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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22.08.23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4·Z폴드4 사전 판매 약 97만 대로 흥행성공 주가는 다시 오만전자ㅠㅠ
  2. 2022.08.14 삼성전자 신작 폴더블폰 따라하기 어려운 중국 스마트폰 업체 기술격차 확인
  3. 2022.06.10 삼성전자 프리미엄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4·갤럭시Z플립4 동영상 유출 출시 임박
  4. 2022.05.02 애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부동의 1위 등극 삼성전자 스마트폰 미래가 안 보인다
  5. 2021.12.26 중국 화웨이 폴더블폰 'P50 포켓' 발표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3와 직접 비교 신경전
  6. 2021.12.18 중국 오포 첫 폴더블폰 '파인드 엔(Find N)'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에 도전장
  7. 2021.12.01 삼성전자 D램 가격 안정 폴더블폴 시장 석권에 4%대 급등세
  8. 2021.11.12 삼성전자 신형 갤럭시Z 시리즈 미국 시장 인기 폴더블폰 부품주 일제히 강세
  9. 2021.11.11 한국전자전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생활가전 위기가 느껴진다
  10. 2021.09.14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TCL 올 해 폴더블폰 출시 포기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3 저가공세 영향
  11. 2021.08.28 삼성전자 프리미엄폰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 최저 구매가격 40만원 초반까지 하락세
  12. 2021.08.25 세경하이테크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사전예약판매 흥행 수혜 기대감
  13. 2021.08.25 삼성전자 폴더블폰 신모델 ‘갤럭시 Z폴드3’, ‘갤럭시Z플립3’ 사전예약 흥행성공
  14. 2021.08.09 삼성전자 새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사진 대거 유출 공식 언팩 행사 전 바람몰이 시작
  15. 2021.07.28 삼성전자 신제품 공개행사 '갤럭시 언팩 2021' 공식 트레일러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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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XbYhbPiuO8

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진행한 갤럭시 Z플립4·Z폴드4 사전 판매가 약 97만 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폴더블 스마트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Z플립3·폴드3의 7일간 92만대를 훌쩍 넘어선 수치로 흥행성공이라 말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특히 하루 평균 사전 판매 대수로 따지면 Z플립4와 Z폴드4가 13만8천여 대로, 8일간 102만 대를 사전 판매한 갤럭시 S22 시리즈(12만7천여 대)도 넘어선 수치인데 단말기 가격을 생각하면 초대박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이는 역대 갤럭시 시리즈 가운데 최고 성적으로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에 아직 뛰어들지 않고 있어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시장의 독보적인 위치를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글로별 경기 침체 등 여러 대외 악재에도 사전판매가 상당히 선전했다는 평가를 내렸는데 지난해 Z플립3·폴드3는 약 800만 대를 판매했고 올해 폴더블 판매량 목표를 1천만 대 이상으로 잡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사전 예약자 대상 개통 첫날인 23일 개통 수량도 지난해 Z플립3·폴드3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는데 지난해 Z플립3와 폴드3는 첫날 27만대가 개통됐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은 지난 언팩 직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초기 흥행을 위해 물량 공급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힌바 있는데 삼성전자는 Z플립4와 Z폴드4의 사전 판매 비중은 65 대 35 정도라고 밝혔는데 지난해는 7대 3과 엊비슷한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색상의 경우 Z플립4는 핑크골드, 블루, 보라 퍼플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고 Z폴드4는 베이지, 그레이 그린, 팬텀 블랙 순이높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략적인 가격 정책으로 이번 사전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원자잿값 상승 등 여러 요인에도 시장의 예상보다 낮은 가격을 책정해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했다는 의미로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을 조기 대중화시켜 시장선점효과를 누리겠다는 것으로 향후 2년내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에 들어올 것 같지 않기 때문에 그 안에 굳건한 브랜드 인지도를 만들겠다는 의미입니다



Z폴드4는 256GB 기준 199만 8천 7백 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가격으로 결정됐고 Z플립4은 256GB 기준 135만 3천원으로 전년 대비 9만 9천원 올랐지만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인식되고 있어 Z플립4의 인기가 좋은 상황입니다.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중국산 가성비폰에 빼앗긴 지위를 폴더블폰 대중화를 통해 되찾겠다는 전략입니다

 

중국산 폴더블폰이 나오고 있지만 기술적으로도 디자인면에서도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짝퉁취급을 받으며 가격만 비싸다는 의견이라 중국 내에서도 중국산 폴더블폰의 인기가 그리 높지 않고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을 프리미엄폰으로 인정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실적을 돌려놓기에는 너무 미미한 수준의 매출이라 폴더블폰은 삼성전자가 공을 들인만큼 실적에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4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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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b4Wo71uplc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신형 프리미엄 폴더블폰의 런칭 행사에 중국이 맞불을 놓으며 도전했지만 공개된 신작의 면면을 보게 되면 중국이 여전히 기술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특히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의 핵심기술인 힌지에서 기존에 중국업체들이 주장하던 주름을 말끔하게 개선한 신제품을 내놓았는데 비해 중국 스마트폰업체들은 힌지불량을 정상으로 내놓고 있어 기술격차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폴더블폰을 미국 애플보다 먼저 내놓으며 삼성전자와 경쟁할 수 있는 스마트폰 업체들은 이제 중국 밖에 없다는 도전적인 발언들이 나왔지만 중국의 화웨이나 오포, 샤오미 등이 내놓는 폴더블폰은 성능면에서 삼성전자에 상대가 안되는 수준에 가격만 비싸다는 비난으로 중국 시장내에서도 외면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4와 플립4는 기존에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주장하던 약점들을 싹다 보완한 신제품으로 내놓으며 폴더블폰 대중화선언을 하고 있는데 비해 중국 폴더블폰 업체들은 여전히 문제개선을 못한 흉내만 낸 고가 폴더블폰을 내놓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대중화를 선언하며 신제품 가격을 올리지 않고 있어 중국 폴더블폰이 상대적으로 더 비싸게 느껴질 수 있는 웃지못할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폴더블폰을 못 내놓고 있는 이유가 이런 수준의 중국폴더블폰에 애플 브랜드를 붙이기 민망하기 때문일 겁니다

 

애플은 향후 2년내 폴더블폰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하지만 이를 양산해 줄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기술력이 딸려 약속한 시간 안에 애플 폴더블폰을 볼수 있을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시장의 독보적인 기술우위를 앞장세워 시장선점의 우위를 노리고 애플이 진출하기 전에 확고하게 시장내 인지도를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애플만 사용하던 사람들이 폴더블폰에서 삼성전자로 갈아타는 이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삼성전자가 예상하던 단일모델로 1천만대 이상의 수량을 판매할 수 있을 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폴더블폰 샤오미 미믹스폴드2
화웨이 P-50포켓 VS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3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4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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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1Te5TfRossI?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프리미엄 폴더블폰(접이식 휴대폰) 갤럭시Z폴드4·갤럭시Z플립4의 실물 동영상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져 가까운 시일 내에 공개된다는 분석이 나왔는데 폴더블폰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애플의 폴더블폰이 나오기 전에 시장점유율을 최대한 높여 놓기 위해 이른 시일에 내놓을 것 같습니다

 

전작과 비교해 향상된 기능과 함께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갤럭시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10일 정보기술(IT)매체 기즈모차이나 등 외신을 종합하면 유명 IT 팁스터(정보 유출자) 존 프로서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갤럭시Z폴드4, 갤럭시Z플립4가 오는 8월 10일 발표되고 같은달 26일 출시된다"고 지난 9일(현지시각) 전했습니다.

 

존 프로서는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5도 이날 함께 공개될 예정이며 26일에는 갤럭시S22 라벤더 색상도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 그는 갤럭시Z폴드4의 경우 팬텀 블랙, 그린, 베이지 색상이 제공되며 갤럭시Z플립4는 그라파이트, 보라 퍼플, 핑크 골드, 블루 색상이 제공될 것이라고 내다봤고 갤럭시워치5는 40밀리미터(mm)와 44mm 모델, 46mm의 갤럭시워치5 프로가 함께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 양 제품 모두 퀄컴의 스냅드래곤 8 젠 1 플러스 칩에 더 큰 배터리와 향상된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튜브에는 다양한 유출 동영상이 떠돌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공식 런칭 전에 입소문을 내기 위해 유출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에 밀리고 중저가폰에서 중국에 따라집힌 상태라 시장점유율과 판매량 절대수에서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프리미엄 폴더블폰은 아직 애플이 출시하지 않고 있지만 시장 자체가 아직은 작은 규모라 성장성만 크다고 하는 시장으로 중국업체들이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입지를 늘리기 위해 삼성전자를 추격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애플은 아직 시장 규모가 작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시장을 키워놓으면 그때 들어가기 위해 아끼고 있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위탁생산하는 중국업체들의 기술수준이 아직 삼성전자와 경쟁할 수준이 못되기 때문에 애플 블랜드를 붙이기 부담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2024년에 애플 폴더블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올 해와 내년이 삼성전자의 독주가 이뤄지는 마지막 시기일 수 있는데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대중화를 위해 갤럭시노트 모델을 단종하는 우를 범하면서 대형 프리미엄폰시장에서 애플 아이폰울트라 모델에 고객을 대거 빼앗기는 우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삼성전자 경영진들이 독과점 시장인 우리나라 내수시장 다루듯 해외시장을 다루다 사고를 친 것으로 갤럭시노트 팬들이 대거 애플아이폰울트라 모델로 떠나가거나 가성비 좋은 중국산 대형폰으로 옮겨가면서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고객층만 빼앗긴 결과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이런 결과에 대해 기존 경영진에게 책임을 묻지 못하고 있는데 이건희 전 회장 살아계셨다면 이렇게까지 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어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능력과 조직장악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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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K0UFAaMos

안녕하세요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의 유일한 프리미엄 제품 업체로 올라섰습니다.

 

판매량에서는 2위지만 매출 기준으론 ‘부동의 1위’로 애플과 삼성전자 간 스마트폰 매출 격차는 5년 새 1.9배(2017년)에서 2.7배(2021년)로 더 벌어지기만 하고 있는데 애플의 대당 판매가격(ASP·825달러)이 삼성전자(265달러)를 세 배 이상 웃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고위 관계자는 “한때 특허전쟁까지 치르며 경쟁했는데 이제 우리는 안중에도 없어 보인다”며 “애플은 ‘넘사벽’(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의 존재가 된 것 같다”고 프리미엄 시장에서 애플에게 확실하게 추월당한 것을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2011년 스티브 잡스에 이어 팀 쿡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를 때만 해도 시장은 애플의 미래에 대해 불안하게 생각했는데 새로운 제품을 내놓을 때면 “혁신적인 제품이 없다”는 비아냥을 듣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팀쿡CEO체제를 갖추면서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했는데 팀쿡 CEO가 취임할 당시 3490억달러이던 애플 시가총액은 지난 1월 장중 3조달러를 찍었고 지난달 29일 2조5728억달러(약 3258조원)로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삼성전자(약 401조원)의 여덟 배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쿡의 애플이 세계 최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애플만의 생태계’를 구축했기 때문인데 하나의 아이디로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연결해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등 서로 다른 운영체제를 쓰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다른 업체들은 따라하기 힘든 전략으로 삼성전자가 그저 하드웨어 잘 만드는 제조업체에 머무는 수준인데 반해 애플은 생태계를 기반으로 애플뮤직, 애플TV+, 금융 등 서비스 분야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성장기업이 되고 있습니다.



부품 효율화를 통해 소품종 대량생산 체계도 갖췄는데 애플은 연간 219억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연구개발(R&D) 투자로 스마트폰과 PC용 칩셋 및 부품을 자체 설계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를 통해 대화면을 선호하는 애플이 갖고 있지 못한 모델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확실한 자기시장을 가지면 애플을 수량면에서 넘어서기도 했지만 이제는 애플이 대화면 아이폰을 내놓고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모델을 포기하면서 폴더블폰을 밀면서 완전히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수량에서도 수익성에서도 애플의 상대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 경영진의 오판이 자리잡고 있는데 갤럭시노트 고개들의 의향을 무시하고 갤럭시노트 모델을 너무 일찍 포기하면서 프리미엄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 울트라 모델에 대거 고객을 빼앗기고 폴더블폰 모델은 가격을 낮춰도 판매량이 지지부진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구글이 자체 스마트폰 모델을 내놓으면서 삼성전자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데 자체 OS를 갖고 있지 못하는 한계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의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부의 모습은 퇴출 직전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의 전철을 밟아가고 있는 모습으로 머지않아 사업부를 중국에 매각하거나 특허만 따로 관리하는 사업부로 존재감이 미미해 질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지금같은 추세라면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볼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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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 폴더블폰 'P50 포켓'

안녕하세요

화웨이가 지난 23일 자사 폴더블폰 'P50 포켓' 발표 하는 자리에서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를 거론하며 자사 폴더블폰이 더 낫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중국 제조사들의 폴더블폰 공세가 거세지면서 시장 과점 사업자인 삼성전자를 향한 공세가 계속되는 모양새입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제조업체의 삼성전자를 향한 날선 발언은 화웨이가 처음이 아닌데 중국 제조사 오포 또한 지난 15일 자사 폴더블폰 '파인드엔'을 공개하면서 "다른 폴더블폰 기기와 비교해 최대 80%까지 주름을 최소화 했다"며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을 겨냥했습니다.



피트 라우 오포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회사 블로그를 통해 "다른 브랜드가 먼저 폴더블폰을 냈지만 내구성과 유용성, 사용자 경험 측면에선 여전히 장벽이 있다"며 "우리는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가기보다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위해 천천히 출시하는 쪽을 선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제조사의 이같은 반응은 현재 폴더블폰 시장에서 독주하고 있는 삼성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삼성전자는 현재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에서 8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삼성전자의 디자인 등을 그대로 베끼면서 비방까지 하는 것이 견제라고 하기에는 지나치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는데 최근 중국 제조사들은 같은 제품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삼성전자의 갤럭시Z시리즈와 비슷하게 폴더블폰을 만들어 출시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카피캣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수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중국 스마트폰 사업이 우리나라 스마트폰을 카피하면서 성장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 폴더블폰 모델들은 카피캣으로 수준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폴더블폰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시장점유율을 지켜야 한다는 점에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공세가 신경쓰이기는 하겠지만 가격인하를 통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시장진입에 허들을 만들고 있어 중국 업체들이 버텨낼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애플 아이폰이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기 전까지 삼성전자의 적수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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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포 첫 폴더블폰 파인드 엔

안녕하세요

최근 중국 스마트폰 기업 오포가 자체 개발 첫 폴더블폰 '파인드 엔(Find N)'을 내놓으며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와 비교하며 도전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피트 라우 오포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삼성전자를 겨냥, 타사 제품보다 더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줄 것이라 자신했는데 그 근거로 오포는 자체 개발 힌지(경첩) 기술과 내부 디스플레이 화면의 개선된 주름을 꼽았습니다.



실제 파인드 엔 공개 이후 IT 팁스터(정보 유출자)와 인플루언서들도 화면 내 주름이 꽤 개선됐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는데 유명 IT 팁스터인 아이스 유니버스(Ice Universe)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갤럭시Z폴드3(Z폴드3)와 파인드 엔을 나란히 놓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Z폴드3는 화면 한 가운데 굴곡이 선명한 반면, 파인드 엔은 비교적 완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포 파인드 엔의 7.1인치 내부 디스플레이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공급받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삼성디스플레이가 오포에 공급한 폴더블 패널은 울트라씬글래스(UTG, 초박막 강화유리)로, 이미 삼성전자도 지난해 상반기 이후 폴더블 스마트폰에 UTG를 적용하고 있는데 같은 UTG를 사용하는 오포와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화면은 별개의 패널을 사용한 것처럼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포는 주름을 편 비결로 내부 디스플레이의 접힘 각도를 최대한 늘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 15일 행사에서 공개된 파인드 엔의 단면을 보면 힌지 부분의 디스플레이가 안쪽으로 둥글게 말려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기를 접었을 때 디스플레이가 안쪽에 말려있을 수 있도록 기기 상단과 하단부에 물방울 모양으로 별도 공간을 만들어놨고 이 구조 덕분에 디스플레이 손상도 줄일 수 있게 됐는데 오포가 삼성전자처럼 최대 20만번 이상 접었다 펴도 문제없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은 상하부 디스플레이가 거의 맞닿아있고 다만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종이처럼 접히는 것을 막기 위해 기기 상하단부 간격을 약간 벌려놨는데 이 때문에 삼성전자는 주름이 가운데에 집중돼있고 접었을 때 틈이 생기는 반면, 오포는 주름 굴곡은 적고 접었을 때도 벌어진 틈이 없어 보이게 됩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첫 폴더블폰부터 이 방식을 채택했고, 기존 제품을 기준으로 계속 개선시켜왔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구조 자체를 아예 바꾸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S펜 적용 등 기술적 문제도 이유일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중국 오포 첫 폴더블폰이 가장 늦게 발매된 폴더블폰이라 주름 문제는 가장 잘 잡은 모습인데 갤럭시Z폴드3는 여전히 화면 가운데 주름문제가 보는 각도에 따라서 신경이 쓰이기는 하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중국 오포의 주장처럼 최대 20만번 이상 접었다 펴도 문제없다고 주장하는 것이 진실인지는 의문이 들기도 한데 중국기업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내구성 문제가 폴더블폰에서는 주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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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시장에서 90% 이상 점유율을 이어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일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 DSCC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3분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260만 대로 전 분기대비 215%, 전년 대비 480% 성장했다고 발표했고 이는 직전 4개 분기를 합친 것보다 많은 수치로 폴더블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3와 Z폴드3 흥행에 힘입어 전체 폴더블폰 출하량의 93%를 차지했고 2위 화웨이는 6% 점유율을 기록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DSCC 설립자이자 CEO(최고경영자) 로스영은 "삼성전자는 지난 8월 갤럭시Z 플립3 및 Z폴드3를 보다 매력적인 가격에 출시하고, 강력한 프로모션과 보상 판매를 통해 폴더블 시장의 전례 없는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는데 제품별로 살펴보면 삼성 갤럭시Z플립3가 60%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고 2위는 갤럭시Z폴드3로 23% 점유율을 기록했고 갤럭시Z플립 5G가 7%의 점유율로 세 번째로 많이 팔린 모델이었는데 화웨이 메이트X2와 X2 4G는 각각 3%를 차지했습니다.

 

폴더블폰 성장세는 앞으로 더 가속화 될 전망인데 DSCC는 4분기 폴더블폰 출하량이 380만 대로 3분기를 넘어 사상 최고가 될 것으로 예측했고 삼성전자는 4분기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지배력을 더 키우며, 무려 95%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갤럭시Z 플립3 비스포크 에디션'을 내놓으며 폴더블폰 공세를 멈추지 않고 있는데 비스포크 에디션은 폴더블폰의 전·후면 색상을 마음껏 조합하고, 새로운 색상으로 계속 바꿀 수도 있어 MZ(밀레니얼+Z)세대들에게 인기가 좋아 판매율 성장에 주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DSCC는 내년 폴더블폰 출하량 전망치도 기존 1590만 대에서 1750만 대로 상향 조정했고 이에 따라 폴더블폰 출하량은 올해 750만 대에서 내년 1750만 대로 133% 증가할 전망입니다.



이 같은 전망치 상향은 삼성전자가 내년 폴더블폰 목표치를 높였고, 반도체 부족으로 지연된 물량이 내년에 추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으로 또 화웨이, 오포, 아너, 샤오미, 모토로라 등도 폴더블폰 신제품을 잇달아 내놓을 예정이라 폴더블폰 시장 성장율은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갤럭시Z폴드3와 플립3의 가격을 인하하여 갤럭시노트의 빈자리를 일부 메운 것이 고객 증가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데 갤럭시노트와 갤럭시Z의 가격대가 아직은 커 갤럭시노트를 단종했을 때 그 사용자가 갤럭시Z로 이전할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이들이 중국산 스마트폰 프리미엄급으로 이동하던지 아니면 아이폰 울트라로 이동할 수 있어 오히려 삼성전자에게는 독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갤럭시S와 노트 모델이 불기에 1000만대 이상 팔려나간데 비해 갤럭시Z 모델은 분기당 300만대 내외에 불과해 절대수량에서 적기 때문에 스마트폰 부품주들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폴더블폰 시장 석권에 힘 입어 삼성 스마트폰 3분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6930만대를 기록하며, 스마트폰 시장 1위를 기록했는데 삼성은 △유럽(34%) △라틴 아메라키(36%) △중동 및 아프리카(20%)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디램 가격은 전일 대비 0.90%, 전주 대비 1.28% 올랐는데 낸드플래시 가격도 각각 0.56%, 1.44% 오르며 강세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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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신형 갤럭시Z 시리즈가 미국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폴더블폰 부품주와 스마트폰 부품주들이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1시 3분 파인테크닉스는 전거래일대비 1140원(11.45%) 오른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KH바텍(5.83%, 비에이치(6.06%), 티에스이(5.62%), 나무가(7.12%)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9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발표한 미국 내 스마트폰 주간 판매량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한 스마트폰 중 폴더블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12%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는데 지난해 폴더블폰이 출시(갤럭시 폴드2)됐을 때(0.6%)보다 비중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지난 8월 출시된 갤럭시 폴드3·플립3의 흥행으로 삼성의 미국 내 스마트폰 판매량도 늘었는데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갤폴드3·플립3 출시 후 두 달 동안 삼성의 미국 내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 갤폴드2 출시 이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가량 늘었고 삼성 스마트폰의 3분기 미국 시장 점유율도 35%로 지난해 같은 기간(30%)보다 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애플 아이폰에서 폴더블폰이 나오기 전에 폴더블폰 대중화를 달성하고 시장선점을 위해 가격을 내린 것이 적중하고 있는 것인데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삼성전자가 차지하면서 갤럭시노트의 단종 수순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파인테크닉스는 IT 부품 및 LED 조명 제조·판매업체로 기구부품을 제조할 수 있는 메탈스탬핑, 플라스틱사출, 다이캐스팅, CNC 방식 등 모든 생산기술을 보유했는데 특히 이 회사삼성전자 폴더블폰에 들어가는 힌지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힌지는 수만 번 접었다 폈다 하는 폴더블폰에서 디스플레이와 함께 제품의 내구성을 책임지는 핵심 부품이고 또한 폴더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모듈용 메탈플레이트와 같은 기구모듈과 모바일 기기 내외장 케이스류 등 IT 모바일 제품의 관련 주요 부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에서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선전에 부품주들도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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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부품주

KH바텍

삼성SDI

세경하이테크

PI첨단소재

한솔케미칼

이녹스첨단소재

코오롱인더스트리

SKC

비에이치

티에스이

인탑스

하이비젼시스템

디케이티

파인텍

덕산네오룩스

뉴파워플라즈마

모다이노칩

파인테크닉스

유티아이

해성옵틱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인터플렉스

코리아써키트

이녹스

탑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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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 한국전자전(KES 2021)에서 LG전자는 이전의 부스와 확실히 확 바뀐 부스를 꾸며 나왔는데 여기에 비해 삼성전자의 부스는 예전부터 해오던 방식 그대로 스마트폰과 디지탈 디바이스들 그리고 생활가전 중심으로 들고 나와 조금은 식상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삼성전자가 중점을 갖고 나온스마트폰과 생활가전은 모두 중국 가전업체들의 추격을 받고 있는 분야로 프리미언 분야에서나 경쟁력을 가질 뿐 중저가 분야에서는 중국 가전업체들과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양상입니다

 

기본적으로 수익성은 프리미엄급 제품에 더 있다고 하더라도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 이후에라야 수익성도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중저가 시장을 빼앗기고 프리미엄급 시장도 수성하는 입장이라면 그리 오래 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폴더블폰 위주의 갤럭시Z플립3와 갤럭시Z폴더3 위주로 부스를 꾸몄는데 "Bespoke"라는 말처럼 개성을 살린 외형의 개인맞춤을 들고 나왔는데 이 때문에 구매 후 물건을 받을 때까지 일주일 이상이 걸린다는 점은 참을성 없는 고객을 애플이나 중국산 스마트폰 업체에 빼앗길 수 있다는 위험성을 인지해야 할 겁니다

 

아울러 폴더블폰 가격을 낮추고 노트의 스마트펜을 갤럭시S울트라 제품에 적용하면서 갤럭시 노트 사용자들이 애플 아이폰 울트라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부스 내에 브랜드 콜라보 액세서리들을 전시한 것도 눈길을 끌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부스 내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마이크로LED TV로 선명한 화질에서 확실히 눈에 띄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화면 가격이 안드로메다급이라 일반인들이 집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모델인 것 같습니다

 

냉장고에 반투명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냉장고 내에 있는 식재료의 유통기간 관리가 가능하게 되어 있는데 카메라를 넣어 냉장고에 넣을 때 바코드를 찍게하면 손쉽게 유통기간과 식재료 유무를 관리할 수 있는데 일일이 사용자가 기입을 해야 한다고 해서 아마도 사용하지 않는 귀찮은 기능이라는 느낌을 받게 했습니다

 

최근에 든 생각이지만 삼성전자는 LG전자처럼 독창성을 갖고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뭐든지 적당히 하다 만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삼성전자 부스는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가 있어 늘 사람들이 많은 부스입니다

전시회 마지막 날이라 사람들이 많네요

가장 큰 부스를 갖고 나왔지만 사람들이 많으니 넓은 줄 모르겠습니다

역시 스마트폰 쪽에 사람들이 많네요

요즘 밀고 있는 폴더블폰

스마트폰에 개성을 입힌다는데 이게 주문하고 몇주를 딜레이 시킨다네요

액세서리 업체와 협업도 합니다

다양하게 개성을 뽐낼 수 있지요

여성들이 좋아라 하는 것 같습니다

플립이 비스포크로 재미를 보는 동안 가장 비싼 프리미엄폰 갤럭시Z폴드3는 좀 한산하네요

이제는 신기하지도 않은 폴더3입니다

갤럭시워치도 밀고 있는 아이템

스마트폰 부문이 가장 큰 포지션을 차지합니다

생활가전에 TV부문

화질이 끝내줍니다

홈시네마는 진짜 갖고 싶네요

홈씨네마를 설명하는 모습

가장 눈에 띄는 마이크로 LEDTV

요즘 삼성전자가 미는 TV입니다

TV를 사면 홈엔터테이먼트 프로그램을 인터넷으로 보내줍니다. 무료도 있고 유료도 있어 눈에 띄는 수익원이 될 것 같습니다

8K 선명도가 눈에 띕니다

화질과 함께 약점으로 대두되는 사운드를 보강하는 사운드바

TV와 함께 사운드바를 함께 사야하는 시대입니다

아이가 집에서 TV대화면으로 게임을 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곡면 게이밍 모니터

펄어비스와 협업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생활가전 중 부엌입니다

팀삼성이라는 부캐를 들고 나왔네요

한 가정의 부엌을 삼성전자 제품만으로 다 꾸밀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냉장고

내부는 비슷합니다

외부에 디스플레이가 있어 인터넷과 와이파이로 연결해 문을 안 열고 내부를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냉장과 냉동하는 상품을 일일이 수기로 기입하는 것은 불편해 사용하지 않는 기술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카메라로 상품 바코드를 찍어 유통기간과 구매날짜 등을 관리하게 하면 편리할 텐데 이용자 편의를 무시한 기능으로 쓸데없는 짓을 한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이 집에 냉장고가 전기를 얼마나 잡아 먹는지 꼭 알아야 할만큼 많이 전기료를 지불하고 있나요? 그 보다 날짜가 지나서 버리는 식재료가 더 많을 겁니다

신발 3켤레를 넣고 청결과 방역을 해 준다는데 과연 공간을 저렇게 크게 잡아 먹는 기기를 집에 들여놓을 수 있는 집이 몇 가구나 될까요?

참신하다는 생각보다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삼성전자 제품으로 집에서 영화를 감상한다는 데 너무 거창한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전반적으로 삼성전자는 동네 디지털플라자의 제품들을 갖고 나와 전시하고 있다는 느낌이고 그러다 보니 참신성은 LG전자에 떨어져 보인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생활가전이나 스마트폰 분야는 중국에게 빠르게 추격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고 일부에서 일본 전자회사들이 했던 실수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느낌인데 마지막 슈드레서에서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해외 전시회가 다시 문을 열텐데 그때는 그러지 않고 첨단 이미지의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전시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그런 획기적인 혁신성 있는 제품이 있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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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TCL이 4분기 선보일 예정이었던 폴더블폰 출시를 포기했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부품 조달 지연, 생산 비용 증가 등이 표면적인 이유이지만 삼성전자가 신제품 ‘갤럭시Z플립3’를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출시하면서,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인데 TCL의 폴더블폰 출시는 1년 이상 늦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TCL은 텔레비전 등 가전 제품으로 유명한 중국 제조사로 스마트폰 제품으로는 ‘알카텔(Alcatel)’ 등 중저가 브랜드가 주력으로 2019년부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CES 등 국제 전시회에서 폴더블폰과 롤러블폰 시제품과 컨셉 영상을 선보이는 등 이형 폼팩터(기기 형태) 시장 진출을 예고해 왔습니다.

 

13일 씨넷, 더버지 등 IT 전문 매체에 다르면 TCL은 출시를 코앞에 뒀던 폴더블폰 ‘시카고(코드명)’ 를 포기했는데 ‘시카고’는 갤럭시Z플립3와 유사한 위아래로 접는 형태의 클램셸(조개 껍데기) 폴더블폰으로 당초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시제품을 매체에 제공하는 등 마케팅을 펼쳐왔지만, 결국 양산과 정식 출시를 포기했습니다.

 

스테판 스트라이트(Stefan Streit) TCL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는 “(시카고는) 부품 부족, 코로나19, 폴더블폰 생산 비용 증가로 소비자가 접근 가능한 가격대에 출시되기 어려워 출시가 보류됐다”고 전했습니다.

 

시카고의 가격은 800달러 수준으로 예정했는데 스테판 스트라이트 CMO는 IT 전문매체 씨넷과의 인터뷰에서 “누군가 (폴더블폰에) 800달러를 쓸 수 있다면 1000달러도 쓸 수 있다. 아마도 소비자는 오랫동안 알고 더 신뢰하는 브랜드로 갈 것”이라고 설명해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3가 999달러로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출시되면서, TCL 폴더블폰의 가격 매력도가 낮아졌다는 의미로 풀이되는데 갤럭시Z플립3의 국내 출고가는 125만 4000원으로 일반 바(Bar)형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준이지만 중국시장에서는 떨어진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가격을 대폭 낮춰 시장에 내놓은 상태입니다.

 

삼성전자 대비 낮은 브랜드 인지도, 제품 완성도 등도 요인으로 분석되는데 삼성전자가 애플의 폴더블폰이 런칭되기 전에 삼성전자 폴더블폰 이용자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가격인하 정책을 쓴 것이 중국 업체의 시장진입을 어렵게 만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경쟁력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지만 지금같이 낮은 가격정책으로 폴더블폰을 계속 내놓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벌써부터 우리나라와 중국의 가격차를 이용해 중국에서 직구입으로 폴더블폰을 사려는 움직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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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해 출시된 삼성전자 프리미엄폰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의 최저 구매가격이 40만원 초반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 플립3’이 역대급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S20 울트라’의 몸값을 크게 낮춰, 막판 재고 소진에 나섰는데 폴더블폰이 아닌 바(Bar) 형태의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폴더블폰의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SK텔레콤은 27일 삼성전자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의 최대 공시지원금을 기존 58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는데 지난해 상반기 출시된 해당 제품의 초기 출고가는 159만5000원에 달해 갤럭시S20 시리즈 중 최고가로 출시 약 6개월 뒤에 145만2000원으로 가격이 낮아진 데 이어, 129만8000원, 114만8400원으로 출고가가 떨어진 상태입니다.

 

여기에 SK텔레콤의 최대 공시지원금 65만원을 적용할 경우, 추가지원금(9만7500원)을 더해 실제 최저 구매가가 40만900원까지 떨어지는데 SK텔레콤은 8만원대 이상 요금제에 최대 공시지원금을 책정했습니다.

 

앞서 KT도 같은 제품의 최대 공시지원금을 70만원까지 상향한 상태입니다.

 

출고가가 150만원을 훌쩍 넘었던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의 구매 가격은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3’의 최저가 보다 약 30만원이 저렴하고 125만4000원에 출시된 ‘갤럭시Z 플립3’은 최대 지원금이 50만원이 책정돼, 최저 67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통신업계는 바 형태의 신형 프리미엄폰이 뚝 끊긴 상황에서, 몸값이 크게 낮아진 ‘갤럭시S20 울트라’가 갤럭시노트 소비자들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올 초 출시된 갤럭시S21의 공시지원금은 10~20만원대에 그치고 있어 가격 장점이 크지는 않다”며 “폴더블폰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들이라면 갤럭시S20 시리즈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은 출시된 지 1년 반이 지난 제품인 만큼, 공시지원금 인상 폭이 더 커져야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갤럭시Z 플립3’이 출고가가 전작보다 40만원이나 낮게 책정된데다, 초반부터 통신사들이 최대 50만원에 달하는 공시지원금이 제공되고 있어 실제 LG유플러의 경우, ‘갤럭시S20 울트라’와 신작 ‘갤럭시Z 플립3’의 공시지원금이 50만원으로 동일한 상태입니다.

 

또다른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Z 플립3의 가격 조건이 워낙 좋다”며 “30만원 차이라면 최신 폴더블폰을 써보려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를 내놓을 타이밍에 폴더블폰을 내놓아 갤럭시노트의 단종 가능성을 소비자들에게 인식시켰는데 기다리는 갤럭시노트는 폴더블폰의 성공으로 내년에도 신제품이 나올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 플립3’이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우면서 갤럭시노트는 단종이 확실해 지는 모습입니다

 

이와 함께 갤럭시노트의 대화면을 선호하면서 가격이 저렴한 플리미엄폰을 찾는 고객들은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에 몰려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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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경하이테크의 고객사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사전예약판매 호황에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고전을 겪었으나 올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출시 등으로 실적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세경하이테크는 2006년에 설립됐는데 스마트폰용 특수필름 생산업체로 주력 제품은 데코(Deco) 필름으로 스마트폰의 전·후면에 들어가는 제품인데 글라스 또는 플라스틱 표면에 텍스트나 색상을 입히기 위해 제조하는 필름으로 스마트폰 필름 제작에 주축이 됩니다.

 

2019년 코스닥에 상장했는데 기업공개(IPO) 당시 베트남 제2공장 건립에 투자한다는 목적으로 460억원 가량을 조달할 예정이었지만 흥행에 실패하면서 277억원을 확보하는 데 그쳤고 조달한 자금은 베트남에 있는 세경비나2공장의 건설과 설비투자에 대부분 사용했습니다.

 

공모자금으로 설비투자에 나선 세경하이테크의 생산능력은 대폭 확대됐는데 이 회사의 제품군은 크게 광학, 사출, 데코 필름으로 나뉜고 2016년 기준 연간 123억원이었던 광학 필름 생산능력은 지난해 1596억원으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사출 필름은 1028억원에서 1080억원, 데코필름은 672억원에서 2280억원이 됐습니다.

 

연결기준 2018년 2566억원이었던 매출액은 2019년 2813억원으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86억원에서 234억원으로 감소했는데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주춤했고 매출액 2200억원에 영업이익 20억원의 저조한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1029억원과 영업손실 26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3% 증가했으며 적자는 지속됐고 다만 2분기 자체로 살펴보면 매출액은 5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1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해 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고객사로 향하는 매출이 제한적이었다"며 "올해는 중국법인을 통해 직접 고객사에 대응했는데 그 부분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습니다.

 

하반기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데 고객사들의 폴더블폰 등 출시로 인해 제품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고 또 신규 제품인 글라스틱의 성장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올해 세경하이테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743억원과 16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5%, 70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회사 관계자는 "폴더블폰 관련 제품의 수량이 많이 늘고 있다"며 "글라스틱 부분도 새롭게 시작하는 부분으로 물량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세경하이테크의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가 사전예약판매에서 약 27만대 판매율을 올리면서 흥행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어 2차 발주 뿐 아니라 추가생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내놓는 프리미엄폰들의 흥행이 저조해 관련 부품사들의 실적과 주가가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는데 오랸만에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가제하는 모델이 나온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흥행은 가격인하에서 예상되던 사안으로 프리미엄 폰에서 삼성전자가 갖고 있는 인지도와 애플이 아직 폴더블폰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삼성전자의 독주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가격인하를 통해 시장을 선점하려는 것으로 소비자가 중첩될 수 있는 갤럭시노트 모델을 단종시킬 준비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올 해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시장을 과점할 경우 내년 애플에서 나온 폴더블폰의 윕지가 좁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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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폴더블폰 신모델인 ‘Z폴드3’, ‘Z플립3’의 사전예약을 마무리했는데 언론 등에 따르면 국내 통신3사를 통한 예약 판매량은 60만대에 육박하며, 자급제 물량 등을 포함하면 80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해당 제품의 공식 출시는 오는 27일입니다.



앞서 지난해 폴더블폰이었던 ‘Z폴드2’가 약 8만대의 판매량을 올리고, 전통 플래그십 모델인 ‘S21’이 약 30만대 가량 팔렸던 것과 비교하면 폴더블폰 신모델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가격인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일부 "갤럭시노트" 이용자의 이전수요가 포함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와 같은 흥행의 요인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 정책과 개선된 기능이었다는 설명이 힘을 받고 있는데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Z폴드3 등 신모델의 가격은 전작 대비 40만원 낮게 책정됐으며, 통신사 공시 지원금도 늘어났다”라며 “여기에 방수 기능이 탑재되고, 무게가 가벼워졌으며 S펜 기능이 적용되는 등 전작 대비 기능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삼성의 폴더블폰이 흥행에 성공한 만큼 중화권 업체, 애플 등 경쟁사들에게도 ‘폴더블폰’ 전략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라는 예상인데 조 연구원은 “기존 바(bar) 타입 스마트폰은 현재 추가적인 경쟁력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폴더블폰 흥행이 경쟁사들의 출시 역시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중화권 업체들은 올해 말이나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애플 역시 출시 시기를 더 이상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만큼 부품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로 한국투자증권은 KH바텍, 비에이치, 파인테크닉스를 관련 추천주로 꼽았고 조 연구원은 “이들은 삼성전자 내 지배적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화권 및 북미 고객사향 납품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서 최근에 흥행에 성공한 모델이 없어 관련 부품사들도 대부분 적자를 보거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번 폴더블폰의 흥행조짐은 애플의 경쟁제품이 없는 상황에서 플리미엄폰 시장에 삼성전자의 독주가 예고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 부품사들에게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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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부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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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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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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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GDS

파워로직스

하나머티리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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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

안녕하세요

오는 11일 공개 예정인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사진이 대거 유출됐습니다.

 

유명 IT 신제품 정보 팁스터(유출자)인 에반 블래스는 8일(현지시간)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공식 홍보물로 추정되는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Z폴드3에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 기능을 처음으로 적용했고 전면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패널 아래 숨겨 전체 화면으로 동영상을 볼 때 방해를 받지 않도록 한 기술입니다

 

또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최초로 S펜이 지원되는데 다만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달리, S펜을 따로 구매해야 하며 별도 케이스 등에 보관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S펜의 적용은 갤럭시노트 단종설의 한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에반 블래스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화면 분할을 이용해 왼쪽 화면에서 사진을 보며 반대편 화면에서 S펜을 이용해 간단한 스케치가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폴더블만의 특징인 두 개의 화면을 이용한 사용성은 여전한데 웹서핑과 쇼핑을 동시에 할 수 있을만큼 화면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갤럭시Z플립3의 사진도 유출됐는데 화면을 닫았을 때 보이는 커버 디스플레이가 전작에 비해 대폭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출고가를 전작보다 40만원 가량 낮췄는데 갤럭시Z폴드3는 190만원대, 갤럭시Z플립3는 120만원대가 될 전망입니다.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출고가 인하는 갤럭시노트 고객들을 유인하기 위한 것이자 폴더블폰 대중화를 위한 움직임으로 내년에 나올 애플의 폴더블폰을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1일 언팩(공개) 행사를 열고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등을 공개하는데 27일부터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가 공식적인 언팩 행사 전에 사진을 유출하여 예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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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음 달 11일 진행할 신제품 공개행사인 '갤럭시 언팩 2021'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28일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영상에서 "'왜 좋은 것을 바꿔야 하냐'는 질문은 좋은 질문"이라며 "1세대 휴대폰은 충분히 좋았고, PDA폰도 한 때는 좋은 핸드폰이었다"고 전했고 이어 "이들은 어느 순간 더 좋은 기기로 대체됐다"며 "우리는 한 번 새롭고 좋은 것을 경험하면 다시는 돌아가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더 좋은 질문을 해보겠다. 단지 괜찮은 것(일반 직사각형 타입 스마트폰)으로 충분한가"라고 물으며 "이제 펼칠 준비를 해달라(get ready to unfold)"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내레이션과 함께 영화 '인셉션'이 연상되는 3차원(3D) 장면을 선보였는데 영상에선 닫혀있던 '갤럭시Z폴드3'가 열리며 반으로 접혔던 거대한 도시가 펼쳐집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일 갤럭시 언팩 2021을 통해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등 폴더블폰을 선보일 예정인데 이와 함께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와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2' 등도 공개합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는 노태문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전날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스마트폰 혁신의 미래를 펼치다'라는 기고문을 통해 "'3세대 폴더블폰'은 오늘날 삶에 필수적인 기능을 더욱 충실하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폴더블폰 신제품의 장점을 설명했고 이어 "새로운 Z폴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각각의 장점을 결합해 업무와 소통, 창작을 위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갤럭시Z 플립 후속작은 더욱 유려한 스타일과 강하고 견고한 내구성을 함께 갖췄다"고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그간 하반기에 S펜이 탑재된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출시해 왔지만, 올해는 갤럭시노트 대신 폴더블폰만 선보일 계획인데 대신 갤럭시노트의 S펜(스타일러스 펜) 사용자 경험(UX)은 갤럭시Z폴드3에서 구현될 예정입니다.

 

노 사장은 "노트 시리즈는 이번에 소개하지 않지만, 노트 경험 또한 여러 갤럭시 단말에서 지속 확장되며 밝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언팩에서 함께 소개하는, 폴더블폰 최초의 S펜 사용성 등 놀라운 변화도 기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갤럭시노트 소비자가 바로 갤럭시폴드로 점프하기에는 가격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번에 노트로 바꿔야 하는 소비자는 아이폰12의 대화면 고객으로 이탈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럼에도 삼성전자가 노트 모델을 건너뛰어 가격을 낮춘 갤럭시폴드 모델을 공개하는 것은 노트의 장점이 폴드로 다 흡수되었다고 판단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수익성 면에서 갤럭시 폴드모델이 노트모델보다 월등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모델교체를 소비자에게 강요하려는 것 같고 내후년에 나올 애플의 폴더블폰을 견제하기 위해 최대한 폴더블폰 고객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평가됩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3의 앱 사용 경험을 극대화 하기 위해 구글·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도 강화했는데 노 사장은 "플렉스 모드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거나 MS 팀즈를 활용한 멀티태스킹 실행 등 다양하고 최적화된 폴더블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를 폴더블폰 대중화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위해 가격을 전작 대비 40만원 가량 낮췄는데 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3의 일반 모델(256GB) 출고가는 199만원대, 갤럭시Z플립3는 125만원대가 될 전망으로 전작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은 각각 239만8000원, 165만원이었습니다.

 

삼성전자로써는 갤럭시노트 모델의 단종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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