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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rLH77SvWQ?si=bADqaU9LN1o2E5Z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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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닛이 대규모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를 실시하여 주당가치가 크게 훼손되게 생겼는데 유상증자로 마련한 2002억원의 자금에 대출금을 통해 돈을 더해 뉴질랜드 법인인 '볼파라헬스케어'를 인수하는데 2525억원을 현금지급하고 인수할 예정이라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루닛은 돈이 거쳐갈 뿐 회사 내 모든 돈이 해외로 빠져나가게 되는 것인데 루닛의 주주들은 껍데기만 남은 회사의 주식만 갖게 되는 것입니다

 

루닛이 2525억원을 주고 인수하는 볼파라헬스케어는 미국에서 영상진단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로 이를 인수해 단번에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다고 하지만 볼파라의 실적도 루닛과 다를 바 없는 적자 지속에 매출 규모도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바가지를 쓴 것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볼파라헬스케어의 2023년 매출액은 285억원에 당기순손실 80억원을 기록했고 2022년에는 매출액 220억원에 당기순손실 138억원을 기록하기도 해 여전히 적자기업인 상태인데 이를 인수하는데 2525억원을 쏟아붓는 것이라 바가지를 쓴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진단업계에 루닛과 뷰노 같은 중소업체 뿐 아니라 카카오와 SK C&C같은 대기업도 뛰어들고 있어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데 자본력에서 앞서고 있는 대기업의 시장참여로 루닛과 부노 같은 중소기업들이 생존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루닛과 뷰노의 보유기술이 기술장벽을 갖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가지기 어렵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루닛과 뷰노에 대해서 맹목적 신념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이 좀 있는데 "종목과 결혼하지 말라"는 증시격언을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앞서 신풍제약에 대해 공부를 해 보시면 이런 종목이 갖고 있는 위험을 알 수 있는데 시장내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손실 위험이 높지만 회사 창립자와 오너입장에서는 주가급등과 이후 주가가 흘러내리는 동안 수익을 챙겨갈 기회가 많기 때문입니다

 

주식투자는 수익을 가져가려 하는 것이지 키다리아저씨로 적자기업을 위한 장학사업을 하는 것도 자선사업도 아니란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신만이 옳고 자신과 생각이 틀리면 막말을 해대는 한심한 초보자들이 많은데 20년 넘게 투자하면서 장외비상장 기업부터 상장기업까지 다양하게 투자해 본 경험에서 해주는 충고이니 알아서 잘 이용하시고 생각이 다르다고 함부로 막말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미 신풍제약 때부터 사전에 미리 위험을 경고해줘도 끝끝내 신념을 못 버리고 손해를 키우는 투기꾼들을 많이 봐 왔는데 그런 사람들은 내 글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고 합리적인 투자자들이 투자에 참고하기를 바랍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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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tWzDwHTv8k?si=z4LwVpBGQg8sXcB1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탄생시킨 대표적인 뉴라이트 스타 장관으로 차관급 보훈처를 장관급 보훈부로 승격하여 보훈부 초대장관으로 영전하기도 했던 박민식이 국민의힘 단독 공천으로 서울 강서을 국회의원 선거에 나옵니다

 

 박민식은 검찰특수부 출신으로 대표적인 윤석열의 사적 인연을 기반으로 한 발탁인사로 평가되는데 보훈처장이 된 이후 가짜 독립운동가를 찾아낸다고 독립운동 재평가를 통해 몇몇 가짜 독립운동가를 찾아내기도 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조상들에 대한 표적 재검토라 정치적 의도가 있는 재검토라는 반발을 사기도 했고 대표적인 친일매국노 였던 백선엽에 대해 친일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그의 묘에 쓰여 있던 친일행적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친일매국노들의 과거사 왜곡과 은폐의 일환으로 친일매국노들의 공과를 평가한다고 하지만 사실 공만 남기고 과를 없애는 것으로 일종에 역사왜곡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박민식은 백선엽의 묘에서 친일행적을 삭제하면서 이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반발에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묘에 성추행 기록을 남기냐고 막말을 하기도 했는데 지금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극에 관련된 여성이 일반적인 권력형 성희롱 피해자라고 보기 어렵다는 논란도 있어 조직적인 꽃뱀 공작에 대한 논란도 있어 박민식의 막말은 공직자로 맞지 않은 막말이라는 비난이 일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박민식은 백선엽이 친일매국노라면 일제 때 흥남시 농업계장을 한 문재인 전 대통령 부친도 친일파 아니냐라고 주장했는데 이에 문재인 전 대통령은 부친의 흥남시 농업계장은 해방 이후의 일이라고 박믹식을 명예훼손으로 고발조치 했는데 경찰이 수사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박민식의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는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민의힘 의원들이 박민식 명예훼손 사건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친이 일제강정ㄱ기 벌써 일제에 충성하는 하급관료로 일 했기 때문에 해방 후 농업계장이 된 것이라고 친일파가 맞다는 논리를 펴고 있고 온라인에 일베들이 이를 퍼나르고 있는데 일제강점기 생활인들 중 독립운동을 하지 않은 이들은 모두 친일매국행위를 한 것으로 치부하는 것이라 더 위험한 발상이라는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백선엽은 실제 만주군 장교로 조선인 독립군을 체포하고 만주지역 조선일 마을을 공격해 조선인 학살에 참여한 것을 일본어로 나온 자서전에서 인정한 사실이고 이때문에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정한 것으로 부관참시하지 않고 국립묘지 안에 비석에 과오를 새겨 역사적 교훈으로 삼으려 한 것입니다

 

박민식 보훈부는 지난 2023년  7월 백선엽 등의 국립현충원 안장 기록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 표현을 삭제했습니다.

 

아울러 박민식이 국가보훈처장과 국가보훈부장관으로 있으면서 치뤄지 5.18 광주민주화운동 포스터에서 진압군의 시각으로 광주시민들을 바라보는 포스터를 제작해 광주시민들을 폭도로 보이도록 했다는 비난이 쏟아지기도 해 전형적인 일베시각을 가진 국가보훈부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만들었습니다

 

박민식 보훈부장관으로 영전한 것이나 이후 곧바로 국민의힘 서울 강서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공천된 것도 이런 거침없는 친일행보와 극우적 행태에 윤석열이 보은하고 있는 것으로 부끄럼을 모르는 행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민식은 윤석열 정부에서 가장 출세한 뉴라이트로 활약하고 있고 이제 서울 강서을 국민의힘 단수공천으로 서울시민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30세대 일베들의 스타인 박민식이 과연 서울 강서을 시민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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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심항공교통(UAM)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여러가지 실증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계 4대 UAM 실증사업’으로 꼽히는 그랜드챌린지(GC)의 준비작업인 사전 실증비행(DT)이 지난달 28일 전남 고흥군의 K-UAM 실증단지에서 있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개발한 기체 오파브(OPPAV)는 총중량 650kg, 1인승급, 최대속도 시속 240km 등의 성능을 갖춘 오파브는 이날 10여분 간 12km를 비행하며 소음측정을 진행했고 시속 170km로 고도 100m·60m를 순항했습니다.

 

1단계 실증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총 46개로 통합운용 분야는 K-UAM 원팀 외에도 ‘K-UAM 드림팀(SKT·한화시스템·한국공항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 등)’, ‘UAMitra(버티·도심항공모빌리티산업기술연구조합 등)’, ‘UAM 퓨처팀(카카오모빌리티·LG유플러스·GS건설 등)’, ‘롯데 K-UAM팀(민트에어·롯데정보통신·롯데렌탈·롯데건설 등)’, ‘대우·제주(대우건설·제주항공 등)’,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팀’ 등 7개 컨소시엄이 실증에 참여하는데 우리나라 재벌들은 다 들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랜드챌린지 통과 컨소시엄 개수도 한정돼있지 않아 7개 컨소시엄이 모두 자격을 갖추면 전부 통과 가능한 식으로 이러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2040년 6090억달러(한화 약 73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되는 UAM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정부는 UAM의 안전성에 관하여 해외를 오가는 항공기에 준하는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서울에서 인천공항까지 UAM을 띄울 예정인데 1시간여 걸리던 이동시간을 30분 안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가격인 1인당 15만원 정도 예상되고 있어 사업용 출장을 가는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헬기와 UAM의 차이를 아직은 실감하지 못하겠지만 UAM이 실제로 운행을 시작하면 헬기의 지위를 위협하는 운송수단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드론관련주

현대차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네온테크

제이씨현

파이버프로

피씨디렉트

퍼스텍

파인디앤씨

휴니드

STX엔진

엠씨넥스

해성옵틱스

로보로보

기산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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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CEO

안녕하세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한 포럼에 참석해 ‘인간처럼 생각하는 컴퓨터가 언제 등장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인공지능(AI)이 5년 이내에 인간의 모든 시험을 통과할 것이다.” 말했는데 그는 “목표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답은 달라질 수 있다”며 “범용인공지능(AGI)을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테스트를 통과하는 능력으로 정의한다면 머지않아 도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짜 들어가는 전문직은 시험을 통해 자격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일할 사람들을 선별해왔는데 이런 일자리를 인공지능AI가 모두 대체할 수 있다는 주장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인공지능AI의 발전속도가 나날이 빨라지고 있어 체스나 바둑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을 뛰어넘고 있어 젠슨 황 엔비디아CEO의 주장이 빈말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 의사부족을 이유로 의대정원을 한번에 2000명씩 늘리겠다는 동네바보는 20세기 시대인식으로 21세기 정책을 펴고 있는 것으로 한마디로 시대착오적인 헛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IBM 왓슨으로 시작된 영상진단은 상당부분이 인공지능AI로 넘어가고 있고 이제 일부 수술도 로봇에게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의사가 로봇의 수술을 지켜보며 개입하고 있지만 의사의 역할을 인공지능AI가 대신하게 될 경우 인공지능AI와 로봇이 수술을 대신하기 때문에 의사수요는 더 줄어들게 됩니다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의료원의 경우 인공지능Ai 영상진단과 수술로봇을 이용해 빠르게 의사수를 줄여나갈 수 있고 이에 따라 영리병원으로 막대한 수익을 거두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어 의료민영화 정책을 지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젠슨 황 CEO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경제정책 연구소 포럼에 참석해 “현재 AI는 변호사 시험 등의 시험을 통과할 수 있지만, 소화기 내과 등 전문적인 의학 시험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5년 안에는 그 어떤 시험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AI 반도체 공급망 확대를 위한 자금조달을 추진 중인데 엔비디아가 독과점하고 있는 AI반도체 공급망을 분산시키기 위해서인데 투자금은 최대 7조달러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일 전날보다 4.0% 오른 822.79달러에 마감하면서 종가 기준으로 시총 2조달러를 돌파했는데 엔비디아 시총은 지난달 23일 장중 2조달러를 넘어선 적이 있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이번이 처음인데 엔비디아는 미국 상장기업 중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에 이어 3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독과점하고 있는 AI반도체 공급망 개선을 위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CEO가 우리나라를 찾아 동네바보와 삼성전자 이재용회장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최근 샘 알트만 오픈AI CEO도 이재용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을 가능케하는 AI반도체의 공급이 지금처럼 엔비디아에 의해 독과점 되면 발전 속도가 더디게 될 수 밖에 없어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AI반도체 개발과 시장 진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SK하이닉스가 앞서 있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분야에서 삼성전자도 투자를 증가시키며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데 이런 경쟁이 AI서버 분야에 엔비디아가 약 70% 독과점하고 있는 GPU(그래픽처리장치) 분야로 확장된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력도 빠르게 살아날 것입니다

 

엔비디아의 경쟁사 AMD도 가성비를 앞세워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데 HBM 3세대와 5세대인 HBM3E를 채용하여 칩의 성능을 빠르게 개선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존재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반도체 경쟁은 단순히 하드웨어 싸움을 넘어 우리 인간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게기가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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