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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1n4SldQMAQ

안녕하세요

롯데케미칼이 동박제조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로 2차전지 핵심소재들의 밸류체인을 완성합니다.

 

롯데케미칼은 자회사 ‘롯데 배터리 머티리얼즈 USA’가 국내 동박 생산 1위(올해 기준) 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위한 2조7000억원의 주식매매계약(지분 53.3%)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롯데 배터리 머티리얼즈 USA는 롯데케미칼이 100% 지분을 보유한 미국 내 배터리 소재 지주사로 미국, 유럽 등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소재 해외시장 확대 시너지를 위해 인수 주체로 나섰는데 이번 주식매매계약 체결에 이어 국내 및 해외 기업결합신고를 마친 후 관련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배터리 핵심 소재인 동박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동박은 두께 1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이하의 얇은 구리 박(箔)으로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2차전지 음극집전체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로 꼽힙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에 동박 생산기지를 운영하며 약 6만톤(t)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향후 말레이시아, 스페인 및 미국 거점에 2027년까지 23만t의 공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매출 3885억원에 영업이익 468억원을 거뒀는데 국내·외 유수의 배터리 회사와의 장기 공급 계약 등으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예상되고 이러한 자체자금을 바탕으로 해외 생산기지 건설 등의 추가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범용 동박 제품부터 실리콘 음극재의 부피 팽창을 견디는 고강도, 고연신의 고부가 제품군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 핵심 기술을 보유한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회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는 “일진머티리얼즈는 세계 최초로 초고강도 동박의 개발에 성공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며 “롯데그룹 화학군은 적기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지소재사업의 사업 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계열사간 유기적인 협업으로 회사와 고객, 주주의 가치 향상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롯데케미칼의 전지소재사업은 당초 2030년까지 총 4조원을 투자하여 연간 매출액 5조원 목표를 설정하였으나, 이번 인수로 목표 조기 달성 및 매출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7월 미국 최초로 약 3만6000t 규모의 양극박 생산 기지 건설을 발표했으며 이번 동박 생산 기업 인수로 유럽 및 미국 등 주요 시장 선점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 소재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롯데그룹은 화학군 내 회사들을 통해 다양한 전지소재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데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과 함께 배터리 4대 소재(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에 직간접적으로 투자 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분리막(PE) 생산 및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EC, DMC) 공장을 건설 중이며, 롯데알미늄과 롯데정밀화학은 각각 양극박, 동박(솔루스첨단소재 지분투자) 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기술 확보 및 계열사 간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방안을 도출하고 미래 배터리 소재 사업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롯데그룹이 가장 활발하게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데 뉴라이트들이 일본기업인 롯데그룹의 뒷배가 되어 주는 양상입니다

 

롯데그룹은 한국기업이라고 우기고 있지만 최대주주가 일본롯데로 국내 수익의 대부분을 일본롯데에 배당금 형태로 빼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재인 정부 시잘 국정문란 행위로 신동빈 회장이 영어의 몸이 되기도 했지만 윤석열 정부들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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