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윤석열친일'에 해당되는 글 149건

  1. 2023.08.27 윤석열 대통령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대책 대통령실 수산물 메뉴 일주일간 매일 구내식당 메뉴로 제공
  2. 2023.08.26 보수언론 일제히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안전 홍보 야당과 시민단체 비판은 괴담 치부
  3. 2023.08.26 윤석열 정부 수산물 단체급식 확대 요청 직장인과 군인, 학생들 먹여서 수산물 소비 진작
  4. 2023.08.25 윤석열 정부 교육부 우리 아이들 수산물 급식 수산물 소비 진작 수단
  5. 2023.08.24 일본 24일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개시
  6. 2023.08.24 윤석열 대통령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안전 홍보 동영상 1600만 조회수 기록
  7. 2023.08.22 일본 정부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 개시 NHK 보도 2
  8. 2023.08.18 윤석열 정부 "동해" 명칭 포기 "일본해" 유일 명칭 미군 인정
  9. 2023.08.11 윤석열 유엔사해체 반대 극유유튜버 주장 반복 코리아디스카운트 확대 우려
  10. 2023.08.08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 초읽기 윤석열 정부 유일하게 적극 찬성 국가 전락
  11. 2023.07.30 윤석열 아들 학폭 논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지명 강행 방송 장악 총선 승리 올인
  12. 2023.07.27 윤석열 김건희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 찬성 후 부산 자갈치 시장 찾아 먹방 적반하장 후안무치 끝판왕 2
  13. 2023.07.25 광복회 보훈처 백선엽 친일기록 삭제 역사왜곡에 반발
  14. 2023.07.16 '미나마타병 대표 전문가' 하라다 박사 생전 인터뷰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 피해 경고
  15. 2023.07.15 윤석열 자유의 투사놀이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 젤렌스키와 정상회담 러시아 시장 포기한 건가?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실은 오는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매일 구내식당 점심 메뉴에 우리 수산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이게 수산물 소비 감소에 대한 대단한 대책을 내놓은 것인 양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의 해양 방류로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직접 수산물을 먹으며 국민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하길 바라는 취지라고 설명했지만 단체급식에 수산물 소비를 늘리라고 한 윤석열 정부의 솔선수범이라고 내놓은 것인데 단체급식 회사들로써는 소비자들이 거부하는데 단체급식에 강제로 내놓는 것이라면 먹지 않고 버려지는 메뉴가 많아질 수 밖에 없어 단체급식 회사들이 큰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대통령실 구내식당의 우리 수산물 메뉴는 용산 대통령실과 대통령 경호처 구내식당에서 전 직원과 출입 언론인들에게 제공되는데 과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안전하다고 말해 온 언론사 기자들은 수산물을 먹을 지 궁금해 지기는 합니다

 

물론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해류를 따라 우리 해역에 유입되는 방사능 오염수는 앞으로 6개월 후의 일이 될 가능성이 커 지금은 그저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쇼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제공되는 우리 수산물 메뉴로는 국민들의 밥상에 자주 올라가는 고등어, 갈치 등과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도 전복과 통영 바다 장어, 멍게와 우럭 등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금 메뉴로 제공되는 것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전이나 아직 우리 해역에 방사능 오염수가 유입되기 전에 잡힌 비교적 안전한 수산물로 평가되는 것입니다



대통령실은 내주 일주일뿐만 아니라 9월 이후에도 주 2회 이상 우리 수산물을 주요 메뉴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는데 단체급식 회사에는 수산물 공급을 늘리라 권고하면서 정작 윤석열 대통령실은 저러다 말겠다는 식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진정성 있다면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은 생선과 전복을 윤석열 대통령실 식탁에 올리고 이를 먹는 모습을 몇달이고 보여줘야 국민들도 진정성을 이해하고 불안감이 사라질 겁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는 일본 어민들에게 8천억원이 넘는 피해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했고 향후 풍문으로 입게 되는 피해도 보상하겠다고 했는데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로 인해 발생한 우리 어민의 피해에 대해 일본에 피해보상을 요구하지도 않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우리 어민들은 피해를 뒤집어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례는 과거 미국 무기 사드를 갑작스럽게 도입해 중국이 사드보복에 나설 때 중국 정부가 사드보복 자체를 인정하지 않자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는 중국사드보복 자체를 부인해 중소상공인들이 피해를 뒤집어 쓰게 만든 것과 비슷하게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이 솔설수범해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단체급식에 수산물을 올리는 것은 그나마 뭔가 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 본질은 그냥 정치적 쇼에 불과한 것으로 우리 어민들과 국민들을 바보 천치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사법고시를 통과하지 않았고 로스쿨을 나오지 않은 일반인들이라지만 그래도 사회 곳곳에서 자기 책임을 다하면 우리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국민들이 많은데 이들을 모두 그냥 개돼지 취급하는 것 같아 씁쓸할 따름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본 기시다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시작하면서 국내 여론도 요동을 치고 있는데 조선일보를 위시한 보수언론들은 일제히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폐기가 안전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하기 시작했고 후쿠시마 앞바다의 시료채취를 통한 방사능 오염수치가 안전한 범위 안에 있음을 확인하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아울러 일본 뒤에 미국이 있다는 보도가 뒤를 잊고 있는데 미국 정부가 일본 기시다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지지하고 있다는 발언을 주일미국대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랜동안 의회정치를 해오며 일본 자본의 신세를 오랫동안 받아 왔는데 일본은 그 동안 투자한 것을 한방에 다 회수하고 있다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 BBC는 윤석열 정부가 일본 기식다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찬성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윤석열 외교부는 이를 반박하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찬성하지도 반대하지도 않고 있다고 말해 말장난을 하고 있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소속 지자체장을 동원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지지하는 발언을 내놓게 하고 있는데 이를 반대하는 야당의 반발을 괴담으로 취급하며 무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언론이 건설사와 재벌의 계열사로 부동산PF 부실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의 채권시장 안정펀드에 의존해 겨우 연명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윤석열 정부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어 일제히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찬성하고 지지하는 쪽으로 보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윤석열의 친위부대라 할 수 있는 검찰특수부와 국세청, 금감원 등이 압수수색과 세무조사를 남발하고 있어 기업들은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데로 직원들 단체급식에 수산물 구매를 늘리게 되고 이 기회에 수산업체들은 악성재고를 털어버리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육류소비가 줄고 수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시장 왜곡현상을 가져올 가능성이 큰데 수산물 구매는 늘어나더라도 실제로 먹지 않고 버려지는 수산물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상대적으로 육류 구매가 줄어들 것으로 보여 시장왜곡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교육부는 아이들에 대해 단체급식에 수산물 공급을 늘릴 예정이라 방사능 검사를 늘린다고 하지만 전수조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재부 없는 아이는 방사능 오염수산물을 먹고 내부피폭 위험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가 안전하다고 만 하고 반대하는 여론에 대해 괴담에 휘둘리는 무지몽매한 국민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는 조만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오염수"라는 단어 대신에 "처리수"라는 용어를 사용할 것으로 보여 방사능 오염수를 은폐하는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몇 십년동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폐기할 것이라 그렇습니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정쟁에 끌여들여 국민의힘은 진흙탕 싸움을 만들려 하고 있는데 댓글알바들도 대대적으로 동원하여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포털의 기사에 달린 댓글 대부분의 아이디들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아이디라고 보기에 이상한 댓글 아이디들이 조직적으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지지하고 안전성을 홍보하는 댓글들을 달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결국 다음 뉴스의 댓글 방식을 바꾸고 여론의 향방을 모르게 만드는 것이 치밀하게 준비된 여론공작의 일환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투자자이자 주권자로써 왜곡된 뉴스에 의존한 판단에 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할 시기로 행간을 읽는 과거 권위주의 시대와 군부독재 시대로 회귀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될 정도입니다

 

윤석열 집권하고 일년여가 지나갔는데 어떻게 나라를 이 모양 이꼴로 망가뜨릴 수 있는 것인지 신기하기까지 하는데 더 망가지면 정권이 교체되어도 고처쓸 수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가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늘 있어 왔고 이런 언론이 제공한 편향된 시각의 보도를 기반으로 투자판단을 하게 되면 결국 손해를 볼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에 정신 똑바로 차리고 행간을 읽을 수 있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야 할 시가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7TNtBFeWqY?si=hakaLuWLG5LBNeqr 

안녕하세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수산물 소비가 줄어들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정부가 급식업체에 수산물 소비 확대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25일 업계와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와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는 오는 30일 급식업체와 간담회를 여는데 CJ프레시웨이, 아워홈, 삼성웰스토리, 현대그린푸드 등이 참석 여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기업 입장에서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 위험에 대해 우려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가운데 정부가 강제로 수산물 구매를 늘리라고 강제하는 것이라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해수부와 수협 등은 간담회에서 각 업체와 수산물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인데 팔을 비틀어 기업들이 수산물 구매를 늘리게 하는 것인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의 피해를 기업에 전가시키는 조치입니다.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수산물 소비를 단체급식 회사를 통해 강제로 시키려 하는 것인데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반대하지 않고 찬성 입장을 표해 이런 사단이 일어났지만 일본에 대해서는 아무런 책임도 묻지 못하고 우리 국민들이 강제로 수산물을 소비하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국내 어업 생산량과 생산액이 2년 연속 줄어든 바 있는데 일본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 위험에 소비가 급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해수부는 대한상공회의소 등 재계 단체들과도 만나 직장인들이 먹는 기업 급식에 수산물 소비를 확대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는데 HD현대의 경우 지난 22일 수협, 현대그린푸드와 협약을 맺고 전국 사업장에서 운영하는 사내식당에서 수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급식업계는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라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방사능 검사를 강화한다는 방침인데 아워홈과 CJ프레시웨이는 일반 수산물 전 품목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고 삼성웰스토리도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지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보면 조삼모사 원숭이들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애초에 일본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폐기 하지 못하도록 막았다면 이런 멍청한 짓을 하지 않아도 될 일이었습니다

 

윤석열정부는 일본 기시다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중국처럼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지지 찬성하여 국민 건강에 큰 위험을 가져온 것입니다

 

윤석열은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전후에 언론에서 자취를 감춰 비겁하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증시에도 수산주와 육류주들의 희비가 교체하고 있는데 정부가 기업과 학교, 군대를 통해 단체급식으로 수산물 소비를 강제하고 있는 것은 일본 정부의 "먹어서 후쿠시마 부흥" 정책을 베낀 것으로 보이는데 도쿄올림픽 당시 각국 선수단은 자국에서 음식을 공수해와 일본정부가 제공한 후쿠시마산 식자재가 들어 있는 음식을 거부하기도 했습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통해 바다에 대한 광범위한 방사능 오염 위험이 높아지면서 현재 일본 후쿠시마 인근 6개지역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것을 윤석열 정부는 조만간 풀어줄 것으로 보이는데 일본인들이 소비하지 않고 버려지는 수산물을 한국인들에게 먹이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과 군장병들은 수산물을 통해 내부피폭을 일으킬 경우 각종 암에 걸릴 확률이 올라가게 되어 국민건강보험 재원의 조기 소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홍콩, 마카오와 함께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조치를 내려 먹거리 안전에 나서고 있는 것과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정 반대로 가고 있다는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군장병에 대한 강제 수산물 배식을 반대하며 윤석열 정부의 하야를 요구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선을 넘어도 한참을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9JVG3wUkqYY?si=Fln987KZ5_Rzq345 

안녕하세요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로 식재료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교육부는 "학교 급식에는 안전성이 확인된 수산물이 공급되고 있다"고 25일 밝혔지만 어떻게 안전성이 확보된 식자재를 아이들에게 공급할 지는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날 보도 참고 자료에서 "정부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국내에 안전한 수산물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해역부터 생산·유통단계까지 삼중으로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지만 구체적인 방법도 안전에 대한 근거도 제대로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정부가 2011년 일본 원전 사고 이후 현재까지 약 8만 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는 설명인데 방사능 간이 검사기를 한번 갖다 대는 정도로 방사능 오염검사를 다 했다는 수준이라 과연 제대로 방사능 오염물을 걸려낸 것인지 의아하게 생각됩니다



교육부는 특히 학교 급식에는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가 사용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법'에 따라 식재료 품질 관리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지금도 중국산 싸구리 식자재를 사용하다 각종 식중독 사고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 광범위한 방사능 오염이 발생하고 있는 수산물에 대해 제대로 방사능 오염물을 걸러낼 수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원산지·품질 등급 등은 학부모가 참여하는 학교(유치원)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도 강조했고 또 2021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초·중·고·특수학교 1만1천843개교를 조사한 결과 일본산 수산물을 사용한 현황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교육부는 덧붙였지만 원산지를 속이거나 해서 적발된 사례들이 많아 교육부의 주장은 공염불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학생 건강과 안전에 집중해 관계부처, 교육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학교급식에 안전하고 질 좋은 식재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지만 그저 입벌구에 불과할 뿐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방사능에 오염된 먹거리를 통해 내부 피폭이 될 경우 소아암에 걸릴 확율을 높이게 되는데 윤석열 정부 사람들은 남에 일이라 치부하고 자신만 아니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현재 수산업 종사자들의 항의만 피하고 보자는 식인 것 같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능 유출에 대해 지금까지 8만권의 수산물 방사능 검사에 단 한건도 오염사례가 없었다는 사실 자체가 아이러니하게 검사의 진실성과 정확성을 불신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마져 윤석열 정부의 궁색한 위기를 모면하는 수단으로 삼는 모습에서 과연 제대로된 인성을 갖춘 인사들이 정부를 운영하고 있나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최소한 아이들은 정쟁의 수단이 되어서도 윤석열 정부의 정치적 이득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고 이용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수산물의 안전성이 확보될때까지 아이들 식단에 수산물을 올려선 결코 안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마루타도 아니고 이 나리를 물려받을 내일의 주인공들입니다 

 

진심 세금내기 아까운 정부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mTPay4mK8s4?si=aLmQz51cW65JrjbR 

안녕하세요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후쿠시마 원전 운영회사인 도쿄전력이 일본 정부의 지난 22일 방류 결정에 따라 이날 사전 작업을 거쳐 수조에 보관하던 오염수를 이날 오후 1시쯤부터 방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거쳐 후쿠시마 제1 원전 부지 내 저장 탱크에 보관된 오염수를 바닷물과 희석해 약 1㎞ 길이의 해저터널을 통해 원전 앞 바다에 폐기하기 시작했습니다.



ALPS로 정화 처리하면 세슘을 비롯한 방사성 물질 62종을 제거할 수 있으나, 삼중수소(트리튬)와 미량이기는 하지만 탄소14 등의 핵종은 제거할 수 없는데  도쿄전력은 ALPS로 거를 수 없는 삼중수소는 바닷물과 희석해 농도를 일본 규제 기준의 40분의 1인 ℓ당 1500베크렐(㏃) 미만으로 만들어 내보내기로 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지난 22일 오후 오염수 약 1t을 희석 설비로 보낸 뒤 바닷물과 혼합해 대형 수조에 담았는데 도쿄전력은 수조에서 채취한 표본의 삼중수소 농도를 확인한 결과 기준치인 ℓ당 1500㏃을 훨씬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방류 이후 원전 인근 바닷물의 삼중수소 농도를 정기적으로 파악할 방침인데 방류 직후 채취한 표본의 삼중수소 농도 측정 결과는 이르면 27일 공개됩니다.



도쿄전력은 하루에 약 460t의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해 방류하는 작업을 17일간 진행해 일차적으로 오염수 7800t을 바다로 내보낼 계획인데 다만 도쿄전력은 이날은 오후에 방류가 개시된 만큼 하루 방류량이 200∼210t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내년 3월까지 방류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염수 양은 3만1200t으로, 이는 현재 보관 중인 오염수의 2.3% 수준입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이용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안전한 처리수로 둔갑시키며 해양폐기가 가장 값싼 처리방식임을 강조했지만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문제가 일본만의 문제에서 바다를 통해 이제는 전지구적 오염문제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는 앞으로 30년 이상 계속될 것으로 보여 희석시킨다는 것이 의미가 없어 질 것으로 보이는데 바다는 매일 매일 오염되고 있고 수산물들은 방사능에 점점 더 오염되어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제는 수산물을 먹는 다는 것이 암에 걸릴 확율을 높이는 것이 될 수 있어 인류의 수명을 줄이고 기형아 출산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지구를 생물이 살 수 없는 방사능에 오염된 별로 만들 가능성도 높아질 것 같습니다

 

일본 어민과 중국 등 주변국 반발은 이어지고 있는데 사카모토 마사노부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일본 정부가 방류일을 결정한 지난 22일 "어업인과 국민의 이해를 얻지 못하는 해양 방류에 반대한다는 것은 조금도 바뀌지 않았다"고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후쿠시마현 주민과 변호인 등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인가 취소와 방류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다음 달 8일 후쿠시마지방재판소(지방법원)에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22일 주중 일본 대사를 초치해 항의한 데 이어 일본산 수산물이나 식품 등에 대한 추가 수입 규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담화를 발표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안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괴담과 가짜뉴스에 대해 정치적 이득을 위한 허위선동이라 강한 목소리로 비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오로지 국익과 국민의 안전을 생각하며 나아가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부디 합리적으로 긴 안목으로 이 사안을 직시해주기 바랍니다. 정부를 믿고, 과학을 믿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일본의 결정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우리 국익보다 일본의 국익을 우선하는 발언도 서슴없이 내놓았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것들이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하면서 바다에 내버리는 바보짓을 정상이라고 하고 있으니 그렇게 버릴 것이면 그냥 버리지 비싼 기계로 정수되지도 않는 쇼를 하고 바다에 버리고 희석한다고 하고 있으니 그것도 몇년 후에나 우리 바다에 방사능 오염수가 찾아 올 것이라고 괜찮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조삼모사 원숭이 새끼들로 보이나 봅니다

 

윤석열 이하 한덕수도 그렇고 조승한까지 우리 세금으로 월급받는 고위관료로써 우리 국익과 국민안전을 배신하는 행위대해 우리 헌법이 아무런 조치를 할 수 없다는 사실에서 우리나라의 시스템이 크게 망가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이렇게 파렴치한 행위를 하고도 후안무치하게 굴 수 있는 것은 검찰이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어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윤석열과 이익을 공유하면 결코 기소되지 않아 죗값을 치루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검찰이 망가지며 공동체 저변이 무너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덕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안전 담화문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AuuDnso5C2I?si=R91mqFwKFF5FCnEA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실이 우리가 낸 세금으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의 안전성을 홍보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말하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4분 25초짜리 영상입니다

 

홍보영상 속 아나운서는 "후쿠시마 오염수는 '알프스'라는 설비로 정화하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 62종에 이르는 방사성 물질 대부분이 기준치 아래로 줄어듭니다."



'오염수'가 '처리수'가 돼서 배출되고, 문제인 삼중수소도 계획대로라면 기준치 아래로 희석될 거라고 전망합니다.



"하지만 온다 해도 삼중수소는 완전히 희석돼 일반 바닷물과 똑같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라고 나래이션을 하는데 전문가가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이 만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에 대해 위험성을 경고하는 전문가는 아무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실 예산 3,800만 원을 투입했고 제작업체 선정도 직접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배포는 문화체육관광부 명의로 정부 유튜브에 올라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가 낸 세금으로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의 정당성을 홍보하는 것이 세금낭비와 세금도둑질이라는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조회수가 한달만에 1,600만 회를 넘기고 있어 정부 홍보 영상 중에 이례적으로 많은 조횟를 기록하여 이 또한 홍보회사를 통해 클릭알바를 동원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어 이 또한 혈세낭비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이 우리 세금으로 일본을 위해 일한 것이 한두번이 아닌데 일본군 위안부 성노예 할머니들에 대한 소송이나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도 모두 우리 세금을 가지고 일본에 유리한 결과를 만들려 하고 있어 철저하게 일본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진심 세금내기 아까운 정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본 정부가 이르면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를 개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고 일본 NHK방송이 21일 보도했는데 일본 정부는 22일 오전 10시 관계 각료회의를 열고 오염수 방류 시기를 공식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이날 도쿄 총리관저에서 일본 어민 대표 단체인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전어련) 회장단과 면담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이해를 부탁했는데 기시다 총리는 전어련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폐로의 전제가 되는 처리수(오염수의 일본식 표현) 처분은 피해갈 수 없다”며 “22일 회의에서 정부 대처를 확인하며 구체 일정을 확정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기시다 총리 면담을 통해 어민들이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담의 분위기를 여세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밀어붙일 태세입니다

 

일본 기시다 총리는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담이 끝나자 마자 일본으로 돌아와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전어련) 회장단과 면담하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위한 노력을 했다는 티를 내고 있는 모습인데 특히 우리나라와 미국의 지지를 얻었다고 홍보하며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한일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 말을 믿는 국민들은 얼마 없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대선과정에서 했던 다양한 공약들을 당선되자마자 폐기하기 시작해 이제는 거짓말로 표를 훔쳤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으로 이런 윤석열의 거짓말을 수사해야 할 검찰이 윤석열의 수속이나 마찬가지라 무슨 짓을 해도 대한민국에서 윤석열과 그 가족의 부정부패한 불법은 처단할 수 없는 치외법권적 특혜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일본 기시다 수상은 미국 조바이든 대통령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히고 있는데 이는 미국이 일본정부 정책을 지지한다는 간접적인 확인으로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랜 의회정치과정에서 일본자본의 지원을 받아왔다는 사실에서 반대하기 어려운 입장을 잘 이용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태평양 건너 미국보다는 오히려 동해바다와 남해바다를 접해 있는 우리나라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아무말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이상한 일인데 윤석열은 국민의 안전이 가장 우선한다는 거짓말로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으로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와 같은 전지구적 재앙을 막지 않고 오히려 뒷거래로 내년 총선에 영향이 덜하도록 올 해 빨리 방류하라고 재촉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지경입니다

 

그런데 윤석열이 모르고 있는 것은 후쿠시마방사능 오염수가 한번 폐기하고 마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점으로 해양폐기를 시작할 경우 앞으로 30여년 동안 계속되는 방사능 오염수 폐기로 지구바다 전체를 방사능에 오염시키는 행위가 될 것입니다

 

윤석열정부는 우리 세금까지 들여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안전하게 처리되어 해양에 폐기되는 것이라고 말하는데 진짜 안전하게 처리되었다면 일본내 식수로 사용하거나 농업용수나 공업용수로 처리하는 것이 맞지 비싼 돈을 들여 처리한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내다버린 다는 것이 과연 맞는 말인지 황당할 따름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맹목적인 친일행위가 결국 우리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지금도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 방사능에 오염된 물고기들이 수시로 발견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 과학으로 완벽하게 정수처리 할 수 없는 방사능 오염수를 과학적으로 안전해 마실 수 있다는 거짓말을 우리 세금으로 홍보영상까지 만들고 있다는 현실이 한심할 따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기 전에 하루라도 먼저 회와 수산물을 즐겨야 겠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3AR7VKtUZiY?si=XB8CF4NMKgweOIAW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일본과 관계정상화를 한다고 하면서 그 동안 오랫동안 일본과 싸워 왔던 "동해"명칭에 대해 "일본해"라는 명칭으로 통일해 사용한다는 미군의 발표에 아무말이 없이 침묵을 지킴으로 해서 정책적으로 동해 명칭 포기를 공식화 한 모습입니다

 

결국 동해를 팔아 먹고 그 안에 있는 독도 마져 "다께시마"가 되도록 팔아 먹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군은 한미일 군사협력을 강화하면서 동북아에서 일본자위대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 "동해"명칭을 버리고 "일본해"명칭을 유일한 지명으로 인정한 것은 한미일 군사협력에 있어 일본자위대가 한국군을 지휘하는 지위를 인정한 것이라는 간접적인 방증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독도를 지키고 있는 경찰수비대를 철수시키고 군사적 거점으로 독도를 다께시마로 명칭을 변경하고 일본해상자위대가 관리하도록 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미군은 동북아에서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지원하고 있고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총알받이로 취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아들들이 일본과 미국의 대리전에 총알받이로 동원될 수 있고 한반도가 미일과 러중의 대리전쟁터가 될 수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친일정책으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국군은 더 이상 대한민국의 방위를 위한 물리력이 아니라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존재하는 소모품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은 일본 해상자위대가 제국주의 침략의 상징인 욱일기를 달고 우리 영해와 항구를 휘접고 다닐 때도 욱일기를 향해 경례를 하는 정치군인들을 군수뇌부에 앉혀 이번 사태를 일찍히 예상하게 만들었습니다

 

해병대에서 발생한 항명사건 조작도 우리 군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지휘구조 혼란의 한 양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실이 우리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혼란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진짜 군인들은 옷을 벗고 전역을 강요당하고 정치군이들이 득세하는 국군은 더 이상 예전의 강군이 아닙니다

 

윤석열이 우리 헌법에서 부여하고 있는 책임을 방기하고 우리 영토주권과 국민의 안녕을 일본우익에 넘겨주고 있는 양상으로 이에 대해 비판해야 할 언론들은 윤석열의 검찰특수부의 압수수색이 무서워 관련 보도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들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죽어나간 후에 반대하는 것은 너무 늦은 시기라 생각합니다

 

주권자로써 우리 권리를 지켜야 하고 우리 국익을 스스로 지켜내야 합니다

https://youtu.be/NcnyasVkRI8?si=vyqy01_MOS2QFOeO 

 

일본우익 기시다 정부가 만든 광고로 독도영유권을 부인하고 일본이 수복해야 할 고유영토로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있어 한일 양국간 영토분쟁 가능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광복절날 밝힌 우리의 파트너라고 말한 일본이 현재 벌이고 있는 짓꺼리로 우리 등뒤에 비수를 들이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이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가 된다면 제일 먼저 독도에 대한 영유권 문제를 트집잡고 군사적 충돌도 마다하지 않을 겁니다

 

 

 

결국 동북아 맹주로써 존재감과 힘자랑을 우리나라를 대상으로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jgnJlLeZJhk

안녕하세요

새만금 잼보리의 100년만에 대실패라는 해외언론의 비난과 국내 잼보리 후속대응에 동원된 국민들의 비난에 윤석열이 유엔사로 달려가 한반도긴장을 이용해 위기를 타갸하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정전체제로 언제든지 어느 한쪽이 총을 쏘면 전쟁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긴장이 남아 있는 나라입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전임 정부에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미국의 방해와 코로나19확산으로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서 한반도평화는 파장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북한과의 평화노력이 위장된 가짜평화라는 극우유튜버들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윤석열로 인해 한반도 평화는 진짜 물건너갈 뿐 아니라 동북아 긴장마져 고조 시키고 있어 한마디로 동북아의 말썽꾸러기가 북한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유엔사 주요 직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는데 윤석열은 "유엔사령부는 73년 전 불법 기습 남침한 북한 공산 세력을 물리치기 위해 유엔 안보리결의 제84호에 따라 창설되었다"며 "풍전등화의 위기 속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7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반도 평화 유지의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 20세기 냉전시대에서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는 시대착오적인 상태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할 경우 즉각 우리 우방군의 전력을 통합하여 한미연합사령부에 제공하는 등 대한민국을 방위하는 강력한 힘"이라고 덧붙였는데 윤석열은 "북한은 지금도 유엔사를 한반도 적화 통일의 최대 걸림돌로 여기고 있다"며 "한반도 유사시 유엔사는 별도의 안보리 결의 없이도 유엔사 회원국의 전력을 즉각적이며 자동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말은 극우 유튜버들으 주장을 그대로 앵무새처럼 답습하고 있는 것으로 그 동안 자주국방을 위해 역대 정부들이 국군에 대한 투자ㅣ로 우리 군이 세계 6위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 강군임을 무시하는 발언입니다

 

기본적으로 과거 군 수뇌부들은 부정부패한 정권이 들어서면 무기수입과 구매를 통해 상당한 치부를 해왔고 이 과정에서 부실한 무기가 우리 군에 유입되어 부정부패한 군 수뇌부가 우리 국군의 전투력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향군회가 전시작전권 반환이라는 자주국가의 당연한 권리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그동안 부정부패한 별들이 빼먹은 국방비로 인해 우리 국굼의 전투력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과거 청일전쟁 때 당시 동양 최대 해군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믿어졌던 청나라 북양함대는 일본연합함대와의 서해해전에서 대패를 하고 말았는데 서태후의 생신준비를 위해 국방비를 유용하다보니 정적 실전에 사용할 포탄은 없고연습탄만 잔뜩 실려 있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패전 후 알게되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군의 똥별들이 그 동안 해 먹은 것들이 많다보니 정부 예산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국방비를 지불하고도 군 전투력을 불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새월호 사건이 발생했을 때 구조선으로 출동한 통영함이 구식 어군탐지기 수준의 음파탐지기를 장착한 것을 나중에 알게 되어 실제 구난작업에 투입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난 것으로 이 또한 대표적인 방산비리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은 극우 유튜브에 심취한 듯 보이는데 유엔사 장성들 중 미군 장성들은 임기를 마치면 미국의 군산복합업체 에이전시가 되어 우리나라에 미국산 무기를 팔러오는 사람들로 한반도 평화가 정책되었을 때 이들의 노후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결코 발생해서는 안되는 일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 앞에서 한반도 긴장을 고조하는 발언을 쏟아내니 퇴역을 낲둔 미군 장성들에게는 노후의 탄탄대로가 열리게 되는 것이 눈에 선해 보일 겁니다

 

윤석열은 취임 첫 해 문재인 정부 5년동안 수입한 미국무기보다 많은 무기를 한꺼번에 구매했고 이를 통해 상당한 리베이트를 챙긴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이상한 무기거래를 해왔습니다

 

이게 다 우리 세금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한반도긴장을 이용해 궁색한 국내 정치의 불리한 국면을 빠져나가려는 꼼수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런 한반도 긴장고조는 코리아디스카운트로 확대될 수 있는데 원달러환율 불안 뿐 아니라 외국인투자자들의 이탈을 가져와 우리 국민경제에 마이너스가 될 수 밖에 없는 사안입니다

 

지금 윤석열이가 하고 있는 짓꺼리가 그런 것으로 우리 국민경제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기업들은 이미 중국과 베트남 같은 사회주의 국가에서 정경분리에 따른 사업성공을 경험해 봤고 북한을 개방으로 이끈다면 이 또한 성공시킬 가능성과 역량이 충분한데 멍청하게 북한을 일본과 중국에 넘겨주고 저들의 저임금 노동력과 시장으로 전락하게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북한의 풍부한 지하자원에 대해 일본과 중국자본의 참여로 개발된다면 우린 국제시장에서 더 강력해진 중국과 일본에 직면할 수 밖에 없고 이는 고스런히 우리 기업들의 수출경쟁력 저하로 나타날 것입니다

 

일본이 벌써부터 북일수교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우리가 이용하지 못한다면 일본도 북한과 수교 뿐 아니라 경제협력도 못하게 막아야 우리 국익에 부합하는 것입니다

 

윤석열에게 극우 유튜브를 끊고 국제정치학 책을 좀 읽으라고 말해 주고 싶은데 국정최고책임자가 밤마다 만찬에서 술을 즐긴다는 것이 말이 되는 것인지 한심하기 짝이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를 입벌구 정부라고 부르는 이유도 국제ㅐ정치라는 고도의 전략이 필요한 사안에 입만 살아서 무책임한 헛소리를 작렬하고 사고가 나면 언제 그랬다는 듯이 말을 바꾸는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어 저러다 진짜 큰 사고 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80년이 다 되어가는 한국전쟁을 여전히 휴전체제로 가져가고 싶은 세력들이 윤석열을 뒤에서 조종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과거에도 부정부패한 권력은 자신들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비판세력의 입에 재갈을 물리기 위해 한반도긴장을 이용해 왔습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한 이상 앞으로의 전쟁은 민족멸망과 직결되는 것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종전선언과 중국고 ㅏ베트남에 우리 기업들과 국민들이 자유롭게 왕래하는 것처럼 북한과도 그런 체제를 지향해야 하는 것입니다

 

고 정주영 왕회장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시작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진심 세금내기 아까운 정부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zntlNtfUC48

 

안녕하세요

한일 기술협의 실무진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과정을 점검할 한국 전문가 파견 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정부가 밝혔는데 다만 일본 정부 내부적으로 미국내 영화 "오펜하이머"의 흥행성공으로 반원전 여론이 높아지고 있어 조바이든 정부의 눈치를 살피며 해양폐기 D-day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을 통해 유일하게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지지하는 국가로써 연대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박 차장은 "한일 실무 기술협의를 어제 화상회의로 개최했다"며 "양측은 지난달 12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사항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실무 차원에서 상당한 수준의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지지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12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오염수 방류 전 과정 모니터링 정보 실시간 공유 △방류 점검 과정에 국내 전문가 현지 파견 △방사성 물질 농도 기준치 초과 시 즉각 방류 중단 등 요구사항을 전달했지만 한번 오염된 바다는 되돌릴 수 없다는 측면에서 방사능 오염물질의 농도가 기준치를 넘어설 경우 더 많은 방사능 오염을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유럽국가들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그리고 태평양 도서국가들은 적극적으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반대하고 있는데 한번 오염된 바다는 되돌릴 수 없다는 측면에서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가 시작되면 몇십년동안 이어지는 오염이라 예전 태평양 도서지역에서 벌어진 핵실험과도 궤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홍콩 대만과 필리핀 마져 반대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바다를 연해 있는 우리나라만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지지하고 있어 국제적 왕따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편,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저인망 어업이 시작되는 9월 1일 이전에 방류를 시작해야 한다고 보고 있고 이에 따라 후쿠시마 오염수는 이달 하순 방류가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재선을 노리고 있는데 미국에서 영화 '오펜하이머'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반핵정서가 여론의 힘을 얻고 있어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가 여론의 주목을 받지 않기를 희망하고 있고 일본 기시다 정부는 미국 조바이든 정부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여론은 무섭지만 우리나라 여론은 윤석열 자체가 무시하고 있는데 솔직히 윤석열을 뽑은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기 때문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이번 새만금 잼보리 부실운영으로 글로벌 개망신을 당하고 이제는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의 공범으로 전락하는 국격을 보면 한심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본은 도쿄전력의 파산을 막겠다고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사실 일본만 방사능에 오염된 국가가 아니라 전 세계가 바다를 통해 모두 방사능에 오염된 국가라는 동일한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되기 때문에 일본상품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일본회생을 위해 전 세계를 방사능에 오염시키겠다는 것이고 여기에 우리나라가 공범으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런 한심한 짓을 벌이며 윤석열은 하루가 멀다하고 횟집을 다니며 회를 사먹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술 먹을 궁리도 가지가지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저게 다 우리 세금으로 우리 국익에 반하는 짓을 하는 것이지만 윤석열 개인으로써는 퇴임 후 일본정부로부터 "욱일장"이라는 훈장을 받을 수 있으니 우리 국익을 버리고 윤석열 개인의 사익을 취한 꼴인데 여기에 대한민국 대통령 권력이 이용된 것입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에 반대하며 일본에 꼬봉으로 끄나풀 짓꺼리를 하는 윤석열에 반대합니다

 

진심 세금내기 아까운 정부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보의 방송통신위원장 지명을 두고 여야가 이틀째 난타전을 벌이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은 이 후보자의 아들 학교폭력 은폐 의혹을 거론하며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한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발목잡기 본능이 또다시 시작됐다"고 맞받아치고 있지만 여론은 학폭에 대해 부정적이라 국민의힘의 주장이 여론의 반감을 사고 있습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29일 논평을 내고 "이동관 후보자가 학폭 자녀를 위해 학교에 구체적으로 외압을 행사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며 "(이 과정에서) 이 후보자가 보인 행태는 갑질 학부모의 전형이자 교사를 죽음으로까지 몰고 갈 수 있는 악성 민원의 전형"이라고 했고 이 후보자의 아들은 지난 2012년 재학 중이던 하나고에서 학폭 논란이 제기됐고, 2012년 5월 전학 조치됐는데 당시 학폭을 당한 학생은 좋은 대학을 가지 못 했지만 이동관 방통위원장 아들은 명문대 진학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힘있고 빽있는 자식은 죄를 지어도 떵덩거리고 잘 사는 사회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 후보자는 지난 2012년 아들의 학폭 논란과 관련해 하나고 김승유 이사장에게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전화했을 뿐이라고 변명했으나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났다"며 "김 전 이사장은 '시험을 보고 전학 가게 해달라'는 이 후보자의 '구체적인 부탁'이 있어 이를 하나고 교장에게 전달했다고 인정했다"고 사실을 전달했지만 이런 불법사항마져도 기속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이 기소하지 않아 처벌받지 않고 있어 검찰의 선택적 법적용에 법의 공정성이 크게 훼손되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 대변인은 그러면서 "학교폭력에 대해 책임지고 반성하기 보다는, 당장 전학으로 인해 내신이 불리해지는 것부터 막아보고자 한 셈"이라며 "참 훌륭하고 든든한 아버지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저질스럽고 비열할 수 있느냐"고 비난 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자는 공직자로서 그 어떤 기본적인 자질조차 갖추지 못했다"며 윤 대통령을 겨냥해 이 후보자 지명 철회와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보이콧 여부에 대해선 "여러 방면에서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이 후보자 논란을 직시하고 철회하는 것이 순서"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거센 반발과 관련해 '발목잡기'라고 비난하고 있는데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같은 날 논평을 내고 "윤 대통령이 이 후보자를 지명하자마자 (민주당은) 새로운 정치 공세 꼬투리라도 잡았다는 듯 거칠게 나오고 있다"며 "대통령실 앞까지 몰려가 '폭력적 지배' 라는 무시무시한 조어를 만들어 임명을 철회하라니, 민주당의 눈에는 '대통령의 인사권'도, '국회의 인사 청문회권'도 보이지 않는 것인가"라고 했는데 기본적으로 국민으힘은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논리로 대통령이 임명하면 그만이라는 논리입니다.



윤 대변인은 "무엇보다도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이유가 온갖 억측을 전제로 나온 '방송장악을 위한 임명'이라고 하나 그 주장 자체가 자기모순"이라며 "문재인 정권의 하수인 역할을 하며 종편 평가점수까지 조작했던 한상혁 전 위원장이야말로 최악의 방송장악 장본인 아니었나"라고 했고 이어 "불과 1년 전까지 여당으로서 방송장악을 몸소 실천했던 민주당이니 무엇이든 방송장악으로 보일 수밖에 없을 것이긴 하다"며 "인사청문회 이후에도 사퇴 요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하니 인사청문회는 왜 하는지 되묻고 싶다"고 했습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이동관 방통위원장이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비난받을 뿐 아니라 불법청탁을 하고 이를 통해 아들의 명문대 진학의 이익을 얻었는데도 처벌하기 보다는 영전시킨 것은 방송을 장악해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절박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일가의 국가권력을 활용한 고속도로 노선 변경으로 부동산투기 혐의가 드러났고 자칫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덩이 과반 이상을 가져갈 경우 윤석열 탄핵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검찰은 윤석열의 수하들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기소독점권으로 윤석열 일가의 불법사항들을 기소하지 않아 불법을 눈감아주는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있고 이를 통해 검찰 조직 전체가 부정부패에 가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검찰특수부라는 윤석열의 측근들에서 이제는 검찰 조직 전체가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부정부패에 가담하고 있는 것이라 사법개혁의 필요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임명은 KBS와 MBC를 장악해 60대 이상 노인층의 표를 몰표로 가져가겠다는 것으로 청장년 층과 경험이 부족한 20대 남성들을 이용해 더불어민주당의 과반을 막겠다는 전략입니다

 

최소한 윤석열 탄핵만 막아도 성공한 것으로 TK와 PK 지역의 의석만 잡아도 100석을 차지할 수 있어 더불어민주당이 서울과 수도권에서 석권해도 세상물정에 어두운 특정지역민들을 이용해 윤석열 탄핵을 막을 수 있다는 전략입니다

 

윤석열 인사는 그가 검찰총장일 때 기소했던 범죄자들을 다시 정부 요직에 앉히는 것으로 약점을 알고 있는 사람들을 요직에 배치함으로써 배신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으로 인격을 배경으로 신뢰를 통해 사람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이익을 쫓아 사람을 쓰고 있어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가장 적합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동관 방통위원장의 임명은 도덕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법치주의로도 윤석열 정부가 낙제점으로 한국민주주의를 80년대로 후퇴시키는 결과를 가져왔고 그 시대 치열하게 군부독재와 권위주의정권과 싸워 한국민주주의를 세운 세대로 천불이 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심 자식보기 부끄럽고 챙피한 짓을 벌이고 있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보고 가만히 있다면 더러운 권력에 침묵의 동의로 둔갑될 수 있기에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사보타지하며 반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망가지게 둘 수 없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om/shorts/-1tHvpUqUOE?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윤석열과 김건희가 부산 자갈치 시장을 찾아 수산물을 구입하고, 현장에서 붕장어회 비빔밥으로 '즉석 먹방' 을 보여주며 수산물 소비를 후원하는 쇼를 벌였습니다

 

수산물 소비가 급감한 이유가 일본 기시다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에 대해 윤석열이 지지를 했기 때문인데 피해 받고 있는 수산물 판매업자들을 찾아 괴담 운운하며 먹방을 실현한 것으로 적반하장이라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어쩜 저리도 후안무치 할 수 있는지 합리적인 이성과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인간들 같습니다

 

어떻게 피해를 준 사람들 앞에서 마치 도와주는 사람인 양 적반하장의 쇼를 하며 후안무치한 태도를 취할 수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자갈치 시장에서 "윤석열 화이팅"을 연호하며 환영하는 시민들 한 명 한 명과 악수한 후 금봉달 부산어패류처리조합 본부장의 안내를 받아 활선어 판매장을 둘러봤다는데 아무리 우매하고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자갈치 수산시장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저랬을까 의구심이 드는데 예전 박근혜 때 국민의힘이 많이 쓰던 수법이 열성 지지자를 박근혜가 이동하는 동선에 일부러 배치해 쇼를 했던 것과 같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윤석열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즉석 먹방'을 선보였는데 어업인, 시장 관계자들과 함께한 만찬에서 '오염수 괴담에 너무 답답하다'는 하소연을 듣고 "현명한 우리 국민은 괴담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오늘 자갈치 시장 음식 좀 홍보해야겠다"며 붕장어회 고추장 비빔밥을 만들어 맛있게 먹는 즉석 먹방을 시연했는데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괴담이라고 정의 내리고 그런 용어를 쓰는 것은 국민의힘 열성지지자들 뿐이라 결국 섭외한 열성지지자들 데리고 쇼를 했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만찬에 배석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식당 일회용 종이 테이블보에 적힌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연결해 보이며 "오늘 수산물 방사능 검사한 결과가 그대로 나온다. 수백 건을 했어도 단 한 건도 이상이 없다"고 안전성을 강조했는데 아직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 폐기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번 오염된 바다는 다시 정화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로 방사능 오염물질을 영구폐기 하기 위해 지진이 없는 암반지형에 묻어 버려 완전 격리해 처리하는 이유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가 하려는 것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폐기헤 전 세계 바다를 다 방사능에 오염시키겠다는 것으로 일본만 방사능 오염 피해국이 아니란 사실을 말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일본 주변국들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일본 내 격리하고 처리하라고 요구하는데도 굳이 바다에 폐기하려는 이유가 비용이 싸다는 것보다는 방사능 오염국이라는 이미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켜 어떤 나라도 일본을 차별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와  일본 주변국들이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데 이를 차별이라 주장하며 일본 기시다 정부는 우리 정부에도 규제 해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 후에는 일본 수산물에 대한 전면적인 수입허용이 이뤄질 텐데 일단 총선이 지나서 시행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오늘 윤석열과 김건희의 부산 자갈치 시장 먹방은 적반하장과 후안무치의 끝판왕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윤석열 기시다 정상회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지지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h81QpJhlBPg

안녕하세요

신임 보훈처 장관이 된 박민식이 대표적인 친일군인 "백선엽"의 과거 친일기록을 대전 현충원에서 삭제하라고 지시하고 실제로 과거 역사적 자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백선엽의 국립대전현충원 홈페이지 내 안장자 정보에서 '친일' 문구를 삭제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윤석열 극우친일정권이 들어섰는데 자랑스런 친일기록을 왜 삭제하느냐고 일베들이 반발하는 우스꽝스런 상황마져 벌어지고 있는데 제일 먼저 친일군경과 싸우다 돌아가신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인 광복회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단체 광복회는 백선엽에 대한 대전현충원 홈페이지 내 안장자 정보에서 '친일' 문구를 삭제한 건 국론분열과 역사왜곡이라 반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광복회는 "보훈부가 많은 우선순위 속 일들을 제쳐두고 유사한 논란을 빚고 있는 다른 국가유공 호국인사들에 대해선 아무 언급 없이 유독 백선엽 1인에 대해서만 집착하는 것도 의도적이며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엔 대전현충원 홈페이지 내 '안장자 검색' 및 '온라인 참배' 서비스를 통해 '백선엽'을 검색하면 백 장군의 안장자 정보 비고란에서 '무공훈장(태극) 수여자'란 사실과 함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결정(2009년)'이란 문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역사적 인물에 대해 공과 과를 함께 적어 놓아 국민들 스스로가 역사적 단죄를 하게 하자는 취지인데 이번에 보훈처가 과를 숨김으로 해서 역사왜곡에 우리 세금을 사용한 꼴이 되어 광복회와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선 것입니다

 

보훈부는 이날 "법적 검토 결과 백 장군의 안장자 정보 문구 게제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친일' 문구를 삭제했습니다

 

백선엽 스스로가 자신의 자서전속에 만주 독립군과 만주이민 조선인들을 탄압했던 간도특설대 근무를 인정했고 자신이 독립운동을 하지 않았다고 독립이 늦게 된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변명도 한 적이 있는데 백선엽의 친일행위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훈부가 이번에 삭제한 '친일' 문구는 노무현 정부 당시 대통령 직속 기구였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가 정한 명단을 기준으로 문재인 정부 때인 2019년 등재했던 것으로 반민규명위는 백 장군이 '1941~45년 만주국군 장교로서 침략 전쟁에 협력했다' 등의 이유로 2009년 그를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분류했습니다.

 

극우유튜브들은 1930년 이후 만주지역에서 활동한 독립군은 좌익운동을 한 공산주의자들로 일본이 공산주의에 반대했기 때문에 백선엽이 공산주의자를 토벌한 것은 반공의 측면에서 당연한 행위로 결코 친일행위가 아니라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보훈부가 백선엽에 대해 유독 무리수를 두는 것은 윤석열이 이런 극우 유튜브에 심취하여 극우가 말하는 것을 실제 정책에 반영한 결과 중 한가지로 백선엽과 이승만에 대한 역사적 과오를 지우고 극우의 영웅으로 재포장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특히 이승만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는 4.19 시민혁명때  이승만 독재권력에 충성하며 국민들에게 총을 쏴 수백명을 죽음으로 내몬 경찰의 복원으로 윤석열 친일극우정권의 권력을 수호하는 다시 국민에게 총을 쏘는 경찰을 만들려는 공작의 일환이라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150여명이 희생된 이태원참사에서 경찰 간부는 누구하나 처벌받지 않고 자리를 보존했고 경찰청을 지휘감독하는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탄핵도 피해가는 모습을 보여 경찰간부 입장에서는 국민에게 총을 쏘고 윤석열 정부에 잘보여 입신양면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는 오판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무 실익도 없는 백선엽이나 이승만에 대한 영웅화는 결국 국민을 위한 공권력이 아니라 더러운 권력에 대한 충성심을 키워 권력의 하수로 공권력을 삼으려는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노림수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이제 경찰간부들은 윤석열이 지시하면 윤석열 권력을 지키기 위해 거리에 나와 평화적 시위를 하는 국민에게 총을 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게 서울 거리에서 수백명이 죽어나가도 경찰 간부들은 아무도 처벌받지 않을 수 있기 때문으로 이태원참사에 대해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경차간부들에 대해 아무도 처벌하지 못한 것은 이런 상황을 만드는데 단초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미나마타병 연구와 치료의 대표 전문가인 하라다 마사즈미(原田正純) 박사의 생전 인터뷰 기사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나마타병은 전 세계적 최악의 공해병으로 알려져 있는데 지구상에 병명조차 없던 이 병이 세상에 처음 알려진 것은 1954년 바다 건너 일본에서 발생한 집단발병사건 때문입니다

 

일본 큐슈 구마모토현 남단 연안 도시 미나마타시에 위치한 일본 화학기업 짓소공장(窒素, 신 일본 질소비료 주식회사)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하나둘 원인불명의 병을 얻었고 고양이도 중추신경이 마비돼 미쳐 날뛰다 전멸하는 사건이 발생해 오랜 연구 결과 소공장에서 생산된 메틸수은화합물이 폐수를 통해 인근 해안에 방류됐고, 이 수은이 물고기와 해산물에 축적됐으며, 이를 먹은 주민들이 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고 태아성 미나마타병도 발생해 대를 이어 질병이 유전되는 것도 논란이 되었습니다.



하라다 박사는 평생 미나마타병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노력한 미나마타병의 대표 전문가이자 의사이며 환경운동가였습니다.

 

그는 생전에 후쿠시마 원전폭발사고를 목격하고 핵발전소에서 흘러나온 방사능 오염수들이 바다로 흘러들어 수산물들을 방사능에 오염시키고 이를 인간이 먹게 되면서 방사능 내부피폭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경고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도쿄전력으로부터 후원금을 받고 있던 원자력 학자들이 바다에 희석되어 방사능 오염 위험이 낮다고 주장했지만 하라다 박사는 헛소리라고 한마디로 정리했습니다

 

하라다 박사는 지난 2011년 9월 8일 <도쿄신문>과 진행한 인터뷰 기사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수습하지 못하는 일본정부와 원자력 업계를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오염 관련 질병의 발원지였던 미나마타병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재해는 공통점이 많다"며 "하지만 방사성 물질에 의한 피해는 더욱 복잡하고 대책이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후쿠시마 발전소 사고 당시 오염된 물이 바다로 방출돼 해산물에서 고농도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고 당시 일본 내 몇몇 전문가들은 "방사성 물질이 바닷물에 희석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주장했지만 대부분 일본 원자력 업계와 이해관계가 있던 학자들이었습니다.

 
     
당시 하라다 박사는 이런 주장에 분노하며 "이 말을 듣고 너무 놀라서 주저앉았다. 미나마타에서는 바다에서 희석된 유기 수은이 해산물에 의해 먹이 사슬에 집중되어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다. (미나마타병에서) 배운 교훈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며 비난했습니다

 

"원전 사고는 미나마타보다 훨씬 더 골칫거리입니다. 미나마타병은 손발의 감각 장애와 같은 특징적인 증상이 있습니다. 그러나 방사성 물질에 의한 암의 발병은 다른 원인에 의한 경우와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원인 물질과 방사성 물질에는 여러 유형이 있으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더 복잡합니다. 게다가 건강 위험이 표면화되는 데는 수년, 심지어 수십 년이 걸립니다."

 

현재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일본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투기해도 몇 십년 뒤에나 암환자가 증가하기 때문에 당장 책임질 일이 없기 때문에 무책임한 주장을 우기고 있는 것 같은데 하라다 박사의 경고를 다시 한번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라다 박사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한 인체 피해를 증명하는 기관에 주민 대표를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실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참여 없이 의사들로만 구성된 조사는 현실을 왜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레로 미나마타병에 대한 조사에서 의사들은 수은중독이 대를 이어 유전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임산부였던 현지 주민이 아기에게도 동일한 증상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증언하면서 미나마타병이 태반을 통해 유전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라다 박사의 인터뷰에서 경고한 일들이 실제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나고 있는데 원전 전문가라는 학자들이 후쿠시마원전방사능오염수 해양폐기가 안전하다는 헛소리를 과학이라는 말로 포장해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앞장서 일본정부를 대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라다 박사는 도쿄신문과 인터뷰 이후인 지난 2012년 6월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77세 별세했습니다.

 

그의 제자인 미야키다 교수(전 미나마타현지연구센터장)와 미나마타병 피해자들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 원전 방사성 물질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결정하자 "미나마타병의 교훈을 전혀 돌아보지 않고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것"이라며 "일본 정부의 결정에 단호하게 항의하고 반대한다"며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일본 어민들도 반대하고 있고 일본 시민단체들도 반대하고 있어 기시다수상은 내부 반발에 직면에 방류시기를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는데 이번 NATO정상회의에서 만난 윤석열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찬성에 고무된 모습입니다

 

일본우익은 윤석열이 일본인보다 더 우익이자 극우라고 치켜세우고 있는데 윤석열은 이런 일본극우들의 반응에 더 후쿠시마 방사능 폐기물의 해양폐기를 더 지지하는 것 같습니다

 

하라다 마사즈미 박사의 경고를 잊어버린 인류가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려 하고 있고 전 인류적 범죄행위에 우리나라 대통령이 동조하고있다는 사실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라다 마사즈미(原田正純) 박사
하라다 마사즈미(原田正純) 박사 도쿄신문 인터뷰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과 부인 김건희가 15일(현지시간)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윤석열과 부인 김건희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인근 부차시 학살현장과 민간인 주거지역으로 미사일 공격이 집중된 이르핀시를 돌아봤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는데 이번 우크라이나 방문은 사전에 알려지지 않은 전격적인 방문입니다.



윤석열은 잠시후 전사자 추모의 벽을 찾아 헌화한 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은 지난 10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개최지인 리투아니아 방문 후 다음 순방지인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은 NATO정상회의에서 자유세계를 운운하며 시대착오적인 발언들을 쏟아냈고 여러 국가들과 정상회담을 했다고 홍보했지만 관련 내용이 알려진 것이 없고 부인 김건희씨의 명풍쇼핑 비난 여론에 전격적으로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이라는 카드로 멍청한 보수와 극우들의 지지를 끌어오려는 것 같습니다

 

G7정상회담에서 젤렌스티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지 얼마 되지 않고 양국간 급박한 현안이 없다는 측면에서 이번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은 국내에 서울 양평간 고속도로 노선 변경으로 김건희 일가 부동산투기에 대통령 권한을 사용했다는 비난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찬성에 대한 비난 여론에 지지자를 끌어모으려는 소영웅주의로 볼 수 있는데 흔히 극우적인 태도라고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의 대우크라이나정책으로 우리는 러시아 시장을 잃고 있는데 우리 기업들이 20여년 잘 키워온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에 내주고 있다는 비난이 재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은 서방의 러시아 제재에 동참하지만 여전히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구매하고 있고 일본의 국익에 우선하는 대러시아 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잃고 있는 러시아 시장을 줍줍하고 있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어 윤석열이 일본의 키다리 아저씨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윤석열의 시대착오적인 외교안보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20여년 잘 키워온 러시아시장을 완전히 잃게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국내 장맛비에 수해가 발생해 벌써 30여명의 실종자가 발생하는 등 자연재해가 커지고 있는데 윤석열과 김건희는 우리 세금으로 유럽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것 같아 더 열받게 됩니다

 

윤석열이 국민보기를 개돼지로 여긴다지만 정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