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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친일'에 해당되는 글 149건

  1. 2023.11.14 일본 경제지 머니1 '한국은 끝났다' 피크 코리아 비아냥 국민의힘 "심리적 G8" 어디갔나? 2
  2. 2023.10.22 윤석열과 국민의힘 연일 반성모드 But 윤석열과 김건희 사우디 해외여행 혈세낭비 육사 독립전쟁 영웅 전시관 철거 2
  3. 2023.10.07 육사 교장 출신들의 부끄러운 자기고백 니들이 키운 제자들은 일본 황군의 후예냐? 2
  4. 2023.10.07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법개악 위기 가자지구 하마스와 무력충돌로 돌파 시도 4
  5. 2023.09.30 윤석열의 히로시마 원폭 피해 동포 초청 청와대 영빈관 오찬 일본우익 원폭피해 코스프레 지원(?)
  6. 2023.09.30 윤석열 정부 700억엔(6300억원) 규모 ‘사무라이 본드’(엔화 표시 채권) 발행
  7. 2023.09.28 일본 도쿄전력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2차 해양폐기 계획 발표 윤석열 정부 반대 안한다
  8. 2023.09.15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수준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 과거 발언 논란 2
  9. 2023.09.09 국가보훈처 항일독립운동 예산도 삭감 홍범도 장군 서훈도 비공개 친일의 끝이 안보인다
  10. 2023.09.06 윤석열 강제징용 피해자 해법 자화자찬 "제 정신 아닌듯"
  11. 2023.09.02 육사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홍범도 장군 독립운동 연구교수 자작시로 비판
  12. 2023.09.02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 군검찰 구속영장 군 법원 기각
  13. 2023.08.31 윤석열 노량진수산시장 방문 우럭탕 점심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피해 수산업자 위로 "빈손으로 장난하냐?"
  14. 2023.08.31 1+1=2라는 수학도 못 푸는 바보가 1+1=100이 되는 고차방정식을 어찌 풀까? 2
  15. 2023.08.30 육사 독립전쟁 영웅들 흉상 독립기념관 수장고로 누가 보내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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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경제지 머니1은 '한국은 끝났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13일 보도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이 발표한 한국의 GDP 증가율 추이를 보면 1980년대에 평균 8.88%에서 2000년대에 4.92%로 급감했고 2010년대 GDP 증가율은 3.33%를 보이더니 2020년대에는 1.9%로 떨어졌습니다.

 

올해 1.9%였던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내년에 1.7%로 떨어질 것이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전망치를 내놓으며 이를 인구 절벽에 의한 노동력 감소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의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심화해 경제활동을 하는 생산연령인구가 급감했다는 것으로 노동생산 뿐 아니라 소비도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한국의 성장엔진이 꺼져가고 있다고 비아냥 대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글로벌 투자연구소가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를 근거로 ‘한국은 주요 9개국(G9)에 들 수 없다’고 주장했는데 보고서에서 한국은 2022년까지 GDP 규모 세계 12위를 기록하지만 2050년에는 순위권 밖(15위 이하)으로 밀려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자고 일어나니 선진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격을 올려 놨는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서 1년 6개월여 만에 일본언론에 "한국은 끝났다"는 조롱을 당하는 수준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의 "심리적 G8" 발언 이후로 가장 열받는 뉴스를 접하니 뚜껑이 열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심하고 답답한 상황입니다

 

현실이 어떤지도 모르고 언론에서 쏟아내는 윤비어천가를 곧이곧대로 믿고 있는 한심한 사람들을 보면 자업자득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최소한 이런 한심한 상황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신 차려라"라고 말해주는 국민이 있어야 우리 세금으로 부부동반으로 호화해외여행에 들떠 놀러다니며 500억원대 세금을 흥청망청 해대는 동네바보가 부끄러운 줄 알게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일본 언론의 비아냥이 진짜 현실이 되지 않게 국민들 스스로가 정신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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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사면권까지 행사하며 밀었던 국민의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패를 하고 나니 갑자기 반성모드로 돌변하며 이념보다 민생이라고 이전과 180도 달라진 말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윤석열의 말들은 앞에 말로 뒤에 말을 부정할 수 있을만큼 횡설수설해 왔는데 이번에도 "국민은 언제나 옳다"라고 말하며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말들을 쏟아냈지만 실제 행동은 사우디와 카타르 국빈방문으로 부인 김건희와 또 해외여행에 나서 대규모 경제사절단까지 데리고 가기 때문에 상당한 세금낭비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발언이 지난 국민의힘 연찬회때만 해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막말을 쏟아내며 이에 반대하는 국민들을 반국가세력 운운하기도 했는데 무엇보다 이념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지 몇 개월 되지도 않아 이념보다 민생이라고 말을 바꾸니 무엇이 진짜 인지 진정성에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의 말바꾸기와 거짓말은 대선승리 다음날부터 대선공약을 폐기하며 이슈가 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한줄공약들은 대부분 폐기되거나 슬그머니 사라진 상황이라 이를 믿고 표를 던지 국민들만 윤석열의 거짓말에 속아 표를 던지 멍청한 국민이 되고 말았습니다

 

윤석열은 수단과 방법을 가지리 말고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는 주의라 거짓말이나 말바꾸기에 기성 정치인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모습이 일베들이나 극우들에게는 실용적인 모습으로 비춰지는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윤석열의 말바꾸기와 태세전환이 몇 개월만에 조석으로 이뤄지다 보니 공무원 사회도 어공들을 믿고 일하다가는 언제 구속될지 모른다는 말이 돌며 복지부동이 만연해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의 수하들인 검찰특수부와 감사원을 동원해 공무원들에게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관철하도록 강요하고 있지만 뒷책임이 두려운 공무원들은 알아서 사보타지 하듯이 일을 안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스스로가 자신의 한 말을 가지고 뒤에 한말을 부정할 수 있듯이 자신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이 말 저 말 막해대다 보니 정부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진 상황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고 원화가치가 연일 하락하고 있어 원화자산에 투자하기 보다는 달러로 환전해 빠져 나가기 바쁜 모습입니다

 

윤석열의 언행불일치가 결국 정부에 대한 불신을 가져오고 있는데 취임 초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갑작스런 강원중도개발공사 지급보증 철회로 발생한 채권시장 혼란에 대해 검사출신 김진태가 아무런 책임도 지지않고 2000억원이란 생돈을 조기에 갚고 올 해 강원도민들을 위한 각종 복지제도가 줄줄이 사라져 가는 것처럼 윤석열 정부에서 보편적 복지는 철회되고 선택적 보기지로 한계상화에 내몰린 하층민부터 극단적인 선택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이제 곧 1주기가 되는 이태원참사에 대해 책임지는 이가 아무도 없는 무책임한 모습을 외국인투자자들이 확인하고 나선 윤석열 정부에 대해 불신하는 풍조가 커지고 있었는데 새만금 잼보리대회마져 졸속으로 치르다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고 나서는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인식하던 외국인들이 다시 한국을 중국 수준으로 격하해 취급하기 시작한 느낌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율이 연일 하락하고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긴축정책으로 재정건전성만 외치고 있는데 국민경제가 아작이 난 후에 재정건전성이 좋아지면 일반 국민들이 뭐가 좋은지 기획재정부 관료들도 대답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부총리나 정부를 책임지고 있는 윤석열 인사들의 무능과 무책임이 결국 위기를 키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여전히 상저하고를 떠들고 있고 이제는 내년에 리바운드를 할 것이라고 큰소리 치고 있는데 투자자라면 어리석은 고위 관료의 세치혀가 아니라 실제 숫자로 찍히는 것을 보고 판단해야 손실을 회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국민의힘 정부에서는 국민들 스스로가 "각자도생"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한다는 말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이 지금 윤석열이 있게 만든 장본인들 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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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육군의 뿌리가 일본 육사와 만주군 출신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제는 거의 없어 보이지만 여전히 이런 육사의 전통 아래 역대 교장을 한 인사들은 자신들의 친일 뿌리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을 갖고 있는 읽반 국민들은 이해할 수 없겠지만 육군 수뇌부를 거의 일본 육사 출신과 만주군 출신을 거치고 한국전쟁 이후 군사쿠데타를 통해 일본 만주군 출신인 박정희의 장기집권에 육군은 이런 일본군 전통이 더 꾸리깊게 자리한 모습입니다

 

공군과 해군은 엘리트 군 간부 의식이 있어 친일에서 먼저 빠져나와 극일을 하고 있지만 육군은 여전히 일본군 전통이 군 간부들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육사 교내 홍범도 장군 흉상 설치에 대해 직전 교장이었던 김완태 전 교장은 문재인 정부시절 육사 내 활발한 내부 소통을 통해 흉상설치를 결정한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는 없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원식 국방부장관의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증언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문재인 목아지를 따러 간다는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육사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설치는 문재인 대통령 지시로 한 것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김완태 전 교장의 주장에 이전 육사 교장들은 김완태 전 교장이 권력에 순응하기 위해 흉상을 설치한 것이라는 식으로 말하고 있는데 이런 것이 권력에 순응하는 것으로 육군의 후진적인 권력해바라기 속성을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육사의 분위기 속에 키워진 육군 장교들은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아 총알받이로 남에 전쟁에 나간다 할지라도 우리 아이들을 남에 전쟁터에 총알받이로 내세울 사람들로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서는 우리 아들들의 생명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을 것 같습니다

 

김완태 전 교장 이전의 육사 교장들은 현 육사 교장과 같은 친일행적을 보이고 있고 우리 국군의 뿌리가 독립군이 아니라 일본 육사와 만주군 출신이라는 점을 인정하는 것들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육사 전 교장들은 스스로 부끄럼도 없이 새로 국방부장관이 된 신원식의 생각에 맞춰 아부성 멘트들을 내놓기 바쁜 모습인데 자신의 제자들의 인사와 관련되어 있기에 더 그런 모습입니다

 

이런 학연과 인연으로 육군 장교로 별을 단다 한들 과연 우리 아들들의 생명을 담보로 한 뛰어난 군 지휘관이 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육사 교내 독립전쟁 영웅들 흉상을 철거하고 독립군 역사 지우기를 하는 것은 일본의 눈치를 보고 있기 때문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한일관계복원을 이야기 하지만 일본에 대한 굴종과 사대외교의 부활로 70년대 박정희 시대로 퇴보하는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육사 교장 출신들의 부끄런 자기고백을 보며 저런 사람들에게 길러진 육군 엘리트 군 간부들이 일본 욱일기에 거수경례하는 것이 당연해 보인다는 생각마져 들어 세금내기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끄러운 줄 모르고 사리사욕을 위해 안면을 바꾸는 파렴치한 모습에서 한심함을 넘어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

 

내가 낸 세금으로 지금까지 군에서 호의호식 한 육사 교장들이 주권자이자 납세자들을 배신하는 행동을 버젓히 하고도 후안무치하게 큰 소리치는 세태를 보면 저것들은 한국인이 아니라 일본인이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김완태 전 육사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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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8WVTBy6uFQ?si=b7V-nNkZtjniyvWi 

안녕하세요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일가의 부정부패에 대해 수사하는 이스라엘 사법당국을 견제하기 위해 총리의 권한을 강화하는 사법개악을 밀어붙여 중동의 민주주의 국가라는 이스라엘 국민들의 반발에 직면해 위기를 겪기도 했던 네타냐후 총리가 사법개악 안을 잠시 연기하고 숨고르기를 한 후 가자지구 하마스와 무력충돌을 유도하며 다시금 사법개혁을 밀어붙였습니다







벤야민 네타냐후의 장기집권속에 권력형 부정부패가 많아지면서 이스라엘 국민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지만 주변 팔레스타인들과의 충돌은 중동 아랍민족들의 반발을 살 수 있어 중동전쟁의 단초기 되었던 적도 있기에 이스라엘인들에게는 생존이 걸린 문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국민의힘 정부가 들어서면 북한과 신냉전을 일으켜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로 자신들의 부정부패에 대해 이슈를 제기하는 민주화 세력들을 탄압하는 빌미로 종북과 빨갱이 색깔론을 이용하듯이 중동의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과의 무력충돌을 통해 중동위기를 강화시키고 이를 통해 극유 유대주의와 손잡고 권력을 강화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에는 하마스가 일방적으로 테러에 가까운 위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지만 실상 하마스의 무기 수준은 조잡한 정도로 5000발의 로켓포 공격에 이스라엘에 1명의 사상자와 몇 명의 부상자만 발생했다는 보도는 하마스의 무장수준을 잘 보여주고 있는 사례가 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 이스라엘이 동원한 보복공격은 전투기를 동원한 폭격과 중무장한 기갑전력을 앞세우고 가자지구 민간인 지구에 들어가 무차별 학살을 자행하는 수법으로 비무장 민간인들도 무차별로 학살하고 있는 반인륜적인 전쟁범죄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자와 서안지구는 지구상에 남아 있는 가장 큰 감옥과 같은 곳으로 이스라엘에 의해 국경과 바닷길이 막혀 있어 팔레스타인들은 땅굴을 파서 중동 아랍국가들로부터 생필품을 공급받아 겨우 살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열악한 현실에 대해 국내 언론의 보도는 서방 언론을 받아쓰기 하는 것으로 현실을 모르고 이뤄지고 있는 왜곡보도의 전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하마스의 공격도 이스라엘에 의해 먼저 유도된 측면이 있는데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권력강화와 독재정권 연장을 위해 사법개악의 반발을 외부의 위협으로 치환하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도 남북긴장을 강화하고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를 고조시키는 이유도 내년 총선에서 남북 충돌을 유도하여 총선에서 보수 유권자들의 표를 얻으려는 공작을 할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하마스의 반격에 이스라엘은 전시상황을 선포하고 정규군을 동원해 또 다시 가자지구의 민간인들에 대한 대량학살을 자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내 이스라엘의 극우화와 독재정권화에 대해 우려하고 벤자민 네타냐후의 실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중동평화를 위해 이제는 이스라엘도 바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을 모르면서 국내 보수교회도 일방적으로 이스라엘의 편에 서서 팔레스타인들을 테러리스트로 부르며 비난하는 목사들이 많은데 인과관계도 중동역사에 대해서도 성서시대만 공부하며 현대 중동현황에 황당한 헛소리로 중동사에 대해 무식한 신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심어주는 것은 분명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최소한 신앙을 갖고 있는 자라면 이스라엘이 자행하는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에 대한 대량학살에 대해 인권측면에서 반대 목소리를 내야 할 것입니다







주로 이스라엘 언론을 통해 외신으로 나가는 보도에서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공격으로 피해 받은 사진들이 주로 나가지만 폭죽 수준의 조잡한 무기로 이스라엘에는 별다른 큰 피해가 없지만 중무장한 이스라엘 정규군과 전투기의 폭격으로 가자지구 민간인들은 대량학살을 당하고도 이런 사정을 외부에 알릴 수 없어어 앉아서 학살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양심적인 이스라엘 국민들이 독재권력을 강화하는데 심취한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유대근본주의 극우들의 준동을 막아내고 중동 유일의 민주주의 국가의 정체성을 회복하길 기원합니다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측이 사법개악 법안을 의회에서 극유 유대주의자들과 손잡고 통과시키면서 조바이든 미국대통령도 네타냐후에 직접 경고하고 있듯이 네타냐후의 종신집권의 기틀이 마련되었고 이는 중동 유일의 민주주의 국가 이스라엘이 사라져 가고 있다는 말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윤석열 집권이후 검찰특수부에 의한 검찰공화국으로 민주주의가 훼손되고 있다는 우려가 외신을 통해 나올 정도로 1년 반만에 한국민주주의는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내년 총선에 이스라엘 네타냐후식 해법으로 한국전쟁이 재발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는데 한국전쟁은 일본우익 기사다정부가 가장 원하는 사안으로 윤석열 친일정부와 국민의힘은 일본을 위해 한국전쟁을 재발시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윤석열 극우친일정권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이제 군대밖에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군의 정치참여라는 비극이 되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윤석열이 "뿡짜자 붕짜"를 아스팔트에서 외치던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을 국방부 장관에 밀어붙인 것으로 대표적인 똥별출신의 극우주의자를 군을 감독하는 자리에 앉혀 군수뇌부와 영관급 장교들을 모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한국군에 의한 쿠데타를 가장 우려하고 있는데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만들려는 시도가 구체화될 경우 한국군에 의한 군사쿠데타를 미국 내에서 경고하는 목소리가 실제로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집권하며 문재인 시절의 군수뇌부를 전부 교체하여 일본 욱일기에 거수경례하는 군수뇌부로 교체했지만 소장파 장군들과 영관급 장교들은 이런 윤석열 정부의 시대역행적인 조치에 반발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경찰은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설치로 인사와 예산으로 경찰청 독립을 훼손하고 다시 국민에게 권력자를 위해 총질하는 경찰로 만들었지만 국군은 광주민주화운동 과정에서 국민에게 총을 쏜 군인들의 최후를 알기에 경찰이 다시 촛불을 든 비무장 민간인들의 집회를 해산하기 위해 총을 쏜다면 4.19 때의 국군과 같이 촛불을 든 시민의 편에 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스라엘 사태가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에게 오판하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어 한반도 위기가 더 커지고 있는 불안감을 지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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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kkRAeT6kfA?si=co0mVny6Q8sskmnN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추석을 맞아 히로시마 원폭 피해 동포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위로 했습니다

 

대부분의 보수언론에[서 이를 받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윤석열의 인간미를 초장하는 이벤트로 소개했는데 역대 정부는 우파 좌파를 가릴 것 없이 일본 내 원폭피해자를 외면해 왔는데 이를 윤석열이 해소하고 재일동포 원포피해자들을 위로했다고 보도한 것입니다

 

역대 정부가 재일동포 원폭피해자들을 외면한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인데 우파는 일본의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에 일제 때 군수공장이 몰려 있던 히로시마에 강제징용되었다가  원폭피해를 입은 재일동포를 외면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좌파정부는 일본우익의 전쟁피해 코스프레에 놀아날 수 있기 때문에 외면한 측면이 있습니다

 

지금도 일본우익 정부는 도쿄 우에노 공원 동조궁 앞에 원폭피해 사진과 안내판을 걸어두고 이곳을 구경온 외국인들에게 일본이 세계 최초 원폭 피해국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미국도 민간인들에 대한 대량학살을 자행한 원폭투하에 대해 지금껏 공식적인 사과를 하고 있지 않지만 미국 대통령들 개인으로는 다시는 원자폭탄을 전쟁에 사용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히로시마 원폭피해 재일동포들을 초청한 것은 이들이 왜 일본에 가게 되었는지를 언급함 없이 원폭피해 부분만 강조하여 일본우익의 원폭피해 코스프레를 측면 지원해 준 꼴이나 마찬가지가 되었습니다

 

진짜로 재일동포 원폭피해자들을 위로한다면 일제의 강제징용과 원폭피해자들에 대한 일본정부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손해배상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난 번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을 우리 기업들을 동우너해 해주고 일본정부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국내 언론은 윤석열의 친일을 넘어서는 언행을 포장해 보도하는 부끄러운 짓을 마다않고 있어 언론으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의 일본에 대한 언행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일본인의 편에서 생각하지 않으면 본의를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한국인으로 생각해보면 황당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창녀취급하는 것이나 일제 강제징용피해자들을 사기꾼 취급하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반대하지 않는다고 하며 지지하는 것과 같이 도저히 한국인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짓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히로시마 원폭 피해 동포들을 이용해 일본우익의 전쟁피해 코스프레를 측면에서 도와주는 꼴을 보니 원폭피해자마져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득실을 위해 이용하는 것 같아 씁쓸해 지는 것 같습니다

우에노공원 동조궁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 피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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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qqSoQXgbP4?si=zPdXwaHsbdSVhUd7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700억엔(6300억원) 규모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사무라이 본드’(엔화 표시 채권)로 발행했는데 한일관계 개선을 이유로 대고 있지만 부자감세로 부족해진 재정을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일본자본의 부채를 지게 된 것입니다

 

이제 일본 정부는 한국정부에 채권자로써 지위를 얻게 되어 우리 경제에 대해 감나와라 배나와라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가 일본에 대해 매년 약 200억 달러 규모의 무역적자를 보고 있지만 달러베이스로 거래하는 것이라 일본 엔화가 필요하지 않은데 이번에 사무라이 본드로 700억엔을 발행하여 일본으로부터 700억엔을 받아 이를 우리 외환시장에서 달러나 원화로 바꿔 사용하게 됩니다

 

이번 외평채는 3·5·7·10년 만기로 나뉘어 발행됐고 평균 발행금리는 0.70% 수준으로 금리조건은 싸보이지만 엔화가치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나중에 사무라이본드의 상황 시 엔원환율이 지금의 900원대가 아니라 예전의 1000원대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금리조건보다 환차손을 대규모로 입게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벌써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우리나라를 앞지르기 시작해 엔화가치가 원화에 대해 앞서게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원화가치의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최근 엔원환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우리나라의 사무라이본드 발행에 유리해 보일지 모르지만 지금 일본 정부는 예전 아베노믹스처럼 엔화가치를 떨어뜨려 수출기업의 가격경쟁력을 키워 수출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으로 우리 기업과 일본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엔원환율이 떨어지는 것은 우리 기업들의 수출가격 경쟁력이 일본기업에 비해 떨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일 무역적자는 매년 약 200억달러 규모로 점점 커지고 있는데 윤석열은 우리나라에 짓고 있는 반도체 클러스터에 우리 소부장 업체가 아닌 일본소부장 업체의 입주를 지원해 일본 기업들의 배를 불려주겠다고 노골적으로 친일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OECD가 발표한 일본의 올해 경제 성장률은 1.8%로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 1.5%보다 앞서 있는데 우리나라보다 일본 경제성장율이 높아진 것은 무려 25년 만의 일입니다

 

사무라이본드 발생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달러가 아니라 일본이 원하는 엔화 밀어내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윤석열은 우리 국부를 일본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고 나중에 일본 엔화가 올랐을 때 상환할 경우 막대한 국부가 유출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번 사무라이본드 700억엔 발행은 우리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을 통해 일본 엔화가치를 방어해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본에겐 좋을 지 몰라도 우리에게는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는 채권발행으로 당장 눈에 보이는 금리가 싼 것보다 엔화가치 변동에 대한 환차손 우려가 크기 때문에 바보같은 짓을 했다고 채권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도데체 왜 우리 국부를 갖고 일본우익 기시다 정부에 갖다 받치는 바보같은 짓을 하는지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할아버지가 논에서 일하는 머슴들을 둘러보시며 하신 말씀이 있는데 "주인이 똑똑하지 못하면 머슴들이 주인 머리꼭데기에 올라서려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지금 윤석열이 하는 짓이 바로 똑똑하지 못한 주인을 대하는 머슴의 태도라고 생각됩니다

 

구한말 일제의 대한제국 국권침탈이 엔화외채에서 시작되어 결국 대구상인들이 국채보상운동을 펼치기도 했다는 사실을 상기해 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달러환율
원엔환율
추경호(왼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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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kGRPYD1dYI?si=4vokq1ksEZgruCvU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전력이 2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계획을 발표했는데 윤석열 정부는 이와 관련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지만 반대하지 않게다는 것으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냥 있겠다는 뜻입니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도쿄전력에 따르면 3일 상류수조에서 해수로 희석한 오염수를 채취·측정해 삼중수소 농도 배출기준(1500Bq/L)을 만족하는지 확인한 뒤, 5일부터 약 17일에 걸쳐 약 7800톤(t)의 오염수를 방류할 예정”이라고 말했고 이어 “지난 1차 방류 때와 마찬가지로 도쿄전력이 실시간 제공하는 데이터, 시료 채취 및 분석 후 공개하는 정보 등에 대해 철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덧붙지만 어떻게 철저히 모니터링 할지에 대해선 지난번과 같이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한-IAEA 후쿠시마 정보 메커니즘(IKFIM)에 따라 도쿄전력이 계획대로 방류하는지 등 안전성을 확실히 확인·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지만 역시나 구체적인 방법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IAEA 검증 활동 정보는 전문가를 IAEA 후쿠시마 현장사무소 파견하거나 화상회의 또는 서면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제공받는 것이 다 일뿐이라 일본측이 제공하는 데이타를 그저 받아볼 뿐입니다.



도쿄전력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9일간 이루어진 오염수 1차 방류에 대해 배출 기준치를 만족했으며 방류 시설에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는데 앞으로 2024년 3월까지 약 3만 1200㎥의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이라 1차 때와 같은 양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폐기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누적되는 것이라 이전보다 더 오염도가 올라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방사능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한다지만 삼중수소와 같은 방사능 오염요인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수산물이 방사능에 오염될 경우 이를 먹는 인간도 내부피폭을 당할 수 있습니다

 

1차때와 같은 양이라도 방사능 오염수를 폐기 하는 것이 계속 쌓이기 때문에 오염이 광범위한 범위로 퍼질 수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확실하게 반대한다는 말은 하지 않고 국민 건강을 살펴보겠다고 헛소릴 하고 있는데 그냥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일본이 바다에 방사능 오염수를 폐기하는 걸 그저 지켜볼 뿐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방사능에 오염된 바닷물에 의한 인간의 내부피폭에 대해 연구가 되지 않아 해로운지 알 수 없지만 방사능에 직접적으로 피폭된 사람들은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대부분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은 자국 어민과 수산업자들에게 8,000억원이 넘는 피해보상금을 약속했지만 외국의 어민과 수산업자들의 피해에 대해서는 일본 책임이 없다고 하고 있어 8,000억원 이상의 피해보상금을 아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우리나라 어민과 수산업자들의 피해보상을 고려해 보겠다고 했지만 일본에 대한 구상권 청구는 하지 않는다는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어 우리 국민들만 바보된 꼴이 되었습니다

 

중국은 일본산 수산물의 전면 수입금지로 반대 의사 표시를 하고 있고 이런 중국 정부의 단호한 조치에 일본은 자국 수산업 피해를 들어 당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의 친일정책이 국익을 해치는 것을 넘어 일본에 우리 국익을 통채로 넘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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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OqM_Ra2Gmo?si=CuD-N074z1_zwgfs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수준이 아스팔트 우파라고 부르는 사람이 일국의 장관을 할 정도로 땅에 떨어졌습니다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과거 여러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 육군 삼성장군 출신인 신 후보자는 보수집회에서 12·12 군사반란과 5·16 군사정변을 ‘혁명’이라 옹호하고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을 악마로 표현하며 저주를 퍼붓는 동영상이 나온 것인데 보다보면 일국의 장관이 저정도로 가벼운가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논란은 신원식 같은 인물을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준 국민의힘 내부에서 나오고 있는 말인데 스스로 수준을 떨어뜨려도 한참 떨어뜨려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신원식을 국방부장관으로 임명한 것은 내년 총선 뒤 국민의힘이 패배할 경우 더불어민주당에서 윤석열의 조기 하야를 요구하고 탄핵으로 갈 수 있기에 군을 동원해 촛불집회를 유혈진압하기 위한 수순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군이 과연 윤석열의 뜻대로 움직여줄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경찰에 대해 권력사유화를 진행하여 경찰청 독립을 무시하고 행정안전부를 통한 인사권과 예산권을 가져가려 했지만 이태원참사로 159명이 죽어나가고 경찰 내부에 예전 권위주의 정부 시절의 치안본부와 같은 악행을 거부하고 있어 경찰이 국민에게 총을 쏘게 하는데는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군 내부에 다시 국민에게 총을 쏠 수 있다는 점에 영관급 장교들을 중심으로 반발하는 움직임이 있는데 똥별들은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에 거수경례를 하는 쓰레기들로 바꿔놓았지만 영관급 장교들까지 바꾸기에 한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군내부의 반발은 해병대 김정훈 대령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수사외압 사건에서 잘 드러나고 있는데 해병대 내부에 1사단장에 대한 지휘권에 반발하고 있는데 재상병 사망 사건에 책임이 있는 1사단장을 해병대 사령관으로 윤석열이 진급시키려 하는데서 해군도 반발하고 있는 움직입니다

 

특히 군내부에 육사 독립전쟁 영웅들 흉상 이전과 관련해 육군도 불편한 기색인데 해군과 공군은 엘리트 의식이 있어 더욱 반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군 내부의 움직임에 서둘러 국방부장관을 아스팔트 우파로 불리우는 신원식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교체하여 힘으로 누르려 하고 있는데 국방부장관 후보로 지명되자 마자 과거 12.12 군사쿠데타와 5.16 군사쿠데타에 대해 칭송하던 태도에서 이제는 군이 정치 일선에 나서면 안된다는 식으로 군사쿠데타를 반대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박대령 사건으로 군내부에 민심이반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육사 독립영웅들에 대한 흉상 철거로 육군의 일본군 전통에 대해 비판 여론이 커지는데 군도 부담을 느끼고 있는데 침묵을 지키며 방위사업 비리로 팔자를 고치려는 똥별들에 대해 군내부에 반발하는 여론도 점점 커지고 있어 자칫 영관급 중심의 항명이 확산될 분위기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론조사도 윤석열에 대한 지지도가 폭락하여 30% 미만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TK와 60대 이상 보수 노인층에서도 윤석열의 친일 정책이 선을 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지만 후보가 된 이후 군사쿠데타에 반대한다고 한 말은 실제로 윤석열이 군사쿠데타에 우려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윤석열이 헌법을 무시하고 우리 국익을 일본에 넘겨주고 있는 것에 민심이반이 커지고 있는데 군부 내부에서도 반발이 점점 커지고 있어 자칫 21세기에 군사쿠데타가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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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pbqiuQpZSo8?si=cwuVqEn36qRPRiAa 

안녕하세요

국가보훈처의 항일독립운동 역사지우기가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훈부는 2023년 정부 제출 예산안 기준 14억4700만원이었던 독립운동행사 관련 민간단체 국고보조금을 내년 예산 편성안에서 8억1500만원으로 감액한 건 "사단법인 '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등 보조금을 목적 외로 쓴 단체에 대한 보조금 삭감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또 정부제출안 기준으로 2023년 276억3900만원이던 독립기념관 예산이 2024년 274억7600만원으로 줄어든 것과 관련해선 "지난 정부 시기였던 2021년 국고보조금 연장평가에서 '고객만족도 목표치 미달성' '자체 수입 증대 노력 부족' 등 사유로 일정 부분 감액한 것"이라며 "보훈부 차원의 예산 편성 방향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KBS는 보훈부의 독립운동 관련 사업 지원 예산이 올해 약 32억원에서 내년에 약 16억원으로 줄고, 독립기념관 예산에서도 전시 연구비·시설보강비 등 16억원 줄어들어 "야당에선 범정부 차원에서 항일 운동 지우기에 나선 게 아니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변명을 내놓은 것입니다.

 

보훈부는 유독 항일독립운동 관련 예산안에만 손을 대 삭감하고 있는 것이 사실로 밖에서 보기에는 항일독립운동 역사를 지우려는 노력을 보훈부가 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최근 불거진 육사 내 항일독립전쟁 영웅들의 흉상을 철거하고 눈에 안 보이는 구속자리로 이전 배치하면서 유독 홍범도 장군의 소련 공산당 가입 문제만 이슈화해 우리 역사에서 지우고 있고 관련해 육사내 전시되고 있는 봉오동전투와 청산리대첩 관련 자료들도 치우려는 시도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는 조직적인 항일독립운동 역사지우기의 일환으로 윤석열 정부의 친일매국적 성격을 잘 보여준 사례라 생각됩니다

 

특히 국내 언론사들이 요구하고 있는 홍범도 장군에 대한 대통령장(1962), 대한민국장(2021) 서훈 회의록 정보공개 청구 요청에 대해 비공개를 결정하고 숨기기에 급급한 모습은 윤석열 정부가 내세우는 소련 공산당 가입 문제가 이전 정부에서 서훈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윤석열 정부가 조직적으로 항일독립운동 역사지우기에 나서는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최근 윤석열과 일본 기시다 정부의 밀월관계를 생각할 때 우리 국익에는 반하지만 윤석열 개인에게는 상당한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는 사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 아니냐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윤석열의 공적이면 일본정부는 윤석열 임기가 끝나면 "욱일장"을 하사할 수 있고 상당한 은사금도 내려주지 않을까 하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역대 보수대통령 누구도 하지 않은 친일매국 행위로 우리 국익에는 심대한 오점을 남기겠지만 윤석열 개인으로는 일본을 통해 충분한 보상을 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에 의해 기소되지 않을 것이기에 불법과 범법을 서슴치 않고 사리사욕을 챙기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불법과 범법에 대해 기소하지 않는 것으로 죗값을 묻지않을 수 있고 면죄부를 줄 수 있는데 윤석열은 검찰 수뇌부를 검찰특수부 출신으로 깔아 놓아 이들의 기득권을 지켜주는 대신에 자신에 대한 불법과 범법행위들에 대해 기소하지 않도록 보험을 들어두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20세기도 아니고 21세기 우리가 낸 세금으로 항일독립운동역사를 지우고 친일매국노들을 현양하는 황당한 상황이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데 이를 문제삼으면 "반국가행위"로 처벌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얼마전에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사형시설을 점검했다는 보도를 통해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니 진짜 사법살인이라도 다시 저지르겠다고 국민들을 겁박하는 것 같습니다

 

검찰내부에서 200명도 안되는 검찰특수부가 주요 요직을 독점하면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형사부와 공안부 등 다른 부처 검사들의 반발이 있기는 하지만 서슬퍼런 검찰특수부의 횡포에 눈치만 보고 쫄아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추세면 내년 총선에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승리할 경우 2차 을사늑약이 실제로 체결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이럴 경우우리 국군은 고스란히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전락하게 되는데 우리 아들들이 남에 전쟁에 끌려나가 총알받이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군 수뇌부도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에 경례할 수 있는 친일인사들로 대부분 교체되어 일신의 영달만 꿈꿀 뿐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에 놓여 있는 현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나라가 일베들의 놀이터가 되어 우리 국익을 내주고 나라마져 일본우익에 내주게 생겼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몽양 여운형 선생이나 홍범도 장군에 대한 모욕과 역사지우기는 그 분들의 독립운동 역사를 아는 사람으로 피눈물이 나올 만큼 억울하고 피가 꺼꾸로 쏟는 일로 독립된 대한민국에서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과거 보수정권에서 준 서훈도 친일매국노들에게 서훈하며 끼어맞추기로 낮은 서훈을 한 것으로 이를 바로잡고 독립영웅들에게 정당한 역사평가를 해 준 것인데 이것이 문제라고 하는 것은 이 분들의 독립운동을 부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의 몽양 여운형선생과 홍범도 장군 중복서훈을 문제제기하는 것이 결국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공격을 위한 빌미를 만들려는 공작의 일환으,로 밖에 안 보여 저런 치졸하고 천박한 정치인이 보훈부 장관으로 과연 정상적인 보훈업무를 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데 결국 독립운동 역사지우기에 국가보훈부를 동원하고 있는 꼴이라 통일을 반대하는 통일부와 여성가족부를 없애려는 여성가족부장관과 같은 한심한 사례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전후 사정을 모른체 박민식 장관의 거짓말을 듣고 환호를 지르는 일베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떻게 이 나라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황당할 따름입니다

 

예전 MBC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독립한 대한민국에 과거 일제 순사출신이 경찰로 옷을 갈아 입고 독립운동가들을 빨갱이로 몰아 체포하고 고문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21세기에 그런 아이러니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https://youtu.be/ySDbuC9Juls?si=_MLwUNXZRF8tvK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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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PqltUvpY?si=RLr8OaB-JW-2-0Yw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자 해법에 대해 "피해자의 입장을 존중하면서 한일 양국의 공동 이익과 미래 발전에 부합하는 방안을 모색해 온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강제징용피해자 중 생존해 계신 분들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대신 지불하는 손해배상금 수령을 거부하고 일본 전범기업이 사과와 함께 손해배상을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주장은 처음부터 앞뒤가 맞지 않는 거짓말로 일제 강제징용피해자들은 생존하신 분도 유족들도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일본 전범기업으로부터 손해배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피해자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한다고 하면서 법원을 통해 손해배상금을 공탁하고 강제로 수령하게 만들려 하고 있는데 일제에 의한 강제징용 행위에 대한 면죄부를 주려고 작정한 모습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에서볼 때는 무지랭이 조선인들이 끌려가 강제노동을 한 것이 부메랑이 되어 조선을 문명개화해 준 문명국이자 선진국인 일본에 배은망덕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는 듯 합니다

 

일제에 의한 조선인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요구는 간단한 것으로 전범기업의 진심어린 사죄와 손해바상인데 윤석열 정부가 중간에 끼어들어 이를 막고 있는 형국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볼 때는 강제징용 피해를 입은 조선인들은 하층민으로 보호받을 자격조차 없는 존재들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사법고시나 로스쿨을 나오지 못해 검사를 못한 사람들을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 차별과 우월의식에 쩔어있는 것 같은데 대일본관에서 이런 의식이 여과없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사건에 대해 피눈물을 흘리며 억울해 할텐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조선인 학살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일본정부에 대해 일언반구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이 한일관계에 대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의견을 전혀 존중하지 않으면서 존중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서슴없이 하고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익이 아니니 일본우익정부의 이익을 위해 역사왜곡까지 서슴치 않고 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정부라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국익을 윤석열 정부에서 외면하며 일본에 우리 국익을 갖다 받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윤석열 개인은 사리사욕을 챙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전혀 동의 하지 않을 윤석열의 주장을 듣고 있으면 대통령직을 하기 보다는 의사와 상담이 필요한 상황이 아닌가 우려될 정도입니다

 

시대착오는 말할 것도 없이 피아구분도 못하고 현실인식이 전혀 없는 언행을 보이기 때문에 저러다 큰 사고 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사리사욕을 챙기기 좋다고 하지만 이 정도면 우리 공동체 전체를 큰 위험에 빠뜨릴 수 있어 보수라는 사람들도 검찰특수부를 제외하고는 위기감을 느낄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의 거짓말이 계속 쌓일 때마다 확증편향이 더욱 심해져 결국 큰 사고를 치고 말 것이라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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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p8Z536xTpk?si=V-EYbhwF4l9I1kdV 

안녕하세요

42년간 홍범도 장군을 연구해 온 이동순 영남대 명예교수가 육군사고나학교 교내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와 관련해 작심하고 비판하는 시를 썼습니다.



독립투사 이명균 선생의 후손인 이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범도 장군의 절규'라는 제목의 자작시를 올렸는데 이에 대한 사회각개각층의 반향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이 시는 평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했으나 후손들이 '공산주의자'라는 딱지를 붙여 자신의 흉상을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을 본 홍 장군의 심경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국방부는 홍범도 장군의 말년 소련 공산당 입당 정력을 문제삼고 더 나아가 역사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자유시 참변에 홍범도 장군이 소련 공산당원으로 독립군을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했다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극우유튜브를 통해 퍼뜨리고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어떠한 검증도 없이 자유시참변에서 홍범도장군이 독립군을 때려잡는 역할을 했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극우유튜브를 통해 퍼지고있는데 이는 역사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역사학계의 비판이 나오는 주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홍범도 장군은 소비에트 러시아 적군이 일본 만주군에 매수되어 우리 독립군을 무장해제하고 일본군에 넘기려던 것을 독립군의 리더이자 어르신으로 적군과 거중조정하여 독립군이 무장을 한채로 러시아 자유시를 탈출할 수 있게 하는데 역할을 한 것을 왜곡하고 가짜뉴스로 만들어 소련 공산당의 편에 서서 일신의 영달을 위해 독립군을 팔아먹은 것으로 둔갑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홍범도 장군에 대한 탄압과 모욕은 우리 육군이 일본군 출신 인사들로 군 창설 초기 군 지휘부를 구성한 것에서 연원을 찾을 수 있는데 광복군과 독립군 출신도 군 간부 중에 있었지만 국군 창설 초기에는 일본군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아 옷만 일본군복에서 국군 옷으로 갈아 입었을 뿐 군 문화는 일본군의 후진적인 행태를 그대로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 유산은 홍범도 장군 흉상과 독립전쟁영웅들의 흉상이 있던 자리에 대표적인 친일매국노였던 백선엽과 미군 장군들인 맥아더와 벤플리트의 흉상을 세우자는 의견을 나오게 만들었는데 해방 후 제일 먼저 척결되어야 할 일본군과 일본경찰 소속 민족반역자들에게 면죄부를 주고 군 장성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 준 미군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방된지 7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런 잔재들이 남아 있는데 이제는 과거 민족반역자들에 대한 역사적 단죄 뿐 아니라 존재까지도 부정하고 치워야 할 것들이 윤석열의 이념과 함께 부활하며 역사를 퇴행시킬 뿐 아니라 다시금 민족반역자들이 떵떵거리는 세상으로 만들고 있어 이는 국민들이 지난 해 대선과정에서 윤석열에서 표를 주어 대통령을 만들어 준 뜻을 거스를 뿐 아니라 헌법이 부여한 대한민국 정통성을 훼손하는 것으로 윤석열이 대한민국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은 무슨 짓을 하더라도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이 자신의 수족이라 불법행위들에 대해 기소되지 않아 처벌받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2000여명의 검사들 중에 밥그릇 지키기에 목을 메지 않은 정의로운 검사 한명이 없다는 것이 사법부 스스로가 개혁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이동순 영남대 명예교수 자작시

'홍범도 장군의 절규' 전문

그토록 오매불망 나 돌아가리라 했건만 막상 와본 한국은 내가 그리던 조국이 아니었네

그래도 마음 붙이고 내 고향 땅이라 여겼건만

날마다 나를 비웃고 욕하는 곳 이곳은 아닐세 전혀 아닐세

왜 나를 친일매국노 밑에 묻었는가

그놈은 내 무덤 위에서 종일 나를 비웃고 손가락질하네 어찌 국립묘지에 그런 놈들이 있는가

그래도 그냥 마음 붙이고 하루하루 견디며 지내려 했건만

오늘은 뜬금없이 내 동상을 둘러파서 옮긴다고 저토록 요란일세

야 이놈들아 내가 언제 내 동상 세워달라 했었나

왜 너희들 마음대로 세워놓고 또 그걸 철거한다고 이 난리인가

내가 오지 말았어야 할 곳을 왔네

나, 지금 당장 보내주게 원래 묻혔던 곳으로 돌려보내주게

나, 어서 되돌아가고 싶네 그곳도 연해주에 머물다가 함부로 강제이주되어 끌려와 살던 남의 나라 낯선 땅이지만

나, 거기로 돌아가려네

이런 수모와 멸시 당하면서나, 더 이상 여기 있고싶지 않네

그토록 그리던 내 조국강토가 언제부터 이토록 왜놈의 땅이 되었나 해방조국은 허울뿐 어딜 가나 왜놈들로 넘쳐나네

언제나 일본의 비위를 맞추는 나라

나, 더 이상 견딜 수 없네 내 동상을 창고에 가두지 말고 내 뼈를 다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로 보내주게나 기다리는 고려인들께 가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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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DBEFc1nTvM?si=vFidk4OoaPkVliEq 

안녕하세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의 책임소재를 수사하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해 군검찰이 항명과 국방부장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상을 신청했지만 군법원은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군검찰이 요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박정훈 대령의 항명혐의에 대해 국방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지만 사실 국방부도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결과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업으려 하다보니 악역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린 측면이 있습니다

 

윤석열과 대통령실은 자신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듯이 거리를 두고 있지만 군검찰이 박정훈 대령에 대해 항명과 국방분장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을 치는 무리수를 두게 된 것도 따지고보면 국방부 그 위선의 압력에 의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박정훈 대령은 채모 상병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철저한 수사로 한점 의혹을 없게 하라는 군 통수권자의 명령을 정상적으로 수행한 것이지만 이를 항명과 국방분장관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는 말도 안되는 혐의로 박 대령을 구속시켜 입을 막으려 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과연 저런 군통수권을 군이 받아들일 수 있나 하는 생각마져 듭니다

 

윤석열 취임 후 1년 3개월여가 지나고 있는데 늘 사건 사고가 터지면 윤석열은 사라지고 밑에 사람들이 수습을 위해 욕받이가 되고 있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 관가에서는 복지부동이 일상이 되고 어디 근본없는 일베나 극우인사들이 정무직이 되어 전면에 나서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황당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윤석열과 국민의힘으로 전향했다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비난을 받고 있는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도 '채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하다 항명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옹호하며 "윤석열 정권이 미쳐 돌아간다. 손바닥의 '왕(王)' 자의 의미를 다시 새겨 본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진중권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글을 올렸는데 "이 사건의 본질은 해병 1사단장이 지난 해 수해 때의 복구작업으로 대통령으로부터 친히 칭찬을 받았다는 것. 해병 1사단장이 처벌을 받는다면 그의 과잉대응의 책임이 대통령에게까지 올라갈 수 있기에 격노를 하며 사건을 묻어버리려 한 것"이라며 "이보다 더 합리적인 설명 있나요?"라고 주장했습니다.

 

진중권 교수가 이렇게 주장한 것은 박정훈 대령과 수사팀이 국방부의 외압을 받으며 VIP(윤석열)가 외압의 실체임을 거론하며 보다 구체화되고 있어 서둘러 박대령의 입을 막으려 무리한 구속을 밀어붙이다 군법원에 의해 거부당한 것입니다

 

군법원은 해당 지휘관의 영향력 아래 있다는 측면에서 이번 기각은 해병대사령관의 의도가 개입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해병대 사령관으로 군통수권자인 윤석열을 커버할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지만 또 한편으로 신임하던 부하직원의 고난을 그대로 두고볼 수 없었기에 나름의 측데레를 행사한 것이 아닌가 군내에서는 뒷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병대 사령관은 윤석열이 취임하자마자 임기 6개월을 남겨둔 전임자를 갈아치워 뒷말이 나오기도 했는데 당시에도 주요 군 지휘관 관사를 돌아보며 풍수를 보던 모 무속인의 출입을 거부한 것 때문에 짤렸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건 중에 국방부 고위직의 말이라면 "왜 해병대는 말을 안 들어먹냐?"는 말이 나온 것인데 해군에 속해 있지만 전시에 가장 먼저 적진에 상륙해 적진 안에서 전쟁을 치르는 해병대의 강골기질이 더러운 권력에 휘어질지언정 굽히지 않는다는 군인정신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정희의 5.16 군사쿠데타에 가장 앞장선 부대이고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부대이기도 한데 쿠데타 불안을 이유로 박정희에 의해 사령부가 해체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습니다

 

이후 해병대사령부를 회복하고 해군에 속해 있지만 독자적인 작전과 지휘체계를 갖고 있는 군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해병대 내부 뿐 아니라 각군 지휘관들은 박정훈 대령에게 온정적인데 군검찰만 윤석열의 검찰특수부 정권에 일부라고 설치고 다니다 개망신을 자초한 것같습니다

 

군 내부의 민심이반에 윤석열 정부에서 군 지휘부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조치를 예고하고 있는데 일본 우익기에 경례를 한 극우인사들을 중심으로 군 수뇌부를 다시 조직하려는 움직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총알받이로 전락시키는 것으로 윤석열이 강조하는 대만문제에 있어 우리 해병대가 남에 전쟁에 총알받이로 차출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군사동맹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그에 준하는 군사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는 발언이 나와 우리 국군에 대한 지휘권을 미군을 등에 업은 일본자위대가 행사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군 내부의 목소리가 있기는 합니다

 

박정훈 대령 사건이 단순히 항명사건에 그치지 않고 군 내부에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거부하는 쪽과 이를 강요하는 윤석열 대통령실의 알력으로 이해하는 시각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되었건 문제는 군의 정상적인 지휘계통을 무시하고 군 수사권의 정당한 수사결과를 뒤업으려는 시도가 해병대 내부의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는 것으로 군 내부 민주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과거와 같은 주먹구구식 군 운용이 통하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는 것입니다

 

박정훈 대령의 군인다운 패기와 군 내부의 윤석열 정부의 친일매국적인 정책에 대한 반감이 결국 윤석열 대통령실의 무리한 요구를 거부하고 적법한 법절차에 따른 업무진행을 꿋꿋하게 밀어붙이는 국군 해병대를 볼 수 있게 만든 것 같습니다

 

군이 광주민주화운동 이래로 지켜온 민간에 의한 군 통제를 받아들이고 있지만 이번 불합리가 여러번 반복될 경우 군도 더 이상 참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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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A9syRMAjyM?si=cN33t1HEsJ_UHh4q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는 윤석열이 현직 대통령으로 96년만에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했다고 보도하며 낯 뜨거운 기사를 올렸는데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따른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민과 수산업자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직접 참모들과 함께 나섰다고 기사를 쓰고 있어 부끄럼은 기사를 읽고 있는 독자들 몫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방문은 현직 대통령이 1927년 경성수산(현 노량진수산시장) 개장 이래로 96년 만에 처음이라고 대통령실에서 말했다고 전한 것이긴 합니다.

 

윤석열은 김대기 비서실장, 조태용 안보실장 등과 노량진수산시장 2층 식당을 찾아 우럭탕, 전어구이, 꽃게찜 등 제철을 맞은 우리 수산물 메뉴로 오찬을 가졌습니다.



이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우럭탕 한 그릇을 비우고 국물을 추가까지 했다"며 "오찬을 마치고 대통령은 식당 직원들과 악수하고 사진을 찍으며 '장사 잘 되시라'고 덕담을 전했다"고 했고 윤석열은 시장을 떠나기 전 수산물을 사러 나온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윤석열의 노량진수산시장 방문을 보도한 언론사들은 일본 기시다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폐기할 때까지 윤석열 정부가 뭘 했는지 설명하지 않고 있는데 사실 한것이라고는 윤석열이 기시다를 만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지지하고 찬성한 것 밖에 없으니 설명할 것도 궁색하긴 해 보입니다

 

애초에 우리나라가 일본과 바다를 연해 있어 우리나라가 반대했다면 일본도 쉽게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할 수 없었을 겁니다

 

윤석열이 과학적으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안전하게 처리되어 바다에 버린다고 하는데 어느 바보가 비싼 돈 들여 안전하게 처리한 물을 바다에 그냥 버릴지 저런 설명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며 과학적이라고 하는 것이 마치 개콘을 보는 것 같아 헛웃음만 나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은 저런 꼴을 당하고도 동네 바보 형 앞에서 웃음을 보이며 뭔가 대책을 내주길 바라는 모습이지만 윤석열과 대통령실 사람들은 사진 찍으러 왔기에 밥만 잘 쳐 드시고 간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친일정책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이 어민들과 수산업자들로 자신들의 피해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하지는 못할망정 그 앞에서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 윤석열이 그래도 뭔가 대책을 내주겠지 하는 미련을 못 버린 것 같은데 윤석열과 대통령실의 극우들은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은 그저 사진을 찍기 위한 배경으로 이용할 뿐 진정성을 갖고 상인들의 피해에 어떤 보상이나 배상을 해 줄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우리 시대에 식탁에서 해산물이 사라질 수도 있는 상황이 벌어졌고 우리 자식대에 어떤 위험이 발생하지 모르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저렇게 희희낙낙하는 모습을 보니 진심으로 분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이 단 한번이라도 일본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를 반대했다면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도 않았을텐데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윤석열의 거짓말에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한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것 같은데 얼마나 더 속아야 현실을 볼 수 있을 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하는데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라는 말이 기억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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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92WoFlwreYU?si=4r1T1CQAc2jbtsS0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집권여당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찬성하고 지지한 것에 국민적 반발에 직면해 내놓은 말이  "1 더하기 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라며 "이런 세력들하고 우리가 싸울 수밖에 없다"라고 하는데 정치란 것이 "1 더하기 1을 100"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이를 이해 못하면 정치를 해선 안되는 겁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권 말기에 욕을 먹더라도 한미FTA를 체결한 것은 이후 우리가 미국에 대해 매년 약 200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볼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1 더하기 1을 100"이 된 사례이고 스크린쿼터를 철회하고 우리 영화와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늘려 진짜 산업화해 오늘날의 K콘텐츠를 만들어 낸 것도 "1 더하기 1을 100"이 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윤석열이 떠드는 과학으로 포장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는 인류에 대한 범죄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바다는 우리 지구의 생명의 근원인데 이를 더럽히고 후손들에게 방사능에 오염된 먹거리를 먹이는 것은 자칫 인류 전멸의 위기를 조장할 수 있는 아주 나쁜 사례입니다

 

하다 못해 일본정부가 하고 있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가 우리 국익에 뭐가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아무리 눈 씼고 봐도 없는데 이걸 잘하는 짓이라고 지지하고 찬성하는데 우리 혈세를 몇 십억원이나 쏟아 붓고 있는 윤석열정부는 도데체 우리 정부인지 일본정부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저 한심한 것이 우리 세금으로 우리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자해행위들을 수도 없이 벌이고 있어 마치 일본 아베의 부활을 보는 듯 해 답답할 따름입니다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로 촉발된 한일무역전쟁이 결국 일본 반도체 소재 산업의 몰락으로 귀결된 것은 일본 소재기업들이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청업체였다는 사실에서 쉽게 알 수 있는데 그나마 일본기업중 중국에 공장이 있는 기업들은 중국법인을 통해 우리 기업에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그나마 시장점유율을 지킬 수 있었지 일본에만 공장이 있던 반도체 소재 1위 기업은 망하기 일보 직전까지 내몰리다 결국 우리나라에 직접 진출해 공장을 짓고안정적으로 소재를 납품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일본 재계에서도 정치권에서도 아베의 멍청한 결정이 결국 일본에 자해행위가 된 자해공갈단과 다름 없는 짓이었다는 비판이 나왔고 결국 아베의 낙마로 이어진 결과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그런 아베의 현신이 나타나 아베보다 더 멍청한 짓을 하고 있으니 투자자로써 내가 투자할 회사들이 점점 망하는 길로가는 것이 보여 열불이 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도데체 어떤 국민학교 밖에 못나온 놈이 윤석열에게 조언을 해 주고 있는 지 이런 멍청한 헛발질을 연거퍼 하면서도 마치 인기스타가 된 것인 양 날뛰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동네바보형은 오늘도 뒤로 진심을 담아 열심히 뛰어가고 있는데 세상은 앞으로 더 빨리 나아가고 있으니 동네바보형이 현실을 모르고 자신이 앞으로 뛰어가고 있는 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꼴입니다

 

누가 저 동네바보형의 바보짓을 그만 두게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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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사에 있는 독립영웅들 흉상의 철거를 놓고 보수와 진보, 여당과 야당간에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데 정작 국방부와 육사는 합리적인 이유를 못대고 얼버무리기만 하고 있어 누가 독립영웅들의 흉상을 어떤 목적으로 치우려 하는지 뒷말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집권여당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해 "이념우선"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이번 총선의 공천이 이념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라는 예상을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심어주고 이것이 윤석열을 지지하는 일베와 극우세력들에게 하나의 좌표가 되고 있어 결국 육사에 있는 독립전쟁영웅들의 흉상을 독립기념관 수장고를 치우려는 것이 윤석열의 본심이라는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여론이 부정적으로 흘러가자 이번에도 윤석열이 육사 독립영웅들의 흉상철거에 대해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브리핑에서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9일 “윤 대통령은 지금까지 홍범도 장군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말한 적이 없다”며 “오늘 국무회의에서도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고 강조했는데 앞서 일부 매체에서 윤 대통령이 홍범도 장군의 항일 공로는 인정하지만 육사의 방침대로 독립기념관 같은 곳으로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한 데 대한 대응입니다

 

세간에 나온 말처럼 독립기념관으로 독립전쟁영웅들의 흉상을 이전한다고 하는데 독립기념관 수장고에 쳐박아 두고 일반인들도 보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은 알려지지 않은 사실 같습니다

 

윤석열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적극 지지하며 찬성한 결과 실제로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폐기가 시작되면서 국민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국민 이목을 돌리기 위한 방편으로 이념논쟁을 꺼내든 것으로 보이는데 여야를 싸움 붙이고 자신은 빠져 나가려는 공작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일본이 껄끄러워하는 독립전쟁영웅들 흉상을 군 엘리트 양성소인 육사에서 철거함으로써 향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될 국군의 간부들이 일본자위대의 명령을 받는 위치에 자연스럽게 순응하도록 만들려는 것 같습니다

 

이념논쟁에 불을 키워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희석시키려 하고 있는 모습이고 내년 총선에서 보수의 결집을 유도하려는 것인데 일본을 위해서라면 민족도 배신한 놈들이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윤석열이 시대착오적인 이념논쟁을 일으키면서 사회주의권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 기업인들도 위축되고 있는데 자칫 중국과 베트남에서 사업을 크게 한다고 공산국가를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자로 몰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수출을 하는 기업이자 수십만명을 직간접적으로 고용하고 있는 대기업으로 윤석열의 이념기준으로는 이적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태우가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한 것이 정경분리 원칙에 입각한 것인데 윤석열은 이런 원칙도 일본이 눈치를 살피면서 저버린 것으로 우리 기업들이 잃어버린 중국과 베트남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의 차지가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이런 이해할 수 없는 언행은 광복회장이 2년전 우당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이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존경한다고 말한 것이 다시 소환되기도 했지만 결국 대선승리라는 목적을 위해 입바른 거짓말을 한 것임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의 이념논쟁은 결국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이라는 초유의 대통령 권력을 이용한 사익편취 사건이 드러나자 이를 은폐하고 변경된 고속도로안으로 계속 사업을 추진해 사익을 끝까지 가져가겠다는 의지 표현으로 보이는데 사리사욕을 위해서는 국론분열이나 매국도 마다 않겠다는 태도로 보여집니다

 

윤석열은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의 지지를 받고 있고 이는 검찰개혁을 받아들이 못하겠다는 검찰특수부의 밥그릇지키기의 이해가 맞아떨어지기 때문인데 결국 검찰특수부출신들의 밥그릇을 지키느라 나라가 망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윤석열의 시대착오 뒤에 숨겨진 사리사욕이 결국 모든 문제의 근복적 원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투자자들의 수익을 떨어뜨리는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확대시키는데로 향하고 있어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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