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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wLyteiCfKY?si=B6PioMv6gj6mzBCe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한국인 용병 15명이 우크라이나 전투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5명은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14일(현지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크라이나 외국 용병 수를 국가별로 분류한 문서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 당국자는 "러 측 발표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 한국인 13명이 참전했고 이중 4명이 전사하고 출국자가 8명이고 1명이 여전히 전장에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가 공개한 문서를 보면 전쟁 시작 이후 우크라이나 편에 선 외국 용병은 모두 1만3387명으로 이들 중 사망자는 5962명으로 보고했습니다.

 

아시아 국가에서는 한국 외에도 중국에서 7명, 일본에서 15명이 참전했고 각 1명씩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인은 군 경험이 있어 전장에 곧바로 투입할 수 있는 전력으로 그런 의미에서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참전 인원수가 많고 전사자도 많은 것 같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적대 행위에 참여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모든 외국 용병을 계속 추적하고 개별적으로 기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우크라이나 지역을 위험지역으로 선언하고 민간인의 접근을 금지하고 있지만 이를 무시하고 전장에 뛰어든 소영웅주의로 러시아 내 한국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보여질 수 있어 우리 기업들이 30여년 잘 키워놓은 시장을 놓치게 될 것 같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비난할 수 있지만 남의 전쟁에 살상무기를 들고 참전해 러시아인을 살상하는 것은 윤리적인 문제를 낳을 수 밖에 없을 뿐 아니라 러시아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입지를 위협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러시아가 외국인 참전자들을 따로 분류하고 조사하는 것은 외교적으로 고립된 상황에서 이들 참전자들을 외교적으로 이용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외교이슈화 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외교부가 러시아와 직접 접촉해 한국인 전사자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외교적으로 러시아에 이용당할 수 있어 한국인 전사자의 신원 확인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가 가지 말라고 여러차례 경고했지만 15명이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에 참전했고 개인의 판단으로 우리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고 러시아인과 한국인 사이에 적대관계를 만들 수도 있다는 점에서 국가적인 관점에서는 득보다 실이 더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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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관호 위메이드 창업자(의장)가 12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했습니다

 

박관호 위메이드 창업자는 1세대 게임 개발자로, 대체불가토큰(NFT), 블록체인, 가상자산 등 다양한 사업 시도를 이어가면서 한 때 보유한 주식 지분 평가액이 3조원 이상까지 치솟아, 국내 주식 부자 10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박관호 위메이드 창업자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거쳐 위메이드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했는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12년 만의 복귀한 것입니다.

 

박관호 위메이드 창업자는  NFT,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게임에도 적극적으로 접목 시키고 있는데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에 대해서도 박 대표는 1800만 개 가량을 보유하고 있어 여기에 300억원의 자금을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는 3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위믹스를 추가로 매수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의 복귀는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에 접목해 사업화하는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장현국 전 대표는 회사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부회장직으로 자리를 옮겨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를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 습니다

 

박관호 위메이드 창업자의 대표이사 복귀가 위메이드 주가에 약이 될지 독이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투자자들은 기존 대표이사로 회사를 안정적으로 경영해 왔던 장현국 전 대표의 갑작스런 사임이 당황스러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시장은 불확실성을 싫어하기 때문에 새로운 경영자에 대해 관망하는 움직임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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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J1nA2UMUhQ?si=fgCohPE_9K8P9OrK

안녕하세요

용산 대통령실이 극우의 본거지라는 말이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었는데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기자들에게 언론인에 대한 과거 테러 사건을 언급한 것은 그가 나중에 농담이었다고 했지만 듣고 있는 기자들은 등골이 오싹한 협박으로 드렸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황 수석이 "MBC는 잘 들어"라고 한 뒤 "1988년에 경제신문 기자가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서 허벅지에 칼 두 방이 찔렸다"고 말했는데  '정보사 회칼 테러'로 알려진 사건으로 당시 군 정보사령부 소속 현역 군인들이 상관의 명령을 받아 군을 비판하는 칼럼을 쓴 오홍근 기자를 칼로 습격한 사건입니다.

 

국가권력에 의해 언론인에게 자행된 테러를 MBC라는 특정 언론사를 겨냥해 말한 것은 바보가 아닌 이상 협박으로 들릴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이런 걸 농담이라고 말하는 황 수석이 제 정신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대통령실은 MBC를 협박한 황 수석을 당장 해임하라"며 "'바이든 날리면' 욕설 보도를 놓고 정부와 갈등을 빚는 MBC를 상대로 한 충격적 협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군인들에 의해 테러를 당한 오홍근 기자는 평생 군사독재 및 족벌 언론과 싸우다 돌아가신 자유언론의 상징과 같은 분으로 이런 분의 테러 사건을 특정 언론사를 지칭하며 말한 것은 분명 협박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이런 협박을 한 것은 실제로 이런 테러가 날 수 있다는 경고이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 MBC의 윤석열 정권에 대한 보도 태도를 바꾸려는 시도라고 보여집니다

 

사실 이날 기자들이 다 보는 상황에서 이런 말이 나왔지만 다른 언론들은 겁을 집어 먹었는지 이에 대해 아무런 보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에 지역구를 둔 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황 수석이 기자들에게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증거가 없으면 주장하면 안 된다"면서도 "배후가 있다고 의심이 생길 수는 있지"라며 북한 개입 가능성을 말한 것도 비판했는데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사고는 전형적인 일베사고이자 극우적 발상으로 자신들의 권력으로 언론을 침묵시킬 수 있고 권력을 잡은 이상 마음데로 해도 된다는 발상을 하고 있는 듯 해 보입니다

 

용산 대통령실에 일베적 사고아 극우적 언행을 보인이들이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만 있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이 이런 사고를 갖고 일을 하고 있기에 국민들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3년은 너무 길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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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n09tUepqY8?si=2GD_bqYxdPo02z5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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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와 기아에 변속기 핵심 부품을 제조해 납품하는 네오오토는 전기차 부품에서도 감속기어를 제조해 납품하는 등 중요한 전기차부품업체가 되고 있습니다

 

네오오토의 변속기 부품은 자동차의 연비와 소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동차 성능 개선에 중요한 부품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네오오토의 주요 매출업체는(2023년 3분기말 총 매출액 기준) 현대트랜시스(76.1%), 현대자동차(10.8%), 기아(2.4%)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오오토는 현대트랜시스와 현대차 , 기아 등에 피니언기어, 디프어셈블리 그리고 대형기어 등을 납품하고 있고 이외 전기차부품도 꾸준히 수주하고 있습니다

 

네오오토는 EV감속기를 개발해  아이오닉6, 니로, 코나, EV6, EV9의 감속기 기어류를 수주하여 양산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근 네오오토는 현대차·기아의 2세대 플랫폼인 ES/EM에 수주를 확정하고 현재 개발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대차는 새로운 전기차 아키텍처로 2025년 승용 전용 전기차 플랫폼 'eM'과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전용 전기차 플랫폼 'eS'를 도입하기로 하고 네오오토는 ES/EM 플랫폼 감속기어와 샤프트 수주계약을 확정했습니다

 

네오오토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ES/EM플랫폼 대상 차종으로는 제네시스, 아이오닉, EV 등 이 있고 전기차용 70kW E-AWD에는 EV3, EV4 등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네오오토는 내연기관 자동차부품 업체에서 전기차 부품업체로 전한에 성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네오오토는 지난해 매출액 1982억원에 영업이익 103억을 달성하여 전년 대비 각각 20.8%와 30.3%의 성장성을 달성하였고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 15,0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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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오토_IR Book.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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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7_4Ss5xumQ?si=ptXhMsCwO-Mtaw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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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인 삼성물산에 대해 외국인투자자 중심의 행동주의펀드연합이 요구한 주주환원정책에 대해 정기주총에서 표대결 끝에 삼성물산 경영진측이 승리하였습니다

 

삼성물산은 1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회사 지분 1.46% 가량을 보유한 시티오브런던과 안다자산운용, 화이트박스어드바이저스 등 5개 펀드가 주주제안으로 올린 자사주 소각과 현금배당 안건을 상정하고 경영진이 내세운 안건과 표대결을 벌였습니다

 

이날 도현수 변호사는 시티오브런던·화이트박스 어드바이저 등 5개 행동주의펀드 연합과 소액주주들을 대리해 발언했는데 그는 "삼성물산이 뛰어난 실적을 내고 있음에도 주주들이 투자손실을 입고 있다"며 "그 이유는 주주환원 정책이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는데 도 변호사는 삼성물산이 코리아디스카운트의 대표적인 사례라고도 지적했습니다

 

그는 5개 행동주의펀드 연합이 제안한 자기주식 취득의 건과 현금 배당 확대안을 설명했는데 도 변호사는 삼성물산 자기주식 소각의 건에는 반대하고 자기주식을 취득해 주가 부양에 힘써달라고 요구했는데 현금 배당 또한 삼성물산이 제안한 주당 2550원(보통주)·2600원(우선주)의 두배에 달하는 4500원(보통주)·4550원(우선주)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했고 도 변호사는 "삼성물산은 변화의 요구에 부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국 행동주의 펀드 팰리서캐피털(지분 0.42%)은 지난 4일 행동주의 펀드 연합이 제시한 주주 제안에 의결권을 행사해 달라는 취지의 서한을 삼성물산 지분 7.25%(작년 9월 말 기준)를 가진 국민연금에 보내기도 했는데 시티오브런던인베스트먼트 등 5개 행동주의 펀드의 연합(합계 1.46%)은 삼성물산 배당액을 사측 제시안 대비 70% 이상 늘리고 5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행동주의 펀드 연합과 기업 가치 제고를 두고 펼친 표 대결에서 승리했는데 현금배당은 삼성물산 이사회안인 '보통주 2550원·우선주 2600원'이 찬성 77%로 통과됐고 행동주의 펀드 연합이 요구했던 자사주 매입 또한 반대 및 기권 82%로 부결됐는데 행동주의 펀드 연합의 제안이 주주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기 때문으로 삼성물산 소액주주들의 수준이 낮기 때문에 나온 결과입니다

 

삼성물산 주주들은 행동주의 펀드 연합이 제안한 자사주 취득과 배당안을 받았어야 했는데 삼성물산 경영진이 제안한 것을 손들어 주면서 스스로 손해 보는 바보임을 자인한 꼴입니다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면서 이재용 회장 일가의 지배력 강화를 위해 주주이익을 희생시키고 있는데 이를 인정해 준 것으로 한심한 선택을 한 것입니다

 

삼성물산 주총 이후 삼성물산 주가가 급락한 것이 그 동안 행동주의 펀드 연합의 안건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상승세를 타다가 이것이 좌절되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온 것입니다

 

삼성물산은 앞으로 상당기간 주가가 흘러내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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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천기계는 대형 풍력가공기 등 공작기계를 생산해 판매하는 상장사로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자동차에 들어가는 실린더 블록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남광 전 화천기계 감사가 조 전 장관과 미국 UC버클리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로 '조국 테마주'로 분류되기도 했는데 남 전 감사는 지난 2022년을 끝으로 12년간의 감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회사를 떠난 상황입니다.



다음 선임된 최 감사 역시 지난 1995년 UC버클리 로스쿨을 졸업해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판사, 김앤장 변호사 등으로 일했는데 최 감사의 임기는 오는 2025년까지입니다.

 

조국 대표는 화천기계 감사하 조국 대표와 학연을 인연으로 조국 테마주로 불리자 페이스북에 화천기계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명백하게 밝혔지만 투자자들은 묻지마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국 테마주로 불리는 화천기계가 나날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과 비교해 한동훈 테마주로 불린 주들은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증시의 민심은 조국 대표쪽으로 기운 모습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정치 테마주 집중 제보기간을 운영하는 한편 선행매매 등 불공정거래 정황이 발견될 경우 즉시 조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증시마져도 총선 득표전략에 활용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데 한동훈 테ㅐ마주들의 몰락에 금감원이 나선 것이 아닌가 하는 뒷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자로서 증시마져 선거공학에 이용하려는 동네바보 정부를 보면서 투자자들이 저항의식을 갖고 환천기계를 매수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들어 미국의 밈주식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도 생각됩니다

 

정치인 테마주는 실적과 연결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테마 바람이 지나고 나면 급락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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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x6bHb4Xz-w?si=TtFVyiW2UX2PH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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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한 삼성전자의 피인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오는 29일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하고 장세명 현 삼성전자 기획팀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 등의 이사 선임 안건을 결의할 예정입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해부터 삼성전자의 추가 지분 확보가 이어지며 피인수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전환사채를 행사할 경우 레인보우로보틱스지분 약 52%를 확보해 경영권을 가져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월 16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 4.77%(91만3936주)를 주당 3만400원에 장외에서 매수하는 등 최근 분기보고서 기준 14.83%에 달하는 지분을 확보 중인데 콜옵션 행사를 통해서 추가적인 지분 확보가 가능한 상태라 계산상 경영권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이렇게 더디게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확보에 나서는 이유는 재벌의 문어발 확장에 대해 시장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재벌이 문어발 확장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경기침체로 반기업정서가 다시 살아날 기미가 보이자 삼성전자는 시장가 여런의 눈치를 살피며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에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인수할 경우 삼성로보틱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삼성그룹 내부 로봇 일감을 몰아줄 것으로 보이는데 이럴 경우 협동로봇 시장에서 두산로보틱스와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경영권을 2029년까지 인수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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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kWKB3m1S4yM?si=Y6vVxVS8hKZMtdre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생산자물가가 예상보다 강했다는 소식과 엔비디아 등 반도체 관련주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1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7.66포인트(0.35%) 하락한 38,905.66으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83포인트(0.29%) 떨어진 5,150.4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9.24포인트(0.30%) 하락한 16,128.5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생산자물가와 소매판매 등 경제 지표와 엔비디아의 등 기술주의 움직임을 주시했습니다. 



이날 노동부가 발표한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6% 상승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1월 수치인 0.3%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생산자 물가는 두 달 연속 올랐고, 앞서 발표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대체로 예상치를 웃돌면서 연초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강화됐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여전히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6월에 첫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다만 금리 인하 가능성은 60% 수준으로 1주일 전에 70%를 웃돌던 데서 하락해 스마트머니들은 금리인상에 대한 경계감을 갖기 시작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소비 지표는 예상보다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2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6% 증가한 7천7억달러로 집계됐고 이는 시장이 예상한 0.8% 증가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전달 기록한 1.1% 감소보다는 개선된 것입니다.

 

지난 9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 20만9천명으로 직전 주 수정치보다 1천명 감소했는데 이번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1만8천명을 밑돌아 실업 지표는 여전히 크게 악화하지 않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의 움직임도 주시했는데 엔비디아는 이날 3% 이상 하락해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5거래일 중에 이날 포함 4거래일간 하락했으며, 나스닥지수도 엔비디아의 주가 흐름에 따라 같은 행보를 보여 전형적인 고점 징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최근 고점 대비 9.7%가량 하락해 기술적 조정장 진입이 임박했는데 이날 AMD의 주가도 4%가량 하락했고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의 주가도 5%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웰스파고에 이어 UBS도 테슬라에 대한 목표가를 225달러에서 165달러로 하향하면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4% 이상 떨어졌는데 테슬라 주가는 이달에만 20%가량 하락했습니다.

 

로빈후드의 주가는 2월 수탁자산이 전달보다 16%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5% 이상 올랐습니다.

 

미국 할인 소매업체 달러 제너럴의 주가는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도 현 분기 순이익 전망치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5% 이상 하락했습니다.

 

스포츠용품 판매업체 딕스 스포팅 굿즈의 주가는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고 분기 배당을 10% 인상했다는 소식에 15%가량 상승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는 비트코인 매입을 위해 추가로 전환사채를 발행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5% 이상 하락했습니다.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의 주가는 파산보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51% 이상 폭락했는데 피스커의 파산은 전기차 업종 전반에 투자자들의 불신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US스틸의 주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제철로의 피인수 계획에 반대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6% 이상 하락했는데 US스틸이 미국 산업계에 갖고 있는 위상을 생각할 때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는 하와이 진주만 공습과 같은 충격을 미국인들에게 부고 있고 이는 일본에 대한 견제가 필요하다는 프라자합의를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 윤석열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일본기업이 빼앗아 가면서 일본 경제를 부흥시키고 있는데 우리나라 국민경제의 희생 위에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 윤석열과 뉴라이트들이 일본을 위한 정책을 우리 세금으로 하고 있어 우리나라 경기침체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퇴임 후 일본정부로부터 욱일장을 수여받을 공을 지금 세우고 있는 것으로 동네바보를 선택한 멍청이들이 만든 상황임을 투자자로서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에너지와 통신 관련주가 오르고, 나머지 9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고 부동산,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금융 관련주들이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최근의 물가 지표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후퇴시킬 수 있다고 말했는데 시장참여자 모두 미국 연준이 조만간 금리인하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었지만 사실 금리인상에 추가로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미국 국채 금리의 상승은 미국도 경기침체 위험이 엄존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것으로 미국정부는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경쟁국인 우리나라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고 동네바보는 우리 국익을 지키기 보다는 말 잘듣는 푸들을 자처하고 있어 우리 국민경제가 미국과 일본의 국익을 위해 희생을 자처하고 있는 꼴입니다

  

미국고 일본이 자국경제를 위해 정책을 펴듯이 우리나라도 우리 국익을 위해 정책을 펴는 정부가 필요합니다

 

3년은 너무 길다는 생각에 동의하게 됩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2.9%로 전날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65포인트(4.73%) 오른 14.40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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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목발 경품' 발언 논란을 일으킨 정봉주 전 의원의 서울 강북을 공천을 취소했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이 오랜동안 야인 생활을 하며 이번에 공천경쟁에서 드라마틱한 역전승으로 다시금 여의도행 희망을 갖게 되었는데 과거 막말 논란이 결국 발목을 잡은 것 같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은 지난 2017년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는 거야. 발목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은 어제 "발언 직후 당사자들에게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했다"고 밝혔지만 피해 장병들이 정 후보로부터 사과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해 논란을 더 키웠는데 결국 거짓말이 되어 버린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봐주기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정 전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시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이 사과를 요구해 유선상으로 사과했지만 피해 장병의 연락처는 구하지 못해 직접 사과하지 못했다며 두 피해 용사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하지만 싸늘하게 식은 여론은 정봉주 전 의원의 거짓말에 더 실망한 모습입니다

 

정봉주 전 의원이 과거 생각 없이 한 농담성 말에 발목을 잡힌 것이 아니라 그 뒤에 헤명하고 사과하는 과정에서 너무나 가볍게 언행을 내놓다가 지지자들의 실망감을 불러온 것입니다

 

정봉주 전의원이 아까운 인재인 것은 알겠지만 그의 너무나 가벼운 언행이 스스로 그의 몸값을 날려버리게 된 것 같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에 비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을 한 도태우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는 과정은 여론의 비난에 등떠밀려 공천을 취소한 것이라 정치적 이해를 따지다 한 짓이라 생각됩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수도권 의원후보들이 여론이 부정적으로 움직인다는 점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압박하면서 결국 정치공학적 득표의 득실에 작대기를 갖다 놓아도 국민의힘 공천이면 선출된다는 대구의 국개의원을 바꿔 수도권에서 한석이라도 국민의힘 후보를 늘리자는 계산이 작동한 것 같습니다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정봉주 전 의원의 과거 발언의 전후 내용을 들어보고 그가 말실수였다고 사과하면 받아들일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후 변명과 사과 과정에서 거짓말을 한 것마져 이해해 주기에는 그의 경솔함이 발목을 잡는 것 같습니다

 

도태우 국민의힘 후보공천 취소과정은 전형적인 선거 득실을 따지는 사례로 선거 때만 유권자로 대우해 주는 국민의힘의 한계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바보들이 모여 사는 동네는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지금 주변에 세번째 속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당신의 신구가 아니라 당신을 바보로 만들어 이익을 취하려는 사기꾼들가 한편인 공범이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정봉주 전 의원의 낙마는 정치공작의 성공 사례가 되면서 정봉주 전 의원 스스로의 경솔함이 여론을 등돌리게 만든 것으로 안타깝고 아쉬운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국민 눈높이에서 도태우 국민의힘 대구후보의 공천 유지를 갑자기 바꾼 것은 전형적인 득표이해득실을 따진 것으로 정치공학의 차원에서 이뤄지 공천 취소로 그 어디에도 국민들의 민의가 반영된 것을 찾아보기 어려운 좇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진심 세금내기 아까운 정부고 여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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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흑석동은 1980년대 서울의 모습을 간직한 동네인데 특히 흑석시장 주변은 옛날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동네입니다

이번에 숙성회를 즐기기 위해 찾아간 "주주총회"도 흑석시장 입구에 있고 주변에 유료 주차장이 있어 차를 갖고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숙성횟집은 강남에 많은데 가격대가 비싸서 좀처럼 들어가기 부담되는 데 흑석시장 입구에 있는 "주주총회"는 다양한 셋트 메뉴를 준비해 놔서 가성비 있게 맛있는 숙성회를 즐길 수 있는 맛집입니다

내부 인테리어에 옛날 흑석동 사진들이 있는데 진짜 80년대 한강 개발 전 사진들도 볼 수 있고 중앙대 학생들의 데모하던 모습도 볼 수 있어 신기했습니다

동네가 동네인지라 오래된 노포 포스를 내는 곳으로 강남과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숙성회 맛집입니다

오후 5시에 오픈하는데 포장손님이 많아서 주인 아저씨는 벌써 나와 회를 뜨고 계신 곳입니다

이번에 2인 회셋트를 먹었는데 두툼한 숙성회가 나와 좀 놀랬는데 강남에 아주 비싼 숙성횟집 같은 2인 회셋트가 나와서 놀랐습니다

​두툼한 숙성회라 식감도 맛있고 간장과 와사비가 주는 맛에 코가 뻥뚫리는 느낌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주주총회"에서 사용하는 간장은 숙성회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만들어주는 간장으로 진짜 맛있는 숙성회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숙성회 2인 셋트에 수작 초밥이 있어 직접 초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더 재미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연어머리조림도 달달한 간장 양념이 되어 있어 진짜 맛있는 안주가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오뎅탕도 맛있어 좋았는데 이게 2인 회셋트에 다 들어 있어 맛있는 술안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회가 부족할 경우 유료로 추가할 수 있는데 가성비 좋은 숙성회를 기분좋게 즐길 수 있는 맛집입니다

배달을 많이 시키는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흑석동 흑석시장 들어가는 입구에 있습니다

주주총회 근처에 유료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주총회 전경

내부 모습

내부 모습

옛날 흑석동 사진도 있네요

식당 로고

식당 이름 유례

숙성회란?

숙성회 맛있게 먹는 방법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테이블 기본셋팅

밑반찬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미나리 회무침

숙성회 2인 셋트

쌈싸먹어도 맛있습니다

수작초밥

비닐장갑 끼고 조물조물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초밥을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숙성회가 진짜 두툼합니다

연어머리조림

간장양념이라 진짜 맛있습니다

새우튀김

오뎅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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