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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9yldzcFw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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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호시절이 가고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1분기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대규모 영업적자 우려는 반도체 부문의 실적우려가 크기 때문인데 D램과 낸드플레시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면서 수익성도 크게 훼손된 상태인데 SK하이닉스는 분기기준으로 지난 4분기 이미 영업적자로 돌아섰고 삼성전자는 1분기까지는 분기기준 영업이익을 발생시키겠지만 반도체 분야에서 영업손실이 4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인위적인 감산은 없다지만 감산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라 100%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20조원을 차입하기로 하는 등 투자비 마련을 위한 실탄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작년 1분기 14조1200억원이었던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올해 1분기 1조5028억원까지 줄어들 것으로 추정되는데 1년 만에 무려 89.36% 줄어든 규모로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이 2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9년 1분기(5930억원) 이후 14년 만입니다.

 

작년 4분기 반도체 한파에도 반도체를 담당하는 DS 부문은 27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적자를 면했지만 업황이 예상보다 더 나빠지면서 반도체 부문은 올해 첫 분기부터 조 단위 적자 위기에 몰렸고 증권가는 올해 1분기 적자규모를 3~4조원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3조4864억의 적자를 기록할 전망인데 작년 1분기 영업이익인 2조8596억원보다 액수가 더 큰데 실적 발표일이 가까워질수록 손실액 전망치가 계속 늘고 있어 4조원의 적자를 예상하는 증권사도 나오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작년에 이미 투자비를 50% 감축하고 생산량도 줄이는 감산에 착수한 상태이지만 여전히 적자폭은 점점 커지고 있는데 상황이 이런데도 미국 인텔의 낸드사업부를 인수대금을 20억달러 규모로 더 부담해야 해 재무적 압박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지금같은 손실이 일년이상 이어질 경우 파산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삼성전자는 인위적인 감산을 하지 않는 대신에 SK하이닉스의 감산에 따른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는데 결국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 감사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황이 올 해 3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있지만 낙관적인 견해일 뿐 미국의 반도체법Chips로 인해 중국 반도체 공장의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고 중국에 대한 최신 반도체 판매에 제약이 가해지고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은 좀처럼 회복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런 결과는 지난 1월 무역수지 발표에서 이미 예견된 것인데 반도체 분야의 대중국 수출 급감과 수익성 악화는 이미 확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가 찌라시에 나온 것처럼 싯가총액 1위가 삼성전자에서 LG에너지솔루션으로 바뀔 수 있다는 루머가 떠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의 주력인 반도체 사업의 수익성이 꺽이고 미국의 반도체법Chips로 인해 시장 주도권을 미국 기업에 빼앗기면서 반도체 호황은 끝났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xjqOeCgeW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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