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라닉스가 V2X 분야에서 C-V2X(Cellular Vehicle to Everywhere)와 WAVE(Wireless Access in Vehicular Environments)를 동시에 구현 및 운용 가능한 V2X 통신 및 보안 소프트웨어 플랫폼(RVP, RANIX V2X Platform)을 개발했습니다.

 

V2X란 말 그대로 차량과 주변 차량, 주변 사물끼리 데이터를 주고받는(vehicle to Everyting) 기술을 통칭하는데 시각정보 위주의 자율주행 센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필수 핵심기술로 평가받고 있고 완전한 자율주행 기술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기술입니다.

 

현재 V2X 통신 표준으로는 C-V2X와 WAVE가 경쟁하고 있는데, 라닉스가 개발한 V2X 소프트웨어 플랫폼(RVP)는 이 두가지 표준을 동시 구현 및 운용이 가능하며, 통신 매체 하드웨어에 관계없이 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습니다.

 

V2X 기반의 다양한 적용업무는 V2X 플랫폼위에서 용이하게 개발 구현할 수 있는데 특히, 라닉스의 V2X 소프트웨어 플랫폼(RVP)는 C-V2X에서도 LTE망을 사용하는 LTE-V2X뿐만 아니라, 5G망을 사용하는 5G-V2X까지 모두 대응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V2X 플랫폼으로써 4G, 5G환경을 지원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특히 5G 기지국 솔루션이 AI를 기반으로 Open RAN 구조를 채택하는 추세이므로, SDR(Software Defined Radio)위에 RVP를 설치해서 기지국 및 OBU(On Board Unit)에 이르기 까지 통합된 V2X플랫폼을 구성할 수 있는데 즉, 망사업자부터 기지국 장비제조사, 그리고 적용업무 개발사 및 OBU 제조사등의 다양한 기술적 요구에 RVP 플랫폼 표준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라닉스 V2X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고속 V2X 보안 엔진까지 지원하고 있는데, 빠른 처리성능과 보안성을 극대화하여 V2X통신으로 불특정 다수와 통신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문제를 해결해준다고 덧붙였습니다.

 

라닉스 관계자는 “5G 시대를 대비한 차세대 5G-V2X 모뎀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이를 운용하기 위한 V2X 플랫폼은 이미 준비가 완료된 상황이다.”라며 “꾸준한 개발을 통해 V2X 기반의 독자적 플랫폼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V2X 플랫폼 기술의 고도화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전개될 해외 경쟁사들과 시장 확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해석됩니다.

 

업계에서는 C-V2X의 플랫폼은 현재까지는 LTE-V2X가 우세한 상황이지만, 미래의 차세대 플랫폼인 5G-V2X에 대한 업계의 주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RVP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게 된 라닉스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는 전망입니다

 

5단계 완전자율주행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지금 통신기술 수준에서 자동차간 통신과 자동차롸 사물간 통신이 자유롭고 빠르게 이뤄져야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라닉스는 관련 기술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고 현재 양대 기술이라 할 수 있는 C-V2X와 WAVE가 경쟁하는 시장에서 양쪽을 다 만족시킬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2021년 상반기 기준 적자를 이어가고 있어 전환사채를 발행해 부족한 현금흐름을 메꾸고 있는데 1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를 수정하여 10,836원에 1,384,274주가 대기성 매물로 남아 있고 향후 최저 전환가인 8,041원까지 가격을 떨어뜨리기 위해 추가적인 하락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