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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엔화가치가 역대급 엔저를 찍으면서 관련 당국이 시장개입을 검토하는 등 어수선을 떨었지만 검토만 할 뿐 아직까지 이렇다할 시장개입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27일 로이터통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일본 재무성, 일본은행, 금융청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긴급 회의를 열었는데 외환 시장 동향을 논의한 이날 회의에는 간다 마사토 재무성 재무관, 구리다 데라히사 금융청 장관, 시미즈 도키코 일본은행 이사가 참석했고 회의는 약 20분간 진행됐으며 환율의 급격한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인식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무성, 금융청, 일본은행 등 주요 3개 기관 관계자가 모이는 이른바 ‘3자회의’는 2023년 5월 이후 처음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일본 관련 당국이 역대급 엔저에도 손을 놓고 있다시피 한 것은 엔저의 결과가 나쁘지만은 않기 때문일 겁니다

 

지금 엔저로 수출가격경쟁력을 키우고 있어 일본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 이때문에 임금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관련 당국이 엔저 움직임이 일본의 수출 대기업들의 실적호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어 구두개입 이상의 실질적인 시장 개입을 자제하는 모습입니다

 

국제무역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은 역대급 엔저에 수출시장을 일본기업에 빼앗기고 있습니다

 

일본은 환율조작국이라 부를 만큼 엔저를 용인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이 수출경쟁시장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동네바보는 수출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본의 엔저공세에 꿀 먹은 벙어리마냥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손수무책을 보이고 있어 무능도 이런 무능이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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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cr2EVIsk7c?si=ZtojGvq4lBHlS75p

안녕하세요

총선의 계절이 오니 여기 저기 표를 구걸하는 거지새끼들이 넘쳐 나는 모습입니다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을 지낸 박민식 국민의힘 서울 강서을 후보가 홍범도 장군 육사 흉상 철거에 대해 부정적인 표심을 읽자 먼저 자신이 국가보훈부 장관 자리에 있을 때 국방부가 주도한 홍범도 장군 육사 흉상 철거에 반대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자신은 국민들 뜻에 맞지 않다고 반대했지만 국방부가 강하게 밀어붙어 결국 윳가에서 홍범도 장군 흉상과 독립영웅들 흉상을 제거한 것이고 자신은 야당의 프레임에 희생되고 있는 피해자라는 코스프레를 했습니다

 

박민식이 국가보훈처 장관할 때 국회에 나와 야당 국회의원들이 홍범도 장군 육사 흉상 제거에 대해 반대하냐고 물었을 때 말을 돌리고 즉답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 이제는 표를 구걸하려 같은 편이었던 국방부 장관에게 책임을 다 떠넘기고 있는 것입니다

 

박민식 국민의힘 서울 강서을 후보가 자신은 억울한 피해자라고 하는데 장관으로 있을 때는 찍소리 못하고 헛소리로 변명만 해대다 이제와 표를 얻으려니 반대했다고 하는데 서울 강서을 주민들이 그렇게 멍청한 바보들로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초대 국가보훈처 장관으로 아무리 국방부 장관이 뉴라이트라 독립운동가들을 용서할 수 없다고 설쳐대더라도 여기에 맞서서 싸워서 이런 욕된 모습이 나타나지 않게 했어야 합니다

 

자기 책임은 다 하지 못하면서 이제와 공치사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누구나 자신이 직분을 맡았을 때 책임을 다 했어야 했는데 이를 하지 못하고 뒤에 와 변명만 늘어놓는 사람은 공직을 해서는 안될 사람입니다

 

세금을 그렇게 무능하고 한심한 사람에게 낭비할만큼 국민들 삶이 녹녹치 않고 세금도둑놈을 뻔히 보며 용서할만큼 우리가 바보가 아니란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박민식 국민의힘 서울 강서을 후보는 그가 공직에 있을 때 한 짓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고 강서구 주민들이 책임을 물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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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B0Ch_uSzFc?si=VTL5GOmOiWel8B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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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테오젠 주가가 정혜신 전 최고전략책임자(CSO)이자 공동창업자가 3164억원 규모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에 나서며 27일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혜신 박사는 소유 주식 201만6000만주 중 3000억 원 규모인 160만 주를 매도했는데 처분 단가는 19만7770원으로 이번 블록딜로 정혜신 씨의 소유 주식수는 201만600주(지분율 3.85%)에서 41만6000주(0.78%)로 감소했습니다

 

정 박사는 알테오젠 설립자 중 한 사람으로 박순재 대표이사의 부인으로 정 박사는 지난해 9월 공식 퇴임했습니다

 

알테오젠은 설명문을 통해 “정혜신 박사는 회사를 떠난 이후 자신의 전문성을 살리며 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했다”며 “나이가 들어 더 늦기 전에 사회에 유익한 활동을 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회사 내부사정을 가장 잘 아는 대표이사의 부인이자 공동창업자로 회사에 몸 담았던 주요인물이 대규모 주식매도에 나서면서 주가 피크에 대한 우려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주가도 MSD에 대한 라이센스 아웃 계약 변경으로 대규모 라이센스아웃 계약금과 마일스톤이 유입될 수 있는데 주가가 선반영된 틈에 대규모 주식을 블록딜로 매각하여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알테오젠이 대형 라이센스 아웃을 성공시켰다고 하지만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배당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대주주는 오른 주가에서 대규모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것이라 솔직히 투자자들만 바보된 상황입니다

 

알테오젠의 주가가 MSD에 대한 라이센스 아웃 계약변경을 재료로 주가가 급등한 상황이라 실적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가가 흘러내려도 할 말은 없는 상황입니다

 

알테오젠의 오너일가와 대주주들만 좋은 상황이지 기존 소액주주들은 주가 하락의 위험을 뒤집어 쓰게 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알테오젠 20230426_유진투자증권.pdf
1.66MB
알테오젠 20240223 키움증권.pdf
0.26MB
알테오젠 20240226 SK증권.pdf
0.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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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3sFGEMOXpo?si=elRIrS6Gw5PcEy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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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라테크는 자동차용 점화 코일, 점화 플러그를 제조 판매하는 자동차부품전문업체로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등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내연기관 부품의 한계로 고민이 많은 자동차부품사입니다

 

이에 유라테크는 전기차 부품 회사로 전환을 위해 신규사업에 활발하게 투자를 하고 있는 데 유라테크가 공급하고 있는 전기차 고전압 시스템 부품으로는 '전기차 고전압 정션 블록' 및 '충전 인렛' 등이 있어 현대차의 전동화 전략에 맞춰 실적증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유라테크는 엔진부품이 갖고 있는 고민과 전기차 부품업체로써의 기대감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는데 내연기관의 시장 퇴출이 선진국 시장에서 먼저 이뤄지고 있어 수출감소가 확인되고 있지만 이를 커버해 줄 전기차 부품 증가세는 더디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라테크의 주가는 세종시 인근 보유 공장부지에 대한 부동산 가치 증가 기대감이 더 큰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데 세종시 개발에 대한 뉴스가 나올 때 투자자들의 학습효과 되풀이해 나타나는데 이번에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국회 세종시 완전이전 공약에 세종시 인근에 공장과 부동산을 보유한 기업들에 묻지마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유라테크는 세종시 입구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세종시 선정과정에서 상당한 주가 급등을 경험했고 투자자들의 학습효과가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국회이전에 찬성하고 있는데 이는 여의도 재개발 사업과 연관되어 있어 국회가 세종시로 내려갈 경우 국회부지를 대단위 고층 아파트 단지로 개발할 수 있고 이는 대형 건설사들의 각축장이 될 수 있어 오세훈 시장은 인허가권을 갖고 있는 지자체장으로 상당한 떡고물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한 위원장의 제안에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여야가 빨리 합의해서 노무현 정부 시절에 추진하다 무산된 수도 이전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회 세종시 이전은 제1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찬성하는 부분이라 실제 가능할 수 있는 일로 여겨지고 있어 세종시 인근에 부동산을 갖고 있는 상장사들은 상당한 부동산 가격 상승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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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XFkvUFrXlM?si=5KzJxsE7vTY0Mh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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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올해 초 새해 메시지를 통해 지속적인 혁신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고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 핵심 계열사인 현대차·기아는 미래 먹거리 사업을 위한 투자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혁신 아이디어를 지닌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 운영과 실증사업 지원, 기술 노하우 공유 등으로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원활한 제품·서비스 개발을 돕고 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본격 강화하기 시작한 2017년부터 2023년 1분기까지 200개 이상 스타트업에 1조3000억원을 투자했는데 이는 보스턴다이내믹스, 모셔널, 슈퍼널 등 대규모 해외 투자는 제외된 수치입니다.

 

현대차·기아가 투자한 스타트업들의 사업 분야는 모빌리티를 비롯해 전동화, 커넥티비티,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에너지, 로보틱스 등 미래 신사업 영역을 망라하고 있고 분야별로 보면 모빌리티가 7537억원으로 가장 많은데 전동화 2818억원, 커넥티비티 1262억원, 인공지능 600억원, 자율주행 540억원, 에너지(수소 포함) 253억원 등입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스마트카 및 완전자율주행자동차의 기반 기술이 될 수 있는 레이다영상기록장치, ADAS(Advanced Driver Assistant System), HUD(Head Up Display), 또한 커넥티드 와 전기차 관련 제품들을  제품들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자율주행 관련 기업입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성균관대와 함께 고도화된 자율주행차에 쓰일 초고해상도 4D 이미지 레이다 센서를 개발하기 위해 '초고해상도 레이다 개발 공동연구실'을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 설립하기도 했는데 모바일어플라이언스와의 사업협력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현대차가 80km 3단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선언하면서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는데 이후 현대차가 기술적 문제로 상용화 시기를 연기하면서 주가가 흘러내린 측면이 있는데 올 해는 현대차와 기아가 반드시 3단계 자율주행을 성공시킬 태세라 자율주행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자율주행을 위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현대차와 기아의 투자로 시장확대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지난 해 200억원대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해 놓은 상태라 자금에 대한 부담은 한결 가벼워진 모습이라 자율주행 시장 성장의 수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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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애나 주에 40억 달러(5조3720억원)를 들여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WSJ는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SK하이닉스가 2028년 가동을 목표로 인디애나 주 웨스트 라피예트 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소식통에 따르면 조만간 인디애나 주 공장 건설에 관한 이사회 표결이 있을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WSJ는 SK하이닉스가 미국 최대 반도체·미세전자공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퍼듀 대학과 협업할 것으로 보이며 인디애나 공장으로 인해 일자리 800~1000개가 창출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WSJ는 SK하이닉스가 애리조나 주와 인디애나 주를 저울질하다 인디애나 주를 선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WSJ는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개발에 반드시 필요한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면서 "미국 최초의 대규모 HBM 패키징을 위한 주요 시설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SK하이닉스가 이런 대규모 투자를 할 여력이 있는지 의문이 들고 있는데 지난 해 9조원대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올 해도 손실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모기업인 SK스퀘어의 증자가 필요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런 대규모 투자를 실제로 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최근 SK하이닉스의 주가 급등은 8단 HBM의 엔비디아 납품이 재료가 된 것 같은데 삼성전자가 12단 HBM 납품 승인을 받으면서 SK하이닉스의 독점이 깨질 것으로 보이고 조만간 미국 마이크론도 엔비디아 납품 가능성이 커 SK하이닉스이 HBM 독점체제는 조만간 깨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4월 총선 이후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하게 나올 경우 공매도 재허용과 함께 대규모 차익실현 매물과 공매도가 나올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면 지금이 가장 유리할 수 있는데 주가가 가장 높을 때 주주대상으로 유상증자를 하는 것이라 발행 주식수도 가장 적으면서 원하는 자금을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존 주주들은 주당 가치 희석으로 단기간에 큰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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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발생한 교량 붕괴로 폐쇄된 볼티모어항은 미국 동부의 주요 수출입항입니다

 

메릴랜드주 당국은 이날 새벽 볼티모어의 항만을 가로지르는 다리인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가 선박 충돌로 무너지자 항구 운영을 무기한 중단했습니다.

 

볼티모어항은 석탄, 액화천연가스(LNG), 폐지, 고철, 자동차를 주로 수출하고 자동차, 소금, 제지, 석고, 합판 등을 주로 수입하는 항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미국 내 수입자동차 공급에 빨간 불이 켜지게 되어 유럽에서 수입되는 차량 수입통관에 시간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사고를 일으킨 컨테이너선 '달리'는 싱가포르 국적으로 선주는 그레이스 오션이라는 회사이고 선박을 이용하기로 계약한 용선사는 글로벌 해운사인 머스크이며 운영 자체는 시너지 머린 그룹이라는 회사가 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선박은 현대중공업이 2015년에 건조한 배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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