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 5G’ 가격하락 지속 갤럭시노트 단종 가시화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 5G’ 실 구매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

​

‘갤럭시Z플립 5G’ 출고가가 135만원으로 떨어진 데 이어 지원금도 최대 48만원까지 상향조정 됐고 실구매가는 79만원으로 떨어졌습니다.

​

​

KT는 최근 ‘갤럭시Z플립 5G’ 공시지원금을 최대 48만원(월 10만원 요금제 기준)까지 상향 조정했고 최대 공시지원금 48만원에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까지 더하면 갤럭시Z플립 5G 실구매가는 79만9700원(KT 기준)입니다.

​

​

LG유플러스도 28만~50만원의 공시 지원금을 책정했는데 월 9만원 이상의 초고가 요금제를 제외한 대부분 요금제 구간에서, 공시 지원금 할인폭이 선택약정보다 더 큰데 LG유플러스 8만원대 요금제를 최소 6개월 사용할 경우, 실구매가는 77만원대까지 내려갑니다.

​

​

앞서 출시된 ‘갤럭시Z플립 LTE’의 경우 출고가가 118만 8000원까지 내려갔는데 공시 지원금은 ▷SK텔레콤 33만~60만원 ▷KT 28만 6000~65만 8000원 ▷LG유플러스 30만 8000~60만원 수준입니다.

​

​

실구매가는 40만원대다. 모든 요금제 구간에서 선택약정 할인보다 공시 지원금 할인 폭이 더 큰데 갤럭시Z플립 LTE 모델은 가격 인하 후 판매가 급증, 한때 ‘품귀’를 빚기도 했습니다.

​

​

신제품 ‘갤럭시Z플립2’ 출시도 예정돼 있는데 올 상반기로, 늦어도 7월에는 출시될 전망인데 커버 디스플레이 화면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는데 기존 ‘갤럭시Z플립’ 시리즈의 커버 디스플레이는 1.1인치로 손톱 크기 정도입니다.

​

​

간단히 날짜, 시간, 배터리, 알림 등을 확인하는 용도로 접은 상태에서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Z폴드2’의 커버 디스플레이(6.2인치)에 비해 사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

​

신제품은 커버 디스플레이 화면을 1.82인치 까지 확대, 간단한 답장이나 기기 조작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

갤럭시Z플립 5G의 펼친 화면에서 갤럭시노트를 대용하기 충분한 사이즈로 결국 갤럭시Z플립 5G의 가격하락은 갤럭시노트의 단종을 예고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

​

투자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