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백신주권'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21.08.25 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5공장과 6공장 조기 투자 결정 제2의 반도체 신화 바이오에 이식 기대감
  2. 2021.08.20 국산백신관련주 델타변이 유행과 정부 지원확대 정책 수혜 기대감에 강세
  3. 2021.08.10 SK바이오사이언스 국산 코로나19백신 임상 3상 착수 장중 상한가
  4. 2021.08.10 미국 모더나 우리 정부와 계약한 8월 공급량 반도 납품 못 한다 공급가격 인상을 위한 밑밥깔기
  5. 2021.08.07 모더나 사상 최고 주가 달성 이후 숨고르기 양상 내년 백신 가격 인상 기대감
  6. 2021.08.05 코로나19백신 개발사 정부 2026년까지 2조 2천억원 지원 소식에 관심고조
  7. 2021.08.02 미국 제약사 화이자, 모더나 코로나19백신 가격 인상 추진 백신주권이 필요한 이유
  8. 2021.07.26 미국 모더나 코로나19 예방백신 4천만회(2천만명)분 공급 차질 발생
  9. 2021.07.08 셀루메드 아이진과 코로나19 mRNA 백신 연구개발 및 사업화 공동 협력 위한 본계약 체결
  10. 2021.07.08 진원생명과학 개발 코로나19백신 임상 2상a 진입
  11. 2021.06.08 코로나19 국산백신 개발사 정부 지원에 조기 임상 3상 기대감 일제히 강세 전환
  12. 2021.05.10 유바이오로직스 유전자재조합 항원 코로나19백신 "유코백-19" 임상 1상 결과 발표 기대감에 급등세
  13. 2021.05.06 코로나19 국산백신개발사 방역당국 임상 3상 신속 진행 전폭 지원 약속
  14. 2021.05.06 미 무역대표부(USTR) 코로나19 백신 불평등 문제 해결 지식재산권(IP) 면제 지지 공식 발표
  15. 2021.01.24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미국 모더나와 mRNA 기반 코로나19백신 개발 기술협력 착수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삼성그룹이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강화해 바이오 부문을 ‘제2의 반도체 신화’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는데 코로나19 백신을 비롯한 ‘바이오 주권’ 확보라는 국가 과제 수행에 일조하는 것이라는 게 삼성의 판단입니다.

 

삼성그룹이 24일 발표한 투자·고용과 상생 산업 생태계 조성 계획에 따르면 바이오 사업을 맡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앞으로 공격적인 투자 기조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MO 5공장과 6공장을 새로 짓는데 이를 통해 한국이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생산 허브로 도약하는 데 일조할 계획으로 현재 건설 중인 4공장 투자 비용이 1조 7,400억 원인 점을 감안하면 최소 3조 5,000억 원 이상을 새로운 CDMO 공장 건설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하며 바이오 사업에 뛰어든 삼성은 사업 시작 9년 만에 CDMO 공장 3개를 완공했는데 4공장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능력(CAPA)은 62만ℓ로 CDMO 분야 시장점유율 30%에 달하하며 압도적인 세계 1위 수준으로 2위인 베링거잉겔하임의 생산능력(48만ℓ)과 큰 차이를 내게되는데 여기에 5·6공장까지 추가하면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보여 삼성의 바이오역량은 독보적인 1위로올라설 것으로 예상됩니다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외에도 최근 모더나와의 코로나19 백신 생산 계약을 계기로 백신 및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차세대 치료제 CDMO 사업에도 새로 진출할 예정으로 바이오시밀러를 담당하고 있는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후보 물질(파이프 라인) 지속 확대 및 고도화에 집중 투자하는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까지 총 10개의 제품에 대한 임상을 진행했고 5개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고 특히 제약 분야 선진국인 미국·유럽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경쟁력을 입증받았습니다.

 

삼성그룹은 국내 바이오 산업 선두 업체로서 바이오 산업 생태계 구축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는데 그룹 차원에서 △전문 인력 양성 △원부자재 국산화 △중소 바이오텍 기술 지원 등을 통해 국내 바이오 산업 생태계·클러스터 활성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바이오 산업은 ‘고부가 지식 산업’을 넘어 ‘국가 안보 산업’으로 변모하는 양상”이라며 “마스크 부족 현상, 백신 수출 제한 등으로 인해 각국이 ‘각자도생’에 나서면서 이른바 ‘바이오 주권’ 확보가 중요한 국가적 과제로 떠올랐다”고 말했고 그는 이어 “바이오 산업이 국가 경쟁력과 연관되는 만큼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이후 11일만에 전격적으로 삼성그룹의 반도체와 바이오분야 투자 증액을 발표했는데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정당성으로 바이오분야를 꼽고 있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삼성그룹내 위상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공장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국내 거리두기 4단계가 6주째 이어지고 있음에도 코로나19 확산세는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고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세 지속과 미국 모더나 백신 수급 불안에 국산 백신개발주를 중심으로 한 주가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가 흔들리고 있는 중에도 백신 관련 종목의 주가 상승이 나타나는 것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이 장기화할 것을 대비한 투자 전략으로 보입니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백신을 생산·제조하는 기업, 백신 임상단계인 기업의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다 20일 잠깐 주춤하는 양상인데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92% 하락한 3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이달 들어 19만7000원(8월2일)에서 약 70%나 급등한 상황으로 시가총액은 15조 705억원에서 25조6600억원으로 이달 들어 약 10조원이 불었고 이달 초 시총 상위 28위였던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주가 상승에 힘입어 시총 상위 1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재조합 단백질 코로나19 백신 ‘GBP510’을 개발 중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자체 백신 성공 가능성은 높게 점쳐지는데 얼마전에 임상 3상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급등했지만 길게 보면 충분히 설명 가능한 밸류에이션”이라며 “코로나19 백신 개발 중으로, 내년 상반기 중 긴급사용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변이, 부스터샷(추가접종)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7일 사상 처음 100만원을 넘어 황제주에 등극하기도 했는데 당시 장중 101만2000원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고 이후 가격 조정을 받아 다시 100만원 고지에서 물러났지만 오늘은 전 거래일보다 1.85% 오른 99만 3천원대에 거래에 거래되고 있어 다시금 100만원 고지를 넘보는 위치로 올라왔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달 들어 6.8% 올랐는데 시총은 60조4000억원에서 64조500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시총 순위는 6위에서 4위로 두 계단 올라섰습니다.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이 빠르면 9월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3분기부터 백신 위탁생산(CMO)의 매출도 발생이 가능하다”고 말했는데 미국 모더나의 생산수율에 문제가 있어 보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백신 원액까지 생산할 경우 상당한 실적호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 거리두기 4단계를 두 달 가까이 연장하고 있음에도 이날 코로나19 확진자수는 2100명을 넘어섰는데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수는 2152명을 기록했고 국내 코로나19 최다 기록인 지난 11일(2222명)에 이어 두 번째 최다 기록인데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늘어나면서 정부의 거리두가 4단계 재연장 전망이 힘을 얻고 있고 아울러 이에 백신 확대가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백신을 생산하거나 제조하는 기업 등에 대한 관심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국내 바이오기업 중 코로나19 백신 임상 1상, 2상 단계에 있는 기업들의 주가도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셀리드 주가는 이달 들어 10만5200원(8월2일)에서 13만7400원으로 약 25% 상승했고 같은기간 유바이오로직스는 약 10%, 제넥신은 약 5%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미국 화이자와 모더니만 주구장창 타령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코로나19백신 국산화에 부정적인 모습으로 일관해 왔는데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보다는 이 상황을 이용해 정권교체를 달성하려는 정략적 이용소재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백신주권 확보는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 수급에 휘둘릴 수 밖에 없는 국민 방역의 당연한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로 우리가 능력이 없다면 모를까 할 능력과 자본이 있다면 도전해야 할 프로젝트라 생각합니다

 

일본과 같이 글로벌 호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도데체가 어느나라 야당이고 어느나라 언론사인지 모르겠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임상3상을 시작으로 유바이오로직스와 제넥신이 임상 3상에 곧 들어갈 것이고 아이진과 진양생명과학도 mRNA백신으로 임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내년 상반기부터 해서 국산 코로나19백신이 시장에 쏟아져 나올 것이라 백신허브라는 말이 빈말이 아닐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백신 국산화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

제넥신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에스티팜

아이진

서린바이오

한미약품

녹십자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승인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으며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3시 15분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보다 6만3500원(27.53%) 오른 2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한때 상한가인 29.89% 오른 30만2000원에 거래되며 2거래일 만에 장중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발표해 시장참여자들의 묻지마 매수를 촉발했습니다.



이번 승인으로 국내 업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최초로 개발 막바지 단계인 임상 3상에 진입하게 됐는데 GBP510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재조합 백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에 대한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한 것과 관련해 "국내 임상 시험이 신속하게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는 전방위로 지원할 것"을 지시하셨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산 1호 백신이 탄생해 상용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는데 문 대통령은 그동안 백신 자주권 확보를 강조해 왔고 그 결실을 맺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공개한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해외 기업에 휘둘리지 않도록 국산 백신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고 글로벌 허브 전략을 힘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백신주권" 회복을 강조하셨습니다.



또 지난 5일 주재한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전략 보고대회'에서는 백신을 반도체, 배터리와 함께 3대 국가전략기술 분야로 선정해 5년간 2조2천억 원을 투입하는 등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 생산 5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타령만하며 이들의 광고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을 때 문재인 정부는 백신주권 회복을 위한 투자와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었던 것입니다

 

최근 미국 모더나가 8월 계약한 백신의 납품 수량을 일방적으로 축소한 것은 다분히 공급 가격 인상을 위한 포석으로 보이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원액 라이센스인을 통한 위탁생산이 아닌 단순 소분작업에 그치는 수준의 위탁생산이라 모더나백신의 경우 전적으로 생산량과 사용처를 모너다의 지시에 따라야 하는 상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산 코로나19백신 임상 3상 진입은 올 해 말까지 임상 결과를 내놓고 내년 초부터는 국산 백신의 접종이 가능할 수 있을을 예고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 계획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의 2차 접종 일정이 일부 변경이 불가피해졌는데 특히 같은 백신을 맞더라도 대상군별로 1·2차 접종 간격이 3∼6주로 각각 다르기 때문에 1차 접종자의 경우 본인의 2차 접종 일정을 미리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모더나 측에서 백신 생산 관련 실험실 문제의 여파로 8월 계획된 공급 물량인 850만회분보다 절반 이하인 물량이 공급될 예정임을 알려왔다"고 전하면서 "이달 16일 이후 mRNA 백신의 2차 접종이 예정된 분들은 1차 접종일로부터 접종 간격을 6주까지 연장해 시행한다"고 알렸습니다.

 

접종간격이 기존 4주에서 6주로 바뀌는 대상군은 지역아동센터·다함께 돌봄센터 등 직원(2만4,000명), 50대 연령층(690만6,000명), 사업장 자체접종 대상자(31만7,000명), 지자체 자율접종 2회차 대상자(65만명), 예약현황이 반영된 지자체 자율접종 3회차(134만명), 18∼49세 연령층(1,526만4,000명), 발달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2만9,000명)으로 75세 이상 어르신(46만명)과 '잔여백신' 접종자의 경우는 이달 16일 이후 2차 접종이 예정된 대상자만 6주 접종 간격을 적용받게 되고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교직원 58만명의 접종 간격은 3주에서 5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그러나 화이자 백신을 맞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고교 교직원, 기타 대입 수험생, 입영 장병의 경우는 기존에 공지된 접종 간격에서 변함이 없는데 고3 및 고교 교직원 62만2,000명은 3주 간격으로 백신을 맞습니다.

 

졸업생과 학교밖 청소년 중 수험생 등 기타 대입 수험생 10만명은 4주 간격으로 접종하게 되고 또 7∼9월 입영 예정자로 병무청이나 각 군으로부터 입영 통지를 받은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 약 7만명도 예방접종센터에서 3주 간격으로 백신을 맞게될 예정입니다.

 

모더나가 공급량을 갑자기 줄이게 된 것이 실험실 상의 문제라고 했지만 최근에 EU 내년도 백신 가격 인상을 통보한 점에서 우리나라에 대해서도 공급가격 인상을 위한 밑밥깔기가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최근 보수언론도 백신 확보에 현 정부가 너무 무능하다는 주장을 늘어 놓고 있는데 보수언론이 그렇게 칭찬하는 일본은 화이자 백신을 대량으로 계약하고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접종량도 우리보다 뒤지고 공급가격만 바가지를 쓴 사례는 우리 기레기들이 바라는 모습인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K방역이 실패했다고 하는데 중증확진자나 사망자의 수가 선진국 중에 가장 적다는 측면에서 백신접종자 수는 적어도 합리적으로 잘 대응하고 있어 백신업체들의 가격농간에 놀아나지 않고 있는 것 입니다

 

어느 나라도 백신주권을 갖고 있지 않은 한 지금처럼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에 놀아날 수 밖에 없습니다

 

국산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언제 갲발될지도 모르는 데 국민세금 낭비한다고 비난하는 야당이나 보수언론의 주장들은 그냥 대놓고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영업사원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실적도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인데 백신가격 인상하려 하고 있어 코로나19감염볍을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모더나의 주가는 연일 급등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주가가 급등했는데 올해 2분기엔 매출액이 급증했습니다.



모더나의 주가는 6일(현지시간) 전일보다 0.61%(2.54$) 내린 413.72 달러에 장을 마감했는데 이날 주가는 연초인 1월 4일의 111.73 달러에 비해 3.7배 상승한 수준입니다.



모더나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43억5400만 달러로 전년동기의 6700만 달러에 비해 65배 가량 급증했고 순익은 27억8000만 달러로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모더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데 Baillie Gifford(베일리 기포드)가 지분 11.43%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이고 모더나의 시가총액은 191조원 규모입니다.

 

내년 코로나19백신 가격 인상을 EU에 통보해 놓은 상황으로 이후 북미와 우리나라와 일본 등도 가격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mRNA백신이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다른 백신에 대해 경쟁력이 올라가고 이는 수요 증가로 이어져 가격인상에 나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내년에는 변이바이러스용 백신을 추가로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라 수익성이 더 울라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세계 여러나라들이 어려움에 봉착해 있지만 모더나는 돈 벌이에 신이 난 모습입니다

 

WHO에서 코로나19백신을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라이센스를 풀어줘야 한다고 했을 때 반대했던 이유가 결국 수익극대화에 있었다는 점은 기업윤리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2조 2000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국산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시장 5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5일 공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와 서울 세종청사에서 주재한 ‘K-글로벌 백신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에서 “백신을 반도체, 배터리와 함께 3대 국가전략기술 분야로 선정한다”며 이런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정부는 이날 임상 절차 간소화 및 의과학자 연간 200명, 임상시험 인력 1만명 등 인재 양성 계획과, K-바이오랩 허브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발표했지만 정작 세간의 관심을 끈 것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두 대기업이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달 중 국내 기업 개발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3상에 진입할 예정”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국산 1호 백신의 상용화가 기대되고 있다”라고 했고 문 대통령이 직접 회사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업계는 SK바이오사이언스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6월 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사가 개발한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3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했고, 다음주 쯤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날 보고대회에는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도 참석했는데 회의가 열린 청와대 여민관 백보드에는 ‘위기에 강한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이날 보고대회 직후 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 11개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이 내용을 확인해 줬는데 권 장관은 ‘이달 중 3상 진입하는 국산 백신’을 묻는 질문에 “현재 가장 앞서 개발되는 백신은 단백질 재조합 백신”이라고 답했습니다.

 

민간위원으로 참석한 묵현상 국가신약개발재단 사업단장은 아예 SK바이오사이언스를 언급하며 “(단백질 합성항원 백신은)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써 온 백신”이라고 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단백질 합성항원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산 백산 개발’ 선두주자로 간접 언급됐다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모더나사(社)와 맺은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위탁 생산 진행 상황이 전면 공개했습니다.

 

권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8월 말부터 모더나 mRNA 백신의 완제품 시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는데 업계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는 8월부터는 모더나 백신을 생산할 것으로 관측해 왔지만 정부가 민간기업의 위탁 생산 계약 제품 공급 시기를 공표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다만 존 림 삼성바이로직스 사장이 이날 청와대 보고대회에도 참석한 것을 두고 의견 조율이 있었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는데 앞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달 라디오에 나와 ‘삼성바이오가 모더나 시제품을 8월 말이나 9월 초에 생산한다’고 밝혔고, 존 림 사장도 지난달 공개된 인터뷰에서 “올해 3분기부터 백신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모더나) 와 SK바이오사이언스(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두 회사 모두 글로벌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기업이고 이 밖에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백신도 국내 기업이 위탁 생산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백신 생산 기반을 통해 글로벌 백신 생산의 전진기지로 발돋움하겠다는 구상인데 이강호 보건복지부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단장은 이런 내용을 언급한 후 “국내 백신 전반의 역량을 높여서 글로벌 허브 역할을 충실히 하자는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백신 위탁 생산은 상당한 수준에 있다”고 했습니다.

 

이 국장은 “현재 (백신 생산 규모로) 세계 9위이지만, 우리나라가 지금과 같은 백신 허브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하면 충분히 5위 정도는 달성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도 했는데 정부는 이런 백신 허브화 정책을 통해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시장에서 세계 5위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수출주도 성장을 해 온 우리나라로써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창궐은 수출 위축으로 경제전반에 위기의식을 고취시키게 되는데 코로나19백신 개발과 보급은 우리 시장을 지키고 확대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제1 교역국인 중국은 자체 백신을 개발해 대응하고 있지만 2교역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세안은 자체 백신이 없어 외부백신을 필요로 하는데 국산 백신 개발과 수출은 우리 시장을 지키고 늘리는 쪽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아울러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EU에 대해 2022년 백신가격 인상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는데 백신 주권을 상실할 경우 이를 일방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아닌 EU에 먼저 통보한 것은 오른 백신 가격을 감당할 수 있는 시장부터 제시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당장 국산백신이 없지만 개발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시장에서 백신가격을 먼저 올릴 수 없는 것입니다

 

자짓 국산백신 개발을 가속화 시킨느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우를 범할 수 있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우리 시장에 대해 자신들의 백신 위탁생산을 먼저 제안하는 것입니다

 

국내에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효능만 주장하며 백신확보에 뒤쳐진 정부를 비난하고 있지만 조금만 생각하면 그렇게 늦은 것도 더딘 것도 아니고 국산 백신 개발과 해외백신 수입을 잘 조화시키며 바가지를 덜쓰게 하는 스마트한 정책을 펴고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막무가내로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확보만 주장하는 것은 결국 일본처럼 글로벌 호구가 되라는 말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화이자, 모더나가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내년도 계약분부터 영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일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내년도에 계약하려고 협의하는 부분에는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며 "현재는 협상 초기 단계라서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지만, 향후 협상 과정에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손 반장은 "물론 금년에 도입하기로 계약이 체결된 가격에는 영향이 없다"며 "금년도 공급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체결된 가격에 의해 공급될 예정이며 (가격) 인상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날 주요 외신은 화이자와 모더나가 유럽연합(EU)에 공급하는 백신 1회분의 가격을 기존 대비 각각 25%, 10% 이상 인상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가격 인상에는 EU 내의 백신 수급 상황에 더해 다른 제품과 비교해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의 뛰어난 예방 효과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모두 mRNA 백신입니다.

 

정부는 국제적인 백신 수급 불균형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국산 백신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반장은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백신 확보가 상당히 중요하다"며 "단순히 가격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백신을 공급하는 제약회사는 소수에 불과하고, 구매하려는 국가는 전 세계 모든 국가이다 보니 협상 과정에서 구매자가 공급자보다 비교 열위에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mRNA 백신은 다른 백신보다 효과가 좋다는 평가가 있어 그런 상황이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안정적인 공급기반이나 타 제약사와의 협상 문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을 고려할 때 어떤 형태로든 자국 내에서 개발·생산한 백신을 보유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코로나19백신 공급을 늦추고 제때 주지 않았던 이유가 가격인상을 위한 분위기 조성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런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영업을 해 주던 국내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은 도데체가 생각이 나 있는 것들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우리 정부가 국산 코로나19백신이 필요하다고 관련 지원을 늘릴려고 할 때 언제 개발될지도 모를 국산 코로나19백신 기다릴 시간 없다고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사오라고 난장을 피웠는데 우리 정부가 이들 화이자와 모더나에 끌려가지 않고 국산 mRNA백신 개발에 지원을 늘리고 다른 코로나19백신 국산화에 투자와 지원을 늘리면서 백신주권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도 EU에게 일방 통보한 것처럼 가격 인상을 통보하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백신은 변이바이러스가 창궐할 때 개발되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대해 경쟁력 있는 백신으로 개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델타변이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백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가격인 상 요인이 발생하고 있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원액까지 위탁생산할 경우 생산량에 여유가 생겨 가격 인하까지 가능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백신위탁생산 업체들이 충분히 여력이 있는데도 화이자와 모더나가 생산위탁을 안 하는 것은 최대한 수익 극대화를 누리겠다는 계산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저들의 탐욕을 제어하고 백신주권을 되찾는 방법은 백신국산화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우리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4천만회(2천만명)분을 공급하기로 한 미국 모더나사가 최근 백신 공급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진영 중앙사고수습본부 백신도입지원팀장은 26일 브리핑에서 모더나 백신의 7∼8월 공급 일정과 관련해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저희가 제약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 있는 가운데, 모더나 측에서 생산 관련 이슈가 있다고 통보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에 저희는 사실관계 파악과 대책 마련을 위해서 수시 실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행정적, 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음을 말씀드린다"고 말했는데 그는 '생산 관련 이슈가 무엇이냐'는 질의에는 "구체적인 상황을 다각도로 파악하고 있고, 파악되는 대로 제약사와 협의하고 공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신속히 다시 안내하겠다"고 합니다.

 

그는 "모더나는 (공급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며 "다만 저희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부는 이날부터 시작된 50∼59세 접종에 모더나 백신을 단독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가, 접종 시작을 일주일을 앞둔 지난 19일 화이자 백신도 병행해 사용한다고 계획을 바꿨습니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이 같은 계획 변경을 설명하면서 "현재 모더나 백신의 월별, 7월 공급 물량 총량은 변동이 없으나 이달 세 번째 주(7.12∼18) 공급 일정이 품질검사나 배송 문제로 연기됐다"면서 백신 공급 일정에 일시적으로 문제가 생겼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날 정부 설명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의 공급 차질은 제조사 측 사정으로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정부는 7∼8월에 제약사 4곳으로부터 백신 총 3천645만5천회분을 공급받기로 했으며, 7월 현재까지는 630만회분을 받았고 이중 모더나 물량은 104만회분에 불과합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mRNA백신이 다른 백신에 비해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부르는게 값이다보니 모더나와 화이자가 또 공급차질을 빌미로 공급지연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산 코로나19백신이 아직 개발 중이라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지금이 가격을 올려 받을 수 있는 마기막 기회로 여기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수입을 하라고 하지만 유통기한이 있는 백신의 수입에 있어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것이라 마구잡이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화이자와 모더나가 공급량 조절을 하는 것은 백신주권이 없는 국가들을 불안하게 만들어 추가 판매를 종욕하려는 것으로 화이자는 미국 정부를 상대로 부스터샷의 필요성을 주장하다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부터 아직 그럴 필요가 없다는 답을 듣고 주장을 철회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자선단체가 아니고 수익 극대화를 노리는 사기업이라는 측면에서 이들의 공급장난질에 놀아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의 연구비지원을 늘려 국산 백신 개발에 가속도를 높이는 것이 화이자와 모더나의 장난질에 돌아나지 않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국내에서 내부총질해 대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의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않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 내부의 부정부패한 세력들은 국익보다 사리사욕을 앞세워 그들의 이익을 위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이슈화하는 것으로 공동체의 공익과는 거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오죽하면 미국 CDC도 화이자의 부스터샷 주장에 헛소리 하지 말라고 했겠습니까?

 

장사를 해도 정도껏이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은 우리 내부의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이 너무 설레발치며 나대며 불안감을 조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셀루메드는 아이진과 코로나19 mRNA 백신 연구개발 및 사업화 공동 협력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다.

 

지난 5월 아이진과 고순도 mRNA 생산 효소 개발 등 백신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셀루메드는 5종의 ‘mRNA 생산 효소’를 개발 및 생산해 아이진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예정인데 효소 개발이 완료되면 양사는 5종 ‘mRNA 생산 효소’에 대한 대량생산 공정개발 및 KGMP 시설 구축 등 사업화 공동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으로 효소개발을 통해 mRNA 백신과 mRNA 기반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다양한 시장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셀루메드가 개발하는 5종의 mRNA 생산 효소는 식약처의 까다로운 완제품 허가 제조 기준 적용없이 생산 가능합니다.

 

셀루메드는 이미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적용 의료기기 제품의 GMP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기존 시설을 확충하게 된다면 아이진은 물론 다수의 제약사들에게 mRNA 생산 효소 공급을 통해 mRNA 기반 백신 및 항암제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 mRNA 백신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선 델타 변이 예방을 위해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백신을 접종한 이들을 상대로 화이자나 모더나의 mRNA 백신을 추가 접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얀센 백신은 mRNA 백신에 비해 예방 효과가 떨어져 변이 예방 효과가 충분하지 않다는 우려를 받고 있기 때문인데 실제로 델타 변이에 대해 화이자 백신은 1,2차 접종으로 87.9%의 예방효과를 보였습니다.

 


국내에서도 mRNA 컨소시엄 구축 등 토종 mRNA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만큼 셀루메드의 5종의 mRNA 생산효소 개발이 완료되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셀루메드는 이미 GMP 시설을 갖추고 있어 mRNA 효소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GMP 시설 기반으로 세포치료제 등에 필요한 다양한 성장인자를 개발 및 생산해 새로운 매출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RNA백신 개발을 위해 임상용 양산이 가능해야 하는데 여기서 아이진과 셀루메드의 협력은 이런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도 우리나라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의 mRNA백신 개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위탁생산업체를 선정하고 직접 진출을 준비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mRNA백신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력을 키울 수 있는 차세대 백신으로 안전성과 효능 면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도 mRNA백신 개발에 들어가며 조만간 임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셀루메드의 상한가는 상장폐지 위험에서 벗어나 아이진과 mRNA백신 국산화에 나선다는 것이 부각된 기대감에 기반한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아이진보다 싼 가격도 메리트가 있어 매수세가 몰린 결과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진원생명과학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임상 1상 시험 중간 결과를 토대로 임상 2a상에 진입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앞서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DNA백신 ‘GLS-5310’의 임상 1상 시험 중간분석 결과가 자료모니터링위원회(DSMB) 심의를 통과했는데 DSMB는 임상에 참여한 피험자의 안전성과 임상의 유용성 등을 점검해 임상 진행 여부를 결정합니다.

진원생명과학은 지난해 12월 4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1상과 2a상을 동시에 허가받았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은 임상 1상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인데 임상에 참여한 사람들 사이에 가장 흔한 부작용은 가려움입니다.

또 접종자의 91.1%에서 T세포면역반응이 나타났는데 다만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중화항체반응은 현재 외부 전문기관에서 분석 중이어서 비공개 했는데 회사 측은 결과가 확보되는 대로 발표한다는 방침입니다.

진원생명과학의 DNA백신은 변이바이러스가 퍼진 상황에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다양한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 반응 데이타를 내놓으며 후발주자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의 연구성과가 공개되면서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우리나라에 대한 백신협력도 가속도를 높여가고 있는데 모더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파트너로 잡고 모더나 mRNA백신의 위탁생산을 진행하고 있지만 원액에 대한 위탁생산이 아닌 단순 소분과 라벨링 정도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전형적인 매판자본의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은 중소벤처기업으로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코로나19백신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고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전략은 백신이 넘처나게 해서 후발백신이 시장에 진입하기 어렵게 만들겠다는 전략으로 코로나19백신의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을 보유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화이자와 모더나가 백신을 공급하고 있고 물량도 우선 배정해 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국산 코로나19백신의 시장진입이 실패할 경우 다시 화이자오 ㅁ더나는 백신가격 인상을 통해 수익 극대화를 추구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mRNA백신의 유통과 보관, 접종에 있어 기본적인 SoC 시설과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고 전 국민을 접종할 수 있는 나라는 선진국들 밖에 없는 상황에서 화이자와 모더나의 가장 큰 호객은 일본이 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백신국산화를 포기할 경우 그런 꼴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도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을 통해 화이자백신과 모더나백신을 조기에 수입해 접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국산화할 경우 백신공급에 더 손쉬운데도 국산화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내고 있어 화이자백신과 모더나백신에 대한 요구가 진짜 코로나19예방이나 방역에 목적이 있는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정부가 코로나19(COVID-19) 국산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임상 3상 지원 추가 예산 확보를 추진하고 있는데 오는 7월부터 국산 백신의 단계적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제3차 코로나19(COVID-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국내 백신 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5개 회사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인데 5개 회사 모두 임상 1상 접종을 완료했고 5개 회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셀리드 입니다.

이 중 일부 기업은 임상 2상 참여자 모집을 완료하고, 빠르면 오는 7월부터 단계적으로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신속하게 개발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할 계획입니다.

우선 신속한 임상 3상 진행을 위해 국가 지정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를 조기 가동합니다.

당초 제약회사가 여러 의료기관에 걸쳐 임상 시험을 실시하는 경우 각 의료기관별로 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는 등 임상시험이 지연되는 시작이 늦어지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정부는 국내 백신 임상 3상 계획에 맞춰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임상 시험을 보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국가 지정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를 도입해 이달 시범 가동을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입니다.

임상 3상 진행에 따른 위험 분산 및 기업 비용 부담 경감 등을 위해 임상 3상 지원 R&D (연구개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고 현재 내부 절차가 진행 중이며 또 개발 성과가 어느 정도 가시화되는 경우 국산 백신 선구매도 적극적으로 추진합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는 국산 백신 개발이 완료될 때까지 끝까지 지원할 것"이라며 "신속하게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산 백신이 조속히 개발되기 위해 대규모 임상 시험 참여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 모두의 참여와 협력 덕분에 세계적인 방역 모범국이 된 것처럼 하루 빨리 국산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국산백신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 추가적인 지원책을 찾도록 지시하였는데 이런 지원을 통해 국산 백신의 조기 개발을 완료하고 백신주권을 회복하려는 움직임입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에 대해 백신지원과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국내 위탁생산을 통해 미국산 코로나19 백신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가 백신주권을 회복할 경우 아시아와 글로벌 백신허브가 되어 미국산 백신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2상과 3상을 동시에 실시하여 올 해 하반기 내 결과를 내놓으려고 하고 늦어도 내년 초에는 사용허가를 신청하려는 것 같습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우리나라는 치료제와 백신을 독자적으로 개발 생산할 수 있는 국가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국산백신개발사

#제넥신

#아이진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바이넥스

#녹십자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다른 업체보다 임상 승인이 늦긴 했지만, 안전성과 편의성 등의 측면에서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백영옥유바이오로직스대표 는 3일 국내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 는 국내에서 자체 백신을 개발하고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2015년 먹는 #콜레라백신 인 '#유비콜' 개발에 성공한 경험이 있는데 유비콜은 #세계보건기구(WHO) 로부터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받아 현재 #유니세프 콜레라 백신 조달 물량의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백신 을 개발하는 다른 기업과 비교하면 임상시험 진입이 늦은 편이지만, 회사는 승산이 있다며 자신감을 표시했는데 유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로부터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유코백19' 임상 1·2상 계획을 승인받았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하는 코로나19 백신은 #재조합백신 (#합성항원백신)으로, #유전자재조합기술 을 이용해 만든 항원 단백질을 면역증강제와 함께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데 해외에서 개발 중인 #노바백스 의 코로나19 백신도 이런 플랫폼을 활용한 재조합 백신입니다.

백 대표는 "우리 제품은 단백질에 기반을 둔 유전자재조합 항원 백신이어서 안전성 측면에서 가장 뛰어난 편"이라며 "이미 B형 간염 백신이나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개발 등에 활용된 플랫폼으로 검증돼 있다"고 설명했는데 그러면서 "mRNA나 DNA 백신은 조건부 허가를 받긴 했지만, 아직 많은 사람에게 사용된 적이 없는 제품"이라며 "우리 제품은 안전성은 물론이고 초저온 냉동고가 아닌 냉장고에서 보관이 가능해 보관 및 유통도 편리한 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유바이오로직스는 #은평성모병원 에서 건강한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 1상 시험을 마치고, 임상 2상 시험에 진입하고자 준비 작업 중인데 4월 중순 종료된 임상 1상 결과는 이르면 5월 마지막 주에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백 대표는 "임상 2상은 230명을 대상으로 5개 의료기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라며 "1상 결과가 나오면 6월 초에는 2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에 속도를 붙이고자 이미 5개 의료기관에 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 신청을 한 상태로 의약품에 관한 연구는 규제당국에서 임상을 허가받은 후에도 병원 등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별도의 심의를 받아야 할 수 있는데 IRB는 국내에서 임상시험심사위원회라고도 불립니다.

백 대표는 "6월 초에 임상 2상에 진입해 속도를 내면 8월 중에 데이터가 나올 수 있다"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9월 초에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나 #긴급사용승인 을 신청하는 계획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늦어져 '무용화'가 되는 게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도 일축했습니다.

백 대표는 "코로나19 유행은 종식이 아닌 #엔데믹 ( #endemic· #주기적유행 )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변이 바이러스도 계속 나오고 있다"며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수요는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상황이 지속하면 품질과 원가 경쟁을 하게 된다"며 "우리 제품은 일반 냉장 보관이 가능한 만큼 냉동 물류 시스템을 갖추기 어려운 저개발 국가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리나라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이 후발주자이지만 속속 임상에 들어가 성과를 내고 있는데 mRNA백신 타입 뿐 아니라 단백질 재조합 백신인 유바이오로직스의 '유코백-19' 임상도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어 빠르면 9월 전에 임상 2상을 마치고 연말 전에 임상 3상을 전제로 긴급사용허가를 받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코로나19백신들은 후발주자의 잇점을 최대한 살려 보관과 유통, 접종에서 기존 시장에 나온 백신들보다 편리하게 설계되고 효능 뿐 아니라 부작용도 적은 백신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백신 후발주자에 대한 견제를 하려고 미국 정부가 백신 면허 일시 면제를 협의할 수 있다고 하는데 현행 미국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가격이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벡스의 배가 넘고 있는데 우리나라 코로나19백신이 시장에 나올 경우 가격과 유통 보관 등의 접종에서도 경쟁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아울러 백신부족에 대한 우려감도 #국산코로나19백신 개발을 통해 상쇄할 수 있어 백신주권의 확립을 가져올 수 있고 동남아와 제3세계 국가들에 우리 백신을 매개로 시장을 늘릴 수 있는 호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일본은 미국 화이자 백신에 전적으로 의존하다 백신 개발의 호기를 놓치고 말아 #백신주권 을 미국에 내주고 동맹 타령만 하고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주가급등은 코로나19백신 임상 1상 결과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백신 개발 능력 뿐 아니라 양산에서도 능력을 갖추고 있어 개발에 성공할 경우 바로 양산으로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백신제조회사 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최대주주 지분이 낮아서 주가를 고가로 유지할 필요가 있는 기업으로 코로나19백신 뿐 아니라 다양한 파이프라인에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성장성이 기대되는 바이오업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코백-19 임상스케줄

유바이오로직스 춘천공장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백신 자급화 한계, 국가정책·산업기반 구축 선행돼야_Brief_vol.21_최종.pdf
5.70MB

안녕하세요

방역당국이 국내 백신 개발사들이 하반기로 예정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 제3상 신속 진행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국내 백신 개발 기업들은 올해 하반기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정부는 프랑스 정부가 발네바의 불활화백신의 임상 3상 추진 과정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의 비교 임상 방식을 추진한 것을 참고, 국내 후발 백신 개발사의 임상 3상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비교임상 방식이란, 개발 백신을 기존에 허가된 백신과 유사한 수준의 면역원성을 확인해 개발백신의 유효성을 확인하는 것을 말하는데 대상포진 백신 등이 이 방식을 통해 개발돼 활용 중입니다.

우선 상반기 안에 ▲표준물질 개발·확보 ▲표준시험법(SOP) 개발·확보 ▲검체 분석 인프라 확충 등을 끝마치기로 했고 임상1/2상 종료 이전에 개발사와 일대일 맞춤 상담 및 사전검토도 진행키로 했으며 또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을 통해 백신 임상 참여자에 대한 사전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신 개발에 소요되는 임상비용에 지원액은 올해에만 총 687억 원으로 방역당국은 ‘의약품 원부자재 민관TF’를 통해 위탁생산 기업의 백신 원부자재 수급을 지원하는 한편, 백신 원부자재의 자급화도 추진합니다.

아울러 백신 및 원부자재 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 과정에서도 파격적인 지원이 이뤄지는데 방역당국은 ▲임대료 감면 ▲현금지원 ▲지방세·관세 감면 등과 첨단투자지구 지정을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키로 했습니다

우리 정부 방역당국은 백신 주권을 포기하지 않고 지켜나가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데 미국 정부가 처음으로 WTO체제 안에서 지적재산권인 백신 라이센스의 한시적인 보호유예 조치를 들고 나온 것도 우리나라와 같은 후발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이 경쟁력 있는 코로나19백신을 개발해 내놓았을 때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시장 내 위상이 흔들릴 수 있고 백신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부는 한시적인 코로나19백신 라이센스 유예를 통해 위탁생산하는 국가들에게 백신주권 포기를 종용할 수 있고 이는 미국산 백신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의료 보건 뿐 아니라 다른 국제정치적 문제에서도 미국에 휘둘릴 수 있는 문제라 백신 주권은 국제무대에서 발언권과도 관련된 것입니다

우리나라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이 뒤늦게 코로나19백신 개발에 뛰어들어 임상이 늦어졌지만 이미 임상 1상을 마치고 임상 2상에 들어가는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어 결코 포기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백신주권을 내주는 것은 결국 국제무대에서 우리 발언권을 미국에 내주게 되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고 우리 국익이 미국의 국익에 우선할 수 없는 국가를 만들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 국산백신 개발사

제넥신

아이진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바이넥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An Unnecessary Proposal A WTO Waiver of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for COVID-19 Vaccines.pdf
0.11MB

안녕하세요

미 무역대표부(USTR)가 코로나19 백신 불평등 문제 해결을 위한 지식재산권(IP) 면제를 지지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캐서린 타이 USTR 대표는 5일(현지시간) 트위터 성명을 통해 "(조 바이든) 행정부는 IP 보호를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믿지만, 이 팬데믹 종식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IP) 보호 면제를 지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타이 대표는 "지금은 국제 보건 위기고, 전례 없는 조치를 요하는 전례 없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고 이번 입장 발표 이유를 밝혔고 이어 "이를 위해 문서에 기반한 세계무역기구(WTO) 협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타이 대표는 "합의에 기초하는 (WTO) 기구 특성과 관련 문제의 복잡성을 고려할 때 이 협상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고 이어 "행정부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은 이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공급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 국민을 위한 우리 백신 공급량은 확보했다"라며 "행정부는 백신 제조와 배포 확대를 위해 민간 분야를 비롯해 가능한 모든 파트너와 협상하려는 노력을 증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타이 대표는 아울러 "백신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공급)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코로나19 창궐 이후 전 세계적 백신 불평등이 화두가 되는 가운데 미 의회와 비영리기구 등에선 바이든 행정부를 상대로 타국 백신 지원 및 백신 IP 일시 면제 압박이 제기돼 왔습니다.

백악관은 IP 면제 가능성을 거론하면서도 자국 내 백신 생산 이후 세계에 공급하는 방안과 비교 평가하겠다고 밝혔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울러 지난달 28일 의회 연설에서 타국을 위한 '백신 무기고'를 자처한 바 있는데 일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000만 회분을 인도에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USTR이 백신 라이센스의 공개를 지지하는 것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EU국가 등 백신 제조 능력있는 국가들에서 자체 백신 제조가 성과를 나타내면서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고 시장 선점효과를 누리지 못할 것으로 보이자 백신특허를 풀고 라이센스 생산국가를 늘리면서 원료 장사로 대체하려는 것으로 결국 해외 다른 나라들이 자체 백신 개발을 막으려는 조치의 일환이라 생각됩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자체 백신을 개발해 생산하고 접종하고 있어 백신주권이 확보된 국가이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은 아직 자체 백신이 없어 해외 백신에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은 임상 1상을 마치고 이제 임상 2상에 들어가려는데 선두권 국가인 미국 코로나19백신의 라이센스가 풀리면 백신 개발의 수익이 줄어들어 자체 개발을 포기하는 나라들이 나오게 될 겁니다

미국은 백신주권을 이들 나라가 포기하고 미국산 백신에 의존하게 만들려는 것은 라이센스만 풀릴 뿐 원재료는 미국 회사가 공급해 주기 때문에 미국의 이해와 맞지 않으면 언제든지 원료공급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제넥신과 유바이오로직스 등이 코로나19백신 개발에 임상 2상을 코 앞에 두고 있는데 이들 기업이 포기하지 않도록 우리 정부가 나서서 지원을 해 주고 국산 백신을 선구매 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이것은 백신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할 수 있습니다

아직 백신 라이센스 면제가 국제사회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면제의 전제 조건은 자체 백신 개발을 포기한다는 조건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국제사회에 합의가 가능할 수 있을 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이번 미 무역대표부(USTR)의 공식 발표에 미국 모더나가 가장 큰 충격을 받게 된 것 같은데 해외 생산시설을 갖고 있는 제약사들을 통해 위탁생산(CMO)를 주로 해왔기 때문에 단순 원료 공급자 위치로 내려오면 라이센스에 대한 개발료를 인정 받지 못하게 되어 손실이 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정부가 국내에서도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의 기술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mRNA 백신은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mRNA를 대량 복제해 만든 백신으로, 모더나와 화이자는 이 기술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습니다.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는 23일 "작년 12월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모더나의 스테판 반셀 대표이사 간 면담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오는 25일 월요일 밤 10시에 모더나 대표이사와 화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감염병연구소는 "화상회의를 통해 신속 개발이 가능한 mRNA 백신 관련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모더나와 협력의향서(MOU)를 체결하는 방안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모더나와의 기술협력 논의는 백신 주권 확보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국내에서 6개 회사가 7가지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나, mRNA 관련 연구는 아주 미미한 상황"이라며 "mRNA 백신 개발에 성공한 회사 및 미국 국립감염병·알레르기연구소 등과 계속 협력하면서 국내 mRNA 백신 개발 기반을 닦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화상회의에 이어 구체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국내에서 실질적으로 mRNA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 2천만명분 구매 계약을 체결했는데 당시 문 대통령과 반셀 대표이사는 모더나 백신을 국내에서 위탁생산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은 3가지 플랫폼으로 나뉘는데 모더나·화이자는 mRNA, 아스트라제네카·얀센은 바이러스 전달체(벡터), 노바벡스는 항원 단백질 일부를 투여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합성항원을 각각 플랫폼으로 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국제백신연구소,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SK바이오사이언스, 셀리드, 유바이로직스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이지만 mRNA 방식은 아닌 전통방식의 백신 제조 방식입니다

mRNA방식은 우리 인류가 처음 시도해 보는 백신 개발과 제조방식으로 미래에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기존 전통 독감백신 개발 방식은 오랜 임상 데이타가 남아 있어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것이지만 이번에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개발한 방식은 기술개발의 결과로 확보한 새로운 방식의 백신 개발 기술입니다

바이러스 감염병은 항상 바이러스 자체의 변이가 수반되기 때문에 완전히 치료하거나 제거하기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mRNA방식은 변이에 대해 바로 대응할 수 있는 개발방식이라 바이러스 질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간 안에 코로나19백신을 개발해 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울러 양산에 있어서도 기존 방식과 다르게 빠르게 대량양산이 가능한데 모더나의 경우 R&D 기반의 회사라 대량양산에 한계를 갖고 있어 스테판 반셀 CEO가 먼저 문재인 대통령과 면담을 요청해 양산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던 것 입니다

우리나라 제약사들은 개발 뿐 아니라 양산에도 노하우와 설비를 갖추고 있어 모더나와의 위탁생산 계약은 mRNA방식의 바이러스백신 개발 기술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