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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alvfJaf2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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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캡스톤파트너스가 과거 초기 투자에 참여한 당근의 지분가치가 다시 부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초 80억 밸류로 평가받았던 당근이 최근 3조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데 이어 주식 품귀현상이 일어나며 장외가격이 치솟고 있기 때문인데  캡스톤파트너스는 당근에 누적 총 174억을 투자했는데 당근은 작년 흑자 전환한 이후 올해 상반기에만 작년 한 해 실적을 갱신하며 빠르게 성장해 조만간 IPO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당근은 2016년 13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시작으로 2021년 1789억원 시리즈D까지, 누적 투자가 2270억원에 달하며 같은 기간 기업가치는 약 80억원에서 3조원까지 치솟았는데 단순 계산하면 375배에 달하는 기업가치 증가로 여기에 초기 투자에 참여한 캡스톤은 일부 장외에서 차익실현하고 여전히 대부분 보유하고 있어 IPO 시 상당한 주가 차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당근은 지난해 17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첫 흑자를 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76억원을 기록해 전년(499억원) 대비 156% 증가했는데 이런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향후 실적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당근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팔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데 당근의 글로벌 앱 ‘캐롯(Karrot)’은 2019년 11월 영국을 시작으로 현재 캐나다·일본·미국 등 4개국 800여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 특히 공을 들이고 있는데 2021년 캐나다에 현지 법인을 설립, 2022년에는 당근 창업자인 김용현 공동대표가 직접 캐나다로 넘어가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고 캐롯은 캐나다에서 현재 소셜 3위로 올라섰습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지난해 당근마켓의 투자금 중 일부를 회수한 바있는데 3천만원을 투자해 74억을 회수한 바 있고 이는 246.7배의 멀티플로 총 네 차례 팔로우온 투자를 진행한 캡스톤파트너스의 당근마켓 누적 투자액은 174억원에 달합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당근마켓이 옛 판교장터로 시작할 때부터 투자를 했는데 당근마켓의 시리즈A 투자에 참여해 5억원을 투자했고 이후 2018년에는 시리즈B 10억원, 시리즈C 라운드에서 26억원, 2021년에는 시리즈D에서 112억원을 후속 투자를 이어갔습니다.

 

마지막에 투자한 것들도 3년이 지난 건들이라 당근마켓의 IPO 시 3개월 정도의 보호예수 이후 대부분 차익실현할 수 있어 최소 1000억원이상의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캡스톤파트너스_IPO IR Book.pdf
5.1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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