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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4월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남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장갑차를 동원해 긴장을 고조시키며 보수세력의 결집을 유도하고 공군력을 동원해 남북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문제는 한국의 옛 주력 전투기로 오는 6월 퇴역식을 앞두고 있는 ‘F-4E 팬텀’ 전투기의 마지막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를 8일 공군 수원기지에서 실시하면서 공군력이 북한 우위에 있다고 자랑하고 싶었던 것인데 1970년대 초에 도입한 F-4E 팬텀을 이용한 엘리펀드 워크에 대한 북한 공군고 다를 바 없는 구식 전투기를 앞세운 것에 한심하다는 비난이 높아지자 F-4 팬텀의 마지막 엘리펀트 워크 였다고 보도 내용이 바뀌어 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2022년 한 해 동안 18조원 규모의 미국산무기를 구매하기도 했더 F-35스텔스 전투기를 한꺼번에 20대를 구매하기도 해 국산방산무기를 살 돈이 없는 상황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간선거를 지원해 주고 대미무역적자 폭을 줄여주기 위해 미국산 무기를 한꺼번에 사준 것인데 그렇게 구매해 준 무기들이 다 어디 갔는제 1970년대 F-4팬텀 전투기를 선두에 내세우는 모습에서 국민들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미국산 F-35스텔스전투기를 구매하기 위해 한국형 항공모함 설계예산을 전용해 버려 대양해군의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데 일본은 항공모함을 보유하며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요구하고 있고 실제 독도해역의 한미일 해군의 합동훈련에서 우리 영해지만 일본 해상자위대의 지휘를 우리 해군이 받는 치욕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 침략의 상징인 욱일기에 경례하는 해군 장성들을 임명한 윤석열 정부에서는 자주국방 보다는 일본 해상 자위대의 지휘를 받으며 총알받이가되는 국군을 만드는데 집중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과 뉴라이트가 총선에서 이기기 위해 북한과의 국지전을 감해할지 모르다는 불안감이 커지면서 미국 조바이든 정부가 중국과 대화에  나서며 한반도 평화유지를 위해 중국이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한국전쟁이 재발하던 상관없이 자신들이 잡고 있는 기득권을 지키는데 발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솔직히 투자자로써 일본 니케이225지수와 우리나라 코스피지수의 괴리감이 벌어지는 것을 보면서 윤석열과 뉴라이트가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정도라 윤석열을 하야시키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란 사실은 확실해 진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우리 아들들을 일본 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중국과 대만 사이 충돌에 내몰 수도 있을만큼 자신의 밥그릇 지키기에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은 공적인 책임감이 부족한 대통령을 뽑은 우리 국민들이 져야 할 댓가일 수 밖에 없는데 문제는 그런 멍청한 선택을 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선택을 한 사람들이 똑같이 피해를 본다는 사실입니다

 

왜 우리 아들들이 중국과 대만의 양안 문제에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어 최전선에 나가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상황이 동네바보의 자유의 전사 놀이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윤석열이 하야하는 것이 우리 공동체의 안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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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들어 기성언론의 보도 행태가 한심함에서 벗어나려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선거를 앞에 두고 여권의 강세를 점치는 보도를 쏟아내는데 여론조사의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지극히 형식적인 샘플링으로 원하는 숫자를 만들어내는 정도의 결과로 윤석열 정부에 유리한 결과를 홍보하지만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지지도는 언론을 통해 듣는 것과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왜곡보도나 가짜뉴스라는 비난을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유권자들도 약아져서 전국 단위 1000명 수준에서 조사한 여론조사가 보수라고 불리는 윤석열 정부에 유리한 여론 결과를 나타낼 수 밖에 없는 샘플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란 배경을 알아버려서 신뢰감 1도 없는 것을 너무 잘 알아버렸습니다

 

여기다 여론조사 꽃의 전국단위 몇 만개의 생플링을 갖고 하는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기존 언론이 보도하는 여론조사는 너무나 초라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그런 언론 조사를 갖고 윤석열 정부의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유리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문재인 지지자 였다거나 민주당 지지였다고 하더라도 그냥 국민의힘 지지자가 민주당 지지라인 척 하며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기존 언론의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여론조사 꽃을 근거로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유권자들이 많아지면서 기존 언론은 중국의 여론조작 부대가 우리나라 포탈에 댓글공작을 벌인다는 보도를 늘어놓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론공작은 이명박 정부 시절 사이버전 군부대를 동원해 실제 댓글 공작을 벌이기도 했고 경찰도 댓글부대를 동원해 운영하기도 해 오히려 윤석열이 사면해 준 MB인사들이 우리 세금을 사용해 댓글부대를 운용해 와서 이번 4월 총선을 앞두고 또 댓글부대를 동원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4월 총선에서 200석 이상을 민주당과 야권에 내주게되면 탄핵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이판사판으로 호남을 제외한 영남과 충청 강원권을 다니며 재원도 없는 지원책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사적인 발언에도 탄핵에 내몰리기도 했는데 윤석열은 노골적으로 선거개입을 해도 언론도 정치권도 아무도 이를 비난하거나 막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속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이 윤석열의 수발을 들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은 치외법권적 존재로써 어떠한 범법을 저질러도 아무도 단죄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프랑스대혁명 시기 시민들에게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던 루이 16세를 시민혁명을 통헤 단두대에 올려 단죄할 수 있었던 프랑스가 21세기 대한민국보다 더 민주적이라는 느낌마져 들게 합니다

 

기존 언론이 재벌과 건설사들의 자회사가 되면서 총선 이후 재벌대기업과 건설사들으 연쇄부도가 두려운 상황이라 윤석열 정부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것도 같습니다

 

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여론조작이 가능했던 시기를 지나 이제는 아무도 믿지 않는 시대가 되어 발악을 한다는 느낌밖에 안 들고 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댓글부대도 이전가 다르게 이상한 아이디가 아니라 진짜 개인의 이름을 달고 댓글들 달고 있는데 내용은 그대로라 신뢰도는 매우 낮은 것 같습니다

 

"비싼게 정확하다" 이 말을 김어준 총수가 유행시키고 있는데 기존 여론조사와 다른 결과치가 나온 여론조사 꽃의 결과를 갖고 기존 여론조사 기관과의 차이를 갖고 비교해 보면 그 동안 유권자들이 얼마나 형평없는 수준의 여론조사에 놀아났는지 잘 알 수 있기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어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수준으로 대우받는 것을 해외에 나가보면 입국심사에서 느낄 수 있는데 국내에서 여론조사는 후진국 수준에 머물고 있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웃긴 건 이런 형평없는 기존 여론조사 결과를 갖고 마치 대세가 결정된 것인양 보도를 쏟아내는 언론사들은 여전히 후진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겁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후진국 여론조사 수준에 속지 말고 선진국 수준의 여론조사 결과에 주목하세요

 

현명한 투자자라면 팩트에 기반한 조사 결과에 주목하며 자신의 포지션을 취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들어 기성언론의 보도 행태가 한심함에서 벗어나려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선거를 앞에 두고 여권의 강세를 점치는 보도를 쏟아내는데 여론조사의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지극히 형식적인 샘플링으로 원하는 숫자를 만들어내는 정도의 결과로 윤석열 정부에 유리한 결과를 홍보하지만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지지도는 언론을 통해 듣는 것과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왜곡보도나 가짜뉴스라는 비난을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유권자들도 약아져서 전국 단위 1000명 수준에서 조사한 여론조사가 보수라고 불리는 윤석열 정부에 유리한 여론 결과를 나타낼 수 밖에 없는 샘플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란 배경을 알아버려서 신뢰감 1도 없는 것을 너무 잘 알아버렸습니다

여기다 여론조사 꽃의 전국단위 몇 만개의 생플링을 갖고 하는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기존 언론이 보도하는 여론조사는 너무나 초라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그런 언론 조사를 갖고 윤석열 정부의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유리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문재인 지지자 였다거나 민주당 지지였다고 하더라도 그냥 국민의힘 지지자가 민주당 지지자인 척 하며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기존 언론의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여론조사 꽃을 근거로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유권자들이 많아지면서 기존 언론은 중국의 여론조작 부대가 우리나라 포탈에 댓글공작을 벌인다는 보도를 늘어놓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론공작은 이명박 정부 시절 사이버전 군부대를 동원해 실제 댓글 공작을 벌이기도 했고 경찰도 댓글부대를 동원해 운영하기도 해 오히려 윤석열이 사면해 준 MB인사들이 우리 세금을 사용해 댓글부대를 운용해 와서 이번 4월 총선을 앞두고 또 댓글부대를 동원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4월 총선에서 200석 이상을 민주당과 야권에 내주게되면 탄핵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이판사판으로 호남을 제외한 영남과 충청 강원권을 다니며 재원도 없는 지원책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사적인 발언에도 탄핵에 내몰리기도 했는데 윤석열은 노골적으로 선거개입을 해도 언론도 정치권도 아무도 이를 비난하거나 막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이 윤석열의 수발을 들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은 치외법권적 존재로써 어떠한 범법을 저질러도 아무도 단죄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프랑스대혁명 시기 시민들에게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던 루이 16세를 시민혁명을 통해 단두대에 올려 단죄할 수 있었던 프랑스가 21세기 대한민국보다 더 민주적이라는 느낌마져 들게 합니다

기존 언론이 재벌과 건설사들의 자회사가 되면서 총선 이후 재벌대기업과 건설사들으 연쇄부도가 두려운 상황이라 윤석열 정부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것도 같습니다

​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여론조작이 가능했던 시기를 지나 이제는 아무도 믿지 않는 시대가 되어 발악을 한다는 느낌밖에 안 들고 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댓글부대도 이전가 다르게 이상한 아이디가 아니라 진짜 개인의 이름을 달고 댓글들 달고 있는데 내용은 그대로라 신뢰도는 매우 낮은 것 같습니다

​"비싼게 정확하다" 이 말을 김어준 총수가 유행시키고 있는데 기존 여론조사와 다른 결과치가 나온 여론조사 꽃의 결과를 갖고 기존 여론조사 기관과의 차이를 갖고 비교해 보면 그 동안 유권자들이 얼마나 형평없는 수준의 여론조사에 놀아났는지 잘 알 수 있기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어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수준으로 대우받는 것을 해외에 나가보면 입국심사에서 느낄 수 있는데 국내에서 여론조사는 후진국 수준에 머물고 있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웃긴 건 이런 형평없는 기존 여론조사 결과를 갖고 마치 대세가 결정된 것인양 보도를 쏟아내는 언론사들은 여전히 후진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겁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후진국 여론조사 수준에 속지 말고 선진국 수준의 여론조사 결과에 주목하세요

​​현명한 투자자라면 팩트에 기반한 조사 결과에 주목하며 자신의 포지션을 취할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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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차전지 시장이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배터리 개발과 양산을 위한 수순으로 넘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기차 대중화에 성큼 다가간 가운데 테슬라가 도발한 전기차 가격인하정책에 저가 저성능 LFP배터리로 대응하는데 한계를 느낌 전기차 업체들이 차세대 뱌터리인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전고체배터리 상용화에 가장 앞서 있다고 평가되는 삼성SDI는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도 내년초 상용화를 선언해 모든 면에서 앞서 있는 모습인데 현대차와 기아에도 지난 해 부터 P6 각형 배터리납품을 개시하여 LG엔손과 Sk온이 독과점하던 현대차와 기아 전기차배터리 시장에 출사표를 던져 놓은 상황입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기존에 거래관계가 없던 삼성SDI에서 전기차배터리를 납품받는 것은 기존 전기차배터리 납품업체인 LG엔솔과 SK온에게 납품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배터리를 조기에 채용하기 위해 상용화에 가장 앞서 있는 삼성SDI와 거래관계를 튼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삼성SDI는 수원공장에 전고체배터리 파일럿 라인을 구축하고 이미 시생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전고체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황화리튬의 양산이 관건이 되고 있었습니다

 

레이크머티리얼즈가 전고체 배터리용 황화리튬 개발과 양산에 성공해 100톤 이상의 황화리튬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산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전해질이 불연성 고체여서 충격 등에 따른 누액 위험이 없어 발화 가능성이 낮고 고속 충전 및 대용량 구현이 가능해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800㎞까지 늘릴 수 있어 전기차 대중화에 가장 적합한 배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지난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 28,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작년 실적을 주가에 다 반영하고 오버슈팅 구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양산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모양새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레이크머티리얼즈 20240128 DS투자증권.pdf
1.12MB
레이크머티리얼즈 20240215 한화투자증권.pdf
0.8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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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YN6rQKoYC8?si=k4r0VtA1lxq7T3c9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https://youtu.be/kHUnF-yOdqI?si=ePuTclimWyZ0lIeS

안녕하세요

상온상압 초전도체 물질에 대한 연구가 주식시장에서 머니게임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허청이 기존 'LK-99' 외 새로운 물질에 대한 특허가 진행되면서 국가기관인 특허청이 초전도체 기술을 공인해 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5일 권영완 교수가 출원한 '상온, 상압 초전도 세라믹화합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공개했는데 만에 하나 특허청이 특허요건을 갖추었다고 이를 받아줄 경우 정부기관이 공식적으로 초전도체를 공인한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권 교수는 고려대 'KU-KIST' 융합대학원 연구교수로 있으면서 상온, 상압 초전도체 물질 LK-99 논문에 참여한 바 있고 특히 그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퀀텀포트를 통해 씨씨에스가 최근 진행한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도 참여해 씨씨에스의 주가 움직임에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아센디오가 주총 결의 공시 직후인 지난달 22일 퀀텀포트의 전환사채(CB) 45억원어치를 인수해 전략적 제휴 및 투자수익을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어 씨씨에스와 함께 한 배를 탄 것과 마찬가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아센디오는 연예매니지먼트회사로 사업 목적에 초전도체 관련 사업을 추가하면서 하루 아침에 상온, 상압 초전도체 연구개발 업체로 변신하는 마법과 같은 일이 벌어졌는데 모두 권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퀀텀포트와의 연관성 때문에 주가가 움직이고 있는 종목들입니다

 

지금 권교수의 논문에 대해 세계 유수의 연구소들이 검증에 매달리고 있지만 재현에 실패하면서 논문에서 주장한 내용들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권영완 교수의 상온상압 초전도체 연구가 학문 수준을 넘어 증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벌어진 이상 이제는 머니게임이란 사실을 부정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루 주가 변동성이 크고 거래량도 크기 때문에 단타꾼들도 수익이 나는 종목으로 알려지면서 이슈가 있을 때 증시의 단타꾼들이 모두 달라붙어 단기매매에 나서는 모습인데 이런 거래량에 순진한 개인투자자들이 뭔가 있나보다 하는 장미빛 환상에 빠지게 되고 결국 제대로 물리게 되는 결과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기술적으로 검증받지 못한 비슷한 사건으로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가 있는데 유수의 저널에 실리긴 했지만 재현에 실패하면서 논문 자체가 철회되는 결과가 나오기도 해 증시에 큰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현재 우리 증시에 불고 있는 상온상압 초전도체 테마주도 이전 줄기세포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막연한 기대감이 결국 불나방들을 불러들여 스타주를 만들지만 실적에 의한 것이 아니라 막연한 기대감으로 끌어올려진 주가는 사상누각이란 사실을 증시에서는 이미 검증된 사실이란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이런 주가작전종목들에 대해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검사 출신 금감원장을 임명해 사전에 잡아낼 것이라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김건희 모녀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면피를 위한 선언일 뿐 윤석열 정부의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논리에 매몰되어 있는 한 결코 사고가 터지기 전 선제적으로 걸러내지 않을 겁니다

 

투자자 스스로가 주의하고 조심해야 하는 사례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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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UNKjw13ZZo?si=1pDwLnvHyi5xwtHp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지난 해 9조원대 당기순순실을 기록했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의 러브콜에 사상 최고가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실적과 반대로 가는 주가움직임이 투자자들로 하여금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데 SK하이닉스의 실적은 SK그룹이 책임지기에 부담되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을 흑자로 돌려놓았지만 중국공장에 대한 미국 정부의 반도체 규제 예외를 연장해 주면서 미국 반도체장비가 수입되면서 이뤄진 것으로 그나마 중국 기업들이 원하던 첨단 반도체를 SK하이닉스가 만들어 낼 수 있게 되면서 실적개선이 나타난 것입니다

 

미국 대선이 있는 하반기로 갈수록 미국 정부의 대중국 견제가 더 강화될 수 있어 지난 해의 예외허용이 철회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이 전체 매출액의 약 40%를 책임지고 있는데 제 역할을 다하려면 미국산 반도체장비들이 수입되어야 합니다

 

미국 정부가 대중국 견제의 일환으로 중국에 첨단 반도체장비가 수출되지 않도록 하는 정책은 미국 반도체 장비회사의 실적도 급감시키는 것으로 2019년 일본 아베전수상의 정책과 마찬가지같은 자해공갈단식 통상정책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 AI 반도체 바람을 타고 HBM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추격하고 있어 SK하이닉스의 시장 리드가 이어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최태원 회장은 상의회장을 연장하면서 SK그룹의 위기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라 Sk그룹의 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SK하이닉스의 적자가 올 해도 이어진다면 조만간 SK스퀘어가 유상증자에 나설 수 밖에 없을텐데 과연 SK그룹이 그런 조단위 자금을 동원할 능력이 될 지 의문이 듭니다

 

결국 SK하이닉스 앞에는 M&A에 나서 경영권을 매각하여 리스크를 헷지하던지 아니면 증자를 통해 위험을 키우던지 선택의 기로에 서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사업구조는 메모리반도체 단일 사업으로 D램사업부는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탐을 낼만하고 낸드사업부는 미국 인텔이 다시 받아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공매도가 중지된 상황에서 돈의 힘으로 SK하이닉스 주가를 끌어올리고 이제 총선 이후 공매도가 다시 허용되면 SK하이닉스 주가를 폭락시키며 수익을 챙겨갈 수 있을 겁니다

 

SK하이닉스의 현 주가는 실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측면이 많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 2023Q4 실적발표.pdf
2.8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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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세가 욱일승천이라는 말같이 들릴 정도로 천정을 뚫고 오르고 있습니다

 

니케이 지수는 4만선을 넘어 버블경제의 일본을 뛰어넘고 있어 디플레이션 시대의 종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일본 닛케이 지수가 4만선을 돌파하며 역사적 최고점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런 상승이 가능해 진 것이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 동네바보가 우리 국익을 포기하고 일본에 몰아주기를 하면서 일본 경제가 빠르게 부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네바보가 우리나라 1호 영업사원을 자부하며 지난 해 약 700억원을 들여 호화해외여행을 다니며 놀러다닐 때 우리 기업들은 정부의 통상지원 없이 홀로 통상무역마찰에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동네바보가 취임하자마자 공군1호기를 타고 날라와 150억 달러 가까이 선물보따리를 챙겨가면서 방한 마지막 날 힐튼호텔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산택을 함께 하며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중간선거를 선방하고 나서 곧바로 현대차그룹의 뒷통수를 치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내놓아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시장 점유율을 급락시켰습니다

 

일본정부는 IRA법 제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로비를 해 일본기업들의 예외를 인정받아 일본 기업들의 시장을 지켜냈지만 동네바보 정부는 주미대사관에서 여러차례 경고했어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가 결국 IRA법이 도입된 이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미국으로 날라가 현대차와 기아 공장이 있는 알라바마주와 조지아주 정치인들을 움직여 리스차량에 대해서는 예외를 받아내는 자구노력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의 점유율을 겨우 지켜내게 했습니다

 

여기다 중국에 대해 "탈중국정책"이 아니라고 하면서 현재 경제부총리인 최상목이 대통령실 경제수석으로 아무 대책없이 공개적으로 발표하고 중국의 역린이라는 양안문제에 있어 미국도 일본도 인정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들을 쏟아내며 우리 기업들의 중국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에게 넘겨주게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볼 때 우리나라 정부가 혐중론에 입각해 양안문제에 있어 일방적으로 미국편을 드는 모습으로 비춰지게 되면서 우리 기업들의 이미지도 최악으로 치닫게 되고 지난 30여년 잘 키워온 대중국수출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쫒겨나게 되는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우리 기업들이 쫓겨난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이 차지하고 있어 우리가 매년 중국과 홍콩에서 누리던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고스란히 일본이 가져가게 생겼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과정에서 동네바보는 정의의 용사인 양 날뛰는데 일본은 미국편에 서면서도 여전히 러시아산 값싼 석유를 수입하고 있고 사할린 자원개발사업에 일본기업의 참여를 타진하고 있습니다

 

동네바보가 대놓고 우크라이나 편을 들며 살상무기까지 적극적으로 보내주는 모습을 보이며 러시아가 북한에 다가가게 만들 뿐 아니라 러시아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쫓겨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2023년 몇 십년 만에 한미일 경제성장률에서 대역전극이 벌어지면서 일본이 우리나라를 앞서버린 결과는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누군가는 일본 간첩이 용산 대통령실에 있다고 하는데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들이 21세기에 다시 부활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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