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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n2Z9fOQKkU?si=A5q4l1VO686OLILq 

안녕하세요

핼로윈축제 때 서울 한복판이랄 수 있는 이태원 길에서 우리나라 시민들과 외국인 등 159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참사에 대해 원인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재발방지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책 등을 다루는 특별법이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야당들만으로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이를 보도는 언론사들도 별로 없지만 그나마 보도하는 언론사들은 대부분 법안의 내용과 의의가 아니라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입법폭주라는 애용만 앵무새처럼 전달하고 있습니다

 

옛 성현 말씀 중에 "견월망지"라는 말이 있는데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면 손가락은 잊으란 말로 본질을 보고 수단은 잊으라는 뜻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언론들이 하고 있는 행태가 "견지망월"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본질인 달은 잊고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끝에 때에 더 관심을 갖고 있는 꼴로 "이태원참사특별법"은 이런 대형 참사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을 강화하자는 뜻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서민과 일반인들을 위한 정부라고 윤석열이 대중앞에 설때마다 말해 왔지만 현실은 단 한번도 서민과 일반인들은 주권자 대우해 준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거짓말도 하면 는다고 윤석열이 대선을 거치면서 거짓말의 수위가 높아지고 스스로도 진짜라고 믿고 있는 듯한 황당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데 어리석은 리더쉽에 속고 있는 서민들과 일반인들이 피해를 뒤집어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태원참사에 대해 주무부처인 행안부 장관은 서울대 나오고 판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법원에서 봐주기를 했다는 비아냥이 나올 정도로 사법부는 신뢰를 잃은지 오래로 일반 상식을 갖고 있는 국민들 보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사법부의 한심한 판결이 국민적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태원에서 희생된 159명의 희생자 부모들이 피눈물을 흘리겠지만 앞으로 그런 참담한 슬픔의 차례가 누가 될지 모르는 한심한 정부의 태도와 정책에 대형인명사고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집권여당은 그들이 집권했을 때 발생한 세월호 참사도 적극적인 사보타지로 여전히 사고 원인도 밝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저 교통사고라는 황당한 말에 수백명의 죽어나간 아이들만 억울하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국민의힘이 집권하자마자 또 159명의 억울한 희생자가 서울 한복판에서 발생했는데 여전히 국민의힘은 놀러가서 사고로 죽은 것이라고 정부책임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매년 이태원 핼로윈 축제에 찾아오는 인파가 많아지고 있어 경찰경비인력을 배치 했었는데 코로나팬데믹이 끝나고 처음 열리는 핼로윈 축제에 인파가 많이 몰릴 줄 몰랐다는 것은 정부가 자기 책임을 망각한 것으로 그 자체로도 헌법이 부여한 책무를 위반한 사안이 되는 것입니다

 

행안부 장관이 정권의 안위를 위해 국민에게 총을 쏘라고 경찰을 지휘하는 것이 책무가 되어서는 안되는데 독립된 경찰청을 접수하겠다고 경찰청 독립 31년만에 경찰위를 만들어 이상민 장관이 통제하고 지휘하자마자 159명의 사망사건이라는 대형인명사고가 발생했지만 이상민 장관의 책임도 경찰청장의 책임도 아니라는 법원의 판단에 결코 동의가 되지 않는 것이 일반 상식을 가진 국민들의 생각일 겁니다

 

최근에 자주 쓰는 말이지만 "세금 내기 아까운정부"라는 말처럼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무책임한 정부를 위해 세금을 꼬박꼬박 내고 있는 일반 국민들이 바보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기존 언론에서 보도하지 않는 "이태원참사특별법"의 내용을 알아보고 우리사회의 안전망 확충을 위해 꼭 필요한 법안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견월망지" 할 줄 아는 현명한 투자자가 "견지망월"하는 멍청한 주권자보다 이 나라를 더 좋은 나라로 만들 것이라는 점에서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언론을 이용할 줄 아는 투자자가 되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국민들이 더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자는 법인 "이태원참사특별법"의 국회 상임위 통과에 대해 반발하는 국민의힘은 그들이 야당이 참사를 정쟁화하고 있다는 말과 반대로 집권여당이자 참사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도 없고 안전에 책임을 지고 있는 국민의힘이 정쟁화하고 있는 상황에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이태원참사특별법"이 무엇인지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국민들이기에 국민의힘이 이런 후안무치하고 기고만장한 폭언을 쏟아내며 이태원참사 유가족을 또 한번 욕보이고 있는데 국민의힘 사람들이 말하는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속에 서민들과 일반국민들은 결코 들어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제는 깨달아야 합니다

 

선거 때 단 몇 일 대우받는 소리에 혹해서 알량한 주권자의 한표를 주고 이후 내내 무시당하는 그 짓꺼리를 이제는 그만 둘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내는 세금만큼 더도 덜도 말고 딱 그만큼만 이라도 우리 주권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일하라고 말해줘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고 고개를 들 수도 없는 참담한 사건에 책임이 있으면서도 애써 이를 외면하고 법원의 힘을 빌어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데 국민들이 주권자로써 그런 법원과 무책임한 권력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본질을 외면하고 껍데기에 집착하는 쓰레기 언론의 행태에 속지 말고 욕이라도 시원하게 하며 정신차리라 해야 할 때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지만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그런 공범이 있다면 여러분의 세금도둑놈들과 한편인 사람으로 우리들과 공동체를 함께해서는 안되는 사람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이태원참사특별법"의 국회 상임위 통과에 대해 특별법 자체가 필요없다고 무시로 일관하는데 법원이 자신의 편이기에 이상민 장관이 어떤 나쁜 짓을 하거나 무능한 짓을 하더라도 법원이 처벌하지 않을 것이라는 치외법권적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착각속에 사는 것 같습니다

 

159명의 억울한 죽음에 한을 풀어주지 못한다면 우리 사회는 불신과 무책임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후진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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