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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obD2HY1ezk?si=bV9Sso4LyB7PisVw

안녕하세요

야권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오랜만에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된 정봉주 전 의원의 과거 막말이 각종 언론을 타고 기사화되며 갑자기 쏟아져 나오고 있고 이에 정봉주 전 의원은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언론을 통해 퍼져가는 정봉주 전의원의 막말 논란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서 바라볼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에서는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라는 식으로 막말을 해대는 도태우 국민의힘 대구 중국남구 후보에 대해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다양성을 존중하는 정당이기 때문에 도태우 후보의 공천을 철회하지않겠다고 했는데 그가 진심어린 사과를 했기 때문이라고도 했습니다

 

여기다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 중 가장 신뢰한다고 할 정도로 해외순방에 윤석열 김건희 부부와 함께 동행하기도 했던 장예찬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는 하루가 멀다하고 각종 막말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도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있어 국민의힘이 극우화 되었다는 사례로 활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예찬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는 자신의 SNS에 "서울시민, 일본인 발톱의 때"라고 막말을 하기도 했고 "난교를 하더라도 자기 능력을 공적으로 잘 발휘되면 문제될 것이 없다"는 식으로 막말을 하기도 했으면 과거 그가 쓴 웹소설에서 여가지 아이유를 성희롱 대상화하는 등 일반적인 청년들이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범위를 넘어서는 극우적 막말을 해 대고 있습니다

 

또 장예찬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는 과거 SNS에 '멀쩡한 청년이 예비군복을 입으면 개가 되는 것처럼 평범한 중년들은 등산복 입으면 진상이 된다"는 막말을 쓰기도 했는데 오랜동안 SNS를 해 왔고 윤석열이 청년세대를 대표하는 이준석을 견제하기 위해 일부러 키워준다는 말이 있는 장예찬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의 과거 SNS에 그의 극우적이고 편향된 시각과 생각들이 남아 있어 단순히 사과 한마디 하고 넘어가려 해도 너무나 편향되고 위험한 생각을 갖고 있어 보여 저런 사람을 부산 수영구민들에게 국민의힘 대표라고 내미는 국민의힘 수준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봉주 전의원의 과거 말실수 한마디에는 득달같이 달려들어 공천을 철회해야 한다고 기사를 쏟아내는 기존 언론이 유독 장예찬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으 과거 망언들과 막말은 모른척 외면하는 것은 언론이 망가져도 아주 심하게 망가졌다는 증거이자 사례가 될 것입니다

 

정봉주 전의원에게 갖다 대는 잣대의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장예찬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에게 들이대고 도태우 국민의힘 대구 중국남구 후보에게 들이대야 기계적 중립이라도 될텐데 이도 아니니 기계적 중립보다 편파보도에 나서기로 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정봉주 전의원의 막말이 그의 인터넷 개인방송에서 웃자고 하던 농담이 오바해서 나온 말이란 사실을 방송을 들어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자학개그 수준의 과거 말이 막말이 되고 망언이 되어 10여년 만에 정봉주 전 의원의 앞길을 막아서게 될 줄은 정말 몰랐을 겁니다

 

장예찬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나 도태우 국민의힘 대구 중국남구 후보같이 극우적 발언이나 편향된 사고로 상식에서 벗어난 말을 해 오던 사람이 아니었기에 정봉주 전 의원에게 들이대는 국민의힘과 언론의 잣대는 앞의 두 사람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그의 딸에게 들이 댄 입시부정 잣대를 똑같이 한동훈 딸에게도 갖다 대라는 말처럼 똑같은 잣대로 들이대기를 바래 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에 속는다고 했습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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