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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에 해당되는 글 181건

  1. 2024.08.13 조태열 외교부장관 넌 한국인이냐 일본인이냐? 동네바보 밑에 덤앤더머들
  2. 2024.08.13 건국절 논란 동네바보가 사고치고 사차원 헛소리 작렬 국민들 멘붕
  3. 2024.08.13 서울 서여의도 해장하기 좋은 생대구탕 맛집"구이구이2호점"
  4. 2024.08.13 유진로봇 자율주행물류로봇 연이은 수주 증가 하반기 실적 흑자전환 기대감 2
  5. 2024.08.13 휴맥스 글로벌 상업용 전기차 충전기 시장 진출 본격화
  6. 2024.08.13 카카오페이 2분기 실적발표 외형성장 적자감소 김범수 구속에 따른 CEO리스크 우려
  7. 2024.08.12 한국가스공사 2분기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영업이익 흑자전환
  8. 2024.08.12 두산사업구조조정 금감원 증권신고서 횟수 제한없는 정정명령 주주반대 설득 산 넘어 산
  9. 2024.08.12 우리금융지주 롯데손보 인수철회 동양생명과 ABL생명 패키지 인수 주력
  10. 2024.08.12 현대차 모델 채용 전기차배터리 제조사 전격 공개 전기차 포비아 적극 대응
  11. 2024.08.11 25개 독립운동가 선양 단체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항단연) 결성 별도 광복절 행사 개최 2
  12. 2024.08.11 미래반도체 인공지능 AI 반도체 시장 성장과 반도체 시황 회복 수혜 기대감 2
  13. 2024.08.11 에스엘에스바이오 노보 노디스크 위고비 비만치료제 국내 10월 출시 상한가 2
  14. 2024.08.11 네이버NAVER 2분기 실적 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일본 라인야후 경영권 문제 주가 발목 2
  15. 2024.08.11 서울 신사역 가성비 좋은 핫플레이스 고기맛집"이배산숯불구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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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OBUHIrR_4w?si=Q6xAuaSMoBfwvpEE

 

안녕하세요

조태열 외교부장관이 비공개로 우원식 국회의장의 호출에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자리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게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과정에서 전시물에 '강제성' 표현이 빠져 국민이 큰 상처를 입었다고 점잖케 지적했는데 이에 대해 조태열은 일본 대표로부터 2015년 군함도 세계유산 등재 때 이뤄진 모든 결정과 약속을 명심할 것이란 발언을 끌어냈고, 이는 할 수 있는 조치를 최대한 끌어올린 것이라는 취지로 답한 거로 전해져 바보인지 멍청한 건지 아니면 일본인이라 속아주기로 한 것인지 한심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군함도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등재 때 일본정부가 조선인 강제징용에 대해 분명히 알리고 사죄의 뜻을 표하겠다고 했지만 이미 부도난 수표와 어음이 되어 버린 상황인데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여전히 일본이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밑도 끝도 없는 무한 신뢰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앞뒤 말이 맞지 않는 횡설수설하는 헛소리만 늘어놓았는데 듣고 있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저거 바보인가 천치인가 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강제성에 대한 구체적인 표현이 없더라도 조선인이 강제로 노동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사료를 전시하는 선에서 강제 동원에 대한 기록을 ‘사실상’ 남겼다는 게 조 장관의 설명으로 이를 성과라고 내놓은 것입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실제적인 이행조치를 확보해 역사에 기록을 남기고 축적해야 한다”며 “국민 한풀이하듯 등재에 반대해 자폭하듯 하는 것이 과연 국익에 좋은 거냐"고 극단적인 발언도 내놓았는데 듣고 있자니 바보가 틀림없거나 바보인 척 하는 교활한 놈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대통령실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개최 이후 원래 사도광산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등재를 반대한 외교부가 입장을 선회한 것이 아니냐는 의원 질의에 그렇지 않다고 부인해 대통령실의 관여는 없었다고 했지만 정권이 바뀌어야 진실이 들어날 것 같습니다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국회에 와서 처음 답변할 때는 강경하게 성과가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뒤로 갈수록 자신이 바보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점점 깨닫고 있는 모습으로 일본의 부도난 어음과 수표를 믿고 성과라고 주장하는데 여당인 국민의힘 마져도 비꼬는 말이 나오니 힘이 빠지나 봅니다

 

솔직히 저렇게 사리분별할 줄 모르고 순진하다 못해 바보 천치 같은 사람을 외교부 장관에 앉힌다는 것이 말이 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나 이 마져도 권력실세의 매관매직으로 산 자리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말을 할수록 외교부장관 깜이 아니란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어쩌라 윤석열 정부가 덤앤더머들의 정부가 된 것인지 죄다 권력실세의 매관매직 재산치부의 수단으로 구성된 정부인지 한심할 따름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란 한심한 수장을 믿고 일하는 외교부 직원들이 불쌍할 따름인데 어려운 고시 통과해서 저런 한심한 수장을 모시고 일을 하려니 되지도 않는 일을 하고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의 국익을 위해 일해야 하는 꼴이라 스스로 자괴감이 크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죽하면 일본에서 마져 사도광산은 불가능한 일을 기시다 정부가 해 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윤석열 친일 정부가 있을 때 한국으로부터 받아낼 것을 다 받아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동해를 일본해로 넘겨주었듯이 일본이 그렇게 고유영토라고 주장하는 독도마져 다께시마로 만들려 시도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혹시나 이마져도 입금되면 바로 "다께시마"로 팔아먹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어쩌다 나랏꼴이 이리 된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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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입만 열면 거짓말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뉴라이트 김형석을 독립기념관장으로 임명하면서 독립운동가선양 유관기관들이 대거 반발하며 반쪽짜리 광복절 기념식이 될 상황이 만들어졌는데 '건국절 논란'에 대해 윤석열이 “먹고살기 힘든 국민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고 말한 것으로 13일 전해져 국민들을 멘붕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거짓말을 해 대는 천박하고 믿을 수 없는 놈이란 사실은 대선공약 파기에서 이미 알고 있었지만 민족자존심과 정체성에 대해서 마져 이런 비열한 거짓말로 궁색한 상황을 피해가려는 꼼수를 쓰고 있어 진짜 야비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저 동네바보는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모르고 있는 또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경제가 어려워진 것도 따지고 보면 동네바보의 멍청한 외교안보통상 정책에 기인한 것으로 사고를 친 놈이 자신이 사고친줄도 모르면서 남탓만 늘어놓고 있는 꼴입니다

 

기본적으로 뉴라이트의 기준은 돈으로 사리사욕에 이익이 되는지를 기준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으로 일제강점기 일제에 협조하는 것이 사리사욕에 이익이 되는 것이고 군부독재시대에는 군부쿠데타 세력에 협조하는 것이 사리사욕에 이익이 되기 때문에 이런 이익을 쫓아가는 것이 올바른 생각과 행동으로 판단하는 소인배들입니다

 

이런 깜도 안되는 인사들을 독립기념관장과 한국학중앙회장, 국사편찬위원장 등 주요 한국사관련 단체의 장을 뉴라이트들을 앉히면서 이런 사단을 만든 것입니다

 

사고를 친 장본인이 남탓하며 4차원 화법으로 헛소릴 해대니 국민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어떻게 나라꼬라지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후안무치하게 큰소리 칠 수 있는 것인지 한심하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솔직히 뉴라이트 김형석을 독립기념관장에 앉힌 것이 권력실세의 매관매직의 결과물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 뭔가 받아 쳐 먹은 것이 있으니 국민 여론이 이렇게 나쁜데도 물러나게 못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김형석이 독립기념관장이 되어 일성이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린 친일매국노의 명예회복이었기 때문에 김형석에게 자릿값을 대준 놈들이 있는 것이 아닌가도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을 빼는 것은 친일재산국가귀속법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친일매국노 후손들의 발악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식민지근대화론이라는 식민시대를 미화하는 인간들이 윤석열 정부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어 나라의 근본이 무너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8.15 광복절날 독립운동가들이 구천에서 통곡하시겠다는 생각에 송구할 따름입니다

 

이번 광복절 날에는 용산을 향해 욕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youtu.be/NE08B6yL4Xs?si=rUuZXNJ3tUoPlHWv

외교부장관이 빠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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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여의도는 국회가 있어 정치인들의 사무실들도 많지만 대기업 본사 빌딩도 많고 KBS 방송 관계자들도 사무실을 많이 갖고 있는 곳으로 점심시간에는 식당을 찾는 직장인들과 정치인들이 많은 동네입니다

법인카드로 결제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맛집들이 착하지 않은 가격을 걸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구이구이 2호점"도 서여의도 KBS 근처에 있는 생선구이 전문점인데 전날 술자리가 있어서 생대구탕으로 해장을 하려 찾았습니다

솔직히 가격대를 보고 강남의 고급 일식집 만큼 비싼 가격이라 법인카드 아니면 입에 대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어제 심한 술자리가 있어 해장을 위해 '생대구탕'을 주문했는데 생대구탕이 25,000원이니 이게 강남같았으면 2~3인용 큰 냄비에 나올 가격인데 여기는 개인용 한 그릇 가격이라 가격이 참 사악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밑반찬은 한정식처럼 다양한 종류가 나오고 생대구탕도 대구살이 푸짐하게 들어 있고 국물도 매콤달달하니 해장이 절로 되는 맛이라 솔직히 비싼 값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만 비싼 것이 아니라 음식 맛도 밑반찬도 푸짐한게 제 값을 하는 음식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대구탕의 국물을 떠 먹을 때마다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이 송글이 맺히면서 해장이 되는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찾아가 아쉬웠던 것은 고등어구이나 조림을 못 먹어 본 것인데 저녁시간에 찾아간다면 생선구이에 막걸리를 한사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 테이블에서 생선구이를 드시는 분들을 보니 생선구이도 큼지막한 한마리로 나오고 있어 막걸리 안주로 엄지척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여의도에 또 갈 일이 있다면 '구이구이 2호점'에서 생선구이에 탕 하나 시켜 막걸리 한사발 해 봐야겠습니다

여의도역 4번 출구로 나와 KBS쪽으로 가다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구이구이2호점 전경

외부 대기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광고판

영업시간

테이블보

내부모습

내부모습

내부모습

메뉴판(2024년 7월 기준)

테이블기본 셋팅

생대구탕 밑반찬

생대구탕

생대구살이 큼지막하게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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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RLyJHepow?si=rmcygIPEyJNTfj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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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진로봇은 기능성로봇 개발 제조사로 최근 자율주행 솔루션 기술을 로봇에 접목해 고카트 자율이동로봇을 개발하여 물류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습니다

 

유진로봇은 기존 주력사업으로 밀던 청소로봇사업을 정리했는데 퇴근 우리나라 청소로봇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가성비 좋은 중국 청소로봇과의 경쟁에서 도저히 채산성을 맞출 수 없어 일찌감치 철수한 것으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 청소로봇 시장이 국내 가전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 그리고 영국 다이슨 청소기 중심의 프리미엄 시장과 중국산 저가 청소기 시장으로 분리되었다가 최근 중국 산 로보락의 진출로 고가 로봇청소기 시장마져 중국산에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진로봇은 독일 가전기업 밀레와 합작으로 지주회사 시만을 만들고 여기에 신경철 전 대표이사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인수한 이후 계열사인 Imanto AG를 통해 총 51.36%를 확보하여 안정적인 경영권 지분을 확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주회사 시만에는 신경철 회장도 자본을 태워 지분약 40%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유진로봇은 물류로봇시장으로 주력시장을 전환하여 자율주행솔루션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자율주행로봇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스마트팩토리 건설이 활발해지면서 물류로봇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유진로봇은 다양한 사이즈의 물류로봇 고카트 모델을 개발해 구비하고 있어 고객의 대응에 바로바로 대응해 주고 있습니다

 

유진로봇은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의 자율주행 로봇(AMR) 필요성에 따라 기존 라인업 180, 250, 500에서 가반하중을 한층 높인 고중량 모델을 선보였는데 신모델 '고카트 1000'은 최대 1천kg을 적재할 수 있어 고중량 이송이 요구되는 공장이나 물류 현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자동화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유진로봇은 지난 2021년 유럽 수출에 필요한 국제 표준 안전 인증 'ISO 13482'를 획득해 다양한 고카트 모델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고 또 국내 다수 대기업과 중소형 공장에서 공장 자동화 시스템과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올 해 들어와 자율주행로봇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관련 로봇 매출이 급증하고 있어 하반기 중 흑자전환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진로봇 2024 상상인증권.pdf
1.3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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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iJ0XuAEw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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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셋톱박스 시장 1위를 하기도 한 휴맥스가 방송환경 변화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실적을 내며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그런 와중에 휴맥스모빌리티와 휴맥스EV를 만들어 전기차 충전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충전기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유럽 최대 에너지 산업 전시회인 'The Smarter E Europe 2024'에서 휴맥스는 다양한 라인업의 상업용 및 가정용 충전기를 전시하며 STB강자가 전기차충전기로 다시 돌아왔다는 사실을 유럽시장에 알렸습니다

 

휴맥스는 독일 및 유럽(EU)향 차세대 상업용 전기차 충전기를 개발하기 위해 독일의 전기차 충전 기술 회사인 '헤이차지(HeyCharge)'와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는데 이번 협력은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도시의 다세대 주택 및 사무실 건물에서 편리하고 비용도 효율적인 전기차 충전 솔루션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휴맥스의 상업용 충전기들은 국제 통신 규격인 OCPP 인증을 받은 제품들로 스마트한 충전이 가능하고 2채널 동시 충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충전소는 전기차 보급을 위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하는 것으로 충전시간 단축을 위해 급속충전기 중심으로 보급을 늘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1만8000여 기의 전기차 충전기 구축과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는 '투루차저'의 경험과 기술력으로 유럽, 중동, 아시아, 북미 등 세계 각국에 상업용 전기차 충전기를 공급할 계획으로 국내에서 검증된 기술력으로 다시 해외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하는 것으로 STB에 쌓인 신뢰가 휴맥스의 전기차 충전기 시장 진출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휴맥스는 휴맥스모빌리티 사업을 지난 8년간 진두지휘해온 김태훈 대표를 물러나게 했는데 실적부진이 8년째 이어지고 있어 실적부진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것입니다

 

정성민 휴맥스 대표이사(CEO) 겸 휴맥스홀딩스·휴맥스모빌리티 최고재무관리자(CFO)가 휴맥스모빌리티 대표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휴맥스는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 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경기 성남시 지하 6층~지상 12층 규모 분당 사옥 ‘휴맥스빌리지’를 ‘세일즈 앤 리스백(매각 후 재임대)’ 방식으로 2200억원에 매각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전기차충전기로 다시금 글로벌 STB시장을 호령하는 휴맥스가 전기차 충전기로 글로벌 시장에 컴백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국내 전기차충전기 시장에서 송도 벤처 전기차 화재 사고로 과충전 방지장치를 갖춘 전기차 충전기로 교체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휴맥스와 휴맥스홀딩스 모두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휴맥스 2021 IR.pdf
1.08MB
휴맥스홀딩스 2023_국내·외 SI 사업 운영 중인 사업지주회사_나이스디앤비.pdf
1.9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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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페이의 2분기 실적은 여전히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외형 성장이 점프하면서 적자폭을 크게 줄여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2분기(4~6월) 연결 매출액이 1855억원으로 전년동기비 25% 성장했다고 밝혔고 영업비용은 19% 증가에 그쳐 에비타(EBITDA) 기준 18억원 흑자로 2022년 1분기 흑자 이후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당기순이익도 6억원 달성, 1분기(1억 7000만원)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결제·금융 등의 전체 거래액(TPV)은 20% 증가한 41조1000억원을 기록했고 이중 보험료 등 매출 발생이 가능한 거래액은 12조1000억원으로 22% 성장, 전체의 30%를 차지했습니다.

 

결제 서비스 매출이 1214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5.4%로 가장 크지만 눈에 띄는 부분은 금융서비스 매출의 성장세로 통상 금융서비스 매출이 카카오페이에서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는 매출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금융서비스 매출은 552억원을 달성, 첫 500억원 돌파에 성공했는데 60% 급증한 수치로 1년 전까지만 해도 금융서비스 매출 비중은 불과 23%에 불과했으나 30%대로 성장한 것으로 대출·투자·보험 등 전 영역에서 매출이 늘어난 영향입니다.

 

광고매출, 카드추천 등 기타 서비스도 44% 성장하면서 전체 서비스 매출이 6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오프라인 결제 이용자 500만명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는데 온라인을 통한 활성이용자는 약 2500만명에 달할 만큼 성장했지만 오프라인 결제 이용자는 그 수가 크게 미치지 못해 왔습니다.

 

오프라인 결제 이용자를 더 확보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삼성페이와 연계하는 것을 진행하고 있고 삼성전자 갤럭시폰을 통해 바코드, QR코드, MST 방식을 모두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가입자의 금융 편의를 제공하는 마이데이터도 가입자가 1650만명을 기록했고 이를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인 금융비서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바탕을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카카오페이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구속으로 대주주 리스크를 안게 되어 지난해 인수했던 미국 종합 증권사 시버트의 지분 약 20%를 매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버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15일 회사는 카카오페이가 보유하고 있는 시버트 주식 807만 5607주(19.95%)에 대한 '재판매 등록'(register the resale) 신청서를 제출했고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는 해당 주식을 장내 또는 장외에서 판매할 길이 열렸는데 카카오페이는 시버트 지분을 추가로 사들여 51% 지분을 확보해 경영권을 가져가 길 바랬지만 최대주주 리스크로인해 시버트가추가적인 지분 매각을 거절하면서 결국 시버트 인수를 포기하게 된 것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외형성장을 통해 손익분기점 돌파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지만 김범수 창업주의 구속으로 금융시장에서 CEO리스크가 대두되면서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와 함께 카카오그룹 내 금융섹터를 책임지고 있는 카카오페이도 상장사라 CEO리스크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카카오페이의 대주주적격성심사 우려가 나오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금융감독당국이 카카오페이의 고객정보가 중국 알리에 넘어갔다는 감사결과는 카카오페이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키고있는 사안입니다

 

민감한 개인정보가 중국 알리페이로 넘어간 것을 소비자들은 중국의 온라인 피싱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는 위험으로 인지하기 때문입니다

 

카카오페이는 금융당국의 감사결과에 강하게 반발하며 중국 알리페이에 고객정보를 넘긴 것은 자연스런 거래관계에서 필요한 사안으로 고객양해가 된 사안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감독당국은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치부하고 있는 느낌이라 자칫 소송으로 번질 수 있는 사안인 것 같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손익분기점을 넘길 시점이 다가오면서 또 다시 개인정보유출이라는 악재를 만나게 되어 이용자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대주주 중국 알리페이의 블록딜로 상반기 내내 주가가 흘러내린 상황에서 고객정보 유출까지 발생해 신뢰를 더 잃게 될 것도 같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산 넘어 산의 악재가 연속으로 터지고 있어 실적발표의 호재가 무색한 주가바닥을 모를 상황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카카오페이_2Q24_Earnings_Release_Kor_F.pdf
0.7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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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0F-f35UW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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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가스공사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27.1% 늘어난 465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는데 매출액은 7조4898억원으로 전년대비 7.8% 줄었으나 영업익이 늘었고, 이에 힘입어 영업 외 손익을 반영한 당기순이익(2533억원)도 전년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상반기 누적으로도 영업이익(1조3873억원)이 74.9% 늘었고, 당기순이익(6602억원) 역시 지난해 727억원 대비 9배 이상(808.4%) 증가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원료인 천연가스를 도입(수입)해 발전·난방용으로 공급하는 과정에서 국내 공급가를 연료비에 연동해 정하고, 1년에 한 번씩 이를 조정해 해당 분기 손익에 반영하는데, 올해는 지난해 대비 조정에 따른 손실이 2546억원 적었고, 이는 고스란히 2분기 영업익 증가에 반영됐습니다.

 

다만 민수 도시가스용 미수금은 3월 말 13조5491억원에서 6월 말 13조7496억원으로 오히려 3개월 새 2005억원 늘었는데 이는 회계상으론 가스공사의 수익으로 잡히지만, 실제론 받지 못한 돈으로 언제 회수할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잠재적 부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천연가스 보급을 맡은 공기업 한국가스공사는 매년 약 4000만t의 천연가스를 도입해 원가를 반영한 가격에 국내에 공급하는데, 전체 물량의 약 절반에 이르는 민수 도시가스용 가스는 정부가 정한 도시가스 요금에서 못 미치는 차액만큼을 받지 못한 채 ‘미수금’으로 남겨두고 추후 요금 인상 등을 통해 회수해야 합니다 

 

전체 공급물량의 절반인 발전용은 대부분은 전력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가 제값을 내고 사지만, 나머지 절반인 민수용 공급량은 정부 정책에 따라 ‘외상’이 되는 셈입니다.

 

한국가스공사의 민수용 미수금은 지난 2021년 말까지만 해도 1조7656억원에 불과했으나, 이듬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에 따른 국제 천연가스 시세 급등 여파로 2022년 말 8조5856억원, 2023년 말 13조110억원으로 불어난 상태로 이를 해소하는데 10여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도 대선공약에서 전기료와 도시가스료 같은 공공요금 인상은 없다고 했지만 대선공약을 깨고 이달(8월)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가를 6.8% 인상(서울 4인가구 기준 월평균 3770원↑)하는 등 미수금 해소 노력을 하고 있으나, 여전히 원가 대비 낮은 수준이란 게 가스공사의 설명으로 산업용 가스공급액을 이전처럼 높이지 않으면 미수금은 그대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도시가스요금을 지속적으로 올릴 것이라고 해 결국 민간이 부담을 다 떠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가스공사 미수금 문제만 없다면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7만원으로 현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는 것이라 공공요금 인상과 함께 주가도 회복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국가스공사 '24년 상반기 실적발표 국문.pdf
2.7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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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kG8mPKQI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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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그룹 사업구조조정에 있어 개별 계열사 주주들의 이익보다 지주회사 두산의 오너일가 이익을 위해 이뤄지는 구조조정이란 사실은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명령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8일 두산그룹 구조개편 구조개편 관련, "조금이라도 부족함이 있다면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정정 요구할 것"이라고 말해 두산그룹 사업구조조정이 시간이 걸릴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두산이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해 금감원이 정정명령을 내리면서 수정에 시간이 걸리게 생겼는데 당장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이 알짜배기 자회사인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에 빼앗기게 생겼다고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두산밥캣 주주들도 마찬가지로 두산에너빌리티 같이 규모도 크고 업력도 있는 그룹 주력 회사의 자회사에서 업력이 일천하고 매출외형도 별볼일 없으면서 적자투성이인 두산로보틱스 100% 자회사가 된다는 것이 미덥지 않기 때문에 반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두산그룹은 사업구조조정을 성공시키기 위해 주주들을 직접 설득하겠다고 주주호소문을 꺼내드는 등 전방위 노력을 경주하고 있지만 주주들을 설득하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주주들이 가장 크게 반발했던 합병 비율은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간 주식 교환 비율에 있는데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주식 교환 비율은 1대 0.63으로 책정해 밥캣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를 넘지만, 로보틱스는 192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적자 기업과 비교하면 너무 두산밥캣의 가치를 형평없이 낮게 평가한 꼴입니다

 

그러나 시가총액은 로보틱스가 밥캣보다 크며 주식 교환 비율이 자본시장법상 시가총액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교환 비율이 밥캣이 더 적어졌다는 설명인데 일반인의 상식으로도 맞지 않아 보입니다

 

두산그룹의 사업구조조정의 맞침표는 두산로보틱스가 밥캣지분 100%를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기업가치가 급증하면 지주회사 두산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중 일부를 10월 보호예수 기간이 끝나고 나면 블록딜로 매각하여 투자금을 회수하려는 것입니다

 

이는 지주회사 두산 주주들에게 이익이 귀결되는 것으로 블록딜로 대량 매물이 쏟아지는 두산로보틱스 주주들도 좋다 만 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첫단추라 할 수 있는 증권신고서부터 금감원의 정정명령을 받으며 모양을 구기게 되었는데 어거지로 증권신고서를 통과시켜도 주주들의 반대로 주식매수청구권이 몰려들면 딜이 깨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소액주주 비중은 63.4%로 구조 재편 유관 계열사 중 가장 높으며 국민연금의 지분율이 6.78%에 달하기 때문에 두산에너빌리티의 기업분할과 합병에 대해 주주들이 반대할 경우 딜이 깨질 수 있습니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9일 '두산 3사 분할합병 등 정정 증권신고서 관련 공개 질의'에서 두산그룹, 밥캣, 에너빌리티 등 이사회에 "(이번 분할·합병이)국민연금과 일반주주에게 많은 경제적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은데, 이사회에서 기업가치제고계획과 이번 자본거래의 관계에 대해 논의했는지 질의한다"고 밝혀 벌써부터 주주들의 반대에 직면한 모습입니다

 

두산이 이번 사업구조조정을 밀어붙이지 못하면 두산로보틱스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방안이 요원하고 이는 지주회사 두산의 현금흐름에 문제를 가져올 수도 있는 일이라 두산그룹 전체에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그룹 사업구조 재편에 대한 한심평 의견 20240716.pdf
0.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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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L9AZIoc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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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금융지주가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에서 철수하기로 했는데 롯데손해보험의 대주주 JKL파트너스가 원하는 희망 매각가격이 우리금융이 부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우리금융지주는 롯데손보보다 더 싼 가격에 인수할 수 있으면서 보험시장 점유율울 높일 수 있는 동양생명과  ABL생명 패키지 인수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우리금융지주가 롯데손보 인수전에서 철수한 것이 가격이라는 점에서 중국 다자보험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매각 가격에 버블이 많이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자보험그룹도 해외에 투자해 놓은 투자금을 회수해 내수투자를 늘려야 할 시기라 가격협상을 지루하게 끌기도 어렵고 끌어봐야 더 높은 가격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와 중국다자보험그룹의 이해가 맞아 떨어지면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갑작스럽게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그룹 전 임직원의 횡령과 배임건을 들고 나오면서 우리금융그룹의 M&A가 영향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일단 동양생명과 ABL생명 실사기간을 연장하겠다고 했는데 이 시점에 갑작스럽게 금감원이 우리금융지주 전직 임직원의 배임횡령 건을 들고 나온 것이 어떤 의도인지 알아보기 위한 시간 벌기에 나선 것 같습니다

 

우리금융지주가 우리투자증권을 다시 만들면서 은행업에 집중된 금융지주의 사업외연을 다변화하려고 보험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데 금감원이 전직 임직원들의 배임횡령건을 들고 나온 것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의도 파악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금감원의 움직임이 롯데손보 인수를 포기한 시점에 불거진 점에서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중국 다사보험그룹의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탐탁치 않아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이런 금융회사 간 M&A에 딜사이즈가 조단위가 될 경우 수수료 수입도 수백억원에 달하는 경우가 있어 중간에 도장값을 챙기려는 더러운 권력이 끼어들 경우 충분히 장난질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금융지주의 배임횡령 건들이 전임 경영진과 임직원들에 의해 벌어진 사건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딜을 앞두고 금감원이 튀어나온 것이 어떤 의도를 가진 것이라 의구심이 들기 때문입니다

 

당분간 우리금융지주의 M&A는 정부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어 보이는데 연이은 금융사고에 책임을 물어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쫓아내고 친정부 인사를 앉힐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우리금융지주 20240725 삼성증권.pdf
0.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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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차 화재사건으로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전기차입차를 거부하는 아파트가 나타나는 등 전기차 포비아가 퍼지자 현대차가 전격적으로 현대차 모델에 장착된 전기차배터리 제조사들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기존에는 전기차 내 장착된 전기차배터리가 어느 나라산인지 어느 회사 제품인지 공개하지 않아왔지만 중국산 전기차배터리가 벤츠에 장착되어 대형 화재를 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100여대에 피해를 주고 자칫 아파트 전체를 화재위험에 내몰리게 만들뻔 했기 때문입니다

 

전기차 포비아의 근원에는 중국산 저질 전기차배터리의 화재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으로 전기차 제조사들은 비용절감을 위해 값싼 중국산 배터리 채용을 늘려가고 있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전기차들은 잠재적인 화재위험을 갖고 있는 폭탄으로 취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산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이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판매순위에서 1위와 2위를 달리고 있는데 BYD와 CATL가 LG에너지솔루션을 추월하지 오래인 상황인데 가격면에서 중국산 배터리가 우리나라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을 앞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자동차화재지만 이는 판매 이후 발생하는 사고로 전기차 소유주의 관리문제가 있어 전기차업체가 책임을 피해갈 수 있는 부분이 있어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까지 이뤄지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예전 현대차 화재에 대규모 리콜을 실시하고 현대차와 LG엔솔이 손실분담을 한 경우가 있어 이후 국산차량의 화재는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산 전기차배터리 업체의 공세로 국산 배터리업체들의 가격인하에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었는데 이번 화재사건으로 전기차배터리 공개가 우리나라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에게는 유리한 시장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전기차의 배터리 브랜드를 보고 선택할 수 있기 때문으로 이번에 사고가 난 벤츠 전기차의 경우 1억원대 가격에 중국산 싸구려 전기차배터리가 채용될 줄 알았다면 구매하지 않았을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벤츠코리아는 이번 사건에 대해 전체 피해액 100억여원 중에 약 40억원대 기부금을 낼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고책임에 대해 차주의 관리부실로 몰고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벤츠 전기차 화재 사건으로 피해를 본 아파트와 주민들은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하고 있고 차동차 보험사들과 아파트 화재보험사들은 벤츠 차주와 벤츠코리아를 대상으로 구상권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벤츠 사고차주도 벤츠코리아를 대상으로 소송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전기차화재 사건이 소송전으로 비화할 것 같습니다

 

기아차도 조만간 전기차배터리 공급사를 공개하겠다고 해 이런 추세가 전기차를 제조하는 회사들의 배터리 공급사 공개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유럽차들의 경우 중국산 저가배터리 채용으로 비용절감에 나서고 있어 이럴 경우 판매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중국산 배터리 채용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보여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에게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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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m-FTvWysLIE?si=Ztw5BYPPNY39iK0x

 

대한독립만세

친일매국노들인 뉴라이트들이 차지한 윤석열 정부가 주최하는 광복절 행사에 독립운동가 단체들이 일제히 보이콧 선언을 하고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항단연)"을 결성하고 별도의 광복절 기념식을 가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독립유공자 단체들이 정부 초청 광복절 기념행사에 불참하는 것은 초유의 일로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의 만행이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항단연은 백범김구기념관과 용산 효창원에서 별도의 기념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광복회가 불참 선언을 한 지 하루 만에 다른 독립유공자 후손 단체들도 잇따라 불참을 선언한 것으로 새 독립기념관장에 임명된 뉴라이트 김형석 관장을 반대하고 그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도 뉴라이트인 김형석을 독립기념관장에 앉히려는 것이 부끄러웠는지 여름휴가를 간 시기와 보훈부장관도 해외에 나가 있을 때 임명한 것입니다

 

보훈부는 김형석이 뉴라이트가 아니라고 하지만 뉴라이트들이 주장하는 건국절을 밀고 있는 인사이고 김형석이 독립기념관장에 임명되어 첫 일성이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친일파들의 명예회복을 들고 나와 왜 그가 독립기념관장에 임명되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친일매국노들의 후손들이 뒷돈을 내고이돈으로 매관매직하여 독립기념관장이 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어 윤석열 정부 권력실세 중 누군가 돈을 받고 독립기념관장직을 판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독립기념관장에 도저히 앉힐 수 없는 인사를 그 자리에 앉힌 것으로 결국 친일매국노 후손들이 그들 조상의 친일이력을 세탁하려고 돈을 대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독립기념관장 자리가 하찮게 전락되어 버린 것으로 민족의 큰 아픔을 기억하고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만들어진 독립기념관을 더럽힌 것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 공동정권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마구 넘고 있는데 네이버의 일본 라인야후 경영권을 일본에 넘겨 우리 아이들의 3천여개 일자리를 없애버리고 미래 일자리마져 일본에 넘겨주려한 짓은 맛배기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과 뉴라이트들은 한국자유주의라는 명분으로 나라를 조금씩 일본 극우에 팔아먹고 있는 것으로 이들 개개인이 일본극우의 뒷돈을 받은 것인지 아니면 친일매국노 후손들의 돈을 받아 이런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는지 수사가 필요한 반역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보수주의자인 이종찬 광복회장도 윤석열 지지를 선언했다가 이제는 완전히 등을 돌리고 독립운동가들을 지키는 쪽으로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과 뉴라이트들은 목적을 위해 거짓말도 서슴치 않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놈들로 결국 대권이라는 목표를 이루자 본색을 드러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독립기념관과 동해를 일본해로 넘겨주었지만 이제는 독도와 우리 주권을 팔아먹으려 할 수 있습니다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조선의 고관대작들과 지금 윤석열을 비롯한 뉴라이트 정부 고위 관료들은 다를 바 없는 것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군은 우리 주권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로 윤석열과 뉴라이트가 임명한 욱일기에 경례하고 고개숙이는 장성들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에 충성해야 할 것입니다

 

경찰도 윤석열과 뉴라이트가 임명한 수뇌부가 비무장 국민들의 촛불시위에 발포하라 명령하는 수뇌부가 아니라 국민의 안전을 위해 나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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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엔비디아향 HBM3E 양산승인 기대감이 미래반도체의 반도체 유통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모습입니다

 

미래반도체는 삼성전자 반도체 유통 뿐 아니라 메모리 사후관리서비스 대행 계약을 맺고 세계 유일의 메모리 AS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래반도체는 삼성전자 반도체 유통파트너 계약을 시작으로 전장용반도체, 시스템반도체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데 동사의 주요 거래처는 삼성전자가 직접 상대하는 대형 거래처가 아니라 중소형 거래처들로 다양한 거래선을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D램과 낸드 생산량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전장과 전자분야 해외시장이 살아나면서 미래반도체가 거래하는 해외 중소형사들의 실적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내 경기는 침체로 빠져 들고 있지만 해외 경기는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어 중소형 전자회사들도 반도체 수요량을 늘려가고 있어 미래반도체의 실적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11일 한국무역협회 통계 시스템 'K-stat'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한국의 전체 수출에서 1위 품목인 반도체와 2위 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20.3%, 11.4%로 집계됐습니다

 

한국 수출의 주력인 반도체 수출은 지난 1978년 3억달러를 시작으로, 1994년 100억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2018년에는 1천억달러 수출 시대를 여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단일부품 기준 수출이 1천억달러를 넘긴 것은 한국의 반도체가 세계 최초였습니다.

 

반도체가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4분기(20.01%) 처음으로 분기 기준 20%를 넘긴 후 최근까지 10% 후반∼20% 초반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반도체 시황 부진으로 수출에서 고전하면서 이 비중이 1분기 13.6%, 2분기 14.5%로 낮아졌으나, 올해 반도체 시황이 개선되면서 1분기 19.0%에 이어 2분기 20.3%로 상승해 다시 20% 선으로 올라섰습니다

 

반도체 시장 회복은 미래반도체의 고객사 수요가 늘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하는 것으로 미래반도체의 실적 개선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미래반도체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 2만원으로 저평가된 주가가 실적을 따라가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래반도체 23년4Q IR자료.pdf
3.96MB
미래반도체 20230622 신한투자증권.pdf
1.3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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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i1_9C_pgjk?si=n2yTYInGg51TH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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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 제약사 싯가총액 1위 업체 노보 노 디스크가 비만치료제 ‘위고비 프리필드펜’의 국내 출시를 공식화했는데 세계 1위 비만치료제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관련주인 에스엘에스바이오의 주가가 상한가로 급등했습니다

 

노보노디스크는 국내 주요 협력사에 위고비 출시를 10월로 공지했으며, 관련 일정에 따라 준비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국은 세계 아홉 번째 위고비 출시국이 될 전망입니다.

 

노보노디스크가 위고비의 국내 품목허가를 받은 지 약 1년 반 만으로 현재 노보 노디스크는 위고비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케파 승설에 나서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 1회 투약으로 약 15%의 체중(68주 임상 대상자 평균)을 줄이는 효능이 있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313억 4300만크로네(약 6조 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407% 증가한 수치로 다만 구토, 설사, 복통, 우울증 등의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보노디스크는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사용 시기에 따라 용량을 0.25~2.4㎎으로 구분한 위고비 제품 5종의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한 상황으로 생산물량이 딸려 지금까지 한국에 공급하지 못해 왔습니다

 

노보 노디스크가 한국을 9번째수입국으로 정한 것은 강력한 경쟁자인 일라이릴리의 비만치료제 ‘마운자로’도 이달 초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기 때문인데 더 미뤘다가는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을 일라리릴리에게 빼앗길 수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검사와 임상시험 검체분석 기관으로 지정된 기업으로 2022년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이듬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고 의약품 품질관리, 신약개발 지원, 인체·동물용 체외진단키트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의약품 품질관리 시장에서 민간기업으로는 40% 이상의 점유율 꾸준히 차지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노보노디스크가 에스엘에스바이오를 위고비의 품질관리업체로 택한 이유로 국내 1위 검사업체라는 위상이 작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위고비의 품질관리에 대한 기술이전을 완료한 상태로 위고비의 국내 판매를 위한 품질검사를 진행해 수수료를 받을 예정이라 실제 판매가 이뤄질 경우 상당한 실적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스엘에스바이오 IR 2023.pdf
19.92MB
에스엘에스바이오 기술IR 2023.pdf
1.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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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_bInMAoW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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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는 올 2분기 연결 매출액 2조 6105억 원, 영업이익은 4727억 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4%, 26.8% 늘어난 수치로 어닝 서프라이즈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네이버는 5분기 연속 영업이익률 증가를 기록하며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년에서 5년 동안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는 모습입니다

 

최 대표는 인공지능 AI 기술을 도입해 주요 부문을 개선하고 있고 앞으로 1~2년간 인공지능 AI 기술을 이용한 경쟁력 증가에 노력할 것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홈피드 일평균 방문자 수는 6월 신고점을 경신했고, 1030의 비중에 40%에 육박하는 등 MZ세대의 네이버 앱 이용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혀 시장참여자들이 걱정하는 이용자 이탈 우려가 기우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숏폼(짧은 동영상) 플랫폼 클립도 성장세로 월평균 일간 클립 재생수는 6월 기준 5000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2분기 말 네이버앱 메인의 일평균 체류시간은 전년동기 대비 13% 성장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쇼핑 부문에서 경쟁사인 위메프와 티몬의 몰락은 네이버쇼핑의 시장 점유율을 늘려주는 반사효과를 가져오고 있어 스마트스토어 중심의 쇼핑 공간에 네이버만의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쇼핑 경험을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제공하며 시장점유율을 늘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일 라인야후(LY Corporation)는 자사주 취득과 매각 계획을 공시했는데 내년부터 적용될 신설 동경증권거래소의 규정에 부합하기 위한 조치로 라인야후의 모회사인 A홀딩스의 상장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네이버측은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 변동을 부인하고 있지만 이미 라인야후 이사회 멤버에서 한국인 임원들이 쫓겨난 상황이라 경영권을 행사하기 어려운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라인야후의 최대주주인 A홀딩스의 지분만 50대50으로 갖고 있을 뿐 실질적으로 경영권은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어간 상황으로 네이버의 미래 성장성은 국내로 제한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티메프 사태로 온라인쇼핑 시장에서 네이버쇼핑이 반사이익을 보면서 착시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일본 라인야후를 빼앗긴 네이버는 서서히 데워지는 냄비속의 개구리 신세임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미국 구글의 독점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글의 시장 확대가 몇 년 늦춰질 수 있는 것도 네이버에게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지만 똑같은 논리를 윤석열 정부가 네이버에 들이대면 악재가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네이버에게는 기회이자 위기가 동시에 벌어지고 있고 그 원인에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위치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NAVER 네이버 2Q24_Naver_Earnings_Kor_vF.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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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사역하면 가로수길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요즘 핫한 곳은 신사역 5번 출구쪽 골목안에 새로 오픈한 고기집과 술집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이배산 숯불구이"는 최근에 새로생긴 숯불 돼지구이 전문점으로 초벌구이를 해서 손님상에 고기를 내놓기 때문에 살짝 데워먹는 느낌으로 고기를 구워 드시면 됩니다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와서 더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소금구이 한판"을 주문했는데 삼겹살과 목살로 구성된 고기를 초벌구이해서 내놓는데 숯불위에 올려 놓기 때문에 마지막 한점까지 따뜻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삼겹살과 목살이 중심이 되어 미나리와 김치를 같은 불판 위에 올려 내놓기 때문에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곳입니다

"이배산"의 대표메뉴인 소금구이 한판은 둘이 먹기에 양도 적당하고 맛도 좋아서 인기의 비결을 먹어보면 금새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껍데기도 맛있다고 해서 추가 주문했는데 술안주로 딱 좋은 메뉴였습니다

고기는 모두 초벌구이해서 내주기 때문에 불판위에서 살짝 데워 먹는 느낌으 구워 먹으면됩니다

고기도 맛나고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해 먹기 좋습니다

신사역 5번 출구로 나와 주유소 사잇길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광고 걸개

식당 전경

영업시간

메뉴판(2024년 7월 기준)

초벌구이

초벌구이

내부모습

메뉴광고판(2024년 7월 기준)

메뉴광고판(2024년 7월 기준)

메뉴판(2024년 7월 기준)

계란찜

소금구이 테이블 셋팅

숯불

소금구이 한판

먹기좋게 잘라 먹으면 됩니다

껍데기구이

쌈싸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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