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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zIW_cqEyXM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북한 무인기가 전날 우리측 영공을 침범해 서울 상공까지 날아온 것과 관련해 "북한의 선의와 군사 합의에만 의존한 대북정책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국민들이 잘 봤을 것"이라며 전임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하며 또 남탓을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제57회 정례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북한 무인기 침투를 가장 먼저 언급했는데 그 수준이 한심한 정도라 실망감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간 우리 군의 대비태세와 훈련이 대단히 부족했음을 보여준다"고 윤 대통령은 말한 것까지는 그런데로 들어줄만 했지만 이후 이어진 말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현실을 전혀 인식하고 있지 못한 4차원 발언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017년부터 이런 UAV(무인기) 드론에 대한 대응 노력과 전력 구축이 제대로 되지 않고 훈련이 전무했다"며 문재인 정부가 평화를 앞세워 군 자체 훈련을 소홀히 했다고 주장했는데 문재인 정부가 개별 군부대의 훈련일정까지 관여하지 않은 것은 군당국에 있는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극우성향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낮은 지지율을 결집하려는 의도를 갖고 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주요 군사시설을 감시 정찰할 드론부대 창설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어제 사건을 계기로 드론부대 설치를 최대한 앞당기겠다"며 최첨단 드론부대를 조기 창설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는데 이미 드론부대가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고 각극 예하부대에 드론관련 무기와 훈련이 진행되고 있었다는 사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현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군용 무인기 도발에 대한 내년도 대응 전력 예산이 국회에서 50%나 삭감된 것에 대해서는 예산과 전력 확충에 나서겠다고 부연했는데 그렇게 삭감된 이유가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국방부와 합참 등 주요 지휘부대의 이전에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무인기도발을 하든 미사일 도발을 하든 북한의 긴장수위를 높이는 도발은 코리아디스카운트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한반도평화와 점점 멀어지면서 우리 경제에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북한의 무인기 도발에 동일한 수준의 대응이라고 북한 지역에 우리 무인기를 진입시켰다고 자랑하는 멍청함에 저러다 전쟁일으키겠다는 걱정마져 생깁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현실인식에 의구심을 갖고 있고 위험자본을 제외하고 안정적인 투자를 희망하는 외국인자본은 점차 발길을 돌릴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는 우리 증시의 지수를 다시 3000포인트대로 끌어올리는 전제조건으로 이전 국민의 힘 시대 총풍이나 한반도 긴장을 이용한 정국운영은 2000포인트대가 천정으로 투자자들에게는 주가작전 외에는 적정주가를 평가받을 방법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자체가 우리나라 투자자들에게는 CEO리스크가 되고 있어 미국에 일론머스크 테슬라CEO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윤석열이 있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대통령실에 안보외교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잘못된 정보를 윤석열 대통령 머릿속에 심어 준 것이라지만 얼마나 멍청하면 이렇게 쉽게 속고 있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러다 일본우익이 원하는 한국전쟁을 윤석열 대통령 시대에 일으킬 수도 있겠다는 걱정도 점점 커지는데 일본이 전후 복구를 단기에 끝내고 도쿄올림픽을 치르며 선진국으로 도약한 것이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의 덕이라는 사실을 일본우익이 잘 알고 있고 우리나라 윤석열 대통령실에 일본우익에 충성하는 뉴라이트들이 자리하고 있어 한국전쟁에 최적의 상황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진짜 한국전쟁을 일으키는 어리석은 짓을 할까 봐 겁날 정도인데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 얼마나 불안할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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