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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대금융지주 홍콩ELS 손실 제외 시 1분기 실적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예대마진(예금·대출금리 차이)을 바탕으로 이자 수익이 오히려 작년보다 더 불어났기 때문에 실적호전을 만들어 낸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분기 실적 공시에 따르면 순이익이 가장 많은 곳은 신한지주(1조3215억원)였고 이어 ▲KB 1조491억원 ▲하나 1조340억원 ▲우리 8245억원 ▲NH농협 6512억원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전체 순이익의 경우 ▲KB 4조6319억원 ▲신한 4조3680억원 ▲하나 3조4516억원 ▲우리 2조5170억원 ▲NH농협 2조2343억원 순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예대마진에서 큰 수익이 발생하고 있어 홍콩ELS손실과 환차손 등을 감안하더라도 수익이 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부동산PF 부실은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지 않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대기업을 중심으로 부실 부동산PF를 막아주고 있어 관련 부실의 은행 실적 반영이 늦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4월 위기설로 부동산PF 부실이 본격화될 경우 은행들도 대규모 부실여신이 발생할 수 있어 실적호전이 계속이어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1분기 재정집행에 몰빵을 하면서 1분기 경제성장률이 1%가 넘는 수준을 보였는데 4월 10일 총선에 맞춰 재정집행을 늘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분기부터는 다시 긴축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커 그나마 살아난 것으로 보인 경제가 다시 침체로 빠져들 수 있어 금융지주의 실적에도 빨간불이 켜진 것 같습니다

 

홍콩 ELS 손실이 여전히 진행형이라 2분기 금융지주 실적에도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큰데 강달러로 인해 환차손도 발생하고 있어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5대 금융지주의 실적이 1분기 피크를 지나 2분기부터 줄어들 가능성이 커 주가도 상승세를 유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B금융 20240425 삼성증권.pdf
0.66MB
신한지주 20240426 삼성증권.pdf
0.53MB
우리금융지주 20240426 삼성증권.pdf
0.48MB
하나금융지주 20240426 삼성증권.pdf
0.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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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KUNHyqLgX0

안녕하세요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론과 함께 미국경제가 경기침체에 빠지기 전에 회복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국내 은행주들을 중심으로 저가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미 연준의 통화긴축 정책이 상반기 중 멈출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미국 경제에 경기침체 경고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금리인상이 상반기중 멈추면서 기준금리 상단이 연 5.5%~5.75%에서 멈출 것으로 기대되고 이는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를 겪지 않고 경기를 회복하여 골디락스에 들어갈 수 있다는 희망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윤석열 정부의 검사출신 금융감독당국이 시중은행들의 금리정책에 관치금융을 작용해 예금금리를 동결할 수 있는 빌미를 주면서 대출금리를 올리고 예금금리는 동결하면서 예대마진이 큰 폭으로 벌어지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은행들의 지주회사인 금융지주들은 주주들에 대한 배당금을 늘릴 수 있게 되면서 수익이 늘어난 만큼 배당금도 증가할 수 있어 배당투자를 노린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기업들도 내수시장은 어려울 수 있지만 수출시장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기업들의 대규모 부실 위험이 낮아진 것도 금융지주의 주가 상승의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LH를 동원해 건설사들의 미분양주택들을 매수해 주기로 한 것도 은행들이 부실을 줄일 수 있다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어 금융지주는 리스크는 낮아지면서 수익성은 빠르게 개선되는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부동산시장 침체로 금융사들의 주택담보대출의 부실화 우려가 있었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미분양주택을 구입하는 정책을 내놓으면서 금융사 부실채권에 대한 우려감 상당히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금융주들은 전반적으로 리스크는 줄고 수익성은 빠르게 개선되는 구조가 만들어져 배당금도 늘어나게 될 것 같아 발빠른 스마트머니들의 선취매를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금융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DBG금융지주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

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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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8kgX5L9brY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부동산 가격급락에 문재인 정부 시절 도입한 부동산투기대책들을 대부분 철회하거나 해제하고 있어 은행들의 마구잡이 대출이 증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오르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에서 부동산투기대책들을 풀고 있어 은행들은 예대마진을 벌이려 눈치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번 금리인상에 따른 대출금리 인상을 금감원을 동원해 막아섰던 윤석열 정부에서 부동산투기꾼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금의 부동산 가격 버블이 끼어 있는 가격에 사주는 바보를 만들어야 하고 그럴 려면 은행이 대출에 나서야 하기 때문에 지난 번처럼 대출금리 인상을 금감원이 막아설 수는 없을 겁니다

 

국토부가 3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2023년 업무계획’에는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대출·세제·청약은 물론 전매 제한이나 실거주 의무까지 완화하는 광범위한 규제 완화 정책이 담겼습니다.

 

특히 국토부는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와 용산구를 제외한 전 지역을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기로 하고, 서울·경기의 규제지역 완화 지역에 대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50%에서 70%로 확대할 방침이고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에 은행주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시중은행들은 금융지주회사의 주력 자회사이자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예대마진이 벌어지면 벌어질수록 수익이 급증하게 되어 있는 수익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문제는 은행들이 부동산 담보대출로 나가는 자금들에 대해 과연 담보비율을 만기까지 유지할 수 있을 지 의문인데 당장은 대출이 늘어 수익이 늘오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부동산 가격이 급락해 담보가치가 떨어지면 대출이 부실화되어 경매물건이 증가할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발표한 부동산투기대책 해제는 국민의힘 집권시 마다 나오는 빚내서 집사라 정책의 연장선상이지만 원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아니라고 부인으로 일관하는 모습입니다

 

정책이 가져오는 결과는 빚내서 집사라인데 원장관이 말로 "아니다"라고 하면 아닌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동산투기꾼들 살리겠다고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려는 실수요자들을 하우스푸어로 내모는 짓에 금융권도 알면서 동참하고 있는 꼴이라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경제는 늘 그런 바보들에 의해 최악을 피해 왔다는 점에서 현명하게 잘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희룡 장관이 말하는 부동산 시장 정상화는 결국 부동산 투기꾼들을 살려줘 이들이 다시 부동산 투기에 나설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부동산 투기로 수익을 얻는 것이 정상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여간 시장참여자들은 당장 수익이 증가해 배당율이 올라갈 것을 기대하고 매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금융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DBG금융지주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

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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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i4bXdNIvT8

안녕하세요

미국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한 가운데 금리 인상에 힘입어 시중은행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금융지주의 순이익은 2분기에도 4조원을 넘어설 전망인데 시장에서는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의 2분기 순이익을 4조3000억원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준금리 상승이 계속되면서 은행권의 순이자마진(NIM)의 증가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주요 금융지주들은 금리인상기에 이자이익이 극대화하면서 1분기 역대급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는데 1분기 주요 금융지주의 순이자마진은 KB금융 1.91%, 신한금융 1.89%, 하나금융 1.71%, 우리금융 1.73%로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에도 은행 순이자마진은 적어도 5bp(1bp=0.01%) 이상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며 "시장금리에 따라 결정되는 벤치마크 금리가 계속 상승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가산금리가 소폭 하락한다고 해도 순이자마진 급등세에 제동이 걸리기는 어려운 환경"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금융당국이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재차 올릴 가능성도 커졌는데 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면서 미국의 연방기금금리는 0.75~1% 범위로 올랐는데 미국의 0.5%포인트 금리 인상은 22년 만에 처음으로 통상적으로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한은도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금리를 올리기 때문에 국내 금융시장도 긴축으로 더 빠르게 돌아설 것 같습니다.



최 연구원은 "향후 기준금리 추가 인상분까지 감안할 경우 올해 은행 연간 순이자마진은 전년 대비 최소 15bp 이상 상승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는데 다만 기준금리 인상을 은행권의 실적 호재로만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이 은행 순이자마진에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도 "단기간에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은 자금의 이동 속도를 빠르게 함으로써 금융의 불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저금리 기조에 가계부채가 급증한 상황에서 시중 금리 상승은 주택담보대출의 부실화를 가져올 수 있어 위기일 수 있는데 상대적으로 기업대출은 좀 여유가 있는 모습입니다

 

그나마 주택담보대출은 담보가 확실해 금융사들의 부실은 제한될 수 있어 당분간 예대마진 확대로 은행들의 실적호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4월금통위20220414_미래에셋.pdf
0.18MB
2022년 자본시장 전망202202_딜로이트.pdf
7.55MB
금리급등과 4월금통위20220406삼성증권.pdf
0.37MB
한미금리차20220404_유진투자증권.pdf
1.1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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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Ga51uvd3zM

안녕하세요

4대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순이익 4조원을 넘어서며 또다시 역대급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되는데 가계대출 규모는 줄었으나, 금리상승으로 이자이익이 개선된 것이 은행 실적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는 오는 22일 올해 1분기 실적을 일제히 발표합니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는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합산 당기순이익이 4조954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는데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이 4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1분기 사상 최대였던 3조9647억원보다 3.3%(1307억원) 더 늘어난 수치입니다.



'리딩금융지주' 지위는 근소한 차이로 KB금융이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수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KB금융의 1분기 실적 전망치는 1조2659억원, 신한금융은 1조2327억원으로, KB금융이 332억원 앞섰고 이어 하나금융 8093억원, 우리금융 7875억원 순입니다.



올해 들어 은행의 가계대출이 감소하는 등 악재가 있었지만 이자이익에 타격은 없었는데 KB·신한·하나·우리 4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기준 570조1898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0.79% 줄었고 감소세는 3개월 연속 계속되고 있는데 기업대출 잔액이 3개월 연속 증가하며 전체 대출 역성장을 막았습니다.



게다가 금리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이자이익은 더욱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는데 4대 은행의 주담대 고정형(혼합형) 금리는 지난해 말 연 3.600∼4.978%에서 이달 3.900∼6.380%(18일 기준)로 뛰었는데 상단이 무려 1.402%p 올랐고 주담대 고정금리의 지표로 사용되는 은행채 5년물(AAA·무보증) 금리가 같은 기간 2.259%에서 3.428%로 1.169%p 급등했기 때문입니다.



주담대 변동금리도 지난해 말 3.710∼5.070%에서 이달 연 3.420∼5.342%로, 3개월 사이 상단이 0.272%포인트(p) 올랐는데 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상승 등에 따라 같은 기간 1.55%(신규 코픽스 기준)에서 1.72%로 0.17%p 오른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월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해 연 1.25%로 올린 데 이어, 이달 0.25%p 추가 인상해 연 1.5%까지 높였는데 최근 가파르게 치솟은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 인상 카드를 빼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은행의 핵심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도 높아졌는데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상 효과와 수익성 관리가 동반되면서 은행권 순이자마진은 전 분기보다 약 0.3~0.6%p 범위에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권 예대마진차(대출이자와 예금이자의 차이)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점차 벌어지는 추세로 2월 은행권의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86%p로 9개월 만에 가장 큰 격차를 보였는데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는 2.27%p로 2년8개월만에 가장 크게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또한 금융지주들이 그동안 탄탄하게 다져놓은 비은행 계열사들이 최근 호실적을 거두고 있는 것도 전체적인 실적을 방어하는데 한몫했는데 KB금융이 푸르덴셜생명을 인수하고, 신한금융은 오렌지라이프(현 신한라이프)를 품는 등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인수합병(M&A)으로 금융그룹의 비은행 포트폴리오가 강화됐고 지난해 KB금융과 신한금융의 순이익에서 비은행 계열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42.6%, 42.1%에 달해 금융지주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은행 전체 순익은 당초 우려와 달리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당분간 가라앉기 어렵겠지만 은행주의 경우 양호한 실적이 지속되는 데다 시중금리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분기에도 금융지주의 최대 실적 경신이 예상되면서 배당 확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배당과 관련한 언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KB금융은 올해 처음으로 분기배당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는데 KB금융은 앞서 현금·현물배당을 위한 주주명부폐쇄를 결정하면서 분기배당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고 분기배당의 정례화를 강조해온 신한금융은 1분기 분기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며 우리금융은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중간배당 기준일을 명시하기로 정관을 바꾸면서 중간배당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금융지주사들의 실적호전은 재벌의 은행 소유에 대한 탐욕을 키우고 있는데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슴산분리법의 단초를 꺼내들고 산업자본의 금융자본 지배 코 앞까지 다가간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의 출범은 재벌의 은행소유에 대한 꿈이 결코 꿈으로 끝나지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재벌이 은행을 소유했을 때 지금같은 불투명한 지배구조 속에 산업자본인 재벌그룹의 부실화는 고스란히 은행의 부실로 전이되어 과거 IMF구제금융시기 단자회사인 종금사 부실과는 비교도 될 수 없는 충격을 국민경제에 주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IMF구제금융의 시작점을 1997년 연초에 터진 한보철강 부도로 인한 제일은행의 부실에서 찾는 것은 정경유착으로 은행이 산업자본에 과도하게 대출을 해 줄 경우의 위험을 경고하는 것으로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야지 벌써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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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SCRuk5fSNE

안녕하세요

서방의 러시아 경제제재로 인해 러시아의 모라토리엄 선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궁극적으로 채무불이행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금융감독당국이 시중 은행권에 러시아에 대한 익스포져 관리와 대손총당금 추가 적립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나라 시중은행들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익스포져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러시아에 대해서는 상당한 위험노출에 추가적인 대손충당금 적립이 필요하다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금융감독당국이 개별은행권의 러시아에 대한 위험노출 정도를 따져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을 요구하고 나서서 올 해 사업실적에 따른 배당금 지급은 작년에 못 미칠 가능성이 커 졌습니다

 

러시아 외환보유액은 6300억 달러지만 현재 가용 가능한 규모는 고작 300억 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등 3대 국제신용평가들도 러시아 신용등급을 '국가부도' 직전까지 강등시켰고, JP모건은 오는 31일부터 운용하는 모든 채권지수에서 러시아 채권을 제외키로 했습니다.

 

서장의 러시아경제제재로 더이상 러시아 국채는 거래될 수 없는 상황이라 러시아는 자력으로 대외채무에 대해 상환해야 만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달러결제망 퇴출은 정상적인 러시아와 교역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는데 이제 러시아와 거래하기 위해서는 결제에 대한 확실한 담보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세계 유수의 대기업들은 러시아와 거래관계를 단절하고 있고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다른 대기업들도 러시아와 거래관계를 단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 디폴트가 현실화할 경우 국내 은행권에 직접적이고 단기적인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금융회사의 대 러시아 익스포저(잠재 위험에 노출된 대출·투자액)는 작년 말 14억7000만 달러로 전체 대외 익스포저의 0.4% 수준에 불과해 디폴트가 현실화해도 당장의 타격은 미미하다는 예상으로 금융사 가운데 은행의 러시아 익스포저 규모는 약 6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러시아보다 외환보유고가 뒤순위에 있는 우리나라에 대한 신용부도스왑비율도 올라가고 있어 금융권 불안감은 실제보다 더 한 양상입니다

 

금융감독당국은 시중은행들의 대손충당금을 추가로 쌓게해 신뢰도를 높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1년 4월 기준 기획재정부
금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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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3MfeaEwAHQ

안녕하세요

4대금융지주의 2021년 실적이 사상 최고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행정지도로 무리한 고배당을 규제해 온 행정당국의 규제가 지난 해로 완료되면서 4대금융지주는 배당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사상 최고 배당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주요 금융지주의 배당 성향은 코로나19 이전인 약 26% 정도로 돌아갈 것으로 보이는데 연간 배당금 수준이 3조 8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9년 국내 주요 금융지주회사들이 외국인투자자들의 고배당 요구로 무리한 배당으로 재무건전성을 헤칠 수 있다는 판단에 금융당국이 고배당 정책에 규제를 한 것인데 이게 2020년으로 규제가 종료된 상황입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결산 실적에 따른 총 배당액(중간배당 포함)은 3조7천505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금융충격에 대비해 배당금을 줄였던 2020년(2조2천929억원)과 견줘 64% 급증한 규모입니다.

 

배당 확대에 따른 4대 금융지주 주식의 배당수익률(2021년 종가 기준)은 평균 6.3%에 달했는데 하나금융이 7.4%, 우리금융이 7.1%로 7%대 배당수익률을 보였고, KB금융과 신한금융이 각각 5.3%였습니다.

 

주요 금융지주의 주가도 지난 연말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주가가 우상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요 금융지주들이 저금리 시절 장사를 잘 한 것으로 저금리 기조에서 금리인상을 통해 정상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대출금리는 빠르게 올리고 예금금리는 더디게 올리면서 예대마진폭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 한국은행 뿐 아니라 미국도 FOMC회의를 통해 금리인상에 동참할 것으로 보여 국내 주요 금융지주회사들의 실적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런 고배당정책이 올해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실적에 따른 주가반영이 일어나고 있어 장기적으로 금융지주의 실적과 주가는 우상향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금융지주20211019_미래에셋.pdf
12.17MB
금융지주20210709_미래에셋.pdf
1.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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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대면 디지털화 흐름에 편승해 시중은행들이 진행하는 지점 통폐합으로 인해 발생하는 유휴 인력 운영 문제가 은행권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데 시중은행들은 인력 재배치나 재교육 등의 방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해당 직원들은 불안감에 높아지고 있는는 모습입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4대 시중은행들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00개 이상의 지점을 통폐합 하는 지점 구조조정을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지난 2015년 3513개였던 4대 시중은행의 지점 수는 지난해 2964개로 549개 감소했고 이에 더해 4대 시중은행들은 올해도 124곳의 지점을 통폐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은행권의 디지털 전환 흐름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비대면 거래 확산이 맞물린 상황에서 온라인 서비스 고객이 늘어나면서 지점의 대면서비스가 필요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런 지점 축소가 은행 직원들을 고용 불안에 빠지게 한다는 점으로 은행권 관계자는 "비대면 무인화가 은행권이 당면한 시대적 흐름이긴 하지만, 실효성 있는 인력 운용 방안이 필요하다"며 "은행원들이 지점 축소의 희생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는데 비대면 서비스가 늘어날수록 은행은 본점 인력으로 서비스를 커버할 수 있고 지점설치와 유지비용, 지점인력 인건비 감소 등으로 비용절감 효과가 나타날 수 있고 이를 통해 수익극대화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궁여지책으로, 시중은행들은 재교육이나 재배치 등의 반안을 강구하고 있는데 지점통폐합으로 잉여인력에 대한 재배치가 필요해 진 상황입니다

 

신한은행은 재교육을 통해 디지털 부서 재배치를 시행하고 있는데 신한은행은 비대면 화상 상담을 전담하는 디지털 영업부를 기존 3개 부서에서 5개 부서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하나은행은 카이스트와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워리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연수 대상 직원 40명을 선발, 교육을 마친 직원들을 대상으로 ICT 부서에 재배치 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의 경우 지난달 숭실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연수생 대상 디지털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입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IT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이전까지는 선발된 신입행원이 바로 영업점에 배치되었다면 올해부터는 신입행원 전원을 디지털 부서에 배치해 영업점에 파견을 보내는 방식으로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은행들이 마련한 재교육이나 재배치만으론 실질적인 대책이 되기 어렵다는 게 은행 안팎의 지적인데 시중은행 관계자는 "평생 지점에서 고객 대상 은행업무만 해온 직원에게 갑자기 IT교육을 시킨다고 해서 바로 디지털 역량이 생기기는 어렵다"면서 "장기적인 재배치 프로그램이 필요해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 말은 더 이상 은행과 증권사 등이 양질의 일자리 생산에 적합한 업종이 아니라는 것으로 IT기술의 발전에 따라 감소하는 일자리가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시골지역과 연로하신 분들이 많이 살고 계신 지역은 비대면영업으로는 한계를 갖고 있어 지점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데 아직까지 시골지역은 직접 방문을 통한 은행업무가 많기 때문입니다

 

은행과 증권사의 기존 잉여인력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줄여갈 것인가가 향후 금융지주와 증권사들의 수익성과 노사안정을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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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국내 대형 금융지주사들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중간 배당을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순이익의 20% 이내로 배당할 것을 권고한 조치가 이달 말 종료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금융지주들은 금융당국이 조만간 시행할 스트레스 테스트(재무건전성 평가)를 통과하는 대로 반기 또는 분기 배당 준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5대 금융지주 가운데 #하나금융 이 유일하게 중간배당을 매년 계속해 왔고, KB·신한·우리금융은 정관상 중간배당이 가능하지만 지금까지 중간배당을 한 적은 없었습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은 최근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를 비롯한 국내 금융지주사 8곳과 은행 19곳에 이달 11일까지 스트레스 테스트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도록 요구했습니다.

금감원이 유가, 환율, 금리 등 거시경제 지표의 변화를 가정한 시나리오를 주고 금융회사별로 신용자산, 자본비율(BIS비율), 대손충당금, 이자손익, 당기순이익 등에 미치는 영향을 자체 테스트해서 제출하도록 한 것인데 이는 비정기적인 테스트 요청으로, 작년에는 10월에 실시했습니다.

금융권은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등을 토대로 금융당국이 이달 말 ‘배당성향 20% 이내 제한’ 조치를 예정대로 종료할지를 결정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잇따라 기록한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은 이달 말 금융당국의 행정지도가 종료될 경우 하반기 중간·분기 배당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신한금융지주 는 중간·분기 배당에 대해 “올해 초 주총에서 #정관개정 을 통해 (중간배당에 더해) 분기 배당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만큼 가능한 시기에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신한금융은 지난 2월 실적 발표 때도 노용훈 부사장(CFO)이 “금융당국의 #배당성향 20% 이내 제한이 끝나는 6월 말 이후에는 그동안 저희 생각보다 배당성향이 낮았던 것까지 포함해 적극적 배당을 할 계획이 있다. 배당성향이 계획대로 추진되지 못할 경우 하반기에도 추진할 계획이 반드시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중간배당을 하려면 정관에 따라 6월 말을 기준으로 45일 이내인 8월15일까지만 이사회를 열어 배당 여부를 결정하면 됩니다.

#KB금융지주 도 #중간배당 에 대해 “하반기 코로나19 관련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될 경우 배당성향 축소 이전 수준으로 주주환원 개선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시행 시기, 방법 등은 금융당국과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추후 결정할 예정이며, 금감원 스트레스 테스트 종료 이후 좀 더 구체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지난 3월 주총에서 “배당성향이 30%는 돼야 한다는 게 일관된 생각”이라며 “코로나19라는 부득이한 상황으로 배당을 낮춰 죄송하다. 최대한 이른 시일 내 (배당성향 30%에) 접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윤 회장은 중간 배당에 대해 “최근 금융주에 대한 주주들의 기대 등으로 분기 또는 반기별로 배당을 공급할 필요성이 커진 것을 인식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금융지주 도 중간배당 가능성에 대해 “6월 말 감독기관 행정지도가 종료되는 것을 전제로 하반기에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금융 은 지난 3월 주총 때 향후 배당가능이익 재원 확대를 위해 4조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이입하기도 했습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올해는 실적 개선과 더불어 다양하고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을 통해 #주주가치제고 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하나금융 은 “현시점에서 직접적인 중간배당 계획을 밝히긴 어렵지만 2005년 창사 이래 당 그룹은 꾸준히 중간배당을 해 왔으며 이는 주주에 대한 책임과 약속의 실천”이라며 “중간배당, #기말배당 등을 통해 주주가치가 지속적으로 증대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4대금융지주사 의 외국인주주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지분율이 높기 때문에 이들의 중간배당 요구를 외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를 그대로 다 받아들여 과도한 배당에 나설 경우 금융지주의 재투자가 줄어들어 오히려 미래 수익성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오고 안정성을 헤치게 될 수 있습니다

금융지주사 CEO들은 연임을 위해 외국인투자자들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는데 그렇다고 무리한 중간배당에 나서는 것도 금융당국이 우려하는 내용입니다

일단 4대 금융지주의 중간배당 재개 기대감이 장기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유인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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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은행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발언하면서 예대마진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되는 모습입니다.

6일 장 종료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BNK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430원(5.76%) 상승한 7900원에 거래를 마쳤고 기업은행도 같은 기간 630원(6.62%) 오른 10150원으로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KB금융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도 7~3%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BNK금융지주를 비롯해 J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는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옐런 장관이 미국 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금융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인데 옐런장관은 지난 4일(현지시간) 시사경제지 '더애틀란틱' 주최 화상 콘퍼런스에서 "경제가 과열하지 않게 금리를 다소 올려야 할 수 있다"고 밝혔고 다만 발언 이후 시장이 흔들리자 옐런 장관은 금리 인상을 예측하거나 권고한 것은 아니라고 시장을 안심시키는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한국은행이 국내 기준금리를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커지는데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가 벌어질 경우 자본 유출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국내 국고채·시장 금리 상승으로 연결될 수 있는 이슈인 만큼, 국내 은행 수익성 상승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국이 금리인상에 나설 경우 우리도 금리인상에 나서 시중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이게 되는데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선진국들도 코로나19 사태를 벗어나기 위해 재정집행을 늘리고 금리를 낮추면서 시장에 유동성이 차고 넘치게 했는데 결국 저금리 기조 속에 은행들의 수익성이 나빠진 것입니다

이제 미국이 긴축정책으로 선회할 경우 금리인상은 그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질 것이고 국내 은행들도 빠르게 대출금리부터 올릴 것이라 수익성은 빠르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도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금리인상 시기에는 은행들 수익성이 좋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먼저 공격적인 매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전일 시장내 투자자들은 미국 금리인상 시기를 멀지 않은 이야기로 인식하며 재빠르게 금융주를 선취매하는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사서 내일 수익을 보겠다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 현실화될 미국의 통화긴축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고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금융주

KB금융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BNK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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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에 힘입어 미국 은행 주가가 오르자 국내 은행주도 들썩이고 있는데 증권가에서는 은행권 실적에 장밋빛 전망을 내놓으면서 은행주의 '상승 랠리'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주은행은 6.55% 급등한 9560원에 거래되고 있고, BNK금융지주도 전날보다 1.1% 오른 6460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 밖에 은행 대장주인 KB금융(2.25%)과 신한지주(1.62%) 하나금융지주(2.58%) 우리금융지주(0.41%) 기업은행(1.4%) DGB금융지주(0.92%) JB금융지주(0.33%) 등 은행주가 일제히 오름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은행주가 오르는 것은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국내 은행주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 미국 국채 10년물은 이번주에 1.4% 초·중반대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와 상관관계가 높은 국내 국고채 금리와 시장 금리가 동반 상승하면 수익성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은행주 강세는 미국 증시에서 먼저 나타나고 있는데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대형은행주지수인 KBW 나스닥 지역은행지수는 올해 들어 두 달여 만에 19% 상승했습니다.

특히 소규모 지방은행들의 주가 상승세가 더 가팔랐는데 같은 기간 KBW 나스닥 지역은행지수는 무려 25% 급등했습니다.

개별 은행별로는 코메리카은행 주가가 이날 전년 동기 대비 25% 올랐고 M&T뱅크가 25%, 자이온스뱅코퍼레이션이 25% 각각 상승했습니다.

최근 미국 국채 금리가 급격하게 오르면서 이와 연동되는 대출금리도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미국의 금융주들과 미 국채금리 상승세에 우리나라 금융주들과 보험주들이 대거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이들이 금리상승의 수혜를 보는 사업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은행주와 보험주가 동반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은행주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제주은행

DG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

보험주

삼성생명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코리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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