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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에 해당되는 글 114건

  1. 2023.01.03 윤석열 한미핵훈련 기획 발언 조 바이든 NO 한반도지정학적 리스크 국내정치 이용 외국인투자자들 불안 가중
  2. 2023.01.01 2022년 무역수지 적자 472억달러(한화 60조원) 사상 최대기록
  3. 2022.12.18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윤석열 정부 미국 주도 ‘칩(Chip) 4’ 참여 공식화 지지 뭔지나 알고 저러나?
  4. 2022.11.29 윤석열 대통령 "대만 유사시 북한 군사행동 우려", "시멘트 업무개시 명령"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 지 알기나 하나?
  5. 2022.11.20 눈 떠보니 선진국이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후진국이 되었다. 분노한 민심이 다시 촛불을 들었다
  6. 2022.11.19 북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 시험발사 성공 미국과 직접대화 가능성
  7. 2022.11.15 윤석열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한중정상회담 25분 서로 다른 발표문 또 하나의 외교참사
  8. 2022.11.13 윤석열 대통령 동아시아정상회의 중러 패권주의 비난 외교적 수사를 벗어난 언행 미일 앞에 왜 우리가 앞잡이 노릇?
  9. 2022.11.11 우리 정부 미국을 최종 사용처로 155㎜ 곡사포탄 약 10만발 수출 추진 러시아 반발 우려
  10. 2022.11.11 윤석열 대통령 또 거짓말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포탄 10만발 수출 WSJ보도
  11. 2022.11.06 일본 해상자위대 창설 70주년 기념 국제관함식 한국 해군 참가 일본 욱일기에 경례
  12. 2022.11.04 한반도 긴장 고조 코리아디스카운트 확산 한미일군사동맹 가능성 한국군 일본군 총알받이 전락 위험
  13. 2022.10.29 김태효 현 국가안보실 1차장 군사기밀 유출죄 대법원 유죄 확정 윤석열 검사 시절 기소 사건
  14. 2022.10.28 윤석열 정부 일본 관함식 참가 욱일기에 경례한다 친일국방 논란
  15. 2022.10.28 러시아 푸틴대통령 한국 우크라이나 무기 제공 경고에 윤석열 그런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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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3jEzwF4pHw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조선일보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미국핵을 이용한 한미핵훈련을 기획하고 개념과 훈련을 논의하고 있다고 입방정을 떨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이 핵전쟁 연습을 기획하고 있다고 비춰질 수 있어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상황에서 러시아 푸틴대통령의 핵위협과 함께 서방도 핵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뉘앙스로 비춰질 수 있어 국제적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발언이 나온 것입니다

 

하지만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휴가를 마치고 이날 워싱턴DC의 백악관에 복귀하고  헬리콥터에서 내려 백악관으로 들어가는 길에 기자단으로부터 ‘지금 한국과 공동 핵 연습을 논의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아니다(No)”라고 답해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부인했습니다

 

해당 질문은 조선일보가 윤 대통령의 ‘한·미가 공유된 정보를 토대로 핵전력 운용에 관한 계획은 물론 연습과 훈련·작전을 함께한다는 개념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는 발언을 보도한 데 기인한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 입으로 한미 공동핵전쟁 연습에 대한 발언이 나온것이라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발언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서 한·미 국방장관은 핵전력 운용 공동기획과 공공연습을 합의한 바 있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미국의 핵 정책·전략, 작전계획, 신속억제·대응방안 등에 한국이 참여하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미국이 전쟁 상황에 놓여 핵공격을 받게되면 우리나라도 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부인이 단편적인 발언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한미양 국이 핵전쟁 개념과 연습 그리고 훈련을 하고 있지 않은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핵을 한반도에 끌어들여와 다시 1980년대로 핵정책을 후퇴시켜 한반도를 핵전쟁 공포아래 두려는 것이지만 미국은 아직까지 다시 1980년대로 돌아갈 생각은 없어 보이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낮은 지지율과 국민들에게 인기없는 정책이지만 재벌들은 좋아하는 정책을 밀어붙이기 위해 한반도 전쟁이라는 공포를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런 윤석열 대통령의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를 높이는 행위에 대해 실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모습인데 한반도가 핵전쟁 대상 지역이 될 수 있다면 이는 코리아디스카운트를 높이는 행위로 북한이 실제 핵무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발적 충돌은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재래식 무기에서 북한은 이미 한국군의 상대가 되지 않기 때문에 북한은 비대칭전력 강화에 노력해 왔고 마지막 수단으로 핵무기 고도화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핵전쟁 말싸움을 할 때 3316p대까지 오른 적이 있는데 이는 한반도 평화가 주가지수상승의 전제조건이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 기업들은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성공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윤석열대통령과 뉴라이트 그리고 국민의힘이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북한도 개방으로 끌고 나올 수 있고 베트남처럼 우리가 자유롭게 오갈 수있는 나라로 만들 수 있는 실력과 능력이 있습니다

 

한반도긴장을 권력을 유지하고 강화하는데 이용하려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저열한 정치놀이에 국민경제 전반에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무역수지도 대규모 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는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는 아킬레스건이 되고 있습니다

 

평화가 아닌 전쟁을 목표로 긴장만 높이고 있는 행위는 분명 우리 국민경제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자칫 우리 민족의 멸망과 한반도를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으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과거 김정은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말싸움은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우리나라가 완충지대 역할을 했지만 지금 남북 당사자간의 긴장고조는 언제든지 국지전이 재개될 수 있다는 위험을 고조시키고 있고 윤석열 대통령은 낮은 지지율에 언제든지 전쟁을 통해 지지율 상승을 획책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그 일가족 그리고 측근들은 지하벙커로 피할 공간이라도 있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휴전서 아래 1000만 인구와 재산이 몰려 있어 전쟁의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뉴라이트 그리고 국민의힘의 사리사욕이 나라를 망치고 국민들을 도탄에 빠뜨릴 것 같아 염려스럽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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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IagU-ogAp60?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지난해 수입이 수출보다 급증하면서 우리나라 무역수지 적자가 472억달러(한화 60조원가량)를 기록했는데 이는 연간 기준 1956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역대 최대액을 기록한 것입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과 관세청은 지난해 수출액은 6839억달러로 전년 대비 6.1% 증가했으나 수입이 18.9% 늘어난 7312억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무역 수지는 472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는데 무역수지가 연간 적자를 기록한 것은 미국발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132억6000만달러 적자)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액은 종전 최대였던 1996년(206억2000만달러)의 2배를 넘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해 가용외환보유고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지난달 수출과 수입은 전년 대비 각각 9.5%, 2.4% 감소한 549억9000만달러, 596억8000만달러로 46억90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는데 지난달 수출은 10월이후 3개월 연속 뒷걸음질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3∼8월 이후 처음입니다.

 

일본과 독일의 적자가 늘었고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등에 대한 에너지 수입비용증가와 대중국 무역흑자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 적자폭을 키웠습니다

 

중국정부의 제로코로나정책으로 봉쇄가 이뤄지면서 공장가동율이 떨어지고 이는 중간재 수입감소로 나타나 우리나라가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중국이 위드코로나정책 전환에 나서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의 탈중국화 정책은 중국정부이 수출다변화정책을 가져오고 있어 예전과 같이 중국과 홍콩에서 약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유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여기다 중국이 요소수 사태와 같은 자원무기화에 나설 경우 우리 경제가 타격이 커질 수 있는데 이런 종합적인 검토 없이 윤석열 대통령실이 NATO정상회담에 참가하면서 너무 빨리 탈중국화를 공식화한 것이 중국의 반발을 사고 있는 모습입니다

 

새 해 무역적자가 지속될 위험이 큰 상황에서 중국시장에 대한 무역흑자가 살아나지 않으면 경상적자국으로 남게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가용외환보유고에 대한 우려를 낳게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성급한 탈중국화 정책으로 일본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데 우리가 포가하고 나간 시장을 일본기업들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실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것같다는 비아냥 마져 재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와 안보를 차지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의 멍청한 탈중국화 정책으로 피해보는 우리 기업들에 대한 보상도 없는 상황이라 앉아서 시장을 일본기업에 빼앗기고 있는 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상수지 흑자가 300억불 날 거라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 보고 싶은데 자신이 경제와 외교통상을 모르기 때문에 전문가를 데려다 쓰면 된다고 했지만 데려다 쓴 놈들이 하나같이 멍청하고 무능력한 쇼맨들이라 헛소리와 구호만 외치다 480억달러 규모의 무역적자를 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의회통과와 시행에 대해 주미대사관이 여러차례 알려왔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다가 2022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수출기회를 놓쳤을 뿐 아니라 2023년에도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이 만들어낸 비극이 진행형을 나타내고 있어 2023년 가용외환보유고의 부족 우려는 제2의 IMF구제금융 위기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친위부대라 할 수 있는 검찰특수부를 풀어 기업인들 팔을 비틀수록 재벌오너일가들은 국내로 달러를 들여오기 보다는 해외에 쌓아둘 가능성이 큰데 현재의 사법구조 상 누구도 윤석열 대통령 눈 밖에 나면 다 감옥에 갈 수 있는 상황이라 불공정한 법적용에 대한 불안감은 기업인들이 해외에 달러 쌓아놓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공급망 위기나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 위기 등에 대해 전혀 대응하지 못한 무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멍청한 시장개입에 귀중한 외환보유액도 상당한 규모로 날려먹은 것 같은데 외국인투자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으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모습으로 자칫 외국인투자자들이 국내에 투자한 자산을 달러로 환전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국은 윤석열 정부와 같은 부자감세 정책을 펼치려던 리즈 트러스 수상은 최단명 수상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사입시켰는데 정책의 방향이 잘못되었음을 영국사회가 지적하고 바로잡기에 나선 결과입니다

 

우리나라는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부자감세 정책으로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를 점점 잃고 있는데 여전히 아무 문제없다는 헛소리만 보수언론을 통해 앵무새처럼 되뇌이고 있는데 벌써 제2의 IMF구제금융 사태는 우리 옆에 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경연] 10월 3일(월) 조간_2022년 무역수지 전망 및 시사점 보도자료.hwp
0.46MB

https://youtu.be/JywsUR6tQ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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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NH_nApIuII

안녕하세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정부가 미국 주도 ‘칩(Chip) 4’에 참여를 공식화한 데 대해 “잘한 결정”이라고 평가하며 지지를 보냈는데 뭔지나 알고 저러는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정부 최초로 칩4 참여 의사를 밝혔다”며 이같이 적었는데 그는 “반도체 글로벌 공급망을 보면 설계 기술은 미국, 소재·부품 기술은 일본, 메모리 반도체 기술은 한국, 파운드리(수탁생산) 기술이 각각 우위에 있는 연쇄적 분업 구조”라며 “장비 분야 기술도 미국·일본·유럽연합(EU)이 우리를 앞서 있어 우리로선 칩4 참여하라는 미국 요구를 거절할 도리가 없다”고 진단했는데 우리 시장으로써 중국은 너무 간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가 반도체기술로 생산한 물량을 중국의 가장 많이 수입해 가는데 중국에 안 팔면 고스란히 재고가 될텐데 대안이라도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안 의원은 칩4 참여를 두고 장사에 빗대 “칩4 참여로 중국에 대한 수출이 감소해 매출액에 타격 받는 것이라면 칩4 불참은 아예 독점 상권에서 쫓겨나 가게 문을 닫아야 하는 것과 같다”며 “기술패권전쟁에서 리더의 정확한 판단과 빠른 결단이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라고 봤는데 미국도 일본도 대만도 우리가 생산하지 않으면 그 반도체 물량을 대체할 곳이 당장 마땅치 않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중국이 반도체 이외에 수출을 중단할 경우 우리 경제는 올 수톱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는 것으로 요소수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는 이어 “군사력 중심의 냉전 시대, 자본력 중심의 세계화 시대에 세워진 질서가 무너지고, 과학기술 중심의 경제안보동맹이라는 새로운 국제질서가 세워지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국제정세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초등학생이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안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은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유리다리 건너기’와 유사해 한 번만 선택을 잘못해서 강화유리가 아닌 일반유리를 밟으면 바로 바닥으로 추락할 것”이라며 “매 순간 정부·여당이 과학기술 국제질서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판단을 내려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 유리다리를 만들지 말라고 외교가 있는 것으로 멍청하게 스스로 유리다리를 만들고 있는 현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면서 그는 “칩4 참여로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은 이제 한 칸 전진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여당은 칩4 내에서 우리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어려운 외교적·경제 정책적 선택을 계속해서 내려야 하고, 저도 대한민국이 초격차 기술 확보라는 목표지점에 도달할 수 있도록 가진 모든 능력을 쏟겠다”고 부연했는데 2019년 7월 우리나라를 견제하겠다고 갑자기 반도체 수출규제를 들고 나온 일본과 함편에 서서 잘도 동맹이 될 지 의구심이 드는데 일본은 자국 이익을 위해 언제든지 우리 발목을 잡을 뿐 아니라 우리 등뒤에 비수를 들이댈 주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한미동맹을 맺고 있는 것은 한국전쟁과 같은 불행을 막기 위한 것으로 한일동맹을 맺지 않는 것은 우리에게 실익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일본은 방위백서에 독도영유권문제를 거론하며 우리 영토주권을 위협하고 있는데 이런 상대와 동맹이란 말이 되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안철수 의원도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윤석열 정부의 잘못마져 포장해 주고 있는데 잘못 한 것은 잘못했다 해야 하는 겁니다

 

우리가 외교통상에서 있어 중국시장에서 불이익을 받게 되면 그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의 차지가 된다는 사실을 지난 박근혜 때 중국사드보복으로 중국화장품 시장을 일본 시세이도와 SK-II 등 일본 브랜드가 고스란히 받아 간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왜 우리가 대책없이 자해공갈단같은 짓을 하며 우리기업들의 중국시장을 포기하고 값싼 중국 원자재와 소재에 대해 접근제한을 받아야 하는 것인지 자유무역 기준으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짓을 하자고 하는 겁니다

 

우리가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자유무역에 역행하는 수출규제에 분노하고 항의 했던 것을 잊고 우리 스스로가 자유무역에 역행하는 짓에 앞장서라는 멍청한 소릴 하고 있어야 하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박근혜 정부시절 미국 무기 사드를 갑작스럽게 도입했다가 중국사드보복을 당할 때 미국은 아무 도움도 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며 그 피해를 우리나라 화장품업체들과 명동의 중소자영업자들 그리고 여행사들이 다 뒤집어 썼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고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LG전자도 중국 시장에서 거의 쫒겨나다 시피 시장점유율이 떨어졌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떻게 저런게 국가지도자라고 저런 덜떨어지는 소릴 대놓고 할 수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요소수 하나 없어 물류대란 난다고 호들갑을 떨 때는 언제고 이제와 스스로 대책없이 요소수 대란 같은 상황을 만들겠다고 난리 브루스를 떨면 그 대책이나 있는 것인지 진심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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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8DnTtqGgNo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7차 핵실험에 나설 경우 동맹국들과 함께 전례 없는 공동 대응에 나설 것이라면서 북한이 금지된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을 하지 못하도록 중국이 설득해야 한다고 외신인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9일(한국시간) 공개된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하면 동맹국들과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북한이 7차 핵실험을 하는 것은 지극히 현명하지 못한 일”이라며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답했는데 다만 대응 방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부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0년간의 대북정책 실패에 대해 국제사회의 일관성 부족을 지목하면서 “우리는 일관되게 서로 보조를 맞춰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윤 대통령은 북한의 가장 가까운 동맹인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해 중국을 직접적으로 거론해 자극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확실한 것은 중국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고, 중국이 그 과정에 관여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라며 “중국이 평화와 안정을 위해 영향력을 행사할지 여부는 중국 정부에 달려 있다”고 말했는데 윤석열 정부가 일본과 미국의 눈치를 살피며 일방적으로 친일 친미 정책으로 일관하듯이 북한도 그런다고 생각하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행동이 일본을 포함한 역내 국가들의 방위비 증대와 미국 전투기 및 함정의 배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의 중국에 이익에 부합할 것”이라고 했는데 북한은 북한의 생존을 위해 핵무기를 개발한 것으로 한미연합훈련과 같은 군사훈련을 매년 실시하며 전략무기를 한반도로 갖고와 북한을 불안하게 만들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무위로 돌려버린 것은 국민의힘 정부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일관되지 않은 정책에 기인한 것으로 미국 무기 수입을 늘려 리베이트로 사리사욕을 챙기기 바빴기 때문일 겁니다.



로이터는 미국과의 유대 강화가 윤석열 정부 외교 정책의 핵심이라고 설명하면서 윤 대통령의 책상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선물 받은 수공예 탁상 명패가 놓여 있으며 명패에는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The Buck Stops Here)라고 쓰여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한반도에 항공모함과 장거리 폭격기 같은 미국의 전략 자산을 더 배치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 윤 대통령은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 병력 2만 8500명에 변화가 있는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고 말해 주한미군 주둔이 지속될 것이고 변화가 없을 것임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만 문제와 관련해선 “국제 규범과 규칙에 따라 해결돼야 한다”며 “일방적으로 현상을 바꾸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원칙론에 입각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다만 한국이나 주한미군이 중국과 대만의 유사시 어떤 역할을 하느냐는 질문에 “전반적인 안보 상황을 고려해야 하겠지만, 가장 시급한 관심사는 이 상황을 이용하기 위한 북한의 군사 행동일 것”이라고 말했는데 윤석열 정부는 우리나라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아 대만중국 전쟁에 참전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 같은데 윤석열 대통령이 동북아 정세를 전혀 이해 못하고 있는 바보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우릴 둘러싼 임박한 위협에 대응하고 가능한 위협을 통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는데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전혀 이해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이 일본 열도 상공을 통과한 점도 언급하면서 “일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이 자국 영토의 상공을 날아가는 상황에서 잠자코 있을 수만은 없다고 본다”고 말했는데 그래서 일본자위대가 북한에 진주하는 것을 그냥 보고 있겠다는 것인지 스스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전혀 이해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반도 평화는 더 나아가 해양세력(미일)과 대륙세력(중러)의 충돌을 예방하는 완충지대로써 반드시 지켜야 할 사안으로 지금까지 우리 외교와 통상은 정경분리를 원칙으로 "안보는 미국과 경제는 중국"이라는 정책으로 동북아 평화의 중심 역할을 잘 해 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세기 쌍팔년도 생각을 가지고 21세기 동북아에 혼란과 전쟁공포를 가져오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누가 조언을 해 주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윤석열 정부의 외교통상정책은 낙세점 그 이하로 우리 기업들에게도 우리 국민경제에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은 우리나라를 퇴보시킴으로써 일본우익에게 공을 인정받아 보상을 챙길 수 있을 겁니다

 

여기다 자유진영 중 미국을 제외하고 가장 강력한 육군 전력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국군을 일본자위대에 팔아먹는 댓가로 팔자를 고칠 수 있을 겁니다

 

일본에서 열린 국제관함식에서 우리 해군이 일본 자위대의 욱일기에 대고 경례를 함으로써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총알받이가 되었다는 상징적 모습일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군 수뇌부는 뉴라이트와 다를 바 없는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의 총알받이로 내몬 장본인들로 용서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

 

우리 국군은 우리나라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일본자위대에 국군을 팔아먹은 군 수뇌부를 처단해야 할 겁니다

 

이는 군부쿠데타도 아니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한 군 본연의 임무를 수행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식도 없는 윤석열 댜통령의 외교통상정책으로 우리 국가이익이 심대하게 침해 받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동북아의 전쟁터로 만들 수 있다는 위기가 커지고 있어 무능을 넘어 매국의 길로 가고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은 을사5적과 다를 바 없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남의 전쟁에 끌려나가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현실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과 국민의힘 내 친일매국노들을 색출해 정치권에서 퇴출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게 우리 국익에 부합하는 일이고 우리가 세금을 납부하는 국가와 군이 해야 할 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쩌면 우리나라를 시리아처럼 만들어 장기독재를 획책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데 지중해의 파리라 불리던 시리아가 지금은 전쟁터가 되어 꿈과 희망이 없는 땅이 되어 버리고 독재자의 장기집권의 땅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이런 나라를 꿈꾸는지 모르겠습니다

 

화물연대의 총파업 이유를 알지도 못하고 화물연대의 업무복귀를 명령한 것인데 이는 국제노동기구ILO가 금지하는 강제노동을 명령한 것으로 국제사회에 비난 받을 짓이기도 합니다

 

앞에 화물연대 총파업 사유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는데 최저생계비를 확보하게 해 달라는 것으로 화주의 이익만 생각하는 윤석열 정부의 조치는 노사평화를 해칠 뿐 아니라 자본주의 근간인 사유재산권 침해의 나쁜 선례를 남기는 것으로 단순히 화물연대 자영업자의 업무재개 명령을 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과적, 과속, 졸음운전 등으로 최저생계비를 확보하기 위한 도로위의 흉기가 되어 버린 대형트럭이 사라지게 하는 "안전운임제 일몰제"를 없애고 안정적인 최저생계비를 확인해 달라는 것인데 그게 잘못이라고 한다면 그런 폭력적인 정부가 잘못된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의 말이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는 정치인으로 그 자체가 사회적 흉기로 윤석열 취임이후 여름 폭우로 떼죽음을 당하고 "10.29 이태원참사"로 158명의 귀중한 생명이 죽어나갔습니다

 

이제 화물연대 총파업 마져 화주들의 이익을 위해 우리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겠다는 것으로 대형트럭들의 과속, 과적, 졸음운전 등으로 이유도 모르게 죽어나가는 일반인들이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윤석열 대통령을 하야시키는 것이 공동체 전체를 위해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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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C4DClVKoGA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다시 촛불을 들었습니다

 

선진국 문턱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걸려 고꾸라져 후진국으로 떨어져버린 대한민국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취임한지 7개월여 만에 대한민국을 일본의 꼬붕으로 만들어버린 윤석열 대통령과 뉴라이트들 때문에 우리 해군이 전범기에 대해 경례하여 일본극우의 소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일본극우는 단 한번도 태평양전쟁의 전쟁범죄에 대해 인정한 적도 사과한 적도 없는데 일본군 성노예였던 위안부할머니들을 창녀취급하고 일젱에 의해 강제징용되어 강제노역에 고통받았던 강제징욕피해자들을 부인하고 강제징용으로 재벌의 반열에 오른 아소탄광 집안인 아소다로 전 수상을 윤석열 대통령이 10.29참사 와중에 만나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남겼습니다

 

한반도평화를 외면하고 권력 강화를 위해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망상에 일본자위대를 한반도에 끌어들이겠다고하고 우리 아이들이 복무하는 한국군을 일본 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외교와 안보는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극우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레기들은 예전 촛불집회때와 마찬가지로 주말마다 열리는 국민들의 대규모 촛불집회를 보도하지 않음으로써 없던 일로 만들고 있습니다

 

부자감세로 경제를 구렁텅이로 밀어넣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와 똑같은 정책을 내걸었던 영국 정부는 무너졌고 영국 수상도 물러났습니다

 

우리나라는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지급보증을 철회함으로써 채권시장을 붕괴 직전까지 밀어놓고 부동산PF를 무산시켜 건설사와 증권사들을 부도 직전까지 몰아넣고 있습니다

 

금융권 수장들을 검사출신으로 갈아치워 관료들도 하지 않을 관치금융을 되살리 팔 비틀어 돈을 뜯어내 채권시장 위기를 막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채권시장안정펀드도 모자라 증권사들의 팔을 비틀어 돈을 각출해 부동산PF 무산을 막아낼 제2의채권시장안정펀드를 만들어 위기를 넘기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왜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지급보증을 철회했는지 그로인해 당장 갚지 않아도 될 2000억원의 빚을 특별회계까지 만들어 갚을 수 밖에 없게 만들었는지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누가 강원중도개발공사의 지분을 갖기를 원했는지 분명 밝혀야 합니다

 

주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는 왜 경찰조사도 검찰조사도 한번 안 받고 면죄부를 주려하는지 이유를 물어야 합니다

 

공정경제는 경제민주화를 전제로 하는 것이고 합리적 시장의 완성을 만드는 길이며 우리 증시를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증시인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들어가는 길입니다

 

재벌오너일가와 야합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 일가 그리고 검찰특수부와 국민의힘의 부정부패를 막아내고 우리 경제를 공정경제로 소액주주도 주주로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공정한 시장을 만들 수 있는 길은 국민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주장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대구경북 TK지역에 의존하는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부라 할 수 없습니다

 

TK지역민들 스스로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 기득권을 가진 지역인으로만 살아가려 한다면 대한민국에서 나가라 하고 싶습니다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로써 역사의 현장에 있었다고 말 할 수 있으려면 촛불을 들고 우리의 권리를 말 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IMF구제금융 시기와 같은 고통을 경험하지 않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을 하야 시키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동산투기와 주가조작으로 치부를 한 김건희씨에게 휘둘리고 무속에 휘둘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쉽으로는 윅를 극복할 수 없을 뿐더러 오히려 위기만 키울 뿐이라 생각합니다

 

더러운 권력을 지키려 한반도에 전쟁의 불안감과 공포를 가져오는 윤석열 정부를 물러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의도 증권가는 윤석열 정부의 금융감독 당국에 팔이 비틀려 무능한 관치금융에 휘둘리며 점점 더 시장의 실패를 키우고 있다는 불안감이 휩싸여 있습니다

 

촛불이 한국민주주의의 상징이 된 것은 평화적 정권교체를 국민들 스스로가 이뤄냈기 때문으로 대선일 단 하루 속은 죄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실수를 바로잡으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선진국으로 가기위한 첫 걸음은 다시 촛불을 드는 길입니다

 

무속에 휘둘리지 않고 합리적인 이성으로 움직이는 정부를 다시 가질려면 국민들 스스로가 촛불을 들어야 합니다

 

투자자들도 시장의 실패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기 위해 촛불을 들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명박과 박근혜에 이어 또 다시 윤석열이라는 더러운 권력을 만들어 냈고 그 거악의 근본이 국민의힘 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경제민주화를 완성하고 공정경제를 만들기 위해 한국민주주의를 다시 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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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m9DSbFv_lM

안녕하세요

북한이 18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의 시험발사에 사실상 성공했습니다.

 

북한 핵위협 수준이 미국전역을 핵무기의 사정권 안에 둔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이제 미국이 더 이상 인내심을 갖고 무시하는 정책으로 일관하기 어렵게 생긴 것입니다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발사한 ICBM은 신형인 '화성포-17형(화성-17형)'이라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ICBM 발사를 현지 지도했다고 19일 보도했는데 김 위원장이 공개 활동에 나선 건 지난달 17일 당 중앙 간부학교 방문 보도 이후 32일 만으로 이 자리에 김 위원장의 친딸도 데리고 나온 것으로 알려져 국내 언론은 김부위원장의 딸에 촛점을 맞추는 가십성 기사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번 ICBM이 평양국제비행장(순안공항)에서 발사됐으며 최대 정점고도는 6040.9㎞, 비행거리는 999.2㎞, 비행 시간은 4135s(1시간8분55초)를 기록했으며 "동해 공해상의 예정 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전해.우리 군이 밝힌 미사일 제원과 유사합니다

 

북한이 다탄두 기능을 가진 ICBM 화성17형을 성공한 것은 북한이 핵무기에 이어 투발수단도 확보하고 이를 다탄두 기능까지 넣어 더 요격하기 어럽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어 미국에게 실질적인 위협국이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제 미국은 북한과 직접 협상에 나서 미국에 대한 위험을 낮춰야 하는 대화의 직접 상대국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북한과 대화보다는 남북긴장을 국내 정치에 이용하려는 움직임을 노골화하고 있는데 강대강 대치로 다시금 서해해전과 같은 국지전이 벌어지거나 연평도 포격사건과 같은 민간인 피해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군은 F-35A 전투기의 스텔스 기능을 이용해 원점타격 훈련을 하는 것으로 미사일 발사 전에 원점에서 방어하겠다는 정책을 꺼내들고 있어 자칫 남북의 군사적 충돌 위험을 높이고 있습니다

 

결국 윤석열정부의 남북정책은 한반도평화 보다는 남북신냉전으로 가겠다는 것으로 남북관계를 내부정치에 이용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코리아디스카운트에 피해를 보는 것은 우리나라로 한반도긴장은 한국물 자산에 대한 할인율만 키우고 해외채권발행에 위험가산금리만 올릴 뿐이라 경제적으로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미국이 북한과 직접 대화에 나선다면 한반도에서 고립되는 것은 우리나라로 일본은 일찍부터 북한과 수교를 전제로 200억달러의 식민지 배상도 제안한 상황이고 남포공단을 일본기업 전용공단으로 활용하겠다는 제안을 북한에 해 놓은 상황입니다

 

자칫 개성공단으로 우리가 교육시킨 북한 숙련공들을 일본 기업들을 위해 일하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으로 일본이 진출하면 중국도 진출할 가능성이 크고 이럴 경우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경쟁력이 떨어져 연쇄부도에 내몰리게 될 것입니다

 

특히나 북한의 지하자원에 대해 중국 자본 투자가 늘고 있는데 희토류 광산에 대해 중국이 먼저 손을 뻗을 경우 우리 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지하자원을 중국에 선점당하는 상황도 예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남북대결 정책은 우리나라만 악재일 뿐 북한을 놓고 중국과 일본 등 경쟁국가들에게는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우리나라가 북한 개발에 빠진다는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이 일본우익을 위해 큰 공을 세운 것으로 북한이 일본과 중국에 먼저 개방할 경우 우리에게는 큰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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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0MUKfTmqfc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는데 G20 정상회담에 갈 때까지는 성사가 될지 의문이었지만 발리에 도착해 일정이 확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양국 정상이 만난 것은 문재인 정부 시절이던 2019년 12월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정상회담이 개최된 이후 3년여 만입니다.



두 정상은 이날 오후 5시 11분 발리의 한 호텔에서 만나 악수한 뒤 약 25분간 회담했는데 회담에는 최근 북한의 핵ㆍ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이후 위축돼 있는 양국 교류 증진 등이 주요 의제로 올랐다고 알려져 있고 양 정상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협상, 시 주석의 답방, 양국 간 1.5트랙 대화체제 구축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고 했습니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북핵ㆍ미사일 위협을 가장 중요한 의제로 놓고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북한의 전례 없는 도발을 지적한 윤 대통령은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인접국으로서 중국이 더욱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시 주석은 "한중 양국이 한반도 문제에 공동이익을 가진다"고 화답했습니다.



다만 방법론에선 이견을 보였는데 시 주석은 "한국이 남북관계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선을 그었고 윤 대통령의 '담대한 구상'에 대해서도 "우리의 담대한 구상에 대해 북한의 의향이 관건"이라며 "북한이 호응해 온다면 담대한 구상이 잘 이행되도록 적극 지지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중 수교 30년을 맞은 두 정상은 관계증진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비중있게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는데 윤 대통령은 "보편적 가치와 규범에 기반해 국제사회의 자유·평화·번영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외교 목표"라며 "동아시아와 국제사회의 자유·평화·번영을 증진하는데 중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한중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13일 캄보디아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채택한 '프놈펜 성명'에 담긴 한국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고, 한미일 3국의 대북 확장억제 강화 기조에 대한 중국의 공조를 요청한 것으로 보이고 이에 시 주석은 특히 "지금 세계는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접어들었고, 국제사회는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한중은 이사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파트너"라는 말로 한중관계를 규정했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 간 소통 강화에도 의견을 같이 했는데 윤 대통령은 팬데믹과 글로벌 경기 침체,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를 언급하며 "복합적 도전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한중 양국 간 고위급 대화를 정례적으로 활발히 추진해 나가자"고 했고, 시 주석이 적극 공감을 표했고 시 주석은 "양국 간 1.5트랙 대화체제도 구축하자"며 "양국 간 의사소통을 확대하고 정치적 신뢰를 쌓아 나가자"고 화답했으며 두 정상은 또 한중 FTA 2단계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자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습니다.



시 주석의 방한 논의도 오갔는데 시 주석은 윤 대통령에게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간 한국을 방문하지 못했다며 "코로나 상황이 어느정도 안정되면, 윤 대통령의 방한 초청에 기쁘게 응할 것"이라고 했고 이어 "상호 편리한 시기 윤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 주기를 희망한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 10.29 참사를 언급하며 “사망자에게 애도를 표하고 사망자 가족에게도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고 이에 윤 대통령은 "애도를 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습니다.

 

이 모든 의제를 단 25분의 정상회담에 통역을 거쳐 이뤄졌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인데 언론이 정상회담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대통령실을 통해 보도자료를 배포받아 쓴 기사들이라 사실여부는 알 수 없어 보입니다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 후 따로 기자회견도 갖지 않고 헤어진 것으로 알려져 실무회담 수준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은 윤석열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있는 곳에 찾아와 이뤄진 회담이고 비교적 짧은 시간에 이뤄진 것이라 대통령실이 뿌린 보도자료의 내용이 전부 이뤄졌을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과 일본의 대외전략을 그대로 받아들여 따라하고 있어 중국으로써는 바로 코 앞에 친미정권이 들어선 것이라 윤석열 정부가 부담스럽기는 할 것 같습니다

 

G20정상회담 때까지 한중정상회담을 약속해 주지 않고 진을 빼다 발리에 와서 25분을 만나준 건 지난 번 유엔왜교에서 일본 기시다 수상에게 당한 망신에 필적한 외교참사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 중심의 외교안보라인은 즉각 교체해야지 이런 식으로 계속 가다가는 외교적으로 우리나라가 한반도에 고립되고 미국과 일본의 꼬붕으로 전락할 위험에 내몰리게 생겼습니다

 

중국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들에게도 별로 달갑지 않은 상황인데 우리 정부가 중국에 푸대접을 받게 되면 중국 내수시장에 대한 접근에도 푸대접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회담이후 발표한 중국측 발표문에는 북한에 대한 내용이 빠져 있고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방한에 대한 내용도 빠져 있어 윤서경ㄹ 대통령실이 발표한 내용과 큰 차이를 갖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정도 되면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진짜 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양측의 발표문이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각자 자기 주장만 하다 회담장을 나온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 라인의 뉴라이트들을 바꾸기 전에는 친일, 친미 일변도의 외교안보정책이 바뀔 것 같지 않아 매년 600억 달러 이상 무역수지를 보아왔던 중국과 홍콩 시장을 날려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장을 잃은 기업들에게 윤석열 정부는 이를 대체할 시장을 만들어 줄 능력이 있기나 한 것인지 한심한데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에게 그들이 한 짓에 대해 충분히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우리 국민경제는 만신창이가 되고 말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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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Az0GE3akJ4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동아시아 정상회담에 참가해 중국의 리커창 총리와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부 장관의 면전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대해 대놓고 비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러시아 라브로프 장관이 바로 옆에 앉았던 윤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국제법 위반이자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위협하는 행위"라면서 "우크라이나의 주권, 영토 보존 및 정치적 독립이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외교 현장에서 이렇게 대놓고 비난을 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경우로 다자간 정상회담에서는 외교적 수사로 원론적 이야기가 외부에 공개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은 이런 선을 넘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에 대해 영향력을 갖고 있는 중국가 러시아아 대해 대놓고 비난하고 이들의 협조를 구하는 이상한 외교력을 발휘하고 있는데 자칫 이들 국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외교에 대한 경험이 일천하고 극우 유튜브를 자주 시청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 극우 유튜버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왔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의 한심한 발언들을 했는데 외교무대에서 정상이 한 말에 대해서는 분명한 댓가를 치뤄야 하기 때문에 외교적 수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외교안보를 조언하는 대통령실 참모들이 뉴라이트들이라 우리나라가 일본과 미국의 총알받이가 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과거 박근혜 정부시절 중국사드보복에 우리나라 화장품 업체들과 여행업계가 큰 피해를 보고 있을 때 미국은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을 뿐 아니라 피해는 우리나라 중소상공인들이 다 뒤집어 썼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 박근혜 정부는 중국사드보복의 실체에 대해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의 피해에 대해 보상책을 꺼내들지 않아 피해를 뒤집어 쓴 중소상공인들만 큰 고난을 당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숙하고 어리숙한 외교안보에 또 다시 중소상공인들과 일반 국민들만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일본과 미국이 우리나라를 앞세워 아세안 국가들을 줄세우려하는 것 같은데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의 행동대장 노릇을 하며 댓가도 못 챙기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선과 정에서 친근한 동네 바보형이라는 이미지가 진짜동네 바보형이었다는 말이 현실화 되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군이 일본 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어 동아시아에서 중국군과 러시아군 그리고 북한군의 방패막이가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윤석열 대통령이 극우 유튜브를 너무 많이 보고 생각이 편향된 결과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의 보복에 우리 기업들이 우선 시장을 빼앗기게 생겼는데 우리가 빼앗긴 시장은 중국과 일본 기업의 차지가 되어 왔다는 점에서 다시 찾기 어려운 시장이기도 합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예상보다 20분을 더 해 50분 회담을 했다고 보도하는 보수언론들에게 내용과 성과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답을 못하는 건 정상회담을 시간 길이로 평가하는 보여주기 쇼 수준에 머물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한심한 외교를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10.29참사가 2주도 안되었는데 너무 웃고 다니지 말라고 이야기 해 주고 싶은데 다른 나라 정상들이 볼 때 사이코 패스가 아닌가 오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수도 한복판에서 157명이 사망하는 사건을 겪은 나라 대통령이 참사가 2주 밖에 안되었는 환한 미소로 돌아다니는 모습은 보는 이에게 혐오감을 줄수도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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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IFjoJdF-ho

안녕하세요

한국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는 미국에 155㎜ 곡사포탄 약 10만발을 수출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11일 확인됐습니다. 

 

명목상 러시아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 군대에 무기를 제공하느라 탄약고가 비어가는 '동맹' 미국과의 무기 거래이지만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간접제공이라 러시아를 자극할 수 있어 보입니다.

 

 
국방부는 이날 "미국 내 부족해진 155㎜ 탄약 재고량을 보충하기 위해 미국과 우리 업체 간 탄약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이는 미국을 최종 사용자로 한다는 전제하에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고 이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정부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와 관련해 "미국이 한국에서 155㎜ 포탄 10만발을 구매해 우크라이나에 전달할 것"이라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WSJ에 따르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이달 초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참석차 미국을 방문해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이 같은 거래에 원칙적으로 합의했고 포탄 10만발은 우크라이나 포병부대가 최소 몇 주간 집중적으로 전투를 치를 수 있는 분량인데 다만 국방부 당국자는 이 장관이 이달 초 미국을 방문했던 시점에는 이미 한국 업체와 미 정부 간 수출 관련 협의가 진행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한미 간 포탄 거래는 한미동맹의 결속력과 한국의 '대(對)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제공 불가' 원칙을 두루 고려한 절충안으로 해석되고 있는데 정부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느라 적정 포탄 재고량을 맞추지 못하고 있는 미국의 요구를 외면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고 또 엄중한 긴장 정세 속에서 중요한 한반도 문제 이해당사국인 러시아와의 관계를 파탄으로 몰아갈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를 위해 포탄을 제조하는 풍산에서 실제로 10만발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 최근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WSJ도 "한국이 미국을 통해 우크라이나로 포탄을 보내는 것은 북핵 억지 차원에서 가장 중요한 동맹국인 미국을 돕는 것"이라며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살상용 무기를 직접 지원하지 않겠다는 약속까지 그대로 지킬 수 있도록 해준다"고 설명했지만 눈가리고 아웅이지 러시아가 바보라 이를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제공으로 보지 않겠습니까?

  

실질적으로는 미국을 통해 간접적으로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제공·판매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돼 러시아의 반발이 명약관화해 보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탄환을 보내면 양국 관계가 파탄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는데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살상무기나 이런 것을 (우크라이나에) 공급한 사실이 없다"며 적극 반박했고 "이는 주권에 관련된 문제다"라고 일축해 살상무기 수출을 예상하게 만들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군은 동부 지역 영토 탈환을 위해 러시아군과 치열한 전투를 치르느라 포탄을 쏟아붓고 있는데 우크라이나는 하루 약 7000발, 러시아는 2만발씩 포탄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에 장기간 군사 지원 중인 미군의 155㎜ 포탄 재고 역시 빠르게 소진돼 우려할 정도까지 떨어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백악관은 북한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전쟁용 포탄을 상당 규모 비밀리에 제공하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러면서도 정확한 증거를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고 북한과 러시아도 북한의 무기 수출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러시아는 우리 기업들이 많이 진출하여 수출 성과를 내고 있는 성장하는 시장으로 우리나라의 10대 교역국에 속하는 나라입니다

 

현대차와 기아, LG전자 등이 공장을 짓고 직접 진출하여 현지 생산을 하고 있는데 서방의 러시아 경제제재 와중에도 철수하지 않고 생산만 중단했을 뿐 고용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경고 했듯이 우리나라가 살상무기를 미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것이 사실로 확인 될 경우 우리 기업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규제가 들어올 것으로 보여 잘 키운 시장을 중국과 일본에 넘겨주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외교와 안보가 또 사고를 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을 매개로 포탄을 보내는 걸 러시아가 모른다고 생각하는 수준이 딱 극우유튜브 수준이라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외교안보라인들에게 극우유튜브 그만 보라고 권해 주고 싶습니다

 

국제정치학 좋은 책들도 많은데 질 떨어지는 극우유튜브 수준의 정책으로 국익에 해만 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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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8qA4vKkyfI

안녕하세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포탄을 한국이 미국에 처음으로 판매하기로 한미 양국이 극비리에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10일 (현지시간) 보도했는데 러시아가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전쟁의 장기화로 우크라이나가 포탄 부족 사태에 직면해 있다고 WSJ이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면 한국과 러시아 관계가 파탄 날 것이라고 경고했었고 이에 따라 한국의 포탄 판매를 계기로 한국과 러시아 간 갈등이 격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은 한국으로부터 155mm 포탄 10만 발을 구매한 뒤 이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미 정부 당국자들이 말했다고 WSJ이 전했는데 이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전투에서 향후 몇 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라고 이 신문이 지적했습니다.



한국은 그동안 우크라이나에 치명적인 살상 무기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한국이 미국에 포탄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그런 약속을 우회했다고 이 신문이 강조했는데 미국은 한국에서 포탄을 구매하면 미국의 포탄 재고 감소를 피할 수 있는데 미국은 지난 8월 우크라이나에 대한 포탄 제공으로 155mm 포탄의 재고가 급격히 줄어드는 사태에 직면했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지난주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서 포탄 매매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탄약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미국을 거쳐 포탄을 공급하면 남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양측에 각각 무기를 제공하게 되는 꼴인데 최근 북한과 러시아는 북한의 러시아 무기수출을 여러번 부인하는 공식 발표를 해 왔기에 우리나라가 미국에 포탄 10만발을 수출하는 것을 사전에 알았던 것 같습니다

  

미국은 이달 초 한국의 주한 미군 기지에 있는 포탄을 선적하려고 선박을 보냈고, 이런 사실을 미 국방부가 공식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WSJ이 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 러시아 전문가 모임인 '발다이 클럽' 회의에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탄약을 제공하기로 한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는데 한국 정부는 그동안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외한 방탄 헬멧, 천막, 모포 등 군수물자와 의료물자, 인도적 지원 등을 제공했지만 살상 무기를 지원할 수 없다는 견해를 밝혀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대통령실 출근길의 짧은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보낸 일이 없다고 말했지만 결국 거짓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8일(현지시간)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에 포탄을 제공하고 있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하면서 북한의 대(對)러시아 무기 거래설 부인을 반박했는데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을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한 추가 정보를 묻자 “우리가 가진 정보는 북한이 러시아에 상당한 수의 포탄을 은밀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북한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 부국장은 8일 담화에서 “우리가 러시아와 무기 거래를 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군사무기의 수출은 유엔제재를 위반하는 것으로 북한에게 더 가혹한 유엔제재가 뒤따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부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유류난과 식량난을 감안한다면 러시아의 무기 수출 요청을 거절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고 최근 북한 공군의 군사훈련이 증가한 것도 러시아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으면서 에너지란에 숨통이 트였기 때문이 아닐까 의구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미국에 대한 포탄 수출로 우리나라의 러시아 시장에 대한 접근이 상당기간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우리 기업들이 지난 십여년 공들여 키워놓은 러시아 시장을 중국기업들에게 빼앗기는 상황을 우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근시안적인 친미 친일 사대주의 외교가 빗은 참극으로 동남아 시장과 함께 러시아시장은 성장하고 있던 우리나라의 10대 교역국으로 미래시장을 잃었다는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큰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2의 사드사태와 다를 바 없는 멍청한 짓을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이 저지른 것인데 일본우익에게는 우리나라가 발목이 잡힌 꼴이라 반대급부가 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우회수출 방식으로 포탄을 수출했다고 미국이 주장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포탄을 수입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 위한 명분 쌓기라는 말이 나오는데 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한 무기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상무기인 포탄의 우크라이나 제공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러시아에 진출한 현대차와 LG전자, 한국야쿠르트 등은 러시아 시장 접근에 제한을 받을 가능성이 크도 이외에도 약 150여개 한국기업의 러시아 수출에 제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시장은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기업들의 수출시장이었는데 이번 무기수출이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어떤 제재를 받게 할 지 두고봐야 할 것입니다

 

미국은 우리나라가 러시아시장에서 받는 규제에 대해 어떤 보상을 해 줄지 봐야 하는데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입법 이후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된 결과를 본다면 미국이 아무런 보상을 해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윤석열 대통령의 거짓말로 우리 기업들이 지난 수십년간 키워온 러시아 시장을 잃게 생긴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수출이 주권에 관련된 문제라고 해도 이번 케이스는 2019년 일본우익 아베정권의 수출규제와 같은 자해공갈단적인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cViiBg3fj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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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cQLWCtjNMU

안녕하세요

일본 해상자위대가 창설 70주년을 기념해 오늘 가나가와현 사가미만에서 역대 두 번째 국제관함식을 개최했는데 관함식은 군 통수권자가 함대와 장병을 사열하는 의식으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전 10시 30분쯤 항공모함급으로 평가받는 대형 호위함 `이즈모`에 올라 의식을 치르고 일본해상자위대와 타국 함정들의 사열을 받았습니다.

 


호위함 `시라누이`를 필두로 기시다 총리가 탑승한 이즈모 등 함정 4척이 사가미만 동쪽에서 서쪽으로 항해했고, 나머지 선박 30여 척이 호위함 `아사히`를 따라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이즈모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자위대의 호위함, 보급함, 수송함, 잠수함이 차례로 등장한 뒤 일본 호위함 `아시가라`를 따라 호주, 브루나이, 캐나다 등 외국 해군 선박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한국 해군이 파견한 최신예 군수지원함 `소양함`(1만1천t급)은 12개국 중 9번째 순서로 항해했습니다.

 


유튜브로 중계된 영상에서 한국 해군은 다른 나라 해군들과 마찬가지로 이즈모를 향해 거수경례를 했습니다.



미국 해군에 이어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을 끝으로 선박 사열은 마무리됐습니다.



상공에서는 자위대 항공기, 미국 전투기 F/A-18E 슈퍼호넷과 F-35B, 프랑스 팔콘 200 초계기가 연이어 비행했습니다.



해상자위대는 창설 50주년이었던 2002년에 첫 번째 국제관함식을 개최했고, 2019년에는 태풍 영향으로 관함식을 열지 못했습니다.



해상자위대는 이번 관함식의 목적으로 탄도미사일 대응, 안보협력 강화, 미일 동맹의 훈련, 해양안보 확보 등을 꼽았습니다.



한국 해군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는 엄중한 안보 상황 등을 고려해 2015년 이후 7년 만에 일본이 주최하는 관함식에 참가했는데 우리 해군은 2002년 구축함 광개토대왕함, 2015년 구축함 대조영함을 각각 일본 관함식에 파견했으나, 올해는 전투 함정 대신 군수지원함을 보내기로 했는데 일본해군기인 욱익기에 전투함 승조원들이 경례하는 것에 부담이 되어 군수지원함을 보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함식의 하이라이트인 대함(對艦) 경례 도중 우리 전투 승조원들이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 제국주의 침략상징인 해상자위대기인 욱일기에 경례하는 모습이논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날 해군이 해상자위대기가 달린 이즈모 쪽으로 경례한 모습이 포착돼 `욱일기` 경례 논란이 가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도통신은 "올해 관함식은 규모가 큰 편"이라며 2019년 한일 관계가 냉각돼 초대받지 못했던 한국이 이번 관함식에 참가한 점에 주목했는데 우리 해군이 일본 욱익기에 경례하는 모습을 두고두고 홍보에 사용해 욱일기의 제국주의 침략 역사를 은폐하는데 이용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현재 일본 방위백서에 독도를 미수복 영토로 표기하고 있고 우리나라가 독도를 강제 점유하고 있다고 쓰여있어 일본의 평화헌법이 개정될 경우 독도는 일본과 우리군이 국지전을 벌일 가능성이 가장 큰 지역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은 한일 양국의 영토분쟁에는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갖고 있어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군사적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우리 군과 일분군의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일본은 이를 위해 경항모를 2척 확보하여 동해상에서 공군력 활용에 앞서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한국형 항공모함 설계 비용을 미국 스텔스전투기인 F-35A 20대 추가 수입에 전용하여 우리 해군의 숙원사업인 대양해군의 꿈을 저버렸을 뿐 아니라 동해에서 일본군에 전략적 우위를 내주게 만들었습니다

 

아울러 남북긴장을 고조시켜 일본의 평화헌법 개정의 명분을 주었을 뿐 아니라 일본군의 재무장화에 명분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이 윤석열 대통령실에 안보와 외교를 장악한 뉴라이트들이 있기 때문인데 이들의 국익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일본우익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뉴라이트들은 이미 군사기밀 유출에 대해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기까지 했지만 여전히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실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해군에게는 치욕스런 날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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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3JAluhfeVs

안녕하세요

한미 연합공중훈련 기간 연장에 반발한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는 물론 9ㆍ19 군사합의상 해상 완충구역 내 수십차례 포병사격을 가해 9.19남북군사합의를 어기는 강경대응으로 나서고 있어 한반도 전쟁 위험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4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지난 3일 오후 11시 28분께부터 강원 금강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포병 사격 80여발을 가했다고 전했는데 탄착 지점은 9ㆍ19 합의에 따른 해상 완충구역 내부 수역으로 북한은 또 다시 9ㆍ19 합의를 위반했습니다.



군은 이에 포격이 군사합의 위반임을 알리고 즉각 도발 중단을 촉구하는 경고 통신을 시행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3일 오후 9시 35분께부터 9시 49분께까지 황해북도 곡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SRBM 3발을 발사했는데 미사일 비행거리는 약 490㎞, 고도는 약 130㎞, 속도는 약 마하 6(음속 6배)으로 탐지됐습니다.



3일 오전 7시 40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발, 오전 8시 39분께 평남 개천 일대에서 SRBM 2발을 쏘고 다시 탄도미사일을 쏜 것입니다.



야간 도발은 4일 종료 예정이던 한미 연합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의 기간을 특정한 시한 없이 연장하기로 한미가 결정한 데 따른 반발로 분석되는데 북한은 한미공군력에 비해 현저하게 약한 구식 전투기로 대응할 수 없어 대신 미사일도발로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북한은 비질런트 스톰에 즈음한 지난달 28일부터만 해도 미사일 최소 33발을 발사하며 이 훈련에 격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2일에도 SRBM과 지대공 미사일 등 최소 25발의 미사일을 퍼부었고 또한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서 동해상 NLL 북방 해상 완충구역 내로 100여 발의 포병사격도 가해 역시 9ㆍ19 합의를 어긴 상황입니다.

 

한미연합공군훈련인 '비질런트스톰'은 방어훈련 성격도 있지만 공격훈련으로 적의 원점을 분쇄하는 훈련이기도 해 북한으로서는 김정은 참수작전의 일환으로 여기는 훈련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한미연합훈련 횟수도 줄이고 강도도 낮춰 북한의 반발이 적었지만 윤석열 정부는 군사적 충돌 위험을 높이는 쪽으로 대응하고 있어 북한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쪽으로 남과 북이 서로자극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나서지만 미국과 일본은 긴장수위를 높여 각자의 이익을 챙기려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시절은 국산무기 개발과 수출로 미국의 무기수출에 재미를 보지 못했지만 이번에 한미연합훈련에서 미국의 최신 전략자산을 전개하며 미국이 갖고 있는 무기카다로그의 다양한 무기들을 한국군 수뇌부에 보여줘 다시금 미국무기수입에 열을 올리게 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도 미국무기 수입에 의지를 보이고 국산무기 개발은 등한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영진을 대대적으로 교체하면서 윤석열 대선캠프의 주요인사를 낙하산으로 내려보낸 것에서 알 수 있는데 국산무기 개발보다 미국무기수입을 통한 리베이트 떡고물에 관심이 많은 더러운 권력실세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다 일본은 한반도 긴장을 이용해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일본자위대를 일본군으로 만들고 싶어하고 있고 제2차 한국전쟁은 일본경제를 회생하는 가장 빠른 길로 이태원참사 와중에도 일본우익의 간판인 아소다로를 보내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하게 한 것도 한반도긴장 강화를 요구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한반도 국지전과 2차 한국전쟁으로 확전은 미국이 원하지 않는 수순이지만 미국무기 수출을 위해 적당한 긴장은 용인하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태원참사로 위기에 빠진 이상 전쟁공포를 이용해 지지율 회복을 노리고 있는 모습이라 자칫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이태원참사의 위기를 한반도긴장으로 돌파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하고 있는데 누라이트를 중심으로 한미일군사동맹을 통해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총알받이로 전락하게 만들려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지 않게 하려면 우리 국민들 스스로가 자식가진 부모의 맘으로 나서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한반도 긴장고조는 코리아디스카운트를 강화시켜 해외채권발행을 통한 자금조잘비용도 상승시켜 전반적으로 비용이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우리 국민경제에는 쥐약인 상황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가 정차적 이해를 위해 한반도긴장을 이용하는 것은 과거 "총풍공작"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군을 국내 정치에 이용하는 행위는 분명한 댓가를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

 

일본과의 군사동맹은 독도영유권 분쟁 당사국이라는 측면에서 말도 안 될 뿐더러 지금도 일본방위백서에 독도를 미수복 영토로 기록하고 우리나라의 불법점거 상태라고 주장하고 있는 일본과 군사동맹은 명백하게 우리 국익에 반하는 것입니다

 

일본우익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실 뉴라이트들이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결국 나라를 팔아먹는 것과 다름없고 일본과의 군사동맹으로 동북아에서 일본군의 총알받이가 되어 중국과 러시아, 북한까지도한국군이 전면에 나서 막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일본이 태평양전쟁에 조선인들을 강제징병하고 징용했던 과거를 되풀이 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소다로는 일제강점기 큐슈에서 아소탄광을 경영하면서 조선인강제징용노동력을 통해 재벌 반열에 오른 집안 출신으로 조선인강제노동의 수혜자 집안 출신인데도 단 한번도 조선인강제징용피해자에 대해 사과한 적 없고 그런 사실 자체를 부인하는 일본극우인사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eQxnthaTN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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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6-r5SChZIk

안녕하세요

대법원이 전날(27일) 이명박 정부 때 군사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태효 현 국가안보실 1차장의 유죄(벌금 300만 원 선고유예)를 확정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재판과 관련한 별도 조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관계자는 2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국방위원들이 기자회견 열고 김 차장의 사퇴를 촉구했는데 입장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김 1차장의 경우 (대법원이) 벌금형에 선고유예라는 가장 가벼운 판결을 내렸다"며 "사건의 내용이나 경위, 지금까지 근무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고, 별도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어쨌든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한 유죄가 법원에서 확정된 것이고, 이 사건은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시절 기소한 사건이기도 한데, 대통령실과 당사자의 유감 표명은 없다고 이해하면 되는가'라는 질문에도 "여러 가지 사건 내용, 경위, 판결 내용을 보면 별도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본다. 그 안에 담겨있다고 보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태효 안보제1 차장은 앞서 지난 5월에는 정식 취급 인가도 없는 무자격 신분으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군사 기밀 정보(SI: Special Intelligence)를 불법적으로 무단 열람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김태효 현 안보1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실 안보실세로 대표적인 뉴라이트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 과거 이명박 정부시절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을 사직하며 합동참모본부가 작성한 군사기밀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이번에 유죄가 확정된 것입니다

 

여기다 2012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시절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밀실에서 추진하다 국민적 반대에 직면해 사임한 인물입니다

 

이런 인물을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안보제1차장으로 중용한 것으로 이번에 대법원 유죄가 확정된 군사기밀유출죄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로 있을 때 기소했던 사건이기도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이 검사로 있던 시절 수사를 해 약점을 알고 있는 인물들을 중요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고 있는데 안보와 외교, 경제 등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주로 이런 인사들이 배치되어 과거의 악행을 반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에 친일국방이라는 말들을 듣는 일본과의 군사동맹 추진 등은 김태효 안보제1차장 지휘 아래 이뤄지고 있다고 알려져있어 그가 뉴라이트라는 말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시절 기소한 사건으로 그가 중용한 인물이 대법원 유죄가 확정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인물을 바꿀 수 없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약점을 모르는 인사를 안보와 같은 중요 자리에 앉혔다가 말을 안들으면 낭패가 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 한심한 인사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애초에 국가경영능력도 철학도 없는 인물을 대통령을 만든 국민의힘이 멍청한 선택을 한 것이고 이를 받아들인 국민의힘 지지자들 또한 어리석은 선택을 한 꼴입니다

 

사리사욕을 챙기더라도 국가체제가 흔들리고 사회가 밑동부터 무너진 뒤에에 손에 쥔 재물로 어떤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을까요?

 

군사기밀을 유출한 죄를 대법원에서까지 인정한 사안인데 이런 인물을 막중한 대통령실 안보1차장에 그대로 앉혀놓은 것은 인사에 대한 철학도 기본적인 도덕성도 없는 윤석열 대통령의 한계를 드러낸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는 세금을 내는 납세자를 배신하는 행위이고 우리나라의 헌법적 가치를 위협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에 취임하며 헌정질서를 수호하겠다는 선서를 어긴 것으로 하야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고 그게 납세장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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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cwVrNyoZro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에서 일본 해상자위대가 주관하는 관함식에 해군 함정 1척을 보내기로 결정했는데 해군참모총장이 국정감사에서 얼버무린 이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우리 해군이 일본 관함식에 참가하게 되면서 일본해상자위대기인 제국주의 침략의 상장 "욱일기"에 대고 경례를 하는 참담한 상황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국방부와 해군은 1만t급 군수지원함인 소양함이 관함식 본행사에 참가한 뒤 다른 참가국 함정들과 인도주의적 연합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관함식에 우리 해군이 함정을 보낸 건 지난 2002년과 2015년 두 차례 참가했는데 2015년 일본에서 열린 관함식에서 우리 구축함에 도열한 장병들이 욱일기가 걸린 일본 함정에 탑승한 아베 신조 총리를 항해 거수경례를 해 논란이 됐고, 그 뒤에는 관함식에 함정을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리 해군이 일본해상자위대의 관함식에 참가하게 되면서 일본우익은 우리가 일제의 제국주의 침략의 역사를 부정한다고 홍보하는 자료로 사용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우리 해군이 제국주의 침략의 상징인 욱일기에 대고 경례를 하는 것은 확실히 제국주의 침략역사를 부인하는 꼴이 되어 일본우익의 역사왜곡에 이용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이 일본우익을 위해 또 큰 공을 세운 것인데 역사왜곡을 추진하는 일본우익의 손을 들어준 꼴이기 때문입니다

 

대법원에서는 우리군 기밀을 일본에 넘겨주었다고 김태효 윤석열 대통령실 안보1차장에 대해 유죄를 판결했는데 그는 뉴라이트의 대표로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안보를 주관하고 있는 실세 보좌관으로 통합니다

 

김태효 안보1차장은 "지소미아" 부활을 통해 일본우익이 원하는 우리 군 기밀을 일본우익에 제공하려 기도하고 있어 또 다른 군 기밀 유출죄가 재발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친일이 도를 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해군에게 치욕스런 날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hS4eJw1Gq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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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z_FFG1CX4s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할 경우 한러 관계가 파탄 날 것이라고 경고한 데 대해 "살상 무기나 이런 것을 (우크라이나에) 공급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푸틴 대통령이 한국을 지목하며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할 시 한러 관계가 파탄 날 것이라고 발언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면서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우리 주권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평화적 지원을 국제사회와 연대해 해왔다"며 "우리는 러시아를 포함한 세계 모든 나라와 평화적이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아줬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타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 러시아 전문가 모임인 '발다이 클럽'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상황과 국제 정세를 논한 자리에서 한국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스푸트니크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탄약을 제공하기로 한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말은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무기를 수입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의구심이 드는데 우리나라는 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제공한 적이 없고 인도주의 차원의 의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제공해 왔습니다

 

물론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미국과 우크라이나 주변국을 통해 우회수출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 것은 사실인데 최근 폴란드에 대한 무기 대량수출이 와전된 측면도 있고 미국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어려움이 생기자 우리나라에 간접적으로 요청했다는 소문도 있기는 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수툴이나 제공에 대해 확실하게 드러난 것은 없는 상황인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경고는 러시아에서 공격적인 영업을 하고 있던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는 대형 악재가 아닐수 없습니다

 

한국야쿠르트의 도시락라면은 러시아에서 대표적인 즉석라면으로 자리잡고 있고 오리온 쵸코파이도 러시아인들이 사랑하는 간식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현대차도 전쟁전만해도 러시아 시장 판매1위를 차지할만큼 사랑받던 상황입니다

 

러시아 시장은 인구 2억의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우리나라가 시장 다각화를 위해 공을 들여온 시장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이 미국과 일본의 제안에 쉽게 "YES"를 했을 가능성도 있는 문제라 우리 기업들이 러시아 시장에서 퇴출되는 상황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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