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OqM_Ra2Gmo?si=CuD-N074z1_zwgfs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수준이 아스팔트 우파라고 부르는 사람이 일국의 장관을 할 정도로 땅에 떨어졌습니다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과거 여러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 육군 삼성장군 출신인 신 후보자는 보수집회에서 12·12 군사반란과 5·16 군사정변을 ‘혁명’이라 옹호하고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을 악마로 표현하며 저주를 퍼붓는 동영상이 나온 것인데 보다보면 일국의 장관이 저정도로 가벼운가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논란은 신원식 같은 인물을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준 국민의힘 내부에서 나오고 있는 말인데 스스로 수준을 떨어뜨려도 한참 떨어뜨려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신원식을 국방부장관으로 임명한 것은 내년 총선 뒤 국민의힘이 패배할 경우 더불어민주당에서 윤석열의 조기 하야를 요구하고 탄핵으로 갈 수 있기에 군을 동원해 촛불집회를 유혈진압하기 위한 수순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군이 과연 윤석열의 뜻대로 움직여줄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경찰에 대해 권력사유화를 진행하여 경찰청 독립을 무시하고 행정안전부를 통한 인사권과 예산권을 가져가려 했지만 이태원참사로 159명이 죽어나가고 경찰 내부에 예전 권위주의 정부 시절의 치안본부와 같은 악행을 거부하고 있어 경찰이 국민에게 총을 쏘게 하는데는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군 내부에 다시 국민에게 총을 쏠 수 있다는 점에 영관급 장교들을 중심으로 반발하는 움직임이 있는데 똥별들은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에 거수경례를 하는 쓰레기들로 바꿔놓았지만 영관급 장교들까지 바꾸기에 한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군내부의 반발은 해병대 김정훈 대령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수사외압 사건에서 잘 드러나고 있는데 해병대 내부에 1사단장에 대한 지휘권에 반발하고 있는데 재상병 사망 사건에 책임이 있는 1사단장을 해병대 사령관으로 윤석열이 진급시키려 하는데서 해군도 반발하고 있는 움직입니다
특히 군내부에 육사 독립전쟁 영웅들 흉상 이전과 관련해 육군도 불편한 기색인데 해군과 공군은 엘리트 의식이 있어 더욱 반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군 내부의 움직임에 서둘러 국방부장관을 아스팔트 우파로 불리우는 신원식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교체하여 힘으로 누르려 하고 있는데 국방부장관 후보로 지명되자 마자 과거 12.12 군사쿠데타와 5.16 군사쿠데타에 대해 칭송하던 태도에서 이제는 군이 정치 일선에 나서면 안된다는 식으로 군사쿠데타를 반대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박대령 사건으로 군내부에 민심이반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육사 독립영웅들에 대한 흉상 철거로 육군의 일본군 전통에 대해 비판 여론이 커지는데 군도 부담을 느끼고 있는데 침묵을 지키며 방위사업 비리로 팔자를 고치려는 똥별들에 대해 군내부에 반발하는 여론도 점점 커지고 있어 자칫 영관급 중심의 항명이 확산될 분위기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론조사도 윤석열에 대한 지지도가 폭락하여 30% 미만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TK와 60대 이상 보수 노인층에서도 윤석열의 친일 정책이 선을 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지만 후보가 된 이후 군사쿠데타에 반대한다고 한 말은 실제로 윤석열이 군사쿠데타에 우려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윤석열이 헌법을 무시하고 우리 국익을 일본에 넘겨주고 있는 것에 민심이반이 커지고 있는데 군부 내부에서도 반발이 점점 커지고 있어 자칫 21세기에 군사쿠데타가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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