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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회장'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24.02.11 롯데지주 신동빈 회장 사업구조조정 코리아세븐 현금인출기ATM 사업 매각 2
  2. 2023.11.24 롯데그룹 2024년 정기임원인사 신동빈 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염두에 둔 세대교체 시작 6
  3. 2023.10.01 롯데그룹 3세경영 본격화 '시게미쓰 사토시' 외아들 롯데케미칼 상무로 재계 등장 2
  4. 2023.03.27 롯데그룹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일본롯데에 1000억 원 이상 배당 돈은 한국에서 벌고 챙기는 건 일본
  5. 2022.12.16 신동빈 롯데 회장 '새로운 롯데' 2023년 정기 임원인사
  6. 2022.10.23 롯데그룹위기설 롯데그룹주 주가폭락 자금경색 관련 루머에 법적대응
  7. 2022.10.11 롯데케미칼 동박제조업체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8. 2022.05.14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체제 바이오헬스케어 사업다각화 추진
  9. 2022.04.25 롯데지주 미래 모빌리티 시장 신규사업으로 투자 가속화
  10. 2022.02.07 롯데케미칼 충청남도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 소재사업 투자협약 체결
  11. 2021.11.11 롯데정밀화학 요소 1만9천t 확보 요소수 가격 급등 수혜 기대감
  12. 2021.06.03 롯데렌탈 기업공개(IPO) 추진 호텔롯데 상장 가속화 기대감
  13. 2021.04.28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도전에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야구장 등장 재벌만 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
  14. 2021.03.23 롯데지주 엔지켐생명과학 지분 일부 인수 협의 중
  15. 2021.03.19 롯데케미칼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키 실적도 주가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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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E2sIVSYShA?si=bf--06W8BUInOTQ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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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침체로 소비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적인 소비주인 롯데지주가 사업구조조정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사업구조조정에 대해 분명히 말을 하고 있고 돈이 안되는 사업은 매각을 하겠다는 발언을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롯데지주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의 현금인출기(ATM) 사업부(구 롯데피에스넷)를 매각하는데 매각가는 500억원 안팎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롯데지주는 삼정KPMG를 주관사로 코리아세븐ATM사업부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데 코리아세븐은 지난 2019년 편의점 운영사업과 현금자동입출금기 운영사업 융합을 통해 시너지 증대를 위해 롯데피에스넷을 흡수합병했습니다

롯데지주는 코리아세븐의 최대주주로 92.33%의 지분을 갖고 있어 사업구조조정에 전권을 갖고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들 중심으로 사업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는데 향후 바이오와 메타버스, 수소, 2차전지 분야에 투자를 집중할 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 호텔롯데의 IPO를 통해 일본롯데의 지배력을 떨어뜨리고 신동빈 회장 일가의 지배력을 키우기 위해 롯데지주의 가치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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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롯데그룹의 유동성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2023년은 롯데그룹에게 힘든 한해로 기억될 것 같은데 롯데건설의 유동성 위기가 그룹 전체로 확산될 뻔하면서 무엇보다 재무구조 안정이 가장 큰 당면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롯데그룹은 전반적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는데 재계순위 5위를 유지하던 롯데는 올해 13년 만에 6위로 밀려났고 또 올 상반기엔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무더기로 신용등급이 하향했습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올해 6월 롯데케미칼은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로, 롯데지주는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 롯데렌탈은 ‘AA-(부정적)’에서 ‘A+(안정적)’, 롯데캐피탈은 ‘AA-(부정적)’에서 ‘A+(안정적)’로 일제히 하향 조정했습니다.

 

롯데쇼핑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20억3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감소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6.8% 줄어든 3조7391억2100만원을 기록했는데 경기침체를 감안하면 선방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룹의 주력사라는 측면에서 캐시카우 역할을 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에는 김상현 롯데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나영호 롯데온 대표 등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임원들이 있어 교체사유가 발생한 측면이 있어 이번에는 큰 폭의 임원인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 최홍훈 호텔롯데 월드사업부 대표 등도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교체여부가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어 신유열(일본명 시게미쓰 사토시) 상무의 승진 여부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번에 유통으로 자리를 옮겨 경영전면에 조기에 나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지금까지 시세미쓰 사토시의 경영권 승계 과정은 아버지 신동빈 회장과 동일한 루트를 걷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경기침체로 유통 부문이 어려운데 이럴 때 오너일가가 책임경영의 모습을 보인다는 차원에서 시게미쓰 사토시를 전면에 내세울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유통계열사들을 중심으로 큰폭의 인사가 발생할 수 있는데 세대교체가 핵심 화두가 될 수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내년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들을 상환하거나 차환발행해야 하는데 경영성과가 비용부담 뿐 아니라 차환 성공 여부를 가리는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그룹들이 오너일가의 경영권승계에 따라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를 하고 있어 재계 세대교체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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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JlzhlZccbI?si=CFBuKjZlu1iHdzjv 

안녕하세요

롯데그룹 '시게미쓰 사토시' 롯데케미칼 상무는 신동빈 회장의 1남 2녀 중 장남으로 일본 아오야마 가쿠인에서 유치원과 초중고를 모두 나오고 게이오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노무라 증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미국 컴럼비아대학에서 MBA를 하고 2020년 일본롯데와 일본홀딩스 부장으로 롯데그룹에서 후계자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2021년 롯데상사를 거쳐 2022년 한국 롯데케미칼 상무로 승진하면서 국내 재계에도 얼굴을 알렸는데 아직 군복무 대상 나이이기 때문에 일본국적만 갖고 있어 국내에는 세금을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에서 나고 자라서 한국어를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국내 롯데케미칼에서상무 직함으로 활동하며 한국어를 배울 것 같습니다

 

 '시게미쓰 사토시'가 신유열이라는 한국인이 되기 위해서는 38살이 넘어 일본국적을 포기하고 한국국적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국방의 의무를 벗어나기 위한 편법으로 예전 신동빈 회장도 그런 과정을 거쳐 군복무를 하지 않고 롯데그룹 회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시게미쓰 사토시'가 롯데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롯데파이낸스의 최대주주 LSI(롯데스트래티직인베스트먼트)의 주요주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아버지 신동빈 회장과 함께 롯데그룹의 공동지배자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게미쓰 사토시'가 롯데그룹의 명실상부한 경영권 승계자가 되기 위해 한국어를 아버지만큼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어린시절부터 일본인 엄마 손에 커 왔기 때문에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시게미쓰 사토시'가 우리나라에서 국방의 의무를 하지 않는 것이 뻔해 보여 우리나라에서는 활동명을 "신유열"로 쓰겠지만 그의 육성으로 한국어로 인터뷰하는 동영상은 좀처럼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19년7월 일본우익 아베정부가 반도체 소재수출규제로부터 시작된 일본보이콧운동 때 롯데타워에 거대한 태극기를 갖다 걸며 롯데그룹은 한국기업이라고 주장해 왔지만 여전히 최대주주가 일본롯데의 지배하에 있고 우리나라에서 벌어들이는 수익 대부분을 일본에 배당하면서 롯데그룹을 한국기업이라 보는 사람들은 많아보이지 않습니다

 

롯데그룹과 일본롯데의 임금차이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롯데그룹은 한국인에 대한 임금이 싸기로 유명한 기업으로 싫으면 나가라는 식의 전형적인 매판자본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신격호 회장이 돌아가신 이후로 이런 롯데그룹의 일본화가 좀 더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3세인 '시게미쓰 사토시'대에 가서는 이런 일본기업화가 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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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pTipot41X0

안녕하세요

한국 롯데의 배당금에 대한 논란이 다시 일고 있는데 이것은 롯데그룹의 지배구조 문제와 엮여 있는 복잡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롯데그룹이 일본롯데에 배당한 금액이 1000억원에 이르는데 신동빈 회장 일가가 챙긴 배당금보다 세배나 많은 규모로 일본롯데가 한국롯데를 지배하고 있는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의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주회사인 롯데지주를 만들었지만 여전히 호텔롯데를 통해 한국롯데계열사들을 지배하는 구조를 남겨두고 있고 호텔롯데에 대해 일본롯데가 지배력을 갖고 있는 한 재주는 한국롯데가 부리고 돈은 일본롯데가 챙겨가는 구조가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신동빈 회장일가가 국내 계열사 임원으로 있으면서 챙기는 배당금보다 일본롯데에 배당하는 금액이 큰 것은 일본롯데 주주들을 만족시켜줘야 신동빈 회장의 지배력이 유지되기 때문일 겁니다

 

투자자들이 볼 때 롯데지주가 지주회사로써 최 상단의 지배력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지만 여전히 롯데지주 위에 호텔롯데가 최대주주로 지배력을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호텔롯데를 상장시켜 지배구조를 바꾸려고 하지만 코로나19팬데믹에 기회를 보고 있다는 변명입니다

 

롯데지주의 주요 주주로 이름을 올린 계열사들이 보유한 지분이 약 25.3%로 호텔롯데, 부산롯데호텔, 롯데알미늄, 롯데물산이 21.9%를 갖고 있고 나머지는 롯데장학·문화·삼동복지재단 등 재단이 소유하고 있는데 비상장사인 호텔롯데, 부산롯데호텔, 롯데알미늄, 롯데물산 등은 롯데의 일본계 지분율이 100%이거나 이에 육박하기 때문에 사실상 일본롯데의 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 계열사들을 통해 일본롯데에 대규모 배당금이 흘러들어가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여기다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시게미쯔 사토시의 일본롯데 취업과 일본인 여성과 결혼은 롯데그룹의 국적에 대해 더 큰 논란을 낳고 있는데 신동빈 회장이 말한데로 롯데 매출의 약 95%를 한국에서 거둔다고 하지만 그 순익의 대부분을 일본으로 배당해 준다면 결국 롯데그룹은 일본기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총수일가가 재일교포 출신이라지만 시게미쯔 사토시는 일본국적으로 군면제도 받을 가능성이 커 돈만 우리나라에서 벌어가고 의무는 하지 않는다는 말이 나올 법 합니다

 

롯데그룹은 유통가에서 가장 적은 임금을 주는 것으로 유명한데 고용과 가계소득면에서도 전형적인 매판자본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일본에 유명한 기업들은 롯데그룹의 유통망을 통해 국내 시장 진출을 하곤하는데 유니클로와 아사히맥주 등이 대표적으로 롯데그룹과 합작사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이 호텔롯데의 상장을 통해 일본롯데와 한국롯데의 관계를 끊거나 지배구조를 개편하지 않는 한 이런 논란은 계속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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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_22.4Q실적발표자료_최종.pdf
3.5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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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iqPs5uLrF0

안녕하세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새로운 롯데'를 강조하며 대규모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는데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보는 7개월만에 상무로 초고속 승진했습니다.

 

롯데는 지난 15일 롯데지주를 포함한 35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는데 신동빈 롯데 회장은 VCM(Value Creation Meeting)과 내부 회의에서 '새로운 롯데'를 강조해왔습니다.



이번 인사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미래 경쟁력 창출을 중점으로 뒀다. 특히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젊은 리더십의 전면화 ▲책임경영에 입각한 핵심역량의 전략적 재배치 ▲지속적인 외부 전문가 영입 등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최고경영자(CEO)의 세대교체가 이뤄졌는데 롯데바이오로직스 첫 대표이사로 롯데지주 신성장2팀 이원직 상무가 전격 선임되면서 롯데의 40대 CEO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 이훈기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50대 사장 반열에 올랐는데 이훈기 실장은 1990년 호남석유화학으로 입사해 롯데케미칼 타이탄 대표이사, 롯데렌탈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과 롯데헬스케어를 이끌고 있는데 롯데그룹의 미래 성장에 중요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롯데헬스케어, 롯데바이오로직스를 올해 잇따라 출범시키고 다양한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인수합병(M&A)을 성공적으로 추진시켰습니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롯데의 CEO 전체 평균 연령은 57세로 지난해 평균(58세) 대비 1세 젊어졌는데 사장 직급의 경우 3세가량 젊어졌다. 신임 임원 중 40대의 비중은 46%에 달하는데 특히 78년생 이후 40대 초반(45세 이하) 신임 임원의 승진은 채혜영 롯데칠성 상무보, 이용우 롯데하이마트 상무보, 황호진 롯데글로벌로지스 상무보, 박강민 롯데상사 상무보 등 총 4명입니다.

 

이번 정기인사에서 롯데임원들의 세대교체가 이뤄져 경영권 승계에 착수하는 것이 아닌가 관측이 나왔지만 아직 일본롯데의 지배구조를 개편하지 못한 상황이라 신동빈 롯데그룹회장의 친정체제를 완성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인사로 예전 황각규 부회장 쪽 인사들은 다 물러나게 된 것으로평가되는데 신동빈 회장의 롯데케미칼 인맥이 전면에 나선 모습이라 신동빈 체제의 완성이라 평가할 만 합니다

 

신동빈 회장이 안정적인 경영권을 행사하기 위해 일본롯데의 지배력을 약화시킬 필요가 있는데 호텔롯데의 상장은 지배구조 개편의 시작이자 마지막이라 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일본롯데의 한국지배를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동빈 회장의 장남은 일본에서 크고 결혼해서 한국인보다는 일본인이라 할 수 있는데 신동빈 회장처럼 한국말 할 줄 아는 일본인이 될 것 같아 일본롯데의 한국롯데 지배구조가 다시 강화될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90%의 수익을 거두고 배당금을 일본롯데가 다 챙겨가는 구조여서 롯데그룹은 일본기업이라는 생각이 더 굳어질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박현철 ▲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 사장 이훈기 ▲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부사장 박윤기 ▲ 롯데중앙연구소 연구소장 부사장 이경훤 ▲ ㈜호텔롯데 롯데월드 대표이사 부사장 최홍훈 ▲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부사장 노준형 ▲ 롯데네슬레코리아㈜ 대표이사 전무 김태현 ▲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주남 ▲ 롯데지에스화학㈜ 대표이사 전무 김윤석 ▲ 캐논코리아㈜ 대표이사 전무 박정우 ▲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 전무 오일근 ▲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 전무 이강훈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 롯데그룹 호텔군 총괄대표 겸 ㈜호텔롯데 대표이사 내정 사장 이완신 ▲ 롯데미래전략연구소㈜ 대표이사 내정 사장 안세진 ▲ 롯데제과㈜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이창엽 ▲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대표이사 겸 롯데쇼핑㈜ 슈퍼사업부 대표이사 부사장 강성현 ▲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남창희 ▲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부사장 이갑 ▲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부사장 고수찬 ▲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전무 김재겸 ▲ 롯데멤버스㈜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혜주

 

▷롯데제과
▲ 상무 이석렬 이은승, 임종구 정성숙 정병기 ▲ 상무보 김종기 정미혜 조능제 Komal Anand


▷롯데칠성음료
▲ 전무 이동진 ▲ 상무 문효식 여철호 ▲ 상무보 류영석 신제철 윤종혁 채혜영 최재진


▷롯데지알에스
▲ 상무 이장묵 ▲ 상무보 권오삼 이재용

 

▷롯데중앙연구소
▲ 상무 조혁준 진은선 ▲ 상무보 김태우 이재호


▷롯데백화점
▲ 전무 현종혁 ▲ 상무 김상우 김종환 이진우 ▲ 상무보 강정구 김상호 김준영 문언배 이동현 한지연 황윤석


▷롯데마트
▲전무 정재우 ▲ 상무 윤회진 ▲상무보 김태윤

 

▷롯데슈퍼
▲ 상무 조수경 ▲ 상무보 홍재환



▷롯데e커머스
▲ 상무 박세호 ▲ 상무보 권오열



▷코리아세븐
▲ 상무 박정후 ▲ 상무보 구인회 김상엽 이규환



▷롯데홈쇼핑
▲ 상무 박재홍 ▲ 상무보 김지연 이보현 이태호



▷롯데하이마트
▲ 상무보 김기성 이용우



▷롯데멤버스
▲ 상무 오상우



▷호텔롯데
▲ 전무 김태홍 ▲ 상무 김상민 박종우 홍성준 ▲ 상무보 조상열



▷롯데면세점
▲ 상무 안대현 ▲ 상무보 남궁표 양희상 임형일



▷롯데월드
▲ 상무 박상일 ▲ 상무보 김경범



▷롯데물산
▲ 상무 최영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 전무 김진엽 박인구 ▲ 상무 김기순 신유열 이상현 이성기 이영재 천양식 최영헌 김민우 최영광 ▲ 상무보 강수훈 김형호 신승환 안필성 양호철 장진근 서광영 이진섭 정명철 조계연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상무 박강열 이종호 정종훈 ▲ 상무보 강병길 김방덕 이창욱 정철희



▷롯데정밀화학
▲ 상무 김도윤 이진안 ▲ 상무보 권순일 박경철 최낙운 한일민



▷롯데이네오스화학
▲ 상무 김길태 이근영 ▲ 상무보 황학진



▷LC USA

▲ 상무 오옥균



▷롯데엠시시
▲ 상무 김상명



▷롯데알미늄
▲ 전무 최연수 ▲ 상무 김태룡 이승민 ▲ 상무보 김광현 이창재 장은성



▷롯데건설
▲ 전무 박은병 ▲ 상무 공성태 주영수 ▲ 상무보 김정환 석원균 이경화 이재명 이정민 전성호 조도휘 조현준



▷CM사업본부
▲ 전무 전구호 ▲ 상무보 조우도



▷롯데렌탈
▲ 상무 구범석 이장섭 최근영 ▲ 상무보 김지훈 정종민 정효진


▷롯데정보통신
▲ 상무 정인태 현종도 ▲ 상무보 김근배 김영갑 김은일 박성오 이장훈



▷롯데글로벌로지스
▲ 전무 김공수 ▲ 상무 백승기 장기룡 ▲ 상무보 박희종 서정원 황호진



▷롯데캐피탈
▲ 상무 배교 안승찬 ▲ 상무보 정재경



▷롯데AMC
▲ 상무보 윤영주



▷대홍기획
▲ 상무 이창우 ▲ 상무보 강태호, 김선태, 임지욱



▷롯데컬처웍스
▲ 상무 김병문 ▲ 상무보 이경재



▷캐논코리아
▲ 상무 이세철 ▲ 상무보 김광수 김정민



▷롯데상사
▲ 상무보 박강민



▷롯데지주
▲ 상무 감동훈 김민아 배극소 서승욱 이상학 이성현 임종욱 조성욱 ▲ 상무보 김성진 김춘식 황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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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jCaTSidh4Q

안녕하세요

롯데건설과 롯데케미칼에 켜진 유동성 경고음이 그룹 지주사인 롯데지주 주가를 급락시키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금리인상, 부동산시장 침체가 맞물리며 계열사에 지원해야 할 자금부담이 커지고 있고 레고랜드발 신용경색으로 단기자금시장 경색으 유탄을 정통으로 맞은 모습입니다

 

롯데그룹은 롯데케미칼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최근 퍼진 위기설은 근거가 없다고 일축하고 있지만 시장참여자들은 불안한 눈길을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21일 롯데그룹과 재계에 따르면 최근 자금시장에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근거없는 소문까지 퍼지며 롯데그룹주들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상환에 어려움을 겪으며 자금조달에 나선 가운데, 롯데캐피탈은 기업어음 발행에 나섰는데 금리 15%에도 소화되지 않았다는 내용의 루머가 퍼지면서 결국 롯데케미칼이 유상증자에 나설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은 지난 18일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데 이어 지난 20일 롯데케미칼로부터 5000억원을 차입하는 금전소비대차계약을 체결했는데 상환일은 내년 1월 18일까지로, 3개월로 차입기간을 길지 않은데 롯데케미칼은 롯데건설의 지분 43.79%를 보유한 최대주주로써 책임경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은 "그룹과 계열사와도 다양한 협력을 추진 중"이라며 "재무 안정성 강화를 위해 국내·외 은행과의 자금조달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현재 우수한 입지에 위치한 사업들이 착공과 분양을 앞두고 있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롯데건설의 최대주주인 롯데케미칼도 경영환경이 좋지 않다는 점이 우려되고 있는데 화학 기업들은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최악의 업황에 직면한 상황으로 증권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올 3분기 2000억원 수준의 적자를 기록할 전망인데 지난 2000년 후 이례적인 2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하고 있을만큼 실적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계열사들의 부진은 결국 지주사인 롯데지주의 재무건전성을 우려하는 수준으로 번지고 있는데 롯데지주는 롯데케미칼 지분 25.59%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롯데지주→롯데케미칼→롯데건설로 이어지는 지배구조가 위기설이 연쇄적으로 번진 배경이며 이를 차단하기 위해 롯데미칼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신속한 유상증자와 자금지원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지난 2020년부터 계열사 지분 추가 인수 및 유상증자 참여 과정에서 차입금이 증가하는 추세로 올해에만 지난 4월 3984억원 규모의 코리아세븐 유상증자에 참여했고, 롯데헬스케어 설립에 700억원을 지원했는데 지난 20일인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미국 생산공장 인수를 위해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상태입니다.



여기에 롯데케미칼이 일진머티리얼즈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롯데지주의 부담은 더 커질 것이란 분석인데 롯데케미칼은 지난 11일 국내 동박 생산 1위 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를 2조7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고 직후 나이스신평은 롯데케미칼과 함께 롯데지주를 하양검토 등급감시 대상에 등재했습니다.



나이스신평 측은 "롯데케미칼의 일진머리티얼즈 인수로 인수대금 및 추가적인 신규 설비투자자금 투입 전망 등을 감안할 때 향후 롯데케미칼의 재무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롯데지주의 롯데케미칼에 대한 재무적지원 가능성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는데 실적이 좋을 때 대규모 자금을 동원해 인수하는 것이 아니라 적자로 돌아서는 상황에서 대규모 자금을 동원해 인수하는 것이라 자금경색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롯데그룹 측은 현재 롯데케미칼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유동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데 지난 2분기 말 기준 롯데케미칼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조7000억원에 달하고 부채비율은 52.1%로 안정적인 수준이라는 주장입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롯데케미칼의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는 현금보유자산과 추가 투자로 충분히 가능한 수준으로 롯데지주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다"며 "롯데케미칼과 롯데건설의 금전소비대차계약기간도 3개월로 짧아 내 자금 회수가 가능해 리스크가 크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제는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대금인 2조7000억원이 과연 합리적인 가격인가와 이를 부담하고도 실적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롯데키미칼이 버틸 수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이런 시장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호텔롯데의 조기상장 밖에 없는데 이를 상장할 경우 최소 2조원에서 많게는 5조원 규모로 시장에서 공모자금을 가져갈 수 있어 자금경색의 불안감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지만 최대주주인 일본롯데의 반대에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신동빈 회장은 호텔롯데의 상장을 통해 한국롯데와 일본롯데의 지배구조를 신동빈 일가를 중심으로 재편하고 싶지만 일본롯데 주주들은 알짜배기 한국롯데에 대한 지배력이 약화되는 것을 반대하고 있어 호텔롯데 상장은 언제 이뤄질지 모르는 일이 되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중국시장에서 큰 손해를 보고 철수를 한 상황에서 이를 대체할 마땅한 시장을 찾지 못하고 있고 금리인상으로 소비둔화의 직격탄을 맞고 있어 자금경색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자칫 일진머티리얼즈의 인수가 승장의 저주에 빠지는 트리거가 될 수 있어 시장참여자들이 불안하게 지켜볼 수 밖에 없습니다

 

두산그룹도 두산건설의 대규모 미분양으로 그룹 전체가 대기업구조조정에 들어가 한국산업은행의 도움으로 겨우 위기를 모면한 것처럼 자칫 롯데그룹도 부동산 재벌이면서 유동성 위기에 빠져 한국산업은행에 손을 벌리는 신세로 전락할 수 있어 보입니다

 

최근 신동주 전 부회장이 롯데관련주 주식을 모두 현금화한 것도 이런 불안감을 키우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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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1n4SldQMAQ

안녕하세요

롯데케미칼이 동박제조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로 2차전지 핵심소재들의 밸류체인을 완성합니다.

 

롯데케미칼은 자회사 ‘롯데 배터리 머티리얼즈 USA’가 국내 동박 생산 1위(올해 기준) 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위한 2조7000억원의 주식매매계약(지분 53.3%)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롯데 배터리 머티리얼즈 USA는 롯데케미칼이 100% 지분을 보유한 미국 내 배터리 소재 지주사로 미국, 유럽 등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소재 해외시장 확대 시너지를 위해 인수 주체로 나섰는데 이번 주식매매계약 체결에 이어 국내 및 해외 기업결합신고를 마친 후 관련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배터리 핵심 소재인 동박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동박은 두께 1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이하의 얇은 구리 박(箔)으로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2차전지 음극집전체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로 꼽힙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에 동박 생산기지를 운영하며 약 6만톤(t)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향후 말레이시아, 스페인 및 미국 거점에 2027년까지 23만t의 공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매출 3885억원에 영업이익 468억원을 거뒀는데 국내·외 유수의 배터리 회사와의 장기 공급 계약 등으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예상되고 이러한 자체자금을 바탕으로 해외 생산기지 건설 등의 추가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범용 동박 제품부터 실리콘 음극재의 부피 팽창을 견디는 고강도, 고연신의 고부가 제품군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 핵심 기술을 보유한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회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는 “일진머티리얼즈는 세계 최초로 초고강도 동박의 개발에 성공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며 “롯데그룹 화학군은 적기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지소재사업의 사업 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계열사간 유기적인 협업으로 회사와 고객, 주주의 가치 향상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롯데케미칼의 전지소재사업은 당초 2030년까지 총 4조원을 투자하여 연간 매출액 5조원 목표를 설정하였으나, 이번 인수로 목표 조기 달성 및 매출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7월 미국 최초로 약 3만6000t 규모의 양극박 생산 기지 건설을 발표했으며 이번 동박 생산 기업 인수로 유럽 및 미국 등 주요 시장 선점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 소재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롯데그룹은 화학군 내 회사들을 통해 다양한 전지소재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데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과 함께 배터리 4대 소재(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에 직간접적으로 투자 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분리막(PE) 생산 및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EC, DMC) 공장을 건설 중이며, 롯데알미늄과 롯데정밀화학은 각각 양극박, 동박(솔루스첨단소재 지분투자) 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기술 확보 및 계열사 간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방안을 도출하고 미래 배터리 소재 사업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롯데그룹이 가장 활발하게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데 뉴라이트들이 일본기업인 롯데그룹의 뒷배가 되어 주는 양상입니다

 

롯데그룹은 한국기업이라고 우기고 있지만 최대주주가 일본롯데로 국내 수익의 대부분을 일본롯데에 배당금 형태로 빼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재인 정부 시잘 국정문란 행위로 신동빈 회장이 영어의 몸이 되기도 했지만 윤석열 정부들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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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YkbC4tqr-Q

안녕하세요

롯데가 바이오 의약품 사업에 향후 10년간 약 2조 5000억 원을 투자하는데 이달 말 롯데지주 산하에 자회사 ‘롯데바이오로직스’를 신설하고 2030년 글로벌 톱10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발돋움 한다는 목표로 이 같은 대규모 투자는 유통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한 것으로 예상되며 신동빈 회장 체제가 본격화 한다는 신호탄으로 해석됩니다.



롯데가 바이오 시장에 주목한 것은 가파른 성장세 때문인데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시장은 2020년 3400억 달러(약 437조 원)에서 2026년 6220억 달러로 매년 12% 이상 지속 성장이 예상되고 특히 롯데가 진출하는 항체 의약품 시장은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꾸준한 신약 개발이 이어지고 있는 주력 시장입니다.



영업이익률이 낮은 유통과 달리 바이오 분야는 대표적인 고수익 사업이기도 한데 통상 위탁생산(CMO)의 수익률은 20~40%로 대량생산 중인 코로나 백신의 경우 CMO 수익률이 5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2021년도 하반기 사장단회의(VCM)에서 미래 관점의 투자와 과감한 혁신을 주문하며 “신사업 발굴 및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양적으로 의미 있는 사업보다는 고부가가치 사업을 우선 고려할 것”을 당부한 바 있습니다.



롯데는 바이오 외에 모빌리티·메타버스도 주요 신사업으로 설정하고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이를 위해 롯데렌탈은 국내 1위 차량 공유 업체인 쏘카에 1800억 원을 투자하며 3대 주주에 올라섰습니다.

 

롯데지주는 지난 달 700억 원을 출자해 롯데헬스케어를 설립했는데 국내 헬스케어 시장의 잠재력이 충분한 만큼 호텔·건설 등 그룹 계열사와의 서너지를 통해 실버타운·의료관광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한국롯데와 일본롯데를 모두 장악하고 있지만 여전히 일본롯데 주주들의 입김에서 예전 신격호 회장 같은 지배력을 갖고 있지 못하는데 신동빈 회장의 형인 신동주 전 부회장이 호시탐탐 일본롯데의 경영권을 회복하려 시도하는 것도 여전히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위에 일본롯데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호텔롯데의 상장을 통해 일본롯데가 한국롯데를 지배하는 구조를 끓고 롯데지주가 명실상부한 롯데그룹의 지주회사가 되게 만들기 위해 성장성이 큰 바이오사업을 롯데지주를 통해 진행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롯데그룹의 형제의 난과 같은 경영권 분쟁이 일어나지 않게 조기에 경영권 승계 구도를 만들려는 의지도 신규사업 속에 읽히고 있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씨(36·일본 이름 시게미쓰 사토시)가 최근 롯데케미칼의 일본 지사에 상무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신씨의 아버지인 신 회장 역시 롯데케미칼의 전신인 호남석유화학에 입사하며 한국 롯데 경영에 관여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번 롯데케미칼 입사를 두고 롯데의 3세 경영 준비의 일환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앞서 2017년 지주사 출범 후 뉴롯데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지배구조 개편에 나서고 있는데 '총수일가→광윤사→일본롯데홀딩스→호텔롯데/롯데지주→계열사'로 이어지는 현 구조에서 점차 일본 롯데 지배력은 낮추고 롯데지주 기업가치는 키우는 식으로 개편이 이어지고 있어 한국롯데와 일본롯데를 분리하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호텔롯데가 코로나19팬데믹으로 상장 시기를 정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었는데 한국롯데 지주회사 꼭데기에 있는 호텔롯데를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분리해 롯데지주와 호텔롯데 투자부문을 합병해 명실상부한 지주회사를 만들어 지배구조를 완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의 사업매출의 약 90%가 한국에 이뤄지면서 일본롯데가 최대주주로 이익을 다 배당으로 받아가는 모순된 구조를 시정하려는 과정이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편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롯데지주20220516유안타증권.pdf
0.65MB
롯데지주 20220525 한화투자증권.pdf
0.75MB
★롯데지주_22.1Q실적발표자료_최종.pdf
3.1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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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Xtd3Zxp1y4

안녕하세요

롯데지주는 지난 20일 현대차그룹과 KB자산운용과 협력해 전기차 충전 생태계의 확장을 위한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특수목적법인을 설립 계획을 밝혔는데 3사는 연내 특수목적법인 운영을 통해 200킬로와트(㎾)급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를 충전 사업자에게 임대하는 사업 모델을 개발한다는 방침으로 2025년까지 5000기의 충전기를 전국 주요 사업장 부지에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특수목적법인 사업을 통해 전기차 충전 사업 모델을 다각화 하는 한편 초고속 충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그룹 유통시설 및 전기차 충전 서비스 이용 고객의 편리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롯데는 롯데정보통신과 롯데렌탈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자율주행 셔틀, 지능형 교통망(C-ITS), 차량공유 플랫폼, 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모빌리티 전반을 아우르는 밸류체인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빌리티는 신동빈 롯데 회장이 그룹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으로 밀고 있는 분야로 신동빈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비즈니스 정상화를 넘어 더 큰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야 할 때"라며 "브랜드·디자인·IT 등에 투자하지 않으면서 단기적인 성과만 내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친 바 있습니다.



재계에서는 롯데가 백화점과 마트·호텔 등에 전기차 인프라를 구축 중인 가운데 이를 거점으로 목적기반모빌리티(PBV)를 운용하면 다양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만큼 올해도 모빌리티와 관련된 대규모 투자와 협업을 이어갈 것을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롯데 계열사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1월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 개발을 위해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중앙제어를 인수했고 지난달에는 롯데렌탈이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차량 공유 플랫폼 업체 쏘카에 1831억원을 투자했습니다.

 

롯데가 기아와 PBV 사업에서 협력하면서 차량 공유·승차 공유 및 호출·자율 승객 수송 등으로 롯데렌탈의 사업 영역을 확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PBV는 자율주행이 가능한 스케이트보드 형태의 전기차 플랫폼 위에 목적에 맞는 외장을 결합한 다목적모빌리티를 말하는데 기아는 2030년 PBV 시장 1위 도약을 목표로 화물과 식품 배달 등에 최적화한 마이크로(초소형) PBV부터 대중교통 및 이동식 오피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형 PBV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롯데그룹이 백화점과 유통에 집중된 그룹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해 모빌리티에 투자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데 도심 상업지구의 보유 부동산을 활용한 사업을 활성화시켜 부동산 가치 상승을 노리는 측면도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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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38nq8oURlU

안녕하세요

롯데케미칼이 충남 서산에 소재한 대산공장을 통해 충청남도와 전기채 배터리 소재에 투자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롯데케미칼과 충청남도의 전기차 배터리 소재 투자협약은 규모가 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6만7500㎡ 부지에 약 602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공장과 이산화탄소 포집 및 액화설비를 신설하고 산화에틸렌유도체(EOA), 고순도 산화에틸렌(HPEO) 공장을 증설할 계획으로 롯데케미칼은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진입하는 신호이자 충청남도로써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서로에게 윈윈하는 협약이라 생각됩니다

 

전기차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공장은 고순도 에틸렌카보네이트(EC), 디메틸 카보네이트(DMC)를 생산하는데 고순도 EC와 DMC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4대 구성 요소 중 하나인 전해액에 투입되는 대표적인 유기용매로 롯데케미칼은 공장 신설을 통해 유기용매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소재 국산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인데 유기용매는 전해액 원가 비중의 약 30%를 차지해 성장성이 높지만,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던 소재입니다

 

오는 2023년 하반기 내 상업생산을 목표로 20만톤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액화설비도 건설하는데 앞서 롯데케미칼은 탄소 포집 및 활용(CCU) 파일럿 설비의 실증 운영을 마쳤고 이 설비를 통해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고순도 EC, DMC의 원료로 투입하는 한편, 드라이아이스와 반도체 세정액 원료 등으로 외부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롯데케미칼은 전해액 뿐 아니라 분리막 소재인 폴리에틸렌(PE)도 생산하고 있는데 지난 해 연간 판매량 4000톤 매출 100억원 규모였지만 2025년까지 연간판매량 10만톤 매출 2000억원 규모로 늘릴 계획입니다

 

롯데케미칼은 신동빈 회장이 처음 롯데그룹에 들어와 자리를 잡은 곳으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업이고 여기를 키우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는데 롯데그룹의 소비와 유통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제조업을 키우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오너의 의지가 들어 있기 때문에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큰 사업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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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최대 요소수 제조·생산업체인 롯데정밀화학이 차량용 요소수 5만8천t(톤)을 만들 수 있는 원료 요소 1만9천t을 확보했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세계에서 단독으로 요소를 신규 확보했다"고 밝혔는데 롯데정밀화학이 자체적으로 확보한 요소는 ▲ 베트남 8천t ▲ 사우디아라비아 2천t ▲ 일본 1천t ▲ 러시아 500t ▲ 인도네시아 200t 등 1만1천700t입니다.

 

여기에다 중국에 묶여있던 중국산 요소 6천500t과 국내에서 정부를 통해 받은 700t을 합해 총 1만9천t을 확보했습니다.

 

중국산 요소는 최근 우리 정부의 요청으로 중국이 풀어준 물량 중 일부이고, 국내에서 확보한 요소는 정부가 최근 합동단속 과정에서 찾아낸 민간업체 보유분 3천t 가운데 배분받은 물량입니다.

 

요소수에 들어가는 요소 함량은 약 30%로, 요소 1만9천t은 차량용 요소수 5만8천t 제조할 수 있는 분량이며 이는 국내 전체 차량용 요소수 수요 2∼3개월분에 해당한다고 롯데정밀화학은 전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요소 중 러시아 500t을 제외한 물량은 모두 연내 입고가 가능할 것"이라며 "11월 말로 예상되던 요소수 생산 중단을 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의 전신은 삼성정밀화학(옛 한국비료)으로, 롯데그룹이 2015년 삼성으로부터 인수한 회사로 롯데정밀화학은 국내 요소수 시장에서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업체입니다.

 

이번 중국발(發) 요소수 사태로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의 생산이 일부 중단되고, 연쇄적으로 국내 물류·교통 대란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직접 나서 요소 확보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홍보되고 있는데 애초에 요소수 독과점 업체로 재고관리에 실패해 이런 사단을 만든 원인제공자이지만 반대로 요소수 대란에 가수요까지 몰려들어 요소수 가격 급등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된 것 같습니다.

 

롯데 측에 따르면 신 회장이 일본 내 인맥을 활용해 순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고품질로 평가되는 일본산 요소(1천t) 계약을 사실상 직접 따냈다거 하고 또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요소를 자체 확보하는 데에도 신 회장의 넓은 글로벌 네트워크가 활용된 것으로 전해졌지만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은 독과점 업체로 잘 했다 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롯데정밀화학은 요소수 부족 사태 해소에 기여하고 불법 유통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앞서 중단했던 10ℓ 페트 포장품 생산을 다음 주부터 재개하기로 했는데 해당 물량은 정부·주유소와 협의를 통해 소방차와 응급차, 경찰차 등 공공 부문, 대형 건설기계와 공사현장 등에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안정적인 요소수 공급을 위해 요소 수입을 서두르고, 현재 떨어져 있는 공장 가동률을 다음 주부터 높여서 요소수를 생산하는 즉시 전국 판매망에 신속하게 공급하겠다"며 "요소 가격이 최고가를 경신하는 상황에서도 요소수 가격을 올리지 않고 동결해 시장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지만 이미 시중가격은 급등한 상황이라 중간도매상이 수익을 다 가져가는 것인데 과연 롯데정밀화학이 챙기는 것이 없을까요?

 

이번 요소수 대란의 가장 큰 수혜자는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롯데정밀화학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인데 이제와 병주고 약주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어 후안무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롯데정밀화학이 중국 정부이 요소수출 규제 움직임을 제일 먼저 알았을텐데 일언반구 하지 않다가 사태가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생산 중단까지 한다고 시장에 알려 가수요를 불러온 것인데 진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롯데정밀화학이 중국 정부의 움직임을 우리 정부에 귀뜸만 해 줬어도 대응할 시간적 여유가 있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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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롯데렌탈 이 #기업공개IPO 에 나서는데 최대주주인 #호텔롯데 의 기업가치를 높여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이 최근 주요 계열사의 지분 관계를 정리하는 등 지주사 체제 재편 작업에 시동을 걸었는데 첫 단추는 롯데렌탈입니다.

지난달 31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오는 8월 승인받은 뒤 기관투자가 수요예측, 일반 청약 등을 거쳐 이르면 9월 중 상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그룹은 지난 2017년 #롯데지주 를 설립했지만 여전히 계열사 주요 주주 역할은 호텔롯데와 나눠 맡고 있는 실정으로 #호텔롯데 는 #롯데건설 (43.07%), #롯데물산 (32.83%), #롯데쇼핑 (8.86%)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는 실질적인 지주회사입니다.

롯데지주의 경우 #신동빈회장 (13.0%)과 계열사의 보유분을 합한 지분율이 41.7%인 반면 호텔롯데의 최대주주는 #일본롯데홀딩스 (19.07%)이고, 특수관계사인 일본 주식회사 #L투자회사 등이 99%에 가까운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이로 인해 호텔롯데를 비롯한 롯데그룹 전반에는 여전히 '롯데=일본'이라는 꼬리표가 달려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호텔롯데의 상장을 통해 이 같은 고리를 끊어야만 지배구조 개편을 마무리할 수 있는 셈입니다.

롯데그룹은 당초 지난 2015년 호텔롯데 상장을 준비했지만 그해 이어진 신 회장과 신동주 광윤사 대표간 경영권 분쟁에 이어, 이듬해 정부의 대대적인 비자금 수사가 이어지며 무산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재도전에 나서는 듯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호텔롯데 실적이 직격탄을 맞으며 이 마저도 어려워졌습니다.

업계는 롯데그룹이 롯데렌탈의 IPO를 호텔롯데의 상장을 위한 포석으로 보고 있는데 지난해 렌터카 수요가 급증하며 호실적을 거둔 롯데렌탈 상장을 통해 최대주주인 호텔롯데도 자연스럽게 가치를 재평가 받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달 호텔롯데가 롯데렌탈의 지분 5.02%를 추가 취득한 것도 호텔롯데의 기업가치를 올릴려고 한다는 것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롯데렌탈이 성공적으로 상장한다면 다른 계열사의 IPO도 급물살을 탈 것"이라며 "롯데가 지주회사 체제 개편의 마지막 퍼즐로 꼽히는 호텔롯데 상장에도 청신호를 켜는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롯데그룹의 지배구조는 여전히 일본롯데가 최상위 지주회사와 같은 상황으로 롯데지주는 국내 제조업체의 지주회사일 뿐 핵심 주력사인 호텔롯데의 지배력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매출의 대부분을 거둬가고 이를 배당으로 일본으로 송금하고 있는 상황이라 롯데그룹의 주인은 일본롯데라는 말이 설득력을 갖고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도 아버지와 같이 일본과 우리나라를 오가며 경영을 하고 있는데 일본롯데 주주들이 형인 신동주 대표와 손을 잡을까 봐 눈치를 살피고 호텔롯데 상장을 미적거리고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이 롯데그룹의 회장을 하고 있지만 일본롯데의 지지가 없으면 언제든지 롯데그룹 회장에서 쫒겨날 수 있어 지배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호텔롯데 상장을 통해 일본롯데의 지배력을 낮춰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롯데렌탈의 상장은 호텔롯데의 상장으로 가는 양탄자를 깐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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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SK 와이번스에 앞서 키움 히어로즈 인수를 타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28일 야구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전날 밤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에 등장했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 잠실구장을 찾은 날이었습니다.

신 회장이 야구장을 방문한 것은 2015년 9월 11일 부산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무려 6년여만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팬들이 개설한 방에 초대된 정 부회장은 신 회장이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신 회장의 야구장 깜짝 방문이 자신의 도발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정 부회장은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SSG 랜더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KBO리그에 뛰어든 뒤 '유통 라이벌' 롯데를 자극하는 발언을 해왔습니다.

정 부회장은 야구단 운영과 신세계그룹의 유통 콘텐츠를 결합하겠다는 계획을 소개하며 롯데를 겨냥해 "그들이 우리를 쫓아와야 할 것"이라고 도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롯데 측은 지난해 1월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별세 후 신동빈 회장이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가 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야구장을 찾지 못하다가 올해 구단주 자격으로 처음 야구장을 방문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신 회장은 지난해 4월 일본에서도 지바마린스 구단의 구단주가 됐습니다.

또 롯데그룹은 2016년 이후 계속되는 검찰 수사와 경영권 분쟁 등을 겪은 터라 그동안 신 회장이 야구장을 방문하기도 여의치 않았습니다.

롯데 측은 정 부회장이 신동빈 회장을 직접 언급하는 데 대해 공식 대응은 하지 않았지만 내심 '선을 넘었다'라며 불쾌해하는 분위기가 역력해 보입니다.

정 부회장은 롯데 자이언츠 외에 라이벌로 생각하는 구단이 있느냐는 질문엔 키움 히어로즈라고 답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과거 키움 히어로즈가 넥센 히어로즈일 때 야구단을 인수하고 싶었는데, (히어로즈 측이) 나를 X무시하며 안 팔았다"고 비속어를 섞어가며 여과 없이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이어 정 부회장은 "(히어로즈가) 우리(SSG)에 졌을 때 XXX들 잘됐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히어로즈 이사회 의장인) 허민과는 친하지만 키움은 발라버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SSG는 지난 23∼25일 키움과의 원정 3연전에서 2승 1패 위닝시리즈를 챙긴 바 있습니다.

SNS를 통해 정 부회장의 '수위 높은' 발언이 계속되는 데 대해 신세계그룹 내부에서도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의 SNS활동은 대중이 재벌오너일가에 갖고 있는 호기심을 관심과 애정으로 변모시켜 그룹 이미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데 나쁠 것이 없다고 생각하니 신동빈 회장도 야구잠바를 입고 야구장에 나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직 재벌만 할 수 있는 마케팅 수단인데 쿠팡와 마켓컬리의 온라인 영업으로는 이런 재벌의 마케팅 수단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 부회장이 재벌의 강점을 아주 잘 영업에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대중의 호기심을 마케팅에 활용할 줄 아는 지혜로운 사용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롯데와 신세계가 야구장에서 보여줄 경쟁이 오프라인 경쟁의 연장선상이 될 것 같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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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롯데가 바이오사업 진출을 추진합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엔지켐생명과학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방법으로 바이오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가 보유한 지분 일부를 매입하거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지분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투자 규모는 최소 1500억원 이상으로, 신약 개발, 위탁생산(CMO)사업 등이 거론되는데 엔지켐생명과학과 별도의 조인트벤처를 설립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엔지켐생명과학 지분 인수를 논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엔지켐생명과학 지분 인수가 현실화되면 롯데는 처음으로 바이오사업에 발을 내딛게 됩니다.

이번 지분 인수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의중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삼성이 삼성바이오로직스, SK가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 등으로 업계를 뒤흔드는 것에 자극을 받았다는 설명입니다.

2018년 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엔지켐생명과학은 글로벌 신약개발로 주목받고 있는데 염증해결촉진자, 호중구이동조절자로 주목받는 신약물질 'EC-18'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롯데 신동빈 회장이 노인국가인 일본에서 자주 가다 보니 소비여력이 큰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에 관심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롯데가 석유화학은 투자를 하고 키우고 있지만 바이오사업은 처음 투자하는 것으로 딜이 성공하면 엔지켐생명과학은 든든한 뒷배를 확보하는 것이고 롯데그룹은 바이오신약 시장에 진출하는 효과를 누리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롯데가 엔지켐생명과학을 인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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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금융투자는 19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올해 이익 정상화로 중장기 성장이 가능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45만원으로 12% 상향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롯데케미칼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전분기 대비 150% 증가한 5303억으로 예상했는데 본격적인 업황 개선으로 전 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됐다는 판단으로 2분기 영업이익도 63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는데 이는 전년동기와 비교해 1831% 개선된 수치입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말 추정 순현금 8000억원과 대산NCC(납사분해시설) 보험금 수령 등을 고려하면 내년 순현금이 2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작년 3월 대산NCC 공장화재로 10개월 가까이 부진을 겪었는데 다행히 12월부터 대산NCC를 재가동한 데다 주력사업인 올레핀의 업황 회복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 연구원은 “다운스트림(정제된 원유 등을 판매하는 단계) 확장, 리사이클 제품 관련 M&A(인수합병), 친환경·배터리 소재 확장 등 신사업을 추진할 충분한 실탄이 확보됐다”며 “부채비율도 40%에 불과해 재무적으로 유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최근 13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친환경·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는데 이 펀드를 통해 동사의 ESG경영전략인 ‘그린프로미스 2030’ 친환경 목표을 달성하는 등 역량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롯데케미칼은 롯데정밀화학, 롯데액설러레이터와 함께 130억원 규모로 "롯데케미칼이노베이션 펀드2호"를 조성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이를 판가에 반영할 수 있어 수익성에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롯데그룹의 유일한 중후장대 제조업으로 신동빈 회장이 처음 롯데그룹에 입사해 일한 곳이 여기라 지금도 롯데케미칼이 롯데그룹 내 위상이 주력인 유통업과 호텔업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의 친정체제가 확고하게 자리잡으면서 롯데케미칼의 위상도 커질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삼성그룹의 화학사업을 넘겨 받아 경쟁력과 덩치를 키운 롯데케미칼이 롯데그룹의 주력사업체로 자리잡아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한국롯데와 일본롯데간에 지분 정리를 통해 지배구조를 개편하는데 롯데케미칼이 일정정도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있어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는 예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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