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개월 만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7일 오전 10시28분 현재 씨젠은 전 거래일 보다 4300원(5.45%) 오른 8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외에 휴마시스 12.85%, 진매트릭스 8.77%, 수젠텍 3.92%, 엑세스바이오가 5.3% 상승하며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212명으로 집계됐는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16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16만 2753명입니다.

지난 1일부터 최근 1주일 신규 확진자는 761명→826명→794명→743명→711명→746명→1212명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1월4일(1020명) 이후 처음이고, 3차 대유행 정점이었던 지난해 12월25일(1240명)에 근접한 수치입니다.

특히 최근의 코로나19확진자 중 감염력이 강한 델타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4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만 1000명이 넘어서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는 물 건너가고 강화추세로 전환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번 보권선거에서 서울 시장으로 선출된 오세훈 시장의 K방역에 대한 무력화와 노래방 심야영업 등 전방적인 정책이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의 방역의식을 흐릿하게 만든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밀집지역인 서울과 수도권에서 델타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는 것도 감염이 확산될 위험을 높여 주고 있습니다

이전 코로나19 확산세에 방역당국이 코로나19진단을 강화하여 감염자들을 조기에 찾아내고 격리치료를 가속화해 왔기 때문에 코로나19진단키트와 항체진단키트의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고 수출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중국산 저가 코로나19진단키트의 덤핑으로 국내 코로나19진단키트 업체들이 수출에서 고전하고 있었는데 중국산 코로나19진단키트의 진단율이 떨어지는 가격만 싼 키트라는 사실이알려지면서 다시 국산 코로나19진단키트를 찾는 해외수요가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우리들제약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필로시스헬스케어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진시스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