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쓰리시스템 방위사업 호황과 우주산업 개화 수혜 기대감

https://youtu.be/VPNF3yhkG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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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쓰리시스템의 핵심 제품은 군사용 감시장비, 탐색추적장비(유도무기) 등으로 국내에서 군수용 적외선영상 센서를 양산하는 공급업체는 아이쓰리시스템이 유일합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자동차(자율주행차)에 탑재되는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는 한편 드론, 스마트폰, 사물인터넷(IoT)에 탑재되는 영상·온도센서 분야에도 투자하고 있어 방산 뿐 아니라 우주산업으로 사업다각화를 하고 있습니다

 

적외선 단소자를 개발한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전자공학 박사 출신 정한 대표가 설립한 아이쓰리시스템은 우리 눈이 인식할 수 없는 적외선·엑스레이 대역의 정보를 가시영상정보로 전환하는 영상센서를 생산하고 있어 우주산업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소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의 주요 고객은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 등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가장 잘 나가고 있는 한화시스템이 주요 고객이라 실적호전이 지속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이 군수용 적외선 센서 분야를 넘어 드론·자율주행 등에 적용가능한 비냉각형 적외선 센서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고 폴란드 K2전차 사업 적외선 검출기 공급에 대한 매출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지난 1분기 매출은 306억으로 전년동기 대비해서 65% 증가하였고, 영업이익도 30.9억으로 206%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실적이 좋아진 것을 알 수 있는데 매출 증가폭에 비해 영업이익 증가폭이 더 커서 영업이익률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5만원 정도로 평가되는데 주가가 실적을 반영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최대주주인 정훈 대표이사는 2만원대 중후반에 일부 지분을 차익실현하는 매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최대주주도 오판할정도로 아이쓰리시스템에 대한 시장참여자들의 기대감이 더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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