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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팩트는 반도체 제조 관련 테스트와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주요 사업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 속하는 반도체 제조기업입니다

 

에이팩트의 주요 매출처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LX세미콘, 실리콘마이터스, 제주반도체, 동심반도체 등 국내외 대형 IDM업체에서부터 중소형 팹리스업체까지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으며, 품질관리 능력과 중고 장비 도입을 통한 고정비용 절감 및 원가경쟁력 확보, 수요처의 Needs에 기반한 적극적인 납기 대응 능력과 설립 이후 이와 같은 경쟁력을 통해 주요 매출처와 쌓아온 신뢰관계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습니다. 

 

에이팩트는 최대주주가 팬아시아세미컨덕터서비스에서 2021년 뮤추얼그로우쓰로 바뀌면서 Sk하이닉스에 대한 매출 의존도를 낮추고 수익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에이팩트는 2022년 5월 12일 에이티세미콘의 반도체 후공정 PKG(패키징) 사업을 양수하응 계약을 체결하고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사업에 뛰어들어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는 에이팩트의 사업이 후공정 테스트사업에서 패키지 사업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매출외형은 확실히 급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사업은 매출 외형은 크지만 영업이익률이 낮은 특징을 갖고 있는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야 수익성도 개선되는 사업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에이팩트가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서비스 사업을 확장하는 경우에는 자동차용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매출이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전기차 대중화에 자동차용 반도체 부문의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후공정 전문 기업 '에이팩트(APACT)'가 인도 반도체 후공정업 'ASIP(Advanced System in Package Technologies)'와 손잡고 첫 해외 생산거점을 마련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는데 ASIP는 2017년 설립된 인도 OSAT 전문 회사입니다.

 

에이팩트는 인도 ASIP(Advanced System in Package Technologies)와 손잡고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시에 ATMP 합작공장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에이팩트는 반도체 업황에 실적이 휘둘리는 천수답형태의 사업구조를 갖고 있어 결국 전방사업의 호황 여부가 실적의 방향을 정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이 80년대 프라자합의로 일본의 반도체 산업 자체를 붕괴시키고 우리나라를 반도체 공급처로 바꾸었듯이 21세기 미국의 공급망 재구축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이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에이팩트는 반도체 후공정 기업으로 반도체 검사와 패키징까지 일괄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 고객 다각화를 추진해 매출 외형과 수익성을 개선해야 할 시기입니다

 

에이팩트는 23년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228.70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하고 적자폭은 감소했다고 공시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손실은 각각 937.42억원, 154.79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액은 +27.28% 증가하고, 당기순손실은 적자전환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출 외형은 반도체 패키징 사업으로 확장되면서 늘게 되었지만 주력사업인 반도체 검사쪽은 고객사의 감산으로 수익성이 악화되는 모습입니다

 

에이팩트는 5,000원과 2,500원을 박스권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실적이 부진한 상태에서는 이 박스권을 깰 수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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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윤석열이 참석한 기념식 행사 문구가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자유를 향한 위대한 여정, 대한민국 만세’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3·1운동을 기점으로 국내외에서 여러 형태의 독립운동이 펼쳐졌다”면서 “저는 이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하고, 그 역사가 대대손손 올바르게 전해져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는데 무장투쟁에 맞춰진 독립운동에 대해 이승만을 부각하려는 의도를 갖고 한 말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삼일절 기념사 중에 뒷 배경이 된 삼일절 구호가 앞를 세로로 읽으면 "자위대"가 되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세로 드립’이라는 제목으로 이 사진이 빠르게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는데 우연히 되었다고 하지만 사전에 뒷배경을 기획하고 인쇄하는 동안 전혀 체크가 되지 않은 것인지 행사를 준비한 주최측이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삼일절 기념사에도 윤석열은 일제 침략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북한과의 분단과 대치에 대해 강조하며 마치 전쟁이 곧 터질 것 같은 전쟁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윤석열의 글로벌 호구 짓으로 한일관계가 정상화 되었다고 떠들고 있는데 일본의 과거 식민역사에 대한 사과도 없고 반성도 없으면서 재발방지 약속도 없이 일본우익 정부가 원하는 모든 걸 다 들어주고 우리 기업들의 시장마져 내주고 일본의 이익을 위해 우리 국익을 포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의 글로벌 호구짓에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데 삼일절 기념식 마져 "자위대" 같은 글자를 보며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머 헛소리를 쏟아내는 동네바보를 보고 있으려니 한심하다는 생각만 들고 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국민들 속을 뒤집어 놓고 있는지 볼수록 동네바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행사도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이런 잡음을 만들어내고 있으니 역사인식이 없다는 것은 고사하고 행사를 잡음없이 잘 치르겠다는 생각도 없어 보여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저런 능력도 안되는 동네바보가 나라를 이 모양 이꼴로 만들고 있으니 앞으로 3년이 더 걱정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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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니모리는 화장품 전문 판매업체로 스킨케어와 색조화장품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데 주로 전국의 로드샵(가맹점), 유통점,H&B, 면세점 등 오프라인 채널과 온라 인, 홈쇼핑 그리고 수출을 통해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여기다 주요 종속회사인 화장품 OEM / ODM 업체 메가코스를 통해서 주력상품을 직접 생산 중에 있고 금융업을 영위하는 토니인베스트먼트, 스마트2020토니비대면투자조합을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토니모리의 수출시장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미국 화장품 시장으로 공략처를 바꾸고 있는 것이 실적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토니모리는 지난해 미국의 대형 유통 채널 1500개 매장에 입점한데 이어 최근 미국 생활용품점 ‘미니소’와 상설 할인 매장 ‘노스트롬 렉’까지 거래처를 넓히고 있습니다

 

토니모리는 202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6.16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각각 1,510.91억원, 29.87억원으로 전년대비 +19.20%, 흑자전환을 기록했습니다

 

화장품 제조회사인 메가코스를 통해 중소형 화장품 브랜드들의 OEM / ODM을 수행하며 실적 외형을 키우고 있습니다

 

토니모리의 최대주주 지분이 53.34%에 달해 실적개선과 함께 품절주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토니모리의 지난 해 4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6,5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현 주가는 지난 해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외 수출이 증가하고 메가코스의 실적회복에 올 해도 실적회복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토니모리 202401231 유안타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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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_20240109 하나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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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7URYnGnW6M?si=Mdo1J0E92zsDPMlQ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자신의 입으로 한 말이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르고 있는 헛소리를 또 삼일절에 늘어놓고 말았습니다

 

윤석열은 삼일절날 통일 운운하며 북한을 비난하는데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일본과는 새시대를 함께하는 파트너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는 헛소리를 늘어놓았습니다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윤석열은 부인 김건희를 동반하지 않고 참석했는데 이 자리에서 한 기념사가 언행불일치의 헛소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이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하고, 그 역사가 대대손손 올바르게 전해져야 한다고 믿는다"고 했는데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어렵게 모셔온 고 홍범도 장군에 대해 빨갱이 논란을 일으키고 결국 육사에 모셔진 흉상을 철거하고 독립전쟁 영웅관을 없애버린 것이 윤석열 정부인데 이날 기념사에서는 모든 독립운동의 평가를 합당하게 반아야 한다는 이율배반적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윤석열이 이런 헛소리를 한 것은 이승만을 염두에 두고 한 것 같은데 자신의 독재권력을 지키기 위해 4.19시민혁명 때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던 민간인들에게 집단발포하여 백여명의 희생자를 만들고 하야해 하와이로 망명한 독재자를 국부로 만들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고 의심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취임과 동시에 경찰청 독립을 무시하고 경찰국을 설치하여 다시금 더러운 권력을 위해 시민들에게 총을 쏠 수 있는 경찰을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로 159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도 안전책임자인 경찰 고위층의 책임을 면해줘 경찰수뇌부가 윤석열을 위해 시민들에게 총을 쏠 수 있는 권력사유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윤석열은 촛불혁명이 결국 비무장 시민들에 의해 이뤄진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시민들에게 발포할 수 있는 경찰과 군대를 권력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은 한일관계정상화를 빌미로 우리 국익을 일본에 넘겨주고 있는데 이는 21세기 매국행위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일본에 뒤쳐지는 결과가 나오는 것은 윤석열의 매국 행위로 일본의 국운이 살아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우리 기업들이 빼앗진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 기업들의 시장이 되고 있어 우리 아이들 일자리가 없어지고 일본인들의 일자리가 생기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입만 열면 거짓말에 지난 2년여 동안 우리 국익이 심대하게 훼손되고 있어 앞으로 3년 동안 얼마나 더 우리 국익을 일본에 넘겨주게 될지 걱정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제 105주년 삼일절 기념사의 이율배반적 거짓말과 헛소리를 보며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윤석열과 뉴라이트의 친일매국 언행에 반대하며 우리 기업과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로써 해야 할 일을 할 것입니다

 

윤석열은 한일관계 정상화라는 말로 자신과 뉴라이트의 친일매국 행위를 포장하고 있는데 우리 국익을 일본에 갖다 받치면서 한일관계가 정상화 되었다고 하는 글로벌 호구짓을 하고 있으면서 헛소리를 하고 있어 더 열불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다른 날도 아니고 삼일절날 동네바보의 헛소리를 듣고 있을려니 홧병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하는 윤석열 3·1절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와 독립유공자 여러분. 오늘, 3·1절 10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조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105년 전 오늘, 우리 선열들은 대한의 독립국임과 대한 사람이 그 주인임을 선언하였습니다.

손에는 태극기를 부여잡고, 가슴에는 자유에 대한 신념을 끌어안고, 거국적인 비폭력 투쟁에 나섰습니다.

1919년 기미독립선언서는 3·1운동의 정신을 이렇게 웅변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이 영원히 자유롭게 발전하려는 것이며, 인류가 양심에 따라 만들어 가는 세계 변화의 큰 흐름에 발맞추려는 것이다."

기미독립선언의 뿌리에는 당시 세계사의 큰 흐름인 '자유주의'가 있었습니다.

선열들이 흘린 피가 땅을 적셔 자유의 싹을 틔우면, 후손들이 자유와 풍요의 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3.1운동은 어느 역사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미래지향적인 독립 투쟁이었습니다.

왕정의 복원이 아닌, 남녀노소 구분 없이 자유를 누리는 새로운 나라를 꿈꿨습니다.

그리고 선열들의 믿음과 소망은 지금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와 번영을 구가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 우뚝 섰습니다.

기미독립선언서에서 천명한 대로, 새롭고 뛰어난 기운을 발휘하는 나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며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문화를 선물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여기까지의 여정이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독립과 동시에 북녘땅 반쪽을 공산 전체주의에 빼앗겼고, 참혹한 전쟁까지 겪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시련도 자유와 번영을 향한 우리의 도전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자본도 자원도 없었던 나라, 전쟁으로 폐허가 된 땅에, 고속도로를 내고, 원전을 짓고, 산업을 일으켰습니다. 끼니조차 잇기 어려웠던 시절에도, 미래를 바라보며 과학기술과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저는, 수많은 역경과 도전을 극복해 온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여정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저와 정부는, 3.1운동의 정신인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독립운동의 역사를 함께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3.1운동을 기점으로 국내외에서 여러 형태의 독립운동이 펼쳐졌습니다.

목숨을 걸고 치열하게 무장 독립운동을 벌인 투사들이 계셨습니다.

국제정치의 흐름을 꿰뚫어 보며, 세계 각국에서 외교 독립운동에 나선 선각자들도 있었습니다.

우리 스스로 역량을 갖추도록, 교육과 문화 독립운동에 나선 실천가들도 계셨습니다.

제국주의 패망 이후, 우리의 독립을 보장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모든 선구적 노력의 결과였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의 피와 땀이 모여, 조국의 독립을 이뤄내고 대한민국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하고, 그 역사가 대대손손 올바르게 전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어느 누구도 역사를 독점할 수 없으며, 온 국민과, 더 나아가 우리 후손들이대한민국의 이 자랑스러운 역사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저와 정부는, 독립과 건국, 국가의 부흥에 이르기까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후손들에게 올바르게 기억되도록 힘을 쏟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기미독립선언서는 일본을 향해, 우리의 독립이 양국 모두 잘 사는 길이며, 이해와 공감을 토대로 '새 세상'을 열어가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일 양국은 아픈 과거를 딛고 '새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자유, 인권, 법치의 가치를 공유하며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양국의 안보 협력이 한층 더 공고해졌습니다.

산업과 금융, 첨단 기술 분야에서 두텁게 협력하고 있고, 지난해 양국을 오간 국민들이 928만 명에 달합니다.

무력 충돌이 벌어졌던 중동과 아프리카에서는 양국이 서로의 국민을 구출하며 도움을 주고받았습니다.

이처럼 한일 양국이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고, 역사가 남긴 어려운 과제들을 함께 풀어나간다면, 한일관계의 더 밝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내년 한일 수교 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보다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양국 관계로 한 단계 도약시켜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3·1운동은, 모두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통일로 비로소 완결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모든 국민이 주인인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북한은 여전히 전체주의 체제와 억압 통치를 이어가며, 최악의 퇴보와 궁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한 정권은 오로지 핵과 미사일에 의존하며, 2천 6백만 북한 주민들을 도탄과 절망의 늪에 가두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우리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이자 불멸의 주적으로 규정했습니다.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통일은 비단 한반도에만 국한된 제만은 아닙니다.

북한 정권의 폭정과 인권유린은 인류의 보편 가치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 가치를 보장하는 것이 바로 통일입니다.

우리의 통일 노력이 북한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등불이 되어야 합니다.

정부는 북한 주민들을 향한 도움의 손길을 거두지 않을 것이며,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탈북민들이 우리와 함께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따뜻하게 보듬어 나갈 것입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7월 14일을 <북한 이탈 주민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우리 국민 모두가 탈북민에게 보다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배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통일은 우리 혼자서 이룰 수 없는 지난한 과제입니다.

국제사회가 책임 있는 자세로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자유로운 통일 대한민국은, 동북아시아는 물론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이러한 역사적, 헌법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시대사적 대변혁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기미독립선언의 정신을 다시 일으켜, 자유를 확대하고, 평화를 확장하며, 번영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길 끝에 있는 통일을 향해 모두의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 저희 정부가, 열정과 헌신으로 앞장서서 뛰겠습니다.

함께 손을 잡고, 새롭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갑시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OkCslkKdXJw

https://youtu.be/NMs5lhr31BM?si=Bu2TPe4E4fO9jM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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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H2iFYcvHYE?si=9kTAAsFcGbtIZxkP

안녕하세요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침공이 결국 비극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가 이스라엘군에 의해 포위되어 식량부족과 의약품 등 인도주의 물품의 부족에 허덕이고 있는 가운데 구호물품을 싣고 온 트럭에 몰려든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에게 이스라엘군이 집단발포하여 8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에게 무력을 사용하면서 반인권 상황이 자주 목격되고 있는데 이번 이스라엘군의 집단발포는 비무장 민간인들이 구호물품을 받기 위해 모여든 자리에서 발생했다는 측면에서 민간인 집단학살의 홀로코스트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군인들의 개인화기 뿐 아니라 탱크까지 동원하여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을 집단학살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백구의 사채와 부상자들을 특럭에 싣고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의 민간인 집단학살에 대해 중동 아랍국가들이 분노하고 있고 휴전협상은 물건너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의 극우정권인 네탄야후 정부가 휴전협상을 깨기 위한 수단으로민간인 집단학살을 선택한 것이 아닌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에서 기자들의 가자지구 민간인 학살사건에 대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대선 레이스에 유태인들의 자금을 받아야 할 입장에서 별다른 멘트를 내놓지 못해 이스라엘군의 필레스타인 민간인 학살에 대해 외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말 사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에 휴전협정이 체결될 것으로 말해 왔는데 이번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민간인 집단학살사건으로 휴전은 물 건너간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 극우정권인 네탄야후 정부는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을 추방하고 이 땅을 해외에서 이민 온 유대인들에게 주려고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중동 아랍국가들은 가자지구의 주인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라고 네탄야후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고 있고 유엔도 반대입장을 표하고 있습니다 

 

유엔은 중동전쟁으로 이스라엘이 점령한 지역에 대해 이스라엘인들의 이주와 정착을 반대하고 있는데 관련 유엔의 결정에 이스라엘은 공공연히 위반하며 유대인 정착촌 건설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유럽은 중동과 근접해 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지쳐가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에 반대하는 여론이 커지고 있고 이번 집단학살에 이스라엘 극우정부에 대한 반대여론이 힘을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스라엘군에 의한 팔레스타인 민간인 학살에 반대하며 반인권범죄에 대해 규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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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국회로 돌아온 이른바 '쌍특검법'(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대장동 비리 의혹 특별검사법안)이 29일 본회의 재표결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대표로 부결·폐기되면서 검찰특수부의 선택적 법적용에 무기력한 국회의 모습을 그대로 노출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열린 국회 본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총선 전 마지막 본회의에서 표결을 통해 (쌍특검법을) 정리한 것이 만시지탄(?時之歎)이지만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상식밖이라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와 장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이미 주범들이 솜방망이 처벌이지만 법의 단죄를 받았고 주가조작으로 수익을 당한 김건희와 장모는 20억원대 불법수익을 그대로 수익으로 챙겨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검찰은 김건희와 장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대해 수사도 제대로 못하고 마치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외면하고 있는데 도이치모터스 수사 검사들이 법정에서 김건희와 장모의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구체적 증거들을 제시하고 기록으로 남겨두고 있지만 오히려 관련 검사들을 수사과 공판에서 손을 떼고 다른 곳으로 보내버리는 인사조치를 행하는 등 범죄의 단죄와는 거리가 있는 행동들을 보야주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법치주의와 공정은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할 뿐 권력을 잡고 있는 동네바보와 일가족은 치외법권적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우리나라 자본시장에서 일반 투자자들이 권력자와 재벌 같은 특권층과 이해상충의 상황이 벌어질 때 우리나라 법이 결코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고 법의 공정성과 사법정의를 지켜야 할 검찰이 오히려 부정부패를 은폐하고 불법을 저지른 자들에게 수익을 보장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이 우리나라 법치주의에 불신을 갖게하고 있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윤석열 정부에서 우리 자본시장을 선진국 시장으로 만들겠다고 공무원들을 선진자본시장에 출장을 보내는 것이 결국 우리 세금으로 공무원들 호화해외여행을 보내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도 이런 배경에서 할 수 있는 말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와 장모는 최소한 양심이 있다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통해 벌어들이 20억원대 수익을 국고에 반환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하는데 뻔뻔하게 검찰이 봐준다고 자기재산인 양 하고 있습니다

 

일반투자자들이 증시에서 이런 특권층과 주식투자로 만나게 되면 결국 일반투자자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큰 손해를 볼 수 밖에 없고 이런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증시가 과연 공정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인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우리 증시를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포함하지 않고 환율시장의 제도미비 같은 한심한 이유로 신흥국시장에 남겨두는 것도 따지고 보면 사법정의와 법치주의를 운운하기 부담되기 때문일 겁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쌍특검을 거부하고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와 야합하며 사리사욕만 챙기기로 한 것에 대해 야당이 부결될 줄 알면서 표결 했다는 한심한 언론들을 보면 진짜 문제가 뭔지 모르고 저러는 것인지 아니면 부정부패한 세력들과 한편이 되어 언론이 기레기가 된 것인 한심할 따름입니다

 

문제의 본질을 볼 줄 아는 투자자가 결국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투자결정을 내린다는 측면에서 시장의 공정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시장 참여자 스스로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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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5hGTvAFg8k?si=MSme1VkhVk_eq5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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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 1차 협력업체 아진산업이 148억원대 배임횡령 사건의 충격에서 벗어나 이제 다시 자동차부품사로 실적을 반영하는 주가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진산업은 배임횡령 사건으로 거래정지 된 이후 상장적격성심사 대상으로 검토되기도 했지만 이후 상장적격성대상에서 제외되고 거래를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아진산업은 경영투명성 강화를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내놓았는데 내부회계관리제도를 강화하기 위해 ERP를 도입해 실시간 회계투명성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아진산업은 내부회계관리제도 개선사항을 매월 그리고 연간 기준으로 이행내역을 감사팀에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내부 감사팀을 새로 만들어 경영개선 사항을 체크하도록 했는데 이사회 내에 투명경영위원회를 설치하여 사외이사가 경영진을 견제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아울러 배임횡령사고가 발생한 자재관리팀의 관리자를 임원급으로 신규 채용하여 내부통제를 강화하였습니다

 

아진산업은 SAP ERP 도입으로 투명회계를 강화하고 매월말 제3의 전문기관을 통해 검증받기로 했습니다

 

아진산업에게는 이번 배임횡령사건이 전화위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해 실적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경영정상화가 조기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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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SDI가 2024년 2차전지 사업에 가속도를 높이고 있는데 울산공장을 통해 LFP배터리 조기 양산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원통형 배터리는 시제품을 내놓고 고객사들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삼성SDI는 지난해 충남 천안 공장을 통해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시제품 생산을 시작했는데 구체적인 규모와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고객사들과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수주 논의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46파이 신규 수주를 통해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꾀하겠다는 게 삼성SDI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46파이 제품은 기존 원통형 배터리의 단점인 에너지 밀도를 개선한 게 특징인데 에너지밀도가 높아지면 배터리 출력이 높아져 테슬라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는 2170(지름 21㎜, 높이 70㎜) 등 기존 제품보다 크기가 커진 만큼 에너지 밀도가 개선됐는데 대표적인 46파이 제품인 4680(지름 46㎜, 높이 80㎜) 원통형 배터리는 2170 제품보다 에너지 밀도가 5배 높고 출력은 6배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통형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전기차 주행거리는 15~20% 늘어날 전망인데 기존 원통형 배터리의 장점인 대량생산을 통한 생산단가 절감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고객사인 미국 테슬라를 위해 원통형배터리를 조기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삼성SDI도 시제품을 내놓고 재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 삼성SDI는 LFP(인산철, Li-FePO4) 배터리 조기 양산에 나서고 있는데 해외시장에서 한국산 배터리는 고품질이지만 비싸고, 중국산은 품질은 떨어지지만 저렴하다는 인식이 퍼지며 중국산 배터리 채택 비중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LFP배터리가 기존 삼원계 배터리보다 가격이 약 30% 이상 싸기 때문에 전기차대중화와 같이가고 있어 국내 배터리 3사도 조기 양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SDI도 1조원대 투자가 진행중인 울산 배터리 공장에서 LFP배터리를 오는 2026년경부터 양산할 방침입니다.

 

특히 삼성SDI는 에너지저장장치ESS용으로 먼저 양산에 나설 것으로 보여 가격이 싸고 수명이 길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배터리 3사가 LFP배터리 조기양산에 나설 것으로 보여 중국산 LFP배터리와 국제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전기차 업체들이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배터리 가격 인하를 요구하고 있고 미국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인하 정책으로 배터리 업체들에 대한 가격인하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SDI가 ESS용으로 LFP배터리를 먼저 시장에 내놓고 이후 전기차용 배터리를 내놓는 전략은 조기에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중국산 LFP배터리들과의 가격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SDI가 현대차와 기아의 유럽공장에 각형배터리를 지난 해부터 납품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공장에도 배터리 납품 가능성이 커지면서 삼성SDI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삼성SDI를 이용해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의 전기차배터리 납품가격인하를 요구할 것 같습니다

 

삼성SDI는 현대차그룹과 협력을 강화하면서 내수시장이 새로 생기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실적면에도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삼성SDI는 국내 배터리사 가운데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가장 가까운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고 이와 관련 삼성SDI는 지난해 4·4분기 전기차용 파일럿라인에서 생산한 전고체 배터리 샘플을 고객사에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대차그룹도 전고체배토리를 채용한 전기차 양산을 서둘러야 하기 때문에 삼성SDI와 사업협력을 서두를 수 밖에 없습니다

 

삼성SDI의 지난 해 4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45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저평가 구간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인터배터리 2024에 나올 배터리3사의 신기술과 신제품에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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