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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24.05.09 LG생활건강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해외 화장품시장 호조 수혜 기대감
  2. 2024.04.17 중국소비주 원달러환율 급등에 중국인 개별 관광객 증가 기대감 2
  3. 2023.07.20 LG생활건강 화장품 가맹점사업 철수 온라인 판매 강화를 위한 포석
  4. 2022.12.05 화장품주 시진핑 중국국가주석 위드코로나 시사에 리오프닝주 대장주 등극
  5. 2022.11.29 화장품주 중국 제로코로나정책 반대시위 격화 봉쇄정책 완화 기대감에 일제히 급등세
  6. 2022.11.14 LG생활건강 중국 광군절 매출 약 3600억원 달성 중국소비시장 회복 기대감
  7. 2022.09.15 화장품주 실내 마스크의무화 해제 내년 봄 기대감에 동반 강세
  8. 2022.07.07 LG생활건강 M&A 통해 수익다각화 추진 실적개선 기대감
  9. 2022.05.11 LG생활건강 1분기 실적발표 어닝쇼크 중국 봉쇄정책 영향
  10. 2022.04.20 LG생활건강 미국 크렘샵(The Crème Shop) 지분 65% 1억2000만달러달러(약 1460억원)에 인수
  11. 2022.03.30 가습기살균제 참사사건 11년만에 최종 조정안 도출 죽은자도 산자도 모두 억울하다
  12. 2022.02.17 화장품주 마스크를 벗는 시간이 다가온다 여성들이여 화장품을 사라
  13. 2022.01.10 LG생활건강 실적부진과 멸공챌린지 리스크 중국소비주 하락세
  14. 2021.12.02 LG생활건강 52주 신저가 코로나19 위기 때 주가로 하락 저가매수세가 들어온다
  15. 2021.08.31 LG생활건강 미국 하이엔드 패션 헤어케어 브랜드 '알틱 폭스(Arctic Fox)' 보유 보인카(Boinca) 지분 56.04% 1억달러(약 1170억원)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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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생활건강의 1분기 실적발표로 실적부진에서 벗어나 실적개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달 25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잠정)이 15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 증가했다고 공시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7287억원으로 2.7% 증가했는데 LG생활건강의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은 2021년 3분기 이후 10분기 만의 일입니다.

 

LG생활건강 1분기 실적개선은 뷰티 사업에서 시작되었는데 리뉴얼된 더후를 중심으로 성장세가 살아나며 실적호전을 견인했습니다

 

더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7409억원,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631억원을 기록했고 LG생활건강이 차세대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꼽고 있는 NAD+를 함유한 '더후 비첩 자생 에센스 4.0', 천기단 등 더후 리뉴얼 제품군 판매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LG생활건강은 국내외 화장품시장 부진속에 판매망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실시해 직영점을 늘리고 가맹점을 폐지하는 수순을 밟아 왔는데 특히 온라인 매출의 증가는 직접 수익의 증가를 가져와 실적호전의 주요인이 되어 주었습니다

 

아울러 LG생활건강은실적 부진 시기에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미국과 일본 화장품 시장 진출에 주력해 K컬쳐 한류문화의 유행을 이용해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쏟아 부은 것이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중국 화장품시장에 대규모 투자를 했다가 지난 몇년간 고생한 LG생활건강은 이제 북미와 일본 등 해외시장을 기반으로 실적호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생활건강 2024Q1 실적발표_20240425.pdf
0.61MB
LG생활건강 2024 하나증권.pdf
1.9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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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달러환율 급등으로 기업들의 원가 부담이 발생하고 있지만 이와 반대로 원화약세를 이용한 외국인관광객들의 한국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소위 중국 소비주로 불리는 화장품주와 여행사주, 호텔주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동정세 불안과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의 지속으로 달러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에 다라 달ㄹ는 이종화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원화는 다른 국가 화폐보다 더 평가절하되면서 원화표시 상품의 가격경쟁력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원화가 장중 한 때 1,400원을 터치하면서 심리적 마지노선을 넘고 있는데 이는 일본의 엔화가치가 154엔대까지 하락하는 것과 함께 가장 많은 평가절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상대적을 원화표시 상품가격이 싸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화장품주들은 해외에서 온라인으로 우리나라 상품을 매수할 경우에도 이전보다 싸다고 느끼면서 주문할 수 있어 국내 화장품사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국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이들이 소비가 늘면서 관세환급수수료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를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원달러환율 급등에 수입물가 상승을 우려한 윤석열 정부 당국이 구두개입에 나서고 있는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기획재정부 고위관료들이 잇따라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을 언급하며 원화가치 방어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국내 경기가 침체로 빠져들고 수출도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 원화가치를 끌어올리는 방법은 금리인상 밖에 없지만 가계부채도 그렇고 윤석열 정부 재정도 파탄상태라 함부로 기준금리를 건드릴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당분간 원화약세가 지속될 수 있어 중국소비주들이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소비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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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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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코스메틱

씨앤씨인터내셔널

마녀공장

호텔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널

이마트

글로벌텍스프리

파라다이스

GKL

PN풍년

쿠쿠홀딩스

쿠쿠홈시스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토박스코리아

락앤락

형지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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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SRrW-aesBs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LG생활건강이 더페이스샵과 네이처컬렉션 등 406개의 오프라인 가맹점 계약 구조를 ‘가맹 계약’에서 ‘물품 공급 계약’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오프라인 가맹점주들과 기존 가맹 계약에서 물품 공급 계약 구조로 변경하는 안을 골자로 협의에 나서고 있는데 계약 구조를 변경하면 그간 LG생활건강의 화장품만 판매할 수 있었던 가맹점들은 올리브영과 같은 멀티 플랫폼에 납품하는 화장품 및 중소 브랜드 화장품을 본인의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됩니다.

 

LG생활건강은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화장품을 사는 고객이 줄자 기존 운영하던 가맹 사업을 철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가맹사업의 여러가지 잡음도 지주회사인 LG에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LG그룹 구광모회장이 고 구본무 회장 일가와 재산싸움을 하고 있는 가운데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과 네이처컬렉션 등 가맹점들과의 갑질논란은 아무래도 검사놀이에 빠져 사는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에게 좋은 먹잇감이 될 수 있기 대문에 몸을 사리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오프란인 매출 보다 온라인 매출이 더 많아질 수 있는 환경에서 가맹점들 때문에 온라인 판매를 중단한 것이 실적호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고 가맹점들에 대한 임대료 50% 지원이 부담으로 돌아오고 있기 때문인데 가맹점 사업 철수는 비용과 부담을 줄이며 온라인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신의 한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가맹점주들이 가맹점 계약 구조 변경에 반대하고 나설 수 있는데 기존에 받아오던 임대료 50% 지원이 사라지고 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의 온라인판매가 부활할 경우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현상유지를 선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LG생활건강이 가맹점 사업을 포기하는 것은 시장 여건이 바뀐 것을 뒤늦게 반영한 것으로 온라인 판매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오프라인 중심의 판매방식이 더 이상 수익증가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LG생활건강이 비대한 공룡이 되어 시장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주가는 계속 흘러내리기만 하고 있는데 너무 많은 브랜드를 M&A하면서 문어발식 확장이 결국 실적악화의 단초가 되고 있어 경쟁력 있는 브랜드만 남기고 수명이 다한 브랜드는 과감하게 철수하거나 정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멸종한 공룡과 같은 처지의 LG생활건강이 마지못해 구조조정에 착수한 느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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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모교 칭화대 시위

안녕하세요

중국인들이 월드컵 중계속에 비춰진 세계인들의 마스크 없고 개방된 위드코로나에 큰 충격을 받고 백지를 들고 거리로 나오자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기존의 제로코로나정책을 위드코로나정책으로 전환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성난 민심을 다독이고 있습니다

 

애초에 제로코로나정책이 시진핑 3연임에 대한 중국 내 반발을 사전에 단속하기 위한 측면이 있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3연임에 성공해 절대권력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라 조금 풀어줄 필요는 있어 보였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가 중국내 우세종이 되면서 중국의 낮은 보건위생 수준과 의료체계에서도 사망자수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다시금 위드코로나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형국입니다

 

여기다 시진핑 3기 출범과 함께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으로 경기회복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경제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었기 때문에 중국정부 당국이 시위하는 중국인들에게 굴복하는 인상만 주지 않는다면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펼치는 정치력을 발휘하는 모습입니다

 

상하이방의 대장이었던 장쩌민 전 중국국가주석의 사망으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권위에 도전할 상대도 없기 때문에 위드코로나로 전환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된 것이기도 합니다

 

여기다 1선도시인 북경과 상하이에서 개혁개방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사람들이 반 시진핑 구호를 위치고 공산당 타도를 외치는 장면에서 중국정부의 위기의식이 정책의 변경을 가져오게 된 결정적 장면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국이 위드코로나로 정책 방향을 바꾼 것은 우리나라에게도 큰 경제적 이득이 될 수 있는데 중국이 제로코로나정책에 따른 봉쇄정책으로 중국 공장이 정상영업을 못하면서 우리나라의 자본재수출이 줄어들고 중간모듈도 수출이 안되고 있어 대중국 무역에서 적자를 보고 있는 형국인데 원래는 중국과 홍콩을 합쳐 매년 약 600억달러의 무역흑자를 보면서 우리나라가 독일과 일본에서 매년 약 300억 달러의 무역적자를 보는 것을 메꿔왔기 때문에 중국의 리오프닝은 우리로써 쌍손들어 환영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화장품주와 항공주, 여행주, 시내면세점주와 유통주 등이 모두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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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주

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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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경절소비분석 20221010 삼성증권.pdf
0.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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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U_wytcCLUQ

안녕하세요

중국소비주의 대표격인 화장품주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제로코로나정책 반대시위로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월드컵에 중국 대표팀이 나가지도 못했지만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축구팬이라 관련 중계가 많았는데 이에 중국인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출구경기장에서 활발하게 응원하는 외국인들을 보면서 중국만 제로코로나정책에 불편한 봉쇄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노골적인 반대시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초기 공단에서 공장노동자들이 봉쇄여파로 굶주림에 반발하는 시위를 시작했다면 최근의 제로코로나반대집회는 상하이시와 뻬이징시와 같은 일선급 대도시에서 발생하고 있어 중국 공산당 정부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공단이 있는 2선이나 3선급 도시들은 봉쇄를 하고 강경진압하면 침묵을 강요할 수 있지만 상하이와 북경 같은 일선급 대도시는 봉쇄를 하는데 한계가 있고 아울러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3연임에 반대하는 정치적 구호까지 나오고 있어 중국 정부를 당혹하게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중국 정부는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3연임 확정 후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으로 경제를 살려 시진핑 장기독재의 지지를 이끌어 내려고 했지만 지금 돌아가는 판세는 시진핑 퇴진까지 연호하는 중국인들의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이전 천안문 사태와 같은 광범위한 저항과 반발이라기 보다는 제로코로나정책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오랜 봉쇄정책에 중국인들이 짜증이 났다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중국 정부 당국이 시위를 통제하고 있어 시위가 더 확산되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조만간 중국정부가 제로코로나19정책은 완화할 경우 중국소비주들에 훈풍이 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중국인들도 보복소비를 할 줄 알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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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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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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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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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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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생명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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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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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vMXIQy65ZU

안녕하세요

LG생활건강은 올해 알리바바, 틱톡(더우인), 콰이쇼우 중심으로 진행한 광군제 행사에서 전년 대비 7% 감소한 약 3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이중 후를 비롯한 숨, 오휘, CNP, 빌리프, VDL 등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는 3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대비 7% 감소했습니다.



이번 광군제는 중국 정부가 강력한 코로나19(COVID-19) 방역 정책을 유지하면서 소비 심리 침체가 이어져 판매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 속에서 나온 실적이라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이 가운데 LG생활건강은 알리바바 중심으로 운영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새롭게 성장하는 신규 플랫폼 틱톡과 콰이쇼우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으로 광군제를 준비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기존 주력 채널이었던 알리바바에서는 후가 럭셔리 뷰티 16위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순위가 하락했고 이는 지난해까지 알리바바로 랜딩됐던 콰이쇼우 매출이 올해부터 자체 플랫폼인 콰이쇼우 매출로 집계된 영향이 커 보입니다.



이번 광군제에서 후는 틱톡과 콰이쇼우에서 뷰티 카테고리 브랜드 1위를 차지했는데 특히 틱톡에서는 뷰티와 전자제품 등을 포함한 모든 카테고리에서 1위에 랭킹되는 뛰어난 결과를 이뤘습니다.



럭셔리 뷰티 이외에서는 피지오겔 매출이 80% 신장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더마 카테고리에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LG생활건강의 중국소비시장 침체로 실적 둔화 우려가 지나친 감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는 수치로 실적회복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생활건강 20211012 삼성증권.pdf
0.98MB
LG생활건강 2022Q3 실적발표.pdf
0.3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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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JnChFS-S3o

안녕하세요

여성들이 다시 화장품을 살 수 밖에 없는 시대가 다시 돌아올 것 같습니다

 

정부는 2020년 10월 13일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과태료 10만원 부과)가 생기고 코로나19팬데믹이 안정화되자 지난 5월 약 1년 6개월 만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습니다

 

정부는 재유행이 안정기에 접어들기 전까지는 방역 완화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에 대해 실체가 무엇이냐 하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로 윤석열 정부 집권이후 코로나19 재유행이 발생해 추가적인 방역해제에 미적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리오프닝 관련 시장에서는 정부가 과감하게 방역해제에 나서야 경기가 살 수 있다는 요구가 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도가 낮기 때문에 신중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당장은 이르지만, 방역 조치 완화를 위한 본격적인 검토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올해 겨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계절독감 유행이 지나가면 내년 봄에는 일부 조치를 완화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전날 “한국도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그 시기가 내년 봄이면 좋겠다”고 말한 것이 알려지면서 화장품주들이 내년 봄을 겨냥한 신제품들을 런칭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화장품주들은 실적바닥을 찍은 상황이라 이제 나아질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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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리더스코스메틱

리오프닝 20220331 삼성증권.pdf
3.6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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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qYfAqKFx18

안녕하세요

LG생활건강이 면세점 채널 매출이 전월 대비 개선세라는 소식에 강세입니다.



7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일 대비 4.23%(9만9000원) 상승한 7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에 대해 "면세점 채널 매출은 전년도 12월을 저점으로 전월 대비 조금씩 개선세에 있는 듯하다. 가격 정책에 큰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따이공(중국 보따리상) 관련 긴장감은 완화된 상태"라고 분석했고 
이어 "중국 틱톡과 콰이쇼우 등 신규 플랫폼에서 판매 1~2위를 차지했다. 타오바오 등 C2C 모니터링 결과 후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라며 "이후 대(對)중국 브랜드 인지도 훼손에 대한 의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현상은 후에 대한 불안감을 완화시키는 요인"이라고 짚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에서는 최근 화장품브랜드 CNP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 북미에서는 전년도 보잉카, 올해 초 크렘샵 인수 등을 통해 기반을 다지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중국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 한중무역마찰에 부담이 덜한 모습으로 특히 북미지역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어 미국 경기에 더 민감한 모습입니다

 

여기다 공매도 세력들이 경기침체 우려에 소비 둔화를 노려 화장품주에 대한 공매도를 늘리고 있는데 대장주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주요 대상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아모레퍼시픽의 전체 거래대금 중 공매도 비중은 42.45%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1위를 차지했고 이날 공매도 비중은 지난 40거래일 공매도 비중 평균(20.30%)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시가총액에서 공매도 잔고금액(잔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가장 최근 집계일인 지난 6월 30일 기준 4.03%로 7위를 기록했고 LG생활건강이 공매도 비중 28.83%로 8위, 한국콜마는 20.92%로 22위에 올라 있습니다.

 

최근에 LG생활건강은 화장품에 집중된 사업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푸르밀 우유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M&A를 통해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생활건강 20220318 미래에셋증권.pdf
0.16MB
LG생활건강 2022Q1 실적발표_20220511.pdf
0.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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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Xi-kszp6jU

안녕하세요

LG생활건강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7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6%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는데 1분기 매출은 1조6450억원으로 같은 기간 19.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0% 감소한 113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LG생활건강 측은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도시를 봉쇄하면서 정치·경제·사회적으로 혼란이 이어진 데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뷰티(화장품)사업은 제로 코로나(중국의 엄격한 봉쇄 조치) 정책 영향으로 1분기 매출 6996억원, 영입이익 69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 비 39.6%, 72.9% 감소했는데 중국 실적 제외 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6.4%, 0.7% 줄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중국 화장품 사업의 성장성이 둔화되고 오히려 중국사드보복이후 성장의 한계를 실감하고 북미지역 영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HDB(홈·데일리뷰티)사업은 1분기 매출이 552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6.1%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16.6% 감소한 552억원을 기록했는데 벨먼·엘라스틴 등 데일리뷰티 및 홈케어 브랜드들이 선전했으나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이 컸다는 분석입니다.

 

리프레시먼트(음료)의 경우 1분기 매출은 3927억원, 영업이익은 5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9%, 2.6% 증가했는데 코카콜라 제로(32%)와 몬스터에너지(35%)가 성장을 견인했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파워에이드·토레타 등 비탄산 음료 매출도 늘었습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후·숨·빌리프 등 주요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신제품 출시, 디지털 갤러리 오픈, NFT 발행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또 북미 뷰티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달 더크렘샵 인수 계약 체결 등 현지 마케팅과 영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LG생활건강이 기존 화장품 사업에서 중국 중심의 영업망을 북미로 확장하고 있는데 더크렘샵 인수는 그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으로 코로나19팬데믹 사이에 우리나라 국가위상이 올라가 북미와 EU 같은 선진국에서 시장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생활건강 2022Q1 실적발표_20220511.pdf
0.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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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1jEPc6SLLE

안녕하세요

LG생활건강은 미국 크렘샵(The Crème Shop)의 지분 65%를 1억2000만달러달러(약 146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크렘샵은 'K뷰티와 현지 감성의 조화'를 이뤄낸 브랜드로, 기초 및 색조화장품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지난 3년간 평균 30% 가 넘는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크렘샵은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헬로키티' '디즈니' 'BT21' 등 다양한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트렌디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MZ세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온라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크렘샵은 오프라인 채널 중심임에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성장을 지속했고, 기존 채널 내에서 입지를 확장하는 동시에 월마트에 입점하는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있고 적극적으로 자사몰을 육성하면서 디지털 채널에서 다음 단계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K팝, K컨텐츠의 강세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크렘샵이 보유한 K뷰티 헤리티지, 현지 마케팅 및 영업 역량을 활용해 미주 지역 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2005년 차석용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M&A를 통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데 2007년 코카콜라음료, 2009년 다이아몬드샘물, 2010년 더페이스샵과 한국음료, 2011년 해태htb(옛 해태음료)에 이어 2012년 바이올렛드림(옛 보브) 화장품사업과 일본 화장품업체 긴자스테파니를 사들였습니다.

 


2013년에는 건강기능식품 통신판매업체 에버라이프와 캐나다 바디용품업체 프루츠앤패션, 영진약품의 드링크사업부문을, 2014년에는 '차앤박'으로 유명한 CNP코스메틱스를 각각 인수했습니다. 

 

2015년에는 기술 경쟁력 제고와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해 국내 색조화장품 전문업체 제니스를, 2016년에는 존슨앤존슨의 오랄케어 '리치' 브랜드의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사업을 각각 사들였습니다.

 

 
2017년에는 더마화장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태극제약을, 2018년에는 일본에서의 사업 강화를 위해 '에이본 재팬'과 일본 화장품기업 '에바메루'를 인수했습니다.

 

 
2019년 초에는 자회사 더페이스샵이 '에이본'의 중국 광저우공장을 매입했으며, 같은해 8월에는 사업 인프라와 현지 전문인력을 보유한 미국 화장품업체 뉴에이본을 사들여 북미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지난해에는 유럽 더마화장품 대표 브랜드인 피지오겔의 아시아와 북미 사업권을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고 미국 헤어케어 브랜드 '알틱 폭스'를 보유한 보인카의 지분을 사들여 글로벌 헤어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도 확보했습니다.

 

 
연이은 대규모 M&A로 LG생활건강은 17년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8조915억원, 영업이익은 1조2896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이에 힘입어 차 부회장은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6연속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LG생활건강의 지난 해 실적은 실망감을 주기에 충분한 숫자를 보여주었는데 현재 주가도 아직 바닥이라 보기 어려워 보입니다

 

위드 코로나와 함께 화장품주들에 대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인데 1분기 실적호전을 확인하고 매수시기를 판단해 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국 크렘샵 마스크팩
미국 크렘샵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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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rWirp1ZJ-c

안녕하세요

2011년 수천명에 달하는 피해자를 낳은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관한 최종 조정안이 11년 만에 나왔습니다.

 

최종안에는 앞서 공개된 초안 및 중간 조정안과 비교해 간병비가 일부 증액됐으나, 나머지 내용은 거의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29일 환경보건시민센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가족 등에 따르면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조정위원회는 최근 피해조정 최종안을 피해자 단체 등에 전달했는데 최종안에 따르면 폐 이식 등을 받아야 할 정도인 초고도 피해자에 대한 지원액은 최대 8천392만(84세 이상)∼5억3천522만원(1세)을 제시했습니다.

 

연령이 낮을수록 더 많이 지급되는데 평생 장애를 달고 살아갈 수 밖에 없어 그에 대한 보상과 치료비료는 턱도 없이 부족해 보입니다

  

따라서 피해자 상황에 따라 미래 요양급여, 미래 간병비, 고액치료비, 미성년자 및 가족 내 복수 피해자 추가지원금 같은 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했고 사망 피해자 유족 지원금은 2억∼4억원으로 결정됐으며, 이들 유족이 정부에서 받은 최대 1억원 정도의 특별유족조위금·구제급여조정금·추가지원금 등은 제외하고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최종안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미래 간병비'로 앞선 조정안과 비교해 연 300일 이상 간병해야 하는 피해자에게 8년치 간병비를 줄 수 있다는 조항이 추가됐는데 다만 그 외 피해자 단체가 요청했던 사망 피해자 유족 지원금 상향, 태아 피해자 특별 지원 등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조정은 조정 대상인 7천27명(피해 판정 대기자 포함) 중 절반 이상인 3천513명이 3개월 내 동의해야 최종 성립되는데 피해자 단체들은 조정안 총액을 별도 계산이 필요한 간병비, 고액 치료비 등을 제외하면 8천억∼9천억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일부 피해자들은 조정 액수가 충분하지 못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오랜 세월 동안 투쟁한 끝에 마침내 도출된 최종안인 만큼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단체 대표는 "피해자마다 입장이 모두 다르겠지만, 최종안이 나오기 전까지 11년 동안 다들 너무 힘들어 했기 때문에 절반 이상이 동의할 것으로 본다"며 "오히려 5천억원 이상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추산되는 옥시가 현재 배상액이 많다고 반대하는 것으로 아는데 기업들이 분담금을 제대로 낼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유족 등은 서울 여의도 옥시 본사 앞에서 옥시가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 해결에 책임의 자세로 임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조정위는 피해자 단체들과 제조·유통 기업들 사이에서 조정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정부가 빠진 채 민간 차원에서 구성됐는데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조정위원장을 맡았고, 이후 6개월간 기업과 피해자 및 유족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번 최종안이 나왔습니다.



조정위원회를 통한 조정 참여 의사를 밝힌 피해자 단체는 12개이며, 기업은 9개(옥시레킷벤키저·롯데쇼핑·애경산업·이마트·홈플러스·SK케미칼·SK이노베이션·LG생활건강·GS리테일)입니다.

 

우리나라 재벌대기업과 외국계기업까지 포함된 대규모 기업범죄로 인해 대규모 인명살상이 발생했지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초기에 지금의 국민의힘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재벌대기업편을 들면서 솜방망이 처분으로 넘어가려다 11년의 세월이 걸리게 되었고 그 사이에 치료를 제대로 받지못해 억울하게 희생된 분들도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후진적이며 야만적인 천민자본주의의 전형을 보여준 사건으로 첫 단추를 잘못 끼면서 이후 더 큰 희생과 고통을 유가족과 피해자 가족들에게 가져다 준 사례입니다

 

기업범죄가 불특정 다수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후유증을 남기지만 그 범죄기업들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 대기업으로 장사를 잘하고 있어 언제든 자신들의 이익을 위헤 이런 참혹한 사건을 재발할 수 있다는 불안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10여년이 넘게 판매가 되어 그 영향으로 잠재적 피해자들이 수십만명에서 수백만명에 이를 수 있는데도 대기업들은 아무 책임을 지지 않고 무책임한 모습으로 일관하다 11년이란 시간을 보낸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기업범죄에 대해 책임을 묻지 못했고 이는 대기업의 기업범죄에 대한 유혹을 끊는데 실패한 것으로 기업은 탐욕에 기반한 또 다른 범죄를 시도할 수 있는 수준의 사회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우리 사법부의 후진성이자 우리 기업의 천박함을 그대로 보여준 사건이라 볼 수 있는데 외국계 기업인 옥시에 대한 언론의 보도는 반대로 국내 기업의 기업범죄는 오히려 은폐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대기업들이 지금도 무책임한 모습으로 일관하며 자신들의 손실을 줄이는데만 비용을 들이지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에는 인색한 상황입니다

 

지금 새로 들어서는 윤석열 정부는 또 다시 친기업정책으로 기업들의 탐욕에 기반한 규제해소를 들어주겠다고 하는데 또 다른 대형 인면사고가 예고되는 것이 아닌지 불안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언론도 광고주의 눈치를 살피면서 진실을 알리는데 소극적이라 어처구니 없는 기업범죄가 지속될 위험이 높은 사회가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국민의힘 집권시기가 도래해 "각자도생"의 지혜가 필요한 시대를 용감하게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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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T_K1HPkLBc

안녕하세요

오미크론대유행으로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9만명을 넘어 10만명을 넘보고 있는 가운데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가 안정적으로 관리되면서 조만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방역지침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마스크를 2년 가까이 쓰고 다니면서 여성들의 화장품 구매가 많이 줄었는데 이제는 마스크를 벗고 다닐 수 있는 시간이 다간온다는 기대감으로 화장품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화장품주는 리오프닝 수혜주의 대장주라고 할 수 있는데 보복소비가 급증하면서 화장품 내수시장 뿐 아니라 수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특히 해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생활할 수 있는 방역지침 완화가 먼저 이뤄지면서 수출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뻬이징 올림픽이 끝나면 그 동안 봉쇄위주의 정책에서 개방중심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이는 중국기업의 수출을 늘리기 위한 방법이자 서방이 중국에 요구하는 공급망 문제 해결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시장은 우리나라의 제2의 내수시장이 되고 있는데 그 동안 한한령으로 K드라마와 K무비, K엔터 등이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중국시장에 접근하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중국이 앞장서 문호개방으로 나올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집권기간에 약속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국빈방한이 무산되어 다음 대통령으로 넘어간 상태에서 5월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국빈방한이 예정되어 있어 중국 시진핑이 우리나라에 국빈방한할 때 왠만한 선물보따리로는 혐중정서를 바꾸기는 어렵기 때문에 한한령해제 뿐 아니라 좀 더 큰 선물고 가져와야 할 겁니다

 

중국화장품시장은 우리 화장품 회사들에게는 아주 큰 시장이고 아모레퍼시픽은 너무 많은 투자를 중국시장에 해 둔 상태라 중국화장품시장이 다시 열리지 않으면 매몰비용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급등락이 반복되겠지만 그런 식으로 바닥을 다지며 반등세를 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코로나19펜데믹이 점차 지역적 풍토병으로 변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리더스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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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CqUm_TTS1w

안녕하세요

LG생활건강의 2021년 4분기 실적이 어닝쇼크(실적 충격)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LG생건 주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1월 10일 오전 12시 19분 기준 LG생건 주가는 전일 대비 13.77% 떨어진 9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중 92만 1천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증권가는 LG생활건강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하는 보고서를 내놨는데 삼성증권(161만→131만원), NH투자증권(165만→145만원), 유안타증권(145만→127만원), IBK투자증권(170만→150만원), 케이프투자증권(170만→140만원) 등은 LG생활건강 목표가를 큰 폭으로 낮춰 잡았고 LG생활건강이 시장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를 밑도는 4분기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이유가 되었습니다.

 


박은경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 감소한 2329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에 두드러진 중국 화장품 소비 부진이 4분기에도 이어지며 시장 기대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NH투자증권 역시 “국내 면세 채널의 성장 둔화 우려와 중국 경쟁 심화, 세컨드 브랜드의 부재 등 녹록지 않은 대내외적 상황을 반영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0만원 하향한 145만원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LG생활건강의 주가폭락은 작년 실적 뿐 아니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멸공챌린지"에 중국 소비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다시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드리워지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홍콩의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정용진 부회장의 "멸공챌린지"를 기사화하면서 중국이 여기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 것인기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불똥이 삼성에까지 튈 수 있게 기사가 나와서 중국에 공장을 갖고 있거나 시장을 갖고 있는 기업들은 긴장하지 않을 수 없어 보입니다

 

중국사드보복에서 보여준 중국의 후진적인 보복행위가 다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소비주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차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분간 중국소비주들은 관심권 밖에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생활건강Q3 실적발표.pdf
0.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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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FNbtCvh6Fs

안녕하세요

전전날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오미크론 우려와 중국시장 부진으로 주가하락을 겪고 있는 LG생활건강이 주가 하락폭이 과도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이미 주가가 지난 해 코로나19 위기때의 주가폭락 가격으로 돌아간 모습입니다.

 

유안타증권은 1일 LG생활건강에 대해 LG생활건강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5만원을 유지한 보고서를 내놨는데 LG생활건강은 전날 전 거래일 대비 5.3% 하락한 105만40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52주 최저가 기록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에서의 성장세둔화 우려가 LG생활건강 주가 하락의 원인 중 하나지만 LG생활건강의 브랜드 '후'의 중국 수요는 견고하고 지난달 중국 광군제 시기 후는 매출 32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늘었는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에선 판매액 기준 럭셔리 화장품 부문 브랜드 3위, 뷰티 카테고리 전체 단일제품(SKU) 중에선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높은 기저와 중국의 플랫폼 광고 규제 기조 등 때문에 이번 광군제에선 10% 내외의 성장세를 보여줄 것으로 관측했다"며 "이번 결과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견고한 수요 대비 현재 주가 수준은 과도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미크론의 영향력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인데 확산 우려가 나오는가운데 기존 백신의 낮은 효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실물 경기 불확실성도 대두되고 있다. 박 연구원은 "화이자, 모더나 등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에 대한 백신 효과 여부를 2주 안에 확인 가능하다고 밝힌 상황"이라며 "외부 요소로 인한 주가 변동성은 백신 효과결과 발표 2주 전후로 안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화장품 1위 기업인 LG생활건강의 주가 하락은 지난 8월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이후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대표적인 소비주이기 때문에 금리인상이 국내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일 겁니다

 

3분기 실적기준 127만원대가 적정주가로 보이기 때문에 가격 조정이 과도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생활건강 유안타증권20211201.pdf
1.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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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생활건강은 미국의 하이엔드 패션 헤어케어 브랜드 '알틱 폭스(Arctic Fox)'를 보유한 보인카(Boinca)의 지분 56.04%를 1억달러(약 1170억원)에 인수했습니다.

 

Arctic Fox는 지난 2014년 미국에서 출시된 비건 콘셉트의 브랜드로, 패션 염모제가 주력인데 SNS를 통한 디지털 마케팅력을 바탕으로 인스타그램과 틱톡, 페이스북 등에서 2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는 등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89%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수요를 기반으로 미국 아마존 전체 헤어컬러 제품군에서 1위, 샐리 뷰티(Sally Beauty)에서 1위, 얼타 뷰티(Ulta Beauty)에서 2위를 각각 확보하는 등 주요 채널에서 톱 브랜드의 입지를 갖고 있습니다.

 

글로벌 헤어케어 시장은 2020년 기준 약 90조원 규모로, 이 가운데 하이엔드 헤어케어 시장은 20% 수준으로 추정되는데 LG생활건강은 Arctic Fox의 높은 미국 내 인지도를 발판으로 글로벌 하이엔드 패션 헤어케어 시장에 진입할 계획입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로 하이엔드 패션 헤어케어 시장에 진출하고, 글로벌 럭셔리 헤어케어 시장에서 사업을 펼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잔여지분(43.96%)에 대해 오는 2024~2027년에 걸쳐 매수할 수 있는 콜옵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잔여지분 전체를 취득할 계획입니다.

 

LG생활건강의 성장은 꾸준한 M&A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번에 미국 하이엔드 패션 헤어케어 브랜드 '알틱 폭스(Arctic Fox)'를 인수하면서 취약한 헤어분야를 보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가 화장품인 "후" 브랜드의 성장을 기반으로 LG생활건강은 외형과 질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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