극우유튜버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것은 정치 지도자로써 생각이 없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윤 후보는 “버스와 지하철은 되고, 생필품 구매는 안되는 대책을 누가 받아들이겠느냐”며 “식당 영업을 일률적으로 9시까지로 제한하는 것 역시 비상식적으로 비합리적인 윈칙을 강요하는 주먹구구식 정치방역, 폐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는데 서울시장이 오세훈 국민의힘 사람으로 바뀌고 나서 제일 먼저 한 말이 K방역에 협조하지 않겠다였고 이후 서울시와 수도권에 코로나19확진자들이 급증하자 오세훈 시장은 사라지고 땅보러 다닌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사실 윤후보가 이마트 장을 보는 쇼를 연출하며 그래도 여유가 있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방역패스 적용 반대를 하는 것은 재벌대기업인 신세계와 이마트,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의 규제없는 사업할 수 있는 신자유주의 경제관에 입각한 것으로 전형적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정책을 계승하는 것으로 사회적 약자인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은 아니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앞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도 전날 “문재인표 백신 패스는 비과학, 비합리적”이라며 “백신 패스를 적용하면서 자영업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것은 모순임을 지적하고 영업 제한을 풀라고 촉구했지만, 정부 반응은 소귀에 경 읽기”이라고 지적했는데 그는 “저녁 9시만 되면 모든 식당이 문을 닫아, 지하철에 사람들이 꽉꽉 들어차는 상황을 분산시키는 것이 방역에 더 효과적이고 자영업자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는데 결국 마스크를 벗고 밤늦은 시간까지 흥청망청 수 퍼 마시다가 사람들이 한산해진 밤 늦은 시간에 대중교통이나 택시타고 집에 가라는 소리로 이런 것에 어디 과학적인 게 있습니까?



한편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10일부터 3,000제곱미터(㎡) 이상 마트 및 백화점, 쇼핑몰, 농수산물유통센터 등을 방역패스 대상 시설에 추가하는데 중대본은 계도기간을 10일부터 16일까지 1주일 동안 부여하고 17일부터는 방역패스를 위반하는 시설 사업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그까지 벌금 몇 백만원이 두려워 방역패스를 지키겠냐만은 백신미접종자들이 돌아다니다 코로나19확진을 받고 위중증 환자로 발전할 경우 우리 의료시스템에 부하가 걸려 자칫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고 이럴 경우 정상적으로 백신을 접종한 다수의 사람들도 제대로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될 수 있어 사회적 큰 혼란고 ㅏ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날는 전 인구의 약 95%가 1회 이상 백신접종을 완료했고 약 90%가 2회이상 백신 접종을 마쳤을 뿐 아니라 부스터샷도 실시되고 있는데 단 한번도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약 5% 남짓한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95% 인구가 방역패스의 불편함을 감수해주겠다는데도 이 마져도 폐지해 백신미접종자들의 감염위험을 높이라는 주장과 다를 바 없습니다

 

과학적 사유가 없다고 운운하는 것들은 백신접종 후 감염율이 낮아졌다는 데이타를 보여줘도 이해하려 하지 않겠지만 정치지도자라는 것들이 표를 얻겠다고 혹세무민하는 꼴은 꼴사납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미국 트럼프가 코로나19 위기 초기에 정치적 사안과 방역을 엮어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낳고 있다는 사실을 벌써 잊었단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아무리 대선을 코 앞에 두고 표를 얻어야 한다고 하지만 사람들의 생명을 담보로 위험한 표구걸을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정치와 방역을 엮어 버리면 우리도 미국꼴을 면키 어려울 겁니다

 

돌이켜보면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 시절의 메르쓰 창궐시기에 정부는 어디 있었고 국가는 뭘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 강남사람들 수십명 죽어나갈 때 박근혜 정부는 삼성의료원의 감염원 사실을 숨기기 바빴고 결국 강남사람들 반발에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나서서 사과를 했고 보건복지부장관의 사임을 가져왔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방역패스 반대 주장은 다시 그때로 돌아가자는 말과 다름 없는 것인데 바보가 아닌 이상 한번 속지 두번 속지 않을 겁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 속은 것은 바로라 그런다지만 세번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을 보시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는 보수언론과 포털의 조직적인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댓글들을 다는 십알단 같은 여론조작세력들이 있는데 특히 댓글들을 다는 아이디들은 대부분 봇들로 방역을 방해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아이디들이 상당한 것을 시간이 지나보면 알 수 있는데 포털이 댓글 아이디들이 과거 쓴 글들을 조회할 수 있게 하면서 이런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 그리고 공동체의 안녕을 위해 저런 무책임한 주장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침묵은 동의로 간주하고 혹세무민하는 주장이 목소리를 키우면 우리 공동체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시장도 공동체의 안전이 확보된 이후에야 정상적으로 거래가 될 수 있는 것이지 불안감과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시장은 정상적인 주가상승을 보일 수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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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oraFtkKWgU

안녕하세요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멤버 RM과 진도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BTS의 활동이 오랫동안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BTS(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 8월말 모두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는데 돌파감염이 된 것입니다.

 

 
오늘 26일 BTS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RM과 진이 어제 25일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빅히트뮤직은 이와 같은 소식을 어제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알렸습니다.

 

 
RM은 지난달 27∼28일과 이달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진행된 콘서트 이후 미국에서 머무르며 개인 일정을 소화한 뒤 지난 17일 귀국했는데 RM은 귀국 직후 진행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는데 격리 해제를 앞두고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빅히트뮤직측은 현재 RM이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했습니다.

 

 
멤버 진은 미국에서 귀국한 직후 자가격리 해제 시 각각 진행한 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어젯 밤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진은 어제 오후 감기 몸살 증상을 느껴 PCR 검사를 진행했고 어제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열 등 경미한 증상이 있어 재택 치료 중입니다.

 

 
RM과 진 모두 지난 8월 말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입니다.

 

 
한편, 현재까지 BTS 멤버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3명으로 이에 앞서 멤버 슈가가 미국에서 귀국한 뒤 자가격리를 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LA공연 성공으로 빅히트뮤직은 새해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공연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번 BTS 멤버들의 연이은 코로나19확진으로 내년 상반기 중 오프라인 공연이 가능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BTS의 오프라인 활동이 중단되면서 온라인 활동이 늘어날 수 밖에 없고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하이브의 새해 상반기 실적에 먹구름이 끼게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BTS RM 진
BTS RM
BTS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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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tN57l3zjzk

안녕하세요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슈가는 전날 미국에서 입국한 뒤 진행한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슈가는 그러나 발열 등 이상 증세는 없는 `무증상 감염`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는 국내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슈가는 지난달 27∼28일과 이달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방탄소년단 콘서트 이후 미국에 머물며 개인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일정 뒤 휴가를 부여받아 휴식기를 보내고 있기에 공식 일정은 없습니다.



슈가는 최근 고(故) 주스월드(Juice WRLD)의 유작 앨범 `파이팅 디먼즈`(Fighting Demons) 수록곡 `걸 오브 마이 드림스`(Girl Of Dreams)에 참여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29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지난 번 LA공연에서도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는데 개인일정으로 미국에 갔다가 코로나19에 확진되어 BTS활동이 전면 중단될 것 같습니다

 

최소한 2주 정도 BTS 활동이 중단될 것 같은데 하이브의 소속 아티스트 관리 문제가 제기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빅히트뮤직 입장문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23일(목) 국내 입국 직후 PCR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 24일(금)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슈가는 지난 8월 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입니다.


방탄소년단 공식 휴가 기간 중 미국에서 개인 일정을 보낸 슈가는 미국 출국 전 진행한 PCR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방역 절차에 따라 귀국 직후 PCR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자가격리 중 확진 통보를 받았기 때문에 슈가와 다른 멤버들 사이에 접촉은 없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슈가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TS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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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이태원 밤거리

안녕하세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대목'을 맞은 이태원은 예상대로 인파로 북적였는데 방역당국은 다시 확진자가 급증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태원에는 29일 저녁 오징어게임·마블코믹스·해리포터 등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로 분장한 이들이 모여들었는데 일요일이 핼러윈데이 당일이다 보니 미리 핼러윈데이를 즐기기 위해 더 많은 젊은이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태원의 주점·클럽들도 대목을 맞아 핼러윈 인테리어로 꾸미고 몰려드는 손님들을 맞고 있는데 많은 업소가 오랜만에 만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페이스페인팅·코스프레를 한 이들은 금세 이태원 골목길을 가득 채웠는데 방문객들은 대체로 마스크를 썼지만, 골목 한편에는 마스크를 벗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도 있었고 턱에 마스크를 걸치기만 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 사실상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과 구청 직원들이 단속에 나서 주요 길목을 돌아다녔으나, 사람들은 전혀 개의치 않고 그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 용산구청 식품위생과 관계자는 "무조건 단속하기보다는 오후 10시에 영업을 종료하는지, 인원을 잘 지키는지, 백신 접종 확인을 잘하고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는지 등을 위주로 보면서 계도하고 지켜지지 않으면 적발할 방침"이라고 했습니다.

 

강남역, 홍대 인근에도 다양한 코스프레를 한 이들로 북적였는데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친구끼리 금요일 밤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이 많았지만 돌파감염에 대한 우려감도 함께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젊은층은 돌파감염이 되더라도 이미 백신 접종 후이기 때문에 경증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될 것은 없지만 이들이집에 귀가해 어르신들을 감염시킬 경우 또 다른 의료시스템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우려스러운 것입니다

 

개인방역지침을 잘 지키고 업소들도 오랜만의 대목이 불행으로 끝나지 않게 방역지침을 준수해 영업을 했으면 좋겟습니다

29일 이태원거리

 

29일 이태워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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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COVID-19) 델타플러스 변이 감염이 확인됐는데 국내에서 델타 변이가 사실상 우세종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델타플러스 변이까지 등장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일 방역당국은 국내에서 델타플러스 변이 사례가 2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첫 사례는 최근 해외 여행 이력이 없는 40대 남성 A씨로 가족, 직장동료 등 접촉자 검사 결과 동거가족 1명 이외 추가 확진은 없고 구체적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인데 두 번째 사례는 해외 유입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각 변이 종류에 따라 특성은 다른데 코로나19는 바이러스가 유전자 코드를 복제할 때 특정 염기가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서 변이가 발생합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등장 초기 처음 발견된 나라의 이름을 따 명칭을 붙였는데, 각 변이 바이러스에 특정 국가 이름을 사용할 경우 낙인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단 우려에 따라 그리스 문자를 붙여 구분하고 있습니다.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람마 등 이름이 붙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각 변이 바이러스마다 특성은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변이바이러스가 점점 감염력이 강해지고 중증환자를 발생시키는 쪽으로 변해가고 있어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습니다



알파 변이는 지난해 9월 영국에서 처음 발견됐는데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초기 유행주)보다 전파력이 약 1.5배 강한 것으로 추정되고 지난 7월 24일 기준 국내 누적 검출 수는 2869건입니다.



베타 변이는 지난해 5월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처음 발견됐고 연구에 따르면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약 1.5배 세고, 백신 효과를 떨어트릴 가능성이 있는데 지난 7월 24일 기준 국내 누적 검출 수는 146건입니다.



감마 변이는 지난해 11월 브라질에서 처음 발견됐는데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약 1.4~2.2배 강하고, 백신 효과를 떨어트릴 가능성이 있고 지난 7월 24일 국내 누적 검출 수는 18건입니다.



델타 변이는 지난해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됐는데 전파력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약 2.4~2.7배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지난 7월 24일 기준 국내 누적 검출 수는 2983건으로 변이 중 가장 많은데 강한 전파력을 앞세워 빠르게 세를 불리며 국내에서도 사실상 우세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델타플러스 변이는 지난 3월 유럽에서 처음 발견됐는데 델타 변이에서 파생된 변이 바이러스로, 전파력이 강하고 백신 항체에 대한 회피 능력이 있다고 알려졌는데 국내에서 현재까지 2명의 감염 사례가 확인되며 우려를 키우고 있는데 해외 11개 이상 나라에서 발견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람다 변이는 지난해 12월 페루에서 처음 발견됐고 현재 30여개국으로 퍼진 것으로 파악되는데 전파력 등 구체적인 특성에 대해 연구 중으로 다른 변이보다 치명률이 높다는 평가가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는 변이바이러스입니다.



질병관리청이 지난 6월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변이 바이러스는 각 백신에 대한 예방효과가 비교적 떨어지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해당 자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경우 백신별 예방효과는 베타 10.4%, 델타 59.8%까지 떨어졌습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현재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변이를 '우려 변이'로 지정한 상태로 람마 등 변이에 대해선 '관심 변이'로 지정했습니다.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교수는 "람다 변이는 치명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으로 새로운 변이가 계속 나오면서 백신이 소용 없는 변이까지 나올 수 있다"며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막을 근본적 해결책은 찾기 힘들고, 철저한 해외 유입 사전 검사 등 엄격한 방역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mRNA백신을 생산하는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백신 개발에 착수한 상황이고 국내에서도 변이바이러스를 대비한 진보한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변이바이러스가 기존 백신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는 우려감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아직까지 나온 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는 기존 백신들이 효능을 나타내고 있어 중증환자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페루와 인도에서 발견된 람다 변이와 델타변이는 위생상태가 나쁘고 의료서비스의 질이 낮은 나라들이라 변이바이러스의 감염이 빠르게 전파되고 중증환자로 발전하여 사망에 이르는 환자가 많은 지역이라는 점에서 또 다른 변이의 등장 가능성이 높은 위험한 상황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K방역으로 막아낼 수 있고 찾아낼 수 있는 감염자들을 최대한 격리하여 확산을 예방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여전히 주한미군에 대한 방역권을 미군이 갖고 있고 보수개신교회와 국민의힘의 방역비협조로 코로나19재확산이 꺽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아무리 일치당결하여 노력해도 구멍들이 있는한 K방역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최근 보수언론의 돌파감염에 대한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백신무용론을 퍼뜨리고 있는데 이를 통해 노년층의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리고 이들이 중증환자로 발전하여 의료서비스 기반이 붕괴될 위험에 노출되기를 바라는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공동체의 안전마져 사리사욕을 위해 내팽개치는 것들은 반드시 책임 물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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