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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에 해당되는 글 114건

  1. 2022.10.23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21세기 가성비 전쟁의 단면 북한이 핵무기에 집착하는 이유
  2. 2022.10.22 윤석열 퇴진 대규모 촛불집회 국민의힘 촛불집회 맹비난
  3. 2022.10.21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일본 해상자위대 관함식 참석 욱일기에 경례 가능성
  4. 2022.10.19 일본정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로 키운 광어 공개 방사능오염수 방출 분위기 띄우기
  5. 2022.10.16 윤석열 정부 일본우익 수출규제 소부장 특례보증 사업 800억 전액 삭감 다시 일본 의존도 높인다
  6. 2022.10.13 윤석열 정부 "한반도 비핵화" 포기 수순 미국 전술핵 도입 추진 북한 핵무장 인정 남북 핵무기 대치로 핵전쟁 위험 고조 코리아디스카운트 확대
  7. 2022.10.12 정진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도 파기돼야 한다”
  8. 2022.10.11 나경원 국민의힘 당권주자 욱일기 논쟁 참전 인공기는 되고 욱일기는 안되는가? 말이야 방구야?
  9. 2022.10.07 러시아 한반도 긴장 고조 이용 핵위협 확대 러시아 북극해 핵실험 초읽기
  10. 2022.10.02 일본 지지통신 국산 대공무기 신궁미사일 등 미국 통해 우크라이나 우회 수출 가능성 제기 러시아 반발
  11. 2022.10.02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러시아 우크라이나점령지 영토편입 선언 새로운 국면 핵무기 사용 초읽기
  12. 2022.10.01 러시아 우크라이나 점령지 합병 선언 미국과 서방 반발 우크라이나 나토가입 추진 2
  13. 2022.10.01 버티는 박진 외면하는 윤석열 화난 국민 등떠밀린 민주당 숨어버린 국민의힘 나라 꼬라지 잘 돌아간다 2
  14. 2022.09.30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 하락률 세계 1등 수준 윤석열 정부 무능의 성적표
  15. 2022.09.30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52주 신저가 갱신 예고 뉴라이트 안보논리에 놀아나는 윤석열 정부 칩4동맹 가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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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침공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장기전으로 전환되고 있는데 전쟁 초기 러시아군의 일방적인 진격으로 단 몇일만에 전쟁이 끝날 것 같았지만 우크라이나의 전쟁준비는 치밀했고 코미디언출신 젤렌스키 대통령은 도망치지 않고 수도 키이우를 지키며 항전의지를 불 태웟습니다

 

러시아군은 침략자로 저 먼 극동이나 러시아의 시골출신의 가난한 지역에서 차출한 부대들로 침공부대를 꾸려 그들보다 부자인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약탈자로 퇴색되어 버렸는데 이는 부족한 러시아군의 보급이 더욱 부추긴 측면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보다 우수한 화력과 무장으로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러시아의 수도 키이우 공격은 단 몇일만에 중단되었고 동남부지역의 점령지를 확보하는 수준에서 러시아는 공격보다 수성으로 바뀐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침략을 한 러시아보다 침공을 당한 우크라이나의 준비가 더 철저했고 항전의지가 확실했는데 서방의 지원은 우크라이나가 무장에 있어 러시아군을 압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고 그들의 땅과 재산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그들이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남부에서도 쫓겨나고 있는데 이전에 먼저 점령한 크림반도마져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러시아의 전력우위라는 보병과 전차군단은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서방제 대전차미사일들에 속수무책으로 녹아내렸는데 침공 초기 경험 많은 러시아군인들이 수만명이나 전사하고 부상당하면서 러시아군은 훈련이 덜된 징집병을 전선에 내보낼 만큼 전력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인공위성으로 전설을 한눈에 훨히 내려다보고 있으면서도 속수무책으로 밀리고 있는데 우크라이나는 인공위성이 하나 없어 우리에게까지 인공위성의 정찰자산을 제공해 달라고 읍소하기도 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터어키제 바이락타르 무인기를 통해 인공위성을 대신한 고고도 감시망을 갖게 되었고 이를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군은 대등한 감시망을 갖고 전선에서 충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러시아군의 무장은 20세가 구소련 수준에 머물고 있었고 우크라이나군은 서방의 도움으로 순시간에 21세기 무장으로 변신하여 이제는 무장에서도 러시아군이 밀리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러시이군보다 못한 무장을 하고 있는 북한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올텐데 북한은 기본적으로 러시아군의 체계를 따라 군을 편제하고 있고 이를 답습해 온 상황으로 러시아군이 서방제 무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군에 형편없이 깨지는 모습을 보면서 러시아도 북한도 핵무기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수 밖에 없는 모습입니다

 

러시아군의 기갑사단은 2억원 내외의 서방제 대전차미사일에 녹아 없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무너져내렸는데 미국산 재블린 미사일은 러시아탱크와 장갑차를 사냥한다는 말이 어울리게 쉽게 박살내면서 1대 50의 가성비로 러시아군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21세기 기갑부대의 생존력을 높여줄 능동방호장치를 갖추지 못해 병뚜껑이 따이듯이 탱크상부가 날라가는 비운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군에게도 똑같은 교훈으로 돌아오는데 북한군은 각 하급부대마다 RPG7이라는 대전차미사일을 보급하고 있고 이것은 우리군의 기간사단의 진격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K2흑표전자와 K21레드백장갑차에는 능동방호장치가 보급되어 있지만 이보다 아래급 기간전력에는 아직 보급되지 않아 우리 군도 러시아군과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서방에게 러시아군에 대한 두려움을 날려버리는 계기가 되었고 우리 군에게는 북한군의 전술과 무장수준을 간접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는데 러시아군보다 형편없는 무장력과 보급을 받고 있는 북한군은 평양시내의 사열이나 하는 일종의 쇼를 위한 군대로 전락한 느낌입니다

 

북한이 핵무기에 의존하는 벼랑끝 전술에 나서는 이유도 바로 이런 허약한 북한군의 재례식 무장 수준에 기인하는 것으로 만에 하나 한국전쟁이 재발한다면 아침은 개성에서 먹고 점심은 평양에서 하고 저녁은 신의주에서 한다는 말이 빈말은 아닐 것 같습니다

 

아시아 최강으로 손꼽히는 국군의 7기갑군단이 엔진에 시동을 걸면 북한의 열악한 도로사정을 감안해도 빠르게 북진할 가능성이 크고 북한군의 붕괴는 그리 오래 걸릴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전규전보다는 게릴라를 소탕하는 비정규전이 더 위협적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 사회에 북한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에 떠는 시대착오적인 사람들도 많은데 일부 언론은ㅇ 1950년대 한국전을 우리 사관학교에서 기본과목으로 가르치지 않는다고 난리를 피울 정도이니 그 한심한 정도는 달리 이야기할 것도 없을 겁니다

 

무인기가 날아다니고 대전차미사일이 3세대 탱크와 장갑차를 사냥하는 시대에 여전히 수류탄을 들고 육탄돌격하는 시대를 전술로 가르쳐야 한다는 멍청한 소릴 듣고 있으려니 한심함을 넘어 답답함마져 들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산무기수입 뿐 아니라 전세계 6위의 국산무기 수출국으로 21세기 무기시장에서 각광받는 가성비 좋은 무기를 생산하는 서방의 유일한 국가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도 영국도 프랑스와 일본도 우리나라만큼 가성비 좋은 무기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으로 큰 장이 선 국제무기시장에서 우리나라 국산무기의 수출이 급증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폴란드에 대한 국산무기 수출은 우리군이 필요로 하는 물량마져 내주며 동유럽에 국산무기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한 의미가 있는데 향후 폴란드 현지업체 공장을 통해 SKD(부품조립) 형태의 수출로 동유럽시장에 국산무기를 더 많이 수출할수 있게 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우리 국군은 국산무기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세대 앞선 첨단무기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되었는데 지금은 4.5세대 KF-21 보라매전투기로 무장하지만 조만간에 5세대 스텔스기로 성능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고 더 나아가 일본과 영국이 합작하는 6세대 전투기를 따라잡을 차세대 전투기 국산화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무기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제조업 강국으로 우리나라가 서방의 무기고가 되고 있는 이상 미국이 우리나라에 대해 한미동맹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할 수 밖에 없는데 이를 전략적으로 이용해 동북아에서 우리의 국익을 관철시키고 일본의 침략의도를 분쇄해야 하는데 윤석열정부의 뉴라이트들은 오히려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이용하려 획책하고 있어 우리 아이들이 쓸데없이 남의 전쟁에 이용당하는 희생자가 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은 우리에게 21세기 전쟁의 양상을 잘 보여주었고 이는 우리 국군이 앞으로 어떻게 무장하고 전력을 강화하며 어떤 전략으로 한반도와 부속도서를 지켜내야 하는지 분명히 보여준 전쟁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우익은 지금도 우리나라의 양해 없이 일본자위대가 한반도 북쪽지역에 진군할 수 있다고 큰소리 치고 있는데 우리 헌법에 규정하고 있듯이 통일한국의 영토는 북한 지역까지 아우르는 것으로 일본자위대가 우리의 허락없이 북한지역에 단 한발자국도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주지시켜야 합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해군참모총장은 일본제국주의 상징인 일본해상자위대의 관함식에 참석해 욱일기에 대고 경례를 할 것 같이 뉘앙스를 풍기며 자리보존하기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군인이라면 명예를 알아야 하고 자리에 연연하기 보다는 떳떳하게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 보란듯이 일본우익의 욱일기에 경례하지 않겠다고 우리 국회에 와서 대답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고 임기도 끝나지 않은 군 수뇌부를 전부 갈아치우고 뉴라이트에 동조하는 자들로 군수뇌부를 꾸려서 그런지 욱일기에 경례할 준비가 되어 있는 자들이 우리 군을 지휘하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해 자칫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아 중국과 러시아, 북한에 대해 총알받이가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우리 아들들을 헛되이 죽지 읺게 하려면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을 우선 권력에서 쫓아내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국산무기 개발의 주인공들을 한국항공우주산업의 경영진에서 모두 쫓아내고 윤석열 캠프 인사들에게 전리품으로 안겨준 것은 진정한 의미의 자주국방 보다는 떡고물이 생기는 미국무기 수입에 주력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국가안보도다 주머니를 채우는데 더 관심이 있는 보수가 과연 진정한 의미에 보수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역사와 사회는 하루하루진보하고 발전하고 있는데 보수라는 시대착오적인 사람들이 발목을 잡고 우리의 앞길을 막아서고 있어 우리 사회와 자식들을 위해 무엇이 진정 지금 필요한 것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21세기 전쟁을 매스컴과 인터넷을 통해 목도하면서 구시대에 발목잡힌 어리석은 권력의 바보짓을 지켜보는 고구마 한가마니를 삶아먹은 답답함을 어찌 풀어야 할지 암담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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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uwGqbIsemQ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실정이 취임 6개월만에 국민적 저항을 불러 일으키며 대규모 촛불집회가 서울시내 곳곳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을 거부하고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법치주의를 무너뜨리는 윤석열 정부의 전횡에 국민적 저항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청와대 입주를 거부하고 1조원이 넘는 세금이 낭비되는 용산 대통령실 이전과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각종 부정부패 의심 사례에 국민들이 당황과 황당함을 넘어 분노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경찰청 내 경찰국을 설치하여 경찰의 인사와 예산권을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접 지휘하면서 다시 한번 권력자를 위해 국민에게 총을 쏘게하는 경찰로 회귀시키는데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대한 저자세 외교로 독도근해에 일본해상자위대가 욱일기를 걸로 군사작접을 펼치며 한국군을 지휘하게 한 것은 국민적 분노를 사기에 충분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일본우익의 상장인 아베전 수상의 사망에 윤석열 대통령이 주한 일본대사관까지 찾아가 직접 조문한 것은 전례가 없던 굴욕외교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일본우익의 발아래 꿇린 것으로 또한 국민적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유엔외교무대에서 외교참사는 대한민국 국격을 떨어뜨리는 행동으로 또 한번 국민적 분노를 사고 있는 것으로 결국 참다참다 국민들이 다시 한번 촛불을 들게 만든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은 촛불을 든 국민들을 헌정질서를 문란케하는 행위로 비난하며 진짜 국민들은 촛불을 들지 않는다고 대변인을 통해 막말을 쏟아네며 국민적 저항을 무시하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뽑았다고 너무 개돼지 취급하는 것 같은데 대선일 딱 하루 속았다고 너무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기득권을 잡았다고 생각되는 검찰특수부는 현행법을 이용해 반대세력을 무력화시키고 권력을 사유화하고 있는데 결국 체제자체를 웃음꺼리로 만들고 있는 것이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검찰특수부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식밖의 윤석열 대통령의 언행들은 극우유튜버의 방송에 경도된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다 무속인의 조언에 휘둘리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 국민적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주권자를 무시하는 국민의힘의 오망방자함에 촛불이 횃불이 된다면 진짜 기득권층인 상류층 15%도 윤석열과 국민의힘에 등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민심은 물과 같아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업어 가라앉힐 수 있다는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상기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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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zGNMRmtjRA

안녕하세요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이 21일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해 일본 해상자위대의 관함식 참석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이 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일본 출장은 서태평양해군심포지엄이 목적"이라고 밝혔는데 관함식은 군가의 원수 등이 자기 나라의 군함을 검열하는 것으로, 관함식에 참석하는 외국 함정은 주최국의 주빈이 탑승한 함정을 향해 경례를 해야 하는데 다만 일본의 해상자위대기가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이기 때문에 국민적 반발이 거센상황입니다.



이날 국감에서는 일본의 관함식 참석 여부에 대한 질의와 더불어, 욱일기에 대해 경례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졌지만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일본 해상자위대의 관함식 참석 여부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둔 모호한 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월5~10일 일본 출장 때 관함식에 참석하는 것이냐"며 "참석 여부에 대해 24일 종합국정감사에서 보고해달라"고 요구 했습니다.



김 의원은 "김태효 1차장은 자위대의 한반도 전개를 주장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광복절날 일본의 신사참배가 관습이라고 했다"며 관함식 참석이 부적절하다고 비판했고 같은 당 설훈 의원도 "관함식 하면 욱일기가 올라간다. 보고 경례를 안 할 자신이 있으면 가라"고 말해 설훈의원은 일본해상자위대의 관함식 참석까지는 허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욱일기에 대해 경례하게 되면 일본의 식민지배 통치이념에 동조한다는 선언과 비슷하다. 일본은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한다. 식민지배 사과한다고 했지만,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국민들이 느끼고 있다. 그런 마당에 욱일기 경례를 하면 총장이 옷을 벗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송갑석 민주당 의원은 "국방부 장관이 '욱일기하고 해상자위대기는 다르다'는 표현을 했다. 오늘도 총장님이 '자위대기다'라고 답했다"며 "저는 다르다는 말을 안 했으면 좋겠다. 국민들의 눈높이에서는 사실상 같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총장은 "관함식 참석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국민들의 의견을) 잘 살펴서 결정할 것"이라고 모호하게 답변해 상황에 따라서는 관함식에 참석해 일본 해상자위대기라고 말하는 욱일기에 경례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이번 관함식 참석으로 다음 국방부 장관 자리를 노리는 것이라는 말이 나올 것도 같은데 한국군인으로 일본 해상자위대기와 일본제국주의침략의 상장인 욱일기가 다른지 않다는 사실을 알면서 여기에 경례를 하는 것은 군을 모욕하고 나아가 우리나라를 모욕하는 행위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자리에 눈이 멀었다지만 현직 군 장성이 정치적 발언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군 수뇌부가 모두 뉴라이트와 같은 친일세력에 장악되어 우리 국군이 동북아에서 일본 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이용당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들이 일본우익의 총알받이게 되게 그냥 두고 봐선 안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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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Ah7hSABMis

안녕하세요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가 발생한지 10년이 지났지만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 우려는 여전한 가운데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로 키운 광어를 공개했습니다.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안에 마련한 광어 사육 시험장에 취재진을 초청해 일반 바닷물에서 키운 광어와 오염수에 키운 광어를 함께 공개했습니다.



일본 도쿄전력은 방사능 오염 논란을 의식하고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전에 일본 어민들의 반발을 누그러뜨릴려고 이런 행사를 기획한 것인데 방사능 오염수에서 큰 광어와 일반 해수에서 키운 광어의  생육 상황에는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내년 방사능 오염수 방출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출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일본언론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 수산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여론전에 나선 모습입니다

 

다만 광어 내에 잔존하는 방사능오염정도는 공개하지 않아 이를 먹은 사람이 방사능에 얼마나 노출될 수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방사능에 내부피폭이 이뤄질 경우 각종 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연간 방사능 노출 정도에 제한이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원전사고로 방사능 오염수를 원전부지내 쌓아놓고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천문학적인 단위로 늘고 있어 비용절감을 위해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방류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정부는 방사능 오염수로 일본산 수산물 수출이 막히고 있어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여 전 세계 바다를 방사능에 다 오염시키는 방식으로 일본과 차이를 가지지 않게 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특 전 세계 바다가 다 방사능에 오염되면 특별히 일본산 수산물만 방사능 오염여부를 따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일본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지 않는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친이행보가 지나치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극우유튜버의 영향으로 후쿠시마원전폭발사고 자체를 부인하는 발언을 하기도 해 제 정신이 아니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을 일본우익이 이용해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밀어붙이려는 것 같습니다

 

바다를 접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반대하지 않는데 더 먼 바다의 국가들이 반대하는 것이 설득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은 우리나라의 국익보다 일본우익의 이익을 지향하고 있어 우리나라 국익에는 심대한 훼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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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vvdsdfU0cY

안녕하세요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 운영하는 소부장 특례보증 사업에 대한 내년도 정부 예산 800억 원이 윤석열 정부 들어서 전액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예산 지원이 끊기면서 아직 국산화율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 규모 축소로 소부장 업계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16일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신보 600억 원, 기보 200억 원의 소부장 특례보증 예산 모두가 삭감됐다고 밝혔는데 신보는 소부장 기업의 전 사업 단계에 대한 맞춤형 보증을, 기보는 소부장 기업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신보·기보의 소부장 특례보증은 2019년 문재인 정부가 일본의 불화수소 수출 규제에 대응해 개정한 소부장특별법에 근거해 신설됐고 이에 따라 2020년부터 3년간 매년 800억 원이 지원돼왔는데 올해 3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소부장 경쟁력 강화 시행 계획’에서도 “1조 원 규모의 소부장 특례보증을 통해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지민 그러나 윤석열 정부에서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에는 해당 예산이 배정되지 않아 도 거짓말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부장 특례보증으로 국산화율을 상당히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는데 올해 상반기 소부장의 일본 수입 의존도는 15.4%로 역대 최저치로 신보는 지원 대상 소부장 기업들이 일반보증 기업 대비 3년 연속 낮은 부실률을 보였다며 기술력 기반의 강소 기업 비중이 높은 우량 산업군으로 평가하기도 했는데 국내 소부장 기업이 자리를 잡아가는 가운데 지원이 끊겼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신보의 소부장 예산 편성 권한을 가진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3년간 충분히 지원했고 예산 지출 재구조화를 반영한 것”이라며 “기관 예산으로도 충분히 지원할 수 있다”고 해명했지만 이 또한 거짓말이 될 가능성이 커보이는데 기존 예산은 이미 사용처가 다 결정되어 있어 소부장 지원 예산으로 배정할 여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신보·기보는 자체 예산을 통해 해당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지만 규모가 축소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신보 관계자는 “신보에서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분야여서 예산이 삭감된 데 대한 걱정이 있지만 대상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최대한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고 기보 측도 “정부로부터 받은 (소부장 관련) 예산은 없지만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기형 의원은 “정권이 바뀌었다고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해오던 사업의 예산이 전액 삭감되는 일은 이해할 수 없다”며 “정부의 소부장 지원 노력은 지속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이 문재인 정부의 대일본정책을 모두 이전으로 돌리고 있는데 소부장 지원정책은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수출규제 정책에 맞서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정책지원이었습니다

 

소부장 국산화에 한참 탄력을 받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예전으로 돌리는 정책을 윤석열 정부가 내놓으면서 한껏 살아나던 소부장 국산화의 상승세가 꺽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외교통상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으로 다시금 예전 일본의 소부장 의존도를 높이는 쪽으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소부장 국산화는 대일무역적자폭을 줄이는 길이기도 하면서 일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 나가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에서전격적으로 지원을 중단하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살아나던 소부장 국산화가 꺽일 위기에 빠져들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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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31SR1_tF_M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이 이 정도까지 인 줄은 몰랐지만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이 원하는 바를 하나 둘 실현시키면서 일 잘한다는 소릴 들을 것 같습니다

 

한반도평화를 위해 북한 비핵화를 추진한 지난 세월이 윤석열 정부의 전술핵 도입 주장에 한방에 날라갔습니다

 

다시금 1988년 노태우 정부 시절의 남북대치 시기로 되돌아간 느낌입니다

 

노태우 정부시절 우리나라에 존재했던 주한미군의 전술핵을 모두 철수시킴으로 해서 북한과 비핵화 대화를 시작할 수 있었고 이는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형태로 나타나 코리아디스카운트를 낮추는데 기여했습니다

 

지금까지 노태우 정부 이래로 북한 비핵화의 근거는 바로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에 기초한 것으로 이를 폐기한다면 북한도 핵무기 개발과 실전배치에 꺼릴 것이 없어지게 됩니다

 

미국은 한반도 평화를 통해 그 동안 무기 수출에 큰 손해를 보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글로벌 호구로 떠오르는 윤석열 정부를 대상으로 무기를 많이 팔아먹어 무역적자를 줄이려 할 것 같습니다

 

이는 국산무기 개발이 이전 문재인 정부시절보다 윤석열 정부에서 지원이 줄어들 것이고 투자도 줄어들 것이라는 점으로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친이계들은 미국산 무기 구입 과정의 리베이트를 너무잘 알고 있기 대문에 다음 총선을 위한 정치자금마련에 미국산 무기수입을 이용할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한반도긴장이 높아질 경우 미국산 무기 수입에 국민적 반감이 줄기 때문에 국민 혈세를 얼마든지 갖다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같은 낮은 지지율에 다음 총선에서 야권이 200석 이상 가져갈 경우 임기 말 조기 레임덕 뿐 아니라 자칫 탄핵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총선승리를 위해 최대한 큰 자금을 마련하려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하층민 30%에 대한 금권선거를 획책할 가능성이 큰데 국회의원 선거 특성상 다수의 후보가 난립하기 때문에 30%이상 득점할 경우 당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생망인 하층민 30%만 잘 구슬리면 의회내 다수당 자리를 찾아올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정의당도 민주당 표를 나누는 국민의힘 2중대 역할을 잘 해 내고 있어 3분할이 될 경우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윤석열 정부의 전술핵 도입은 미국의 찬성이 있어야 하는데 미국산 무기 수입 조건을 걸 경우 주한미군이 통제하는 지역에 다시금 전술핵무기가 한반도에 들어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설명하듯이 NATO와 같이 핵무기 사용권을 공유한다고 하지만 이는 거짓말로 미군은 그들이 소유한 핵무기를 다른 어떤 국가와도 핵무기 사용권리를 향유하지 않을 뿐더러 배타적인 소유권과 사용권을 갖고 있어 한반도에 유입된 미군의 전술핵은 미군의 필요에 의해 언제든지 사용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자칫 중국과 대만의 통일전쟁에 국내 주한미군이 핵무기 공격의 대상이 될 수도 있고 자칫 구한말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때처럼 한반도가 남들의 전쟁터가 될 수 있는 위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 시장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런 경제외적인 위험요소가 커지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데 전쟁이라는 불확실성은 외국인투자자들의 수익 현금화를 가로막는 규제가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증시를 기피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한반도평화는 투자자에게 불확실성을 낮추고 경제적으로만 생각하고 투자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하지만 한반도긴장은 불확실성을 키우고 경제외적인 요인에 시장이 영향받는 바를 키우기 때문에 최악의 시장 상황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자로써 무능한 윤석열 대통령보다는 한반도 평화를 잘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리더쉽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윤석열 대통령을 조기에 하야시키는 것이 국민경제에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대통령과 김건희씨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집권세력으로 국가권력에 의해 보호를 받을 수 있지만 일반국민들은 전쟁을 하려고 달려드는 현 집권세력의 도발에 실제 전쟁위험에 내던져지게 되었습니다

 

국지전이 되었던 우발적 충돌이 되었던 중산층인 일반서민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반도 평화가 지켜지는 것이 국민 모두에게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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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6gGleb64fs

안녕하세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수위가 점점 올라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집권여당 국민의힘 대표를 하고 있는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한반도 평화와 역행하는 일들을 주장하고 나선 것인데 우리가 한미연합훈련을 한다고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을 파기해야 한다는 말까지 하고 나섰습니다

 

일본우익이 가장 원하는 일을 집권여당 대표가 나서서 하고 있는 것으로 한반도 평화가 물건너가고 다시 냉전시대로 접어들어 남북대치와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한일의원연맹의 우리측 대표도 지내고 윤석열 당선인을 대리해 일본 기시다 수상을 면담하기도 했습니다

 

정진식 비대위원장은 한반도 평화보다는 남북긴장을 통해 부정부패한 세력의 권력강화에 더 방점을 찍고 있고 이는 일본우익이 평화헌법 개정을 위해 필요로하는 한반도긴장에 맞춰져 있는 모습입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태생적으로 친일파의 후손이라는 한계를 갖고 있어 일제강점기를 신믹지근대화의 시대로 인식하고 일제강점기의 조선총독부를 한반도 유일의 합법정부로 인식하고 있는 역사인식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요구하는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파기에 성공할 경우 남북관계는 1991년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으로 국민의힘이 색깔론으로 40년 독재를 해 오던 시기로 되돌아가려는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를 통해 코리아디스카운트 부담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힘 일당독재를 위해 한반도 긴장과 냉전을 이용하려는 의도가 다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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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6WWV142qfM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인 나경원 전의원이 식민사관 논란에 빠져 버린 정진석 의원 구하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나경원 전의원은 예전에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열린 각종 행사에 참석해 친일논란이 있어온 인물인데 이번에 정진석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동해 한미일연합군사훈련에 대해 욱일기를 단 일본군함과 군사훈련을 해 일본자위대를 군대로 인정했어냐 했나 하는 비판을 듣고 있는데 이에 대해 정진석 의원이 전형적인 식민사관인 "조선은 스스로 썩어 망했다"는 말을 그의 SNS에 썼다가 식민사관에 입각한 친일매국노라는 비난을 듣고 있습니다

 

여론이 나쁜데도 불구하고 나경원 전의원이 정진석 의원 구하기에 나선 것은 민의를 무시하고 있기 때문으로 뉴라이트로 대변되는 국민의힘 친일파들에게 정진석 의원과 같은 생각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일 겁니다

 

이들 조상들이 대부분 일제 식민지 시절 일제에 빌붙어 먹던 친일매국노의 후예들이라는 태생적 한계는 이들이 친일매국노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나경원 전의원은 욱일기와 대비해 인공기를 꺼내들어 색깔론으로 문제를 넘기려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친일매국노들이 생명을 부지하며 우리 사회에서 큰소리치고 살 수 있었던 것이 바로 색깔론으로 그들의 부정적 과거를 덧칠해 숨겨왔기 때문입니다

 

이들 친일매국노들은 이미 군사적으로 우리 국군이 북한군을 압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여전히 1950년대 수준의 남북군사력으로 평가하는 이상한 셈법을 갖고 있습니다

 

정진석 의원으로 촉발된 식민사관 논란이 나경원 전의원으로 인해 더 불길이 거세질 전망인데 우리 국민들 수준이 이제는 친일매국노들의 색깔론에 놀아나는 수준은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판사출신이라 국제외교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중국과 북한의 눈치를 보고 있다고 치부하는데 이해관계가 복잡한 한중, 한일, 한미, 남북관계에 있어 고려할 것들이 많고 이들 나라들과 척을 지지 않으면서 각자 만족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 국제정치의 복잡성을 이해 못하고 그저 눈치본다는 단순화한 수준의 국제감각으로 과연 정치지도자로써 합당한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요즘 국민의힘에서 한참 뜨고 있는 유승민 전의원도 "한미일군사동맹"에 있어서 나경원 전의원과 크게 다르지 않는 수준의 국제감각을 갖고 있어 우물안 개구리 수준의 정치지도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국민의힘은 남북관계를 한반도 평화로 풀어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부정부패를 남북긴장과 색깔론으로 숨길 수 있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코리아디스카운트가 강화되고 증시도 박스권에 갇혀 버리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한반도 평화라는 코리아디스카운트를 삭제해 줄 길을 아는 정치지도자가 나와주길 바라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우리 증시에서 나타나고 있는 주가폭락은 바로 문재인 정부에서 보여주었던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만든 주가 버블을 꺼뜨리면서 국민의힘이라는 남북긴장으로 먹고 사는 정치세력이 보여줄 수 있는 주가대로 되돌리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부정부패한 세력이 집권하면 경제외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많기 때문에 주가지수도 그 만큼을 할인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힘에서 매번 이런 논란이 있을 때 민주당 정부 때도 그랬다는 식으로 물귀신 작전을 들고 나오는데 민주당 정부 시절 일본과 동해나 남해에서 벌인 훈련은 해난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한 것이고 이번처럼 욱일기를 단 일본군함과 함께 한 군사훈련은 없었다는 점을 기억해야 국민의힘에 속지 않게 됩니다

 

윤석열 정부들어 더 심해지기도 했는데 국민의힘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뒤를 조금이라도 아는 분들은 거짓말임을 금새 알아차릴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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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yjEQXHRrvE

안녕하세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에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도발을 부추기는 평가를 내놓고 있어 미국과 서방의 눈을 잠시라도 극동으로 돌려 놓으려 발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군의 형편없는 전투력과 사기저하로 연전연패하며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하나 둘 우크라이나에게 탈환당하고있는 러시아는 군을 재정비하고 동원된 보충병들에 대한 충분한 훈련기간 확보를 위해 시간을 끌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푸틴러시아대통령이 러시아령으로 선언한 우크라이나 동부 4개 점령지에 대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은 러시아 영토에 대한 침략행위로 간주해 핵무기로 방어할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미국이 2차세계대전 끝에 일본에 핵무기를 사용한 선례를 들며 침챰을 당한 러시아의 당연한 권리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략자임을 간과한 후안무치한 발언으로 비난받고 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의 핵공격은 전술핵이라 할지라도 비난 받아 마땅하고 그에 상승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러시아는 핵어뢰 포세이돈이 실려 있는 세계 최대 핵잠수함 벨고로드호를 출항시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핵잠수함 벨고로드호는 핵어뢰 포세이돈을 최대 8발 탑재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런 잠수함이 출항한 것은 서방에게 큰 위험이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러시아는 북극해에서 신형 핵미사일의 핵실험 사실을 서방에 통보했는데 세계 최대 수소폭탄인 "차르봄바" 핵실험을 통해 핵위협을 가중시킬 작정인 것 같습니다

 

환경파괴 이유로 핵보유국들 간 대기중 핵실험은 중단되어 왔는데 이번에 세계 최대 수소폭탄인 "차르붐바"가 실험되면 21세기 최대 핵실험이 될 것 같습니다

 

러시아의 핵실험 통보에 서방은 긴장하고 있고 러시아 내부에서도 핵전쟁으로 갈 때 인류공멸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어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선을 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가 일어날 수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을 결정하고 전쟁을 반년 넘게 끌면서 이제는 러시아인들에 대한 동원령까지 나온 마당에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걸자해지의 맘으로 러시아 스스로가 푸틴의 뒤를 이을 합리적인 차기권력자를 세우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러시아군부도 우크라이나에서의 연전연패가 제대로된 보급을 해 주지 못하는 푸틴 러시아정부에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고 러시아의 신흥재벌인 울리가르히들도 서방의 러시아경제제재로 큰 재산상 피해를 보고 있어 더 이상 전쟁을 지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푸틴은 점점 더 고립되어가는 양상입니다

 

러시아인에 대한 동원령으로 러시아 내부에 지지를 철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푸틴의 장기독재에 환멸을 느끼는 러시아인들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러시아의 전술해 사용은 그 자체로 큰 문제를 낳을 수 있고 자칫 3차 세계대전을 발생시킬 수 있는 뇌관이라 푸틴도 마지막까지 고민할 것으로 보이지만 푸틴의 고립이 심화되고 전세를 돌려놓지 못하면 그 자신이 실각할 수 있는 위기라 전술핵 무기를 실제로 사용해 전세를 돌려 놓으려 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그 전조가 러시아의 핵실험으로 자신들의 핵무기 성능을 보여줘 서방이 러시아의 침략주의에 간섭하지 않고 우크라이나에 발을 빼도록 해 우크라이나가 평화햑상에 나오도록 만들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하지만 서방은 우크라이나의 NATO가입을 머뭇거리고 있지만 재례식 무기 공급을 늘려 우크라이나인들이 그들 스스로 그들 영토를 찾을 수 있게 지원하고 있어 러시아로써는 전술핵 사용의 유혹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칫 유럽전쟁의 불똥이 극동의 한반도로 튀어올 수도 있어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데 문제는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의 이익에 종속되어 20세기 냉전논리에서 벗어나 있지 않아 한반도 긴장 고조에 방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가 아닌 긴장고조를 통해 권력을 유지하는 부정부패한 세력으로 인해 자칫 한반도에 2차 한국전쟁이 발발할 수 수 있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은 한반도 문제의 주인공으로 우리가 나서지 못하고 일본과 북한의 주변국으로 들러리를 서게만든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한말 조선을 일제에 팔아먹은 놈들이 대한제국 고종 황제 내각의 고관대작들이었다는 사실은 21세기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과 내각의 인물들이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놈들과 다름없을 수 있다는 사실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반도 긴장과 전쟁으로 뉴라이트들은 팔자를 고칠 수 있는 떡고물을 일본우익에 의해 보상받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우리 민족은 또 다시 동족상잔의 비극을 경험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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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대공미사일

안녕하세요

일본 지지(時事) 통신은 1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한국산 무기 액수는 약 30억 달러(4조3230억 원) 규모로, 1회 지원액으로는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는데 지지통신에 따르면 지금까지 우크라이나가 요청한 한국산 무기에는 LIG넥스원이 생산하는 휴대용 지대공미사일 ‘신궁(新弓)’ 등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체코 일간지 ‘MF DNES’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한국이 체코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29억 달러 상당의 무기를 전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 체코 방산 회사가 휴대용 지대공미사일(PSAM) ‘신궁(수출명 시론·Chiron)’과 탄약 등을 구입해 우크라이나에 우회적으로 전달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구매 비용은 미국이 지불하는 조건입니다.

 

신궁은 저고도로 침투하는 적 항공기 요격에 사용되는 LIG넥스원에서 개발한 대공유도무기로 2인 1조로 운용되며 무게가 15kg에 불과해 휴대가 편리하고 최대 사거리는 7㎞에 달해 북한군의 AN-2비행기와 헬기를 격추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된 ‘헬기 킬러’로 통하는 개인용 대공유도무기입니다.

 

LIG넥스원은 신궁대공미사일을 수출면 시론(Chiron)으로 수출하고 있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쟁과 같이 현재 전쟁이 발생하고 있는 나라에 수출하는 것은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우크라이나의 공격용 무기 수출 제안에 인도적 물자 무상제공으로 살상무기 수출을 완곡하게 거절하고 있는데 러시아 시장이 우리나라 기업들의 주요 수출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 러시아인들의 인식을 생각해 살상무기 수출은 거절해 왔었습니다

 

이번 일본지지통신의 보도는 체코 방산업체를 통해 우회수출 형식을 취하며 미국이 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실제 전장에서 사용된 무기나 사용되기 전에 노획된 무기들을 보게 되면 우리나라가진짜 수출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지만 일단 우리 정부 차원에서 보도 내용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폴란드가 자국의 구소련제 무기들을 대거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우리나라에서 K-9자주포, K2흑표전차와 FA-50경공격기 등 수십억 달러 규모의 무기를 수입해 갔는데 이는 폴란드의 자국 방위를 위한 무장으로 우크라이나에 우회수출하려는 무기들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체코에 수출되는 무기들은 미국에 의해 비용이 부담되는 우회수출 형식으로 우크라이나 군에 제공되는 살상무기로 러시아군을 살상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무기라 기존에 우리나라 무기수출과는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본 지지통신이 관련 내용의 확인 여부를 떠나서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것은 러시아의 우리나라에 대한 강경책을 유도하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는데 러시아의 대일본 강경책을 우리나라로 희석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보도로 엿보입니다

 

우리 정부는 문재인 정부 시절 우크라이나에 긴급 의료품·식량 등 1000만 달러(약 130억 원) 상당의 지원품을 보낸 데 이어, 3000만 달러(약 390억 원) 상당의 물품을 추가 지원했고 특히 국방부는 방탄모·의약품 등 군수물자 20여개 품목(총 10억 원 상당)을 우크라이나 측에 지원했고, 추가 지원문제를 계속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과정에서 대러시아 강경발언으로 미국의 요구가 있을 경우 살상무기 수출이 가능한 것처럼 말해 온 것이 화근이 되고 있는데 우리가 러시아 시장에서 퇴출된다면 그 시장은 일본기업들의 차지가 될 가능성이 커 중국 시장에 이어 러시아 시장도 일본에 넘겨주게 될 것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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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ZMOuHF2jXU

안녕하세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어제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등 우크라이나 4개 주에 대한 합병을 선언하고 해당 지역을 러시아로 편입하는 조약에 서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합병 조약과 무관하게 영토 수복을 위한 공세를 강화한다는 계획으로 푸틴러시아대통령은 군사작전의 명분을 달성했으니 평화협상에 나서라고 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령으로 편입된 우크라이나 루한스크 교통요지 리만의 러시아군을 포위한데 이어 점령까지 하면서 러시아로써는 체면을 구기게 되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작전으로 친러시아 주민들의 거주지를 러시아령으로 편입해 이들의 안전을 확보했다는명분을 달성했지만 아울러 부분적인 동원령을 내려 애초에 전쟁으로 가지 않고 군사작전 수준으로 끝내려던 약속을 어긴 꼴이 되어 정치적으로 궁지에 몰린 상황입니다

 

여기다 러시아군의 형편없는 사기와 보급으로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하나씩 잃고 있어 자칫 러시아령으로 편입한 영토들을 다시 다 내주게 생긴 위급한 상황입니다

 

푸틴 러시아대통령은 러시아 영토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침략행위에 대해서는 핵무기를 사용해 방어할 것이라고여러번 경고했는데 낮은 단위의 전술핵무기 사용을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러시아가 만약 핵무기가 없는 국가를 상대로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우리나라와 일본, 독일 등의 연쇄 핵무장을 가져올 수 있어 러시아에 려러 경로를 통해 경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러시아군의 사기저하와 연이은 패전으로 러시아점령지가 하나 둘 우크라이나군에 수복되면서 러시아로써는 평화협상 외에 핵무기 사용밖에 카드가 남아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빼앗긴 영토를 돌려받기 전에는 평화는 없다는 강경책을 꺼내들고 있고 이미 러시아령이 선언된 지역의 우크라이나인들은 극동지역으로 강제이주되어 러시아계 주민만 남아 있다는 점에서 수복된 지역에서 러시아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크라이나군의 보복이 현실화되고 있어 더욱 문제가 복잡해 지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이번 기회에 러시아와 중국을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에서 쫒아내던지 아니면 일본과 독일을 핵무장시켜 안보리상임이사국 지위를 부여해 미국의 입김을 더 세게 만들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그런데 일본의 핵무장은 독도영유권분쟁 문제로 우리에게는 민감한 사항으로 이번 한미일 동해 잠수함 훈련으로 독도 근해의 바다속 지도를 일본에 넘겨준 것이나 마찬가지에서 독도방어는 물리적으로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2척이나 보유하고 있는 경항공모함을 우리는 단 한척도 갖지 못하고 그나마 해군의 한국형 항공모함 건조계획도 윤석열 대통령실의 미국 F-35A 스텔스전투기 20대 추가 구매 결정으로 물건너간 상황이라 동해에서 일본자위대가 독도를 무력으로 점령할 경우 이를 방어할 공군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여기다 일본이 핵무장을 했을 경우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와 비핵국가의 전쟁은 끝을 뻔히 알 수 있는 전쟁으로 시작할 수도 없는 싸움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인 뉴라이트들이 원하던 결과인지 모르겠지만 일본 핵무장 시 독도는 이미 다께시마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중국이 대만 침공시 베트남전 때와 마찬가지로 미국은 주한미군을 빼가겠다고 공공연히 말하며 한국군의 대만방어전 참전을 종영하고 있는데 중국도 핵무장을 한 국가로 우리의 참전은 전혀 다른 문제로 우리가 핵공격을 받았을 때 미국이 핵무기를 보유한 중국에 핵공격을 해 줄 것이라는 환상은 헛된 꿈에 지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애초에 중국과 대만간의 무력충돌은 양안문제로 우리가 간섭할 문제가 아니라고 선을 긋는 것이 우리 국익에 맞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얼마전 CNN과 회견에서 중국의 대만침공 시 북한도 우리나라를 침공할 수 있다고 했지만 현재의 북한 재례식 군사력으로 우리 국군을 상대하는 것은 누가 봐도 정신나간 짓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김정은이 미치지 않고는 어려운 일로 북한이 핵무장을 했다고 해도 재례식 전쟁은 다른 차원이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최근에 윤석열 대통령이 극우 유튜버를 너무 많이 시청했다는 비아냥이 나오는 것도 그의 시대착오적인 발언이나 현실을 모르는 발언들이 대한민국 대통려 ㅇ이름으로 외부에 알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정치를 몰라서 뉴라이트 사람들을 외교안보라인에 배치해 중용했는데 이들이 하나같이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있는 인사들이라 우리 국익과는 배치되는 정보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주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될 정도입니다

 

그도 아니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인 김건희씨에게 영향력 있다고 알려진 무속인들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의구심이들정도로 현실판단이 시대착오적인 것 같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서방제 무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군의 공세에 러시아제 무기로 무장한 러시아군의 연전연패로 귀결되고 있어 자칫 푸틴러시아대통령의 자리마져 위협하고 있어 푸틴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 지배층 내에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했을 때 그 후폭풍을 우려하는 쪽은 푸틴의 건강상의 문제로 퇴진을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국격을 더 떨어뜨리기 전에 윤석열 대통령을 건강상의 문제가 되었든 정신적인 문제가 되었든 물러나게 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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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dm5aHHHrdo

안녕하세요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점령지에 대한 주민투표가 끝난지 3일만에 합병을 공식화 했습니다

 

이에 푸틴 러시아대통령은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은 핵무기로 응징하겠다는 엄포를 놓고 있지만 영토를 빼앗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단 한뻠의 영토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회복할 때까지 전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발언했습니다

 

러시아는 영토 편입 이후 우크라이나에게 종전 협상을 제안했지만 서방과 우크라이나는 무력에 의한 국경선 변경이라는 나쁜 선례가 될 수 있어 반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가 합병한 우크라이나 내 동부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남부 자포리자주, 헤르손주 등 4개 지역에 대해 러시아령을 선방은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있어 자칫 핵전쟁 위험이 커지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핵공격 위협에 NATO 가입을 서두르겠다고 선언했는데 이는 NATO가입국에 대한 핵공격은 NATO 가입국 모두를 대상으로 핵전쟁을 선언하는 것이 되어 러시아가 함부로 핵무기를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에서 유효한 카드로 활용될 수 있지만 NATO가 우크라이나의 가입을 허용할지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NATO 가입국 중 투르키예가 러시아의 입장을생각해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반대할 수 있기 때문으로 모든 회원국의 찬성으로 가입이 결정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의 가입여부는 쉽지 않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이번 러시아의 군사력에 기초한 국경선 변경이 인정된다면 중국은 군사력을 앞장세워 영토 변경에 나설 가능성이 가장 큰 국가로 일본의 센카쿠열도의 경우 중국의 힘자랑 대상지가 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는 일본의 핵무장 핑계가 될 수 있고 이는 독도영유권분쟁화를 추진하는 일본에게 독도를 힘으로 빠앗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일본의 핵무장은 우리나라도 역시 핵무장 필요성이 대두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금의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 반대로 쉽지 않아 보입니다

 

특히 미국이 일본에 대해서는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핵무장을 허용할 수 있어도 우리나라의 경우 직접적으로 북한과 중국을 자극할 수 있다고 여전히 미국의 핵우산 아래 두려는 정책을 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문제는 미국은 자국 이익이 없으면 아프카니스탄에서 철군했듯이 하루 아침에 배신하고 빠져 나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본이 핵무장을 한다면 우리나라도 핵무장을 해야 할 필요가 있고 최소한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를 공여하여 상호 핵으로무장하고 한반도를 지킬 수 있는 군사력을 보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평화적으로 무너진다면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들은 우리 국군이 관리하고 소유하는 형태로 우리나라는 자연스럽게 핵무장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북한을 개방으로 끌어내기 위해 더더욱 남북대화가 필요한데도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과 이해를 같이하며 한반도를 냉전의 위기속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한반도 냉전은 일본의 핵무장 빌미만 준다는 점에서 일본우익이 바라는 바로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의 반증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서방과 함께 군사력을 앞세운 국경선 변경에 반대하는 입장을 내세울 필요가 있을 뿐 아니라 일본의 핵무장을 반대하고 북한 비핵화를 주장하면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대화에 전행적으로 나서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나올 필요가 있습니다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이 일본과 중국만을 위해 사용되게 둬선 안되고 우리 기업들이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성공한 사례와 같이 북한을 개방으로 이끄는데 기업들이 앞장서게 정부는 뒤에서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의 지하자원이 절대로 중국과 일본만을 위해 사용되게 둬선 안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댜한 반대는 한반도 평화와다 연결되는 사안으로 러시아의 팽창주의에 반대할 명분과 권리가 있음을 상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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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KTuT2Vb7qw

안녕하세요

나라 꼬라지가 가관이 되어가는 모습입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조문외교와 유엔총회외교에서 "외교참사"라는 비아냥이 나올만큼 국제적으로 망신을 톡톡히 당했는데 이를 책임지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는 사실에 한심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막말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씨는 부부동반으로 국민 혈세덕에 초특급 해외여행을 하고 온 꼴인데 우리 세금을 갖고 국격을 떨어뜨리는 짓꺼리를 하고 왔는데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겠다고 하는 꼴이라니 가관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나라꼴을 취임한지 단 5개월여만에 이렇게 망가뜨릴 수 있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이전 정부같으면 이런 지경에 이르렀을 때 국무위원인 장관이 나서서 대통령의 방패막이가 되기 위해 거취를 먼저 들고 나오는데 이번 경우엔 외교를 담당하는 주무장관인 박진 외교부장관이 "외교참사"가 아니라고 항변하며 공이 있다 주장하는데 마치 원균이 삼도수군통제사인 이순신 장군을 모함하며 자신 같으면 부산포로 나가 정유재란의 왜국을 바다에서 막았을 것이라고 큰소리친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박진 장관이 말하듯 공이 있다면 "외교참사"라 비아냥 대는 국민들 앞에 내세우고 과가 있다 평하는 국민들의 오해를 풀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공이라 내세우는 것들이 하나같이 과라고 생각되는 것들이라 국민 정서와 맞지 않는 생각을 갖고 장관직을 수행하는 것 같아 그 또한 장관으로 어울리지 않은 인사실패라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약식기자회견에서 박진 장관에 대한 신임을 유지하겠다고 말하는데 이는 국회에서 건의한 사항을 무시하는 것으로 국민을 무시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과 경찰, 국세청과 금융위원회 등 권력기관에 지인을 앉혀 권력을 사유화한다는 말이 나왔는데 이제는 국민을 무시하고 독재로 가려하는 것 같아 두려운 생각마져 듭니다

 

경찰위원회를 만들어 경찰의 인사와 예산권을 거머쥐어 이제 다시 권력자를 위해 국민에게 총을 쏘는 경찰로 회귀시킨 것이 결국 권력사유화를 통한 독재로 가기위한 발판마련이 아니었나 생각될 정도입니다

 

이제 국민들이 다시 예전 박근혜 정부때와 같이 촛불을 들고 평화적 행진을 한다면 경찰은 다시 췌루탄을 쏘고 폭력진압을 통해 힘으로 민의를 짓밟으려 할 겁니다

 

결국 평화적시위는 인정되지 않는 시대가 다시 도래한 것 같아 자식들에게 물려주려 했던 평화롭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아닌 부끄럽고 챙피한 대한민국을 물려주지 않을까 두려워집니다

 

주식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이탈은 이런 자유시장경제를 역행하는 윤석열 정부의 극우적 행태에 공정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는 두려움을 기반하고 있는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씨가 주가작전으로 큰 돈을 불법적으로 벌었다는 의혹을 경찰도 검찰도 수사할 수 없다는 점에서 공정성에 대한 의심이 커지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이 우리 증시를 외면하는 큰 이유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전면에 나서고 있는 옛 이명박 정부 시절 친이계들은 윤핵관을 옷을 갈아입고 예전의 사리사욕을 다시 불태우고 있는데 대우조선해양의 매각이 한국산업은행장이 바뀐지 얼마되지 안하 전격적으로 이뤄지고 2조원이라는 유상증라를 통한 헐값매각과 지금까지 대우조선해양 정상화를 위해 투자된 10조원이 넘는 공적자금을 단 한푼도 회수하지 못하는 졸속 매각은 지금까지 대기업 구조조정 역사 속에 본 기억이 없을 정도입니다

 

한화그룹은 5년전 5조원에 인수할 뻔 한 대우조선해양을 단 한푼의 자금유출 없이 유상증자 형태로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는데 성공해 대단한 특혜를 받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5년전 인수시도 때와 비교하면 반에반 값도 안되는 비용에 유상증자로인수한 것이라 사외유출 없이 인수 후 2조원을 한화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한화만 좋은 딜이 된 것입니다

 

여기다 지난 번 SBS가 보도한 것처럼 한국항공우주산업KAI마져 한화그룹이 인수해 간다면 아마도 전생에 3대가 나라를 구한 복을 받는 것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당장은 재무구조가 부실해 보이지만 조선산업을 조금만 공부해 보면 기존 수주한 배들의 거성이 진행될수록 실적이 좋아지고 앞으로 받아둔 수주액 41조원(약 360억달러) 규모의 수주로 향후 달러가 넘쳐나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한화의 캐시카우가 될 가능성이 큰 회사입니다

 

이런 회사를 공적자금 회수 한푼 없이 한화그룹에 넘겨준 것은 분명 정신 나간 짓이란 생각이 듭니다

 

친이계에서 윤핵관으로 옷을 갈아입은 옛날의 간신들이 다시금 권력실세가 되어 국가권력을 이용한 도둑질을 시작한 느낌입니다

 

전형진 장편소설 "금주령"속에 나오는 "관복입은 도둑놈이 가장 무섭다"라는 말이 21세기에도 통용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권력의 사유화를 5개월여 만에 마쳤기 때문에 국민이나 민의를 두려워 하지 않고 권력을 사용하고 있는데 국민들이 촛불을 든다면 권력의 시녀로 전락한 경찰을 동원해 몽둥이로 응징하고 그도 부족하면 군을 동원해 국민에게 총을 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미 윤석열 정부의 권력은 윤석열 개인과의 친분 있는 인사들로 장악되어 사유화가 끝났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과정에 국민과 한 약속들을 이미 여러차례 파기했을 뿐 아니라 온 국민이 본 유엔 외교 현장의 참사도 거짓말로 넘기려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닉슨이 워터게이트로 물러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한 거짓말로 하야했음을 상기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수준이 그에 못지 않은데 윤석열 대통령의 지금까지 거짓말과 언행을 보면 "하야만이 정답이다"라는 국민들의 말이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위기 시 보여준 "각자도생"의 모습으로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하기 어렵고 국민들은 더 큰 고통을 맛 볼 수 밖에 없고 자칫 나라가 망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돌고있습니다

 

여기서 정의당은 또 한번 국민의힘 편에 서서 박진 외교부장관 해임건의안 국회통과에 빠졌는데 이 정도면 누가 뭐래도 국민의힘 2중대가 맞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정의라는 당명에 속지 말고 그들이 한 행동의 결과로 평가해야 합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의 말은 자유를 부르짖지만 언론자유에 대해 검찰을 동원해 족쇄를 채우려 하는 행동을 보고 평가해야 하듯이 말입니다

 

어떤 언론도 이런 문제를 이야기 하지 않는데 누군가는 기록으로 남겨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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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PEsZrxPzMo

안녕하세요

미국 금리인상이 거듭되고 미중패권전쟁이 노골화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올해 우리증시가 전세계에서 러시아 다음으로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한국증시가 과매도(공포 매도) 국면에 진입했다며 바닥모를 하락에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코스닥을 포함한 세계 41개 주요 지수 가운데 올해 코스닥 지수가 40번째로 많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고 코스닥 지수는 작년 말 대비 올해 9월28일까지 -34.83% 수익률을 기록하며 러시아 MOEX 지수(-48.15%) 다음으로 부진했는데 41개 지수 가운데 40위를 기록했고 심지어 코스닥 지수는 러시아RTS 지수(-32.66%)보다도 부진한 지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9월28일까지 작년 말 대비 27.15% 하락하며 41개 지수 가운데 36위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 미국 다우지수는 18.45%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22.18% 내렸고 일본 니케이225 지수는 9.09% 하락에 그쳤습니다.

 

코스피와 비슷한 수준의 하락률을 기록한 증시는 나스닥 지수(-29.79%)와 대만 가권지수(-26.09%), 홍콩 항셍H지수(-25.36%)였는데 수출의존도가 높고 외환시장과 주식시장의 개방도가 높은 한국증시는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충격파가 크게 나타나기도 했고 코로나19팬데믹 가운데 가장 빠른 회복세를 나타냈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에서 최저 수준 수익률을 기록한 한국 증시가 과매도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하며 저가메수세를 유도하고 있지만 일단 고객들이 주식시장을 이탈하지 않게 주식에 물리게 하려는 의도로 생각됩니다.

 

이진우 메리츠종금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보수적으로 판단한 코스피의 기준점은 ROE(자기자본이익률) 7% 수준이고 코스피 지수 기준 2050포인트"라며 "이는 작년 대비 약 50조원 가량의 이익 훼손이 발생하는 보수적 시나리오를 반영한 지수로, 국가별 부채 위기가 아니라면 현 수준에서 주식시장의 추가 급락은 과매도 영역"이라고 말했는데 그 과매도영역이 아주 오랜기간 길어진다면 지금은 저가매수의 기회가 아니라 현금유동성을 확보해 원금을 지키는 시기여야 할 겁니다.

 

1990년 이후 코스피 지수의 고점대비 하락률을 보면 △1997년 외환위기 -73% △2000년 닷컴 거품붕괴 당시 -52% △2008년 금융위기 -49% 등으로 지금은 역대 4위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는데 2022년 금리인상기로 고점 대비 현재까지 -34%를 기록 중이라 아직은 더 하락할 여지가 있어 보이고 2020년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때 고점대비 하락률은 -32%로 역대 5위를 기록한 때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즉 이번 위기가 금융시스템·부채 위기가 아닌 것이 확실하다면 증시는 이미 바닥권에 도달했다는 황당한 분석인데 바닥 징후가 아무 것도 없는데 바닥이라 함은 명백한 동영상과 음성이 있는데도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는"이라고 주장하는 궤변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최근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는 일본, 중국, 영국 등 국가들이 실제로 위기에 빠지거나 글로벌 금융시장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며 "일본과 중국은 외환보유고가 크고 외채비율이 높지 않고 영국은 미국과 상시 통화 스와프가 체결돼 있어, 이들 국가의 금융위기 가능성보다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타당하다"고 진단했고 이어 "금융위기를 제외하면 순환적 경기침체로 인한 코스피 저점은 PER(주가수익비율) 8배 초중반 정도에 형성된 경우가 많았다"며 "코스피에 적용하면 지수는 2050포인트이며, 개인 투자자의 미수금 강제청산(반대매매)로 일시 급락할 수도 있지만 그 기간은 길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지만 2050까지 간다면 한번은 2000p를 깨고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 장세는 오르면 팔아서 현금보유 비중을 늘려 나중에 바닥을 확인하고 올라올 때 저가매수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 장세입니다

 

멍청하게 저가매수에 나선다고 물릴 시기가 아니랄 뜻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대책이 상팔자라는 식의 아무 대응도 못하고 한다는 것이 5조원대 증안기금 하나 내놓는 것이 다라면 대형교통사고가 난 환자를 빨간약 발라 놓고 치료가 다 되었다고 말하는 군대의무반과 다를 바 없는 한심한 대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주가지수는 그 정부의 능력을 보여주는 바로메타로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 시장 막후의 움직임들을 다 반영한 수치라 할 수 있고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급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큰손들이 움직이고 있는 시장을 보여주는 바로메타인 겁니다

 

우리 시장의 주가지수 하락폭이 다른 시장보다 큰 이유는 우리가 코로나19팬더믹 상황에서 먼저 회복되고 경제를 견실하게 잘 관리해 다른 어떤 나라보다 위기에서 빠르게 회복되었기 때문이고 지금의 주가지수 폭락세는 그런 유능한 정부가 사라지고 멍청한데다 무능력하고 사리사욕의 탐욕에 빠져있는 무책임한 정부가 들어섰기 때문일 겁니다

 

주가지수는 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 정부의 점수를 메겨주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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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Z9J-68YErQ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연저점(5만2500원)이 또 다시 붕괴될 위기에 놓였는데 9월 들어서만 12% 가까이 빠지며 시장하락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연말까지 정보기술(IT) 수요 둔화가 지속될 전망에다 미국 주도의 대중국 반도체포위전략인 칩4성립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의 중국시장 접근성이 떨어지게 되었기 때문인데 증권가는 반도체 가격 약세에 따른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 목표주가도 잇따라 내려잡고 있습니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00원(0.57%) 하락한 5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전일(28일) 기록한 52주 최저가(5만2500원)에 또 근접한 수준으로 9월 들어서만 11.89%(7100원) 하락하며 월초 5만9000원대에서 훌쩍 내려앉은 모습입니다.

 

반도체 대형주는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 나란히 하락세를 기록했는데 이날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보다 0.49% 하락한 8만80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저가(28일 8만500원)에 가까워졌고 코스피 지수 변동률(+0.08%)을 모두 하회하고 있어 시장하락을 주도했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3분기 실적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경계감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국내 반도체 기업 실적을 가늠할 수 있는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가 29일(현지시간) 발표될 예정으로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늘 국내 반도체 업종에 마이크론 실적발표가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8일 업황을 고려하면 마이크론이 발표할 이번 분기 매출액과 주당순이익(EPS) 모두 전망치 하단을 크게 밑돌 것으로 봤는데 국내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눈높이도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2조2065억원으로 3개월 전(16조1486억원) 대비 24.4% 내린 수준이고 SK하이닉스의 3분기 전망치는 2조4376억원으로 같은 기간 무려 46.1% 하향 조정됐습니다.

 

증권가는 반도체 대형주에 대해 실적과 함께 목표주가 눈높이를 모두 낮춰잡고 있는데 신영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3분기 반도체를 예상치를 하회, 세트·디스플레이는 상회할 것으로 추정하며 내년 2분기까지 메모리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봤고 이에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기존 대비 각각 5%, 19% 하향 조정했는데 목표주가는 5% 내린 7만6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실적 악화는 스마트폰 판매 부진의 영향이 가장 크다”며 “다만 주가는 이미 업황 악화를 과도하게 선반영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하락의 가능성도 낮아 삼성전자(8만3000원)와 SK하이닉스(12만2000원) 목표가를 유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적 저점 턴어라운드는 내년 상반기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김양재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우호적인 환율에도 메모리 업황 악화를 반영해 실적과 목표가를 하향(6만8000원) 조정한다”면서 “단기 실적 훼손에도 내년 메모리 업계 증설규모가 역대 최소 규모, 상반기 재고 조정을 거친 뒤 하반기 업황 회복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이 굳이 안보와 엮여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는 칩4동맹에 우리가 자청해서 가입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정책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급락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30여년 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칩들은 중국 완성품 공장에 공급되며 막대한 무역흑자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었는데 중국의 탈한국정책으로 이런 무역흑자가 줄고 있는 것이 이들 기업의 실적에 불안감을 키우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칩4동맹 가입으로 비로소 칩4동맹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는 사실은 윤석열 정부가 우리 국익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바보같은 짓을 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은 안보논리를 내세워 경제정책을 우리 국익에 반하는 쪽으로 몰아가고 있는데 멍청한 외교안보라인을 바꾸기 전에는 이런 자해공갈단 같은 짓을 지속될 수 밖에 없고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당하고 있는 일을 다른 우리 기업들도 똑같이 당하고 말 것이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빈자리를 일본기업들이 빠르게 시장잠식해 오고 있는데 일본으로써는 21세기 들어 디지탈시장 전환에 우리에게 역전을 당한 것을 다시 재역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입니다

 

솔직히 이게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 작품이란 건 경제를 아는 사람이면 금새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무능력한 자는 실수로라도 우리 국익에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할 수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은 단 한번의 실수도 없이 우리 국익에 반하고 일본우익의 이익에 부합하는 정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우리 자유무역속에서 선진국이 되었고 자유무역이 막히면 선진국에서 제일 먼저 탈락할 수 밖에 없는 경제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국과 일본 주도의 블록경제는 경계해야 할 변화입니다

 

우리 내수시장은 우리 기업들이 숨쉬기에 너무 작은 시장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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