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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BxUrt7PINA

안녕하세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2022년 실적발표는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으로 평가되는데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1% 늘어난 1250억원, 영업이익은 688% 증가한 215억원을 기록했는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지만 매출액은 기대치를 밑돌았습니다

 

블랙핑크 월드투어 26회, 트레져 일본투어 21회에서 발생한 콘서트, MD(기획상품) 매출액 일부가 정산이나 보수적인 회계 반영 등을 이유로 다음 분기로 인식이 이연된 탓으로 매출외형은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하는 모습이라 장사를 잘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는 블랙핑크의 투어 매출이 발생된 첫 분기였는데 올 해도 월드투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실적호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트레져도 지속해서 아시아투어 일정이 추가되고 있어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재개에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블랙핑크의 재계약 건이 걸려 있어 다소 불확실한 측면이 있는데 와이지엔터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빅뱅이 개인활동으로 해체된 상태고 블랙핑크 왜에는 월드클래스라고 내놓을 아티스트가 없다는 점에서 블랙핑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와이지엔터가 공들여 런칭한 신인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공개가 성공적으로 평가되는데 작년 말 론칭을 공식화한 베이비몬스터는 한국인 멤버 3명, 태국인 멤버 2명, 일본인 멤버 2명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정확한 데뷔 일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올해 상반기 내 데뷔가 확실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미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00만명을 훌쩍 뛰어넘으며 글로벌 팬덤 형성을 시작했습니다.

 

성공한 신인 걸그룹은 소속사에 큰 돈을 벌어다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베이비몬스터의 데뷔에 기대감이 커지는 이유입니다

 

와이지엔터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9만원대로 평가되어 지금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라 할 수 있는데 블랙핑크의 재계약 불확실성이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과거 달성한 실적은 새로운 회계연도 실적이 그리 나쁘지 않다면 반드시 주가에 반영된다는 시장 속성에 따라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와이지엔터 20230223 삼성증권.pdf
0.79MB
와이지엔터_20230227_하나증권.pdf
0.70MB

https://youtu.be/MgwyEEmIN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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