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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0wwKmxR7pIU?feature=share 

 

안녕하세요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5일 미국 정부의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과 관련해 "추가적인 상황이 나올 때마다 긴밀하게 소통하기로 (미국 측에서) 확답을 줬다"고 귀국길에 밝혔습니다.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방미했다고는 하지만 미국의 우리나라 대통령실에 대한 도청의혹이 불거질 때 한 방미라 여러가지 뒷말이 나오기도 했고 김태효 차장의 도청부인과 미국을 두둔하는 변명을 하며 떠난 방미라 귀국길 그의 발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었는데 미국에서 만나 미국측 관계자들이 기밀문건 유출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고 하고 향후 사이버 정보 동맹에 일본까지 포함할 것 같은 뉘앙스의 발언이 나와 일본에 우리 기밀을 대놓고 넘기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 차장은 미국 측 관계자들이 기밀 문건 유출 사태에 유감울 표명했다며, 오히려 이번 사건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자고 양국이 의기투합했다고 전해 그가 방미 때 했던 도청은 없었다는 말이 거짓말임을 스스로 밝히고 있는데 그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는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사이버정보동맹에 일본을 한미동맹에 끼어 넣겠다는 것은 우리 군 기밀을 일본에 무상으로 넘겨주겠다는 것으로 나라의 안보를 팔아먹는 것과 다름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태효 안보1차장은 한미동맹에 전화위복이 된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황당한 말을 늘어놓고 있는데 일반인들과 상식이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 과연 저런 사람에게 국가안보를 맡겨도 될까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예전 이명박 정부시절 국가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윤석열 검찰에 의해 기소되어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 판결을 받기도 했지만 오히려 윤석열 대통령실 안보1차장으로 영전하기도 해 오뚜기 같은 인생을 사는 것 같은데 이번 한일정상회담에서 일본우익이 원하는 양보안을 윤석열에게 조언한 장본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 일반적인 우리나라 국민들의 상식과는 많이 다른 사람 같습니다

 

우리 정부를 도청한 미국에게 항의 한마디 못하고 처음부터 미국의 편에 서서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어 미국의 도청 내용 중에 윤석열 정부의 아킬레스건이 될만한 사안이 있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역대 어느 정권보다 비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윤석열 정부가 미국이나 일본에게는 저자세 외교로 일관하고 이를 비난하는 국민을 반국가단체 운운하며 겁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상식을 갖고 있는 국민들을 당황시키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세금내기 진심으로 아까운 정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선거로 선출된 정부라지만 이렇게 우리 국익을 배신하고 외세에 구걸하는 정부를 우리 세금으로 지탱시켜 줘야 하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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