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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변이바이러스'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21.12.10 진매트릭스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GM-ChimAd-CV) 코로나19변이바이러스에도 효과 확인 급등세
  2. 2021.12.01 크리스탈지노믹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아이발티노스타트’ 델타 변이에 효능 확인
  3. 2021.11.02 진매트릭스 개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델타 변이 바이러스 100% 방어효과
  4. 2021.10.14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백신 개발 "유코벡-19"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능 기대감 임상 3상 신청
  5. 2021.09.17 추석 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70% 달성 기대감
  6. 2021.09.11 미국증시 애플 악재에 급락세 기업실적 둔화 우려감
  7. 2021.09.06 서울바이오시스 코로나19살균기 보유 미국 EmitBio LED조명 이용 코로나19 치료 주장 수혜 기대감
  8. 2021.08.28 미국증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비둘기적 통화정책 유지 발언에 일제히 반등세
  9. 2021.08.26 랩지노믹스 UAE(아랍에미리트)와 2022년 1월까지 1,000만회분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 급등세
  10. 2021.08.23 국제약품 천연 항생물질 ‘락토페린(lactoferrin)’ 코로나19 억제 효과에 관련 원료 의약품 보유 소식에 상한가
  11. 2021.08.21 미국증시 미FRB 조기 테이퍼링 우려감에 주가폭락 양호한 기업실적에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반등성공
  12. 2021.08.20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2주 연장 발표
  13. 2021.08.17 애니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유행 펩타이드 파이프라인 부각
  14. 2021.08.13 일본 오키나와 코로나19감염율 급증 주일미군과 주한미군 교류에 K방역 위협
  15. 2021.08.11 국내 코로나19일일확진자수 2000명 돌파 4차 대유행 숫자로 확인 광복절 집회 보수개신교회와 보수단체 할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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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jGX1WYOYIc

안녕하세요

진매트릭스의 주가가 강세로 국제 공인 백신 전문 기관인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진행된 바이러스 공격 시험에서 진매트릭스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GM-ChimAd-CV) 접종군이 야생형인 우한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델타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100%의 방어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10일진매트릭스는 오후 1시 38분 현재 전일대비 1860원(18.90%) 상승한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중화항체와 더불어 실제 바이러스를 감염시켜 시험 동물의 생존율을 평가하는 공격 시험은 시험 백신의 유효성 여부를 판단하는 가장 확실한 1차 지표로 여겨지고 따라서 'GM-ChimAd-CV'의 시험 결과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여부에 상관없이 우수한 백신 효능이 증명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진매트릭스의 백신 후보물질은 자체 개발해 보유하고 있는 차세대 'GM-ChimAd' 바이러스 전달체 기술에 기반해 개발됐는데 이 전달체는 병원성과 인체 내 증식성을 제거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플랫폼으로 항원 전달 효율을 향상시키고 혈전증과 같은 벡터 기반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방어효과 외에도 GM-ChimAd-CV는 우한 바이러스주, 베타 바이러스, 델타 바이러스에서 모두 고르게 강력한 중화항체가를 유도했고, 몸무게와 같은 생리 지표들도 모두 방어효과와의 상관관계가 증명됐습니다.




홍선표 진매트릭스의 부사장(CTO)은 "이번 효능 시험에서 야생형 바이러스 외에 베타나 델타 바이러스에서도 광범위한 교차 면역 효능을 검증한 만큼, GM-ChimAd-CV의 임상 용량 설정을 위한 도스결정 시험과 비임상 안전성 시험 착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등장으로 기존 코로나19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 효능이 떨어진다는 의견들이 있었지만 후발주자로 개발하고 있는 진매트릭스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데이타를 가진 백신으로 개발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더 신뢰가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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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 202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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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회장

안녕하세요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아이발티노스타트’의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SARS-CoV-2 Delta variant) 대상 전임상시험 결과 높은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연구팀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유전자 재조합 마우스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7일 만에 바이러스 수치가 아이발티노스타트 50mg/kg을 하루 한번 경구 투여한 군(바이러스 수치 12.59)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만 투여한 군(바이러스 수치 794.33) 대비 63배에 달하는 억제력(감소)을 확인했습니다.




아이발티노스타트 25mg/kg을 하루 한번 경구 투여한 군에서도 7일차에 바이러스 수치(501.19)가 감소했습니다.




델타 변이에는 E484Q, L452R 변이가 동시에 나타났고 이 때문에 전파력이 높다고 알려진 알파 변이보다도 1.6배 높은 전파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고 2차 감염률도 높은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성이 증가하거나 중증도에 변화가 있는 경우 또는 백신과 치료제 등의 유효성 저하를 확인하면 ‘우려 변이’로 지정하는데 델타 변이는 지난 5월10일 우려 변이로 지정됐습니다.




아이발티노스타트는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자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급성폐렴 및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발생하는 섬유증 등을 치료하는 염증치료 신약입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억제력이 확인된 전임상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먹는 코로나치료제 임상 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뭘 하겠다고 발표는 수 없이 해 왔지만 단 한가지라도 라이센스 아웃을 해 기술로열티를 제대로 받던지 개발을 성공해 신약을 판매하던지 하는 수익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없어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먹는 코로나19치료제에 대한 필요성과 수요는 있지만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제대로 해 낼 수 있을 지는 여전히 불확실성에 놓여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단 한가지만이라도 끝까지 연구해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상장해서 20여년간 시장에서 투자금만 받아갔지만 투자자를 위해 내놓은 것이 단 한가지도 없다는 점을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부끄러워 해야 할 겁니다

 

투자자들은 ATM머신이 아니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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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매트릭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GM-ChimAd-CV'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100% 방어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GM-ChimAd-CV'는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진행한 바이러스 공격 시험에서 우한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델타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100%의 방어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중화항체가와 더불어 실제 바이러스를 감염시켜 시험 동물의 생존율을 평가하는 공격 시험은 시험 백신의 유효성 여부를 판단하는 가장 확실한 1차 지표로 여겨지고 따라서 GM-ChimAd-CV의 시험 결과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여부에 상관없이 우수한 백신 효능이 증명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진매트릭스의 백신 후보물질은 자체 개발해 보유하고 있는 차세대 'GM-ChimAd' 바이러스 전달체 기술에 기반해 개발됐는데 이 전달체는 병원성과 인체 내 증식성을 제거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플랫폼으로 항원 전달 효율을 향상시키고 혈전증과 같은 벡터 기반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방어효과 외에도 GM-ChimAd-CV는 우한 바이러스주, 베타 바이러스, 델타 바이러스에서 모두 고르게 강력한 중화항체가를 유도했고, 몸무게와 같은 생리 지표들도 모두 방어효과와의 상관관계가 증명됐습니다.

 


홍선표 진매트릭스 부사장(CTO)은 "이번 효능 시험에서 야생형 바이러스 외에 베타델타 바이러스에서도 광범위한 교차 면역 효능을 검증한 만큼, GM-ChimAd-CV의 임상 용량 설정을 위한 도스결정 시험과 비임상 안전성 시험 착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은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 한 후에 개발에 착수하고 해외임상을 진행하고 있어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 강한 백신을 개발하고 있어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다만 아직 전임상 단계인 동물실험에서 확인된 사항은 임상에서 재차 검증되야 할 사안이므로 아직은 신뢰도가 낮은 단계임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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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는 보건복지부와 변이주 대응 신규 항원조성의 백신에 대한 비임상 효력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비임상 시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비임상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KMPC, 서울대 수의대와 연세의대 공동)의 위탁연구로 진행했습니다.



후보 백신은 유코백-19 우한주 항원과 다른 변이주 RBD 부분을 사용하는 유코백-19-SA 항원 조성으로 각 후보 백신에 대하여 사람 ACE2(hACE2) 형질전환 마우스를 이용해 우한주, 베타형(남아공 변이) 및 델타형(인도 변이)의 변이주에 대한 방어효능을 비교하기 위하여 실시했습니다.



두 가지의 후보 백신을 2주 간격으로 2회 투여한 후, 3종의 바이러스주로 공격하고 2일차, 4일차 및 14일 차에 각 그룹의 활동성과 생존률, 바이러스 및 항체역가, 장기무게 및 조직병리소견을 검토했고 그 결과 각 후보 백신을 투여한 군에서는 바이러스 공격 후에 대조군에 비해 체온, 활동성, 생존율(베타, 델타변이주 공격에 대해 100% 생존), 장기무게 등에서 유의하게 차이가 확인됐습니다.



또 후보 백신을 접종한 후 2,4주차에 높은 수준의 중화항체가를 유지했고 공격 후 2,4일차 폐 조직에서 각각의 공격 바이러스는 대조군에 비해 백신접종군에서는 검출되지 않았고 조직병리소견에서도 각 장기는 대조군 대비 차이가 없었으나 폐 조직에서의 염증, 부종 및 혈관 정도 등에서 매우 개선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변이주 비임상 효력시험의 성공적인 결과로 보아 현재 임상 2상 중인 유코백-19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99% 이상에서 발견되는 델타 변이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전임상 실험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유코벡-19 백신이 효능을 갖고 있다고 기대할 수 있는 데이타를 얻은 것으로 앞으로 델타변이가 확산되어 있는 해외임상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12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를 신청했는데 지난 8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최초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에 진입한 만큼 유바이오로직스가 IND 승인을 받으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에 진입한 사례가 됩니다.



지난 6월 ‘유코백-19’의 임상 2상을 시작한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17일 임상 2상 접종을 완료했는데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임상 2상 최종 데이터는 11월께 발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국감장에서 알려진 임상 2상 중 사망자 발생은 고령의 기저질환자의 자연사로 임상시험과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고 따라서 임상 2상 데이타에서도 빠진 사례라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국회의원이 들은 소릴 옮기면서 확대해석된 점이 있어 시장참여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유바이오로직스가 사실 여부를 빠르게 확인해 주며 소명해 논란이 조기에 진화되는 모습입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내년 상반기 중 독자적인 코로나19 백신을 2종류 가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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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목표로 내건 추석 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70%가 17일 오후 6시 전후 달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날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비대면 백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이날 백신 1차 접종률 70% 달성은 백신 접종 시작 이후 209일 만이고, 현재 우리 나라의 백신 1 차 접종률은 지난 15일 기준 주요 선진국인 미국, 일본, 독일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신 1차 접종률 50% 달성 이후 70%까지 접종률이 오르는데 소요되는 시간도 주요 선진국 대비 한국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 대변인은 "주요 선진국들의 백신 접종 경향을 보면 보통 1차 접종률 50%를 달성한 이후 70% 도달까지 백신 접종의 속도가 떨어지거나 정체되는 모습을 보였고, 실제 프랑스의 경우 54일, 이탈리아가 74일, 영국은 114일이 걸렸지만 우리 나라는 이날 저녁 70%을 달성한다면 28일 만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우리 나라는 개인의 건강은 물론 가족과 약자를 보호하고 일상회복에 대한 의지가 강하며, 국민들의 참여 또한 높기 때문에 빠른 백신 접종이 가능했다"면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을 위해서는 앞으로는 2차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이어 "한국의 백신 1차 접종률 70% 도달은 아마 이날 오후 6시 전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 국민 대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69.0%를 기록했는데 누적 접종완료자는 3541만4516명으로 접종 완료율은 41.8%이며 2148만9009명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1차 접종률이 70% 고지에 도달하면 2차 접종을 통한 접종 완료율 제고에 속도를 낼 계획인데 정부는 이날부터 그동안 1차 접종으로 한정됐던 잔여백신을 2차 접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향후 검토를 통해 2차 백신 접종기간을 6주에서 4주로 재조정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 접종 완료율을 제고할 방침입니다.

 

백신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그리도 날리치고 백신접종이 선진국에 뒤진다고 비난하던 보수언론은 다 어디갔는지 물어보게 되는 결과입니다

 

최근에는 보수언론들이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리기 위해 백신후유증에 대해 부각시키며 사망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수언론이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는 이유는 백신전종률을 떨어뜨리 코로나19 위기를 심화시켜 결국 내년 대선에서 부정부패한 권력의 탄생을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광고주인 재벌오너일가들의 기득권에 충성한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위기가 시작된 이후로 마스크 논란과 백신 논란 그리고 이제는 백신 후유증 논란까지 보수언론이 만들어낸 논란들은 우리 공동체를 위해 백해무익한 논란일 뿐 공익은 눈 씻고 봐도 찾을 수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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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생산자물가가 전달 보다 둔화했다는 소식에도 애플 주가가 크게 하락한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1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1.66포인트(0.78%) 하락한 34,607.72로 장을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4.70포인트(0.77%) 떨어진 4,458.58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2.76포인트(0.87%) 밀린 15,115.4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3거래일 연속 떨어졌습니다.

 

개장 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전화 통화 소식에 오름세를 보였던 뉴욕증시는 애플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지수 전체 분위기도 악화했는데 애플 주가는 애플이 앱스토어가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해 앱을 구매할 수 없도록 막은 것은 반(反)경쟁적 조치라고 미국 법원이 판결했다는 소식에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법원은 애플에 개발자들이 외부 결제용 링크를 넣을 수 있도록 허용하라고 명령했고 이번 판결로 기업들은 최대 30%에 달하는 애플의 앱스토어 결제 수수료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애플은 그 만큼 실적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같은 소식에 애플 주가가 3% 이상 하락 마감해 지수 전체에 부담이 된 반면 비디오게임업체나 게임 개발사들의 주가는 크게 올랐습니다.

 

생산자물가가 전달 보다 둔화했으나 전년 대비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해 인플레이션 우려는 지속됐는데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7% 올라, 시장의 예상치인 0.6% 상승을 웃돌았고 다만 7월 기록한 1.0% 상승보다는 둔화했는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8월 근원 PPI는 전월 대비 0.6% 올랐고 시장의 예상치는 0.5% 상승이었는데 생산자물가는 전년 대비로는 8.3% 올라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장은 다음 주 발표되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은 연준이 연내 테이퍼링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해왔으며, 최근 고용지표 부진에도 이러한 전망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은 연준 위원들의 최근 발언을 토대로 연준이 오는 11월에 테이퍼링을 시작하기 위해 9월 회의에서 합의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회의에서 11월 테이퍼링을 위한 신호를 줄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 연준의 9월 FOMC 회의는 21~22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한 연설에서 연준이 올해 테이퍼링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업종별로 유틸리티, 부동산, 기술주가 1% 내외로 하락했고, 헬스와 통신, 금융 관련주도 모두 하락했고 S&P500지수 11개 업종이 모두 약세를 보였습니다.

 

핀테크 업체 어펌홀딩스는 주당 순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도 미래 실적에 대한 기대로 34% 상승했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에픽 게임즈가 제기한 반독점 위반 소송 결과에 3% 이상 하락 마감했고, 웰스파고의 주가는 2억5천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에도 장중 오름세를 보였다가 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주가가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오면서 조정 압력이 커진 상태였다고 진단했습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스티브 소스닉 수석 전략가는 마켓워치에 "강세론이 빠르게 약화하고 있다"라며 "계절적으로도 시장에 힘든 시기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주가가 고점에 근접하면서 일부 투자자들은 그동안 주가를 끌어올린 대규모 부양책의 일부가 끝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옵션 시장에서는 하락장에 대비한 풋옵션 입찰이 매우 강한 모습이라고 전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3.4%로 반영했고 내년 12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37%로,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15.4%로 반영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2.15포인트(11.44%) 오른 20.95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은 테이퍼링을 시작으로 내년 금리인상까지 시장 내 유동성을 빨아들이는 일들이 단계적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확산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에 긴장하고있는데 이미 예상되는 유동성장세의 조종에 시장참여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미 시장참여자들이 모두 다 알고 있는 것은 위기가 될 수 없는 것으로 이미 대비를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해 보입니다

 

문제는 얼마나 빠른 속도로 이뤄질 것이냐와 기업들이 이런 유동성 장세 끝에 잘 적응할 것이냐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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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나카무라슈지교수가 이끄는 UCSB(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연구팀과 10년 넘는 공동연구를 통해 직경 1μm의 블루와 그린 마이크로 LED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고, 효율 저하로 양산할 수 없었던 70μm 미만 레드 마이크로 LED의 난제 극복 및 본격 양산을 통해 마이크로 LED TV 대중화를 앞당기는데 이바지하며 디스플레이 시장에 지각변동을 가져올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생산 수율 난제 극복해 70μm 레드 마이크로 LED가 적용된 제품(MC04, MC02)을 양산 공급 중입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성능저하 개선 기술로 30μm 원 픽셀(one-pixel), 2022년에는 10μm 원 픽셀 제품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서울바이오시스와 UCSB는 핵심 공정 개발을 통해 직경 1μm 크기의 마이크로 LED 제작에 성공했으며, 크기가 작아질수록 효율 저하로 발광 자체를 할 수 없었던 레드 마이크로 LED의 외부 양자 효율 (EQE)을 150%까지 향상함으로써 초소형 마이크로 LED 솔루션 제작과 밝기 향상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로써 서울바이오시스는 마이크로 LED 기술 향상을 통해 스마트폰, AR, VR 등 고급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의 빠른 상용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바이오시스의 기술은 마이크로 LED 기술 뿐 아니라 메타버스와 코로나19방역에도 사용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되고 있어 성장성이 큰 업체로 분류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물리칠 또 따른 무기가 바로 빛으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의료기 업체인 에미트바이오(EmitBio)는 지난 1일(현지 시각) “발광다이오드(LED) 빛으로 사람 기도 조직에서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99.99%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미트바이오의 닐 헌터 대표는 이날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빛만으로 치료를 한다고 하면 대형 제약사나 정부 연구소에서는 믿지 못할 것”이라며 “이번에 호흡기 세포에 3일간 LED 빛을 5분씩 하루에 두 번 비췄더니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모두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에미트바이오는 전구에 쓰이는 LED 기술로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주장했는데 전구는 모든 가시광선을 다 쓰지만 치료용 LED는 특정 주파수만 골라 사용하는데 에미트바이오는 환자의 코 뒤쪽과 목구멍에 LED 빛을 비추면 바이러스를 죽이고 면역반응을 촉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LED기술을 보유하고 이미 바이러스 사멸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바이오시스에게는 희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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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월의 입'에 숨죽이던 미국 뉴욕증시가 비둘기(통화완화 선호)적 통화정책 기조를 재확인한 데 힘입어 급반등했습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2.68포인트(0.69%) 오른 35,455.80에 장을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9.37포인트(0.88%) 상승한 4,509.3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3.69포인트(1.23%) 상승한 15,129.50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하락을 하루 만에 극복한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다시 한번 동반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는데 S&P 500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4,500선을 넘겼고, 나스닥 지수는 이틀 만에 15,000고지를 재탈환했습니다.

 

주간 상승폭은 다우 지수 1%, S&P 500 지수 1.5%, 나스닥 지수 2.8%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이날 오전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서 연내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공식화하면서도 대체로 비둘기적 시각을 보인 것이 시장에 안도감을 주었는데 파월 의장은 "테이퍼링의 시점과 속도가 금리 인상 시기에 관한 직접적인 신호를 전달하는 것은 아니다"며 기준금리 인상을 위한 조건 충족까지는 "갈 길이 한참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향후 고용 회복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 추이를 변수로 꼽으면서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서도 머지않아 사라질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견해를 유지했습니다.

 

지난 2013년 연준의 테이퍼링 예고에 달러화, 미 국채 금리, 신흥국 주가 등이 폭락했던 '긴축 발작' 재발을 염려한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까지는 멀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데 힘입어 투자자들이 자신감을 회복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SSGA의 최고투자책임자인 마이클 아론은 CNBC방송에 "금리 인상은 아주아주 먼일이라는 메시지에 투자자들이 행복해하고 있다"면서 "시장은 테이퍼링 시작에 대해선 잘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는데 선제적으로 금리인상에 나선 한국은행의 입장이 우습게 되었습니다.

 

이날 옥시덴탈 페트롤리엄이 7% 가까이 급등하는 등 에너지주가 상승장을 주도했는데 허리케이이 멕시코만으로 접근하고 있어 에너지주 전반에 공급갑ㅁ소가 가격을 밀어올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고 여행주와 자동차주도 상당폭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증시 외에 국제 금값도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에 힘입어 온스당 1,800달러를 회복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4%(24.30달러) 오른 1,819.50달러에 마감했는데 최근 4주 사이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국제 유가는 산유지인 미 멕시코만의 허리케인 예보에 큰 폭으로 올랐는데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2%(1.32달러) 오른 68.7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FRB가 금리인상에 선을 긋고 확실하게 올 해 안에 금리인상은 없다는 신뢰감을 주면서 시장 전체가 안도랠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 내 넘쳐나는 과잉 유동성이 자산버블을 만들 수 있는데까지 만들게 둘 것이라는 발언과 다를 바 없는 것으로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며 다시 경기가 침체될 수 있다는 우려를 차단하려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백신의 부스터샷도 허용하고 접종 기간도 단축해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일상으로의 복귀를 서두를 분위기입니다

 

우리나라 한국은행은 모처럼 살아나려는 경기에 금리인상이라는 찬물을 끼얻는 모습을 보여 이주열 한은총재가 또 한건 했구나 하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는데 미국 FRB 인사들을 수입해 한국은행 총재와 금융통화위원으로 임명하고 싶은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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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랩지노믹스가 UAE(아랍에미리트)와 2022년 1월까지 1,000만회분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기로 하고 1차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UAE는 200만~300만회분의 진단키트를 매월 분할발주할 예정이며, 랩지노믹스는 1차 200만회분을 금주 발주받아 9월말까지 납품을 완료한다는 계획이고 이어 회사는 작년부터 올해 7월까지 UAE에 약 900만회분의 진단키트를 수출한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회사관계자는 “ 당사의 LabGun&trade COVID-19 ExoFast RT-PCR Kit는 여러 변이에 대한 검출능력과 신속한 검사기능이 인정되어 두바이시 정부 전체 검사의 85%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타제품 평가시 비교대상 제품인 골드 스탠다드로 활용되고 있다” 면서, “ ExoFast의 제품성을 인정받은 것이 추가 수출이 이루어진 배경”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 미국 메릴랜드에 이어 UAE향으로도 내년초까지 안정적인 코로나19 진단키트 매출을 확보한 점은 긍정적” 이라며, ” UAE의 주요 랩들과 당사의 기존아이템 및 분자진단 서비스를 위한 사업 협력 다각화도 진행중인 만큼, 향후 진단키트의 추가수주 뿐만 아니라 사업확장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습니다. 

 

한편, 랩지노믹스의 LabGun&trade COVID-19 ExoFast RT-PCR Kit는 2개의 타겟 유전자(RdRp, N)를 하나의 튜브에서 동시에 분석하는 멀티플렉스를 구현해 정확성을 높였으며, 검사시간을 기존 2시간 30분에서 35분으로 단축시킨 제품입니다. 

 

랩지노믹스의 코로나19진단키트가 변이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수출계약으로 확인되고 있어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코로나19백신 접종이 늘어나면서 실적둔화 우려가 커졌지만 델타변이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코로나19진단키트의 활용도가 더 높아진 것이 실적호전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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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연 항생물질 ‘락토페린(lactoferrin)’이 코로나19를 억제할 수 있다는 소식에 락토페린을 원료로한 '페미밸런스 플러스'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국제약품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제약품은 오전 10시 50분 전일 대비 330원(5.48%)상승한 6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효과적인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새로운 치료제가 개발되어 시중에 나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종합 과학저널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에 다른 용도의 약제와 화합물 중에 9가지 물질이 감염을 방지하거나 체내에 바이러스 증식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조나단 섹스톤(Jonathan Sexton) 박사에 따르면 락토페린은 코로나19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고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에도 상당한 효과를 보였으며 곧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락토페린이 바이러스의 양과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락토페린은 초유에 풍부한 항균성 물질로, 살균 능력이 뛰어나 세균성질염과 관련된 균들의 수를 줄여줍니다.

 

한편, 국제약품은 세계 3대 유산균 제조회사 듀폰 다니스코사(社)의 특허받은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와 락토바실러스 액시도필러스에 락토페린을 배합한 '페미밸런스 플러스’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어 락토페린 관련주로 부각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기 때문에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이나 원료를 갖고 있는 회사들은 어김없이 묻지마 매수가 유입되어 급등하곤 합니다

 

당장 코로나19 치료제가 되지는 않지만 임상시험을 통해 가능성을 갖고 있기만 해도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은 묻지마 매수를 보이곤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주가는 실적으로 뒷받침 되지 못하기 때문에 유지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기도 합니다

 

남태훈 대표는 국제약품 창업주 고 남상옥 회장의 손자로 3세 경영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국 병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최근에는 대대적인 반부패 선언을 하고 리베이트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매출외형과 수익성이 크게 둔화되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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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증시가 델타 변이 확산에도 기술주 상승에 힘입어 반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다음 주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테이퍼링 시작 여부에 시선이 집중됐는데 20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48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5.96포인트(0.65%) 상승한 35,120.08에 장을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5.87포인트(0.81%) 오른 4,441.67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2.87포인트(1.19%) 상승한 14,714.66을 나타냈습니다.

 

주가지수는 전일까지 하락하면서 8월 상승폭의 대부분을 반납했지만 이날은 3대 지수가 모두 반등했는데 하지만 주간으로 보면 주가지수 레벨은 아직 지난주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다우지수는 이번주 들어 지난주 금요일 종가보다 1% 정도 하락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하락했는데 투자자들은 미 연준의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코로나19 확산, 기업 실적 등에 주목했습니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잭슨홀 심포지엄이 열리는 만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테이퍼링 가능성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돼 있는데 이번주 증시는 델타 변이 확산과 미 연준의 테이퍼링 우려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는 변동성 장세를 보였는데 이날 크게 주목할 만한 경제지표 발표는 없었습니다.

 

다만, 델타 변이 확산이 연준의 테이퍼링 속도가 조정될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다소 누그러졌는데 오전에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델타 변이가 수요를 둔화시키고 GDP 성장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경우 빠른 테이퍼링을 요청한 의견을 조정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가장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델타 바이러스의 경로"라며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까지 델타 변이를 자세히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는데 카플란 총재는 앞서 경제가 예상대로 전개된다면 9월에 테이퍼링 계획을 발표하고, 10월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델타 변이 확산세는 여전히 증시의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있는데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수는 14만3천827명으로 2주 전보다 44% 증가했고 일일 평균 사망자수는 911명으로 2주 전보다 108% 증가했습니다.

 

애플은 델타 변이 확산으로 사무실 복귀 시기를 내년 1월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종목별로 보면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는데 엔비디아는 5%대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2%대 상승했고 애플과 알파벳A도 1%대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테슬라는 새로운 슈퍼컴퓨터용 칩을 공개하고, 사람과 유사한 모습을 한 로봇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1% 정도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헬스, 산업재, 소재, 기술, 통신, 유틸리티, 에너지, 금융 관련주가 모두 상승했는데 특히 기술과 유틸리티 관련주가 각각 1.3%, 1.22%로 상승폭이 컸습니다.

 

미국이 코로나19 사태와 델타변이 바이러스 사태를 겪으면서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미국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은 미FRB의 유동성흡수를 완충해 주는 시장내 유동성 공급자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 연준의 테이퍼링 결정에 주목하면서 미국 중앙은행인 FRB가 본격적인 통화긴축으로 정책 변화를 시작한 것으로 판단한 것 같습니다.

 

JP모건에셋매니지먼트의 휴 김버 글로벌 시장전략가는 "앞으로 몇 달 동안 매우 강하지만, 고르지 않은 글로벌 성장 시기를 볼 것"이라며 "정부의 반응은 세계 여러 곳에서 다르게 나타나지만, 인플레이션이 더 고질적인 것으로 판명되면, 연준이 얼마나 빨리 긴축을 해야 하는지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는데 미FRB가 테이퍼링에 착수하는 것은 금리인상 시가가 멀지 않았다는 예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CIBC 프라이빗 웰스의 데이비드 도나베디안 CIO는 "이번주 미국 주식시장의 하락이 충격적인 것은 아니다"며 "사상 최고치에서 매우 완만한 후퇴"라고 말했는데 유동성잔치가 마지막 시세분출을 보여준 것으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시장은 전주보다 낮은 지수를 받아들게 된 것입니다.

 

시장참여자들 누구나가 미FRB가 테이퍼링에 들어가는 것이 시중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여 인플레이션을 막으려는 조치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고 그 다음 수순이 금리인상이라는 사실 또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잉 유동성이 만들어낸 유동성잔치의 끝에서 최고점에서 차익실현하고 빠져 나오려면 그 버블이 낀 가격에서 받아줄 멍청이들이 필요했고 이번에도 도 개인투자자들이 불나방처럼 화려한 유동성 잔치 끝에 뛰어들어 기관투자자들이 던지는 매물을 상투에 잡아 준 것입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3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5.7%로 반영했으며 50bp 인상 가능성도 0.1%로 반영했고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3.11포인트(14.35%) 하락한 18.56에 거래됐습니다.

 

미국시장의 변화는 신흥국시장에도 여파를 갖고 왔는데 외호나거래가 자유로운 우리 증시에서도 외국인투자자들의 대량매물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유동성 잔치가 끝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모두가 다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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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내달 5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지역의 음식점·카페 영업시간은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로 한 시간 단축됩니다.



다만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 2인 제한과 관련해서는 식당·카페에 한해 백신 접종 완료자 2인을 포함한 4인 모임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뒤 면역 형성 기간인 14일이 경과한 사람이 해당됩니다.



아울러 감염확산 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 종사자는 주기적 선제검사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코로나19 4차 유행의 거센 불길이 여전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극히 일부의 일탈과 위반 행위로 인해 방역의 부담을 공동체 전체가 짊어지는 일은 더 이상 없도록 하겠다"며 "행정처분 기준을 강화하고, 역학조사 과정에서부터 위법 행위를 철저히 가려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지자체에 방역수칙 이행관리 전담 조직을 설치해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네자릿수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면서 의료체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데 대해서는 "단 한 분의 국민이라도 헛되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전국의 가용병상을 통합적으로 운용하고, 각 지자체와 함께 신규병상을 신속히 확보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총리는 "2학기 개학이 시작되고 전 국민 백신 접종이 본격 궤도에 오르는 앞으로 2주간의 방역관리가 이번 4차 유행 극복의 갈림길"이라며 "서로를 배려하고 응원하면서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보수개신교회와 국민의힘, 보수언론에서 조직적으로 K방역에 반기를 들고 비협조를 조장하고 있는데 이번에 서울시장이 된 오세훈 시장과 부산시장이 된 박형준 시장도 K방역에 비협조로 일관하다 서울시와 부신사에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하자 납짝 업드리고 숨 죽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도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만 구해오라고 떠들고 있는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은 K방역에 비협조로 일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단초를 제공했다는 비난을 살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감염병은 좌우 이념도 재산이 많고 적고를 떠나 인간이면 누구나 감염될 위험도 있고 생명이 위협을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도 본인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이 해야 공동체 전체가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최근 기레기들에 의해 코로나19백신 부작용과 이상반응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든 접종율을 떨어뜨리려는 짓꺼리라는 의구심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치적 이해관계만 따지고 공동체 안전은 관심 밖인 이런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말고 정부의 K방역에 협조하고 개인방역에 최선을 다 해야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그래야 경제도 살 수 있고 증시도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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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백신 만으로 사태를 해결하기 쉽지 않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변이 바이러스에 강한 신규 백신과 치료제 필요성이 커지면서 애니젠에 대한 기대치도 커지고 있습니다.

 

애니젠은 17일 오후 1시 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0.09%(2200원) 오른 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엄민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애니젠은 암세포 및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의 신규 바이오마커 ‘뉴클레오린(Nucleorin)’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펩타이드를 개발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며 "AGM-380 ‘뉴클레오린 접합 펩타이드’ 또한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로 개발 가능성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AGM-380은 뉴클레오린을 타겟으로 개발하지만 세포 표면에만 과량 발현되는 것이 아니라 세포 내에도 발현되는 것이 확인됐다"며 "세포 내 유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CPP(세포 투과 펩타이드)가 결합된 형태로 세포 내 전달이 가능하다"고 설명했고 이어 "AGM-380t와 AGM380d로 나눌수 있는데 펩타이드 결합 개수에 따라 분자의 크기가 결정되므로 세포투과능이 증감되기 때문에 두 가지 형태로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엄 연구원은 "애니젠이 가진 뉴클레오린 결합 펩타이드를 이용해 인간의 주요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소 코로나 바이러스, 돼지유행성설사병바이러스, 소 로타바이러스,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 돼지 사포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에서 높은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고 이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 모델 쥐에서 AGM-380 투여군이 양성 대조군인 타미플루보다 증진된 생존률을 보여준다"며 "폐조직의 병리학적 분석 결과 시험군의 바이러스 titer가 유의미하게 감소함을 확인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뉴클레오린을 억제할 경우 RNA 번역에도 관여해 바이러스의 조립을 억제하는 것도 밝혀졌다"며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된다"고 했습니다.

 

코로나19 변이와 무관한 항바이러스제로 개발할 가능성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고 엄 연구원은 판단했는데 그는 "자체 기술력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준비를 해왔다는 점에서 신약 개발 기업으로 재평가 및 향후 임상 진입, 기술이전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고 이어 "신규 타겟 펩타이드로 새로운 치료방법을 제시하는 ‘뉴클레오린 결합 펩타이드’로 PDC 항암제 및 바이러스 감염 치료제 기술을 보유한 유일 기업"이라며 "향후 성장성 기대하며 저평가"라고 분석했습니다.

 

변이바이러스의 출현에 기존 백신의 무력화 우려감이 커지고 있고 치료제도 안드는 더 강력한 바이러스가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나오고 있습니다

 

애니젤의 보유기술은 바이러스의 변이여부에 상관없이 약효를 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 관심이 많지만 상업화에는 아직 성공한 적이 없어 기대감만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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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오키나와섬의 코로나19 감염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고 본토도 도쿄올림픽 폐막 이후 확산세가 멈추지 않아 ‘긴급사태’ 적용 지역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교도통신은 12일 오키나와현의 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감염 비율이 인구 10만명당 256.09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는데 지난주(110.84명) 대비 2배 이상으로 늘어난 수치입니다.

 

오키나와의 감염률은 영국(275.9명)과 비슷하고 델타 변이 확산이 거센 미국(164.2명) 인도네시아(100.1명)보다 배나 높은 상황으로 통신은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준”이라며 “다음 주에는 10만명당 감염자가 350명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고 오키나와현 정부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대인 700명을 넘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키나와는 ‘오후 8시 이후 음식점 폐쇄’ 등을 골자로 하는 긴급사태가 지난 5월 발령된 뒤 한 달 만에 델타 변이가 퍼지기 시작했는데 긴급사태 발령 후 확진자 규모가 일시적으로 줄었지만 지난달 중순부터 다시 확산세가 이어졌고 지난주에는 델타 바이러스 감염자 비율이 78.9%까지 치솟았습니다.

 

확진자 폭증으로 의료 시스템은 한계에 봉착했는데 현지 매체 류큐신문은 “섬 곳곳의 의료센터가 응급수술을 제외한 외래진료나 안과 수술, 치과 진료 등을 중단하고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남부 의료센터 어린이병동은 중환자용 침상으로 채워지고 있는데 의료센터 관계자는 “의료 능력이 한계치에 다다랐다”며 “소아중증화 사례에도 대비해 소아용 에크모(ECMO·혈액을 몸 밖으로 빼낸 뒤 산소를 공급해 다시 주입하는 장치)도 수배하고 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일본 평균보다 현저히 낮은 점도 오키나와 방역 혼란의 배경으로 꼽히는데 오키나와 접종률은 27.1%로 일본 평균(35.8%)과 꽤 차이가 나는데 1차 접종자 역시 54만8000여명으로 섬 전체 인구 146만명의 38% 정도에 그치고 있고 NHK는 “백신은 고령층 위주로 접종받았지만 코로나19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본토 상황도 여의치 않은데 일본은 지난 8일 도쿄올림픽 폐막을 전후로 신규 확진자가 매일 1만명 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날 1만5812명에 이어 이날은 오후 6시50분까지 1만8822명이 새롭게 추가됐는데 이틀 연속 최다 기록 경신으로 곧 2만명을 찍을 태세입니다.

 

내각은 긴급사태를 다음 달까지 연장하고 대상 지역을 13곳 추가하는 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각에서는 “긴급사태는 ‘보통사태’”라는 조소가 나오고 있는데 산케이신문은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긴급사태 발령 당시 ‘마지막 각오’라고 했지만 확산세가 걷히지 않으면서 국민의 불만과 초조함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애초에 일본은 도쿄올림픽을 강행하기로 했을 때 이런 사태를 예상하고 있던 것으로 도쿄올림픽 이전에도 방역에 실패하고 있었지만 도쿄올림픽으로 전 세계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오고가면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들도 같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끼나와섬의 코로나19확산이 더 염려스러운 것은 주일미군의 주둔지이고 이곳과 주한미군의 교류가 많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K방역의 사각지대로 지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부터 주한미군의 검역권은 미군이 독자적으로 행사하고 있어 주한미군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이 염려스러운 상황인데 최근 우리나라에 델타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자리잡고 있는 것도 주한미군을 통한 감염병 확산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미군은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두면서 인도와 교류를 활발히 진행해 왔는데 인도에서 유래한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빠르게 우세종으로 자리잡는 것은 미군의 역할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미국도 일본도 실패한 방역에서 오직 K방역만이 성과를 내고 있었는데 주한미군이 일찍부터 방역권을 넘겨주었다면 우리나라도 델타변이 확산을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일미군과 주한미군의 교류를 완전히 제한할 수도 없고 주한미군의 방역권도 관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코로나19 델타변이바이러스의 확산은 이길 수 없는 게임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K방역이 실패했다고 떠드는 멍청이들도 이런 사실을 분명 알고 있을텐데도 우리 정부 탓만 하고 있는 것은 비난을 위한 비난에 머물고 있는 한심함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전혀 공익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 오키나와의 코로나19확산이 염려되는 점이 바로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연결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오키나와 지사 코로나19상황보고

 

오키나와 코로나19확진자 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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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하루 신규 확진자가 5주 넘게 네 자릿수를 이어가더니 급기야 2000명 선도 넘어섰고 특히 전파력이 강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여름 휴가철에 이어 광복절·학교 개학까지 앞두고 있어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는 전날인 1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가 총 202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는데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2000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자정까지 화진자가 추가 발생할 것을 고려하면 1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는 2200명 안팎에서 많으면 2200명대 초반에 달할 전망입니다.



지난달 7일부터 하루 확진자는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는데 오늘로써 36일째로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725명→천775명→1704명→1823명→1729명→1492명→1540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거센데 전날 지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1476명 가운데 비수도권이 658명(44.6%)이었고 4차 대유행 이후 최고치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델타 변이 검출률도 매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데 최근 1주간 국내에서 발생한 주요 4종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는 총 2641명, 이 가운데 델타형 변이가 2555명으로 전체의 96.7%를 차지했습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숫자로 확인된 것으로 감염력이 더 강한 변이라 지금의 확산세가 좀처럼 멈추기 어렵지 않나 생각되어 코로나19백신 접종을 더 늘려야 확산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최근 백신 이상반응에 대한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들이 급증하면서 포털이 이런 뉴스를 대문에 올려주며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어 백신접종율을 떨어뜨리려는 의도를 엿보이게 합니다

 

아울러 8월 15일 광복절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전광훈 목사와 보수개신교회 그리고 보수단체들은 코로나19재확산이 마냥 나쁘지만은 안하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의 진짜 공공의 적이 바로 저들 보수개신교회와 보수단체라는 사실을 이번에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데 지난 2차 대유행이 전광훈 목사 주도의 광복절 집회에 원인이 있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번에 서울시장에 오세훈씨가 당선되면서 광복절 집회를 막을 경우 법적인 조치를 하겠다고 전광훈 목사측이 큰 소리를 치고 있어 적반하장도 유뷴수라는 말이 생각나게 됩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보수개신교회와 보수단체의 집회를 원천차단하고 강력하게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서울시민이 뽑았지만 서울시민 스스로가 그 댓가를 치르게 되는 상황에서 오세훈씨의 양심에 호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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