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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새해를 맞아 악재가 연속적으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이 지난 몇년동안 공들어 준비해 오던 애플전기차 사업을 돌연 포기하고 사업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LG전자는 닭 쫒던 개 신세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미국에서 냉장고 핵심 부품인 '리니어 컴프레서' 불량으로 집단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미국 일부 소비자들은 LG전자 미국법인과 LG전자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회사인 켄모어(Kenmore)를 대상으로 집단 소송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들은 LG전자가 리니어 컴프레서 성능을 속였다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광고하는 자사 냉장고 리니어 컴프레서는 냉장고 속 음식을 차갑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으로 수명을 10년에서 20년 정도로 자랑했지만 실제로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소비자를 속였다는 의혹을 사고 있고 이에 따라 집단소송에 직면하게 된 것입니다

 

LG전자가 관련 문제를 해결한 것은 2020년으로 20년 내구성이 없는 컴프레서를 만들어 왔기에 소비자를 속인 짓이라 집단소송에 나선 것입니다

 

LG전자는 이에 대해 결함이 입증되지 않았으며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법적으로 적극 대응하겠다고 한 상황입니다

 

LG전자와 집단소송을 대리하는 변호사 간에 화해가 성립할 수 있는데 이전 구매 고객의 컴프레서를 새것으로 교체하거나 일정 비용을 현찰로 보상하는 식으로 합의할 필요가 있어 상당한 비용 지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애플의 전기차 사업 포기로 LG전자가 스마트폰을 포기한 의미가 사라져버렸는데 LG전자는 퍼스널기기가 사라지면서 앞으로의 AI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데 한계를 느끼게 된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갖고 있어 인공지능 AI 시대에 적극 대응할 수 있지만 LG전자는 이런 확장성을 갖지 못해 가전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잃어갈 공산이 커지고 있습니다

 

LG전자의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아둔한 경영으로 삼성전자와의 경쟁에서 더 밀리게 될 것 같은데 현재의 사업구조로는 중국가전업체들에게 스마트폰처럼 몇 년안에 따라잡힐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듯이 가전시장에서도 중국의 제조업체에 따라잡혀 결국 퇴출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LG전자에서 미래경쟁력이 있는 부분은 자동차 전장 부분 밖에 없어 보이는데 걀국 일본소니처럼 전기차 완성차를 만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현대차와 기아도 배터리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어 LG엔솔의 주요 거래처도 사라질 수 있어 결국 독자적인 전기차 업체로 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전자 2023년 4분기 경영실적발표.pdf
1.4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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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UNKjw13ZZo?si=hWdowZH05gdwBA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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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온라인판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의 2023년 실적은 9조원대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 2월 외국인투자자들의 1%가 넘는 순매수에 주가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월 23일 최고가 166,900원을 기록했는데 2023년 대규모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는데 기록한 주가라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 급등은 실적 이외의 이유가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SK하이닉스 자체의 M&A와 SK하이닉스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매각에 외국인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진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의 현재 실적은 대규모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지만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가장 앞서 있어 인공지능 AI 시장의 성장에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HBM 5세대 제품인 HBM3E 양산경쟁에서 마이크론이 가장 앞서나가면서 한국 반도체 업체들의 기술격차를 앞세운 선도전략에 차질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HBM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앞서 있다고 평가되던 SK하이닉스도 미국 마이크론에 역전 당한 상황에서 인공지능 AI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기업들이 뒤쳐지게 된 것입니다

 

한편 낸드플래시 반도체 시장에서 업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와 업계 2위인 SK하이닉스에 대해서 업계 3위인 미국 웨스턴디지털WD과 업계 4위인 일본 키옥시아를 합병시켜 업계 1위 자리를 단번에 빼앗자는 논의가 미국과 일본에서 나왔는데 SK하이닉스는 일본 키옥시아의 주요 주주로 합병 여부에 대해 반대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어 당연히 반대의 견을 내놓아 합병을 무산 시켰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일본 키옥시아에 약 4조원을 간접투자해 놓은 상태라 SK하이닉스의 동의 없이는 WD과 키옥시아의 합병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는 양사의 합병이 가능한 경우는 SK하이닉스까지 포함된 3자 합병 밖에 없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데 WD와 키옥시아의 합병은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D램 시장의 마이크론과 같은 영원한 3위 사업자로 전락할 수 있는 위기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다만 SK하이닉스까지 합병에 나설 경우 낸드 시장 점유율이 50%가 넘기 때문에 미국이나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의 경쟁당국이 합병을 반대할 것이 명약관화해 보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인텔의 중국 낸드공장을 인수하여 낸드 시장점유율이 더 오를 수 있어 3사 합병은 점점 더 불가능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SK하이닉스를 제외한 WD과 키옥시아 만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데 SK하이닉스가 간접투자 형태로 박아 놓은 4조원의 투자금이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WD과 키옥시아 합병을 위해 미일이 윤석열 정부를 끌어들여 Sk하이닉스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태원회장은 부인 노소영 씨와 이혼소송에서 재산분할문제로 다투고 있어 마냥 윤석열 정부의 요구를 무시할 수 없는 입장으로 보입니다

 

국내 언론의 아사히 신문의 보도에 대한 윤석열 정부에 사실확인을 요구하고 있지만 별다른 답변을 못하고 있어 실제 미일 정부와 함께 윤석열 정부도 SK하이닉스에 압력을 넣고 있는 것으로 보여 우리 반도체 시장의 기득권을 미일에 넘기는데 윤석열 정부가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SK그룹으로써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손실이 중국 공장이 가동율 저하와 미국의 반도체 규제에 기인한 것으로 SK그룹이 SK하이닉스에 대한 대규모 유상증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증자를 하던 매각을 하던 해야 할 시기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 해부터 SK그룹이 SK하이닉스를 매각한다에 방점을 찍고 오랫동안 사 모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미국 WD과 일본 키옥시아가 합병에 성공할 경우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는 더 떨어질 수 밖에 없어 지금의 주가를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 2023Q4 실적발표.pdf
2.8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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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YfWQB7gCWs?si=NkQm2_T8malQmu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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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스페셜포스터

안녕하세요

쇼박스가 배급하는 영화 "파묘"가 3월 2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파묘'는 삼일절 오전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기록한 뒤 약 하루 만에 100만명을 추가하며 흥행몰이 중입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파묘' 예매율은 56.6%(예매 관객 수 37만9000여명)로 1위를 달리고 있고 2위인 '듄: 파트 2'(29.2%, 19만5000여 명)의 2배 수준입니다.

 

'파묘'의 경쟁자가 없는 상태에서 흥행 랠리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배우진의 뛰어난 연기와 K오컬트 장인 장재현 감독이 오랜만에 내놓는 작품이라 좋은 평을 받으며 흥행랠리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개봉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이승만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이 최근 개봉한 영화 '파묘'의 흥행몰이를 두고 "좌파들이 몰리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정작 이승만은 4.19시민혁명으로 쫒겨날때까지 일본과 국교정상화를 반대한 반일주의자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는 '파묘'의 결말까지 스포하는 동영상들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지만 흥행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런 추세로 가면 올 해 첫 1000만 영화 타이틀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봉 직전에 매불쇼 영화평론가들은 영화 '파묘'에 대해 좋지 않은 평가를 내놓았지만 오히려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영화 '파묘'의 흥행기록이 어떻게 될 지 자못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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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행정안전부 명의로 3.1운동이 만주 하얼빈에서 시작했다는 카드 뉴스를 내놓았다가 역사적 사실이 틀렸다는 비난이 쏟아지자 서둘러 삭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안보와 외교를 차지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의 기본적인 생각은 혐중론에 입각해 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만주 하얼빈을 3.1운동의 시작지로 묘사하여 2030세대의 반감을 유도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보수화되고 생각없는 2030세대에게 3.1절 만세운동이 중국에서 시작된 평화적 독립운동이었다는 왜곡을 심어주면서 자연스럽게 혐중론에 입각해 3.1운동에 반감을 갖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겠지만 민주화를 가져온 4050세대에서 먼저 반발이 쏟아져 나오면서 서둘러 삭제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안보와 외교는 뉴라이트의 사상에 입각해 있기 때문에 친일과 친미에 입각한 것으로 중국과 북한 러시아 등은 혐오와 저주의 대상으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만주와 중국에서 벌어진 무장독립운동에 대해 윤석열의 삼일절 기념사는 보기에 따라서는 폄훼하고 이승만과 같은 독립운동 같지 않은 사기꾼 짓꺼리를 독립운동으로 치켜올려 독립운동가 전체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를 갖게하려는 의도마져 의심되고 있습니다

 

일제침략기를 경험한 세대가 많이 줄어들면서 역사왜곡이 조직적으로 벌어지고 있는데 뉴라이트에 의해 자행되는 식민지근대화론은 일제강점기 떵떵거리며 살았던 친일매국노들에게 새로운 의미의 독립운동가로 둔갑시켜주는 면죄부를 주고 있습니다

 

105주년 삼일절 기념사에서 윤석열은 대놓고 무장독립운동가들을 폄훼하고 이승만같이 한국인 이민자들의 독립운동자금을 기부받아 사적인 생활비로 탕진하고 해방 후 권력을 사유화하고 독재를 고집하다 4.19 시민혁명으로 쫒겨난 독재자를 우상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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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R-4ZrTQyjw?si=XoADFL509zbK2I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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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천기계는 대형 풍력가공기 등 공작기계를 생산해 판매하는 기업으로 자동차에 들어가는 실린더 블록도 생산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사이기도 합니다

 

화천기계는 CNC공작기계가 주력 사업으로 2023년 3분기 기준 매출액 비중이 42.9%를 차지하고 자동차엔진부품 등이 38.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화천기계는 CNC공작기계 사업이 주를 이루고 2001년 자동차엔진부품 '실리더블록'을 가공하고 납품하는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화천기계는 자동차 산업과 기계산업의 업황에 실적이 영향받기 때문에 지난 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재고조정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광 전 화천기계 감사가 조국 전 장관과 미국 UC버클리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로 '조국 관련주'로 분류됐는데 남 전 감사는 지난 2022년을 끝으로 12년간의 감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회사를 떠났습니다.

 

남광 전 감사에 이어 다음 선임된 최승욱 감사 역시 지난 1995년 UC버클리 로스쿨을 졸업해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판사, 김앤장 변호사 등으로 일했는데 최 감사의 임기는 오는 2025년까지로 현재 조국 전 장관의 조국혁신당 창당과 정치참여에 또 다시 조국테마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본인과 화천기계 사이에는 별다른 관계가 없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고 지난해 9월 화천기계가 상한가를 기록하자 조 전 장관은 페이스북에 "저와 제 가족은 '화천기계'와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정치테마주는 실적과 관련없이 특정 정치인과 지연, 인연, 학연 등을 매개로 묻지마 매수를 하는 것으로 테마 바람이 불 때는 급등하기도 하지만 바람이 지나가면 급락하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화천기계의 지난 해 실적은 부진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어 지금의 주가급등을 합리적으로 설명해 주기 어렵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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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hL-KkHYnZE?si=3_kBAzqaHDwRZk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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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녹스첨단소재는 디스플레이 소재인 INNOLED 부문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의 관련 제품의 수요 증가는 시장성장을 가져오고 있어 이녹스첨단소재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해 주요 거래처인 LG디스플레이의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면서 OLED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어 빠르게 실적개선 기미가 엿보이고 있는데 대형 OLED출하량이 TV시장 업황개선을 통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시장도 재고가 줄면서 생산량 증가 기대감을 키우고 있어 반도체 패키지용 소재 INNOSEM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2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21.62억원으로 전년대비 56.58% 감소했다고 공시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각각 3,870.02억원, 327.73억원으로 전년대비 -20.91%, -61.60%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녹스첨단소재의 신규사업 리튬사업은 여전히 개발비가 많이 들어가고 있어 최근에 1000억원의 자금대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녹스첨단소재의 주력사업들이 지난 해 어려움에 봉착했지만 어려움을 잘 이겨내면서 올해 실적개선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녹스첨단소재의 2023년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2,500원으로 주가의 실적반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녹스리튬 2023.pdf
0.31MB
이녹스첨단소재 20240202 키움증권.pdf
0.75MB
이녹스첨단소재 20240219 IBK투자증권.pdf
1.0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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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당역 주변은 3개 구가 만나서 역 출구로 나가는데에 따라 특색있는 맛집과 술집을 만날 수 있는 동네입니다




사당역 10번 출구쪽은 동작구쪽으로 개성적이면서 가성비 있는 맛집들이 많은 동네로 유명합니다




"이곱착한고기 사당본점"은 사당역 10번 출구로 나와 골목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위치해 있는데 2층에 있어 외부계단을 통해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최근에 문을 열어 내부 인테리어도 멋있고 깨끗하면서 내부 공간이 넓어 다양한 모임을 하기 좋은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점심 밥 장사도 하기 때문에 돌솥밥으로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데 주말과 공휴일에는 주로 고기장사를 해 점심 메뉴를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해서 좋은데 테이블 마다 있는 태블릿PC로 주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일요일날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이곱착한고기 사당본점"을 찾았는데 역시나 밥반찬으로는 돼지갈비가 좋을 것 같아 "돼지왕갈비" 메뉴를 주문해 된장찌개와 함께 먹었습니다




돼지갈비는 밥반찬으로 언제나 정답이지만 양념이 너무 달면 밥맛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곱착한고기 사당본점"의 돼지왕갈비는 그렇게 달지 않은 양념에 담백함을 담아놔서 밥반찬으로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된장찌개도 자극적인지 않아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창가쪽으로 사당동 골목길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어 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곱착한고기 사당본점"은 기본적으로 이베리코 흑돼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질이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데 이베리코 돼지고기는 많이 먹어본 고기라 이번에 돼지왕갈비를 주문한 것은 식사용으로 신의 한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밑반찬들도 맛있고 깔끔해서 모자란 것만 셀프코너를 통해 편하게 리필해 드시면 됩니다




전반적으로 맛있는 고기들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저녁시간에는 늘 사람들이 많은 곳이러 조금 일찍 찾는 것이 더 편하게 이용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사당역 10번 출구에 가까워 접근하기 편리합니다

식당 전경 건물 2층에 있습니다

1층 입구

광고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2층으로 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맛을 두배로 하겠다는 식당의 모토

식당 마크

이베리코 흑돼지를 사용한다는 광고포스터

내부 모습

테이블 좌선이 많습니다

셀프코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가쪽 테이블좌석

테이블마다 태블릿PC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곱착한고기 소개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동치미 국물이 시원합니다

돼지갈비 기본셋팅

돼지고기는 숯불로 구워 먹습니다

돼지갈비 2인분

숯불이 좋아 잘 익습니다

노릇노릇 잘 익어갑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잘 익으면 사이드로 옮겨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갈비는 역시 밥 반찬이지요

식사를 마치고 나가실 때 커피를 뽑아 드실 수 있습니다

남녀 화장실이 내부에 있어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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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승만 우상화 영화 "건국전쟁"에 대한 개신교 대형교회의 단체관람으로 100만 관람객을 달성하자 윤석열이 삼일절 기념사에서 무장독립운동 이외의 독립운동도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말해 독재권력을 지키려 국민들을 집단학살한 이승만을 국부로 치켜세우며 우상화하는 한심한 작태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개신교 대형교회는 이승만이 개신교 신자라는 이유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사실 대형교회의 상속에 있어 세금을 내지 않으려는 목사 개인의 탐욕이 자리하고 있는데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개신교 대형교회를 지지기반으로 하고 있어 이들 목사들의 상속세 부담 없는 대형교회 세습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최근에 4.19 시민혁명의 시발점이자 이승만 경찰의 시민들에 대한 집단발포로 시민과 학생 21명이 죽고 172명이 다친 역사적 현장 앞에 이승만 기념관을 짓겠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으로 경복궁 옆 공원에 짓겠다는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4년 2월23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송현공원)에 이승만기념관을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오 시장은 “현재 가능성이 가장 높게 거론되는 곳이 송현광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세훈이 매불쇼에 나와 최욱MC에게 당하는 모습에 애정을 갖게 되었다는 2030세대의 지지속에 서울시장에 당선되고 나서 하는 짓은 상식을 벗어난 짓꺼리들을 하고 있는데 서울시민으로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4.19 시민혁명 당시 경찰의 집단 발포로 부모를 여의고 자식을 먼저 보낸 유가족이 여전히 살아 있는 상황에서 이승만 기념관을 학살현장 앞에 짓겠다는 것이 너무나 후안무치한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2030이 보수화되고 철몰라 동네바보 윤석열에 속고 탐욕에 쩌든 개신교 대형교회 목사들에 속았다 쳐도 어떻게 이승만 독재에 항거하다 수백명의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된 현장에 이승만 기념관을 짓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오세훈이 서울시장이라고 하지만 부동산투기의 광풍속에 당선된 주제에 지난 겨울 다운타운의 버스정류장의 대 혼란을 야기하고 서울시민들에게 민폐만 끼친 놈이 이제는 역사적 범죄까지 우리 서울 시민들 세금으로 황당한 짓꺼리를 시도하고 있는 겁니다

 

서울시민이 우습게 보이는 건지 어떻게 저런 짓을 할 수 있는 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세훈이 하겠다는 짓은 우리 서울 시민들이 그를 서울시장으로 선택 한 이상의 짓꺼리로 이는 서울시민들을 우습꺼리로 만들고 있는 겁니다

 

독재자이며 학살자인 이승만의 기념관을 반대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를 요구합니다

 

서울 시민으로 저런 자를 서울시장으로 단 1분 1초도 놔둘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만 우상화 영화 "건국전쟁"에 대한 개신교 대형교회의 단체관람으로 100만 관람객을 달성하자 윤석열이 삼일절 기념사에서 무장독립운동 이외의 독립운동도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말해 독재권력을 지키려 국민들을 집단학살한 이승만을 국부로 치켜세우며 우상화하는 한심한 작태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개신교 대형교회는 이승만이 개신교 신자라는 이유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사실 대형교회의 상속에 있어 세금을 내지 않으려는 목사 개인의 탐욕이 자리하고 있는데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개신교 대형교회를 지지기반으로 하고 있어 이들 목사들의 상속세 부담 없는 대형교회 세습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최근에 4.19 시민혁명의 시발점이자 이승만 경찰의 시민들에 대한 집단발포로 시민과 학생 21명이 죽고 172명이 다친 역사적 현장 앞에 이승만 기념관을 짓겠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으로 경복궁 옆 공원에 짓겠다는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4년 2월23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송현공원)에 이승만기념관을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오 시장은 “현재 가능성이 가장 높게 거론되는 곳이 송현광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세훈이 매불쇼에 나와 최욱MC에게 당하는 모습에 애정을 갖게 되었다는 2030세대의 지지속에 서울시장에 당선되고 나서 하는 짓은 상식을 벗어난 짓꺼리들을 하고 있는데 서울시민으로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4.19 시민혁명 당시 경찰의 집단 발포로 부모를 여의고 자식을 먼저 보낸 유가족이 여전히 살아 있는 상황에서 이승만 기념관을 학살현장 앞에 짓겠다는 것이 너무나 후안무치한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2030이 보수화되고 철몰라 동네바보 윤석열에 속고 탐욕에 쩌든 개신교 대형교회 목사들에 속았다 쳐도 어떻게 이승만 독재에 항거하다 수백명의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된 현장에 이승만 기념관을 짓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오세훈이 서울시장이라고 하지만 부동산투기의 광풍속에 당선된 주제에 지난 겨울 다운타운 버스정류장의 대 혼란을 야기하고 서울시민들에게 민폐만 끼친 놈이 이제는 역사적 범죄까지 우리 서울 시민들 세금으로 황당한 짓꺼리를 시도하고 있는 겁니다

​서울시민이 우습게 보이는 건지 어떻게 저런 짓을 할 수 있는 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세훈이 하겠다는 짓은 우리 서울 시민들이 그를 서울시장으로 선택 한 이상의 짓꺼리로 이는 서울시민들을 웃음꺼리로 만들고 말 겁니다

​독재자이며 학살자인 이승만의 기념관을 반대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를 요구합니다

​서울 시민으로 저런 자를 서울시장으로 단 1분 1초도 놔둘 수 없습니다

​아울러 매불쇼 최욱도 오세훈을 서울시장 만든데 일조한 점에 대해 반성하고 앞으로는 정치인의 매불쇼 출연에 신중하기를 바래봅니다

​오세훈의 민폐에 최욱의 매불쇼가 2030세대에게 오세훈의 이미지를 잘못 심어준데 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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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sQ8Ub6cVGg?si=SRvNaR1bL6b59j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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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도체 수요가 살아나면서 반도체 수출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우리 수출 실적은 4.8% 증가하고, 무역수지도 9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는데 대중 무역수지는 17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고, 대미 수출은 역대 월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4.8% 증가한 524억1000만 달러(70조460억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실적은 지난해 10월 13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선 이후 5개월 연속 플러스를 지속했는데 지난달에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로 인해 국내 조업일수가 부족하고, 10일부터 17일까지는 춘절로 중국 수입 수요가 줄어든 계절적 요인에도 플러스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5억6000만 달러(약 3조4214억원)로 전년 동월(22억7000만 달러) 대비 두자릿수 증가율(12.5%)을 보였는데 지난 해가 워낙 부진해 기조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7% 증가한 99억 달러(약 13조2313억원)로 반도체 수출도 4개월 연속 플러스를 이어가고 있는데 미국향 인공지능 AI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클라우드 서버용 반도체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낸드와 D램 가격 회복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중국 무역수지가 2022년 9월 이후 17개월 만에 2억4000만 달러 흑자 전환했는데 중국 춘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국내 경기는 침체로 빠져들면서 수출은 늘고 수입은 주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 미국 수출은 9.0% 증가하며 월 기준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98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7개월 연속 증가세로, 대 중국 수출(96억5000만 달러)를 넘어선 수치로 미국의 공급망 재편에 따라 미국 내 공장을 짓는 한국기업들이 늘면서 미국 내 공장에 부품을 수출하는 기업들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대미 수출증가는 미국산 무기 수입 급증으로 무역수지로는 남는게 없는 장사로 계륵과 다를 바 없는 것으로 최근의 수출 증가는 우리 공장이 미국으로 이전하며 일자리 마져 미국인에게 빼앗기는 구조라 그리 달가운 증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를 미국인들에게 빼앗기고 늘어난 수익은 공장을 소유한 재벌과 소수의 오너들에게 이익이 집중되기 때문에 국가적으로는 별로 반길 사안은 아닙니다

 

특히 미국정부의 반도체과학법Chips에 따라 미국 내 반도체 수익은 최댜 80% 이상을 미국 정부에 반해야 하기 때문에 남는게 없는 장사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수입은 13.1% 줄어 481억1000만 달러(64조2990억원)를 나타났는데 겨울철 난방 감소에  에너지 수입이 21.2% 감소한 영향으로 원유는 0.9% 소폭 늘었지만 가스(48.6%), 석탄(17.3%) 순으로 줄었습니다.

 

우리나라 산업구조 상 수입이 줄어들면 이를 가공무역하는 수출도 함께 줄기 때문에 에너지 수입 감소분을 제외하고도 수입의 급감이 우려스런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중국 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대중국 무역수지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대체가 불가능한 첨단기술에 관련된 수출만 유지되고 있을 뿐 대체가능한 수출품은 급속도로 중국 업체들이 수입다변화에 수출실적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중국기업들이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던 품목들을 일본과 여타 다른 나라로 돌리고 있어 대중국 무역수지는 급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전에 중국과 홍콩을 합쳐 매년 약 600억 달러의 무역수지를 보았는데 지금 같은 추세면 올 해 대중국 무역수지는 중국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낸다고 해도 수십억 달러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역수지흑자를 내고 있다곤 하지만 수출과 수입 모두 외형이 쪼그라들고 있는 불황형 흑자를 기록하고 있어 지속되기는 어려운 모양새입니다

 

통계수치의 내면에 절대수치를 일일이 확인하며 그나마 나아지고 있는 부분에서 실적호전주를 찾아야 합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월 수출동향을 발표하면서 비로소 정상궤도에 진입했다고 말하느 건 지난 2년여 동안 수출이 비정상적으로 줄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동네바보의 슈퍼맨 놀이에 우리 기업들이 지난 30여년 잘 키워온 중국과 러시아 같은 북방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과 중국기업에 상납해 온 것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 240301_수출입과_24년_3월_수출입_동향.pdf
2.35MB

https://youtu.be/RuGggxiaouE?si=M4zbNIWN9RreDq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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