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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친일'에 해당되는 글 149건

  1. 2022.08.17 윤석열 대통령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 자화자찬
  2. 2022.08.15 윤석열 대통령 광복절 기념사 무슨 날인 줄 알고 한 건가? 자유 인권 법치 강조 언행일치를 보여라
  3. 2022.08.14 윤석열 대통령 광복군 선열 봉송식 참석 추도사 언행일치가 이런 것인가?
  4. 2022.08.07 윤석열 정부 신인호 대통령실 안보2차장 건강상 이유 사임 한국군 움직임 심상치 않다
  5. 2022.08.07 중국의 대만보복 미국은 먼산 불구경 중국사드보복을 당하고도 못 느끼나?
  6. 2022.07.29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취임 두달여 만에 30%대 붕괴
  7. 2022.07.15 원달러환율 1,320원 돌파 외국인 주식매도자금 달러매수 국외유출 지속 탈한국 심상치 않다
  8. 2022.07.15 윤석열 인사 문제 있다 검사로써 약점 잡은 사람들만 등용 극우정부 완성 한반도 전쟁 위기론
  9. 2022.07.12 윤석열 대통령 주한일본대사관 아베분향소 진짜 조문
  10. 2022.06.24 일본우익 윤석열 정부 신식민지시대 오픈 뉴라이트 기특하겠네
  11. 2022.06.21 윤석열 정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 민관합동기구 구성 추진
  12. 2022.06.19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이슈화 윤석열정부 뉴라이트들의 일본우익과 한일군사동맹 위한 성동격서
  13. 2022.06.16 윤석열 정부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해양수산부 공무원 월북사망 사건 ‘자진 월북’ 단정 사과
  14. 2022.05.20 일본 언론 윤석열 정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 않는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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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zsWVw_PCZw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취임 100일간 외교·안보 분야에서 ‘자유와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와 규범을 기반으로 “약화된 한미 동맹을 다시 강화·정상화했고, 악화된 한일 관계 역시 정상화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 청사에서 개최된 취임 100일 기자회견 ‘대통령에게 듣는다’ 모두발언에서 한미동맹 재건, 한일관계 정상화, 대북 정책 로드맵 ‘담대한 구상’과 대북사건 진상규명을 성과로 꼽으며 자화자찬을 늘어놓았습니다.



한미동맹과 관련, 윤 대통령은 “취임 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동맹을 재건하고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해 북핵에 대해 강화된 확장억제 체제를 구축했다”며 “안보 동맹을 넘어 경제, 기술 분야 등 경제 안보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공급망과 외환시장을 안정시켰다”고 밝혔는데 저러다가 2차 한국전쟁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정상외교를 펼쳤고 원전, 반도체, 공급망 분야의 실질 협력을 강화하고 수출 성과를 꼽았고 폴란드에 K2 전차, K9자주포, FA-50 경공격기를 수출해 사상 최대규모의 무기 수출을 달성했으며, 한-호주 국방장관 회담을 통해 K9 자주포의 현지 생산을 결정한 데 이어 장갑차 수출도 추진 중인데 대부분 전임 문재인 대통령때 공들인 사업들이고 윤석열 대통령은 무임승차한 것을 마치 자기 공인양 자랑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술로 제작한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보라매(KF-21) 생산이 본격화되면 24조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기대되는데 반해 윤석열 정부는 미국 F-35스텔스전투기 구매에 국방비를 투자해 한국형 항공모함 설계비를 날려 버리고 이 항모에서 사용할 F-35C 구매자금을 날려버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 러시아, 프랑스에 이어 세계 4대 방산 수출국 진입으로 방산 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 정책은 미국무기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산무기 방위산업 육성이 전임 문재인 정부만큼 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한일관계와 관련, 윤 대통령은 “역대 최악의 일본과의 관계 역시 빠르게 회복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고 이어 “앞으로도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계승해 빠르게 한일 관계를 복원해 나갈 것”이라며 “과거사 문제 역시 보편적 가치와 규범을 원칙으로 두고 해결해갈 것”이라고 했는데 전형적인 일본우익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해법에 대한 질문에 윤 대통령은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왔고, 판결 채권자들이 법에 따른 보상을 받게 돼 있다”며 “다만 판결을 집행해나가는 과정에서 일본이 우려하는 주권 문제에 대한 충돌 없이 채권자들이 보상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깊이 강구하고 있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해 일본우익이 요구하는 우리 기업들이 부담하는 식으로 넘어가려 해 일본의 전쟁범죄 행위에 대한 잘못을 덥고 넘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8월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대북 정책 로드맵 ‘담대한 구상’에 대해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할 경우 정치, 경제, 군사 지원을 포함한 담대한 구상”이라며 “미북(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한 외교적 지원, 재래식 무기체계의 군축 논의, 식량, 농업기술, 의료, 인프라 지원과 금융 및 국제투자 지원 등을 포함한 포괄적 구상”이라고 설명했는데 이미 이명박 정부 와 박근혜 정부에서 실패한 정책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것을 거듭한 것에 불과할 뿐 징정한 의미에서 한반도 평화를 가져오기 위한 남북관계 안정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담대한 구상’이 이명박 정부의 ‘비핵개방3000’의 ‘선(先)비핵화, 후(後)경제지원’이 아니라고 강조했고 또한 북한이 핵 개발의 명분으로 삼는 ‘체제 안전 보장’이 빠져있다는 지적을 감안한 듯 “체제 안전 보장이라는 것은 대한민국 정부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정부는 북한 지역에 무리한, 또는 힘에 의한 현상변경은 전혀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지만 선제공격 운운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 본인으로 한반도 평화ㅗ다는 일본우익이 원하는 한반도긴장을 강화시키는 쪽으로 정책을 펴고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북한 어민 강제 북송 사건 등 대북사건에 대해 진상을 규명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확고하게 지켜나가겠다”고 했는데 인권 문제를 거론하며 북한을 들고 있지만 우리 노동자들의 인권은 외면하고 있어 선택적 인권이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가 써 주었는지 국자지도자로써 철학도 없고 비전도 없이 그저 써준 원고를 읽는 정도에 머무는 기자회견을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아울러 일본우익의 이익에 구걸외교를 이어가고 있고 이러다 한국전쟁을 다시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될 정도로 남북관계에 철학도 없어 보입니다

 

법치주의는 다른 국민들에게 관련 될 뿐 자신과 가족의 불법과 범법행위에 대해서는 치외법권적 특권을 누리고 있는 현실을 바로잡으려 하지 않고 있어 법치주의를 무너뜨리 것이 본인임을 전혀 의식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100일 기자회견을 한마디로 축약하면 "적반하장 기고만장"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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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p5GvB10hIE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기념사에 자유 인권 법치 라는 보편적 가치에 대해 역설했는데 대통령 부임하고 3개월여 보여준 언행에서 그런 가치를 제대로 보여주었나 생각해 보게 됩니다

 

48%의 어리석은 멍청이들과 부정부패한 세력의 지지속에 집권해 단 3개월여 만에 국정지지율이 20%대로 몰락해 결국 경찰과 검찰, 국정원과 국세청, 금감원 같은 권력기관을 장악한 검찰특수통 후배들 아니면 권력을 지키기도 어려운 존재가 된 것 같습니다

 

남북관계도 한일관계도 일본우익의 이익에 맞춰 외교통상정책을 펼치면서 벌써부터 우리 국익에 해가 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과 과거를 잊고 미래만 생각해 관계정상화를 한다는데 그 속에 우리 국익과 우리 국민의 인권은 없고 일본우익의 이익만 숨겨져 있어 그런 관계정상화를 해서 뭘 하자는 것인지 한심해 보입니다

 

한반도평화에 대해서도 이뤄질 가능성도 없어보이는 북한 비핵화 선행을 주장하며 북한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제안해 봤자 진정성은 느껴지지 않아 보입니다

 

한반도 평화를 가장 싫어하는 것이 일본우익인데 일본우익들은 북한 핵을 지랫대 삼아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 일본으로 복귀를 노리고 있고 이것은 독도영유권문제가 걸려 있는 우리나라에게는 전쟁을 불사할 수 있는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우익이 원하는 바 대로 평화헌법을 개정할 경우 가장 먼저 군사력을 시험할 수 있는 곳이 독도일 겁니다

 

핵무기를 보유한 중국과 센카쿠열도에 대한 영유권문제는 중국이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 실효적 보유를 유지할 것이고 러시아와 걸려있는 북방 4개도서는 감히 넘볼 수 없는 무기인 것 입니다

 

핵무기가 없고 그나마 해군력과 공군력에서 앞서있다고 평가되는 우리나라에 대해 독도 영유권 문제로 국지전을 벌여 일본인들에게 전쟁할 수 있는 국가의 명분을 보여주려 할 가능성이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이 전쟁확대를 억제해 주기 때문에 결국 독도가 다케시마가 되고 말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런 일본우익과 함께가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한다고 말하는 것은 위선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언행일치를 보여주지 못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거짓말은 대통령 취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대선공약은 줄줄이 폐기되고 대통령실 용산이전과 경찰국 신설, 5세초등입학과 같은 대선공약에 나오지도 않던 일들을 들고 나와 권력강화에만 골몰하고 있습니다

 

아무 철학도 없는 거짓말 좀 그만하고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자조작과 부동산 투기로 사리사욕을 챙겨오던 김건희씨와 독립운동가들이 나란히 행사장에 걸어오는 모습에서 일종에 모욕감까지 느끼게 됩니다

 

자유와 인권, 법치주의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물러나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광복절 기념사에서 수해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해 대출금 부담을 이야기하는 황당함을 듣고 있으니 얼마나 궁색했으면 이런 자리까지 나와 변명을 할까 생각되기도 하는데 진정성 없는 무개념의 말잔치는 국민들을 더 어렵게 할 뿐이라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씨의 논문도용 문제를 덥느라 국민대를 만신창이로 만든 것이 과연 법치주의에 맞는 것이라 할 수 있을까요?

 

위대한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원합니다

 

초라할대로 초라해진 광복절 기념식을 보며 더욱 간절해 지는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JHdBy4TMD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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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vAYrpsD-RY

순군선열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한국광복군 선열 합동 봉송식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봉송식에 앞서 국립서울현충원 내 충열대에 참배한 후 광복군 출신 고 김천성, 이재현 지사 묘소를 찾아 참배하기도 했는데 대통령 취임 후 3개월여가 지나고 국정지지도가 20%대로 떨어지자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을 이용해 국정지지도 반전을 노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 대통령은 봉송식에서 광복군 선열 17위의 영현에 대한 헌화 및 분향을 마친 후 고 한휘 지사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추모사를 통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이름도 남김없이 쓰러져갔던 영웅들을 우리가 끝까지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일제강점기의 암울한 현실과 절망 속에서도 오직 자유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진 분들의 희생 위에 서 있는 것"이라고 추모하였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일때부터 지금까지 4개월여 보인 행보는 우리 순국선열의 얼을 기리기보다는 일본우익에 구걸외교로 다시금 20세기 한일관계로의 후퇴를 가져오고 있어 진정성은 떨어져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에 뉴라이트라고 독립군을 부정하고 일제식민지시절을 근대화 시기로 표현하며 우리 민족의 자주적 독립운동을 부인하는 인물들이 포진해 있고 일본우익에게 비굴한 외교적 모습으로 일관하며 이런 것이 한일관계 복원이라 주장하고 있어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들고 있습니다



이날 봉송식은 서울 수유리 광복군 합동 묘소에 안장됐던 고 김유신 지사 등 17위 선열들을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장하기 위한 행사로, 광복 77년 만에 국립묘지에 영면하게 되신 겁니다.

 

한편 ‘수유리 애국선열 묘역 및 광복군 합동묘역’은 그동안 서울시 강북구에서 관리해오다 지난 2021년 2월, 국가보훈처에서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 전담 관리직원 배치와 묘역 개보수, 안내·편의시설 설치 등 국립묘지에 준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장관급 인사들 중에 일제식민지 시절을 미화하고 독립운동이 대한민국 건국에 기여한 바가 없다는 논리로 광복절을 보인하고 건국절을 주장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런 인사를 하고서 순군선열들 앞에 서서 뻔뻔하게 추도사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사람이 얼마나 후안무치하면 그럴 수 있는 지 모르겠지만 한 입으로 두 말하는 것을 진실된 사람이라 말할 수는 없을 겁니다

 

나라 잃은 설움에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두번 욕보이는 짓이 되는 것 같아 돌아가신 순국선열에게 죄스러울 따름입니다

 

진정성 없이 단순히 지지율 끌어올리겠다고 이런 쇼는 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먹고 살려고 한다지만 해서되는 일이 있고 해서는 안되는 짓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누리고 있는 자유는 순국선열들과 민주인사들이 흘린 피 위에 누릴 수 있게 된 것으로 권력의 시녀가 되어 전두환의 군사독재를 미화하는 당신이 누릴 것은 아닌 것도 같습니다

 

일본우익이 그럽디다 일본제국의 패망일 한국에서 일본 전범해위에 대해 별 말이 없어 좋다고 말입니다

 

수유리 광복군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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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BDGPqSZXT8


안녕하세요

작년에 윤석열 캠프의 외교안보 자문위원으로 합류한 투스타 출신 윤석열 대통령실 신인호 안보실2차장이 건강상 이유를 들어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사관학교 42기로 임관해 독일 육사(석사)를 거쳐 준장 때 육군참모총장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박근혜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에서 위기관리비서관을 역임했고 당시 국가안보실장이 김관진 전 국방장관으로 군내 파벌을 이룬 독사파의 핵심인물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소장으로 진급한 뒤에는 26기계화보병사단장과 육군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장을 끝으로 2020년 예편했습니다.




그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 근무 당시 대통령 보고와 지시 시간을 조작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 등)로 검찰 수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스타일에 그에게 검사 시절 조사를 받아 약점을 잡힌 인물들을 주로 등용해 배신을 못하는 사람들만 뽑는다는 소릴 들었는데 이번에 가장 먼저 윤석열 대통령실을 나오는 인물이 신인호 안보2차장이 된 것은 군 내부의 심상치 않은 기류에 영향받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특히 국방부 청사를 대통령실로 정하면서 합참과 방사청 등 군내 핵심부처들이 용산을 떠나 뿔뿔히 흩어지게 되면서 군내 민심이 악화한 것이 신인호 안보실 2차장으로써는 부담이 된 것 같습니다





여기다 3성장군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 초대 국방부장관이 된 이종섭 장관의 정치군인 행보는 군 내부에 적잖은 반발을 사고 있는데 군을 다시 정치에 끌어들이려는 이종섭 장관의 언행에 현역 장성들이 반발하고 있어 자칫 한국군의 쿠데타가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한일군사동맹을 통해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내세우려는 움직임에 군 일각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이를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수만은 없는 문제입니다





특히 지소미아를 통해 일본 자위대가 우리 국군의 배치도와 전시작전계획 등을 요구했다는 소문이 있어 군 수뇌부가 지소미아 재개에 불편한 심기를 갖고 있는 것도 군과 윤석열 정부가 엊박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빠르게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하락할 경우 20% 밑으로 떨어질 때 미국도 윤석열 정부를 갈아치우는데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여겨져 실제로 한국군 수뇌부가 모험을 감행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다만 군이 윤석열 정부를 쿠데타로 전복해도 군 장병들에게 일반인에게 사격을 가하라고 명령했을 때 그 총구가 군 수뇌부를 향할 수 있어 군은 정권을 갈아치우고 다시 군 본연의 임무로 복귀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 내 뉴라이트들을 색출해 걸러내지 않는 한 한국군에 의한 쿠데타 위험은 이어질 공산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에서는 건강상의 이유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억측을 경계하는 모습인데 합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 사람들의 구설은 피해가기 어려워 보입니다

신인호 안보실 2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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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xCnzQEc5OQ

안녕하세요

낸시펠로시의 전격적인 대만방문으로 중국이 미국의 "하나의 중국원칙"을 훼손한 것이라고 의심을 하고 있고 미국에 직접 항의하기 부담되니 만만한 대만을 동네 북치듯 보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은 경제적으로 대만산 농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하고 대만 기업의 중국내 활동에 제약을 주는 등의 경제적 보복을 시작으로 대만섬을 둘러싼 군사훈련으로 무력시위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대만에 대한 방위조약을 맺은 미국은 필리핀해로 항공모함 전단을 빼서 먼 산 불구경하듯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전 미국무기인 사드의 우리나라 배치가 박근혜 정부에서 전격적으로 이뤄졌을 때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가 그렇게 끝까지 부인했던 중국사드보복은 명동 거리에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사라지는 것부터 시작해 홍콩과 중국에서 한국산 화장품이 자취를 감추고 중국 TV와 극장가를 점령했던 K드라마와 영화가 사라지는 것에서 명백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명동상권이 한 순간에 무너져 내리고 중소상공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을 때 박근혜 정부는 끝까지 사드보복을 부인해 그 피해는 중소상공인들이 뒤집어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당시 성주 롯데골프장에 미국무기인 사드를 배치하면서 롯데의 중국사업이 전면 중단되었는데 어차피 롯데그룹의 중국투자는 적자를 보던 상황이라 철수를 위한 명분이 필요했고 손해를 우리 정부가 성주골프장 제공에 대한 댓가로 서초동 롯데칠성 창고부지를 명도변경해 줘 조 단위의 부동산 수익을 안겨주는 형태로 손해배상을 해 줄 꼴이라 아마도 유일하게 롯데그룹만 중국사드보복의 피해보상을 받지 않았나 생각되기는 합니다

 

그때도 지금도 국민의힘 정부는 중국사드보복을 부인하고 있는데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이지 사고는 국민의힘 정부가 치고 피해는 국민들이 뒤집어 썼으니 아무리 국민들이 바보천치라지만 실질적인 피해를 보고 가만 있었겠습니까?

 

당연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의 주요 사유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금 대만이 중국에게 무력시위를 당하고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은 미국 낸시펠로시 하원의장의 도발에 의한 것으로 미국은 손해볼 것 없이 대만과 중국끼리 치고박고 싸우게 하는 "이이제이" 방식의 외교전략이 먹히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박진외교부장관이 프롬펜에 가서 중국의 대만에 대한 무력사용에 강경발언을 쏟아내고 있는데 박진 외교부장관이 국내 보수성향의 사람들에게 대선후보로써 인지도를 쌓을 수는 있어도 우리 국익에는 배치되는 것으로 중국이 우리의 제2의 내수시장이 된지 30여년인데 이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우익에 상납하겠다는 속내가 아니면 왜 저러는 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치인 개인은 정치적 이득을 취할 수 있어도 우리나라 외교부장관으로써는 매우 부적절하고 위험한 발언수위를 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윤석열 정부의 장관들 면모를 보면 국익이나 공익을 앞세우기 보다는 하나같이 사리사욕에 눈이 먼 자들이라 나라를 큰 위험에 빠뜨리겠다는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힘에 의한 현상 변경이라는 국제정치의 일반론이 다시 대두되고 있는 안보환경에서 너무 지나치게 중국을 몰아세우는 것은 우리 국익에 반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제외교무대에서 미국이 나서서 하지 못하는 말을 우리 외교부장관이 앵무새처럼 앞장서 말하고 있는 상황이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드는데 일본도 나서지 않는데 왜 우리가 총대를 메야 하는 것인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중국사드보복 때 무책임하게 보복 자체를 부인하고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했던 국민의힘 정부의 태도가 또 반복되려 하는데 그 당시 우리가 빼앗긴 중국 화장품 시장을 일본 화장품 회사들이 대거 줍줍했다는 사실은 현 정부 내 뉴라이트들이 누굴 위해 일하고 있는 지 잘 보여준 사례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북한이라는 실질적인 위협을 머리 위에 안고 살아가기 때문에 안보에 관한한 국제관계에 신중할 필요가 있고 북한을 제어하는데 중국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에서 중국과 지나치게 척을 지는 것은 군사안보와 경제적인 실리를 잃는 것으로 우리 국익에 절대로 좋은 일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정부가 반중정서를 앞세워 미국과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극우유튜브를 시청하며 생각 자체가 극우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자식이 없고 살만큼 살았으니 전쟁이 나도 여한이 없겠지만 우린 이 땅에서 자식을 낳고 키우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귀한 아들들을 미국과 일본의 총알받이로 내세울 수 없는 이유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중국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성공적인 진출로 매년 600억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얻고 있는 시장을 놓치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것으로 우리가 포기한 시장은 우리 경쟁국인 일본의 차지가 될 것이고 이는 독도영유권문제를 일으키는 일본우익의 이익으로 귀결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은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자들이라 우리 피해가 날이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대통령을 잘못 뽑았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70%를 넘고 그를 지지하는 국민이 20%대로 쪼그라든 사이 우리 국익은 점점 일본우익에게 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보는 앉아서 손해를 지켜보는 것이고 현명한 자는 손해를 바로잡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우리 국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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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8XM7_Ic2CI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두달여 만에 20%대로 떨어졌는데 이전 어던 대통령들보다 빠르게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어 국정 동력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윤 대통령이 대통령직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28%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같은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이 20%대를 기록한 건 취임 뒤 처음으로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지난주 60%에서 2%포인트가 오른 62%를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 이유를 보면, ‘인사'가 21%로 가장 높았는데 ‘여당 내부 갈등’ ‘권 대행 문자 메시지 노출'이라는 응답도 3%로 나타났습니다.

 

집권 국민의힘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도 부정 평가가 높았는데 대구·경북의 직무 긍정 평가율은 40%, 부정 평가율은 47%였고 격차는 오차범위 밖으로 보수의 텃밭인 대구·경북 지역민도 대통령 잘못 뽑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대의 긍정평가율은 20%로, 지난주보다 9%포인트 떨어졌고, 30대와 40대의 긍정 평가율은 17%로, 연령대별 최저를 기록했는데 30대와 40대가 우리나라를 운영하는 중추라는 점에서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심정적으로 탄핵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모두 36%로 나타났는데 다른 여론조사 기관에서는 국민의힘이 폭락하고 더불어민주당이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 총경 회의에 대한 생각을 물은 조사에서는 ‘정당한 의사표명'이라는 응답이 59%로 ‘부적절한 집단행동'이라는 응답(26%)보다 두배 이상 높았고 15%는 의견을 유보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는 검찰특수부를 중심으로 잘 아는 지인들을 가지고 국가를 운영하는 것으로 권력의 사유화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국 설치는 국민들에게 다시금 최루탄과 국가폭력을 사용하기 위해 경찰권력 장악에 나선 것으로 인사권과 감찰권을 갖고 있어 경찰들이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 개인에 충성하도록 만드는 것이라 국민들이 불안해 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특히 경찰국 설치에 근거가 된 대통령령은 과거 나치가 히틀러가 수상이 된 후 총통이 되기 위해 독일 의회를 무력화 시키는 방법과 유사해 윤석열 대통령이 권력의 사유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n21L0PCmMAg?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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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LarMPREmLk

안녕하세요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1320원을 넘어섰습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2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7원 오른 1322.4원에 거래 중인데 지난 12일 기록한 연고점(1316.4원)을 넘어선 것으로 2009년 4월30일(고가기준 1325.0원) 이후 13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환율이 치솟으며 원화 가치가 떨어진 배경에는 미국 달러 강세가 배경이지만 지금의 원화약세는 다른 선진국 통화 대비해도 심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DXY)는 108.60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달러인덱스를 구성하는 유로화와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 상대적으로 달러 가치는 오르는 구조인데 우리나라 원화가치의 하락세는 한반도 전쟁이 재발했다고 해도 믿을 만큼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로화는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사임 소식 등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로 하락하고 있고  ECB의 금리인상이 실기했다는 비판이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이고 엔화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공격적인 정책 정상화 기대와 일본은행(BOJ) 정책 스탠스 유지로 1%대 급락하고 있습니다.

 


전날 밤 미국 노동부는 6월 생산자물가가 전년동월대비 11.3% 올랐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지난 3월(11.6%) 이후 최대 상승 폭으로 앞서 발표된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9.1% 오르며 시장 전망치(8.8%)를 크게 상회했기 때문에 연준의 금리인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투자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인사들의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지지 발언에 주목하고 있는데  전날 밤 연준 내 대표적 '매파'인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일제히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주식매도와 달러매수가 심상찮아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가 한일군사동맹을 체결하고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삼아 중국과의 전쟁도 불사하고 나설 것으로 예상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은 우리 국익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우익을 위해 우리 정부를 움직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우익은 한국전쟁이 태평양전쟁 패전에서 일본을 구했듯이 한반도전쟁이 지금의 일본경제 재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한반도 긴장고조를 위해 우리 해군함에 일본해상자위대 전투기를 근접 비행 시키는 도발도 하고 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헤치는 일본우익과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의 외교안보 행보에 외국인투자자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탈한국행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crDHutk-v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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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fXOvEkgBOw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에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구성에 있어 장관급 후보들은 하나같이 극우성향의 발언과 친일발언 그리고 부동산투기와 각종 독직행위 등으로 내로남불 인사들이 대거 장관에 기용되어 반발을 사고 있고 검찰에 종사할 때 밑에 있던 부하직원들과 검사로 근무할 때 수사했던 인물들을 대거 등용한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쪽 인사들은 대부분 그가 검사로 근무할 때 데리고 있던 부하직원들 중에 권력기관장을 임명해 권력의 사유화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군대를 제외하고 경찰, 검찰, 국정원,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그리고 총리실마져 검사가 안 간 곳이 없는 상황입니다

 

경찰은 권력으로부터 독립을 지켜주기 위한 반세기의 노력이 허위로 돌아갈만큼 경찰국을 만들어 다시 권력자를 위해 국민들을 고문하고 불법체포하며 국민들을 향해 총을 쏠 수 있는 경찰을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정통관료라는 사람들은 대부분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시절에 조사하고 기소했던 사람들이 기용된 사례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약점이 잡혀 있는 사람들이라 볼 수도 있는 사람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 의해 검찰총장에 임명되고도 인사권자를 배신하고 검찰개혁을 막아 밥그릇을 지켜내고 배신의 댓가로 대통령자리까지 오른 인물이라 자신과 같은 배신자가 자신의 정권내에 나올 수 있다는 두려움에 철저하게 자신이 잘 알고 있고 약점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 기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능력보다 윤석열 개인의 말을 더 잘 듣는 사람들을 기용한 것이라 정부운용능력에 문제가 나올 수 있습니다

 

벌써 켄타우르스 변이으 대유행으로 코로나19신규확지낮수가 4만명을 넘어가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의 K방역을 비난하던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은 아무대책이 없는 무대책으로 "각자도생"에 맞춰져 있어 문재인 정부의 방역에서 크게 후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과거 국민의힘 정부인 박근혜 정부 시절 메르쓰 때로 돌아가 버린 황당한 상황입니다

 

정부는 실력있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관리하고 운영해야 하는데 현재 윤석열 정부는 권력사유화에 따라 무능력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고 극우정권으로 변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극우사사상을 주입한 극우유튜버들이 나라를 점령했다고 봐도 이상하지 않아 보이는데 극우유튜버인 안정권씨 누나가 윤석열 대통령실 홍보수석실에 7급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다는 것은 극우가 실제 윤석열 정부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본자위대가 한반도에 진군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김태효 안보실1차장이 "서해공무원피살사건"과 "북한어민북송사건"을 이슈화시켜 사회적 혼란과 분열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국민들 시각을 남북문제와 이념문제에 돌려 놓고 한일군사동맹을 추진하려는 "성동격서" 전략에서 나온 것으로 뉴라이트는 극우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극우는 한반도 전쟁까지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지금 김태효 안보1차장의 언행은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만들려는 것으로 우리 아들들을 자신의 이념을 완성하는데 도구로 이용하려는 것입니다

 

극우정부라는 것이 확인된 이상 윤석열을 찍은 48%의 국민들은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냐 전쟁이냐는 국민들의 선택에 남아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경찰을 다시 국민들에게 총을 쏠 수 있는 경찰로 만들려는 이유가 극우정부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아울러 검찰 내 특수부 검사들은 기득권을 잡았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윤석열 극우정부가 우리나라을 전쟁으로 끌고 간다면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극우정부를 반대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극우정부라는 사실을 확인한 이상 "하야"를 시키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더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자식들의 안전과 우리 재산을 지키는 길은 윤석열 극우정부를 무너뜨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한국민주주의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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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L2dSHd0Zw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말한대로 주한일본대사관을 직접 찾아가 아베신조 전 총리의 분향소에 조문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조의뿐 아니라 한일 양국 협력의 뜻도 밝혔는데 ‘조문 외교’랍시고 직접 조문을 한 것인데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씁쓸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아베 전 총리 분향소를 찾아 방명록에 “아시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고 아베 신조 전 총리님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적었는데 윤 대통령은 “유족과 일본 국민께도 깊은 위로를 표한다”고 애도를 표했습니다.



검은색 정장과 넥타이 차림을 한 윤 대통령은 분향소에 설치된 아베 전 총리 영정을 바라보며 잠시 묵념을 했는데 분향소에는 윤 대통령이 보낸 조화가 놓여 있었고, 그 옆으로 김진표 국회의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조화가 나란히 있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을 작성한 뒤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에게 “아베 전 총리의 서거 소식에 많은 충격을 받았다”며 “유족과 국민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문을 통해 한일관계 개선 의지를 보였는데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가장 가까운 이웃인 한국과 일본이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나가길 바란다”고 적었고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조문 외교’가 시작될 것이란 희망을 피력했는데 윤 대통령은 이날 조문과 별도로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진석 국회부의장, 여야 중진 의원들로 구성된 조문 사절단을 일본에 파견할 계획으로 한 총리가 일본을 방문할 경우 아베 전 총리 조문에 최고의 예우를 표하는 것으로 일본우익 집권 자민당은 별다른 반응이 없는 상황입니다.



강인선 대변인은 “윤 대통령의 이번 조문이 한일 양국이 가까운 이웃이자 가치와 규범을 공유하는 사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일관계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는데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라인을 차지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시키는데로 한 것 같기는 한데 역사의식은 전혀 없이 꼭두각시처럼 조문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베신조 전 총리는 대표적인 일본우익인사로 일본평화헌법을 개헌하여 전쟁할 수 있는 군대를 보유한 보통국가로 가야한다고 극우적인 발언도 서슴없이 해왔고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줄곧 혐한론을 견지해온 일본우익의 상징적 인물입니다

 

이번에 일본자위대가 일본군이 될 경우 독도영유권분쟁은 외교현안이 아니라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이에 대해 전혀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차지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이용해 우리나라 국격과 외교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는데 지근까지 두달여 윤석열 대통령이 보여준 외교안보 행보는 우리 국익에 반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짓을 하도록 부추긴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들에게 큰 선물을 갖다 준 것이라 두고두고 팔자가 필 수 있는 보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마 윤석열 대통령이 주한일본대사관까지 직접 가서 아베 전 총리를 조문할까 했는데 그 설마같은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일본우익은 윤석열 대통령의 저자세 외교에 한껏 고무되어 더 많은 양보를 요구하고 있고 윤석열 정부의 누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의 요구를 다 들어줄 태세입니다

 

이러다 독도영유권을 일본에 넘기지 않을까 두려운 생각마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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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kDlBn73sRM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이 일본우익의 선봉대가 되어 우리나라를 일본의 신식민지로 만들고 있습니다

 

과거 구한말처럼 일제가 직접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허수아비인 뉴라이트들을 통해 윤석열정부를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외교안보라인을 장악한 뉴라이트들이 내놓고 있는 정책들이 하나같이 일본우익의 이익에 부합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국익에는 반하는 것들이라 심증이 굳어지는 것 같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도 2년여 만에 해경이 나서서 월북의 정황이 없다고 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고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실이 앞장서서 문재인 청와대가 사건을 왜곡해 월북한 공무원의 피살에 책임이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유가족은 이번 기회에 월북자의 전 아내이고 자식이라는 불명예를 벗고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금을 받아내기 위해 더 앞장서 논란을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유가족에게 김태효 안보실 1차장이 직접 전화해 사과를 전했다고 하는데 대통령실 뉴라이트들이 앞장서 이번 논란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일본우익은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어 일본평화헌법을 개정해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가 되는 것이 목표인데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평화정책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문재인 정부 말 일본보수 언론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체포 구속해야 한다는 보도를 쏟아낸 것도 이런 일본 우익의 이해에 반하는 정책으로 일본우익의 이익을 침해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겁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무리해서라도 문재인 전대통령을 사냥하려고 나선 것도 이런 일본우익의 이해가 뒤에 숨겨져 있기 때문이고 이들 일본우익의 수족노릇을 하는 뉴라이트가 저렇게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를 들고 나오면서 인수위에 제대로된 인사를 배치하지도 않고 윤석열정부의 경제정책에 탈원전정책 백지화에 대한 예산도 제대로 배정하지 않은 모습은 탈원전정책백지화가 원전산업 육성보다는 문재인 전대통령 사냥과 일본우익이 원하는 한국에서의 원전사고를 지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해 안전에 구애받지 않고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해 원전안전보다 노후원전재가동에 힘을 싣어주고 있는 것 같아 원전사고 가능성이 있다는 불안감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제1교역국이자 우리나라의 제2의 내수시장이 되고 있는 중국에 대해 일본보다 더 강경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은 중국의 무역보복을 불러오고 있고 이는 중국 내수시장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물러난 자리에 일본기업들이 메꾸고 있다는 사실에서 우리 국익에 배치되는 정책이라 생각됩니다

 

미국도 인플레이션을 잡아 미국 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중국산 저가제품에 트럼프 정부가 부과한 고율의 세금을 인하하겠다고 나서고 있는데 우리가 먼저 나서서 중국에 대해 강경한 정책을 내세우는 것은 허장성세가 너무 오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이 우리가 낸 세금으로 월급받아가면 저런 짓꺼리를 벌이고 있다는 것이 분할 따름인데 자중지란에 빠진 여의도 정치권을 보면 세비가 아깜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주식시장의 급락세가 너무 가파르게 나타나자 기관투자자들을 동원해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데 이런 시장왜곡행위는 더 큰 혼란만 가져올 뿐 국민경제에도 자본시장에도 전혀 도움되지 않는 짓꺼리입니다

 

이틀동안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1조원이 넘는 주식순매수를 보이고 있는데 윈도우드레싱으로만 해석하기에 너무 갑작스런 순매수라 뭔가 팔을 비틀어 억지로 순매수에 나서게 만든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어제 시장 폭락 후 손해가 커진 개인투자자들이 집권여당과 정부부처에 전화공세를 벌였다고 하는데 그 대안으로 나온 답이 기관투자자들의 순매수인가 본데 국민연금이 여기에 동원되어 손실을 보게 될 경우 결국 연금개혁의 빌미가 될 수 있어 국민의힘에게는 나쁘지 않은 결과인 것 같습니다

 

뉴라이트들을 통해 우리나라 국부를 빼먹을 수 있으니 일본우익은 과거처럼 직접통치 하지 않을 뿐 국부는 다 빼먹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일본우익이 볼 때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은 정말 기특한 자식들로 보일 것 같습니다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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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JGlLO1NoxE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한일관계의 최대 난제인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민관 합동 기구를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관료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기구를 조만간 구성해 강제동원 피해 배상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강제동원 배상 문제 해결을 위해선 결국 국민과 피해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해법 마련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모색하는 단계에서부터 민간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풀이되는데 특히 정부는 의견수렴 과정에서 피해자들과의 소통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인식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민관 합동 기구 구성에 대한 질문에 즉답하지 않으면서 "정부는 관련 당사자 및 각계각층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을 포함해 동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한일 양국의 공동이익에 부합하도록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대변인은 "의견수렴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현재 검토 중"이라며 "추후 가능할 경우 적절한 시점에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관 합동 기구 구성 등을 통한 의견수렴을 검토한다는 것은 정부가 강제동원 문제의 해법 모색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신호이기는 한데 일본우익은 강제징용 자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정부가 강제징용피해자 구제를 스스로 하길 원하는 눈치입니다



여기엔 한일관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일본 전범기업의 국내 자산 현금화(매각)가 점점 임박해지는 상황도 배경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지난 4월 한국 법원의 자산 매각명령에 불복하고 대법원에 재항고해 사건이 계류돼 있는데 미쓰비시중공업의 재항고가 대법원에서도 기각되면 매각을 위한 절차가 진행됩니다.

 

일본은 자국 기업에 실질적 피해가 되는 현금화를 일종의 '마지노선'으로 간주해 왔는데 정부로서도 현금화 상황이 닥치기 전에 조속히 대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일관계 악화의 핵심 요인인 강제징용 문제 진전 없이는 양국의 외교적 소통도 속도를 내기 어려운 측면이 있는데 당초 이달 중으로 검토되던 박진 외교부 장관의 방일은 다음 달 10일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박 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다음 달 7∼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만나 회담할 가능성이 있는데, 회담이 열리면 강제징용 문제가 핵심 현안으로 거론될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해법 마련을 위해서는 문제를 풀기 위한 일본의 성의 있는 태도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일본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강제동원 배상 문제 해결이 급선무라며 한국이 먼저 해법을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국내 일각에선 일본은 가만히 있는데 한국만 강제동원 문제의 해결을 위해 서두르는 것처럼 비치는 상황을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윤석열 정부의 주요인사들이 일제의 전쟁범죄를 인정하지 않고 친일적 사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 일본우익에 대해 일방적인 양보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일본 전범기업들의 국내 자산을 매각하여 일본군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에 응하는 것은 일본군 전범행위를 인정하는 것이자 피해보상의 일환이지만 일본우익은 전범행위를 부인하고 있고 한일합방이 합법적인 국제정치행위라고 주장하고 있어 일본의 양보는 없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일본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양보를 할 경우 일본의 전범행위에 면죄부를 준 행위로 팔자고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 내 뉴라이트라 불리는 친일매국노들이 팔자를 고치기 위해 외교안보라인에서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우리 국익을 저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구한말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내각에 있던 대신들이 앞장서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잊어선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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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동안 잊혀졌던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이 다시금 해경과 군의 기존 발표 번복으로 시끄러워 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사항이라고 하지만 다른 "군장병을 위한 200만원 공약"도 파기하고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도 연기하고 "자영업자 재난지원금 1000만원 공약"도 차등지급과 600만원으로 축소하는 등 공약파기와 연기 변경을 남발하면서 남북문제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사과까지 한 사건을 다시금 끄집어내 남북갈등과 우리 사회네 진보와 보수의 갈등을 일으키는 것을 주의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이 문제가 사회적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혼란을 일으킬 것을 모를 리 없는데도 해경과 군을 동원해 이슈화시키는 것은 서해 공무원 유가족에게 월북자 가족이라는 불명예를 벗겨주는 것 외에 우리 사회에 공익이 뭐가 있는 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지금 언론들은 윤석열 정부가 가르키는 곳을 열심히 받아쓰고 있는데 서해 공무원 가족들이 나와서 기자회견하고 국민의힘 사람들이 문재인 전 대통령 책임론을 꺼내들고 하는 모든 일들이 정치적 쇼에 불과한 것으로 우리 국민에 대한 인권보호와 생명의 안전에 대한 권리회복 같은 것과는 하등 상관없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국민의힘이 진정 국민의 안전과 자유를 존중한다면 집권에 성공하자마자 경찰에게 살수차를 다시 구매하고 정비해서 시위에 사용하라는 말이 나올리 없지요

 

지금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온 전력을 쏟아부어 언론을 통해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을 이슈화하는 것은 과거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해 NLL포기발언"과 다를 바 없는 것으로 정략적 공작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친일정책전환에 대해 국민적 저항을 예상하고 있어 남북갈등과 대치를 고조시키고 한반도 긴장을 이용해 일본우익이 그토록 원하는 지소미아 재개와 한일군사동맹을 성사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특히 권선동 의원같은 윤핵관이 앞장서 이런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대통령기록물" 공개까지 꺼내들고 있는 것은 마치 뭔가 있는 것인 양 시끄럽게 만드는 전략으로 기록물을 공개해도 실익이 뭐가 있는지 머리가 있다면 생각을 해 봐야 할 것입니다

 

검사까지 한 사람이 이렇게 답답하고 황당한 말을 쏟아낼까 하지만 실제 노리는 것은 다른 데 있기 때문이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일종의 성동격서 전략으로 우리 사회에 진보와 보수의 갈등을 조장시켜 어수선한 상황을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일본과 지소미아 부활을 추진하고 더 나아가 한일군사동맹을 통해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군사지형을 완성하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뉴라이트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직접 서해 공무원 유가족에게 전화해 사과했다는 점에서 이런 의구심이 더 짙어지는데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교수시절 일본자위대의 한반도 진주 허용을 논문에서 주장한 자로 대표적인 한일군사동맹 필요성을 역설하는 자로 일본우익의 주장을 가장 잘 실천하는 자로 알려진 사람입니다

 

이 밖에도 뉴라이트들이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윤석열 정부 외교안보 정책을 입안하고 있는데 "지소미아" 효력 정지의 이유가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와 화이트북 삭제와 같은 경제전쟁 도발에 있던 것으로 이런 문제가 하나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우리가 "지소미아"부활을 추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일본자위대가 부산에 상륙해 서울까지 북진하는 과정에서 우리 군 배치도를 지소미아 체결시부터 원해 왔다는 말이 나오는 건 일본자위대가 단순히 한반도 위기 시 일본인 거류자에 대한 안전한 복귀만을 위해 한반도에 진주하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간접적으로 확인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뉴라이트들은 우리 국군보다 일본 자위대가 자신들의 안전과 재산상 이익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자들로 결코 우리 정부에 있어서는 안되는 것들입니다

 

지금도 일본의 전쟁범죄 행위에 대해 일본우익과 궤를 같이하고 있는데 일본군 위안부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일제 강제징용을 부인하고 있는 자들이 이런 외교안보전략을 맡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지 말입니다

 

지난 달 주한미군사령관과 일본자위대통합막료장이 일본에서 만난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어 보이고 일본 기시다 일본 수상과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정상회담 성사를 위해 일본우익에게 선물을 하고 구걸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소미아" 부활을 먼저 꺼내든 것은 우리 국익에 실익이 하나 없는 멍청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이슈화시켜 국내 시각을 이쪽으로 돌려 놓고 윤석열 정부가 실제 공들이는 것은 한일정상회담으로 일본우익에게 한반도에 다시금 친일정권이 성립했다는 사실을추인받으려는 것 같습니다

 

뼈속까지 친일이라는 이명박 정부 2기라는 말이 나오는 윤석열 정부의 속내를 읽어야 하는 것으로 김정일 국무위원장이 사과까지 한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의 불행을 다시금 끄집어 내어 우리 사회 내부갈등을 만들어내는 것은 일본우익들이 원하는 지소미아 부활을 통해 일본자위대에게 우리 군사기밀을 넘겨주고 한일정상회담을 통해 다시금 우리나라를 일본 우익의 밑으로 집어넣으려는 윤석열 정부 뉴라이트의 "성동격서" 전략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견지망월(見指忘月)"의 언론보도에 놀아나지말고 진짜 우리 국익에 맞게 윤석열 정부 뉴라이트가 일본우익에 우리 국익을 팔아먹는 것을 막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젊은 장병들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게 해서는 결코 안 될 것입니다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고 일제에게 은사금을 받아 챙기면 대를 이어 떵떵거리고 살았던 것들이 바로 고정황제의 내각대신들이었다는 사실은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일 겁니다

 

일제강점기 우리는 일제의 전쟁에 몇 백만명의 인력이 동원되어 큰 피해를 입기도 했는데 대평양전쟁도 중일전쟁도 우리 전쟁이 아니었음을 알아야 하는 것으로 다시금 동북아에 신냉전을 만들어 대중국, 대러시아, 대북 방어전략에 우리 국군이 최첨병이 되어 남의 전쟁에 우리가 대리전을 치르는 상황은 막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중동의 시리아처럼 만들어 권력을 공교히 해가려는 숨은 의도까지 엿보이고 있어 이제는 총풍이 아니라 실제 국지전까지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뉴라이트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서는 어떤 짓도 불사할 놈들임을 이미 이명박 정부시절 경험해 봐서 알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더 교활해지고 치졸해진 저들의 공작에 속지 말고 문제의 본질을 보고 우리 국익과 우리 국민의 이익을 지켜야 할 때입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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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dV8QSDb30w

안녕하세요

인천해양경찰서가 16일 오후 2시 ‘북한군 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자진 월북’이라고 단정할 근거가 없다고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해양경찰청에 항의전화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해경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쯤부터 항의전화 수백통이 걸려왔는데 항의전화는 지난 2020년 9월22일 북한 등산곶 인근 해상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수부 공무원 이모씨와 관련한 해경 수사결과가 바뀐데 대해 비난하는 내용입니다.



“대통령 바뀌었다고 수사결과를 바꾸냐”, “너희가 그러고도 공무원이냐”, “그때는 왜 제대로 수사하지 못했냐”, “해경은 대통령의 개냐” 등이 대부분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180도 바뀐 해양경찰청의 수사결과 발표에 국민들이 열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일부 부서의 업무가 마비될 정도인데 해경청 관계자는 “저 혼자만 수십통의 항의전화를 받았다”며 “내용은 대부분 이씨에 대한 수사결과가 바뀐 것에 대한 비난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해경은 이씨 사망 한 달 뒤인 2020년 10월22일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씨가 자진 월북한 것으로 결론 낸 바 있는데 당시 해경청은 “이씨는 도박에 몰입돼 절박한 경제적 상황에 몰려 있었고, 북한 해역에서 발견될 때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부유물에 의지한 채 월북의사를 표명했다”며 “이런 사항을 고려할 때 이씨가 정신적 공황상태에서 현실도피 목적으로 월북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발표될 최종 수사결과에선 ‘자진 월북으로 단정할 수 없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해경에서 발표한 내용들과 완전히 반대되는 수사결과 발표라 정권이 바뀌었다고 진실이 바뀌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결국 윤석열 정부에서 서해 공무원 월북 사망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할 목적으로 결과를 바꾼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16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정보공개청구 소송에서 항소를 취하했고 문재인 정부의 '자진 월북' 판단을 '부당한 조치'로 비판하고 고인의 유가족들에게도 사과했는데 이 자는 유사시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에 진군할 수 있게 해야한다는 논문을 쓰고 일본우익이 좋아할 논문들을 다수 쓴 사람으로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뉴라이트로 알려진 인사입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을 이슈화시키는 것은 우리 사회 내부갈등을 고조시켜 일본우익에게 유리한 한일관계가 조성되게 만들려는 의도가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온라인에서도 비난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리고 있습니다

 

세상 꼬라지가 한심하게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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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JUwQg88URk

안녕하세요

일본 언론이 한국 정부가 정권 교체 후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에 달라진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지통신은 지난 18일 '한국, 국제기준에 따른 원전 처리수(오염수) 방출 반대 안 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오염수 방출과 관련한 한국 외교부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이날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의 오염수 방출 계획을 심사하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담은 심사서안을 승인했고 내년 봄을 목표로 하는 오염수 방출 계획에 사실상 '합격증'을 부여한 것으로  원자력규제위는 의견 공모를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정식으로 인가할 방침인데 이럴 경우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에 방류될 수 있게 됩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객관적·과학적 관점에서 안전하며 국제법과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오염수가 처분되도록 필요한 대응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혀 일본우익 정부가 주장하는 과학적 처리 후 방류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뉘앙스로 들려 윤석열 정부들어와 바뀐 스탠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통신은 "문재인 정부는 오염수의 해양 방류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윤석열 정권의 외교부는 방출을 전제로 일본 측과 협의를 계속해 나갈 구상인 것으로 보인다"며 "한일관계 개선에 의욕적인 윤석열 정권의 자세를 반영해 대응이 부드러워진 듯하다"고 분석해 윤석열 정부가 일본우익정부의 후쿠시마원전 방사능오염수 해양방류를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자의적 해석일 뿐이라고 일축했는데 외교부 당국자는 19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는 국민 건강·안전에 관한 사안인 만큼 정부는 이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지만 립서비스일 뿐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 누출이 없었다는 이상한 생각을 갖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해양방출의 위험에 대해 전혀 의식이 없어 보입니다.

 

일본우익의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까지 약 1년의 시간적 여유가 있고 이후 방류된 오염수가 해류를 따라 우리 해역에 오는데 또 1년여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2년 후부터는 우리 바다에서 나오는 해산물과 생선도 방사능 오염을 우려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일본바다와 우리나라 바다가 나뉘어 있는 것도 아니고 해류에 의해 바닷물이 섞이게 되어 있는데 그리고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방사능 오염수를 완전히 정재하여 안전한 H2O를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은 이해하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우리 국익을 헤치는 짓을 우가가 낸 세금으로 운영하는 우리 정부가 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이건 해 먹는 정도를 넘어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헤칠 수 있는 짓을 하고 있는 것으로 다음 세대에게도 두고두고 욕 먹을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우익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합니다

https://youtu.be/Kvu6i2cF1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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