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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jfl_ib42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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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국인투자자들이 올 해만 들어 삼성전자에 대해 8조원대 순매수를 보여주면서 삼성전자 실적 바닥을 1분기에 찍었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KB증권은 23일 삼성전자에 대해 올 2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크게 웃돌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9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또 올해 영업이익을 기존 10조9000억원에서 11조4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올 2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에 대해 KB증권이  9012억원을 예상해 시장 추정치(1777억원)를 5배 웃돌 것으로 추정했는데 이런 과감한 추정으로 삼성전자 목표주가의 랠리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연말까지만 해도 삼성전자 실적 바닥은 2분기에 찍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바람이 불면서 구글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클라우드 서버 증설 경쟁이 펼쳐지면서 D램 반도체 수요가 급증해 반도체 불황을 없는 말로 만들어 버린 것 같습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분기 실적은 1분기에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는 2분기 삼성전자 D램 출하량이 기존 전망치를 상회하는 가운데 재고 감소도 시작돼 예상보다 빠른 원가 구조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고 이어 "특히 D램 출하 증가는 재고평가손실 축소로 이어져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추가 이익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삼성전자가 감산에 착수한 상황에서 D램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은 D램 가격 반등을 가져왔고 이는 재고자산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결과를 가져와 반도체 분야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올 해 삼성전자가 북미 그래픽처리장치(GPU) 업체에 고대역폭메모리(HBM)3 공급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삼성전자 전체 D램 매출에서 HBM3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2023년 6%에서 2024년 18%까지 확대가 예상됙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서버에 탑재되는 HBM3 가격은 기존 메모리 반도체 대비 5배 이상 높고, 향후 5년간 AI 서버 시장이 연평균 25% 성장할 것으로 보여 중장기 삼성전자 D램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부가 살아나면서 삼성전자 실적 전체에도 온기가 돌고 있는데 이에 따라 삼성전자에 대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가 랠리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실적 뚜껑이 열리지 않은때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의 주장을 다 신뢰하기에는 불확실성이 커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공장의 증설이 계속되고 있고 중국 반도체 공장의 가동율이 높지 않은 상황 그리고 중국 업체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소비를 꺼리고 있는 것이 실적호전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사들의 목표주가가 랠리를 펼칠 때가 상투라는 증시격언을 기억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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