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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ud_f-rj_DY

안녕하세요

메리츠화재의 대규모 자사주 소각이 시장참여자들을 놀래키고 있습니다

 

메리츠화재보험이 소각하는 자사주 규모는 취득한 원가 기준으로 소각하는 자사주 총액은 약 1792억원이지만, 지난 17일 종가 기준으로 3462억원에 해당하는 거액으로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겁니다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의 이사회 중심 경영이 성공하고 있다는 반증이 될 것 같은데 이번 자사주 소각으로 주주들이 가장 큰 수혜를 받기 때문입니다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은 오너일가의 지분율이 떨어지는데도 메리츠화재와 메리츠투자증권을 메리츠금융지주에 합병한다는 결정을 내렸는데 조정호 회장 일가는 메리츠금융지주의 경영권을 확보함으로써 그룹 전체 지배력을 갖게 되는 구조입니다

 

메리츠금융지주로 계열 보험사와 증권사가 모두 합병될 경우 싯가총액은 8조원이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은 전문경영인의 경영을 보장하고 오너일가는 이사회 의장으로 주주들을 대표해 경영진을 견제하는 미국식 이사회중심 경영을 완성해 내고 있습니다

 

특히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은 경영권을 자녀들에게 물려주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어 경영능력을 검증받지 못한 인사가 경영권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못 박고 있어 전문경영인의 경영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이번 합병이 끝나고 나면 메리츠금융지주만 상장을 유지하게 되어 주가의 추가적인 상승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리츠금융지주 20221220 한국신용평가.pdf
0.67MB
메리츠금융지주 20221122 신한투자증권.pdf
3.37MB
메리츠화재 20221122 한화투자증권.pdf
0.7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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