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5I7IuONMmm8?si=2-CUTP0x5Lk5THao

안녕하세요

강대강 대결로 치닫던 의료계와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이슈가 윤석열 정부가 꼬리를 내리면서 대화국면으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애초 의대생 2천명 증원이 총선을 앞두고 인기없는 윤석열의 지지도를 끌어올리고 국민의힘 총선 전략으로 밀어붙여진 측면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늘어난 2천명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은 서울 소재 의과대학이나 대형병원을 갖고 있는 울산의대와 성균관대의대 정도로 이번에 정원을 대폭 늘려준 지방의대들은 의료설비도 교육을 맡아줄 교수진도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한마디로 현실성 없는 의대증원 계획을 꺼내들고 밀어붙인 것으로 초기에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국민들도 반대하는 기조가 있어 윤석열 지지율과 국민의힘 지지도가 일부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났지만 의료계와의 충돌이 길어지면서 국민들도 의사들의 반대가 이유가 있는 반대라는 것을 인식하면서 문제를 일으킬 줄만 알았지 해결할 능력이 없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전히 일베와 극우에서는 윤석열의 의대증원에 대해 맹목적 지지를 보내고 있지만 소수에 머물고 있고 대부분으 국민들은 합리적인 이성으로 문제를 살펴보고 윤석열 정부가 총선 전략으로 의대증원 문제를 이슈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다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해 사직서를 낸 전공의들에 대해 의사면허 취소라는 강공을 꺼내든 윤석열 정부에 대해 의대 교수들도 집단반발하며 자식같은 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직서를 집단으로 내고 있는데 이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의사협회 간부들과 회의를 하고 윤석열이 유화책을 꺼내들면서 한동훈이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 모습으로 비춰지도록 했지만 의사들 사이에 나오는 의견은 한동훈이나 윤석열이나 생각없이 의대정원 문제를 건드렸다는데 더 반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애초에 선거공학으로 접근한 문제로 보여지기 때문에 의사들과 마주앉아 대화하면 의사들이 한동훈과 윤석열의 생각없음에 더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그 본질을 보게 되면 이번 의대증원 문제로 의사들과 정부가 충돌하는 과정에서 의료민영화를 위한 각종 걸림돌들이 다 제가되었고 대형병원과 민영보험사들은 의료민영화를 위한 환경을 맛보면서 이제는 돌아오기 어려운 강을 건넜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의사들이 볼 때 윤석열이나 국민의힘이 아무 생각없이 총선에서 표를 더 얻을 생각으로 의대정원 문제를 들고 나온 것으로 보고 있지만 사실 이를 통해 의료민영화로 가기 위한 걸림돌들이 대거 제거되면서 대형병원들과 민영보험사들은 블루오션의 가능성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남은 임기 3년이면 전 국민의료보험 무력화로 민영보험 활성화와 영리병원 허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의료민영화로 가기 위한 고속도로가 깔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민영보험의 비싼 의료보험에 가입할 능력이 안되면 양질의 의료보험에 접근하기 어렵고 이는 생명의 위험도 각오해야 할 리스크를 우리 공동체 전체에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일베나 극우들은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들이라 다른이들도 자신과 같은 지옥같은 나날들을 경험해야 한다는 심정으로 저런 한심한 정책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그 피해를 루져들인 저들이 먼저 보게 될 것입니다

 

어찌되었던 한동훈이 의사협회와 대화를 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윤석열이 전문의들에 대한 면허취소에 유예를 두면서 대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지만 의대교수들의 사표는 계속될 것으로 보여 윤석열이나 국민의힘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의사들이 화가 나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윤석열 정부가 밀어붙이는 2천명 증원이 실제로 되었다면 미쳐 준비가 안된 지방의대에서 부실한 수준의 의사들을 양산할 수 있어 이는 전반적인 의료서비스수준의 저하를 가져와 영리병원의 필요성을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의사들을 저렇게 악마화하고 병원을 떠나게 만든 장본인이 윤석열이고 국민의힘 정부였다는 것에서 한동훈이 뒤늦게 나서서 자신이 중재를 해서 국민의 피해를 막겠다고 하는 것이 적반하장이자 후안무치라는 생각이 들지만 일베들과 극우들은 환호를 지르면 온라인에서 윤석열과 한동훈을 칭송하는 글들을 조직적으로 달고 있습니다

 

모지리도 저런 모지리들을 다시 찾기 어려울 것도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froORqM_70I?si=qSb1YG_htMDEpTX4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반도체와 OLED소재 개발 및 제조업체인 덕산테코피아가 지난 해 연말 덕산그룹의 경영권 승계 그림 완성에 따라 본격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덕산그룹은 지난 해 12월 창립자이자 1세대 벤처사업가인 이준호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이수훈 부회장이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경영권 승계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덕산그룹은 장남인 이수훈 회장 중심으로 그룹 체제를 전환하고 있는데 차남인 이수완 덕산테코피아 대표이사는 계열분리를 통해 재산분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덕산테코피아는 반도체와 OLED 시장 침체로 타격을 받았지만 고객사들의 생산량 회복으로 다시금 실적회복세를 나타내고 있고 신규사업인 2차전지 소재쪽에서 미국 자회사 덕산일렉트라를 통해 미국에 분리막과 전해액 신공장을 건설하는데 미국에서 생산하는 분리막과 전해액에 대해 미국 정부로부터 IRA법에 따라 보조금을 수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충남 공주 정밀화학 신공장에서 글로벌 비만치료제 생산업체에 납품할 중간체를 개발 양산하는데 성공했고 신약분야 소재도 성장을 이끌 한 축으로 키워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덕산테코피아는 주력사업의 실적회복과 신규사업의 가시화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 지난 해 실적부진은 파생상품 손실에 기반한 회계적 손실로 현금유출이 없는 이벤트성 손실입니다

 

덕산테코피아에 대해 신사업인 2차전지 소재부문과 제약소재 부문의 성장이 주가를 견인하는 모멘텀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01120_디스플레이 연간전망_최종_덕산테코피아.pdf
1.13MB
덕산테크피아 20230516 이베스트투자증권.pdf
0.71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삼천당제약은 서유럽 9개 국가(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 그리스, 아일랜드, 핀란드)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파트너사 총매출의 55%를 수령하는 조건으로, 유럽 시장에서 삼천당제약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로써 삼천당제약은 유럽 주요 시장인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에서의 판매 네트워크가 구성됐으며, 특히 유럽에서 가장 큰 시장인 영국 시장 진출을 위한 강력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글로벌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 중 직영 판매 체계를 갖춘 회사를 제외하고 유럽, 캐나다, 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과 계약을 체결한 곳이 삼천당제약이 유일하다는 점에서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 포함 지금까지 삼천당제약의 글로벌 계약은 총 1400억원에 달하는 계약금 및 마일스톤을 확보, 예상 매출 규모는 6조를 초과하는 등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이를 통해 주요 선진국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확립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삼천당제약이 글로벌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유럽시장과 북미시장에 입지를 다지면서 실적호전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삼천당제약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시장 진출은 확실한 실적을 만들어 줄 곳이라 뮫지마 매수세가 유입될 수 밖에 없는 뉴스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천당제약 2022 IR.pdf
2.66MB
삼천당제약 2022 기업IR협의회.pdf
1.10MB
삼천당제약 인슐린 2022.pdf
2.82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엘앤에프가 SK온과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5일 엘앤에프는 SK온과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는데 계약 금액은 약 13조1910억원으로 엘앤에프는 오는 2030년 12월 말까지 SK온에 양극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SK온과의 공급 물량은 약 30만톤 수준으로 전기차 300만대 탑재 분량에 해당한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엘앤에프는 전 세계 1위 전기차 업체 이외에 추가로 대형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엘앤에프와 SK온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차세대 배터리 개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 양사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입니다.

 

엘앤에프 최수안 대표는 "SK온과 오랜 기간 동안 진행해온 배터리 소재 개발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셀 회사 및 자동차 완성차 업체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한국의 배터리 및 전기차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데 더욱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엘앤에프는 투자도 급증하고 있어 전환사채와 교환사채 발행으로 주당가치 희석이 이뤄지고 있는 종목으로 지난 해 실적 부진으로 주가도 많이 하락 한 이후에 반등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해 실적부진은 리튬가격폭락에 따른 재고자산평가손실이 실적부진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가 주가 발목을 잡기도 했습니다

 

엘앤에프가 SK온과 장기 거래 계약을 맺은 것은 안정적인 실적 달성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엘앤에프 2023Q4 IR.pdf
1.14MB
엘앤에프 20240202 키움증권.pdf
0.26MB
엘앤에프 20240205 하이투자증권.pdf
0.67MB
엘앤에프 별도 잠정실적 설명자료 2024.pdf
0.12MB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